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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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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인은 아일랜드 섬의 원주민과 그 후손을 가리키는 말이다. 아일랜드는 선사 시대부터 다양한 민족의 이주와 정착을 거쳤으며, 켈트족의 유입과 기독교의 전파가 아일랜드 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아일랜드인은 독특한 유전적 구성을 보이며, 특히 Y 염색체 해플로그룹 R1b의 높은 빈도가 특징이다. 19세기 대기근으로 인해 대규모 이민이 발생하여 전 세계에 아일랜드 디아스포라를 형성했으며, 아일랜드 독립 전쟁 이후 아일랜드 공화국과 북아일랜드로 분리되었다. 아일랜드는 독특한 언어, 문화, 종교적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과도 역사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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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틀랜드는 유럽 북서부에 위치한 그레이트브리튼섬 북부의 국가로, 1707년 잉글랜드와 연합하여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을 형성했으며, 1999년 스코틀랜드 의회가 재개되어 자치 정부를 운영하고, 서안 해양성 기후를 보이며 석유, 금융 서비스, 위스키 생산 등이 주요 경제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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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인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총 인구추정 7,000만-8,000만 명
주요 거주 지역아일랜드 공화국 5,149,139명 (2022년)
북아일랜드 627,814명 (2021년)
주요 해외 거주 지역
미국36,000,000명
영국 (북아일랜드 제외)14,000,000명 (1세대 650,000명)
오스트레일리아7,000,000명
캐나다4,627,000명
뉴질랜드600,000명
아르헨티나500,000명
칠레120,000명
독일35,000명
프랑스20,000–24,000명
네덜란드11,308명 (2021년)
콜롬비아10,000명
언어
주요 언어아일랜드어
영어 (히베르노 영어 방언)
소수 언어스코트어 (얼스터 스코트어 방언)
아일랜드 수화
북아일랜드 수화
종교
주요 종교주로 기독교
기독교 종파다수 가톨릭교
소수 개신교 (장로교, 성공회, 감리교)
관련 민족
관련 민족아일랜드 유랑민
게일족
앵글로-아일랜드인
브르타뉴인
콘월인
잉글랜드인
아이슬란드인
맨섬인
스코틀랜드인
얼스터 스코트인
웨일스인
문화
문화 관련 정보미술
달력
영화
씨족
요리

의상
교육 (ROI)
교육 (NI)
국기
언어
문학
신화
음악
정치 (ROI)
정치 (NI)
종교 (ROI)
종교 (NI)
스포츠
텔레비전
종교 정보
주요 종교가톨릭교
아일랜드 교회
장로교
감리교
후기 성도
유대교
이슬람교
이교
언어 및 방언
사용 언어아일랜드어
히베르노 영어
얼스터 스코트어
셸타어

2. 기원과 선사 시대

지난 3만 3천 년 동안, 여러 민족들이 아일랜드 해안에 도착하여 정착했다.[23][24] 기원전 325년경 북서 유럽을 탐험한 피테아스(Pytheas)는 켈트족게르만족을 최초로 관찰하고 기록한 과학 탐험가였다.[25]

"아일랜드인(Irish)"과 "아일랜드(Ireland)"라는 용어는 여신 에리우(Ériu)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26] 이 섬에는 아르지알라(Airgialla), 피르 올 네흐마흐트(Fir Ol nEchmacht), 델브나(Delbhna), 피르 볼그(Fir Bolg), 에레인(Érainn), 에오가낙타(Eóganachta), 마르티네(Mairtine), 콘마이크네(Conmaicne), 소게인(Soghain), 울라드(Ulaid) 등 여러 부족 집단과 왕조가 거주했다. 이들 부족 이름은 수호신이나 신격화된 조상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캐로모어(Carrowmore) 묘지, 기원전 3000년경


전설에 따르면 아일랜드인은 기원전 1000년경 또는 그 이후에 아일랜드를 정복했다고 여겨지는 밀레시안족의 후손이라고 한다.[27] 아일랜드 여행자족은 아일랜드의 민족 집단으로, DNA 연구에 따르면 이들은 1597년 아일랜드 식민지 개척 시기에 원주민들이 땅에서 쫓겨나 유목민이 되면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있다.[44]

현재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크게 네 가지 기원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민족과 뉴그레인지 등의 거석 문화로 알려진 두 번째 민족은 그 이름이나 사용 언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스크어와 비슷한 언어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기원후 아일랜드 섬 주민들은 자신을 Banba, Fódla, Ériu 등으로 불렀고, 고대 로마인은 히베르니아(Hibernia)라는 명칭을 붙였다.

고대 로마 제국 후기에는 Attacotti, Scoti, 그리고 게일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게일은 웨일스어의 "습격자"(gwyddell)에서 유래했으며, 결국 아일랜드 섬 주민들은 자신을 게일인이라고 부르게 된다. 영어의 Irish 또는 Ireland라는 단어는 먼스터 지방의 중앙부와 남부에 살았던 민족인 에레인(Érainn)에서 유래했다.

2. 1. 유전적 기원

아일랜드 남성들의 Y 염색체 하플로그룹은 해플로그룹 R1b가 거의 80%로 가장 우세하며,[28] 그 하위 계통인 R-L21은 65%를 차지한다.[29] R-L21은 스코틀랜드, 웨일스, 브르타뉴에서도 우세하며, 기원전 2500년경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유래한다.[29] 아일랜드인의 Y염색체는 해플로그룹 R1b가 81.53%(181/222)로 매우 높은 빈도로 나타난다.[132] 이 유형은 켈트족에 의해 유입된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으로 높은 것은 크로마뇽인 유래의 해플로그룹 I이며, 14.86%(33/222)이다.[126]

2009년 Bramanti 등과 Malmström 등이 수행한 mtDNA 연구에 따르면,[30][31] 서유럽 인구는 주로 신석기 시대가 아닌 구석기 시대에서 유래했다. 중석기 시대 중앙 유럽 유적지에서 하플로그룹 U(특히 U5) 유형의 빈도가 매우 높아, 중석기 시대 중앙 유럽과 현대 유럽 인구 사이에는 불연속성이 있었다.

2005년, 아일랜드인과 바스크인 사이의 강력한 유전적 연관성에 처음으로 이의가 제기되었고,[32] 2007년 과학자들은 R1b가 유럽으로 유입된 시기를 중석기 시대 또는 신석기 시대 이후로 보는 가능성을 조사하기 시작했다.[33] 2010년 Balaresque 등의 연구는 R1b가 중석기 시대 또는 신석기 시대(구석기 시대가 아님)에 유럽으로 유입되었음을 시사한다.[34] 이 연구는 부계 Y-DNA 마커 외에 상염색체 DNA의 큰 부분을 분석하여, 현대 유럽인에게는 존재하지만 신석기 시대 또는 중석기 시대 유럽인에게는 없던 부계 계보 R1b와 R1a, 그리고 인도-유럽어와 함께 유럽으로 유입되었을 상염색체 구성 요소를 탐지했다. "야먄 문화"로 분류된 이 유전적 구성 요소는 서유럽에 이미 존재하던 초기 중석기 시대 수렵 채집민과 신석기 시대 농민 인구와 다양한 정도로 혼합되었다.[35][36][37]

아일랜드의 신석기 시대청동기 시대 골격 유적에 대한 최근의 전체 게놈 분석에 따르면, 원래의 신석기 시대 농업 인구는 현재의 사르데냐인과 가장 유사했으며, 세 명의 청동기 시대 유해는 폰토-카스피아 대초원에서 유래한 큰 유전적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현대 아일랜드인은 청동기 시대 유해와 유전적으로 가장 유사하며, 그다음으로 스코틀랜드인과 웨일스인이 있으며, 초기 벨리나해티 신석기 시대 여성보다 라틀린 섬의 세 명의 청동기 시대 남성과 더 많은 DNA를 공유한다.[38][39]

2017년 연구에 따르면, 아일랜드 섬 내 지역 인구 사이에 미세한 인구 구조가 있으며, 최근 부분적으로 영국계 혈통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원주민 '게일족' 아일랜드 인구와 울스터 프로테스탄트 인구 사이의 차이가 가장 크다. 또한, 아일랜드와 다른 켈트 인구(웨일스인, 하이랜드 스코틀랜드인, 콘월인)에서 가장 높고 브르타뉴인과 관련 가능성이 있는 '프랑스' 구성 요소(주로 북서부 프랑스)와 바이킹 시대와 관련된 '서노르웨이' 구성 요소, 두 가지 주요 조상 근원과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40][41]

3. 역사

5세기기독교가 전파되면서 아일랜드 사회는 큰 변화를 겪었다.[48] 성 콜룸바를 비롯한 아일랜드 선교사들은 픽트족 등에게 기독교를 전파했다.[19] 9세기10세기에는 바이킹의 침략으로 더블린 등 주요 도시가 건설되었고, 이들은 아이슬란드인과 혈연적 관계를 맺었다.[58]

앵글로-노르만족의 도래 이후 웨일스인, 플랑드르인 등이 아일랜드에 왔으나, 15세기까지 대부분 아일랜드 문화에 동화되었다.[68] 후기 중세 시대에는 스코틀랜드의 갤로글라스 가문이 정착하여 동화되었다. 아일랜드인들은 유럽에서 최초로 성(姓)을 사용한 민족 중 하나이다.[59]

16세기 대항해시대를 거치며 튜더 왕조 시대 잉글랜드는 아일랜드 식민지화에 관심을 보였다. 잉글랜드의 메리 1세는 최초의 식민지를 건설했고,[72][73] 엘리자베스 1세 시기 얼스터 식민이 추진되었으나 실패했다.[75][76][77] 이후 먼스터 식민지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78][79] 제임스 1세는 얼스터 식민지에 잉글랜드인스코틀랜드인을 이주시켰다. 올리버 크롬웰은 신교도 우월주의 정책을 펼쳤다.

19세기 중반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수백만 명이 사망하거나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으로 이민을 떠났다.[83] 이는 아일랜드 역사상 최악의 기근이었으며, 아일랜드 민족주의 운동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1920년 아일랜드 통치법으로 북아일랜드가 분리되었고,[95] 아일랜드 자유국이 건국되었다. 아일랜드 공화국과 영국1973년 유럽 공동체에 가입했고, 1992년 마스트리흐트 조약으로 아일랜드 시민들은 유럽 연합 시민권을 갖게 되었다.

3. 1. 초기 기독교 시대와 중세

5세기경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아일랜드 사회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48] 아일랜드인들이 기독교로 개종한 후에도 아일랜드의 세속 법과 사회 제도는 그대로 유지되었다.[68] 성 콜룸바와 같은 아일랜드 선교사들은 픽트족 스코틀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했다. 당시 아일랜드인들은 "유럽 문화의 통합을 인식"했으며, 6세기 아일랜드 수도사인 콜룸바누스는 "유럽의 아버지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19] 아일랜드 선교사들은 아이오나 수도원, 스위스의 생갈 수도원, 이탈리아의 밥비오 수도원 등 아일랜드 외부에 수도원을 설립했다.

수도원과 세속적인 바르드 학교 모두 아일랜드어라틴어를 공통으로 사용했다. 초기 아일랜드 학자들은 라틴어에 대해 "자신들의 게일어와 거의 같은 친숙함"을 보여주었다.[53] 히브리어그리스어도 연구되었으며, 그리스어는 아이오나에서 가르쳤을 것으로 추정된다.[54] 샤를마뉴 시대 이후 아일랜드 학자들은 프랑크 왕궁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학식으로 유명했다.[56] 초기 수도원 시대의 가장 중요한 아일랜드 지식인은 9세기의 요하네스 스코투스 에리우게나로, 독창성이 뛰어난 철학자였다.[56] 그는 스콜라 철학의 창시자 중 한 명이며, 중세 철학의 주요 학파였다.[57]

9세기와 10세기에 바이킹 약탈자와 상인들이 유입되면서 코르크, 더블린, 리머릭, 워터포드를 포함한 아일랜드의 주요 도시 대부분이 건설되었다. 바이킹은 아일랜드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노예로 잡힌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스칸디나비아인과 결혼하여 아이슬란드인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했다.[58]

앵글로-노르만족의 도착은 웨일스인, 플랑드르인, 앵글로색슨족, 브르타뉴인도 함께 데려왔다. 이들 대부분은 15세기까지 아일랜드 문화와 정치 체제에 동화되었다.[68] 후기 중세 시대에는 주로 북쪽에 게일-노르스와 픽트족 혼혈 가문인 스코틀랜드 갤로글라스 가족들이 정착했는데, 언어와 문화가 유사하여 이들 역시 동화되었다.

아일랜드인들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성(姓)을 사용한 최초의 유럽인 중 하나였다.[59] 게일(Gaelic)계 사람들은 성의 영어식 표기가 'Ó' 또는 'Mac'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O'는 아일랜드어 Ó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다시 Ua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특정 인물의 "손자(손자)" 또는 "자손"을 의미한다. Mac은 아일랜드어로 아들을 뜻한다.

3. 2. 튜더 왕조와 식민지 시대

1450년 아일랜드. 토착 아일랜드인(녹색), 아일랜드 노르만인(파란색), 영국 국왕(짙은 회색)이 소유한 땅을 보여준다.


로버트 보일, 아일랜드계 영국 과학자이자 화학의 아버지로, 그의 아버지 리처드 보일 코크 1대 백작은 1580년 먼스터 식민지에 정착했다.


16세기 대항해시대는 튜더 왕조 시대 영국의 아일랜드 식민지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헨리 4세는 아일랜드인들에게 항복과 재분배를 허용했지만, 아일랜드 최초의 식민지를 시작한 것은 가톨릭 여왕 잉글랜드의 메리 1세였다(1550년).[72][73] 이는 이후 아일랜드에서의 영국 식민지화 모델이 되었고, 나아가 영국 제국의 모델을 형성하게 되었다.[72][73] 1550년 식민지 카운티는 당시 영국 식민 개척자들이 명명한 필립스타운(현재 데인지언)과 메리버러(현재 포트라오이스)로 알려졌다.[74] 이 시기에는 웨스트컨트리 맨으로 알려진 탐험가 그룹이 아일랜드에서 활동했다.

얼스터 기업은 셰인 오닐과 엘리자베스 1세를 대립시켰고, 완전히 실패했다.[75][76][77] 이후 어느 정도 성공한 최초의 영국 식민지인 먼스터 식민지가 설립되었는데, 1580년에는 4,000명의 인구를 보였고, 1620년대에는 16,000명으로 증가했을 수 있다.[78][79]

아일랜드 9년 전쟁에서 아일랜드인들이 패배한 후, 영국은 얼스터에서의 또 다른 반란을 우려하여 이전의 식민지 정책을 바탕으로 아일랜드를 다시 식민지화하려 했다. 엘리자베스 1세의 뒤를 이은 제임스 왕(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은 먼스터 식민지를 기반으로 영국인과 스코틀랜드인을 얼스터 식민지에 이주시켰는데, 이는 대부분 현재 북아일랜드 지역에 정착한 가장 성공적인 식민지였다. 아일랜드 식민지는 튜더 시대 영국 정착민들을 아일랜드에 소개했고, 17세기 얼스터 식민지는 스코틀랜드인, 소수의 영국인, 그리고 프랑스 위그노들을 식민 개척자로 대거 유입시켰다. 이전의 모든 시도는 순전히 영국의 사업이었다. 보호자 올리버 크롬웰(1653~1658)은 아일랜드 반군의 패배 후 신교도 우월주의로 알려진 새로운 영국인들을 아일랜드에 이주시켰다.

북아일랜드에서는 프로테스탄트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2001년 조사에서는 가톨릭 신자들이 43.8%를 차지하고 있다. 1603년 아일랜드가 잉글랜드의 지배하에 들어간 이후, 제임스 1세, 크롬웰, 윌리엄 3세 등의 통치 시대에 잉글랜드인, 스코틀랜드인의 아일랜드 이주가 아일랜드 섬 북부의 얼스터 지방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그들은 노르만인과 달리, 기존 아일랜드인과 결혼하는 경우가 적어 고립된 공동체를 형성했다.

아일랜드에서 민족주의 운동이 고조됨에 따라, 가톨릭 민족주의자와 프로테스탄트 연합주의자 간의 갈등이 발생했지만, 현재는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프로테스탄트 계통의 조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1920년 아일랜드 통치법과 다음 해 아일랜드 자유국 건국으로, 얼스터 지방 중 6개 주는 북아일랜드를 구성하여 나머지 아일랜드와 분리되었다. 오늘날 북아일랜드에서는 프로테스탄트는 잉글랜드 또는 스코틀랜드 계통의 성을, 가톨릭은 아일랜드 고유의 성을 가지는 경향이 있지만, 이에는 예외가 많다.

3. 3. 대기근과 이민

아일랜드어로 "An Górta Mór"("대기근")으로 알려진 이 기근으로 수백만 명의 아일랜드인들이 사망하거나 이민을 떠났으며, 아일랜드 역사상 최악의 기근이었다.[83] 1845년부터 1849년까지 지속되었으며, 1847년이 가장 심각하여 '검은 47년'으로 알려졌다. 이 기근은 극도로 빈곤한 아일랜드 인구의 주식이었던 감자가 역병에 감염되었고, 영국 정부가 해외 군대에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다른 모든 농작물과 가축을 징발했기 때문에 발생했다.[83] 이로 인해 농작물이 실패하고 검게 변했다. 감자를 먹으려던 굶주린 사람들은 곧 토해냈다. 구호 식당이 설립되었지만 거의 효과가 없었다. 영국 정부는 거의 지원을 하지 않고, '필의 유황'으로 알려진 옥수수를 아일랜드에 보냈다. 이는 당시 영국 총리였던 로버트 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고,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옥수수를 요리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거의 개선이 없었다. 영국 정부는 질병(콜레라, 결핵 등)이 만연한 구빈원을 설립했지만, 식량이 부족하고 많은 사람들이 과로로 사망했기 때문에 실패했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기근을 피해 주로 미국 동부 해안, 특히 보스턴뉴욕, 그리고 영국의 리버풀,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 많은 기록에 따르면 호주로 이민 간 아일랜드인 대부분은 죄수였다. 이들 중 상당수는 조국에서 겪은 박해와 고난보다 호주로 추방되기를 바라며 범죄를 저질렀다. 이민자들은 '관짝선'을 타고 여행했는데, 이는 선상 사망률이 높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굶어 죽었다. 선상 환경은 끔찍했다. 티켓이 비쌌기 때문에 밀항이 흔했고, 승객들은 단순히 화물로 여겨졌기 때문에 거의 식량을 받지 못했다. 주목할 만한 관짝선에는 제니 존스턴과 던브로디가 있다.

기근을 기리는 동상과 기념관이 더블린, 뉴욕 및 기타 도시에 있다. 아테네리의 들판은 대기근에 관한 20세기 후반의 노래이며, 기근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국가대표 스포츠 경기에서 자주 불린다.

대기근은 아일랜드 역사상 가장 큰 사건 중 하나이며, 오늘날까지 국가 정체성에 깊이 새겨져 있다. 이는 후속 반란에서 아일랜드 민족주의와 아일랜드의 독립 투쟁에 중요한 요소였으며, 많은 아일랜드인들은 기근 이후 영국 통치로부터 독립을 되찾을 필요성을 더욱 강하게 느꼈다.

아일랜드계 이민자는 미국,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자메이카바베이도스와 같은 카리브해 국가 등에 거주하는 아일랜드 이민자와 그 후손들로 구성된다. 이들 국가에는 아일랜드계 이민자가 다수 거주하며, 이들은 또한 해당 국가의 가톨릭 교회의 중심을 이룬다.

1995년, 메리 로빈슨(Mary Robinson) 대통령은 "아일랜드 혈통을 주장할 수 있는 전 세계 7천만 명의 사람들"에게 연락했다.[98] 오늘날 이민자는 약 8천만 명으로 추산된다.[99]

3. 4. 20세기와 독립

1920년 아일랜드 통치법과 다음 해 아일랜드 자유국 건국으로, 얼스터 지방 중 6개 주는 북아일랜드를 구성하여 나머지 아일랜드와 분리되었다.[95] 북아일랜드에서는 프로테스탄트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2001년 조사에서는 가톨릭 신자들이 43.8%를 차지하고 있다.

1603년 아일랜드가 잉글랜드의 지배하에 들어간 이후, 제임스 1세, 올리버 크롬웰, 윌리엄 3세 등의 통치 시대에 잉글랜드인, 스코틀랜드인의 아일랜드 이주가 아일랜드 섬 북부의 얼스터 지방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그들은 노르만인과 달리, 기존 아일랜드인과 결혼하는 경우가 적어 고립된 공동체를 형성했다.

아일랜드에서 민족주의 운동이 고조됨에 따라, 가톨릭 신자 내셔널리스트와 프로테스탄트 유니오니스트(Unionism in Ireland) 간의 갈등이 발생했지만, 현재는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프로테스탄트 계통의 조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일랜드 공화국과 영국은 1973년에 유럽 공동체에 가입했고, 아일랜드 시민들은 1992년에 체결된 마스트리흐트 조약에 따라 유럽 연합 시민권을 가지게 되었다.

4. 아일랜드 디아스포라

아일랜드 디아스포라(Irish diaspora영어)는 아일랜드섬 밖으로 이주한 아일랜드인들과 그 후손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인한 식량난과 영국의 식민 지배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아일랜드인들은 미국,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서인도 제도 등 전 세계로 이주하였다. 이들 국가에서 아일랜드계로 여겨지는 사람들의 수는 총 8,000만 명에 달하며,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배출한 케네디가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이다.

유럽 외에도 아일랜드계 미국인, 아일랜드계 아르헨티나인, 아일랜드계 칠레인 등 아일랜드인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미국 내 아일랜드계 주민은 약 4,400만 명으로, 독일계 미국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민족 집단이다. 라틴 아메리카로의 이민은 18세기부터 19세기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아르헨티나에는 약 50만 명의 아일랜드계 주민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체 게바라와 칠레의 건국 아버지 베르나르도 오히긴스도 아일랜드계 혈통을 가지고 있다.

5. 현대 아일랜드

영국계 아일랜드인 과학자 로버트 보일(1627–1691)은 1661년 저서 ''회의적인 화학자''로 인해 아버지로 여겨진다.[80] 보일은 원자론자였으며, 보일의 법칙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위그노 출신 아일랜드 해군 장교이자 해양 측량사였던 해군 소장 프랜시스 보퍼트(1774–1857)는 풍력을 나타내는 보퍼트 풍력 계급을 고안했다. 불 대수를 발명한 수학자 조지 불(1815–1864)은 생애 후반을 코크에서 보냈다. 19세기 물리학자 조지 스토니는 전자의 개념과 명칭을 도입했으며, 또 다른 물리학자 조지 피츠제럴드의 삼촌이었다.

영문학에서 가장 뛰어난 산문 풍자 작가 중 한 명인 조너선 스위프트


아일랜드 바드 제도는 게일 문화 및 학자 계층과 함께 식민지 개척으로 혼란에 빠져 쇠퇴했다. 마지막 바드 시인들로는 브라이언 맥 길라 파드릭(약 1580–1652)과 다비 오 브루아다르(1625–1698)가 있다. 17세기 후반과 18세기 아일랜드 시인들은 보다 현대적인 방언으로 이동했다. 이 시대 저명한 시인들로는 셰이머스 달 맥 쿠아르타, 피더 오 도르닌, 아트 맥 커마이, 카탈 부이 맥 길라 구나, 션 클라라흐 맥 도널이 있다. 아일랜드 가톨릭 신자들은 형벌법에도 불구하고 비밀 "헤지스쿨"에서 계속 교육을 받았다.[81] 라틴어 지식은 17세기 가난한 아일랜드 산악인들 사이에서 흔했으며, 그들은 특별한 경우에 라틴어를 사용했고, 소는 그리스어케리주 산악 시장에서 사고 팔았다.[82]

약 600만 명의 비교적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아일랜드는 문학에 큰 공헌을 했다. 아일랜드 문학은 아일랜드어와 영어를 포함한다. 주목할 만한 아일랜드 작가, 극작가, 시인으로는 조너선 스위프트, 로런스 스턴, 오스카 와일드, 올리버 골드스미스, 제임스 조이스, 조지 버나드 쇼, 사뮤엘 베케트, 브램 스토커, W.B. 예이츠, 셰이머스 히니, 브렌던 비한이 있다.

5. 1. 아일랜드 공화국

아일랜드 공화국과 영국은 1973년에 유럽 공동체에 가입했고, 아일랜드 시민들은 1992년에 체결된 마스트리흐트 조약에 따라 유럽 연합 시민이 되었다. 이는 아일랜드 정체성의 미래에 대한 또 다른 질문, 즉 아일랜드가 "보스턴보다 베를린에 더 가까운가" 하는 질문을 제기했다.[95]

Mary Harney영어 타나이스테는 2000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95]

역사와 지리적으로 아일랜드는 미국과 유럽 사이에 매우 특별한 위치에 있습니다... 아일랜드 국민으로서 우리의 미국과 유럽 연합과의 관계는 복잡합니다. 지리적으로는 보스턴보다 베를린에 더 가깝습니다. 정신적으로는 아마 보스턴에 베를린보다 훨씬 더 가까울 것입니다.

5. 2. 북아일랜드

북아일랜드에서는 프로테스탄트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2001년 조사에서는 가톨릭 신자들이 43.8%를 차지하고 있다. 1603년 아일랜드가 잉글랜드의 지배하에 들어간 이후, 제임스 1세, 크롬웰, 윌리엄 3세 등의 통치 시대에 잉글랜드인, 스코틀랜드인의 아일랜드 이주가 아일랜드 섬 북부의 얼스터 지방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그들은 노르만인과 달리, 기존 아일랜드인과 결혼하는 경우가 적어 고립된 공동체를 형성했다.

아일랜드에서 민족주의 운동이 고조됨에 따라, 가톨릭 신자 내셔널리스트와 프로테스탄트 유니오니스트 간의 갈등이 발생했지만, 현재는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프로테스탄트 계통의 조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1920년 아일랜드 통치법과 다음 해 아일랜드 자유국 건국으로, 얼스터 지방 중 6개 주는 북아일랜드를 구성하여 나머지 아일랜드와 분리되었다. 오늘날 북아일랜드에서는 프로테스탄트는 잉글랜드 또는 스코틀랜드 계통의 성을, 가톨릭은 아일랜드 고유의 성을 가지는 경향이 있지만, 이에는 예외가 많다.

6. 문화

아일랜드는 고유의 언어 (아일랜드어), 문학, 음악, 춤 등 풍부한 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일랜드 전통 음악과 춤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아일랜드 문학은 많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성 패트릭의 날(St. Patrick's Day)은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축제로, 전 세계 아일랜드계 디아스포라 공동체에서도 기념하고 있다.

아일랜드 무용수들, 1998


케리 주(County Kerry)의 성 패트릭의 날(St Patrick's Day) 퍼레이드


젊은 아일랜드(Young Ireland) 운동의 창시자이자 저명한 개신교 아일랜드 민족주의자였던 토마스 데이비스(Thomas Davis)는 아일랜드인을 켈트족으로 규정했다.[93] 그는 민족적으로 아일랜드 국민의 5/6가 게일인계 아일랜드계 혹은 스코틀랜드 게일인 귀환자(울스터 스코틀랜드인의 대다수 포함) 및 일부 켈트 웨일스인(그의 조상과 월시(Walsh), 그리피스(Griffiths)와 같은 성을 가진 사람들 포함)의 후손이라고 추정했다.[93] 이러한 맥락에서 그는 "국어"로서 아일랜드어를 강력하게 지지했다.[93] 아일랜드의 게르만계 소수 민족(노르망디계와 앵글로색슨계 출신)에 대해서는, 그들이 "아일랜드 국가의 일원이 되려는 의지"가 있다면 아일랜드 정체성에 동화될 수 있다고 믿었다.[94]

6. 1. 종교

1963년 티퍼러리에서 열린 성체 성혈 축일 행렬


2022년 기준 아일랜드 공화국 인구 350만 명 중 약 69.1%가 가톨릭 신자이다.[88] 2011년 기준 북아일랜드 인구의 약 41.6%는 프로테스탄트(장로회 19.1%, 아일랜드 성공회 13.7%, 감리교 3.0%, 기타 기독교 5.8%)이고, 약 40.8%는 가톨릭 신자이다.

1932년 더블린에서 제31회 국제 성체 대회가 열렸는데, 이 해는 성 패트릭의 도착 1500주년으로 여겨지는 해였다. 당시 아일랜드에는 3,171,697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었고, 그중 약 3분의 1이 이 대회에 참석했다.[89][90] ''타임 매거진''에서는 이 대회의 특별 주제가 "아일랜드의 신앙"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89] 1979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피닉스 공원 미사에서도 이와 같은 엄청난 군중이 다시 나타났다.[91] 신앙이라는 개념은 비교적 최근까지도 아일랜드 정체성 문제에 영향을 미쳤으며, 가톨릭 신자와 아일랜드계 미국인들에게 더욱 그러했다. 오늘날 아일랜드 공화국의 대다수 아일랜드인들은 가톨릭 신자로서 자신을 확인하지만, 최근 수십 년 동안 교회 출석률은 상당히 감소했다. 인구의 거의 50%가 프로테스탄트인 북아일랜드에서도 출석률이 감소했다.

이것은 지난 세기 동안 D. P. 모런과 같은 민족주의 이데올로그들의 추종자들에게 우려의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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