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 시리즈는 일본의 장난감 회사 타카라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선라이즈가 협력하여 제작한 로봇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이다. 1990년부터 1997년까지 매년 한 작품씩 총 8개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제작되었으며, 용기, 소년과 로봇의 교감, 메카 액션, 로봇 합체 등을 주제로 한다. 각 시리즈는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 등 친숙한 차량이 변신하는 로봇 '브레이브 로보'를 특징으로 하며, 한국에서도 '지구용사 선가드', '전설의 용사 다간', '로봇수사대 K캅스' 등 여러 작품이 방영되어 인기를 얻었다. TV 애니메이션 외에도 OVA, 게임, 웹 소설 등 다양한 미디어로 전개되었으며, 이후 여러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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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도입 - HTML HTML은 웹 페이지 제작을 위한 표준 마크업 언어로서, 팀 버너스리가 제안하고 구현한 후 인터넷 발전과 함께 널리 사용되며, SGML에 기반하여 하이퍼텍스트 기능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표현하고 연결하며, W3C와 WHATWG에서 표준화를 진행하고 최신 버전은 HTML Living Standard이다.
1990년 도입 - X 2000 X2000은 스웨덴 국철에서 도입한 차체 경사 기능이 적용된 푸시풀 방식의 동력집중식 고속열차로, 스톡홀름-괴테보리 구간에서 최고 시속 200km로 운행하며, 여러 국가에서 시험 운행되었으나 일부 구간 외에는 상용화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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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 시리즈는 1990년용자 엑스카이저를 시작으로 1998년용자왕 가오가이가까지 총 8편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이 시리즈는 일본 장난감 회사 타카라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선라이즈의 협력으로 탄생했다.[15] 타카라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일본 내 판권 문제로 인해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모색했고,[15] 선라이즈는 당시 어린이 대상 로봇 애니메이션이 부족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었다.[15]
초기에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복잡한 테마와 설정을 제거"한 "순수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지향했다.[3] 그러나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대상 연령층과 작품의 설정, 스타일 범위가 점차 확대되었고,[4][5]용자왕 가오가이가에 이르러서는 이전까지의 팬 이외의 지지도 얻게 되었다.[6]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TV 시리즈 외에도 OVA, 게임, 드라마 CD 등 다양한 미디어로 프랜차이즈가 개발되었다.[7]
1997년 12월 22일 아사히 신문 나고야판 석간 톱 기사에서 시리즈 종료가 보도되었고, 2주 후인 1998년 1월 5일 전국판에서는 저출산과 비디오 게임의 인기로 인해 로봇 애니메이션이 전반적으로 침체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8]도쿄 신문 1998년 2월 4일 조간 13면에서도 "사라진 거대 로봇"이라는 제목으로 시리즈 종료가 보도되었으며, 시청률과 장난감 판매 부진이 그 이유로 언급되었다.
시리즈 종료 후, '포토글라이저'라는 후속작 기획이 존재했음이 밝혀졌다.[21] 이 작품은 디지털 카메라나 쌍안경 등 아이들이 가까이 사용하는 물건에 의지가 깃들어 주인공 소년과 함께 악의 군단에 맞서는 내용으로, 원점 회귀를 상정한 기획이었다. 로봇 디자인 원고와 시제품까지 제작되었으나, 최종적으로 기획은 중단되었다.
용자 시리즈는 선라이즈(제7 스튜디오)가 "어린이들을 위한 히어로 로봇물"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와, 메인 스폰서인 타카라가 트랜스포머와 유사한 콘셉트의 장난감을 일본 내수용으로 제작하려는 목표가 일치하여 탄생했다.[15]
1980년대 말, 기동전사 건담을 필두로 한 리얼 로봇물의 인기로 로봇 애니메이션의 대상 연령층이 높아지는 한편, 어린이용 히어로 로봇물은 줄어들고 있었다.[15] 다카마츠 신지는 당시 선라이즈가 "애니메이션에 로봇을 등장시키면 장난감이 따라온다"는 분위기였으며, "장난감과 함께" 작품을 만드는 시도는 본 시리즈부터였다고 회상한다. 선라이즈 측 프로듀서 요시이 타카유키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불안과, 반다이의 슈퍼 전대 시리즈와 경쟁할 수 있는 로봇/캐릭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야타베 카츠요시는 대상 연령층이 높아지는 것은 좋지만, 어린이용 작품이 있다면 더 넓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증언한다.[15]
타카라는 미국 진출 시 하스브로사와의 제휴로 다양한 변형 합체 상품들이 트랜스포머로 묶이면서 권리가 복잡해지는 문제가 있었다.[15] 이노우에 코이치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종료되자 타카라 담당 임원이 "선라이즈에서도 이런 작품(트랜스포머)을 만들 수 있는가"라고 문의했다고 한다. 요시이는 "로봇물의 입문편으로서 10년, 20년 지속될 수 있는 시리즈"를 구상하며 제안을 수락했다. 그러나 리얼 로봇물의 성공으로 어린이용 작품에 대한 선라이즈 내부의 소극적인 의견도 있었고, 요시이는 "어린이용 로봇물의 입문편"의 필요성을 끈질기게 설명했다. 타카라는 선라이즈에 "탈것에서 변형하는 로봇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만들되, 트랜스포머와는 다른 시각으로"를 요청했다.[15] 선라이즈는 오랜만의 어린이용 기획이었기에, 이노우에를 중심으로 탈것 변형 로봇과 로봇 간 합체라는 기본적인 패턴을 확립했다.[15]
기획 초기부터 "10년 동안 지속"이라는 목표를 명확히 했으며,[16] 요시이의 구상대로 10년 가까이 장기 시리즈로 정착했다. 요시이는 초기 3 시리즈 정도가 끝난 후 선라이즈 경영진으로부터 "이런 시리즈도 괜찮다"는 말을 듣고 나서야 정착을 인식했다고 하며, 초기 콘셉트가 비교적 잘 지켜졌기 때문에 장기간 지속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시리즈 시작 당시 "애니메이션 잡지에 실리지 않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21] 3~5세 유아를 타겟으로 삼았다.[22]용자 엑스카이저는 "순수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목표로 "복잡한 설정은 배제"하는 자세로 기획/제작되었다.[23] 이러한 슬로건은 어린이 대상 작품 제작에 대한 선라이즈 내부의 얕보는 분위기 속에서, 스태프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한 시도였다. 타니타베는 시리즈가 시작된 지 30년이 지나도 팬들의 지지를 받는 이유에 대해, 심플함이 수준 낮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도의 이야기이며, 그러한 심플함에 매달린 결과라고 분석한다.[16]
타니타베 담당 작품은 주인공 소년에게 로봇이 보호자 같은 "부모 시점"이고 소년의 가족도 이야기에 얽히는 반면, 타카마츠 작품은 주인공들의 부모 존재가 희박한 "어린이 시점"이다.[17]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대상 연령이나 설정/작풍의 폭도 점차 확대되었으며,[24][25] 최종작 용자왕 가오가이가는 리얼한 메카닉 설정 등으로 이전 팬층 외의 지지도 얻었다.[26] 이 인기로 미디어 믹스도 이루어졌다.[27]
이러한 흐름은 시리즈 시작 당시 슬로건과 모순되는 듯 보일 수 있다. 타카라의 쿠니히로 타카시는 요시이가 내건 10년 목표 중 "용자 시리즈=저연령층 대상" 콘셉트와 실제 시청자층 사이에 괴리가 생기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제작 측은 매년 새로운 아이들의 취향을 유지하면서, 3년 정도에 어린이용 프로그램에서 "졸업"하는 아이들을 포섭하고, 3년을 기준으로 대상 연령을 초기 무렵으로 되돌리고, 5~6 작품째에 올리고 다시 되돌리는 반복을 구상했다.[16] 대상 연령 폭이 넓어진 시리즈 말기에도 TV 시리즈는 어린이 대상임을 강하게 의식했으며,[20][18]용자왕 가오가이가의 리얼한 메카닉 설정도 아이들에게 현실 기계의 멋짐과 어른들의 훌륭함을 전달하려는 의도였다.[18]
각 시리즈는 '용기'를 주요 주제로 하며, 마음을 가진 로봇 '용자'와 소년의 교감, 메카닉 액션, 로봇의 합체 등을 다룬다.[14]용자 엑스카이저와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를 제외하면 각 시리즈는 서로 직접적인 세계관을 공유하지 않는다.[14]
시리즈에 등장하는 로봇은 '용자 로봇'이라고 불리며,[28] 순찰차, 구급차, 소방차, 비행기, 신칸센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차량이 변신하는 경우가 많다.[22] 이는 아이들이 친숙한 차량을 바탕으로 로봇을 디자인하면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29] 용자 로봇은 의지를 가지고 대화할 수 있으며, '생명체형', '초AI형', '융합형'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28]
3. 2. 로봇 디자인
용자 시리즈의 주요 영웅 로봇의 기계 디자인은 모두 선라이즈의 저명한 기계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담당했다.[28] 대부분의 용자 시리즈에는 메인 영웅 로봇(보통 해당 라인에서 가장 비싸거나 두 번째로 비싼 장난감)이 있으며, 하나 또는 두 개의 지원 합체 팀의 지원을 받고 나중에 하나 또는 두 개의 합체 파트너를 받아 영웅을 더 강력한 형태로 업그레이드한다. (영웅 로봇의 가장 강력하거나 두 번째로 강력한 형태는 일반적으로 "그레이트", "다이" 또는 "슈퍼" 형태로 알려져 있다.)
용자 시리즈의 많은 조연 캐릭터와 적들은 초기 및 당시의 제너레이션 원 타카라 트랜스포머 디자인에서 파생된 디자인 또는 리몰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특히 ''트랜스포머 빅토리'', ''트랜스포머: 존'' 및 ''트랜스포머 배틀스타즈: 리턴 오브 컨보이''(후자는 자체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없었음)가 대표적이다. 예를 들어, ''용자 엑스카이저''의 적 "가이스타" 캐릭터(리더인 다이노 가이스트 제외)는 실제로 1세대 다이노봇 장난감에서 디자인되었다. 울트라 레이커 또한 트랜스포머를 위해 의도되었고 최종 디자인과 거의 유사성이 없는 디자인 중 하나였다.
이러한 로봇의 완구는 DX("디럭스") 버전과 STD("스탠다드") 버전, 두 가지 크기로 제작되었다. DX 버전은 더 많은 기믹과 더 복잡한 변신을 포함하고, STD 버전은 더 적은 기믹과 제한된 변신을 포함하지만, 종종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로봇 모습을 더 정확하게 재현한다. 일반적으로 로봇의 변신은 타카라에서 만들었고, 로봇의 모습은 오오카와라가 만들었다.
"용자 시리즈"에 등장하는 로봇은 "용자 로봇"이라고 불린다.[28] 이 로봇들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대부분 순찰차, 구급차, 소방차, 비행기, 신칸센과 같이 아이들에게 친숙한 탈것에서 변형되는 기구를 가지고 있으며,[22]사자 등의 동물의 요소를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친숙한 탈것을 모티브로 설정하는 편이 아이들이 공감하기 쉽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며,[29] 동시에 대상 연령대의 아이들이 반드시 알고 있고, 절대적으로 좋아하는 테마에서 가져올 수밖에 없다는 사정도 있었다.
또한 용자 로봇은 의지를 가지고 대화가 가능하며, 차량 등의 머신에 생명이 옮겨져 로봇화된 "생명체형", 인간의 손으로 로봇에 지능을 부여한 "초AI형", 주인공이 로봇과 융합하는 "융합형"의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28]
1990년대 중후반부터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국을 통해 여러 용자 시리즈가 방영되었다. '지구용사 선가드', '전설의 용사 다간', '로봇수사대 K캅스', '황금로봇 골드런', '사자왕 가오가이거'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65][66][67][68][69]
5. 미디어 믹스
용자 시리즈는 TV 애니메이션 외에도 OVA, 게임, 드라마 CD, 웹 소설, 웹 만화 등 다양한 미디어로 전개되었다.[14]
시리즈 말기에는 TV 방송과 더불어 라디오 방송도 이루어졌으며, 프로그램 내에서 방송된 드라마는 CD로 발매되었다.
이 외에도, 각 TV 시리즈와 관련된 단독 작품으로 용자왕 가오가이가(1999년, 플레이스테이션용), 아이렘에서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방송 기간 중, 게임보이, 패밀리 컴퓨터용)가 출시되었다.
웹 소설 및 웹 만화 작품은 다음과 같다.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 원안·감수: 요네타니 요시토모, 저: 타케다 유이치로
:*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웹사이트 '야타테 문고'에서 연재된 소설. '가오가이가 FINAL'과 '베터맨'의 완결편으로 제작, 단행본화 및 코미컬라이즈.
용자 우주 소그레이더 (브레이브 유니버스 소그레이더)
:* 각본: 코다치 우쿄, 만화: 츠나시마 시로우[31]
:* 2023년 7월부터 하비 재팬의 '파이어 크로스'에서 연재 중인 웹 코믹. 시리즈 30주년 기념 완전 신작으로, 신 용자 '소그레이더'를 중심으로 TV 시리즈와 번가온 등을 포함한 크로스오버 작품.[32]
6. 평가 및 영향
용자 시리즈는 어린이 대상 로봇 애니메이션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여러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캐릭터 디자이너 히사유키 히로카즈와 감독 후쿠다 미츠오는 '기어 파이터 덴도'에서 '용자성전 반간'의 콘셉트를 활용했다. '덴도'와 '반간'은 줄거리와 콘셉트 면에서 매우 유사한데, 기계와 동물 로봇 조력자의 결합, 파란색과 빨간색 슈퍼 로봇 간의 갈등, 이중 주인공 구조, 어린이 조종사와 그들을 지원하는 나이 많은 조종사 및 기술자 그룹 (반간의 VARS, 덴도의 GEAR) 등의 아이디어가 그것이다.[13] '덴도'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비평가들에게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 제작진은 '마이-히메', '기동전사 건담 SEED', '기동전사 건담 SEED 데스티니'와 같은 수익성 있는 시리즈를 제작했다.
'덴도' 이후, 선라이즈는 반다이와 PLEX의 '머신 로보' 완구 라인을 현대적으로 재작업한 '머신 로보 레스큐'에서 일부 '덴도' 제작진과 함께 용자 스타일의 TV 시리즈를 부활시키려 했다. '레스큐'는 최초 6개 용자 시리즈의 기본적인 스토리텔링 기법, 광대한 완구 라인, 2D 애니메이션(캐릭터)과 3D 애니메이션(로봇)을 혼합하려는 선라이즈의 초기 시도를 결합했다. 완구는 인기를 얻었고 애니메이션은 더 나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3D 애니메이션은 비판을 받았고, 용자 시리즈의 원래 인기를 재현하는 데는 실패했다.
타카라는 트랜스포머와 유사한 테마를 가진 '전뇌모험기 웹다이버'와 '다이건더'를 출시하며 용자 시리즈의 전반적인 전제를 잠시 유지했다. 두 작품 모두 변신 로봇을 특징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TV 시리즈와 비디오 게임으로 TV 화면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장난감을 제작했다. 그러나 웹다이버와 다이건더는 모두 잊혀진 듯하다. 15년 후 타카라는 다시 용자와 유사한 전제로 돌아와 OLM, Inc.와 협력하여 '토미카 하이퍼 레스큐 드라이브 헤드 기동구급경찰', '토미카 합체 지구 그라너', '신칸센 변형 로보 신카리온 THE ANIMATION'과 같은 쇼를 제작했다.
시리즈 시작 당시에는 "애니메이션 잡지에 실리지 않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21] 3세에서 5세의 유아를 타겟으로 삼았다.[22] 실제로 시리즈 첫 작품인 '용자 엑스카이저'는 "순수한 어린이 프로그램"이 되도록 "복잡한 설정은 배제한다"라는 자세로 기획, 제작되었다.[23] 그러나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대상 연령이나 각 작품의 설정, 작풍의 폭도 단계적으로 확대되었으며,[24][25] 시리즈 최종 작품인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이르러서는 리얼한 메카닉 설정[26] 등으로 이전 팬들 이외의 지지도 얻었다.
시리즈 종료에 즈음하여 1997년12월 22일아사히 신문 나고야판 석간 톱 기사로 보도되었고, 2주 후인 1998년1월 5일에는 전국판에도 게재되었다. 해당 기사에서는 저출산과 게임의 인기 때문에 로봇 노선을 포기한다고 해설했다.[19]도쿄 신문 1998년 2월 4일 조간 13면에서도 "사라진 거대 로봇"이라는 제목으로 본 시리즈의 종료가 보도되었으며, 시청률, 완구 판매량 모두 저조하여 종료에 이르렀으며, 저출산 등의 원인이 겹친 결과라고 기록하고 있다.
7. 관련 작품
新世代ロボット戦記ブレイブサーガ일본어: 1998년 12월 17일에 플레이스테이션용 소프트웨어로 출시되었다.
ブレイブサーガ2일본어: 2000년 5월 2일에 플레이스테이션 용 소프트웨어로 출시되었다.
ブレイブサーガ 新章 アスタリア일본어: 2001년 1월 26일에 게임보이 컬러용 소프트웨어로 출시되었으며, 시리즈를 통해 오리지널 타이틀 勇者聖戦バーンガーン일본어이 등장한다.
新世紀勇者大戦일본어: 2005년 2월 17일에 플레이스테이션 2용 소프트웨어로 출시되었으며, 오리지널 타이틀 量子跳躍レイゼルバー일본어가 등장한다.
이 외에도, 각 텔레비전 시리즈와 관련된 단독 작품으로, 勇者王ガオガイガー BLOCKADED NUMBERS일본어가 1999년에 플레이스테이션용 소프트웨어로 출시되었고, 아이렘에서는 太陽の勇者ファイバード (ゲーム)일본어가 방송 기간 중에 게임보이, 패밀리 컴퓨터용 소프트웨어로 각각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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