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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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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작은 미술 작품의 진품으로 위장된 복제품을 의미하며, 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를 거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스승의 화풍을 모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부르주아 계급의 성장과 함께 미술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위조가 상업화되었다. 위작의 유형은 실제 위조, 작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작, 위조품을 진품으로 판매하는 행위 등으로 나뉘며, 위작 예술가, 위작 딜러 등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관련된다. 위작을 감정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방법이 사용되지만, 전문가의 의견 불일치, 미술 복원 과정에서의 변형 등으로 인해 감정의 어려움이 존재한다. 법적으로는 형사 및 민사 제재가 가능하며, 위조 방지를 위해 IC 태그, 블록체인 기술 등이 도입되고 있다. 위작은 영화, TV 드라마, 문학 등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의 소재로 활용되었으며, 한국에서도 이중섭, 박수근 등 유명 화가들의 위작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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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
위조 미술
한스 반 메이헤런의 위조품 베르메르 그림
한스 반 메이헤런의 위조품 베르메르 그림
유형예술
동기금전적 이득
복수
명성
장난
상세 정보
기법모방
재창조
허구
재료그림 물감
캔버스
종이
조각 재료
탐지 방법스타일 분석
재료 분석
문서 기록 조사
법적 측면
관련 법규사기죄
저작권 침해
재산범죄
처벌벌금
징역
역사적 맥락
주요 시대르네상스 시대
19세기
20세기
유명 위조 사건한스 반 메이헤런 사건
엘미르 데 호리 사건
마리우스 반 뉘롭 사건
사회적 영향
예술 시장 영향가격 변동
신뢰도 하락
감상자 인식 변화진위 논쟁
윤리적 문제 제기

2. 역사

미술 위작의 역사는 2천 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고대 로마 시대부터 존재했다. 당시 로마 조각가들은 고대 그리스 조각품의 복제품을 제작했는데, 구매자들은 이것이 진품이 아님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1] 르네상스 시대에는 견습생들이 스승의 작품과 화풍을 모방하여 그림 기법을 공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작품은 훈련의 대가로 판매되었으며, 위작이 아닌 헌사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이 복제품 중 일부는 나중에 스승의 작품으로 잘못 귀속되기도 했다.

르네상스 이후 부르주아 계급이 번영하면서 미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14세기 말, 이탈리아에서 로마 조각상이 발굴되면서 고대 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예술품의 가치가 상승했다. 예술은 상업적 상품이 되었고, 예술가의 정체성이 중요해졌다. 화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식별하기 위해 표시를 하기 시작했고, 이는 나중에 서명으로 발전했다. 특정 작품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사기적인 표시와 서명이 시장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16세기에는 알브레히트 뒤러가 자신의 판화 스타일을 모방하고 서명을 추가하는 행위에 대해 경고하는 비문을 추가하기도 했다.[3] 미켈란젤로는 잠자는 큐피드 조각상을 고대 유물처럼 보이도록 만들어 판매한 사례도 있었다.[4][5]

1786년에 그려진 그림 위에 1760년부터 1817년까지 살았던 알브레히트 뒤러의 자화상을 알 수 없는 화가가 위조한 것이다. 뒤러 하우스의 쿠바흐-로이터 박사가 X-레이와 적외선으로 확인했으며, 이 그림은 뉘른베르크 시립 박물관에 거의 2세기 동안 보관되어 왔다.


중국에서도 미술 위조가 기록되었는데, 서양과는 달리 위조품과 진품 모두 같은 수준의 위상을 가진다고 여겨져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6]

20세기에는 미술 시장이 성장하면서 살바도르 달리, 파블로 피카소, 파울 클레, 마티스와 같은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위조 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위조품은 미술관과 경매 하우스에 판매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군의 프랑스 점령 당시, 프랑스 주요 경매장인 드루오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팔린 그림은 가짜 폴 세잔이었다.[7]

일본의 경우, 스톡홀름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대 이집트파피루스에는 유리보석을 만드는 방법이 적혀 있다. 고대 로마시인 호라티우스도 『풍자시』에서 위작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독일화가 알브레히트 뒤러15세기부터 16세기에 걸쳐 위작이 많이 유통되자 당국이 뒤러의 사인을 모방하는 것을 금지했다.[62]

위작이 판명되면 판매한 측은 회수·환불을 요구받거나[63], 형사적 처벌(일본에서는 저작권법 위반)의 대상[62]이 되기도 한다.

2. 1. 아프리카

아프리카에서 가장 초기의 위작 논쟁 사례는 이페 청동두상인 올루쿤이다.[8] 독일 민족학자 레오 프로베니우스는 1910년에 이 유물을 수집했고, 1934년 영국 당국에 의해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이페 궁전으로 반환해야 했다. 결국 이 두상은 대영 박물관으로 다시 반환되었고, 1940년 세척 과정에서 사형 주조 대신 로스트 왁스 주조로 제작된 것으로 잘못 밝혀지면서, 1910년과 1934년 사이에 가짜가 원래 청동두상을 대체했을 것이라는 경고가 박물관에 전달되었다.[8] 2010년, 조각품에 대한 재검토 및 금속 분석 결과, 이 작품이 로스트 왁스 주조로 제작되었음이 결정적으로 입증되었다. 따라서 현재 1910년에 수집된 오리지널 두상으로 추정된다.[9]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를 방문하면서, 제작되는 예술품은 십자가 조각과 아프리카-포르투갈 상아 조각 등 유럽적인 측면과 영감을 더 많이 받게 되었으며, 종종 관광객에게 판매할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이러한 품목들은 진정성의 경우에서 완전한 순환을 겪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작품들이 숭배 대상이 되기 전까지는 진품이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전통적인 재료로 전통적인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더라도 전통적인 형태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진품이 아니라고 말한다.[10]

2. 2. 호주 원주민

역사적으로 호주 원주민 예술가들은 역사의 시작부터 초자연적인 존재, 조상, 유령들에 의해 전달된 디자인을 단순히 복제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이 때문에 개인의 창의성은 중요하게 인정되지 않았고, 여러 사람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데 참여하지 못할 이유가 없었다.[11] 오늘날, 만약 예술가가 상을 받거나 자신의 이름으로 작품을 판매한다면, 그들은 그 작품의 유일한 창작자로 추정된다. 만약 그들이 유일한 창작자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자처했다면, 그들은 허위 진술 및 사기 혐의에 직면하게 된다.[12]

에밀리 카메 킁워레이는 노던 준주 유토피아 출신의 가장 유명한 호주 원주민 예술가 중 한 명으로, 가장 널리 위조된 작품들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초기 화가 경력 동안, 그녀는 그녀의 이름으로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한 제자들을 영감을 주었고, 예술 시장에 있는 "에밀리" 그림의 약 절반은 가짜였다. 나중에, 그녀의 공동체 장로들은 그녀의 작품에서 발생하는 소득 손실에 대해 걱정하여 재능 있는 화가인 구성원을 임명하여 에밀리라는 이름으로 그림을 계속 판매하도록 했다.[12]

클리포드 포섬 탚알트자리는 호주 원주민 미술에 흔한 '점 스타일' 그림을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준 또 다른 고도로 위조된 화가였다. 예술 시장에서 명성을 얻은 후, 클리포드는 현금 선물과 교환하여 다른 호주 원주민 예술가들의 작품에 자신의 이름을 서명하기 시작했다. 진저 릴리 문두왈라왈라는 돈을 받고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에 자신의 이름을 서명하기 시작한 또 다른 예술가였으며, 심지어 마치 그림을 작업하는 것처럼 붓을 들고 사진을 찍어 신뢰성을 높이기도 했다.[12]

2. 3. 메소아메리카 및 콜럼버스 이전 시대

멕시코와 아메리카 지역에서 기록된 가장 초기의 위조 유물은 16세기 스페인 행정부가 본국 스페인의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짜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였다.[13] 멕시코가 독립 전쟁 이후 국경을 개방하면서 북미와 유럽인들에게 관광 명소가 되었다. 이들 관광객들이 진기한 수집품을 보관하기 위해 충분한 유물을 구매하면서 위조품 시장이 형성되었다.[13]

1820년에는 위조 공방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최초의 공방은 멕시코 시티의 틀라텔롤코 거리에 있었다. 이후 바리오스 형제는 산 후안 테오티우아칸의 고고학 유적지 근처에 자체 위조 공방을 열었다. 이 공방에서 선호하는 위조 유물은 마스크, 특히 광택 처리된 옥, 녹석, 석조 마스크였다. 제작된 석조 마스크는 대영 박물관의 시페 토텍 마스크를 닮도록 제작되었다. 이 석조 마스크와 올메크 양식의 마스크는 1930년대부터 미술 시장에 계속 등장하고 있다.[13]

3. 위작의 유형

미술 위조범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14][15] 첫째는 실제로 위조품을 만드는 사람, 둘째는 작품을 발견하고 그것이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하여 가치를 높이려는 사람, 셋째는 작품이 가짜임을 알고도 진품으로 판매하는 사람이다.

복제품, 모사품, 재현품, 파스티쉬는 종종 합법적인 작품으로 간주되지만, 합법적인 재현과 의도적인 위조 사이의 경계는 모호하다. 예를 들어, 기 하인은 오귀스트 로댕의 조각품을 복제하기 위해 원래의 틀을 사용했지만, 복제품에 로댕의 원래 주조소 이름을 서명하면서 의도적인 위조가 되었다.

위작은 미술품이나 공예품에 주로 사용되며, 다른 사람이 저자나 출처를 속여 적은 서적의 경우에는 위서라고도 한다. 위조 지폐는 위작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3. 1. 위작 예술가

많은 위조범은 한때 시장에 진출하려다 실패하고 결국 위조에 의존했던 신진 예술가였다. 때로는 예술계의 순진함과 속물근성을 폭로하기 위해 위조를 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엘미르 드 호리, 한 판 메이헤렌과 같이 위작으로 유명해진 예술가도 있다.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일본도 위작사 미시나 히로후사는 고도의 위작을 만들었지만, 자신의 명의로도 수작을 많이 남겼다.[65] 히로후사는 위작이나 사본이 아니라 자신의 명의로 무라마사 사본을 제작했을 경우에는, 진정한 무라마사에도 뒤지지 않는 솜씨였다.[65]

3. 2. 위작 딜러

특정 미술상과 경매 회사는 위조품을 진품으로 맹목적으로 받아들여 이익을 남기기 위해 빠르게 판매하려 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미술상이 작품이 위조품임을 알게 되면 해당 작품을 조용히 회수하여 이전 소유주에게 돌려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위조범에게 다른 곳에서 판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셈이다.[20]

예를 들어, 뉴욕 미술 갤러리 M. Knoedler & Co.는 1994년부터 2008년까지 추상표현주의 화가들의 작품이라고 주장하며 8000만달러 상당의 가짜 미술품을 판매했다.[21] 이 기간 동안, Glafira Rosales는 약 40점의 그림을 가져와 진품이라고 주장하며 갤러리 사장 Ann Freedman에게 판매했다.[2] 마크 로스코잭슨 폴록 등의 작품이라고 주장되었지만, 이 그림들은 모두 퀸스에 거주하는 무명의 중국 예술가이자 수학자인 Pei-Shen Qian의 위조품이었다.[22] 2013년, Rosales는 전신 사기, 돈세탁, 탈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23] 2017년 7월, Rosales는 연방 판사로부터 사기 피해자들에게 810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Pei-Shen Qian은 기소되었지만 중국으로 도주하여 기소되지 않았다.[24] 이 사건과 관련된 마지막 소송은 2019년에 종결되었다.[25] 이 사건은 2020년에 개봉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Made You Look: The True Story About Fake Art''의 주제가 되었다.[26][27]

일부 위조범들은 작품을 진품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해당 작품과 관련된 가짜 서류 흔적을 만들기도 한다. 영국의 미술상 John Drewe는 그의 파트너 John Myatt가 위조한 작품에 대한 출처에 대한 가짜 문서를 만들었고, 심지어 주요 예술 기관의 기록 보관소에 위조품 사진을 삽입하기도 했다.[28] 2016년, Eric Spoutz는 수백 점의 가짜 작품을 미국의 거장들에게 판매하는 것과 관련된 전신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가짜 출처 문서가 동반되었다. Spoutz는 연방 교도소에서 41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이 계획으로 얻은 145만달러를 몰수하고 154100USD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다.[29]

4. 위작 감정

위작 감정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루어진다. 작품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사용한다.


  • 문서 감정: 작품 관련 문서를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한다.
  • 작가별 감정: 동일 작가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여 붓 터치, 스타일 등을 분석한다.
  • 시각 감정: 확대경을 사용하여 붓 터치 등 세밀한 부분을 시각적으로 검사한다.
  • 양식 감정: 작품이 제작된 시대의 양식을 따르고 있는지 확인한다. (예: 르네상스 시대 작품은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는지 확인)
  • 용도 감정: 오래된 책에 손때가 묻어 있는지 등, 물건의 용도에 따른 사용 흔적을 확인한다.
  • 기술 감정: 작품이 제작된 시대에 존재하지 않았던 도구나 재료가 사용되었는지 확인한다.[67]
  • 과학적 감정:
  •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 최대 10,000년 전까지의 물체의 연대를 측정한다.
  • '''열 루미네선스 연대 측정법''': 도자기와 같이 열을 가한 물체의 연대를 측정한다.
  • '''자외선 검사''': 덧칠이나 복원 흔적을 확인한다.
  • '''X선 촬영''': 그림 아래에 다른 그림이 있는지, 또는 물체가 변형되거나 수리되었는지 확인한다.
  • '''방사선 사진 촬영법'''
  • '''X선 회절''': 물체가 X선을 굴절시키는 방식을 분석하여 재료의 성분을 파악하고 수정 흔적을 찾는다.[38]
  • '''X선 형광''': 물체에 방사선을 쬐어 방출되는 X선을 분석하여 금속 조각의 금속 성분이나 안료의 조성이 너무 순수하거나 추정 시대보다 새로운지 확인한다. 작가(또는 위조범)의 지문을 밝혀낼 수도 있다.
  • '''원자 흡수 분광법(AAS) 및 유도 결합 플라즈마 질량 분석법(ICP-MS)''': 그림 및 재료의 이상 유무를 감지한다. 역사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던 원소가 존재하면 진품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 '''안정 동위원소 분석''': 조각에 사용된 대리석의 채석장을 파악한다.
  • '''열 발광 (TL)''': 도자기의 연대를 측정한다. 오래된 도자기는 새로운 도자기보다 가열 시 더 많은 TL을 생성한다.[39]
  • '''크라클르''' : 진품 회화에서 나타나는 특징인 크라클르(craquelure)를 분석한다.


프란시스코 고야의 작품으로 여겨지는 ''여인의 초상''. 1954년에 이 그림을 X선 촬영한 결과, 표면 아래에 1790년경의 다른 여성의 초상화가 드러났다. X선 회절 분석 결과, 고야 사후에 발명된 아연 백색 페인트가 사용된 것이 밝혀졌다. 추가 분석 결과, 표면 페인트는 현대적인 것으로, 원래 그림의 크라클르를 가리지 않도록 칠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르네상스풍 성모자 그림 검사 결과, 패널에 뚫린 벌레구멍은 드릴로 만들어졌으며(구불구불하지 않고 직선), 성모의 옷은 18세기에 발명된 안료프러시안 블루로 칠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 그림은 1920년대에 알려지지 않은 이탈리아 위조범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회화의 디지털 이미지를 통계 분석하여 위조를 감지하는 새로운 방법도 사용된다. 웨이블릿 분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그림을 더 기본적인 이미지 모음(서브 밴드)으로 나누고, 각 서브 밴드의 주파수를 분석하여 질감을 파악한다. 예를 들어, 푸른 하늘과 같은 넓은 획은 주로 저주파수 서브 밴드로 나타나고, 풀잎의 섬세한 획은 고주파수 서브 밴드를 생성한다.[40]

하지만 이러한 과학적 감정 방법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수집가들이 항상 선호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는 감정 비용만 7,500달러에 달한 사례도 있다.[66]

미래에 만들어질 위작과의 구별을 위해, 떼어내면 파괴되는 구조의 IC 태그와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62][67]

4. 1. 감정의 어려움

전문가들이 특정 작품의 진품 여부에 항상 동의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출처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41] 장-밥티스트-카미유 코로는 700점 이상의 작품을 그렸지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만든 모작에도 서명했는데, 이는 그가 모방되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파블로 피카소는 "아주 훌륭한 위조품이라면 서명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따금 이전에 위작으로 판명된 작품이 나중에 진품으로 인정되기도 한다.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버지널 앞에서 젊은 여인''[42]은 1947년부터 2004년 3월까지 위작으로 간주되었지만, 결국 진품으로 선언되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여전히 동의하지 않는다.[43]

때로는 작품의 미술 복원이 너무 광범위하게 이루어져서, 오래된 재료를 보충하기 위해 새로운 재료를 사용하면 원본이 본질적으로 대체된다. 미술 복원가는 또한 현대 미술 시장에서 그림의 판매 가치를 높이기 위해 그림에 세부 사항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현대적인 현상은 아니다. 역사적인 화가들은 배경이나 세부 사항을 다시 칠하여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을 자주 "수정"했다.

5. 법적 문제

위작은 여러 국가에서 불법이며, 위조범은 형사 처벌 및 민사 제재를 받을 수 있다. 형사 기소는 부패 조직 영향 및 통제에 관한 법(RICO), 전신 사기, 우편 사기 등의 혐의로 이루어질 수 있지만, 높은 증거 부담과 법 집행 우선순위 문제로 실제 기소는 드물다. 민사적으로는 연방거래위원회(FTC)가 FTC 법을 통해 불공정 거래에 대응하거나, 주 차원에서 사기, 허위 진술, 계약 위반 등으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며, 통일 상업 법전에 따른 구제도 가능하다.

그러나 위작 탐지와 법적 책임 추궁은 쉽지 않다. 위작 식별 자원 부족, 경제적 영향에 대한 우려, 높은 증거 수준 요구, 국가 간 법률 차이 등이 어려움을 야기한다.[56][57]

5. 1. 미국

미국에서 미술 위조범에 대한 형사 기소는 연방, 주 또는 지역 법률에 따라 가능하다.[50] 연방 기소는 부패 조직 영향 및 통제에 관한 법(RICO)을 포함한 일반 형사 법규를 사용하여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RICO 혐의는 샤갈, 미로, 달리의 위조 판화를 판매한 일가족에게 적용되어 성공했다. 피고인들은 사기 공모, 자금 세탁, 우편 사기 등 다른 연방 범죄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50] 연방 검사는 또한 피고인이 이러한 통신을 사용한 경우 연방 전신 사기 또는 우편 사기 법규를 사용하여 위조범을 기소할 수 있다.

그러나 미술 위조범에 대한 연방 형사 기소는 높은 증거 부담과 경쟁적인 법 집행 우선순위로 인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주 형사 법률에 따라 기소도 가능하며, 예를 들어 형사 사기 금지 또는 개인 서명 모방 금지에 해당한다. 그러나 주 법률에 따라 형사 책임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정부가 피고인이 사기 의도를 가지고 있었음을 "합리적인 의심의 여지가 없는" 증거로 입증해야 한다.[51]

미술 위조는 민사 제재를 받을 수도 있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FTC 법을 사용하여 미술 시장의 다양한 불공정 거래 관행에 대처해 왔다. FTC 법에 따른 소송은 위조된 달리의 판화 판매자 ''FTC v. Magui Publishers, Inc.''에 대해 성공적으로 제기되었으며, 이들은 사기 행위를 영구적으로 금지하고 불법적인 이익을 반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52][53]

주 차원에서 미술 위조는 사기, 중대한 허위 진술 또는 계약 위반의 일종이 될 수 있다. 통일 상업 법전은 진정성 보증에 근거하여 속은 구매자에게 계약 기반 구제를 제공한다.[54]

5. 2. 영국

영국에서 예술 작품이 위작으로 밝혀진 경우, 소유자는 작품을 어떻게 얻었는지에 따라 다른 법적 구제 수단을 갖게 된다.[56] 경매장에서 구매한 경우, 정해진 기간 내에 반환하면 구매자에게 작품에 대한 환불을 보장하는 계약상의 보증이 있을 수 있다. 추가적인 계약 보증은 구매를 통해 적용될 수 있으며, 이는 상품 판매법 1979 제13조-14조 또는 소비자 권리법 2015 제9조-11조와 같이 목적 적합성과 같은 조건이 묵시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위작을 탐지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렵다.[56] 위작 식별 자원의 부족, 소유자와 딜러 모두에게 부정적인 경제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위작 식별에 대한 일반적인 주저함, 그리고 입증 책임 요건의 문제로 인해 위조범을 형사 기소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56] 또한, 예술 시장의 국제적 특성은 서로 다른 관할 구역의 상반된 법률로 인해 어려움을 야기한다.[57]

6. 위작 방지 노력

미래에 만들어질지도 모르는 위작과 구별하기 위해, 떼어내면 파괴되는 구조의 IC 태그와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62][67] 예술 범죄 연구 협회(ARCA)는 예술 범죄 연구에 특화된 최초의 대학원 프로그램인 예술 범죄 및 문화 유산 보호 대학원 수료증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여기에는 예술 위조 및 모조에 관한 강의가 포함된다.[58]

7. 대중문화 속 미술 위작



미술 위조는 2천 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며, 고대 로마 조각가들이 고대 그리스 조각품의 복제품을 제작한 것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1] 르네상스 시대에는 견습생들이 스승의 작품과 화풍을 모방하여 그림 기법을 공부했고, 이러한 복제품 중 일부는 나중에 스승의 작품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부르주아 계급의 번영과 함께 미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예술 작품의 금전적 가치는 예술가의 정체성에 따라 결정되었고, 이에 따라 사기적인 표시와 서명이 시장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16세기에는 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 스타일을 모방하여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서명을 추가하기도 했고,[3] 미켈란젤로와 같은 유명한 예술가도 위조품을 만들었다.[4][5]

20세기 미술 시장은 살바도르 달리, 파블로 피카소, 파울 클레, 마티스와 같은 예술가들을 선호했으며, 이들의 작품은 위조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7] 미술 위작은 영화, TV 드라마, 문학 등 다양한 대중문화 작품에서 중요한 소재로 다루어졌다.

7. 1. 영화


  • 백만 달러를 훔치는 방법(1966, 윌리엄 와일러 감독)은 오드리 헵번이 도둑(피터 오툴)과 협력하여 벤베누토 첼리니의 조각상인 '비너스'에 대한 기술적인 조사를 막아, 그녀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미술 위조범이라는 사실을 숨기려 하는 내용이다. 후자는 폴 세잔빈센트 반 고흐의 위작을 더 많이 제작한다.[7]
  • 1999년 리메이크작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이 연기한 백만장자 캐릭터는 보험 조사관(르네 루소)과 도난당했다가 그의 주도로 위조된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놓고 고양이와 쥐 게임을 벌인다. 모네의 ''황혼의 산 조르조 마조레''는 카미유 피사로의 그림, ''에라니의 화가의 정원''으로 덮여 있다.
  • 폴란드 코미디 영화 빈치에서 두 명의 도둑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흰 족제비를 안고 있는 여인''을 훔치라는 의뢰를 받는다. 그들 중 한 명은 귀중한 그림이 차르토리츠키 박물관에서 사라지는 것을 원치 않아 그림의 위조를 명령한다.
  • 2012년 리메이크작 갬빗에서 콜린 퍼스의 캐릭터는 모네의 ''건초 더미'' 연작 중 위조된 그림을 영국 억만장자(앨런 릭먼)에게 팔려고 계획한다. 이미 진품 ''건초 더미 새벽''을 소유하고 있는 그는 자신의 세트를 완성하기 위해 오랫동안 ''건초 더미 황혼''을 찾고 있었다. ''건초 더미''는 모네의 진품 연작이지만, 이 영화에 등장하는 두 그림은 허구이다.

7. 2. TV 드라마


  • '''화이트 칼라'''는 유죄 판결을 받은 미술 위조범 닐 캐프리(맷 보머 분)가 화이트 칼라 범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FBI와 함께 일하는 내용의 드라마다.[7]
  • '''러브조이'''는 위조품을 감별하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한, 쾌활한 골동품 딜러에 관한 이야기이다.[7]
  • '''미드소머 머더스'''에는 "The Black Book"이라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여기에는 19세기 가상의 화가 헨리 혹슨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많은 위조 그림들이 등장한다.[7]

7. 3. 문학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톰 리플리 시리즈, 로버트슨 데이비스의 ''뼈 속에서 자란 것'', 윌리엄 개디스의 ''인정들'' 등 소설에서도 미술 위작은 중요한 주제로 다뤄진다.[1] 톰 리플리는 언더그라운드 립리(1970)에서 위조된 그림을 판매한다는 의심을 받는 수집가와 대면하며, 이 소설은 2005년에 영화화되었다. ''뼈 속에서 자란 것''의 주인공 프랜시스 코니쉬는 전문가들에게 16세기 오리지널 미술 작품으로 인정받는 두 점의 그림을 제작하도록 영감을 받는다. ''인정들''은 미술 위조범이자 방탕한 칼빈주의자인 와이어트 귈리언의 삶과 예술 안에서 의미를 찾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를 다루며, 위조의 과정과 역사, 그리고 위조된 그림의 예술적 가치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8. 한국 관련 내용

한국에서는 위작 지폐나 위조 화폐는 위작이라고 불리지 않는다.[62]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친 일본도 위작사 미시나 히로후사는 '쿠와나 우치'라는 고도의 위작을 만들었지만, 베는 맛은 오히려 오리지널 명도를 뛰어넘었다고 한다. 미시나 히로후사는 무라마사 사본을 제작했을 때 진품 무라마사에 뒤지지 않는 솜씨를 보였다. 그는 자신의 이름으로도 수작을 많이 남겼지만, 그의 뛰어난 실력 때문에 미시나 히로후사의 위작도 유통되고 있다. 미시나 히로후사는 메이지 초기에 위작 제작을 그만두었고, 이후 히로후사파는 쿠와나를 대표하는 명공의 한 파로 손꼽히고 있으며, 2017년 현재 6대 히로후사가 쿠와나시에서 칼 등을 제작하고 있다.[65]

한국에서도 이중섭, 박수근 등 유명 화가들의 위작 사건이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된 바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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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행물 Africa: Forgery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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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간행물 Misadventures in Collecting https://web.archive.[...] 2008-08
[5] 웹사이트 Michelangelo's Cupid http://www.museumofh[...] Museum of Hoaxes 2010-01-03
[6] 서적 Forgery Oxford University Press 2003
[7] 논문 "The Price of Degenerate Art," Working Papers CEB 09-031.RS ULB -- Universite Libre de Bruxelle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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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학술지 African Art and Authenticity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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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학술지 What Is 'Authentic' Aboriginal Ar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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