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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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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스쿠니는 2007년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야스쿠니 신사의 역사와 논란을 다룬다. 이 영화는 1997년부터 10년간 촬영된 영상을 바탕으로,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전쟁 사망자, 야스쿠니 신사에서 만들어진 군도인 야스쿠니도, 마지막 도공 장인의 모습 등을 보여준다. 영화는 일본 내에서 정치적 논란을 일으켰으며, 상영 중단 시도, 초상권 침해 소송, 보조금 지급 문제 등이 발생했다. 영화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된 국제 관계 및 역사 갈등을 다루며, 다양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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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원제靖国
감독리잉(李纓)
조감독나카무라 타카히로
프로듀서리잉
제작 총지휘장윈후이
장후이쥔
후윈
제작장후이쥔
후윈
장쉬안빈
리잉
협력 프로듀서야마가미 테츠지로
리훙위
쉬샹윈
원강청
황하이보
아이완
각본리잉
출연가리야 나오하루
촬영리잉
홋타 야스히로
편집리잉
배급사나인 엔터테인먼트
아르고 픽처스
개봉일2007년 12월
2009년 8월 6일
상영 시간123분
제작 국가

한국
사용 언어일본어
제작비일본 예술 문화 진흥회 보조금
흥행 수입불명

2. 역사

1997년부터 10년에 걸쳐 야스쿠니 신사를 취재한 영상에는 1933년부터 종전까지 야스쿠니 신사에서 만들어진 군도(軍刀)인 야스쿠니도의 마지막 도공 장인과 8월 15일을 중심으로 야스쿠니 신사 안에서 펼쳐지는 갖가지 모습이 나레이션 없이 번갈아가며 등장한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수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모습이나 타이완 원주민, 한국인, 일본 불교 신자가 함께 모여 참배 반대와 더불어 야스쿠니에 합사되어 있는 피붙이의 이름을 빼줄 것을 요구하며 신사 측에 항의하는 영상도 포함되어있다.[42]

도쿄도 지요다구에 위치한 야스쿠니 신사에는 2백만 명이 넘는 일본의 전쟁 사망자가 합사되어 있으며, 그들 중 1,000명 이상은 1946–1948 도쿄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범들로, A급 전범 14명과 도조 히데키가 포함되어 있다.[1]

2. 1. 야스쿠니도

야스쿠니 신사에서 만들어진 군도(軍刀)로, 1933년부터 종전까지 일본도 단련회에 의해 제작되었다.[42] 영화에서는 야스쿠니도의 마지막 도공 장인인 가리야 나오하루가 등장하여 야스쿠니도를 제작하는 모습이 나온다.[1]

3. 논란과 비판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타이완 원주민, 한국인, 일본 불교 신자 등이 참배에 반대하며 야스쿠니에 합사된 이들의 이름을 빼달라고 요구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42] 옛 일본 육해군 군복을 입고 참배하는 집단, 고이즈미 전 수상의 참배를 지지하는 푯말과 성조기를 함께 들었다가 우익에게 봉변을 당하는 미국인, 야스쿠니 참배를 비판하던 젊은이들이 우익단체 회원에게 폭행당하는 장면 등 언론에서 잘 다루지 않는 모습도 보여준다.[42]

3. 1. 한국의 시각

1997년부터 10년에 걸쳐 야스쿠니 신사를 취재한 중국인 영화감독 리잉의 영상에는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한국인 유족들이 반환을 요구하며 신사 측에 항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42] 당시 고이즈미 준이치로 수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반대하는 한국인들의 모습도 포함되어 있다.[42]

3. 2. 중국의 시각

李纓중국어 감독은 1997년부터 10년에 걸쳐 야스쿠니 신사를 취재하면서,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중국의 비판적인 시각을 영상에 담았다. 특히 난징 대학살과 같은 역사적 사건들을 언급하며,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에 대한 중국의 강력한 반대 입장을 보여준다.[42]

3. 3. 일본 내 논란

이 영화는 일본 내에서 다양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정치적 논란 및 상영 중단 압력자유민주당 이나다 토모미 의원을 비롯한 일부 정치인들은 이 영화가 일본예술문화진흥회의 보조금 지원 기준인 '정치적 선전 의도를 갖지 않는 것'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3] 이들은 영화의 객관성과 정치적 중립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문화청을 통해 시사회를 요청하기도 했다.[15] 산케이 신문은 중국 측의 반일 프로파간다에 사용되는 사진이 사용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보조금 적절성에 대한 재검증을 요구했다.[14]

이러한 정치권의 움직임과 더불어, 일부 우익 단체 및 개인들은 영화 상영을 문제 삼으며 영화관에 항의 전화를 하거나 상영 중지 요구 운동을 벌였다. 이로 인해 도쿄와 오사카 등 5개 영화관이 상영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20] 와타나베 키미로 당시 문부과학대신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22]
출연자 초상권 침해 논란영화에 출연한 칼 장인 카리야 나오지는 "영화 내용에 속아 촬영되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출연 분량 삭제를 요구했다.[5][6][7] 그는 촬영 당시 "미술품으로서 순수하게 야스쿠니 칼 장인의 다큐멘터리를 찍고 싶다"는 제안을 받았을 뿐,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이나 자신의 출연 분량이 어떻게 사용될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포스터에 등장한 자위관 역시 사전 동의 없이 자신의 사진이 사용되었다고 밝혔다.[32]

야스쿠니 신사 측 또한 촬영 허가 절차가 지켜지지 않았고, 사실 오인을 초래하는 영상이 있다며 일부 영상 삭제를 요구하는 내용증명 우편을 배급사에 발송했다.[34][35]
엇갈린 평가신우익 단체 잇스이카이 고문 스즈키 쿠니오는 이 영화를 "애국 영화"라고 극찬한 반면, 아리무라 하루코는 이 영화가 반 야스쿠니, 중국의 역사 인식을 주장하는 영화라고 비판했다. 하세베 야스오 도쿄 대학 교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완성도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3. 3. 1. 영화 '야스쿠니' 관련 논란

1997년부터 10년에 걸쳐 야스쿠니 신사를 취재한 영상을 모은 것으로, 1933년부터 종전까지 야스쿠니 신사에서 만들어진 군도(軍刀)인 야스쿠니도(靖國刀)의 마지막 도공 장인과 주로 8월 15일을 중심으로 야스쿠니 신사 안에서 펼쳐지는 갖가지 모습이 나레이션 없이 번갈아가며 등장한다.

당시 고이즈미 준이치로 수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모습이나 타이완 원주민, 한국인, 일본 불교 신자가 함께 모여 참배 반대와 더불어 야스쿠니에 합사되어 있는 피붙이의 이름을 빼줄 것을 요구하며 신사 측에 항의하는 영상도 있다.[42] 도쿄도 지요다구에 위치한 야스쿠니 신사에는 2백만 명이 넘는 일본의 전쟁 사망자가 합사되어 있는데, 그들 중 1,000명 이상은 1946–1948 도쿄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범들로, 그중에는 A급 전범 14명과 도조 히데키가 포함되어 있다.[1]

이 영화는 신사와 관련된 널리 보도된 정치적 사건들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영화의 기저 모티프인 야스쿠니 검을 만드는 신사의 전통을 심층적으로 보여준다.[1] 신사에서 촬영된 다른 장면들과 함께 90세의 마지막 생존 야스쿠니 검장이자, 그의 마지막 작품으로 추정되는 작품을 만드는 카리야 나오지의 평온한 모습이 교차 편집된다.

감독 리잉은 이 영화가 아시아 공동 프로젝트라고 언급했다. 편집자는 일본인이었고, 촬영 기사 또한 야스쿠니에 친족이 합사되어 있었다.[1] 제작은 2006 회계 연도에 ¥750만 엔(7500000JPY)의 보조금을 일본 예술 위원회로부터 받았다.[3]

이 영화는 일본 내에서 강력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는데, 보수적인 일본 민족주의자들은 도쿄와 오사카에서의 첫 상영을 중단시켰다. 극장 운영업체 중 하나는 직원들의 안전 문제를 이유로 들었다.[2] 2008년 3월 12일 일본 국회의원들을 위한 특별 시사회에서, 일본 문화청이 주최하고, 보수적인 여당인 자유민주당 의원들이 주도하여 영화의 객관성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이는 공적 지원을 받기 위한 요건이었다.[3] 이나다 토모미를 포함한 그 국회의원들은 영화 보이콧을 촉구했다.[4]

카리야 나오지[5][6][7]와 야스쿠니 신사[8] 양측에서 영화가 그들의 초상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었다. 일본 영화 감독 협회는 표현의 자유 침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정치인들의 항의로 인해 도쿄를 포함해 약 10개의 극장에서만 이 영화가 상영되었다.[9]

2008년 4월 3일, AFP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일부 지역 극장들은 민족주의자들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영화 상영을 강행할 것이라고 한다. 서부 오사카의 Seventh Art Theatre는 5월에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었다.[10]

이 영화는 결국 2008년 5월 3일 도쿄에서 엄중한 경찰 경비 속에 일반에 공개되었다. Argo Pictures의 사장 오카다 유타다는 매진된 상영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영화 관람객들은 첫 상영 2시간 전에 줄을 섰다. 관객들로부터 보고된 피드백은 긍정적이었으며, 영화를 객관적이고 반전적이며, 신사 자체에 대해 일본 시민들을 계몽하는 내용이라고 평가했다.[11]

영화에서는 일본인 청년이라고 칭하는 인물이 경내에서 야스쿠니 신사 비판을 하고 중국인으로 오인받아 일본인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나, 중국이 반일 프로파간다에 사용하는, 이른바 "난징 대학살"에서 중국인을 참수하는 사진 등이 등장한다.[12]

야스쿠니 신사는 촬영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는 내용 증명 우편을 배급 회사에 보내 관련 부분의 영상 삭제를 요구했지만, 배급 회사는 해당 부분을 삭제하지 않고 공개를 진행했다.

자유민주당 국회의원 이나다 토모미는 보조금 교부 조건으로 금지된 "정치적인 주장"이나 "정치적 편향"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문화청을 통해 "영화를 보고 싶다"고 요청했다. 다른 보수 성향 의원들로부터도 국회에서 본 영화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화관에는 공개 상영을 문제 삼는 전화가 걸려오고, 신문 기사나 잡지 기사를 읽은 시민들이 도쿄 긴자의 영화관 앞에서 상영 중지를 요구하는 운동을 벌이면서, 공개를 예정했던 도쿄, 오사카의 5개 영화관이 상영 중지를 결정했다.

주연을 맡은 칼잡이와 포스터에 찍힌 자위관은 "영화 내용에 속아 촬영되었다", "허락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영화 제작 과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출연자의 초상권 문제가 논의되었다.

본 작품은 문화청 소관의 독립행정법인 일본예술문화진흥회의 예술문화진흥기금으로부터 7500000JPY의 보조금을 받아 제작되었다. 이에 대해 국회의원 일부로부터 "보조 기준에 있는 '정치적인 선전 의도를 갖지 않는 것'에 해당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산케이 신문은 "(일본군이 중국인을 참수했다고 여겨지는) 중국 측이 반일프로파간다에 사용하고 있는 사진 등이 사용되었으며, 정치적 중립성이 의심되는 영화에 보조금이 지출된 것이 아니냐"며 보조금의 적절성에 대한 재검증을 요구했다.[14]

이나다 토모미를 비롯한 의원연맹·「전통과 창조의 모임」, 이마즈 히로시를 회장으로 하는 「평화를 염원하며 진정한 국익을 생각하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지지하는 젊은 국회의원의 모임」등이 보조금 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문화청을 통해 시사회를 요청했다. 배급 회사는 처음에는 "검열"이라고 반발했지만, 모든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다는 조건으로 승낙하여 3월 12일에 국회의원 80명이 참가한 시사회가 열렸다. 이나다는 "검열 의도는 전혀 없지만,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영화인지 약간의 의문을 느꼈다. 이데올로기적인 메시지를 강하게 느꼈다"고 말했다.[15]

2008년 (헤이세이 20년) 12월에 도쿄에서 열린 시사회를 계기로, 주간신조가 "중국인 감독이 만든 '반일' 영화"라고 논평했다. 이 기사가 발표되고, 국회의원 등에 의한 사전 감상 요구 움직임이 있은 후, 상영을 예정하고 있던 영화관에 대한 항의 활동과 전화로 공개 중지를 요구하는 항의가 있었다.[19]

이러한 항의로 인해, 2008년 (헤이세이 20년) 4월 12일부터의 공개를 예정하고 있던 해당 영화관을 포함한 도쿄도의 4개 영화관과 오사카부의 1개 영화관 모두가 "주변 상업 시설에 폐를 끼치게 된다"라며 상영 중지를 결정했다.[20]

이에 대해, 4월 1일에 와타나베 키미로 문부과학대신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매우 유감이며, 재발하지 않도록 (문과성으로서) 무언가 해나가야 한다"고 발언했다.[22] 이나다도 "우리의 행동이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이 아님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라도, 상영을 중지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담화를 발표했다.[23]

영화 연극 노동조합 연합회는 표현의 자유를 지켜 상영할 것을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25] 다만, 일찍이 영화 연극 노동조합 연합회는, 『프라이드 - 운명의 순간』과 『메르데카 17805』에 대해 상영 반대 운동을 벌였기 때문에, 이중 잣대라는 비판도 받았다.[26]

최종적으로, 당초 예정보다 3주 늦어진 5월 3일에 도쿄의 독립계 영화관에서 공개되었다.[27]

3월 27일 국회 질의에서 아리무라 하루코는 "직접 전화로 확인한 결과, 주연 배우인 칼 장인은 자신의 영상 삭제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을 거쳐 이루어진 보도 기관의 인터뷰에서, 칼 장인인 카리야 나오지는 영화의 주된 등장 인물이 되는 것에 대해 승낙하지 않았고, 완성된 영화도 보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미술품으로서 순수하게 야스쿠니 칼 장인, 장인의 다큐멘터리를 찍고 싶다'는 젊은 중국인 청년의 제안에, 칼을 만드는 자신의 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승낙했다" 그러나 야스쿠니 신사에 관한 영화에 자신의 초상이 들어가는 것은 승복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또한, 칼 장인은 "작품에서 자신의 영상을 일절 빼달라"고 요구했지만, 제작 측은 지금까지 이에 대한 대응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2008년(2008년) 4월 11일산케이 신문이나 마이니치 신문 등 모든 전국지, 4월 10일자 고치 신문 석간, 4월 10일 방송된 TBS의 「NEWS23」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다른 여러 보도 기관에 의한 직접 취재가, 카리야가 (자신의 영상을) "삭제해 주었으면 한다", "리 감독에게 속았다"라고 말했다는 것을 문자와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반면, 『AERA』만이 "칼 장인은 감독에게 삭제를 요구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요구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또한, 작품의 팸플릿에 게재된 제복 차림의 청년은 현역 자위관이었지만, 본인은 게재에 대해 아무것도 통보받지 못했다.[32]

또한, 이 영화에 약 1분 30초에 걸쳐 등장하는 NPO 법인 이사 등을 맡고 있는 쿠로이와 토루가 초상권을 침해당했다며, 감독과 영화사를 상대로 손해 배상금 등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2009년(2009년)에 제기했고, 2010년(2010년) 12월 24일화해가 성립되어, 피고는 배상금을 지급했다.[33]

야스쿠니 신사 측은 "촬영 허가 절차가 지켜지지 않았고, 사실 오인을 초래하는 영상 등이 있다"며, 촬영 허가를 내준 기록도 없고, 위와 같은 초상권 문제도 있다며, 일부 영상의 삭제를 요청하는 내용증명 우편을 배급사에 발송했지만[34][35], 배급사는 요청 부분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공개했다.[36]

  • 촬영에 응한 사람들 중, 가오진쑤메이와 스가와라 타츠노리 두 명은 야스쿠니 신사에서 대만인 합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의 당사자였으며, 다른 한 명의 칼 단조 장인(카리야 나오지)은 "출연 요청 시 받은 설명과 실제 취급 방식이 전혀 다르다"고 주장하는 동시에 자신의 영상 사용 방식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고 해당 부분의 삭제를 요구하고 있다.
  • 신우익 단체 잇스이카이 고문 스즈키 쿠니오는 "야스쿠니 신사를 통해 '일본'을 생각한다. '전쟁과 평화'를 생각한다. 아무것도 몰랐던 자신이 부끄럽다. 엄격하지만, 사랑이 있다. 이것은 '애국 영화'다!"라고 극찬했다.
  • 아리무라 하루코는 이 영화 기획 단계에서 야스쿠니 지지자들의 주장은 대상으로 삼지 않고, 반 야스쿠니, 중국의 역사 인식을 주장하는 영화라고 지적했다.
  • 하세베 야스오도쿄 대학 교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서는 파고들기가 부족한 평작이라고 평했다.

4. 국제 관계에 미치는 영향

靖国|야스쿠니중국어는 일본에 사는 중국인 영화감독 리잉이 1997년부터 10년에 걸쳐 야스쿠니 신사를 취재한 영상을 모은 것이다. 영화에는 야스쿠니도(靖國刀, 1933년부터 종전까지 일본도 단련회에 의해 야스쿠니 신사에서 만들어진 군도(軍刀))의 마지막 도공 장인과 주로 8월 15일을 중심으로 야스쿠니 신사 안에서 펼쳐지는 갖가지 모습이 나레이션 없이 번갈아 가며 등장한다.[42]

당시 고이즈미 준이치로 수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모습이나 타이완 원주민, 한국인, 일본 불교 신자가 함께 모여 참배 반대와 더불어 야스쿠니에 합사되어 있는 피붙이의 이름을 빼줄 것을 요구하며 신사 측에 항의하는 영상도 있다. 옛 일본 육해군 군복을 입고 참배하는 집단, 고이즈미 전 수상의 참배를 지지한다는 푯말과 성조기를 함께 들었다가 오히려 우익에게 봉변을 당하고 경찰에게 제지당하는 미국인 등, 보통 보도 영상에서 그다지 다뤄지지 않는 모습도 담담하게 다루고 있다. 야스쿠니를 참배하는 모임이라는 정치인을 중심으로 한 단체가 기미가요를 제창하는 사이에 깜짝 등장하여 야스쿠니 참배를 비판한 두 젊은이들이 우익단체 회원에게 목을 졸리고, 중국인으로 간주되어 폭행을 당해 피를 흘리는 일본 젊은이의 모습도 수록되어 있다.[42]

5. 평가


  • 촬영에 응한 사람들 중, 가오진쑤메이와 스가와라 타츠노리 두 명은 야스쿠니 신사에서 대만인 합사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 당사자였다. 다른 한 명인 칼 단조 장인(카리야 나오지)은 "출연 요청 시 받은 설명과 실제 취급 방식이 전혀 다르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영상 사용 방식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고 해당 부분 삭제를 요구하고 있다.[1]
  • 신우익 단체 잇스이카이 고문 스즈키 쿠니오는 "야스쿠니 신사를 통해 '일본'을 생각한다. '전쟁과 평화'를 생각한다. 아무것도 몰랐던 자신이 부끄럽다. 엄격하지만, 사랑이 있다. 이것은 '애국 영화'다!"라고 극찬했다.[2]
  • 아리무라 하루코는 이 영화 기획 단계에서 야스쿠니 지지자들의 주장은 대상으로 삼지 않고, 반 야스쿠니, 중국의 역사 인식을 주장하는 영화라고 지적했다. 또한, 본 작품은 알려지지 않은 사실로 "야스쿠니의 신체는 일본도이다"라고 하고 있지만, 아리무라가 야스쿠니 신사에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고,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수준이 낮다고 비판했다. 한편, 잡지 『세이론』 2005년 8월호에 수록된 인터뷰 "야스쿠니의 주장, 영령의 목소리"(P.52)에서 야스쿠니 신사 전 궁사 유자와 사다는 "영령부는 1년간 본전 안에 둡니다. 야스쿠니 신사의 신체는 칼이며, 1년간 본전에서 모시는 동안 영혼이 이 신체로 옮겨집니다."라고 발언했다. 또한 이 신체 건에 대해서는, 인터넷 방송된 토론 프로그램에서 감독 리잉 씨의 인식 오류를 아오야마 시게하루 씨가 타이르지만,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리잉 감독의 일본어 능력 부족인지, 그것을 역이용한 강압적인 리잉 감독의 논리 전환인지는 판단할 수 없다.[3]
  • 『야스쿠니』의 저자 츠보우치 유조는 이 영화에 몇 가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에 의한 정보, 이미지 조작이 있다고 말했다.[4]
  • 하세베 야스오도쿄 대학 교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서는 파고들기가 부족한 평작이라고 평했다.[5]
  • 우타마루는 자신의 간판 프로그램 영화 평론 코너에서 다음과 같이 평했다.[6]

:: 야스쿠니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참배자들의 대화가 문맥을 이루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네?"라고, 그 자리의 분위기로 대화를 형성하고 있다.

:: 감독과 칼 단조 장인의 인터뷰에서 칼 단조 장인이 침묵한다는 평론이 나오지만, 이는 실제로 영상을 보면, 중국인 감독의 일본어 능력 부족으로, 일본인 칼 단조 장인에게 감독의 질문 의도가 전달되지 않았을 뿐이다.

: 등 몇 가지 영화 내의 일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대화가 통하지 않는 모습을 들며 "야스쿠니 문제를 제쳐두고, 일본어의 의사소통 부재가 드러나는 영화"라고 했다.

참조

[1] 웹사이트 Weekend Beat: Chinese filmmaker finds the swords of Yasukuni still sharp http://www.asahi.com[...] 2008-03-15
[2] 웹사이트 Japan govt, media groups concerned as shrine film pulled http://archive.macau[...] 2008-04-01
[3] 웹사이트 Cover Story: Picture this http://www.asahi.com[...] 2008-03-28
[4] 웹사이트 Dancing with the Devil over Yasukuni http://search.japant[...]
[5] 뉴스 Kouch Shinbun 2008-04-10
[6] 뉴스 Mainichi Shinbun 2008-04-11
[7] 뉴스 Sankei Shinbun 2008-04-11
[8] 웹사이트 Content-certified mail of Yasukuni shrine to its film company http://www.yasukuni.[...] Yasukuni shrine HP 2011-06-11
[9] 웹사이트 More than 10 cinemas will screen 'Yasukuni' http://www.japantime[...] 2008-04-05
[10] 웹사이트 Some Japanese cinemas to show Yasukuni film https://news.yahoo.c[...] 2008-04-03
[11] 웹사이트 War shrine film opens in Tokyo amid tight security https://www.smh.com.[...] 2008-05-03
[12] 뉴스 『中国人監督が「靖国」映画制作』 https://web.archive.[...] 産経ネット 2008-02-08
[13] 뉴스 https://web.archive.[...] 産経ニュース 2008-03-25
[14] 뉴스 主張 https://web.archive.[...] 産経新聞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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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뉴스 産経新聞 200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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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뉴스 映画「靖国 YASUKUNI」 配給元アルゴ・ピクチャーズ 高知県内へフィルム提供せず 自主上映不可能に http://www11.ocn.ne.[...] 2008-04-10
[29] 뉴스 高知新聞 200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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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웹사이트 関連事件等のお知らせ・解説 http://www.koakannon[...]
[34] 웹사이트 靖国神社が映画会社に送付した内容証明郵便 http://www.yasukuni.[...] 20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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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Youtube 青山繁晴 大激怒! 徹底討論「靖国神社」1/3 https://www.youtube.[...]
[39] 논문 映画「靖国」が隠していること 2008-06
[40] 간행물 論座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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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웹인용 『중국인 감독이 ‘야스쿠니’ 영화 제작』 http://sankei.jp.msn[...] 산케이 넷 200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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