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르스발더 슈트라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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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베르스발더 슈트라세역은 독일 베를린 지하철 2호선에 있는 역이다. 1913년 단치거 슈트라세역으로 개업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불가리아 공산주의 지도자 게오르기 디미트로프를 기리기 위해 디미트로프슈트라세역으로 변경되었다가, 독일 통일 이후 에베르스발더 슈트라세역으로 개칭되었다. 역 주변에는 커리부어스트를 판매하는 유명한 패스트푸드점인 Konnopke's Imbiß가 있으며, 베를린 버스, 노면전차로 환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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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르스발더 슈트라세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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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역명 | 에베르스발더 슈트라세 |
원어 역명 | Eberswalder Straße |
노선 | 베를린 지하철 2호선 |
역 코드 | EB |
소재지 | 베를린 팡코구 |
승강장 형태 | 1면 2선 (섬식 승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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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영업 거리 | 글라이스드라이에크 기점 7.4 km |
이전 역 | 제네펠더플라츠 |
이전 역 거리 | 1.1 km |
다음 역 | 쇤하우저 알레 |
다음 역 거리 | 0.8 km |
2. 역사
1905년 당시에도 팡코에서는 도시철도 연결을 계획하고 있었고, 1910년 3월에 노선 구간이 확정되었다. 알렉산더플라츠-쇤하우저 알레 구간 개통 당시 개업했다. 노선을 건설했던 호흐반게젤샤프트에서는 이전 구간에서는 터널 건설에 대한 주민 민원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노선과 인접한 토지를 매입했으나,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쇤하우저 알레 연선의 지가가 도시철도 건설 직전에 상승하면서 비용 절감을 위해서 고가 선로로 건설했다. 이를 통해서 베를린 순환선을 지상으로 건너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섬식 승강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길이는 110 m이다. 승강장 남쪽 출구에는 중간층이 설치되어 있다. 역사는 철제로 건설되었고 녹색으로 칠해져 있다. 노르트링역(현재의 쇤하우저 알레역)과 유사하게 건설되었다.
1913년 단치거 슈트라세역으로 개업했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하여 역과 도로 일대가 손상을 입으면서, 1949년에 사망한 불가리아 인민공화국 총리 게오르기 디미트로프를 기리기 위해 1950년에 역이 속해 있는 도로가 그의 이름을 따서 디미트로프슈트라세(Dimitroffstraße)로 개칭되었다. 이와 함께 기념판이 설치되었다. 1943년 12월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는 폐쇄되었다.
전후 베를린 분할로 인해 소련 점령 구역에 위치하게 되었다.
독일의 재통일 이후 도로명과 역명을 개칭하려는 논의가 촉발되었다. 당시의 프렌츨라우어 베르크구는 전쟁 이전의 이름인 단치거 슈트라세로의 환원을 반대했으나, CDU와 SPD가 연정하고 있었던 베를린 내각에서는 환원을 추진했다. 당시의 동베를린 BVB는 제3의 안으로 디미트로프슈트라세(이후 단치거 슈트라세)의 서부 연장인 에베르스발더 슈트라세를 역명으로 채택했다. 1991년 독일 통일 이후, 역의 정치적 연관성을 제거하기 위해 역의 이름이 변경되었다. 역은 근처의 쇤호이저 알레를 가로지르는 거리인 에베르스발더 슈트라세로 명명되었다. 명칭 변경이 정착되기에는 시간이 걸렸다.
2010년 말 고가 철도 보수공사를 마치면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2]
역 남쪽 끝, 고가 선로 아래에 있는 지역 명소는 커리부어스트를 판매하는 유명한 패스트푸드점인 ''Konnopke's Imbiß''이다.[1] 막스 콘노프케는 1930년 같은 장소에서 목에 판자를 걸고 소시지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1960년에는 2011년에 새로운 구조물로 교체될 때까지 식당으로 사용된 오두막을 지었다.
2. 1. 초기 역사 (1905년 ~ 1945년)
1905년 당시 팡코에서는 도시철도 연결을 계획하고 있었고, 1910년 3월에 노선 구간이 확정되었다. 알렉산더플라츠-쇤하우저 알레 구간 개통과 함께 개업했다. 노선을 건설했던 호흐반게젤샤프트에서는 이전 구간에서 터널 건설에 대한 주민 민원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노선과 인접한 토지를 매입했으나,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쇤하우저 알레 연선의 지가가 도시철도 건설 직전에 상승하면서 비용 절감을 위해서 고가 선로로 건설했다. 이를 통해서 베를린 순환선을 지상으로 건너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2]섬식 승강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길이는 110 m이다. 승강장 남쪽 출구에는 중간층이 설치되어 있다. 역사는 철제로 건설되었고 녹색으로 칠해져 있다. 노르트링역(현재의 쇤하우저 알레역)과 유사하게 건설되었다.[2]
1913년 단치거 슈트라세역으로 개업했다. 1943년 12월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는 폐쇄되었다. 전후 베를린 분할로 인해 소련 점령 구역에 위치하게 되었다. 1950년에는 전년에 사망한 불가리아 공산주의 지도자 게오르기 디미트로프를 기리기 위해 디미트로프슈트라세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기념판이 설치되었다.[1]
2. 2. 냉전 시대 (1945년 ~ 1990년)
1913년 단치거 슈트라세역으로 개업했다. 1943년 12월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는 폐쇄되었다.[1]전후 베를린 분할로 인해 소련 점령 구역에 위치하게 되었다. 1950년에는 전년에 사망한 불가리아 공산주의 지도자 게오르기 디미트로프를 기리기 위해 디미트로프슈트라세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1] 불가리아 인민공화국 총리 게오르기 디미트로프를 기리기 위해 역이 속해 있는 도로가 그의 이름을 따서 디미트로프슈트라세(Dimitroffstraße)로 개칭되었고,기념판이 설치되었다.[2]
독일의 재통일 이후 도로명과 역명을 개칭하려는 논의가 촉발되었다. 당시의 프렌츨라우어 베르크구는 전쟁 이전의 이름인 단치거 슈트라세로의 환원을 반대했으나, CDU와 SPD가 연정하고 있었던 베를린 내각에서는 환원을 추진했다. 당시의 동베를린 BVB는 제3의 안으로 디미트로프슈트라세(이후 단치거 슈트라세)의 서부 연장인 에베르스발더 슈트라세를 역명으로 채택했다. 1991년 독일 통일 이후, 역의 정치적 연관성을 제거하기 위해 역의 이름이 변경되었다. 역은 근처의 쇤호이저 알레를 가로지르는 거리인 에베르스발더 슈트라세로 명명되었다.[1] 명칭 변경이 정착되기에는 시간이 걸렸다.[2]
2. 3. 독일 통일 이후 (1990년 ~ 현재)
독일의 재통일 이후 도로명과 역명을 개칭하려는 논의가 있었다. 당시 프렌츨라우어 베르크구는 전쟁 이전의 이름인 단치거 슈트라세로의 환원을 반대했으나, CDU와 SPD가 연정하고 있었던 베를린 내각에서는 환원을 추진했다. 당시의 동베를린 BVB는 제3의 안으로 디미트로프슈트라세(이후 단치거 슈트라세)의 서부 연장인 에베르스발더 슈트라세를 역명으로 채택했다. 명칭 변경이 정착되기에는 시간이 걸렸다.[2] 1991년 독일 통일 이후, 역의 정치적 연관성을 제거하기 위해 역의 이름이 변경되었다. 역은 근처의 쇤호이저 알레를 가로지르는 거리인 에베르스발더 슈트라세로 명명되었다.[1]2010년 말 고가 철도 보수공사를 마치면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2]
역 남쪽 끝, 고가 선로 아래에 있는 지역 명소는 커리부어스트를 판매하는 유명한 패스트푸드점인 ''Konnopke's Imbiß''이다.[1] 막스 콘노프케는 1930년 같은 장소에서 목에 판자를 걸고 소시지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1960년에는 2011년에 새로운 구조물로 교체될 때까지 식당으로 사용된 오두막을 지었다.
3. 역 주변
4. 인접 교통
베를린 버스 N2번, 베를린 노면전차 M1, M10, 12번으로 환승할 수 있다.
노선 | 종별 | 전역 | 후역 | 전방면 | 후방면 |
---|---|---|---|---|---|
베를린 지하철 2호선 | 제네펠더플라츠 | 쇤하우저 알레 | 룰레벤 방면 | 팡코 방면 |
참조
[1]
웹사이트
Beloved Berlin Currywurst Stand Delivers a Bite of History
https://www.nytimes.[...]
2019-11-29
[2]
뉴스
Die U-Bahn fährt wieder nach Pankow
http://www.tagesspie[...]
Der Tagesspiegel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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