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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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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한복음 9장은 예수께서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자를 고치시는 기적을 다룬다. 예수는 맹인의 눈을 뜨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이 사건은 안식일에 일어났다. 바리새인들은 이 기적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맹인과 그의 부모를 심문하며,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들을 회당에서 쫓아내기로 결의한다. 이 이야기는 맹인의 점진적인 통찰력, 육체적/영적 맹목, 믿음과 불신, 빛과 어둠의 주제를 다루며, 요한복음 5장의 치유 사건과 유사점을 보인다. 맹인은 예수를 믿고 경배하며, 이 사건은 당시 유대 사회의 종교적 갈등과 예수에 대한 믿음의 의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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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9장
성경 정보
요한복음
9
이전 장8
다음 장10
성경 부분신약성경
책 번호4
분류복음서
파피루스 5, ~250 CE
요한복음 16:14-22, AD 250년경 작성된 파피루스 5

2. 본문

예수는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을 만난다. 제자들은 이 사람이 맹인으로 태어난 것이 본인의 죄 때문인지, 아니면 부모의 죄 때문인지를 묻는다. 예수는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그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답한다. 4절에서 예수가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주체에 대해, 한국어 성경은 주로 '우리'로 번역하지만[25], 텍스투스 레셉투스와 불가타역 성경에서는 '나'로 번역한다.[26]

이후 예수는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맹인의 눈에 바르고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으라고 지시한다. '실로암'은 '보냄을 받았다'는 뜻으로, 일부 학자들은 이를 예수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받은 존재임을 상징한다고 해석한다.[27] 맹인은 실로암에서 눈을 씻고 시력을 회복한다.

시력을 회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바리새인들은 그를 불러 누가 눈을 뜨게 했는지 묻고, 정말 맹인이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의 부모까지 불러 심문한다. 부모는 그가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것은 맞지만,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는지는 아들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답한다. 사도 요한은 22절에서 당시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회당에서 출교하기로 결의했다고 기록한다. '회당에서 쫓아낸다'는 표현은 요한복음 12장 42절과 16장 2절에서도 사용된다.[28] 일부 학자들은 이 결의가 얌니아 회의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29][30] 결국, 시력을 회복한 사람은 예수하나님에게서 온 사람이라고 증언하다가 바리새인들에 의해 회당에서 쫓겨난다(34절).

2. 1. 초기 성경 필사본

원문은 코이네 그리스어로 기록되었다. 이 장은 41절로 나뉜다. 이 장의 내용을 담고 있는 초기 성경 필사본은 다음과 같다.

  • 파피루스 75 (175–225년)
  • 파피루스 66 (c. 200년)
  • 바티칸 사본 (325-350년)
  • 시내 사본 (330-360년)
  • 베자 사본 (c. 400년)
  • 알렉산드리아 사본 (400-440년)
  • 에브라임 사본 (c. 450년; 현존하는 1–10절)
  • 파피루스 128 (6/7세기; 현존하는 3–4절)

3. 배경

예수와 제자들은 요한복음 7장에서 예루살렘에 온 이후 계속 그곳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6][23][24] 이 시기 예루살렘에서는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사람을 회당에서 추방하기로 결정했다는 언급이 나온다(요한 9:22).[7] 신약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는 예루살렘 내 회당 존재가 직접 언급되지 않지만, 랍비 문학에 따르면 유대 반란 당시 예루살렘에는 480개의 회당이 있었다고 전해진다.[7]

3. 1. 실로암 연못

예수와 제자들은 요한복음 7장에서 예루살렘에 온 이후 계속 그곳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6] 본문에서 언급되는 실로암 연못은 예루살렘 구도시 성벽 남동쪽 외곽의 절벽 아래,[23][24] 즉 구시가지 성벽 바깥 동남쪽에 위치한 바위를 파서 만든 연못이다.[7] 예수는 자신이 고친 사람을 이곳 실로암 연못으로 보냈다. 이 사건은 14절에서 언급되듯 안식일에 일어났으나, 7~8장의 초막절 기간에 벌어졌다고 확신할 근거는 부족하다. 다만, 예수의 강론이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졌고 초막절 이후 9장까지 특별한 사건 기록이 없다는 점을 들어 초막절 기간 중 사건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23][24]

4. 기적과 갈등

예수는 길을 가다가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을 만났다. 제자들은 이 사람이 맹인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인지, 본인의 죄인지 아니면 부모의 죄인지 예수께 물었다. 예수는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그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예수는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는데[25], 일부 고대 사본(텍스투스 레셉투스, 불가타역)에서는 이 행동의 주체를 '우리'가 아닌 '나'로 기록하고 있다.[26]

예수는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맹인의 눈에 바르고,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으라고 지시했다. '실로암'은 '보냄을 받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일부 학자들은 이를 예수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받은 존재임을 상징한다고 해석하기도 한다.[27] 맹인은 예수의 말대로 실로암에 가서 씻었고, 마침내 보게 되었다.

이 치유 사건은 바리새인들과의 갈등을 불러일으켰다. 바리새인들은 눈을 뜨게 된 사람과 그의 부모를 조사했고, 당시 유대 사회 내에서는 예수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사람을 회당에서 쫓아내려는 움직임이 있었다.[28]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은 예수를 증언하다가 결국 공동체에서 쫓겨나게 된다.[29][30]

4. 1. 안식일 논쟁

니콜라 콜롬벨의 1682년 작품인 ''예수가 맹인을 고치심''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었다.[13] 요한복음 9장 14절에서 명시하듯, 이 치유 기적은 안식일에 일어났다. 안식일에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는 행위는 당시 율법 해석에 따라 '일'로 간주될 수 있어 논란의 소지가 있었다. 이는 요한 복음 5장에서 베데스다 연못의 병자를 안식일에 고치셨을 때와 유사한 상황으로[3], 예수의 행동이 율법 규정을 넘어서는 것인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지점이었다.

4. 2. 맹인의 증언과 추방

눈을 뜨게 된 맹인의 소식을 들은 바리새인들은 그를 불러 누가 눈을 뜨게 했는지 물었다. 또한 그가 정말로 맹인이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의 부모를 불러 조사했다. 부모는 아들이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것은 맞지만,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는지는 모른다고 대답하며 아들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말했다. 사도 요한은 22절에서 당시 유대인들이 예수그리스도라고 시인하는 사람을 회당에서 쫓아내기로 결의했기 때문에 부모가 두려워했다고 설명한다.[28] 이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은 바리새인들 앞에서 예수를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라고 담대하게 증언했고, 이로 인해 결국 그는 회당에서 쫓겨나게 된다(34절).[17]

4. 2. 1. 얌니아 회의와의 관련성

사도 요한은 22절에서 당시 유대인들이 예수그리스도라 시인하는 자를 "회당에서 쫓아내기로" 결의했다고 덧붙인다.[14] "회당에서 내쫓는 것"(ἀποσυνάγωγος|아포쉬나고고스gre)이라는 표현은 요한복음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요한복음 12장 42절과 16장 2절에서도 사용되지만 다른 곳에서는 나오지 않는다.[28][15]

유대인들의 이러한 결의는 1세기 후반(서기 약 70-90년)에 유대교 정경 내용을 결정했다고 여겨지는 얌니아 회의(또는 얌니아 공의회)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29][30][16] 실제로 이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은 예수를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라고 증언하다가 34절에서 쫓겨난다.[17] Amplified 성경과 New Living Translation은 그가 회당에서 추방된 것을 언급하는 구절을 추가하기도 했다.[18]

5. 주제와 의미

요한복음 9장은 선천적 맹인의 치유 이야기를 통해 여러 중요한 주제와 신학적 의미를 전달한다. 신학자 르네 키퍼는 이 장의 핵심 주제로 앞을 못 보던 사람이 점차 예수를 알아가는 "점진적인 통찰력"을 강조하며, 안식일에 일어난 또 다른 치유 이야기인 요한복음 5장과의 유사성을 지적한다.[3] 또한 새 영어 번역본은 이 이야기의 메시아적 중요성을 언급한다.[5]

이야기의 전개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는 새 킹 제임스 성경의 소제목에서도 나타난다. 먼저 맹인이 시력을 얻는 기적(요한복음 9:1-12), 이로 인해 바리새인들과 갈등을 겪고 결국 파문당하는 과정(요한복음 9:13-34),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를 만나 참된 시력과 영적 맹목에 대해 깨닫는 장면(요한복음 9:35-41)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육체적 치유를 넘어선 영적인 깨달음과 믿음의 문제를 다룬다.

5. 1. 점진적인 통찰력

르네 키퍼는 이 장과 요한복음 5장의 유사성을 언급하는데, 5장에서는 안식일에 연못가에서 또 다른 치유가 일어나는 이야기가 나온다. 9장에서, 앞을 못 보던 사람의 "점진적인 통찰력"은 이야기의 중심 주제이다.[3] 이는 맹인이었던 사람이 예수를 점차 알아가고 믿음을 고백하는 과정을 통해 드러난다. 이 이야기의 메시아적 중요성은 새 영어 번역본(New English Translation)에서도 언급되어 있다.[5]

이야기의 진행 과정은 새 킹 제임스 성경(New King James Version)에서 사용된 소제목들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요한복음 9장 1-12절에서는 선천적 맹인이 시력을 얻는 기적이 일어나고, 이어지는 13-34절에서는 바리새인들이 치유받은 자를 신문하고 결국 쫓아내는 과정이 그려진다. 마지막으로 35-41절에서는 예수가 쫓겨난 사람을 만나 참된 시력과 영적인 맹목에 대해 가르친다. 이러한 전개를 통해 맹인이었던 사람은 예수를 점차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5. 2. 육체적 맹목과 영적 맹목

요한복음 9장은 육체적으로 앞을 보지 못했던 사람이 시력을 얻는 기적과, 영적으로는 눈이 멀어 메시아를 알아보지 못하는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을 극명하게 대비시킨다. 신학자 르네 키퍼는 이 이야기의 중심 주제가 앞을 못 보던 사람의 "점진적인 통찰력"이라고 지적하는데[3], 이는 단순히 육체적인 시력 회복을 넘어 영적인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르네 키퍼는 또한 이 장과 5장의 유사성을 언급하는데, 5장에서도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새 영어 번역본은 이 이야기의 메시아적 중요성을 강조한다.[5] 이야기의 전개는 새 킹 제임스 성경에서 사용된 소제목들을 통해 잘 드러난다. 먼저 선천적 맹인이 시력을 얻는 기적(요한복음 9:1-12)이 일어나고, 이후 바리새인들은 이 치유 사건을 문제 삼아 결국 치유받은 사람을 파문한다(요한복음 9:13-34). 마지막으로 예수는 치유받은 사람을 만나 그에게 믿음을 확인시키고, 이를 통해 '참된 시력과 참된 맹목'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요한복음 9:35-41).

결국 이 장은 육체적인 맹목보다 더 심각할 수 있는 영적인 맹목의 문제를 드러내며, 진정으로 '본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유도한다. 눈을 뜬 맹인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알아보는 영적인 시력까지 얻게 되지만, 스스로 본다고 자부했던 바리새인들은 오히려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는 영적 맹목 상태에 머무르는 역설적인 상황이 펼쳐진다.

5. 3. 믿음과 불신

르네 키퍼는 이 장과 안식일에 연못가에서 또 다른 치유 이야기가 나오는 요한복음 5장의 유사성을 언급한다.[3] 요한복음 9장에서는 앞을 못 보던 사람의 "점진적인 통찰력"이 이야기의 중심 주제로 다루어지며,[3] 이는 믿음이 깊어지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이야기의 메시아적 중요성은 새 영어 번역본에서도 강조된다.[5] 새 킹 제임스 성경의 소제목 구분은 믿음과 불신의 대립 구조를 잘 나타낸다.

  • '''선천적 맹인이 시력을 얻다''' (9:1-12): 예수를 만나 점차 믿음을 갖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 '''바리새인들이 치유받은 자를 파문하다''' (9:13-34): 기적을 목격하고도 예수를 믿지 못하고 오히려 치유받은 이를 배척하는 불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 '''참된 시력과 참된 맹목''' (9:35-41): 육신의 눈을 뜬 맹인과 영적으로 눈먼 바리새인들을 대조하며 참된 믿음(시력)과 불신(맹목)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5. 4. 요한복음 5장과의 유사성

르네 키퍼는 이 장과 요한복음 5장의 유사성을 언급하는데, 5장에서는 안식일에 연못가에서 또 다른 치유가 일어나는 이야기가 나온다.[3] 요한복음 9장에서 예수가 진흙을 이겨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신 날 역시 안식일이었다.[13] 이러한 상황은 요한 복음 5장의 베데스다 연못에서의 치유와 유사하다.[3]

6. 4절과 14절의 의미

요한복음 9장 4절의 번역은 성경 판본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다수의 한국어 성경은 "'''우리'''는 '나'를 보낸 분의 일을 해야 한다"고 번역한다.[25] 이는 웨스트코트-호르트 판본[10]과 신 국제 버전(NIV)의 번역(ἡμᾶς δεῖ|헤마스 데이el, hemas dei)을 따른 것이다.[11] 반면, 텍스투스 레셉투스와 불가타 성경에서는 행동의 주체를 복수형 "우리"가 아닌 단수형 "나"(Me oportet|메 오포르테트la)로 번역한다.[26][12] 일부 학자들은 문맥상 복수형인 "우리"가 더 적합할 수 있다고 본다.[3] 또한, 4절의 "나를 보내신 분"이라는 표현은 7절에서 실로암의 뜻이 "보냄을 받았다"라고 설명되는 것과 연결되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보냄받은 예수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3][27]

한편, 14절은 예수께서 맹인의 눈을 뜨게 한 기적이 안식일에 일어났음을 명시한다.[23][24] 이 사건이 초막절 기간 중에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근거가 없으나, 일부에서는 시간적 연속성을 들어 초막절 기간 중의 사건으로 보기도 한다.[23][24] 안식일에 치유 행위를 한 것은 당시 유대교 율법 해석과 관련하여 논란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었으며, 이는 이후 바리새인들과의 갈등으로 이어진다.

7. 22절과 38절의 의미

사도 요한은 22절에서 당시 유대인들이 예수그리스도라고 시인하는 자를 회당에서 내쫓기로 결의했다고 기록한다.[14] '회당에서 내쫓는 것'(ἀποσυνάγωγος|아포쉬나고고스el)이라는 표현은 요한복음에만 특이하게 나타나는 표현으로, 요한복음 12장 42절과 16장 2절에서도 사용된다.[15][28] 일부 학자들은 유대인들의 이러한 결정이 1세기 후반 유대교 정경 내용을 결정했다고 여겨지는 얌니아 공의회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16][29][30] 실제로 이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은 34절에서 예수를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라고 증언하다가 회당에서 쫓겨난다.[17] Amplified 성경과 New Living Translation은 그가 회당에서 추방되었음을 명시하는 구절을 추가하기도 했다.[18]

38절에서는 눈을 뜨게 된 사람이 예수께 "주님, 제가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며 그를 경배하는 장면이 나온다.[19] 교황 바오로 6세는 이 구절에 나타난 믿음을 "굳건하고 결연하며 ... 항상 겸손하고 조심스러운" 것이라고 평가했다.[20] 그러나 파피루스 75나 시내 사본과 같은 일부 중요한 고대 사본에는 38절 전체와 39절의 시작 부분이 누락되어 있기도 하다.[21]

8. 한국 교회의 해석과 적용

(원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아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원본 소스를 제공해주시면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섹션을 작성하겠습니다.)

8. 1. 진정한 믿음의 의미

이에 그가 말하였다. "주님, 제가 믿습니다!" 그리고 그를 경배하였다.[19] 교황 바오로 6세는 이 구절에서 드러나는 믿음을 "굳건하고 결연하며 ... 항상 겸손하고 조심스러운" 것이라고 묘사한다.[20] 일부 사본, 예를 들어 파피루스 75와 시내 사본은 이 38절 전체와 이어지는 39절의 시작 부분을 생략하고 있다.[21]

참조

[1] 간행물 Ellicott's Commentary for Modern Readers on John 8 http://biblehub.com/[...] 2016-05-16
[2] 서적 Halley's Bible Handbook: an Abbreviated Bible Commentary Zondervan Publishing House 1962
[3] 서적 John https://b-ok.org/dl/[...] 2001
[4] 서적 Holman Illustrated Bible Handbook Holman Bible Publishers, Nashville, Tennessee 2012
[5] 웹사이트 Footnote a at John 9:1 in the New English Translation https://www.biblegat[...] Biblical Studies Press LLC 2024-01-22
[6] 성경
[7] 웹사이트 Jerusalem: Synagogues and Schools http://jewishencyclo[...] 2016-05-26
[8] 간행물 Pulpit Commentary on John 9 http://biblehub.com/[...]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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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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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서적 59. John https://b-ok.org/dl/[...] 2001
[22] 서적 Halley's Bible Handbook: an Abbreviated Bible Commentary Zondervan Publishing House 1962
[23] 간행물 Ellicott's Commentary for Modern Readers on John 8 http://biblehub.com/[...] 2016-05-16
[24] 간행물 Pulpit Commentary on John 9 http://biblehub.com/[...] 2016-05-16
[25] 웹사이트 개역개정, 새번역, 공동번역 비교 https://www.bskorea.[...]
[26] 성경
[27] 서적 John http://www.islamicwe[...] 2001
[28] 간행물 Cambridge Bible for Schools and Colleges on John 9 http://biblehub.com/[...] 2016-05-19
[29] 간행물 Expulsion from the synagogue? Rethinking a Johannine Anachronism http://www.tyndaleho[...] 2016-05-28
[30] 서적 Der alttestamentliche Kanon und sein Abschluss (The Old Testament Canon and its finalisation) Carl Winters Universitätsbuchhandlung, Leipzig 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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