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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매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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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렉산더 매퀸은 1969년 런던에서 태어나 2010년 사망한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이다. 새빌 로의 테일러로 경력을 시작하여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설립했다. 그는 지방시의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하고 구찌 그룹에 자신의 회사를 매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의 컬렉션은 파격적인 스타일과 논란으로 유명했으며, 1996년부터 2003년까지 '올해의 영국 디자이너' 상을 4번 수상했다. 2010년 자택에서 사망했으며, 그의 사후에도 브랜드는 유지되어 사라 버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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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매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알렉산더 맥퀸, 2009년 가을 컬렉션
알렉산더 맥퀸 (2009년 가을 컬렉션)
본명리 알렉산더 맥퀸
출생일1969년 3월 17일
출생지영국 잉글랜드 런던 루이셤
사망일2010년 2월 11일 (40세)
사망 장소영국 잉글랜드 런던 메이페어
사망 원인교수 자살
국적영국
직업패션 디자이너
쿠튀리에
활동 기간1992년–2010년
학력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 디자인 대학 (MA)
수상대영 제국 훈장
웹사이트http://www.alexandermcqueen.com/ ALEXANDER MCQUEEN
브랜드
브랜드 이름Alexander McQueen
McQ
수상
수상 내역올해의 영국 패션 디자이너
대영 제국 훈장 사령관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 국제 디자이너상 (2004년)

2. 초기 생애

리 알렉산더 맥퀸은 1969년 3월 17일 런던 리윔의 리윔 대학교 병원에서 로널드와 조이스 맥퀸 사이의 여섯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3][4] 스코틀랜드 출신인 그의 아버지는 런던 택시 운전사였고, 어머니는 사회 과학 교사였다.[5][6] 맥퀸 가족은 그가 태어난 해에 연립주택으로 이사했기 때문에, 그는 공영주택에서 자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7] 맥퀸은 Carpenters Road 초등학교를 거쳐 로키비 학교에 다녔다.[8]

어린 시절부터 옷에 관심이 많았던 맥퀸은 세 명의 누나를 위해 드레스를 만들면서 패션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그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패션 관련 기억은 겨우 세 살 때 이스트 런던에 있는 가족의 집 벽에 드레스를 그린 것이다. 그는 또한 새에 매료되어 젊은 조류학자 클럽의 회원이었다. 훗날 그의 경력에서 그는 종종 새를 디자인 모티프로 사용했다.[5][9]

3. 경력

알렉산더 매퀸은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에서 패션 디자인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웨일스 공 찰스, 미하일 고르바초프 등 유명 인사들의 고급 양복을 디자인했다.[190] 비요크와 함께 패션, 앨범 아트, 뮤직 비디오 작업을 진행했다.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지방시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상을 4회(1996, 1997, 2001, 2003) 수상했다. 2000년에는 구찌 그룹에 자신의 회사 지분 51%를 매각하고 구찌의 패션 감독으로 활동하며 브랜드를 확장했다.

2005년에는 퓨마와 합작하여 스니커즈를 디자인했고, 레이디 가가의 패션 및 뮤직 비디오 작업에도 참여했다. 케이트 모스와는 절친한 친구로, 그녀가 약물 스캔들로 어려움을 겪을 때 "We Love You Kate"라는 티셔츠를 입고 런웨이에 등장하며 옹호했다.[192]

3. 1. 초기 경력

알렉산더 맥퀸은 16세에 학교를 졸업하고 뉴엄 칼리지에서 재봉 과정을 수료했다.[5] 새빌 로의 재단사 앤더슨 앤 셰퍼드에서 견습 과정을 거친 후 기브스 앤 호크스에서 패턴 커팅 전문가로 일했다.[10][11] 새빌 로에서 견습생으로 배운 기술은 그가 완벽하게 재단된 룩을 만드는 전문가로서 패션계에서 명성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다.[12]

새빌 로에서 일한 후, 연극 의상 제작자 앤젤스 앤 버먼스에서 잠시 일하며 ''레 미제라블''과 같은 쇼의 의상을 만들었다.[5] 1989년, 20세에는 디자이너 코지 타츠노에게 고용되어 패턴 커터로 일하다가 의류 생산으로 옮겨갔다.[13] 이후 패션 브랜드 레드 오어 데드에서 디자이너 존 맥키터릭 밑에서 일하며 페티쉬 의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맥키터릭이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하기 위해 떠나자 맥퀸을 고용했다. 맥퀸은 디자이너가 되는 데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맥키터릭은 이탈리아에서 견습 과정을 해보라고 권했다.

1990년 봄, 맥퀸은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나 로미오 질리에서 일자리를 얻었다. 1990년 7월 질리의 스튜디오에서 사임했고, 그해 8월까지 런던으로 돌아와 맥키터릭의 브랜드에서 일했다.

맥퀸은 의상 디자인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했고, 맥키터릭은 센트럴 세인트 마틴 (CSM)의 패션 석사 과정 학과장인 바비 힐슨을 만나보라고 권했다. 맥퀸은 패턴 재단 강사 자리를 찾기 위해 샘플 옷가지들을 잔뜩 들고 예약 없이 CSM에 나타났다. 힐슨은 그가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지만, 그의 포트폴리오가 훌륭했고 정식 자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맥퀸을 18개월 과정의 석사 수준 패션 디자인 과정에 입학시켰다.[15][16] 그는 학비를 낼 형편이 되지 않아, 이모 르네에게 4000GBP를 빌렸다.

맥퀸은 1990년 10월 CSM에 입학했다. 그는 그곳에서 친구이자 나중에는 룸메이트가 된 사이먼 엉글레스 등 미래의 여러 협력자들을 만났다. 맥퀸은 1992년 3월 런던 패션 위크에서 졸업 컬렉션을 선보인 후 패션 디자인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잭 더 리퍼는 희생자를 쫓는다''라는 제목의 이 컬렉션은 잡지 편집자 이자벨라 블로우가 전부 구입했다.[17][18]

upright


블로우는 맥퀸이 이후 패션 경력을 시작할 때 그의 중간 이름인 알렉산더를 사용할 것을 설득했다고 한다.[6]

3. 2. 센트럴 세인트 마틴

맥퀸은 의상 디자인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했고, 런던 예술 학교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 (CSM)의 패션 석사 과정 학과장인 바비 힐슨을 만나보라는 권유를 받았다.[16] 맥퀸은 패턴 재단 강사 자리를 찾기 위해 샘플 옷가지들을 잔뜩 들고 예약을 하지 않은 채 CSM에 나타났다.[5] 힐슨은 그가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지만, 그의 포트폴리오가 훌륭했고 정식 자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맥퀸을 18개월 과정의 석사 수준 패션 디자인 과정에 입학시켰다.[15][16] 그는 학비를 낼 형편이 되지 않아, 이모에게 돈을 빌렸다.

맥퀸은 1990년 10월 CSM에 입학했다.[70] 그는 그곳에서 친구이자 나중에는 룸메이트가 된 사이먼 엉글레스, 학교의 프린트 강사인 플리트 빅우드 등 미래의 여러 협력자들을 만났다. 맥퀸은 1992년 3월 런던 패션 위크에서 졸업 컬렉션을 선보인 후 패션 디자인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잭 더 리퍼는 희생자를 쫓는다''라는 제목의 이 컬렉션은 잡지 편집자 이자벨라 블로우가 전부 구입했다.[17][18] 맥퀸의 경력 초기에 이자벨라 블로우는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과 인맥을 활용하여 맥퀸을 도왔으며, 여러 면에서 그의 멘토였고, 이는 깊은 우정으로 발전했다.

블로우는 맥퀸이 이후 패션 경력을 시작할 때 그의 중간 이름인 알렉산더를 사용할 것을 설득했다고 한다.[6]

3. 3. 자신의 레이블

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 컬렉션 때, 보그의 편집자이자 스타일리스트로도 알려진 이자벨라 블로우의 눈에 띄어 데뷔가 결정되었다.[190] 이 때 블로우는 매퀸이 아직 무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졸업 컬렉션을 5000GBP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전부 사들였다고 한다.[191]

1995년 봄/여름, ''The Birds'' 컬렉션의 재킷


맥퀸의 1993년 첫 번째 전문 런웨이 쇼인 1994년 봄/여름 ''N힐리즘'' 컬렉션은 런던 첼시의 Bluebird Garage에서 열렸다. 그의 초기 런웨이 컬렉션은 논란과 충격적인 전술로 그의 명성을 드높였고, 그에게 '문제아'와 "영국 패션의 불량배"라는 별명을 안겨주었다.[3][25] 맥퀸의 ''N힐리즘'' 컬렉션은 일부 모델들이 시스루 의상과 극도로 낮은 허리선 바지를 입고 멍이 들거나 피를 흘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Marion Hume은 ''The Independent''에서 이를 "잔혹극"이자 "공포 쇼"라고 묘사했다.[26][27]

맥퀸의 두 번째 런웨이 쇼는 ''Banshee'' 컬렉션을 위한 것이었다. 이 컬렉션을 만든 직후 맥퀸은 곧 그의 "오른팔"이 될 케이티 잉글랜드를 만났는데,[28] 그녀는 "주목받는 패션 쇼" 밖에서 "들어가려고 애쓰고" 있었다.[29] 그는 그녀에게 다음 컬렉션인 ''The Bird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해 달라고 요청했고,[29] 그녀는 맥퀸과 오랫동안 함께 일하며 그의 "두 번째 의견" 역할을 했다.[28] 1963년 Alfred Hitchcock 영화 ''새''의 이름을 딴 ''The Birds''는 런던 킹스 크로스에서 열렸으며, 타이어 자국이 있는 옷과 코르셋 제작자 Mr Pearl이 18인치 허리 코르셋을 착용한 로드킬 테마를 선보였다.[30][31]

맥퀸의 "범스터"는 그의 초기 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징이었다. 일부에서는 비웃음을 사고 많은 논평과 논쟁을 불러일으켰지만, 특히 마돈나가 1994년 MTV 광고에서 이 바지를 입으면서 로우라이즈 청바지 유행을 낳았다.[12][32][33] 블로우 PR의 이사이자 맥퀸의 친구인 마이클 올리베이라-살락은 "나에게 범스터는 맥퀸을 정의하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12]

1996년에 런던 컬렉션에 참가했다. 같은 해 지방시의 디자이너로 발탁되었지만, 2000년 12월, "매퀸사" 주식의 51%를 구찌 그룹에 매각했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LVMH 산하의 지방시사와 사이가 틀어졌다. 2001년 10월 계약 기간이 만료됨과 동시에 디자이너에서 해임되었다.

자신의 브랜드의 퍼스트 라인 외에 세컨드 라인인 "맥큐(McQ)"를 더했고, 푸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스니커즈 디자인도 진행했다.

케이트 모스는 좋은 친구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가 약물 스캔들로 비판받았을 때에도 옹호했다. 모스를 격려하기 위해 스캔들 발각 직후의 06년 봄/여름 컬렉션 피날레에서 "'''We Love You Kate'''"라고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런웨이에 등장했다.[192] 다음 시즌인 가을/겨울 컬렉션에서는 홀로그램 영상으로 모스를 등장시켰다.[193]

3. 4. 지방시

1996년 지방시의 디자이너로 발탁되었지만, 2000년 12월, "매퀸사" 주식의 51%를 구찌 그룹에 매각하면서 LVMH 산하의 지방시와 사이가 틀어졌다.[190] 2001년 10월 계약 기간이 만료됨과 동시에 디자이너에서 해임되었다.

3. 5. 구찌

지방시와의 계약이 끝나기 전인 2000년, 알렉산더 맥퀸은 지방시의 경쟁사인 구찌와 계약을 맺어 지방시를 도발했다.[74] 구찌는 맥퀸 회사의 지분 51%를 인수했고, 맥퀸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남았다.[6] 이 계약으로 맥퀸은 자신의 알렉산더 맥퀸 브랜드를 확장할 수 있었다. 이후 몇 년 동안 알렉산더 맥퀸 부티크가 전 세계 여러 도시에 문을 열었으며, 브랜드는 향수, 안경, 패션 액세서리, 운동화뿐만 아니라 남성복 라인으로도 확장되었다.[75][76]

3. 6. 맥큐 (McQ)

알렉산더 매퀸은 자신의 브랜드 퍼스트 라인 외에 세컨드 라인인 "맥큐(McQ)"를 추가했다.[190] 그는 푸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니커즈 디자인도 진행했다.

3. 7. 그 외의 협업

맥퀸은 2005년에 퓨마와 협업했다.[75] 2009년에는 무용가 실비 기엠, 연출가 로베르 르파주, 안무가 러셀 말리펀트와 협력하여 런던 새들러스 웰스에서 초연된 연극 "Eonnagata"의 의상을 디자인했다.[96] 자신의 브랜드 퍼스트 라인 외에 세컨드 라인 "맥큐(McQ)"를 추가했으며, 푸마와 협업하여 스니커즈 디자인도 진행했다.

4. 주요 컬렉션

맥퀸은 파격적인 런웨이 쇼로 명성을 얻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로 36개의 여성복 컬렉션을 디자인했다. 여기에는 졸업 컬렉션과 미완성된 마지막 컬렉션도 포함된다.[75][76] 초기 컬렉션에서는 남성복을 선보이거나 남성 모델이 쇼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2004년까지 정규 남성복 라인은 없었다.

맥퀸의 가장 유명하고 극적인 런웨이 쇼 중 하나는 2001년 봄/여름 컬렉션인 《보스(Voss)》였다. 이 쇼는 야생 동물 서식지로 유명한 노르웨이 마을에서 이름을 따왔다.[66] 자연은 타조 깃털과 같은 일부 옷의 천연 소재에 반영되었고,[66] 가리비 껍질과 홍합 껍질로 만들어진 의상도 있었다.[67][68] 쇼의 중심에는 더 큰 유리 상자 안에 거대한 어두운 유리 상자가 있었는데, 안에는 나방으로 가득 찬 공간과 가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롱 체어에 누워있는 누드 모델이 있었다. 쇼가 끝날 무렵 내부 상자의 유리 벽이 무너져 이 장면이 드러났다. 맥퀸은 이 장면이 조엘 피터 위트킨의 이미지 《요양원(Sanitarium)》을 바탕으로 했다고 말했다.[69] 맥퀸이 쇼의 중심 모델로 선택한 사람은 영국 작가 미셸 올리였다.[70][71]

2007년, 맥퀸은 2008년 봄 컬렉션 ''라 담 블루''를 그 해 초 자살한 이사벨라 블로우에게 헌정했다. 이 쇼에는 블로우의 오랜 협력자이자 또 다른 제자인 필립 트레이시의 작품도 포함되었다. 이 컬렉션은 새를 테마로 했으며 깃털이 달린 밝은 색상의 옷이 특징이었다.[88][89]

''나무에서 살았던 소녀'' 2008 가을/겨울


맥퀸은 2008년 가을/겨울을 위해 호평을 받은 컬렉션 ''나무에서 살았던 소녀''를 제작했다. 이 컬렉션은 나무에 살다가 공주로 변해 왕자와 결혼하여 여왕이 된 야생 소녀에 대한 맥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 그는 영국의 여왕들과 영국의 라지(Raj)와 제국에서 영감을 받아 낭만적이고 위엄 있는 컬렉션을 만들었다.[90][91]

2009년 봄/여름 컬렉션 ''자연적 차이, 부자연적 선택''은 자연 선택 이론의 '창시자'인 찰스 다윈과 산업 혁명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쇼는 박제된 동물들로 채워진 런웨이에서 선보였다.[93]

알렉산더 맥퀸의 마지막 패션쇼는 2009년 10월 6일 파리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플라토의 아틀란티스''였다. 이 2010년 봄/여름 컬렉션은 자연과 포스트휴먼 선언에 영감을 받아 바다 생물과 파충류 프린트가 특징인 46개의 풀 룩을 선보였다. 맥퀸은 런웨이에 두 대의 대형 카메라를 설치하여 쇼 전체를 SHOWstudio에서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방송했다. ''플라토의 아틀란티스''는 인터넷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된 최초의 디자이너 패션쇼였지만,[97] 레이디 가가가 쇼 시작 전에 쇼에 대해 트윗을 올린 후 웹사이트가 다운되었다.[98]

다음은 알렉산더 맥퀸의 주요 컬렉션 목록이다.

연도시즌컬렉션 이름비고
1992졸업 컬렉션잭 더 리퍼는 희생자를 쫓는다(Jack the Ripper Stalks His Victims)
1993가을/겨울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1994봄/여름허무주의(Nihilism)
1994가을/겨울반시(Banshee)
1995봄/여름새들(The Birds)
1995가을/겨울하이랜드 강간(Highland Rape)
1996봄/여름배고픔(The Hunger)
1996가을/겨울단테(Dante)
1997봄/여름벨머 라 푸페(Bellmer La Poupee)
1997가을/겨울'정글은 언제나 맑음(Its A Jungle Out There)''
1998봄/여름무제(Untitled)원래는 황금 샤워(The Golden Shower)
1998가을/겨울조앤(Joan)
1999봄/여름No. 13
1999가을/겨울오버룩(The Overlook)
2000봄/여름아이(Eye)
2000가을/겨울에슈(Eshu)
2001봄/여름보스(Voss)
2001가을/겨울즐거운 회전목마(What a Merry-Go-Round)
2002봄/여름뒤틀린 황소의 춤(The Dance of the Twisted Bull)
2002가을/겨울슈퍼칼리프라질리스틱 엑스피알리도셔스(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2003봄/여름이레레(Irere)
2003가을/겨울스캐너스(Scanners)
2004봄/여름딜리버런스(Deliverance)
2004가을/겨울판테온 아드 루쳄(Pantheon ad Lucem)
2005봄/여름이츠 온리 어 게임(It's Only a Game)
2005가을/겨울너무 많이 아는 남자(The Man Who Knew Too Much)
2006봄/여름넵튠(Neptune)
2006가을/겨울컬로든의 미망인들(The Widows of Culloden)
2007봄/여름사라반데(Sarabande)
2007가을/겨울엘리자베스 호우, 살렘, 1692를 기억하며(In Memory of Elizabeth Howe, Salem, 1692)
2008봄/여름라 담 블루(La Dame Bleue)
2008가을/겨울나무에 사는 소녀(The Girl Who Lived in the Tree)
2009봄/여름자연의 차이점, 부자연스러운 선택(Natural Dis-tinction Un-natural Selection)
2009가을/겨울풍요의 뿔(The Horn of Plenty)
2010봄/여름'플라토의 아틀란티스(Platos Atlantis)''
2010가을/겨울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


5. 스타일 및 특징



맥퀸은 초기 런웨이 컬렉션에서 논란과 충격적인 전술을 사용하여 "문제아"와 "영국 패션의 불량배"라는 별명을 얻었다.[3][25] 그의 초기 쇼 중 하나인 ''N힐리즘'' 컬렉션에서는 일부 모델들이 시스루 의상과 극도로 낮은 허리선 바지를 입고 멍이 들거나 피를 흘리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잔혹극"이자 "공포 쇼"라는 묘사를 받았다.[26][27] 맥퀸의 "범스터" 바지는 초기 쇼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며, 로우라이즈 청바지 유행을 낳았다.[12][32][33]

2001년 봄/여름 컬렉션 《보스(Voss)》는 거대한 유리 상자 안에서 누드 모델이 가스 마스크를 쓴 채 롱 체어에 누워있는 장면을 연출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 장면은 조엘 피터 위트킨의 이미지 《요양원(Sanitarium)》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69] 맥퀸은 관객들이 거울 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한 시간 넘게 응시하도록 강요한 것에 대해 "패션 업계에서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멋진 일이었다. 그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73]

맥퀸은 파격적인 런웨이 쇼를 계속 선보였다. 2001년 가을 쇼에는 광대 분장을 한 모델들이 금색 해골을 끌고 다니는 회전목마가 등장했고,[77][78] 2006년 가을 쇼 ''컬로든의 미망인들''에서는 케이트 모스의 실물 크기 착시가 등장했다.[84] 그는 해골을 디자인에 사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했는데, 2003년 봄/여름 컬렉션 ''이레르''에서 처음 등장한 해골 모티프의 스카프는 유명 인사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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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맥퀸은 2008년 봄 컬렉션 ''라 담 블루''를 이사벨라 블로우에게 헌정했다. 이 컬렉션은 새를 테마로 했으며 깃털이 달린 밝은 색상의 옷이 특징이었다.[88][89] 2008년 가을/겨울 컬렉션 ''나무에서 살았던 소녀''는 나무에 살다가 공주로 변해 왕자와 결혼하여 여왕이 된 야생 소녀에 대한 맥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90][91] 2009년 봄/여름 컬렉션 ''자연적 차이, 부자연적 선택''은 찰스 다윈의 자연 선택 이론과 산업 혁명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에서 영감을 받았다.[93]

6. 논란

맥퀸은 ''The Birds''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의 이름을 제대로 알린 것은 논란이 되었던 여섯 번째 컬렉션 ''Highland Rape''(1995년 가을/겨울)이었다. 이 컬렉션은 스코틀랜드 역사, 특히 18세기 말과 19세기 Highland Clearances에서 영감을 받았다. 런웨이 쇼의 스타일링은 폭력적이고 공격적이었다. 많은 쇼피스들이 찢어지거나 찢어졌고, 다른 것들은 표백제나 가짜 피로 얼룩졌다. 평론가들은 이를 강간당한 여성에 관한 것으로 해석하고, 여성 혐오와 강간 미화로 비판했다.[34][35] 맥퀸은 이를 부인하며, 이는 "잉글랜드의 스코틀랜드 강간"을 의미하며, 다른 디자이너들의 낭만적인 스코틀랜드 문화 묘사에 반하는 의도였다고 주장했다. 여성 혐오 혐의에 대해 그는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고, 사람들이 그가 옷을 입힌 여성을 두려워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34][36]

''Highland Rape'', 1995년 가을/겨울 컬렉션


맥퀸은 여성에게 굴욕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그의 후기 쇼에서도 여성 혐오로 계속 비판을 받았다. Hans Bellmer의 ''The Doll''에서 영감을 받은 ''Bellmer'' ''La Poupée''(1997년 봄/여름)에서 맥퀸은 흑인 모델 데브라 쇼를 포함한 모델들을 금속 구속구에 묶었는데, 이는 관찰자들에게 노예 제도를 연상시키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반면, ''Eshu''(2000년 가을/겨울)의 은색 마우스피스는 착용자가 이를 드러내도록 강요했다.[45][17] 마찬가지로 ''The Horn of Plenty''(2009–10년 가을/겨울)에 등장한 섹스 인형 입술 메이크업 역시 추하고 여성 혐오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43] ''Daily Mail''의 패션 작가는 맥퀸을 "여성을 싫어하는 디자이너"라고 불렀다.[44]

7. 사생활

알렉산더 매퀸은 커밍아웃한 동성애자였으며, 여섯 살 때 자신의 성적 지향을 깨달았다고 말했다.[137] 18살 때 가족에게 이 사실을 밝혔고, 힘든 시기를 겪은 후 가족들은 이를 받아들였다.[5] 그는 어린 나이에 커밍아웃한 것에 대해 "나는 스스로와 나의 성 정체성에 대해 확신했고 숨길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어머니의 자궁에서 곧바로 게이 퍼레이드로 향했다"고 말했다.[138] 그는 나중에 가족에게 어린 시절 처남으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139]

2000년 여름, 매퀸은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인 그의 파트너 조지 포사이스와 이비자의 요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140] 케이트 모스와 애너벨 닐슨이 신부 들러리를 맡았다.[141] 이 결혼은 스페인의 동성 결혼이 2005년에야 합법화되었기 때문에 정식으로 인정되지 않았다.[142] 두 사람은 1년 후 관계를 정리했지만, 가까운 우정을 유지했다.[194]

맥퀸은 HIV 양성이었다.[139][143]

맥퀸은 열렬한 스쿠버 다이버였으며, 그의 열정을 2010년 봄 "플라토의 아틀란티스"를 포함한 그의 디자인의 영감의 원천으로 사용했다. 그는 몰디브 주변에서 많은 다이빙을 했다.[144]

맥퀸은 2007년 5월 잡지 편집자 이사벨라 블로우의 자살 이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맥퀸과 블로우 사이에 그녀의 사망 당시 불화가 있었다는 소문이 퍼졌고, 이는 맥퀸이 블로우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145] 맥퀸은 이러한 소문을 부인했다.[84]

8. 죽음과 유산

2010년 2월 11일, 런던 자택에서 목을 매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손목에는 자해 흔적이 있었으며 타살 혐의는 없었다. 자신의 강아지를 부탁한다는 내용의 메모도 발견되었다. 매퀸은 복합적인 불안 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은 적이 있으며, 2009년에는 두 차례 약물 과다 복용을 시도하기도 했다.[202]

맥퀸은 1996년에서 2003년 사이에 "올해의 영국 디자이너" 상을 네 번 수상한 최연소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13] 그는 CBE를 받았으며, 2003년에는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의회에서 올해의 국제 디자이너로 선정되었다.[108]

맥퀸은 런웨이에 드라마와 화려함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는다.[12] 그는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사용하여 그의 쇼에 색다른 반전을 더했으며, 종종 관객들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가 만들어낸 실루엣은 패션에 환상과 반항의 감각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2]

2010년 2월 11일 아침, 가정부는 맥퀸이 런던 그린 스트리트에 있는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한 것을 발견했다.[146] 구급대원들이 출동했고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그는 40세였다.[1][147]

검시관 폴 냅먼은 "디자이너의 사망 후 채취한 혈액 샘플에서 상당량의 코카인, 수면제, 안정제가 발견되었다"고 보고했다.[148] 웨스트민스터 검시소는 2010년 4월 28일 그의 사망을 공식적으로 자살로 기록했다.[149][150]

맥퀸의 친구 데이비드 라샤펠은 그가 사망 당시 "약물을 많이 복용했고 매우 불행했다"고 말했다.[151] 맥퀸의 어머니는 그가 자살하기 8일 전에 사망했다.[152]

맥퀸의 장례식은 2010년 2월 25일 런던 서부 나이츠브리지의 세인트 폴 교회에서 거행되었다.[153] 그의 유해는 나중에 스카이 섬의 킬뮤어에 뿌려졌다.[154] 그의 스카이 섬 조상은 그의 삶과 작품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155]

2010년 9월 20일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맥퀸을 위한 추모식이 열렸다. 비요크, 케이트 모스, 사라 제시카 파커, 나오미 캠벨, 스텔라 매카트니, 다프네 기네스, 샘 테일러-존슨, 애런 테일러-존슨, 레이디 가가, 안나 윈투어를 포함한 2,500명의 초청객이 참석했다.[156][157] 맥퀸의 절친한 친구인 비요크는 그가 디자인한 가운을 입고 "우울한 일요일"을 불렀다.[158]

그의 사망 일주일 후, 구찌 그룹은 알렉산더 맥퀸 사업이 창업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발표했다.[159][160]

BBC는 맥퀸이 그의 애완견들이 남은 생애 동안 호화롭게 살 수 있도록 재산의 5만 파운드를 남겨두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또한 사우스 런던의 배터시 개와 고양이 보호소와 옥스퍼드셔 주 버퍼드의 블루 크로스 동물 복지 자선 단체에 각각 10만파운드를 유증했다.[161]

맥퀸 사후, 알렉산더 맥퀸 매장에 한 팬이 헌정한 헌사


2010년 2월 16일, 팝 음악가이자 친구인 레이디 가가는 2010년 브릿 어워드에서 자신의 히트 싱글 "Telephone"을 어쿠스틱 재즈 버전으로 연주하고 "Dance in the Dark"로 이어갔다. 공연 중 가가는 그에게 헌정하며 맥퀸에게 경의를 표했다.[162] 그녀는 또한 최우수 국제 아티스트, 최우수 국제 여자, 최우수 국제 앨범을 수상한 후 맥퀸을 기렸다. 가가는 세 번째 앨범의 스페셜 에디션인 ''Born This Way''에 "Fashion of His Love"라는 곡을 헌정했다.[163] R&B 가수 모니카는 2010년 뮤직 비디오 "Everything To Me"를 맥퀸에게 헌정했다.[164] 맥퀸의 친구이자 협력자였던 카니예 웨스트, 코트니 러브, 케이티 페리를 포함한 다양한 다른 음악가들도 그의 죽음에 경의를 표했다.[165]

2010년 3월, 나오미 캠벨, 케이트 모스, 애너벨 닐슨을 포함한 유명 인사들은 맥퀸에게 시각적인 헌사를 보내기위해 그의 독특한 '만타' 드레스를 착용했다.[166] 맥퀸이 2009년 몰디브로 떠났던 스쿠버 다이빙 휴가에서 영감을 얻은 '만타' 드레스는[166] 당시 구매 가능했던 맥퀸의 '플라토의 아틀란티스' 2010년 봄-여름 컬렉션에서 나왔다. '만타' 드레스는 다프네 기네스, 누트 시어, 안나 파킨, 릴리 콜과 같은 유명인사들이 그의 죽음 전에 착용했으며, 그가 사망했다는 발표 이후, 2800GBP부터 시작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남은 재고가 모두 매진되었다.[166]

2012년, 맥퀸은 예술가 피터 블레이크 경이 가장 존경하는 영국의 문화 인물을 기념하기 위해 비틀스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앨범 커버를 새롭게 제작한 작품에 등장하는 영국의 문화적 아이콘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167] 맥퀸은 또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재봉술 훈련사 알렉산드라 맥퀸이라는 NPC로 헌사를 받았다. 이 훈련사는 호드 진영에서 '천 조각 긁어모으기' 퀘스트를 주는 유일한 NPC이다.[168] 2012년 로열 메일에서 발행한 영국 기념 우표에는 맥퀸이 디자인한 드레스가 등장하여 위대한 영국 패션을 기념했다.[169]

''Deliverance'', 2004


2011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맥퀸의 사후 전시회인 ''새비지 뷰티''가 열렸다. 전시회의 정교한 연출은 각 방마다 독특한 건축 마감과 사운드트랙을 포함했다.[172] 3개월 동안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 전시는 미술관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전시 중 하나가 되었다.[173] 이후 이 전시는 2015년 3월 14일부터 8월 2일까지 런던의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에서 열렸으며, 48만 장 이상의 티켓이 판매되어 박물관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전시가 되었다.[175]

두 번째 전시인 ''리 알렉산더 맥퀸'': ''마음, 신화, 뮤즈''는 2022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과 호주 국립 빅토리아 미술관에서 열렸다. 2023년 퀘벡 국립미술관에서 ''리 알렉산더 맥퀸'': ''예술은 패션을 만난다''라는 이름으로 전시가 열렸다. 이 전시는 맥퀸의 디자인과 미술관 소장품의 예술 작품 및 오브제를 병치하여 맥퀸의 작품이 미술사 전반의 다양한 출처에서 어떻게 영감을 받았는지를 탐구했다.[176][177]

나비 프린트 드레스, 2008년 봄-여름


맥퀸은 여러 권의 책의 주제가 되었으며, 전기 및 사진 서적 모두 출판되었다.[178] 첫 번째 주요 전기 책은 작가 앤드루 윌슨의 ''피부 아래의 피''(2015)였다.[179] 패션 저널리스트 다나 토마스의 ''신과 왕''(2015)은 1990년대 또 다른 논란이 많았던 영국 디자이너인 존 갈리아노와 함께 그의 삶과 작품에 대해 논한다.[180]

2015년 2월, 맥퀸의 사망 5주년을 맞아 제임스 필립스의 연극 ''맥퀸''이 초연되었다. 이 연극은 런던의 하룻밤을 배경으로, 디자이너의 집에 들어가 드레스를 훔치려다 맥퀸에게 붙잡힌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그의 상상력이 풍부한 런웨이 쇼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존 케어드가 연출했다. 맥퀸의 누이 자넷은 이 작품을 "그의 정신에 충실하다"라고 묘사했다.[181] 스티븐 와이트와 다이애나 애그론이 주연을 맡았다.

2018년 6월 8일, 이안 본호트와 피터 에테드기가 쓰고 연출한 다큐멘터리 ''맥퀸''이 영국에서 개봉했다. ''하퍼스 바자''는 이 영화를 "가장 정확하고, 섬세하며, 감동적인 작품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184] 이 영화는 메타크리틱에서 84점,[185] 로튼 토마토에서는 99%의 평점을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186]

그가 사망한 후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은 2010년 5월부터 사라 버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하여 지속되고 있다.

9. 수상 경력

연도
1996, 1997, 2001, 2003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상 [13]
2003대영 제국 훈장 3등급(CBE) 수훈[203]
2003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의회 올해의 국제 디자이너[108]


10. 대한민국과의 관계

주어진 자료에서는 알렉산더 매퀸과 대한민국 간의 직접적인 관계를 찾을 수 없다.

10. 1. 대중문화

데이비드 보위비요크는 알렉산더 매퀸이 맞춤 디자인한 의상을 앨범 커버와 투어에 사용했다.[39][40] 레이디 가가는 "Bad Romance" 뮤직비디오에서 ''플라토의 아틀란티스''의 마지막 의상을 포함한 여러 맥퀸 디자인을 착용했다.[135][101]

비요크의 "Who Is It"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알렉산더 맥퀸이 디자인한 벨 드레스


2004년 수퍼볼 XXXVIII 하프타임 쇼에서 재닛 잭슨이 착용한 가죽 의상은 맥퀸이 디자인한 것으로, 저스틴 팀버레이크에 의해 "의상 사고"로 묘사된 수퍼볼 XXXVIII 하프타임 쇼 논란을 일으켰다.[136]

맥퀸은 여러 권의 책의 주제가 되었으며, 전기 및 사진 서적 모두 출판되었다.[178] 앤드루 윌슨의 ''피부 아래의 피''(2015)는 첫 번째 주요 전기 책이다.[179] 패션 저널리스트 다나 토마스의 ''신과 왕''(2015)은 존 갈리아노와 함께 그의 삶과 작품에 대해 논한다.[180]

2015년 2월, 맥퀸의 사망 5주년을 맞아 제임스 필립스의 연극 ''맥퀸''이 초연되었다. 이 연극은 런던의 하룻밤을 배경으로, 디자이너의 집에 들어가 드레스를 훔치려다 맥퀸에게 붙잡힌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존 케어드가 연출했다. 맥퀸의 누이 자넷은 이 작품을 "그의 정신에 충실하다"라고 묘사했다.[181] 스티븐 와이트와 다이애나 애그론이 주연을 맡았다.

2016년, 잭 오코넬이 ''피부 아래의 피''를 바탕으로 한 전기 영화에서 맥퀸 역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되었고, 앤드루 헤이그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었다.[182] 그러나 2017년, 오코넬과 헤이그는 더 이상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183]

2018년 6월 8일, 이안 본호트와 피터 에테드기가 쓰고 연출한 다큐멘터리 ''맥퀸''이 영국에서 개봉했다. ''하퍼스 바자''는 이 영화를 "가장 정확하고, 섬세하며, 감동적인 작품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184] 이 영화는 메타크리틱에서 84점,[185] 로튼 토마토에서는 99%의 평점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186] 2018년, 영국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맥퀸: 모드의 반역아'''』(원제:''McQueen'')가 공개되었고, 2019년에는 일본에서도 공개되었다.

10. 2. 영향

레이디 가가,[162] 모니카,[164] 카니예 웨스트, 코트니 러브, 케이티 페리[165] 등 많은 음악가들이 맥퀸에게 경의를 표했다. 나오미 캠벨, 케이트 모스, 애너벨 닐슨은 2010년 3월에 맥퀸의 '만타' 드레스를 입고 그에게 헌사를 보냈다.[166] '만타' 드레스는 맥퀸의 2010년 봄-여름 컬렉션 '플라토의 아틀란티스'의 작품으로, 다프네 기네스, 누트 시어, 안나 파킨, 릴리 콜 등이 그의 사망 전에 착용했으며, 사망 소식 이후 모두 매진되었다.[166]

피터 블레이크 경은 2012년에 비틀스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앨범 커버를 새롭게 제작하면서 맥퀸을 영국의 문화적 아이콘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167]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에는 맥퀸에게 헌정된 NPC 재봉술 훈련사 알렉산드라 맥퀸이 등장한다.[168] 2012년 로열 메일의 영국 기념 우표에는 맥퀸이 디자인한 드레스가 포함되었다.[169]

앤드루 윌슨의 ''피부 아래의 피''(2015),[179] 패션 저널리스트 다나 토마스의 ''신과 왕''(2015) 등 맥퀸을 주제로 한 책들이 출판되었다.[180]

2015년, 제임스 필립스의 연극 ''맥퀸''이 초연되었다. 이 연극은 맥퀸의 집에 침입한 소녀와 맥퀸의 만남을 다룬 이야기로, 존 케어드가 연출하고 스티븐 와이트와 다이애나 애그론이 주연을 맡았다. 맥퀸의 누이 자넷은 이 작품을 "그의 정신에 충실하다"라고 평가했다.[181]

2018년, 이안 본호트와 피터 에테드기가 쓰고 연출한 다큐멘터리 ''맥퀸''이 개봉했다. ''하퍼스 바자''는 이 영화를 "가장 정확하고, 섬세하며, 감동적인 작품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184] 이 영화는 메타크리틱에서 84점,[185] 로튼 토마토에서 99%의 평점을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186]

맥퀸의 죽음은 노에미 루노와르, 김다울, 앰브로스 올슨, 마리 콜, 루스라나 코르슈노바, 리나 말란다, 톰 니콘 등 패션계의 충격적인 사건들과 함께 언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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