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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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릭 페디는 현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의 야구 선수이다. 라스베이거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이거스(UNLV)에서 대학 야구를 한 후, 2014년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되어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2023년에는 NC 다이노스에서 뛰며 KBO 리그 투수 부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최우수 선수상(MVP)을 수상했다. 2024년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활동하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했다. 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스위퍼 등을 구사하는 우완 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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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페디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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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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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에릭 페디 |
영어 이름 | Erick James Fedde |
출생일 | 1993년 2월 25일 (31세) |
출생지 |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
신장 | 193cm |
체중 | 81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선수 경력 | |
대학교 |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이거스 캠퍼스 |
프로 입단 년도 | 2014년 |
드래프트 | MLB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8위), 워싱턴 내셔널스 |
소속 구단 | 워싱턴 내셔널스 (2017–2022) NC 다이노스 (2023)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4–현재) |
MLB 경력 | |
데뷔 | 2017년 7월 30일, 워싱턴 내셔널스 |
통산 성적 (2024년 시즌) | 승패: 30승 42패 평균자책점: 4.82 탈삼진: 506 |
KBO 경력 | |
데뷔 | 2023년 4월 1일, NC 다이노스 |
통산 성적 (2023년 시즌) | 승패: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 탈삼진: 209 |
수상 내역 | |
KBO | 최동원상 (2023) KBO 리그 MVP (2023) KBO 올스타 (2023) KBO 골든글러브 (2023) KBO 다승왕 (2023) KBO 평균자책점 1위 (2023) KBO 탈삼진 1위 (2023) |
2. 아마추어 경력
페디는 네바다주 선라이즈 매너에 위치한 라스베이거스 고등학교에 다녔다. 그는 투수이자 외야수였다. 그의 팀 동료 중에는 2010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포수 브라이스 하퍼가 있었으며, 그는 훗날 페디의 워싱턴 내셔널스 팀 동료가 되었다.[1] 그는 2011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24라운드로 지명되었지만, 계약하지 않고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이거스(UNLV)에 진학했다.[2]
에릭 페디는 10세부터 16세까지 브라이스 하퍼와 같은 학교를 다녔다.[29] 2011년 MLB 드래프트 24라운드(전체 743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이거스에 진학했다.
페디는 2012년 신입생으로 UNLV 레블스에서 15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6승 5패, 평균자책점(ERA) 3.59, 90⅓이닝 동안 66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2013년 2학년 때, 그는 다시 15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7승 5패, ERA 3.92, 96⅓이닝 동안 83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여름에는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투구했고,[3] 케이프코트 베이스볼 리그의 야머스-데니스 레드삭스에서 잠시 대학 여름 야구를 했다.[4] 2014 시즌 첫 선발 경기에서 그는 개인 최고 기록인 11개의 탈삼진을 잡았고, 단 1개의 안타만 허용했다.[5] 2014년 5월, 페디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시즌을 마감했다.[6] 그는 시즌을 8승 2패, ERA 1.76, 76⅔이닝 동안 8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마쳤다.
3. 프로 경력
2014년 MLB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18위)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지만, 드래프트 직전 5월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영향으로 그 해에는 등판하지 않았다.[30]
2015년, 산하 A-급 오번 더블데이즈에서 프로 데뷔했다. A급 헤이거스타운 선스에서도 뛰며, 2개 구단에서 총 14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승 3패, 평균자책점 3.38, 59탈삼진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A+급 포토맥 내셔널스와 AA급 해리스버그 세네터스에서 뛰며, 2개 구단에서 총 23경기(선발 22경기)에 등판하여 8승 5패, 평균자책점 3.12, 123탈삼진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AA급 해리스버그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AAA급 시라큐스 치프스를 거쳐 7월 30일에 메이저 계약을 맺고 액티브 로스터에 등록되었다[31]。 같은 날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더블헤더 제1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메이저 데뷔했지만 4이닝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32]。 8월 7일에 지오 곤잘레스가 출산 휴가에서 복귀한 후 옵션으로 AAA급 시라큐스로 강등되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주로 선발 투수로 뛰었다. 2018년에는 11경기(모두 선발)에 등판하여 2승 4패, 평균자책점 5.54, 46탈삼진을 기록했고,[33] 2019년에는 21경기(선발 12경기)에 출전, 78이닝을 던져 4승 2패, 평균자책점 4.50, 41탈삼진을 기록했다.[34] 2020년에는 11경기(선발 8경기)에 등판하여 2승 4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했으며, 잔카를로 스탠튼에게 2020년 시즌 투수 최고 구속인 121.3마일의 타구를 허용했다.[35]
이후 선발 투수로 2021년에는 7승, 2022년에는 6승을 거두었지만, 모두 패수가 더 많았다. 2022년 오프시즌 11월 28일에 내셔널스에서 계약 해지되었다.[36]
2022년 12월 20일, KBO 리그의 NC 다이노스와 계약했다.[37] 2023년에는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 209탈삼진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KBO 리그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3관왕을 차지하며 NC 다이노스 역사상 최초의 시즌 20승 투수이자 시즌 MVP로 선정되었다.[38]
2023년 12월 6일, MLB의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1500만달러에 계약했고,[39] 2024년 7월 30일,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했다.[40]
3. 1. 워싱턴 내셔널스 (2014-2022)
에릭 페디는 2014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8순위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되어 2510000USD에 계약했다.[7][8][9][10] 2014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재활에 전념했다.[10]
2015년에는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인 오번 더블데이스와 헤이거스타운 선즈에서 뛰며 5승 3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11] 2016년에는 포토맥 내셔널스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8월에 해리스버그 세너터스로 승격되었고, 8승 5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했다.[11]
2017년, 워싱턴 내셔널스는 전반기에 불펜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페디는 임시로 구원 투수 역할을 맡았다. 2017년 6월 13일 더블 A 해리스버그 세너터스에서 트리플 A 시라큐스 치프스로 승격되었으나,[12]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다시 선발 투수로 전환되었다.[13] 이 결정은 조 로스가 팔꿈치 인대 파열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신경 압박으로 이탈하면서 내셔널스에게 행운으로 작용했다.
페디는 2017년 7월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더블 헤더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하며 메이저 리그로 승격되었다.[14] 8월 7일, 지오 곤잘레스가 출산 휴가에서 복귀하면서 페디는 다시 시라큐스 치프스로 내려갔다.
2018년에는 50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54(46탈삼진)를 기록하며 전년도(9.39)보다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15]
2019년에는 꾸준히 발전하여 78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50, 41탈삼진을 기록했다. 21경기에 출전했지만, 내셔널스가 2019년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했을 때는 포스트 시즌에 출전하지 않았다.[16]
2020년에는 2승 4패, 평균자책점 4.29, 28탈삼진을 기록했다.[17] 그는 2020 시즌 메이저 리그 투수 중 가장 높은 타구 속도인 약 195.21km로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타구를 허용했다.[17]
2021년에는 29경기(27선발)에 출전하여 7승 9패, 평균자책점 5.47, 133⅓이닝 동안 128탈삼진을 기록했다.[18] 2022년에는 워싱턴에서 27번 선발 등판하여 6승 13패, 평균자책점 5.81, 127이닝 동안 94탈삼진을 기록했다.
2022년 11월 18일, 내셔널스는 2023년 시즌에 대한 페데와의 계약을 제시하지 않아 자유 계약 선수로 풀려났다.[19] 그는 내셔널스에서 통산 21승 33패, 평균자책점 5.41을 기록했다.[20]
3. 2. NC 다이노스 (2023)
2022년 12월 20일 맷 더모디를 대체할 외국인 투수로 영입되었다. 등번호 13번을 받았으며 KBO 리그 등록명은 '''페디'''로 결정되었다.[43][44]
MLB 구단들로부터 마이너 리그 계약 제안만을 받은 후, 100만달러의 1년 계약을 맺고 NC 다이노스에 입단했다.[21] 2023년 다이노스 소속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22] 30번 선발 등판하여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 209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투수 부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한 시즌 20승과 200개 이상의 탈삼진을 기록한 최초의 외국인 투수가 되었으며,[23] 시즌 후 최동원 상과[24] KBO 리그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25]
3. 2. 1. 2023년 시즌
4월 6경기에 등판해 38이닝 4승 1패, 10볼넷, 48탈삼진, 평균자책점 0.47을 기록했다. 6월 9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12경기만에 시즌 두 자릿수 승을 기록했다. 이는 KBO 리그 역대 3번째 최소 경기 두 자릿수 승이다. 9월 4경기에 등판해 3승, 27.1이닝 평균자책점 0.66, 40탈삼진을 기록하며 KBO 리그 9월 MVP로 선정됐다.[45] 10월 1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6탈삼진을 기록하며 KBO 리그 역대 5번째, 외국인 선수 최초 20승-200탈삼진을 기록했다.[46]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20승 6패, 180.1이닝 209탈삼진, 35볼넷,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다승, 탈삼진,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2011년 윤석민 이후 KBO 리그 역대 5번째 트리플 크라운이자 외국인 선수 최초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시즌 후 KBO 리그 수비상 투수 부문을 수상했다.[47]
MLB 구단들로부터 마이너 리그 계약 제안만을 받은 후, 페디는 외국인 선수에게 허용되는 최대 금액인 100만달러의 1년 계약을 맺고 NC 다이노스에 입단했다.[21] 2023년 다이노스 소속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22] 30번 선발 등판하여 180.1이닝을 던지며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 209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투수 부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으며, 한 시즌 20승과 200개 이상의 탈삼진을 기록한 최초의 외국인 투수가 되었다.[23] 시즌 후, KBO 리그의 사이 영 상에 해당하는 최동원 상을 수상했고,[24] KBO 리그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25]
3. 3.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4)
Erick Fedde영어는 2024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입단하였다. 2023년 12월 1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150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26] 2024년 화이트삭스에서 21번 선발 등판하여, 7승 4패, 평균자책점 3.11, 121⅔이닝 동안 108탈삼진을 기록했다.[27]
3. 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4-)
2024년 7월 30일 특급 선발투수 보강을 위한 구단 측의 판단 아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했다.[48] 2024년 7월 29일, 화이트삭스는 페디를 세 팀 간의 트레이드의 일환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레이드했는데, 이 트레이드는 토미 팸과 추후 지명 선수 1명을 세인트루이스로 보냈고, 토미 에드먼, 마이클 코펙, 올리버 곤잘레스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미겔 바르가스, 알렉산더 알베르투스, 제럴 페레즈와 추후 지명 선수 1명을 화이트삭스로 보냈다.[28]
4. 투구 스타일
에릭 페디는 일반적인 직구인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지 않고 투심 패스트볼만 던진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야구 선수였던 그의 아버지가 투심 패스트볼 그립만 가르쳐줘서 자연스럽게 투심 패스트볼만 던지게 됐다. 또한 체인지업, 스위퍼(변형 슬라이더)도 주력 구종으로 구사한다.[49] 그는 체인지업, 싱커, 커브, 포심 패스트볼 4가지 구종을 구사하는 정통파 우완 투수이다.[41][42]
5. 수상 내역
6. 주요 기록
2023년 6월 9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12경기 만에 시즌 두 자릿수 승을 기록했는데, 이는 KBO 리그 역대 3번째 최소 경기 두 자릿수 승이다.[45] 9월에는 4경기에 등판해 3승, 27.1이닝 평균자책점 0.66, 40탈삼진을 기록하며 KBO 리그 9월 MVP로 선정되었다.[45] 10월 1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6이닝 무실점, 6탈삼진을 기록하며 KBO 리그 역대 5번째이자 외국인 선수 최초로 20승-200탈삼진을 달성했다.[46]
시즌 최종 성적은 30경기 등판, 20승 6패, 180.1이닝 209탈삼진, 35볼넷,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다승, 탈삼진,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1년 윤석민 이후 KBO 리그 역대 5번째이자 외국인 선수 최초의 트리플 크라운이다. 시즌 후 KBO 리그 수비상 투수 부문도 수상했다.[47]
기록 | 날짜 | 소속 팀 | 상대 팀 | 구장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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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3번째 최소 경기 10승 | 2023년 6월 9일 | NC | SSG | 창원 | 직전 기록: 1993년 정민철 |
역대 5번째 20승-200탈삼진 | 2023년 10월 10일 | NC | 한화 | 창원 | 직전 기록: 1986년 선동열 |
역대 3번째 20선발승-200탈삼진 | 2023년 10월 10일 | NC | 한화 | 창원 | 직전 기록: 1985년 김시진 |
7. 통산 기록
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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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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