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시 현립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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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마나시 현립 미술관은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1만 점이 넘는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소장품으로는 장 프랑수아 밀레의 작품과 바르비종파 화가들의 작품, 야마나시 현 출신 작가들의 작품 등이 있으며, 하기와라 히로오 기념실도 운영하고 있다. 본관은 마에카와 구니오가 설계했으며, 1978년에 준공되었다. 2022년과 2023년에 소장품 도난 및 행방불명 사건이 발생하여 관리 부실 문제가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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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8년 설립된 미술관 - 히로시마 미술관
히로시마 미술관은 1978년 개관한 미술관으로 프랑스 인상주의를 중심으로 서양 화가와 일본 근대 서양화 작품을 소장하며,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에 위치한다.
야마나시 현립 미술관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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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명칭 | 야마나시 현립 미술관 |
영어 명칭 | Yamanashi Prefectural Museum of Art |
소재지 | 야마나시현고후시 고가와 1초메 4번 27호 |
우편 번호 | 400-0065 |
개관일 | 1978년 11월 3일 |
연면적 | 12,018.82m² |
소장 작품 수 | 약 10,000점 |
관장 | 아오야기 마사노리 |
사업 주체 | 야마나시현 |
관리 운영 | 지정 관리자 SPS・기쿄야・KBS 공동 사업체 |
소장 작품 컬렉션 | |
하기와라 히데오 컬렉션 | 약 4,800점 |
후카자와 유키오 컬렉션 | 약 1,800점 |
이용 정보 | |
2022년도 방문객 수 | 77,488명 |
최기역 | 고후역 |
버스 정류장 | 고후역 버스 터미널 (남쪽 출구) 1번 승강장에서 오미야·류오역 경유 시키시마 영업소·오구사 경유 니라사키역·고가와 단지 각 방면 버스로 약 15분 "야마나시 현립 미술관" 하차 |
고속도로 IC | 고후쇼와 인터체인지 |
지정 관리자 정보 | |
지정 관리자 | SPS・기쿄야・KBS 공동 사업체 |
지정 관리자 상세 정보 | 주식회사 SPS 야마나시 (산토리 퍼블리시티 서비스의 관련 회사), 주식회사 기쿄야, 고후 빌딩 서비스 주식회사의 3자로 구성된 공동 사업체 |
차기 지정 관리자 (예정) | "예술의 숲 미래 디자인" (2024년 4월 1일 - 2028년 3월 31일) |
차기 지정 관리자 구성 | SPS 야마나시와 고후 빌딩 서비스 2자로 구성 |
외부 링크 | |
공식 웹사이트 | 야마나시 현립 미술관 공식 웹사이트 |
기타 | |
로마자 표기 | Yamanashi Kenritsu Bijutsukan |
2. 역사
"문화 불모지"로 평가받던 야마나시현에서는 전후 박물관 건설 구상 등 문화 사업 진흥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야마나시현립미술관 건립이 추진되었다. 1975년 야마나시현 지사 다나베 구니오는 야마나시 현립 현민문화홀과 함께 미술관 설치 사업에 착수했다.[6] 이듬해 미술자료 취득 기금을 설립하고, 구 야마나시현 녹화센터 터에 미술관 건설을 착공했다.[7]
미술관은 장프랑수아 밀레의 작품을 중심으로 바르비종파 화가들의 작품을 소장하여 "밀레 미술관"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초대 관장 치사와 테이지는 컬렉션의 중심을 바르비종파로 정하고, 밀레의 대표작 『씨 뿌리는 사람』 구입을 추진했다. 야마나시현 의회와 경제산업성(당시 통상산업성)의 승인을 거쳐, 뉴욕에서 『씨 뿌리는 사람』 등을 총 1.82억엔에 낙찰받았다.[8][9] 이후에도 밀레의 작품을 꾸준히 수집했다.
1978년 개관한 미술관은 주오 자동차도 개통으로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1988년부터는 ‘향토 작가 시리즈’를 통해 야마나시현 출신 화가 관련 기획전을 개최하고, 미술 진흥에도 힘쓰고 있다.
2. 1. 건립 배경 및 과정
1967년 야마나시현 지사로 당선된 다나베 구니오는 문화 시설 확충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1975년 3선에 성공한 다나베 지사는 야마나시 현립 현민문화홀과 함께 야마나시 현립 미술관 건립을 추진했다.[6] 1976년에는 미술자료 취득 기금이 설립되었고, 1977년 4월 구 야마나시현 녹화센터 터[7]에 미술관 건설이 착공되었다.다나베 구니오 지사와 초대 관장 지사와 데이지는 컬렉션의 중심을 바르비종파로 정하고, 장프랑수아 밀레의 대표작 『씨 뿌리는 사람』 구입을 추진했다. 야마나시현 의회와 경제산업성(당시 통상산업성)의 승인을 거쳐,[8] 1977년 4월 뉴욕의 파크버넷 경매에서 『씨 뿌리는 사람』과 『저녁놀에 양을 몰고 돌아오는 목동』을 총 1.82억엔에 낙찰받았다.[8][9]
야마나시 방송 사장 노구치 히데후미의 지원과 야마나시 중앙은행의 기부를 통해 밀레의 다른 작품들(『폴린 비르지니 오노의 초상』, 『겨울, 얼어붙은 큐피드』, 『다프니스와 클로에』)과 귀스타브 쿠르베, 조지프 말러드 윌리엄 터너 등 바르비종파 화가들의 작품을 추가로 수집했다.[10]
2. 2. 개관 및 발전
1978년 11월 3일, 야마나시현립미술관이 개관했으며, 조치대학 교수 지사와 데이지가 초대 관장으로 취임했다.[11] 1982년 주오 자동차도 전 노선 개통으로 야마나시현의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1983년 미술관 연간 입장객 수는 12만 명을 기록했다.[12][13] 1985년에는 연간 입장객 수가 60만 명에 육박했다.[9]개관 후에도 밀레 작품을 꾸준히 수집했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그레빌의 절벽』과 『이삭줍기, 여름』(야마나시현 기업국 비품, 3.98억엔)을 입수했고,[9][10] 2000년에는 야마나시 현 도루 시 아이카와 프레스 공업에서 위탁받았던 밀레의 『무죄의 성모』를 기증받았다.[10]
1988년부터 2002년까지 ‘향토 작가 시리즈’를 통해 야마나시현 출신 화가 관련 기획전을 다수 개최하고, 일반 전시실 대여를 통한 미술 진흥에도 힘쓰고 있다.
2. 3. 논란과 평가
개관 전에 『씨 뿌리는 사람』을 고가에 낙찰받고, 야마나시현 영전력소(山梨県営発電所) 판매 수익으로 구입비를 지출한 것에 대해 야마나시현 주민과 현의회에서 비판적인 의견이 있었다.[9] 그러나 야마나시의 풍토와 밀레 작품이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국내외 애호가들의 지지를 받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이후 『이삭줍기, 여름(落ち穂拾い、夏)』 구입 시에는 눈에 띄는 비판 없이 오히려 작품 구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9]2. 4. 연혁
1978년 11월 3일 개관하였으며, 조치대학 교수인 치사와 테이지가 초대 관장을 역임했다.[11]1982년 주오자동차도(中央自動車道) 전 노선 개통은 야마나시현의 경제·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12] 특히 관광객 증가로 야마나시현 관광업이 진흥되었고, 1983년 야마나시현립미술관의 연간 입장자 수는 12만 명을 기록했다.[12][13] 1985년도에는 연간 입장자 수가 60만 명에 육박했다.[9]
개관 후에도 1995년부터 1998년에 걸쳐 이이다 화랑으로부터 밀레의 『그레빌의 절벽』, 『이삭줍기, 여름』(야마나시현 기업국의 비품으로 3.98억엔에 구입)을 입수했다.[9][10] 이이다 화랑에서는 밀레의 판화도 기증받았다. 2000년에는 야마나시현 도루시의 아이카와 프레스 공업에서 위탁받았던 밀레의 『무죄의 성모』가 기증되었다.[10]
1988년 개관 10주년 기념 사업으로 야코프 반 로이스달의 『벤트하임 성이 보이는 풍경』을 구입했다. 2002년 하기와라 히로오 컬렉션을 일괄 기증받아, 2004년 하기와라 히로오 작품 전시실·하기와라 히로오 컬렉션 실이 개실되었다.[14] 2009년 하기와라 히로오 기념실로 개칭되었다.[14]
2005년 야마나시현립박물관 개관에 따라 담당 학예원 이동과 함께 오키 컬렉션 등 에도 시대 이전 미술 자료는 해당 박물관으로 이관되었다.
2006년 10월 15일 총 입관자 수는 1000만 명을 달성했다.
3. 주요 소장품
야마나시 현립 미술관은 1만 점이 넘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컬렉션의 중심은 바르비종파 화가들로, 장-프랑수아 밀레의 작품을 중심으로 수집되었다.
1978년 야마나시현 설치 100주년 기념 사업으로 밀레의 대표작 『씨 뿌리는 사람』을 구입하였다. 뉴욕의 파크버넷 경매에서 『씨 뿌리는 사람』과 『저녁놀에 양을 몰고 돌아오는 목동』을 총 1.82억엔에 낙찰받았다.[8][9] 야마나시방송 사장 노구치 히데후미와 야마나시중앙은행의 지원으로 밀레의 다른 작품 3점(『폴린 비르지니 오노의 초상』, 『겨울, 얼어붙은 큐피드』, 『다프니스와 클로에』)을 구입하였다.[10]
개관 후에도 밀레의 『그레빌의 절벽』, 『이삭줍기, 여름』(야마나시현 기업국의 비품으로 3.98억엔에 구입) 등을 추가로 입수하였다.[9][10] 1988년에는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야코프 반 로이스달의 『벤트하임 성이 보이는 풍경』을 구입했고, 2002년에는 하기와라 히로오 컬렉션을 일괄 기증받았다.[14]
2005년 야마나시 현립 박물관이 개관하면서, 에도 시대 이전의 미술 자료는 해당 박물관으로 이관되었다.
3. 1. 서양 미술
장-프랑수아 밀레의 『씨 뿌리는 사람』, 『이삭줍기, 여름』, 『폴린 V. 오노의 초상』 등 밀레 컬렉션과 바르비종파 화가들의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밀레 미술관"으로 불리기도 한다.[9] 밀레 컬렉션은 유화 외에 수채화, 데생, 판화를 포함하여 41점을 소장하고 있다. 그 외에 귀스타브 쿠르베, 조지프 말러드 윌리엄 터너, 마르크 샤갈, 모리스 드 블라맹크 등의 작품도 소장하고 있다.3. 2. 일본 근대 미술
야마나시현 출신 또는 연고가 있는 화가들의 작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으며, 노구치 쇼힌(野口小蘋), 콘도 코이치로(近藤浩一路), 모치즈키 하루에(望月春江) 등의 작품이 있다. 또한, 야마나시현 출신 판화가 하기와라 히로오(萩原英雄)의 작품들과 수집 컬렉션 일괄 기증(4800점)을 받아 상설전시로 하기와라 히로오 기념실이 설치되어 있다.[14]4. 주요 시설
야마나시 현립 미술관은 "문화 불모지"로 평가받던 야마나시현에 박물관 건설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1978년 11월 3일에 개관했다. 초대 관장은 조치 대학 교수인 치사와 테이지가 역임했다.[11]
컬렉션의 중심은 바르비종파 화가들로, 특히 장 프랑수아 밀레의 『씨 뿌리는 사람』, 『이삭줍기, 여름(落ち穂拾い、夏)』 등을 소장하여 "밀레 미술관"으로도 알려져 있다.[9] 밀레 컬렉션은 유화 외에도 수채화, 데생, 판화를 포함하여 41점을 소장하고 있다. 그 외에도 귀스타브 쿠르베, 조지프 말러드 윌리엄 터너, 마르크 샤갈 등의 작품과 야마나시현 출신 화가들의 작품도 다수 소장하고 있다.
개관 당시 『씨 뿌리는 사람』을 고가에 낙찰받은 것에 대해 야마나시현 주민과 현의회의 반대 의견도 있었으나,[9] 야마나시의 풍토와 밀레 작품의 조화가 국내외 애호가들로부터 지지를 받으면서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졌다.[9] 1988년에는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야코프 반 로이스달의 『벤트하임 성이 보이는 풍경』을 구입했다.
본 미술관은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것이 특징이며, 1983년도 연간 입관자 수는 12만 명, 2006년 10월 15일에는 총 입관자 수 1000만 명을 달성했다.
4. 1. 본관
마에카와 구니오가 설계하였으며, 1978년 11월에 준공되었다. 건물 본체는 같은 해 5월에 완공되었다. 연면적은 6883m2이며, 소재지는 야마나시현 고후시 미쓰가와 1초메 4-27이다.4. 2. 하기와라 히로오 기념실
2002년에 하기와라 히로오 컬렉션을 일괄 기증받아, 2004년에는 하기와라 히로오 작품 전시실·하기와라 히로오 컬렉션실이 개설되었다.[14] 2009년에는 하기와라 히로오 기념실로 개칭되었다.[14]5. 역대 관장 및 주요 직원
1978년 11월 3일 개관과 함께 조치대학 교수인 치사와 테이지[11]가 초대 관장을 역임했다. 이후 역대 관장 및 주요 직원 정보는 아래 표와 같다.
직책 | 이름 | 비고 |
---|---|---|
초대 관장 | 치사와 테이지 | |
관장 | 하마다 타카시 | |
부관장 | 야마다 코우조 | → 구시가타 정립 슌센 미술관 관장 |
관장 | 시마다 노부오 | → 브리지스톤 미술관 관장 |
이데 요이치로 | → 후추 시 미술관 관장, 군마 현립 근대미술관 관장 | |
관장 | 시라이시 카즈미 | 일본 근대 공예 |
학예과장 | 모리야 마사히코 | → 쓰쿠바 대학 교수 |
학예과장 | 타나카 하루히사 | → 메구로 구 미술관 관장 |
오노 미치타카 | → 도카이 대학 교수 | |
야마모토 이쿠오 | → 편집자, 시인, NPO 대표 | |
학예과장 | 이이노 마사토 | |
학예과장 | 아라야토리 토오루 | → 폴라 미술관 학예부장 |
학예과장 | 무카이야마 후지오 | → 미나미알프스 시립 미술관 관장 |
학예원 | 칸노 신고 | → 지바 대학 준교수 |
학예원 | 카가와 쿄우코 | → 브리지스톤 미술관 학예원 |
학예원 | 하루하라 후미히로 | → 군마 대학 준교수 |
; 소장품 도난 및 행방불명
2022년 8월, 수장고에서 시가 60만엔 상당의 공예품이 도난당했다. 이를 계기로 소장품 전수 조사를 실시하던 야마나시 현립 미술관은 2023년 3월 2일, 회화와 동판화 총 2점, 총액 약 170만엔 상당(당시 구입 가격)이 추가로 행방불명 상태임을 밝혔다. 미술관 부관장 등은 20년 이상 소장품에 대한 조사 점검을 실시하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하며, "매년 점검해야 하는데 소홀히 했다"고 사과했다.[15]
5. 1. 현재 (2017년 기준)
야마나시 현립 미술관은 "밀레 미술관"으로도 불리며, 장 프랑수아 밀레의 『씨 뿌리는 사람』, 『이삭줍기, 여름』을 비롯한 밀레 컬렉션과 바르비종파 화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9] 귀스타브 쿠르베, 조지프 말러드 윌리엄 터너, 마르크 샤갈, 모리스 드 블라맹크 등의 작품과 야마나시 현 출신 작가나 야마나시와 관련된 작가들의 작품도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밀레 작품은 유화 외에도 수채화, 데생, 판화를 포함하여 41점을 소장하고 있다.같은 공원 내에는 오귀스트 로댕, 헨리 무어 등 유럽 근대 조각가들의 작품도 설치되어 있다. 1988년부터 2002년까지 "향토 작가 시리즈"를 통해 야마나시 현 출신 화가 관련 기획전이 다수 개최되었고, 일반 전시실 대여를 통해 미술 진흥에도 힘쓰고 있다.
개관 전 『씨 뿌리는 사람』 고가 낙찰과 야마나시 현 영전력소 판매 수익으로 구입비를 충당한 것에 대해 주민과 현의회의 반대 의견도 있었지만,[9] 야마나시 풍토와 밀레 작품의 조화가 국내외 애호가들에게 지지를 받으며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이삭줍기, 여름』 구입 시에는 큰 비판 없이 오히려 작품 구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9]
1988년에는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야코프 반 로이스달의 『벤트하임 성이 보이는 풍경』을 구입했다. 2002년 하기와라 히로오 컬렉션을 일괄 기증받아 2004년 하기와라 히로오 작품 전시실·하기와라 히로오 컬렉션 실을 개설했고,[14] 2009년 하기와라 히로오 기념실로 개칭했다.[14]
전근대 일본 미술 소장품은 2005년 야마나시 현립 박물관 개관으로 이관되었다.
2017년 기준 미술관 관계자는 다음과 같다.
직책 | 이름 | 전문 분야 |
---|---|---|
관장 | 청류 정규 | 서양미술 |
이자와 에리코 | 중세근세미술(일본) | |
다카노 사요코 | 현 관계 작가(근현대), 작품 관리 | |
히라바야시 아키라 | 근세근대미술(일본) | |
오타 토모코 | 현대미술(서양·일본) | |
코사카이 레이 | 서양미술(근대·밀레) 보급 사업 | |
모리가와 모나미 | 근대미술 | |
초대 관장 | 치사와 마사하루 | |
관장 | 하마다 타카시 | |
부관장 | 야마다 코우조 | → 구시가타 정립 슌센 미술관 관장 |
관장 | 시마다 노부오 | → 브리지스톤 미술관 관장 |
이데 요이치로 | → 후추 시 미술관 관장, 군마 현립 근대미술관 관장 | |
관장 | 시라이시 카즈미 | 일본 근대 공예 |
학예과장 | 모리야 마사히코 | → 쓰쿠바 대학 교수 |
학예과장 | 타나카 하루히사 | → 메구로 구 미술관 관장 |
오노 미치타카 | → 도카이 대학 교수 | |
야마모토 이쿠오 | → 편집자, 시인, NPO 대표 | |
학예과장 | 이이노 마사토 | |
학예과장 | 아라야토리 토오루 | → 폴라 미술관 학예부장 |
학예과장 | 무카이야마 후지오 | → 미나미알프스 시립 미술관 관장 |
학예원 | 칸노 신고 | → 지바 대학 준교수 |
학예원 | 카가와 쿄우코 | → 브리지스톤 미술관 학예원 |
학예원 | 하루하라 후미히로 | → 군마 대학 준교수 |
5. 2. 과거
1967년 야마나시현 지사가 된 다나베 쿠니오는 야마나시 현립 현민문화홀과 함께 오랫동안 현안이었던 야마나시현립미술관 설치 사업에 착수했다.[6] 1976년에는 미술자료 취득 기금을 설립하고, 구 야마나시현 녹화센터 터[7]에 1977년 4월 미술관 건설을 착공했다.다나베 쿠니오의 회고록에 따르면, 컬렉션 중심을 바르비종파 화가로 하는 방침이 정해졌고, 19세기 프랑스 화가 장프랑수아 밀레의 대표작 『씨 뿌리는 사람』 구입이 야마나시현 의회에서 승인되었다. 야마나시현 기업국은 경제산업성으로부터 그림 구입 허가를 받았다.[8] 1977년 4월 뉴욕의 경매에서 『씨 뿌리는 사람』과 『저녁놀에 양을 몰고 돌아오는 목동』을 총 1.82억엔에 낙찰받았다.[8][9]
thumb에 있는 또 다른 한 점의 「씨 뿌리는 사람」]]
그 외에 야마나시방송 사장 등의 지원과 야마나시 중앙은행으로부터의 기부를 받아 밀레의 다른 작품 3점(『폴린 비르지니 오노의 초상』, 『겨울, 얼어붙은 큐피드』, 『다프니스와 클로에』)을 구입했다.[10] 또한 야마나시중앙은행의 기부로 미술관 자료 습득 기금을 설립하고 귀스타브 쿠르베, 조지프 말러드 윌리엄 터너 등 바르비종파 화가들의 작품을 수집했다.[10]
1978년 11월 3일에 개관했으며, 조치대학 교수인 치사와 테이지가 초대 관장을 역임했다.[11] 1982년 주오 자동차도가 전 노선 개통되어 관광객이 증가했고, 1983년 야마나시현립미술관의 연간 입장자 수는 12만 명을 기록했다.[12][13] 1985년에는 연간 입장자 수가 60만 명에 가까워졌다.[9]
개관 후에도 밀레의 『그레빌의 절벽』, 『이삭줍기, 여름』(야마나시현 기업국의 비품으로 3.98억엔에 구입)을 입수했다.[9][10] 2000년에는 밀레의 『무죄의 성모』가 기증되었다.[10]
『씨 뿌리는 사람』, 『이삭줍기, 여름』을 비롯한 밀레 컬렉션과 바르비종파 화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어 “밀레 미술관”으로 친숙하다.[9] 같은 공원 내에는 오귀스트 로댕, 헨리 무어 등 유럽 근대 조각가의 작품도 설치되어 있다.
개관 전 『씨 뿌리는 사람』을 고액으로 낙찰받은 것 등에 대해 야마나시현 주민과 현의회로부터 반대 의견도 있었다.[9] 한편 야마나시의 풍토와 밀레 작품의 조화가 국내외 애호가로부터 지지를 받고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이삭줍기, 여름』 구입 시에는 눈에 띄는 비판은 없었고, 오히려 작품 구입을 평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9]
1988년에는 개관 10주년 기념 사업으로 야코프 반 로이스달의 『벤트하임 성이 보이는 풍경』을 구입했다. 2002년에 하기와라 히로오 컬렉션을 일괄 기증받아, 2004년에는 하기와라 히로오 작품 전시실·하기와라 히로오 컬렉션 실이 개실되었다.[14] 2009년에는 하기와라 히로오 기념실로 개칭되었다.[14]
전근대 일본 미술 소장품은 2005년 야마나시현립박물관 개관에 따라 해당 박물관으로 이관되었다.
본 미술관은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것이 특징이며, 1983년도 연간 입관자 수는 12만 명, 2006년 10월 15일에는 총 입관자 수 1000만 명을 달성했다.
; 소장품 도난 및 행방불명
2022년 8월, 수장고에서 시가 60만엔 상당의 공예품이 도난당했다. 2023년 3월 2일, 회화와 동판화 총 2점, 총액 약 170만엔 상당(당시 구입 가격)이 추가로 행방불명 상태임을 밝혔다. 미술관 부관장 등은 20년 이상 소장품에 대한 조사 점검을 실시하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하며 사과했다.[15]
6. 관람 정보
야마나시 현립 미술관은 "밀레 미술관"으로 친숙하며, 밀레의 작품을 중심으로 바르비종파 화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9]
개관 시간, 휴관일, 입장료 등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개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4시 30분에 마감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날), 공휴일 다음 날(일요일인 경우 개관), 연말연시이다. 임시 개관 및 임시 휴관이 있을 수 있다.[9]
'''입장료'''는 상설전(밀레관)과 특별전으로 구분된다. 요금 체계 및 다양한 할인 정보는 하위 섹션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현민의 날(11월 20일)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6. 1. 개관 시간
9:00 - 17:00 (입장 마감 16:30)6. 2. 휴관일
6. 3. 입장료
구분 | 요금 | 비고 | |
---|---|---|---|
상설전(밀레관) | 일반 | 520JPY | 20명 이상 단체 420JPY |
대학생 | 220JPY | 20명 이상 단체 170JPY | |
고등학생 이하 | 무료 | 65세 이상, 장애인 및 간병인 무료 | |
특별전 | 일반 | 1000JPY | 20명 이상 단체 840JPY, 요금 변동 가능 |
대학생 | 500JPY | 20명 이상 단체 420JPY, 야마나시현 내 65세 이상 무료, 현외 65세 이상은 일반 요금, 고등학생 이하, 장애인 및 간병인 무료 | |
패스포트(상설전+특별전) | 일반 1260JPY, 대학생·고등학생 590JPY | ||
연간 패스포트 | 일반 3140JPY, 대학생·고등학생 1570JPY | 발행일부터 1년간 상설전·특별전 관람 가능 | |
4관 공통 정기 관람권 | 일반 5240JPY, 대학생 2620JPY | 발행일부터 1년간 야마나시현 내 현립 미술관, 현립 문학관, 현립 고고학 박물관, 현립 박물관의 컬렉션전(상설전)·특별전(기획전) 관람 가능 | |
현내 숙박자 할인 | 방문일 전날 또는 당일 야마나시현 내 숙박 시설 이용 시 단체 요금 적용 (예약 쿠폰, 영수증 등 제시) | ||
11월 20일 현민의 날 | 무료 |
7. 교통
- 고후역 남쪽 출구 1번 승차장에서 야마나시 교통 버스 03·04번 계통 "현립미술관·류오역 경유 시키시마 영업소"행, 34·39번 계통 "야고시마(やごしま) 경유 미다이(御勅使)"행, 35번 계통 "오오쿠사 경유 니라사키역"행 중 하나에 탑승하여 "야마나시 현립미술관"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류오역에서 야마나시 교통 버스 03번 계통 "쇼센쿄구치"행, 04번 계통 "쇼센쿄 다키카미"행에 탑승하여 "야마나시 현립미술관"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니라사키역에서 야마나시 교통 버스 35번 계통 "오오쿠사 경유 고후역"행에 탑승하여 "야마나시 현립미술관"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JR 고후역에서 택시로 약 15분(요금 1600JPY 정도).
- 주오 자동차도 고후쇼와 나들목에서 요금소를 쇼센쿄·유무라 방면으로 나와 200m 앞을 좌회전, 도쿠교쿠 입체 남쪽 교차로 좌회전, 알프스도오리를 약 2km 올라가 곤가와 코반마에 교차로를 좌회전, 국도 52호를 약 1km 왼쪽.
8. 논란 및 사건사고
야마나시 현립 미술관은 장-프랑수아 밀레의 『씨 뿌리는 사람』을 개관 전에 고가로 낙찰받고, 야마나시 현 영전력소(県営発電所) 판매 수익으로 구입비를 지출한 것에 대해 야마나시 현 주민과 현 의회로부터 반대 의견이 있었다.[9] 그러나 야마나시의 풍토와 밀레 작품의 조화가 국내외 애호가로부터 지지를 받았고, 이후 『이삭줍기, 여름』 구입 시에는 비판 없이 오히려 작품 구입을 평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9]
8. 1. 소장품 도난 및 행방불명
2022년 8월, 야마나시 현립 미술관 수장고에서 공예품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2023년 3월, 추가 조사 결과 회화와 동판화 등 2점도 행방불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술관 측은 20년 이상 소장품 조사 점검을 소홀히 한 점을 인정하고 사과했다.국민의힘은 이러한 관리 부실 문제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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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Museums
https://books.google[...]
Japan Encyclo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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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30~R4年度利用者数状況(指定管理者の募集ページの参考資料)
https://www.pref.yam[...]
2024-03-06
[3]
웹사이트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https://www.art-muse[...]
山梨県立美術館
2024-03-06
[4]
웹사이트
山梨県立美術館、文学館、芸術の森公園に係る指定管理者の募集について
https://www.pref.yam[...]
山梨県
2024-01-30
[5]
웹사이트
공식HP
2021-03-25
[6]
서적
(제목 없음)
2006
[7]
간행물
山梨県立美術館開館に当たって
ぎょうせい
1978-12-25
[8]
서적
(제목 없음)
2002
[9]
뉴스
ウォーホル“アートな箱”に3億円! 自治体の高額作品購入に波紋
https://www.nhk.or.j[...]
日本放送協会
2022-11-10
[10]
서적
(제목 없음)
2002
[11]
웹사이트
千沢楨治:東文研アーカイブデータベース
https://www.tobunken[...]
独立行政法人 東京文化財研究所
2023-11-07
[12]
서적
(제목 없음)
2006
[13]
서적
高速道路と地域づくり
[14]
서적
生誕100年 萩原英雄展
[15]
뉴스
県立美術館、収蔵品の全数点検を20年怠る 絵画など2点が行方不明: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www.asahi.co[...]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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