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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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당은 조선 중기의 인물로, 안경의 손자이자 안돈후의 아들이다. 세 아들로 안처겸, 안처함, 안처근을 두었다. 그의 진외종손은 송익필과 송한필이며, 송사련은 안당과 그의 아들들이 조광조와 함께 역모를 꾀했다고 고변하여 당상관으로 승진했다. 안당은 기묘사화에 연루되어 죽음을 맞이했으며, 후대에 그의 행적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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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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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계와 생애
2. 1. 가계
안당의 할아버지는 안경(安璟)이고, 아버지는 안돈후(安敦厚)이다. 안당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는데, 장남은 안처겸(安處謙)이고, 차남은 안처함(安處諴)이고, 삼남은 안처근(安處謹)이다.2. 2. 송익필, 송한필과의 관계
안당의 진외종손은 송익필, 송한필이 된다. 안당의 아버지 안돈후는 비첩에게서 서녀 감정을 낳았고, 감정은 황해도의 갑사 송린에게 시집갔다. 송린의 아들이자 송익필, 송한필의 아버지가 송사련으로, 송사련은 외숙부인 안당과 그의 아들들이 조광조와 함께 역모를 꾀했다고 고변했다. 그 공로로 송사련은 당상관으로 승진하여 첨지중추부사가 되었다. 후에 살아남은 안당의 증손부가 선조 때에 송익필, 송한필 일가의 처벌 및 환천을 주장하여 논란이 되었다.3. 기묘사화와 죽음
4. 후대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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