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고 프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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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르고 프록시는 무라세 슈코가 감독하고 사토 다이가 메인 작가를 맡은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적 미래를 배경으로, 돔형 도시 롬도에서 인간과 오토레이브(로봇)가 공존하며,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릴 메이어와 이민자 빈센트 로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작품은 영지주의, 철학적 주제를 다루며, 복잡한 비주얼과 사이버펑크 미학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이야기 전개와 철학적 내용의 과도한 의존성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2015년 중국에서 금지된 애니메이션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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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 프록시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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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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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사이버펑크 묵시록 및 포스트 아포칼립스 심리 스릴러 |
TV 애니메이션 | |
원작 | 망글로브 |
감독 | 무라세 슈코 |
프로듀서 | 아키오 마쓰다 사토시 후지이 히로유키 기타우라 다카시 코치야마 |
각본 | 사토 다이 |
음악 | 이케 요시히로 |
스튜디오 | 망글로브 |
라이선스 제공자 | 호주: 유니버설 픽처스 홈 엔터테인먼트/소니 픽처스 홈 엔터테인먼트 북미: 크런치롤 영국: MVM 필름스 |
방송사 | WOWOW |
영어 방송사 | 호주: ABC2 캐나다: G4techTV (애니메이션 커런트) 미국: Fuse, Funimation Channel 남아프리카 공화국: Animax |
방영 시작일 | 2006년 2월 25일 |
방영 종료일 | 2006년 8월 12일 |
에피소드 수 | 23 |
에피소드 목록 | Ergo Proxy 에피소드 목록 |
만화 | |
제목 | 센트존 히처 앤 언더테이커 |
작가 | 유미코 하라오 |
출판사 | 쇼가쿠칸 |
대상 독자층 | 세이넨 |
레이블 | 선데이 GX 코믹스 |
잡지 | 월간 선데이 제네-X |
연재 시작일 | 2006년 2월 18일 |
연재 종료일 | 2006년 11월 18일 |
권수 | 2 |
2. 제작 배경
''에르고 프록시''는 망그로브가 제작하고 무라세 슈코가 감독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2006년 2월부터 8월까지 WOWOW를 통해 방영되었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코기토 바이러스에 감염된 로봇들이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다룬다.[3]
역할 | 담당 |
---|---|
원작・애니메이션 제작 | 망그로브 |
감독 | 무라세 슈코 |
치프 라이터 | 사토 다이 |
캐릭터 디자인 | 온다 나오유키 |
세트 디자인 | 사토 미치아키 |
디자인 워크스 | 사야마 요시노리, 야마네 키미토시, 야나세 타카유키 |
디자인 협력 | 이즈부치 유타카 |
미술 | 아오이 타카시 |
색채 설계 | 야마자키 키요미( ~ 제12화) 요시무라 치에, 쿠보키 유이치(제13화 ~ ) |
촬영 감독 | 야마다 카즈히로 |
편집 | 나가사카 토모키 |
음악 | 이케 요시히로 |
음향 감독 | 모모세 케이이치 |
폴리 아티스트 | 사토 히데쿠니 |
프로듀서 | 마츠다 아키오, 후지이 사토시, 스즈키 미치코, 카와치야마 타카시 |
제작 | 제네온 엔터테인먼트, WOWOW, 망그로브 |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데리다, 라캉, 후설 등 철학자들의 이름에서 따왔다.[3]
2. 1. 감독의 비전
''에르고 프록시''는 무라세 슈코가 감독하고, 사토 다이가 메인 작가를, 오다 나오유키가 캐릭터 디자이너를 맡았다.[4] Manglobe는 무라세 슈코에게 미래 지향적인 탐정 스릴러에 대한 기본적인 비전을 제시했는데, 여기에는 제목, 1~3화의 줄거리 개요, 롬도의 디자인 컨셉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 외에는 그에게 더 실존주의적인 방향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도록 했다.[6]무라세는 "자유가 너무 많았어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상업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인 쇼는 시간대에 따라 제약이 따르죠. 스폰서는 종종 작품을 히트작으로 만들기 위한 요청을 하고, 상품화는 또 다른 요구 사항을 수반합니다. 그에 비해 에르고 프록시는 DVD 출시와 유료 위성 채널을 통한 TV 방송만 다루면 되었죠."라고 덧붙였다.[6]
사토는 '에르고 프록시'라는 제목을 어떻게 지었냐는 질문에 "그냥 멋있어 보이잖아요"라고 답했다.[7] 무라세는 모든 사람이 자기 안에 또 다른 자아를 가지고 있다는 개념을 사용하고 싶어했으며, 한 사람 안에 두 개의 인격이 있다는 생각에서 르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사토는 애니메이션에서 영지주의의 개념을 명시적으로 표현하고 싶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신념이 결국 영지주의 사상을 반영하게 되었고, 이러한 용어들이 잘 들어맞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8]
처음에는 빈센트를 주인공, Re-l을 조연으로 삼으려고 했지만, Re-l의 캐릭터를 구체화하면서 훨씬 더 강한 캐릭터가 되어 빈센트에게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는 단일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대신 두 캐릭터 사이에서 내러티브를 분할할 기회를 주었다.[6]
2. 2. 제목의 의미
사토 다이는 '에르고 프록시'라는 제목을 어떻게 지었냐는 질문에 "그냥 멋있어 보이잖아요"라고 답했다.[7] 무라세 슈코는 원래 모든 사람이 자기 안에 또 다른 자아를 가지고 있다는 개념을 사용하고 싶어 했으며, 한 사람 안에 두 개의 인격이 있다는 생각에서 르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사토는 원래 애니메이션에서 영지주의의 개념을 명시적으로 표현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그들의 개인적인 신념이 결국 영지주의 사상을 반영하게 되었고, 이러한 용어들이 얼마나 잘 들어맞는지 깨닫고 사용하기로 결정했다.[8]2. 3. 영지주의의 영향
사토 다이는 '에르고 프록시'라는 제목을 어떻게 지었냐는 질문에 "그냥 멋있어 보이잖아요"라고 답했다.[7] 무라세 슈코는 원래 모든 사람이 자기 안에 또 다른 자아를 가지고 있다는 개념을 사용하고 싶어 했다고 설명하며, 한 사람 안에 두 개의 인격이 있다는 생각에서 르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사토는 원래 애니메이션에서 영지주의의 개념을 명시적으로 표현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의 개인적인 신념이 결국 영지주의의 사상을 반영하게 되었고, 이러한 용어들이 얼마나 잘 들어맞는지 깨닫고 사용하기로 결정했다.[8]2. 4. 캐릭터 중심의 변화
처음에는 빈센트를 주인공으로 하고 Re-l을 조연으로 삼으려고 했지만, Re-l의 캐릭터를 구체화하면서 Re-l이 훨씬 더 강한 캐릭터가 되어 빈센트에게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는 단일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대신 두 캐릭터 사이에서 내러티브를 분할할 기회를 주었다.[6]3. 주요 등장인물
다음은 주요 등장인물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다.
- 릴 메이어 (사이토 리에[37]): 본작의 주인공. 시민정보국 직원이자 도노브 메이어의 손녀. 총명하고 대담하며, 프록시의 수수께끼를 쫓는다.
- 빈센트 로우 (유사 코지): 모스코 출신 이민 청년. 롬도에서 오토레이브 폐기 처리 시설 직원으로 일하다 자신의 정체(에르고 프록시)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 피노 (야지마 아키코): 소녀 외형의 애완형 오토레이브. 코기토 바이러스 감염으로 자아를 가지며, 인간 아이와 흡사하다.
- 라울 크리드 (하나다 미츠루): 롬도 경비국 국장. 프록시 포획을 맡으며, 가족의 죽음 후 빈센트에게 증오심을 품는다.
- 데달루스 유메노 (코바야시 사나에): 롬도 시민 후생국 주임이자 릴의 담당 의사. 프록시 연구에 협력한다.
- 이기 (미즈우치 키요미츠): 릴의 수행 앙투라주형 오토레이브. 오카마 말투를 쓰며, 코기토 감염 후 릴에게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 크리스테바 (쿠와시마 호코): 라울의 수행 앙투라주형 오토레이브. 코기토 감염 후 라울에게 헌신한다.
- 들뢰즈 (야자와 키요미) / 과타리 (타테노 카나코): 데달루스의 수행 앙투라주형 오토레이브 2체.
- 도로시 (코바야시 사나에): 빈센트의 수행 앙투라주형 오토레이브 (초반 파괴).
- 도노브 메이어: 롬도 집정. 릴의 할아버지이며, 4체의 앙투라주형 오토레이브로 의사를 전달한다.
- 데리다 (사와우미 요코) / 라캉 (타나카 아츠코) / 후설 (시바타 히데카츠) / 버클리 (시마 카유): 도노브 메이어의 수행 앙투라주형 오토레이브.
- 푸디 (아리카와 히로시): 코뮌의 리더. 롬도에서 도망친 빈센트를 돌보며, 허언증이 있다.
- 퀸 (유야 아츠코): 코뮌 거주 여성. 아들 티모시를 잃고 릴에게 분노한다.
- 티모시 (타카토 야스히로): 퀸의 아들. 피노와 친구가 되지만, 롬드 측 습격으로 사망한다.
- 공허인 (오오토모 류자부로, 타테카베 카즈야, 미즈우치 키요미츠, 모키 유우코, 이시즈미 아키히코): 코뮌에 사는 사람들.
3. 1. 롬도 시민
- 릴 메이어 (사이토 리에[37]): 본작의 주인공이다. 시민정보국 직원이자 도노브 메이어의 손녀이며, "124C41+"라는 시민 번호를 가지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는 자"로 불리며, 눈의 아이섀도가 인상적인 총명하고 대담한 소녀이다. 괄괄한 성격에 자존심이 강하고 다소 오만하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단독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코기토 바이러스에 감염된 오토레이브 관련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중 프록시와 조우하고, 이를 계기로 프록시의 수수께끼와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빈센트 로우와 함께 롬도를 탈출한다.
- 빈센트 로우 (유사 코지): 모스코 출신의 이민 청년으로, 기가 약하고 얼간이 같은 성격에 어리버리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롬도에서는 오토레이브 폐기 처리 시설 직원으로 일하며 릴의 보호 관찰을 받았다. 릴에게 호감을 품고 있었으나, 국가 반역죄로 쫓겨 롬도 밖으로 도망친다. 자신의 정체가 에르고 프록시라는 것을 알게 된 후, 과거와 정체를 찾기 위해 릴, 피노와 함께 모스코로 향한다.
- 피노 (야지마 아키코): 소녀의 외모를 한 애완형 오토레이브로, 코기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자아를 가지고 있다. 라울 크리드 부부의 가정에서 지냈으며, 감염 후 머리카락과 눈 색깔이 보라색으로 변했다. 천진난만하고 호기심이 왕성하며, 그림책이나 멜로디언을 좋아하고 동물의 탈을 쓰고 노는 등 인간 아이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인다. 빈센트와 함께 행동하며, 라울의 영향을 받아 "아빠"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피아노 연주에 능하다.
- 라울 크리드 (하나다 미츠루): 롬도 경비국 국장으로, "좋은 시민"의 대표격이다. 프록시 포획을 맡고 있으며, 모나드 프록시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은 후 빈센트(에르고)에게 강한 증오심을 품게 된다. 롬도가 멸망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시스템 개선을 통해 파멸의 운명에 저항하려 하지만, 결국 스스로 롬도의 멸망을 앞당기게 된다. 돔 안에서 피노를 찾던 중 사망한다.
- 데달루스 유메노 (코바야시 사나에): 롬도 시민 후생국 주임인 소년으로, 릴의 담당 의사이기도 하다. 극비 연구 시설에서 모나드 프록시를 관찰하며 프록시의 수수께끼를 푸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릴에게 협력하며 프록시의 암리타 세포를 사멸시키는 FP 광선을 개발하는 등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릴의 죽음을 위장하고 롬도 탈출을 돕는 등 릴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 이기 (미즈우치 키요미츠): 릴을 수행하는 앙투라주형 오토레이브로, 여성 말투를 사용하는 오카마이다. 릴의 단독 행동에 휘둘리며, 도노브 메이어와의 정보 연결이 끊어진 후 코기토에 감염된다. 릴에 대한 앙투라주형 오토레이브와 주인과의 상호 관계, 그리고 그녀가 자신을 상대해주지 않는 것에 대해 고뇌한다. 빈센트를 살해하려다 실패하고, 릴을 보호하다 대파된다.
- 크리스테바 (쿠와시마 호코): 라울을 수행하는 앙투라주형 오토레이브이다. 코기토에 감염된 후, 라울을 지키고 이끄는 것을 레종 데트르로 삼아 헌신한다. 라울의 마음을 짐작하고 피노를 센촌호로 이끈다.
- 들뢰즈 (야자와 키요미) / 과타리 (타테노 카나코): 데달루스를 수행하는 2체의 앙투라주형 오토레이브이다. 도노브와의 정보 연결이 끊어져 있어 정보의 기밀성이 확보되어 있다.
- 도로시 (코바야시 사나에): 빈센트를 수행했던 앙투라주형 오토레이브로, 이야기 초반에 파괴된다.
- 도노브 메이어: 롬도 집정으로 도시 전체를 통괄하는 인물이다. 릴의 할아버지이며, 항상 4체의 앙투라주형 오토레이브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한다. 프록시의 실종으로 롬도에 다가오는 멸망의 운명에 따르는 자세를 취한다.
- 데리다 (사와우미 요코) / 라캉 (타나카 아츠코) / 후설 (시바타 히데카츠) / 버클리 (시마 카유): 도노브 메이어를 수행하는 4체의 앙투라주형 오토레이브로, 석상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도노브 메이어의 의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 페트로 셀러 (카케가와 히로히코): 이민국 오토레이브 처리과 과장으로, 빈센트의 상사이다. 릴을 "아가씨"라고 부르며, 코기토에 감염된 피노의 처리에도 출동한다.
- 메어리 ED26731: 사용되지 않는 이민국 시설에 있던 여성형 애완용 오토레이브로, 릴 앞에서 코기토에 감염된다.
- 케이지 씰 (긴가 반죠): 정보국 국장으로, 릴의 상사이다. 오토레이브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며, 릴을 살인 사건 수사에서 제외할 것을 통보한다.
- 라울 크리드 부인 (타나카 아츠코): 라울의 아내로, 피노의 원래 주인이다. 빈센트에게 피노의 처리를 부탁[40]하지만 거절당하고, 빈센트를 경멸하는 발언을 한다. 모나드 프록시의 습격에 휘말려 사망한다.
- 리얼 메이어 (코지마 사치코): 데달루스가 만든 릴 메이어의 클론이다. 엘고와 접촉하여 모나드로서의 기억을 부활시키고, 엘고를 찾게 된다.
- 푸디 (아리카와 히로시): 코뮌의 리더 격 인물로, 롬도에서 도망친 빈센트를 돌봤다. 허언증이 있지만, 코뮌의 분열을 막기 위한 상냥함에서 비롯된 거짓말을 한다. 롬도로의 귀환을 완수하지만 사살된다.
- 퀸 (유야 아츠코): 아들 티모시와 코뮌에서 살고 있는 여성이다. 롬도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코뮌 탈출을 꾀하지만, 부상으로 숨을 거둔다.
- 티모시 (타카토 야스히로): 퀸의 아들로, 코뮌에서 피노와 친구가 된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롬드 측의 습격으로 사망한다.
- 공허인 (오오토모 류자부로, 타테카베 카즈야, 미즈우치 키요미츠, 모키 유우코, 이시즈미 아키히코): 코뮌에 사는 사람들로, 롬드 측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며,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다.
- 오마카톨 (츠다 에이조): 하로스 군대의 부관으로, 빈센트를 감옥에 가두고 참살당한다.
- 파테카톨 (후쿠다 노부아키): 하로스 군대의 사령관으로, 나이츠에 의해 인공 모체가 파괴되고 세네키스에게서 도망치지 못한다.
- 마야웨르 (코바야시 아이): 하로스의 여성으로, 세네키스의 각성에 대해 언급했지만 광인으로 간주되어 감옥에 갇혀 있었다. 나이츠에 의해 풀려나지만 사망한다.
3. 2. 오토레이브
- '''푸디'''
アリカワヒロシ|아리카와 히로시일본어가 성우를 맡았다. 코뮌의 리더 격 인물로, 롬도에서 도망친 빈센트를 돌봐주었다. 겉으로는 사려 깊은 노신사처럼 보이지만, 빈센트를 '혁명 전사'라고 속이거나 음악 플레이어를 통신기처럼 꾸며 사람들에게 롬도와 통신하는 척하는 등 허언증이 있다. 하지만 이는 빈센트의 신변을 걱정하고 코뮌의 분열을 막기 위한 나름의 배려였다. 코뮌 주민 대부분은 그의 거짓말에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불안감을 달래고 거짓 희망을 주는 그의 말을 믿었다. 프록시의 특징 등 그의 발언 중에는 결과적으로 진실이 된 일도 많다. 감염증에 걸린 릴을 롬도로 이송하기 위해 롬도로 돌아가지만, 롬도의 규칙에 따라 사살된다.[42]
- '''퀸'''
湯屋敦子|유야 아츠코일본어가 성우를 맡았다. 아들 티모시와 함께 코뮌에서 살고 있는[42] 누님 같은 여성이다. 롬도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코뮌을 떠나려 했으나, 롬도의 습격으로 아들을 잃고 릴을 인질로 삼을 계획을 세운다. 롬도의 추격을 뿌리치고 탈출에 성공하지만, 전투 중 부상으로 사망한다. 퀸과 티모시의 죽음은 피노에게 외로움이라는 감정의 존재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42]
- '''티모시'''
高戸靖広|타카토 야스히로일본어가 성우를 맡았다. 어머니 퀸과 함께 코뮌에서 살고 있는 소년으로, 피노와 친구가 된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롬도의 습격으로 사망한다. 그의 죽음은 아이러니하게도 피노에게 마음의 존재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42]
- '''공허인'''
大友龍三郎|오오토모 류자부로일본어, 立壁和也|타테카베 카즈야일본어, 水内清光|미즈우치 키요미츠일본어, 茂木優子|모키 유우코일본어, 石住昭彦|이시즈미 아키히코일본어가 성우를 맡았다. 코뮌에 사는 사람들로, 롬드에서 쫓겨나 코뮌을 자유로운 세계라고 여긴다. 하지만 롬드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었다. 롬도의 정기편 위협과 코뮌 소탕 작전, 탈출 과정에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 코뮌 탈출에 성공한 사람들도 외부 세계의 혹독한 환경으로 인해 모두 사망한다.[42]
- '''카즈키스 하우어'''
井上和彦|이노우에 카즈히코일본어가 성우를 맡았다. 아스라의 탑에 혼자 살고 있는 인물이다. 와인을 좋아하고 맛에 까다롭다. 겉으로는 신사적이지만, 빈 와인 병을 던지는 등 난폭한 면도 있다. 할로스를 나이츠라고 불리는 오토레이브로 공격했던 장본인이다.[42]
3. 3. 프록시
에르고 프록시는 300명의 프록시 중 하나이다. 주요 프록시로는 에르고 프록시, 모나드 프록시, 세네키스 프록시, 카즈키스 프록시 등이 있다.- 에르고 프록시: 프록시 I이며, 죽음의 대리인이다. 긴 머리에 하얀 가면을 쓰고 있다. 롬도 돔의 창조주이지만, 롬도를 떠나 모스코로 향했다가 '빈센트 로'라는 이민자로 롬도에 돌아왔다.[38] '시작의 고동' 직후 릴의 집을 습격하여 프록시의 수수께끼를 쫓는 계기를 제공한다.
- 모나드 프록시: 프록시 XIII이며, 모스코 돔의 창조주이다. 릴이 처음 만난 프록시이다. 롬도에 납치되어 실험 대상이 되었으나, '시작의 고동'으로 각성하여 폭주했다. 에르고와의 전투로 사망한다. 카즈키스에 따르면, 원래 에르고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38]
- 세네키스 프록시: 할로스 돔의 창조주이며, 달빛의 대리인이다. 외눈 가면을 쓰고 있으며, 머리에는 손이나 날개로 보이는 촉수 같은 것이 달려 있다. 할로스 사람들을 참살하고 에르고와 싸웠지만 패배한다.
- 카즈키스 프록시: 아스라 돔의 창조주이며, 빛의 대리인이다. '카즈키스・하우어'의 정체이다. 전투 시에는 자신의 신체 능력과 손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꽃(파이로키네시스)으로 싸운다. 세네키스와 사랑하여 함께 죽을 것을 맹세했지만, 세네키스를 죽인 에르고에게 분노하여 싸우지만 패배한다.
4. 줄거리
이 시리즈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수천 년 전 생태 재앙으로 인해 외부 세계가 생명체에게 부적합해진 후, 인구를 위한 안전한 피난처로 돔형 도시가 건설되었다. 이 돔 안에서, 그 중 하나인 롬도에서는 인간과 오토레이브(AutoReiv)라는 안드로이드가 평화롭게 공존한다. 롬도 시 정부는 관료제 시스템을 채택하여 정보국, 보건복지국, 보안국 등 여러 기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이 모든 기관은 "섭정"이라고 불리는 관리자에 의해 통제되는 행정국 산하에 있다.[1]
주요 오토레이브 유형은 역할에 따라 "컴패니언"(인간과 유사한 외모) 또는 "앙투라지"(로봇 외모)로 불린다. 여가나 전투를 위해 설계된 다른 오토레이브도 있다. 도시의 인간은 인공 자궁에서 성장하지만, 여전히 조상과 생물학적으로 관련이 있다. 시리즈 전체에서 돔에 사는 인간들은 자연적으로 번식할 수 없다고 믿으며, 새로운 사람이 성장할 때는 특정한 목적, 즉 "존재 이유"를 통해 사회에서 그 사람의 역할을 보장받는다.[1]
잿더미가 된 대지와 대기 중에 만연하는 미지의 바이러스로 인해 지구는 황량해졌고, 태양광은 먼지에 의해 차단되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은 격리된 돔형 도시 안에서의 생활을 강요받게 된다.[6]
4. 1. 롬도에서의 시작
코기토 바이러스일본어(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오토레이브에 의한 일련의 살인 사건이 롬도의 사회 질서를 위협하기 시작한다.[1] 배후에서는 정부가 "프록시"라고 불리는 신비로운 인간형 생명체에 대한 비밀 실험을 진행하고 있었다.[1]릴 메이어(Re-l Mayer)는 섭정의 손녀로, 그녀의 오토레이브 파트너인 이기와 함께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임무를 맡는다.[1] 그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강력한 두 인간형 존재를 만나는데, 나중에 이들이 프록시라는 것을 알게 된다.[1] 또 다른 주요 등장인물인 빈센트 로(Vincent Law)라는 이민자는 프록시와 어떤 식으로든 연관되어 있음이 드러난다.[1]
완전한 관리 체제 하에 있는 도시 롬도에서 사람들은 "오토레이브"라고 불리는 로봇과 함께 모범적이고 순종적인 "좋은 시민"으로서 생활하고 있었다.[6] 하지만 최근, 롬도에서 오토레이브에 자아를 발현시키는 코기토 바이러스의 감염이 증가하여 문제가 되었다.[6] 릴 메이어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제어 불능 상태가 된 오토레이브의 폭주 사건, 그리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수께끼의 시민 참살 사건의 수사를 맡게 된다.[6]
어느 날, 릴은 감염된 오토레이브를 추적 조사하던 중, 새로운 시민 참살 현장에서 수수께끼의 괴물을 목격한다.[7] 그날 밤, 자택에 남겨진 "awakening"이라는 수수께끼의 메시지에 경악하는 그녀의 눈앞에 그 괴물이 나타났다.[7]
괴물은 경비국의 은폐 공작으로 스토커에 의한 일시적인 심신 상실 상태에서의 허언증 반응으로 만들어진 릴의 망상으로 치부되었고, 릴의 목격 증언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8] 경비국의 폭주, 정보국의 침묵, 그리고 어둠 속으로 묻혀버린 수수께끼의 괴물 "프록시"의 존재에 의해 완벽하다고 여겨졌던 롬도의 질서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8]
4. 2. 빈센트의 여정
빈센트 로는 프록시와 어떤 식으로든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이민자였다. 그는 롬도에서 프록시로 인해 추적당하게 되고, 돔 외부의 공동체에서 잠시 생활하게 된다. 하지만 보안국의 라울 크리드에 의해 공동체가 학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빈센트는 자신의 출생지인 모스크로 떠나 기억을 되찾으려 한다.[1] 리-엘은 나중에 빈센트와 재회하여 프록시와 돔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한다.4. 3. 진실을 향한 탐구
릴 메이어는 롬도 섭정의 손녀이자 오토레이브 파트너인 이기와 함께 롬도에서 발생한 일련의 살인 사건을 조사한다. 조사 과정에서 릴은 알려지지 않은 두 명의 강력한 인간형 존재, 즉 프록시를 만나게 된다.[1] 이민자인 빈센트 로는 프록시와 모종의 관계를 맺고 있으며, 쫓기던 중 돔 외부의 공동체에서 잠시 생활한다.[1] 이후 보안국 라울 크리드의 공동체 학살 사건을 계기로, 빈센트는 자신의 출생지인 모스크바로 기억을 찾아 떠난다.[1] 릴은 빈센트와 재회하여 프록시와 돔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1] 돔은 모두 프록시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돔 내에 프록시가 없으면 작동할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진다.[1]릴은 프록시에 대한 진실을 은밀하게 조사하지만, 상층부의 의도에 농락당한다.[1] 유일한 단서였던 빈센트 로마저 국가 반역죄로 기소되어 롬도에서 도망친다.[1] 결국 릴은 진실을 찾기 위해 "죽음의 세계"라 불리는 바깥세상으로 빈센트 로를 쫓아 나선다.[1]
5. 설정
이 시리즈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수천 년 전 생태 재앙으로 인해 외부 세계가 생명체에게 부적합해진 후, 인구를 위한 안전한 피난처로 돔형 도시가 건설되었다. 이 돔 안에서, 그 중 하나인 롬도(시리즈가 진행되는 곳)라는 도시에서 인간과 오토레이브(AutoReiv)라는 안드로이드가 평화롭게 공존한다. 롬도 시 정부는 관료제 시스템을 채택하여 정보국, 보건복지국, 보안국 등 여러 기관으로 나뉘어 있고, 이 모든 기관은 "섭정"이라고 불리는 관리자에 의해 통제되는 행정국 산하에 있다.
주요 오토레이브 유형은 역할에 따라 "컴패니언"(인간과 유사한 외모를 가진 오토레이브) 또는 "앙투라지"(로봇 외모를 가진 오토레이브)로 불린다. 여가나 전투를 위해 설계된 다른 오토레이브도 있다. 오토레이브는 특정 기능에 맞게 다양한 수준의 바이오-사이버네틱 복잡성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도시의 인간은 인공 자궁에서 성장하지만, 여전히 조상과 생물학적으로 관련이 있다. 시리즈 전체에서 돔에 사는 인간들은 자연적으로 번식할 수 없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새로운 사람이 성장할 때, 그들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그렇게 하며, "존재 이유"를 통해 사회에서 그 사람의 역할을 보장한다.
5. 1. 주요 용어
- '''시작의 고동:''' 프록시 프로젝트에서 완전한 인류 재생에 성공했을 때 시작되는 프록시의 이변을 가리킨다. 프록시 창조자가 만든 프록시 말살 프로그램으로, 프록시들은 만나면 본능적으로 서로 죽이게 된다. 프록시 원이 완전한 인류를 만드는 데 성공하면서 시작되었고, 모나드의 각성도 동시에 일어났다. 카즈키스는 서로 죽이는 본능을 "탄식의 운명"이라고 불렀다. 프록시가 죽으면 자손을 만들 수 없는 인간 짝퉁도 멸망하게 되며, 이는 프록시 프로젝트의 종언이자 부메랑 프로젝트에 의해 흩어진 인류의 귀환을 의미한다.
- '''프록시:''' 비정상적인 신체 능력을 가진 기형의 괴인(인간으로 위장한 경우도 있음)이다. 각 돔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인간 짝퉁)을 만든 창조주이다. 데달루스의 연구에 따르면 생물학적, 신학적으로 인간과는 다른 존재이며, 성별도 확인할 수 없다.[43] 몸은 불사신의 암리타 세포로 구성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불사신이다.
- '''프록시의 펜던트:''' 각각의 프록시에게 주어진 펜던트. 각 프록시의 숫자를 나타내는 로마 숫자가 새겨져 있다. (프록시 원은 I, 모나드는 XIII)
- '''암리타 세포:''' 프록시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로, 기본적으로 불사신이며 프록시의 생명력은 이 세포에 기인한다. 하지만 프록시끼리의 전투, FP 광선, 태양광을 받으면 세포가 파괴되어 프록시는 사망한다.
- '''인간 짝퉁:''' 프록시 프로젝트에서 프록시들에 의해 불완전한 형태로 창조된 인류를 말한다. 완전한 인류에 비해 교배로 자손을 만들 수 없고, 면역력이 약하다는 등의 결함이 있다. 그 결과 돔에서 거주해야 하며, 욈시스에 의해 관리 생산된다. 창조주에게는 실패작이며 파기되어야 할 존재이다.
- '''이민국 오토레이브 처리과:''' 빈센트가 근무하던 부서. 코기토 바이러스에 감염된 오토레이브의 처리 또는 감염 확인 등을 한다. 처리를 위해 총기 등의 무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장비가 충분하지 않아 처치한 오토레이브의 손상이 심한 경우가 많다.
- '''욈시스:''' 롬도 시민 전원이 태어나는 인공 자궁이다. (인간 짝퉁이기 때문에 롬도 시민에게는 생식 능력이 없다.) 돔 내 사람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인구 조절이 이루어진다. 돔 안에 프록시가 없어지면 운영에 큰 지장을 초래한다. 할로스 등의 돔에도 유사한 것이 있다. 엘고 실종으로 욈시스가 침묵했을 때, 도노브는 모스코를 침공하여 엘고 대신 모나드를 납치해 욈시스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 '''오토레이브:''' 이 세계에서 사용되는 로봇이다.
- '''앙트라주형:''' 주인인 인물에게 수반하는 오토레이브. 수반하는 인물에게 지시를 내리거나 정보 검색, 메디컬 체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 '''애완형:''' 주인의 사랑의 대상으로서 만들어진 오토레이브. 다른 오토레이브에 비해 얼굴의 조형이 인간과 가깝거나 똑같은 것이 많고, 주로 어린이와 여성이 주류를 이룬다. 앙트라주형과 같은 기능은 없지만, 그림이나 악기 연주 등의 기능은 갖춰져 있다.
- '''무장형:''' 경비국에 있는 대형 오토레이브. 총기가 장비되어 있으며, 등에 조종석이 설치되어 있다.
- '''나이츠:''' 할로스를 습격하고 있던 오토레이브. 할로스의 병사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카즈키스 하우어가 아스라에서 제조했다.
- '''해마 파일:''' 오토레이브에 있는 기억 중추이다. 폐기된 오토레이브는 이 부분을 조사하여 코기토 감염 여부를 판단한다. 또한, 이를 통해 대상 오토레이브의 기억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 '''코기토 바이러스:''' 오토레이브에 달라붙어 자아를 갖게 하는 바이러스 프로그램. 이름은 라틴어 "코기토(나는 생각한다)"에서 유래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오토레이브는 주인인 인간의 말을 듣지 않게 되고, 경우에 따라 폭주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오토레이브는 코기토 바이러스에 감염된 직후, 하늘을 향해 기도를 올리는 동작을 한다. 또한 감염된 오토레이브는 거의 같은 도주 경로를 밟는 경향이 있다. 부메랑 프로젝트(BP)와도 모종의 관계가 있는 듯하다.
- '''코뮌:''' 여러 가지 이유로 롬도를 떠날 수밖에 없게 된 사람들이 사는 집락이다. 돔에 인접해 있으며, 돔으로부터의 폐기물 등에 의존하고 있다. 기온이 낮고 감염증으로 인해 돔 이탈자의 8할이 사망하는 등 환경이 열악하다. 롬도의 경비용 오토레이브의 정기 순찰 때문에 항상 롬도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며, 발견된 인간은 사살당한다.
- '''센촌 토토치틴:''' 범선과 같은 탈것. 통칭 "400마리의 토끼". 후디 이외에는 아무도 본 적이 없어 그 존재가 의문시되었지만, 후디의 집 근처 호수에 봉인되어 있었다. 코뮌으로부터 탈출할 때 사용되었고, 이후 빈센트들은 이것을 타고 모스코를 목표로 하게 되었다.
- '''창조주:''' 이 세계에서 절대적인 의미에서의 창조주는 지구에서 탈출하여 프록시 프로젝트를 계획한 인류를 가리키며, 프록시는 그 대리인에 불과하다. 각 돔에서 주민(인간 짝퉁, 오토레이브)들에게 창조주는 프록시이다.
- '''정기편:''' 롬드의 밖과 코뮌 주변을 순찰하는 경비용 오토레이브.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코스를 순찰한다. 총기로 무장되어 있으며, 평소에는 공중을 부유하여 이동하지만 수중에서도 행동 가능하다. 설정된 범위를 벗어난 목표에 대해서는 추적하지 않으며, 오토레이브에 대한 발포도 설정되어 있지 않다.
- '''돔:'''
- 롬도
- 모스코
- 할로스
- 아스라
- 무인의 돔
- 레프 프록시의 돔
- '''프록시 원의 돔:''' 원이 유일하게 재생에 성공한 (완전한) 인류가 사는 돔. 라울이 발사한 랩처(핵미사일)에 의해 궤멸, 재생된 인류도 멸망한다.
- 스마일 정원
- '''부메랑 스타 호:''' 행성 간 이주선(속칭 疎開船). 지구 환경 악화로 인한 멸종 위기를 피하기 위해, 인류에 의해 정지 위성 궤도상에서 건조된 우주선이다.
- '''부메랑 프로젝트:''' 일부 인류가 지구를 탈출하고, 지구가 인간 생존 가능 조건을 회복할 때까지 疎開船에서 인류가 존속할 수 있으면, 환경이 회복되었을 때 귀환하는 계획. 프록시 프로젝트와는 독립적으로 계획, 실행되었다. 지구로 귀환해야 할 인류가 생존하고 있을 경우, 지구에 선주하고 있는 인류(짝퉁)를 코기토 바이러스에 의한 폭주 오토레이브에 의해 제거하는 것도 계획되었다.
- '''프록시 프로젝트:''' 더블 P로 줄여 쓰는 경우도 있다. 환경 파괴된 지구상에서도 존속할 수 있고, 불사신인 프록시들이 지구 환경이 비교적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판단했을 때 인류의 재생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계획이다.
- '''돌연변이:''' 피노가 찾은 동굴에 서식하고 있던 생물. 수천 년 동안 미약한 유독 가스에 의해 돌연변이화된, 부메랑 프로젝트에서 버려진 인류의 최후로 보인다. 유독 가스에 적응한 결과, 정상적인 대기 하에서는 생존할 수 없게 되었다.
- '''라이트 레일:''' 돔 내에 만들어진 노상 철도
- '''랩처:''' 롬도에 의한 모스코 침공 시 사용된 열핵 반응 폭탄. 모스코 침공 종료 후에도 지하 시설에 봉인되었지만, 라울에 의해 프록시 원의 돔을 향해 발사되었다.
- '''레종 데트르:''' 프랑스어로 "존재 이유"라는 뜻이다. 데달루스와 이기의 레종 데트르는 모두 릴이었다.
- '''ADW(Aus Der Wickel) 프로젝트:''' 라울이 제창한 인체 개조 계획. 프록시가 없어지고 멸망의 길을 걷는 롬도를 구하기 위해, 프록시가 없어도 우리 시민이 바뀌면 된다는 생각에 근거하고 있다.
- '''FP(Fundamental Particle) 광선'''
5. 2. 기술 및 설정
이 시리즈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수천 년 전 생태 재앙으로 인해 외부 세계가 생명체에게 부적합해진 후, 인구를 위한 안전한 피난처로 돔형 도시가 건설되었다. 이 돔 안에서, 그 중 하나인 롬도(시리즈가 진행되는 곳)라는 도시에서 인간과 오토레이브(AutoReiv)라는 안드로이드가 평화롭게 공존한다. 롬도 시 정부는 관료제 시스템을 채택하여 정보국, 보건복지국, 보안국 등 여러 기관으로 나뉘어 있고, 이 모든 기관은 "섭정"이라고 불리는 관리자에 의해 통제되는 행정국 산하에 있다.주요 오토레이브 유형은 역할에 따라 "컴패니언"(인간과 유사한 외모를 가진 오토레이브) 또는 "앙투라지"(로봇 외모를 가진 오토레이브)로 불린다. 여가나 전투를 위해 설계된 다른 오토레이브도 있다. 오토레이브는 특정 기능에 맞게 다양한 수준의 바이오-사이버네틱 복잡성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도시의 인간은 인공 자궁에서 성장하지만, 여전히 조상과 생물학적으로 관련이 있다. 시리즈 전체에서 돔에 사는 인간들은 자연적으로 번식할 수 없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새로운 사람이 성장할 때, 그들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그렇게 하며, "존재 이유"를 통해 사회에서 그 사람의 역할을 보장한다.
- 욈시스: 롬도 시민 전원이 태어나는 인공 자궁이다. (인간 짝퉁이기 때문에 롬도 시민에게는 생식 능력이 없다.) 돔 내에서의 사람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인구 조절이 이루어진다. 돔 안에 프록시가 없어지면 그 운영에 큰 지장을 초래한다(침묵한다). 할로스 등의 돔에도 마찬가지인 것이 있다.
- 오토레이브: 이 세계에서 사용되는 로봇.
- 앙트라주형: 주인인 인물에게 수반하는 오토레이브. 지시를 내리거나 정보 검색, 메디컬 체크 등의 기능이 갖춰져 있다.
- 애완형: 주인의 사랑의 대상으로서 만들어진 오토레이브. 다른 오토레이브에 비해 얼굴의 조형이 인간과 가깝거나 똑같은 것이 많고, 주로 어린이와 여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앙트라주형과 같은 기능은 갖춰져 있지 않지만, 그림이나 악기 연주 등의 기능은 갖춰져 있는 듯하다.
- 무장형: 경비국에 있는 대형 오토레이브. 총기가 장비되어 있으며, 등에 조종석이 설치되어 있다.
- 나이츠: 할로스를 습격하고 있던 오토레이브. 할로스의 병사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카즈키스 하우어가 아스라에서 제조했다.
- 해마 파일: 오토레이브에 있는 기억 중추. 폐기된 오토레이브는 이 부분을 조사함으로써 코기토 감염 여부를 판단한다. 이를 통해 대상 오토레이브의 기억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 코기토 바이러스: 오토레이브에 달라붙어 자아를 갖게 하는 바이러스 프로그램. 이름은 라틴어 "코기토(나는 생각한다)"에서 유래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오토레이브는 주인인 인간의 말을 듣지 않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폭주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40] 코기토 바이러스에 감염된 오토레이브는 감염 직후 하늘을 향해 기도를 올리는 동작을 한다. 또한 감염된 오토레이브는 거의 같은 도주 경로를 밟는 경향이 있다.
- 코뮌: 여러 가지 이유로 롬도를 떠날 수밖에 없게 된 사람들이 사는 집락. 돔에 인접해 있으며, 돔으로부터의 폐기물 등에 의존하고 있다.
- 센촌 토토치틴: 범선과 같은 탈것. 통칭 "400마리의 토끼"이다.
- 프록시: 비정상적인 신체 능력을 가진 기형의 괴인(중에는 인간으로 위장한 것도 있다). 각 돔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인간 짝퉁)을 만든 창조주이다.[43]
- 프록시의 펜던트: 각각의 프록시에게 주어진 펜던트. 각각 프록시의 숫자를 나타내는 로마 숫자가 새겨져 있다.
- 암리타 세포: 프록시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 기본적으로 불사신이며, 프록시의 생명력은 이것에 기인한다.
- 인간 짝퉁: 프록시 프로젝트에서 프록시들에 의해 불완전한 형태로 창조된 인류.
- ADW(Aus Der Wickel) 프로젝트: 라울이 제창한 인체 개조 계획.
- FP(Fundamental Particle) 광선
5. 3. 돔
돔은 수천 년 전 생태 재앙으로 인해 외부 세계가 생명체에게 부적합해진 후, 인구를 위한 안전한 피난처로 건설되었다. 돔 안에서 인간과 오토레이브(안드로이드)가 공존하며, 돔 내의 인간들은 인공 자궁에서 성장하지만, 조상과 생물학적으로 관련이 있다. 돔에 사는 인간들은 자연적으로 번식할 수 없다고 믿으며, 새로운 사람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존재 이유"를 통해 사회에서 그 사람의 역할을 보장받는다.각 돔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인간 짝퉁)을 만든 창조주인 프록시는 비정상적인 신체 능력을 가진 기형의 괴인으로, 불사신의 암리타 세포로 구성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불사신이다.[43] 다만, 프록시끼리의 전투나 FP 광선, 태양광을 받으면 세포가 파괴되어 사망할 수 있다.
각 돔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돔 | 설명 |
---|---|
롬도 | 인간과 오토레이브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돔 중 하나로, 관료제 시스템을 채택하여 정부가 여러 기관으로 나뉘어 있다. |
모스코 | 롬도의 침공을 받았다. |
할로스 | 카즈키스 하우어가 아스라에서 제조한 오토레이브 나이츠의 습격을 받았다. |
아스라 | 카즈키스 하우어가 오토레이브 나이츠를 제조한 곳이다. |
무인의 돔 | |
레프 프록시의 돔 | |
프록시 원의 돔 | 원이 유일하게 재생에 성공한 (완전한) 인류가 사는 돔이었으나, 라울이 발사한 랩처(핵미사일)에 의해 궤멸되고 재생된 인류도 멸망했다. |
스마일 정원 |
각 돔에는 욈시스라는 인공 자궁이 있어 돔 내 사람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인구 조절이 이루어진다. 돔 안에 프록시가 없어지면 욈시스 운영에 큰 지장을 초래한다. 도노브는 엘고 실종으로 욈시스가 침묵했을 때, 모스코를 침공하여 엘고 대신 모나드를 납치함으로써 욈시스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프록시 프로젝트에서 프록시들에 의해 불완전한 형태로 창조된 인간 짝퉁은 완전한 인류에 비해 교배로 자손을 만들 수 없고, 면역력이 약하다는 등의 결함이 있어 돔에서의 거주를 면치 못하고, 욈시스에 의해 관리 생산된다.
5. 4. 프로젝트
프록시 프로젝트는 환경 파괴로 황폐화된 지구에서 인류를 존속시키기 위한 계획이었다. 이 계획의 핵심은 '프록시'라고 불리는 불사의 존재들을 창조하여, 이들이 지구 환경이 회복되었을 때 인류를 재생시키는 것이었다. 하지만, 프록시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 용량 초과 등의 문제로 불완전한 '인간 짝퉁'만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43] 롬도는 이러한 실패한 프록시 프로젝트의 결과물 중 하나였다.프록시들은 '시작의 고동'이라는 프로그램에 의해 서로를 죽이도록 운명지어져 있었다. 이는 프록시의 창조자들이 꾸민 프록시 말살 계획의 일환이었다. 프록시 원이 완전한 인류 재생에 성공하면서 이 프로그램이 발동되었고, 동시에 모나드의 각성도 일어났다.
이와 별개로, 일부 인류는 '부메랑 프로젝트'를 통해 우주선 '부메랑 스타 호'를 타고 지구를 탈출했다. 이들은 지구가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회복되면 귀환할 계획이었다. 부메랑 프로젝트는 지구에 남아있는 인류(짝퉁)를 제거하는 계획까지 포함하고 있었는데, 여기에는 코기토 바이러스에 감염된 오토레이브를 이용하는 방법도 포함되어 있었다.
프록시의 몸은 '암리타 세포'로 구성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불사신이지만, 프록시 간의 전투나 FP 광선, 태양광에 노출되면 파괴될 수 있었다. 각 프록시는 고유한 숫자가 새겨진 펜던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예를 들어 프록시 원은 I, 모나드는 XIII이었다.
프록시 프로젝트는 '더블 P'라고도 불렸으며, 롬도는 이 프로젝트의 실패작이었다. 롬도의 창조주인 에르고는 인류 재생에 실패했음을 깨닫고 롬도를 떠났다.
6. 미디어
《에르고 프록시》는 애니메이션 외에도 만화, 사운드트랙 등 다양한 미디어로 제작되었다.
하라오 유미코의 만화 스핀오프 작품 センツォン・ヒッチャーズ&アンダーテイカー|센츠온 히처즈 & 언더테이커일본어는 쇼가쿠칸의 월간 선데이 GX에서 2006년 2월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연재되었다.[21][22] 단행본은 2006년 8월 18일[23]과 2007년 2월 19일[24], 두 권으로 발매되었다.
이케 요시히로가 작곡한 사운드트랙은 ''Ergo Proxy OST opus01''과 ''Ergo Proxy OST opus02'' 두 앨범으로 구성되어, 2006년 5월 25일과 8월 25일에 제네온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되었다.[25][26] ''opus01''에는 오프닝 테마인 모노럴의 "Kiri"와 엔딩 테마인 라디오헤드의 "Paranoid Android"가 수록되어 있다. ''opus02''는 처음에 Region 1 DVD 특별판과 함께 제공되었다.[27]
번호 | 제목 | 길이 |
---|---|---|
1 | awakening | 1:46 |
2 | kiri | 1:46 |
3 | new pulse | 3:14 |
4 | No. 0724FGARK | 3:15 |
5 | prayer | 2:53 |
6 | raging pulse | 3:26 |
7 | autoreiv contagion | 2:33 |
8 | Romdo overshadows | 2:26 |
9 | RE-L124c41+ | 2:55 |
10 | deal in blood | 3:13 |
11 | wasteland nostalgia | 4:02 |
12 | vital signs | 3:11 |
13 | written on clouds | 3:22 |
14 | WombSys | 3:22 |
15 | last exit to paradise | 3:38 |
16 | he the empty | 2:56 |
17 | Centzontotochtin | 2:59 |
18 | Fellow Citizens | 2:46 |
19 | Paranoid Android (라디오헤드 연주) | 6:23 |
번호 | 제목 | 길이 |
---|---|---|
1 | futu-risk | 2:45 |
2 | mazecity | 3:02 |
3 | bilbul | 3:20 |
4 | confession | 1:55 |
5 | wrong way home | 2:49 |
6 | busy doing nothing | 3:22 |
7 | cytotropism | 3:13 |
8 | angel's share | 3:15 |
9 | hideout | 3:01 |
10 | ophelia | 1:53 |
11 | domecoming | 3:33 |
12 | terra incognita | 3:22 |
13 | deus ex machina | 3:30 |
14 | eternal smile | 1:57 |
15 | life after god | 3:14 |
16 | Goodbye Vincent | 2:49 |
17 | shampoo planet | 2:28 |
18 | kiri (모노럴 연주) | 4:18 |
동영상 배포판에서는 본 방송의 엔딩 테마로 사용되었던 라디오헤드의 "PARANOID ANDROID"가 이케 요시히로의 "Fellow Citizens"로 교체되었다.
6. 1. 애니메이션
《에르고 프록시》는 일본에서 2006년 2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유료 위성 방송 WOWOW에서 방영되었다.[9] 이후 제네온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06년 5월 25일부터 2007년 1월 25일까지 9개의 DVD로 출시되었다.[10][11] 지역 코드 1 출시는 제네온 엔터테인먼트가 라이선스를 얻어 2006년 11월 21일부터 6개 볼륨으로 발매했다.2008년 7월 3일, 제네온 엔터테인먼트와 Funimation Entertainment는 북미 지역 배급 합의를 발표했다. 제네온 엔터테인먼트는 라이선스를 유지했지만, Funimation Entertainment는 《에르고 프록시》를 포함한 일부 타이틀의 제조, 마케팅, 판매, 배포 독점권을 인수했다.[13] 2012년 3월 29일, Funimation은 이 시리즈의 전체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2012년 7월 3일 Anime Classics 레이블로 재출시했다.[14] 제네온은 2012년 9월 25일 4디스크 완전판 블루레이 박스 컬렉션을 출시했고,[15] 같은 해 9월 25일과 8월 22일에 각각 2개의 DVD 박스 컬렉션을 출시했다.[16][17]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매드맨 엔터테인먼트가 DVD를 배급했으며, 첫 번째 볼륨은 2007년 3월에 출시되었다. 영국에서는 MVM Films이 2007년 8월 6일 첫 번째 볼륨을 출시했다.
《에르고 프록시》의 영어 더빙은 미국에서 2007년 6월 9일부터 11월 24일까지 유료 TV 채널 퓨즈에서 처음 방영되었고,[12] 2008년 12월에 완전판 DVD 컬렉션이 출시되었다. 캐나다에서는 2007년 7월 2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유료 TV 디지털 채널 G4techTV의 애니메이션 현재 프로그램 블록에서 방영되었다.[19][20] ABC2에서는 2007년 7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방영되었다.[18]
애니메이션 제작은 망그로브가 담당했으며, 감독은 무라세 슈코가 맡았다. 주요 제작진은 치프 라이터 사토 다이, 캐릭터 디자인 온다 나오유키, 음악 이케 요시히로 등이다.
6. 1. 1. 각 화 목록
awakeningconfession
아사야마 유스케
mazecity
후카자와 켄지
futu-risk
데아이 코토미
하마츠 타케히로
TASOGARE
야마다 마사키
domecoming
re-l124c41+
shining sign
아사야마 유스케
코마츠 에이지
angel's share
cytotropism
anamnesis
테라다 카이치로
hideout
wrong way home
마타가 다이스케
ophelia
사카모토 치요코
WHO WANTS TO BE IN JEOPARDY!
마츠모토 준이치
야마모토 젠야
busy doing nothing
테라다 카이치로
terra incognita
타케모리 유카
life after god
eternal smile
아사야마 유스케
사카모토 치요코
Goodbye Vincent
마타가 다이스케
shampoo planet
사카모토 치요코, 오다 타케오
후카자와 켄지, 타케모리 유카
bilbul
오다 타케오
deus ex machina
무라세 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