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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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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간조선은 1980년 조선일보사 출판국에서 창간된 대한민국의 월간 시사 잡지이다. 세대라는 잡지를 인수하여 제호를 변경하여 발행을 시작했으며, 정치, 사회, 경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조갑제 편집장 시절 보수적인 논조로 정부 비판 기사를 게재했으며, 이후에도 사회 현안에 대한 심층 보도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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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월간조선 정보
월간조선 로고
제목월간조선
로마자 표기Wolgan Joseon
한자 표기月刊朝鮮
편집자배진영
발행 빈도월간
형식디지털, 인쇄
창간일1980년 4월
발행 회사조선뉴스프레스 (2010–)
월간조선사 (2001–2009)
조선일보사 (1980–2001)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웹사이트월간조선 웹사이트
ISSN1228-2197
상세 정보
종류시사월간지
판형4·6배판
가격13,000원
회사 정보
발행 법인조선일보사 (1980 ~ 2001)
월간조선사 (2001~2009)
CS뉴스프레스

2. 역사

wiki


  • 1980년 1월 8일 조선일보사 출판국에 월간부가 신설되었고, 1월 15일에 정식으로 등록되었다.[2][3]
  • 1980년 3월 15일 이낙선이 운영하던 월간지 세대를 인수하여 4월호부터 제호를 '월간조선'으로 변경하여 발행하기 시작했다.[2][3]
  • 1991년 2월 6일 조갑제가 편집장으로 취임했다.[10]
  • 조갑제 편집장은 1996년 9월 16일 해외 연수를 위해 편집장직을 사임했다가,[10] 1998년 6월 22일 복귀했다.
  • 2000년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전기인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를 조선일보에서 이동하여 연재했다.
  • 2001년 1월, 조선일보사에서 분리 독립하여 독립 법인인 주식회사 월간조선이 출범했다.
  • 2005년 4월 김연광 편집장 취임
  • 2008년 5월 김용삼 편집장 취임
  • 2010년 1월 최병묵 편집장 취임, 같은 해 사명을 조선뉴스프레스로 변경하고 주간조선을 자매지로 편입했다.
  • 2016년 4월 문갑식 편집장 취임
  • 2018년 3월 김성동 편집장 취임

2. 1. 창간 이전 (세대)

1963년 6월, 오종식 초대 편집장이 '세대'(世代)라는 제목으로 월간지를 창간했다. 세대|한국어는 당시 대한민국의 시사 문제를 다루었으며, 20대를 주 독자층으로 하는 학술적인 출판물로 명성을 얻었다.[6] 잡지는 A5 크기(ISO 216) 용지 350페이지 분량이었다.[6]

2. 2. 조선일보사 인수 및 월간조선 창간

1980년 1월 8일, 조선일보사 출판국에 월간부가 신설되었고, 1월 15일에 '월간조선'이 정식으로 등록되었다.[2][3] 1980년 3월 15일, 조선일보사는 이낙선이 운영하던 월간지 '세대'를 인수하여 4월호부터 제호를 '월간조선'으로 변경하여 발행하기 시작했다.[2][3]

'월간조선' 창간호는 1980년 4월에 발행되었으며, 세로쓰기 방식을 사용했다.[3][2] 이 창간호에는 제6대 대한민국 국무총리를 지낸 호종의 기고문이 실렸다.[2][3] 조선일보사는 '세대'를 인수한 후, 딱딱한 학술지 같았던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대중적이고 시의성 있는 시사잡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3][2] 이를 위해 1981년 4월부터는 컬러 및 흑백 사진을 더 많이 싣기 시작했다.[2] 1982년부터는 조갑제, 오효진 등의 기자들이 대한민국 정부의 비리를 파헤치는 심층 보도를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았다.[3][7] 1983년 4월, 창간 3주년을 맞이하여 컴퓨터 조판 시스템을 도입하여 잡지 제작 시간을 단축하고, 최신 뉴스를 더 많이 보도할 수 있게 되었다.[2]

2. 3. 발전 및 전환기

1987년 10월호에 김대중 납치 사건 관련 기사를 실어 40만 5천 부 이상을 인쇄했다.[3] 12·12 군사반란 이후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체포로 이어진 전화 내용을 최초로 보도했다.[3] 1991년 2월 6일, 조갑제가 편집장으로 취임했다.[10]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에는 정부에 비판적인 논조를 강화했으며, 특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김정일 비판 기사를 자주 게재했다.

조갑제 편집장은 1996년 9월 16일 해외 연수를 위해 편집장직을 사임했다가,[10] 1998년 6월 22일 복귀했다. 1999년 4월,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전환했다.[2] 2000년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전기인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를 조선일보에서 이동하여 연재했다. 2001년 1월, 조선일보사에서 분리 독립하여 독립 법인인 주식회사 월간조선이 출범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비판적인 논조를 유지했다.

2. 4. 최근 역사

2004년, 조갑제가 회장으로 취임하고 김연광이 편집장으로 취임했다.[7] 2005년 4월, 김연광이 편집장으로 취임했다.[7] 2008년 5월에는 김용삼이 편집장으로 취임했다. 2010년 1월, 최병묵이 편집장으로 취임했으며, 같은 해 사명을 조선뉴스프레스로 변경하고 주간조선을 자매지로 편입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보수화 경향을 보였고, 정부 비판 논조는 감소했다.

2012년 김정은 체제가 들어서면서 김정은 정권에 대한 비판적인 논조를 강화했다. 2016년 4월에는 문갑식이 편집장으로 취임했고, 2018년 3월에는 김성동이 편집장으로 취임했다. 2021년에는 500호를 발행했다.[3]

3. 특징

조선일보에서 발행하는 월간 시사지로, 정치, 사회 관련 기사를 주로 다룬다. 19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조갑제 편집장의 보수적 성향에 따라 정부 비판적 색채가 강해졌으며, 특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김정일을 비판하는 논조를 자주 실었다. 노무현 정부 때에도 비판적 논조를 유지했으나,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보수화되면서 정부 비판 논조는 줄어들었다. 2012년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에는 김정은 정권에 대한 비판적 논조를 싣고 있다.

월간조선은 시사,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매달 특정 주제에 대한 여러 기사를 게재한다.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의 주요 정치 스캔들에 대한 심층 조사 보도로 명성을 얻었다. 한국 문제뿐만 아니라 국제 문제도 다루는데, 2015년에는 이슬람 국가 구성원과의 인터뷰를 게재하기도 했다.

엄격한 연구로 학계에서도 인정받으며, 학술적 수준의 출판물에 관심 있는 30~40대를 주요 독자층으로 삼고 있다. 권두에는 '편집장의 편지'라는 논평 코너를 통해 편집장의 기고가 연재된다.

3. 1. 논란

월간조선영어은 우익 성향의 반공주의적 매체로 평가받는다.[2][3]

2005년, 월간조선은 이른바 '엑스파일 사건'과 관련하여 삼성의 뇌물 사건을 보도했고, 이로 인해 김대중 전 대통령과 MBC 이상호 기자를 고소했다. 그러나 법원은 삼성의 뇌물 증거가 불법 도청을 통해 얻어졌다는 이유로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상호 기자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렸다.

2009년에는 이 상철 전 서울특별시 부시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 상철 전 부시장은 2006년부터 2007년 사이 사업가 박연차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스캔들 기사 게재를 막기 위해 수천만 을 뇌물로 받은 혐의를 받았다.[9][4] 그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수사는 중단되었다.[4]

4. 관련 인물

참조

[1] 웹사이트 ChosunMedia Affiliates https://about.chosun[...] 2023-06-28
[2] 백과사전 월간조선 (月刊朝鮮) https://encykorea.ak[...] 2023-06-28
[3] 간행물 '역사를 기록하고 역사를 만들어온' 41년 8개월 http://monthly.chosu[...] 2021-11-00
[4] 뉴스 Park Yeon-cha probe ends https://www.koreaher[...] 2010-03-30
[5] 간행물 IS 조직원, "돈 주면 김군 행방 알려줄 수 있어" http://monthly.chosu[...] 2015-03-00
[6] 백과사전 세대 (世代) https://encykorea.ak[...] 2023-06-28
[7] 뉴스 <월간조선>, '조갑제 14년 편집장시대' 마감 https://www.pressian[...] 2004-09-21
[8] 백과사전 한겨레 https://encykorea.ak[...] 2023-06-28
[9] 뉴스 Ex-Monthly Chosun Publisher Summoned Over Bribery https://www.koreatim[...] 2009-06-03
[10] 서적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조선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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