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유라시아 연합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유라시아 연합은 유럽 연합의 통합을 모델로 하여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2015년까지 설립을 목표로 합의한 경제 및 정치적 연합 구상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의 발언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상품, 서비스, 자본, 노동력의 자유로운 이동과 경제 정책의 통합을 목표로 한다. 유라시아 경제 위원회를 설립하여 운영하며,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구 소련 연방 국가들이 참여하고,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비판적인 시각에서는 소련 제국의 부활을 목표로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지만, 블라디미르 푸틴은 이를 부인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부정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유라시아 - 유라시아판
    유라시아판은 유라시아 대륙 대부분을 포함하는 거대한 판으로, 주변의 여러 판들과 다양한 경계를 이루며 특히 인도판과의 충돌로 히말라야 산맥이 형성되었다.
  • 유라시아 - 유라시아 스텝
    유라시아 스텝은 루마니아에서 만주에 이르는 8,000km의 광대한 초원 지대로,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이자 기마 유목 민족의 활동 무대였으며, 여러 민족의 이동과 교류의 통로이자 실크로드와 같은 무역로를 통해 주변 지역과 연결되었고, 다양한 종교와 독특한 문화를 형성했으며 러시아 문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 경제 통합 - 유럽 단일 시장
    유럽 단일 시장은 1993년 EU에서 상품, 서비스, 자본, 노동력의 자유로운 이동을 핵심 원칙으로 출범한 공동 시장으로, 관세 동맹을 기반으로 무역 장벽 제거와 공정 경쟁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며 유럽 경제 지역 국가 등이 부분적으로 참여한다.
  • 경제 통합 - 통화 동맹
    통화 동맹은 국가 간 거래 비용 절감 및 환율 변동성 감소를 통해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는 경제 통합 형태이지만, 통화 정책 독립성 상실 및 경제적 충격에 대한 공동 대응의 어려움 등의 단점도 존재하며, 성공 여부는 경제 구조 유사성, 정치적 통합 수준, 위기 관리 체계 등 다양한 요인에 좌우된다.
  • 무역 블록 -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FTA를 체결한 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간 무역 협정으로, 관세 인하, 투자 증대, 역내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목표로 하며, 2020년 15개국이 서명하고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발효되었다.
  • 무역 블록 - 경제 협력 기구
    경제협력기구(ECO)는 1985년 이란, 파키스탄, 튀르키예가 설립한 사회·경제 발전 목표의 지역 정부기구로, 1992년 7개국 추가 가입 후 회원국 경제 개발 지원, 역내 무역 증진, 무역 장벽 철폐, 세계 경제 통합 등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회원국 간 협력을 증진하고 있다.
유라시아 연합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유라시아 경제 연합 깃발
깃발
유라시아 경제 연합 문장
문장
현지 이름유라시아 연합
다른 표기러시아어: 예브라지스키 소유스
소유즈(Союз)
참가국 현황
유라시아 위원회 참가국녹색(#307030)으로 표시
후보국밝은 녹색(#a0d020)으로 표시
미래 후보국파란색(#0080ff)으로 표시
일반 정보
수도(지정되지 않음)
최대 도시모스크바
공용어러시아어
벨라루스어
카자흐어
아르메니아어
키르기스어
정부 형태국가 연합
역사
설립 합의유라시아 경제 연합 설립 합의
합의 날짜2011년 11월 18일
조약 체결유라시아 경제 연합 조약 체결
조약 체결일2014년 4월 29일
공식 설립유라시아 경제 연합 설립
설립일2015년 1월 1일
면적
총 면적20,229,248
면적 순위1위
내수면 비율6%
인구
인구 어림년도2015년
어림 인구수183,319,693
인구 밀도9.01
경제
GDP (PPP) 기준$4.064조 (2015년)
1인당 GDP (PPP)$22,267 (2015년)
통화러시아 루블
벨라루스 루블
카자흐스탄 텡게
아르메니아 드람
키르기스스탄 솜
시간대
시간대MSK
UTC 시차(UTC+2 to +12)

2. 역사적 배경

유라시아 연합은 유럽 연합의 통합 모델을 기반으로 한 구상으로, 러시아-벨라루스 연합 국가,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 집단 안보 조약, 독립 국가 연합 등의 기존 조약 및 지역 기구들을 바탕으로 한다.[25] 이 구상은 2011년 10월 블라디미르 푸틴 당시 러시아 연방 총리의 발언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지만,[8][10] 실제 발안자는 카자흐스탄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1994년 5월 모스크바 대학교 연설에서 유라시아 연합의 개념을 처음 제창했다.[11][1][2][3]

2. 1. 구상

유럽 연합의 통합에 기초한 것으로 여겨지는 구상이다.[9] 러시아-벨라루스 연합 국가,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 집단 안보 조약, 독립 국가 연합 등 다른 조약이나 지역 기구가 유라시아 연합의 기초가 된다.[25] 이 구상은 2011년 10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연방 총리의 발언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8][10] 발안자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으로, 1994년 5월 모스크바 대학교 연설에서 유라시아 연합의 개념을 제창했다.[11][1][2][3]

빅토르 크리스텐코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 구상에 대해 "상품, 서비스, 자본, 노동력의 자유로운 이동, 신용 화폐, 통화, 예산 정책의 투명하고 조정된 통합 프로세스 창설이 가장 중요하다", "향후 경제 정책, 전략, 법, 기술적 기준의 통일을 계획하고 있다", "유라시아 연합에 가입한 국가는 통화 연합을 만들 것을 강요받지 않는다"고 말했다.[23] 2011년 11월 18일,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러시아 대통령은 합의에 서명하고 유라시아 연합 설립을 2015년까지 목표로 설정했다.[12] 이 구상에는 "미래 통합을 위한 유라시아 위원회 설립"과 "통일 경제 공간 발전을 위한 로드맵"이 포함되어 있어 2012년 1월 1일까지 협상이 시작될 예정이다.[13][14][15]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7]

2. 2. 전개

유럽 연합의 통합에 기초한 것으로 여겨지는 구상이다.[9] 러시아-벨라루스 연합 국가,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 집단 안보 조약, 독립 국가 연합 등 다른 조약이나 지역 기구가 유라시아 연합의 기초가 된다.[25] 이 구상은 2011년 10월, 러시아 연방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의 발언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8][10] 발안자는 카자흐스탄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으로, 1994년 5월 모스크바 대학교 연설에서 유라시아 연합의 개념을 제창했다.[11][1][2][3]

빅토르 크리스텐코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 구상에 대해 "상품, 서비스, 자본, 노동력의 자유로운 이동, 신용 화폐, 통화, 예산 정책의 투명하고 조정된 통합 프로세스 창설이 가장 중요하다", "향후 경제 정책, 전략, 법, 기술적 기준의 통일을 계획하고 있다", "유라시아 연합에 가입한 국가는 통화 연합을 만들 것을 강요받지 않는다"고 말했다.[23] 2011년 11월 18일,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러시아 대통령은 합의에 서명하고 유라시아 연합 설립을 2015년까지 목표로 설정했다.[12] 이 구상에는 "미래 통합을 위한 유라시아 위원회 설립"과 "통일 경제 공간 발전을 위한 로드맵"이 포함되어 있으며, 2012년 1월 1일까지 협상이 시작될 예정이었다.[13][14][15]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7]

3. 구조 및 기능

관세 동맹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간의 관세 동맹은 부분적 합의를 이루고 있으며, 유라시아 경제 연합은 이러한 경제 협정을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경제 협정의 촉진은 유라시아 경제 연합으로 향하는 측면이 있다고 여겨진다.[24][22]

유라시아 연합의 구조는 유라시아 경제 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위원회는 통상 정책, 거시 경제, 시장 경제 경쟁 규제, 에너지 자원 정책, 금융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결정을 내릴 권한을 가지며, 정부 조달 및 노동자 이동 관리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위원회 합의에는 엄격한 반부패 규제가 적용된다.[13]

3. 1. 유라시아 위원회

러시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벨라루스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는 유라시아 경제권의 초국가 정부 기구로서 유라시아 경제위원회를 설립하는 합의에 서명했으며, 2012년 1월까지 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13] 이 위원회는 유럽 위원회를 모델로 했다.[12]

3. 1. 1. 구성

러시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벨라루스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는 유라시아 경제권의 초국가 정부 기구로서 유라시아 경제위원회를 설립하는 합의에 서명했으며, 2012년 1월까지 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13] 이 위원회는 유럽 위원회를 모델로 했다.[12] 위원회 본부는 모스크바에 설치되었고, 위원의 숙박 시설과 인프라 비용은 러시아가 조달하며, 일반적으로 위원회는 참여국과 관세 동맹에서 용인되고 공유된 세금으로 운영된다.[13]

위원회는 각 정부의 부통령 또는 부총리급의 장관으로 구성된 위원회 의회에 의해 운영되며, 각국이 3명 이상의 대표자를 제공하고, 이 대표자들이 기구의 운영 관리를 집행하고, 운영을 감독한다.[12] 이 최고 위원들은 각국에서 연방 장관의 지위를 받는다.[13] 위원회는 몇 개의 부서로 구성되며, 하위 직급의 국원은 러시아가 84%, 카자흐스탄이 10%, 벨라루스가 6%로, 이는 참여 각국의 인구에 비례한다.[12]

러시아 위원회 의회 의원 후보는 빅토르 흐리스텐코로, 산업통상부 장관이며, 흐리스텐코는 이 직위를 얻기 위해 부통령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 카자흐스탄과 벨라루스의 후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13] 또한, 이 위원회는 서로의 나라가 "대등"한 위원회임을 강조하고 있다.[25]

유라시아 위원회는 통상 정책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거시 경제, 경제 경쟁 규제, 에너지 자원 정책, 금융 정책 등의 결정에도 자격이 있다. 또한, 정부 조달노동자의 이동 관리에도 영향을 미친다.[13] 위원회의 합의에는 엄격한 반부패 규제가 존재한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유럽 연합의 긍정적, 부정적인 경험이 고려되었으며,[27] 유라시아 연합의 가맹국은 동등 수준의 경제 발전과 역사 및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로존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국가 간의 경제적 차이 및 격차 문제를 회피하는 것이 논의되고 있다고 언급했다.[26][25] 장래에는 통화 연합도 고려되고 있다.[23]

2023년까지 나자르바예프가 대통령직에서 사임하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지속되었으며, 2023년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은 아제르바이잔의 승리로 종결된 현재, 이 연합이 성립되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3. 1. 2. 역할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의 관세 동맹은 부분적인 합의를 이루고 있으며, 유라시아 경제 연합은 이러한 경제 협정을 기초로 하고 있다. 경제 협정의 촉진은 유라시아 경제 연합으로 향하는 측면이 있다고 여겨진다.[24][22]

유라시아 경제 위원회는 러시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벨라루스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간의 합의에 의해 유라시아 경제권의 초국가 정부 기구로서 설립되었으며, 2012년 1월까지 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한다고 발표되었다.[13] 이 위원회는 유럽 위원회를 모델로 하였으며,[12] 위원회 본부는 모스크바에 설치되었다. 위원의 숙박 시설과 인프라 비용은 러시아가 조달하며, 위원회 운영은 참여국과 관세 동맹에서 용인되고 공유된 세금에 의존한다.[13]

위원회는 각 정부의 부통령 또는 부총리장관으로 구성된 위원회 의회에 의해 운영되며, 각국은 3명 이상의 대표자를 제공한다. 이 대표자들은 기구의 운영 관리를 집행하고, 운영을 감독한다.[12] 이 최고 위원들은 각국에서 연방 장관의 지위를 받는다.[13] 위원회는 여러 부서로 구성되며, 하위 직급 국원은 러시아 84%, 카자흐스탄 10%, 벨라루스 6% 비율의 공무원으로 구성된다. 이는 참여 각국의 인구에 비례한다.[12]

러시아 위원회 의회 의원 후보는 빅토르 흐리스텐코 산업통상부 장관이며, 흐리스텐코는 이 직위를 얻기 위해 부통령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 카자흐스탄과 벨라루스의 후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13] 위원회는 서로의 나라가 "대등"한 위원회임을 강조하고 있다.[25]

유라시아 위원회는 통상 정책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거시 경제, 경제 경쟁 규제, 에너지 자원 정책, 금융 정책 등의 결정에도 권한을 갖는다. 또한, 정부 조달노동자의 이동 관리에도 영향을 미친다.[13] 위원회 합의에는 엄격한 반부패 규제가 존재한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유럽 연합의 긍정적, 부정적 경험이 고려되었으며,[27] 유라시아 연합 가맹국은 동등 수준의 경제 발전과 역사 및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로존에서 나타나는 국가 간 경제적 격차 문제를 피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26][25] 장래에는 통화 연합도 고려되고 있다.[23]

4. 회원국 및 잠재적 회원국

2010년 7월 5일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회합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 회원국들을 중심으로 유라시아 연합에 대한 구상이 논의되고 있다.[16][17]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3국 간의 관세 동맹을 언급하며 통합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20]

통일 러시아 주최의 모스크바 원탁회의에서 전문가들은 구 소련 국가 외에도 핀란드, 헝가리, 체코, 몽골, 베트남, 불가리아 등 역사적, 문화적으로 가까운 국가들을 유라시아 연합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보리스 그리즐로프 통일 러시아 의장은 경제 협력 논의 과정에서 러시아어가 공통 언어로 거론되었다고 언급했다.[19]

4. 1. 회원국

현재 유라시아 연합 참가국은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 가맹국인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구 소련 연방의 국가들이다.[16][17] 2011년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선거의 몇몇 후보는 이 구상을 지지하고 있으며,[18] 타지키스탄 정부는 가맹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7] 한편, 조지아는 참가하지 않을 공산이 크다.[4]

통일 러시아에 조직된 모스크바 원탁회의에서 전문가는 "구 소련 국가 외에 역사적, 문화적으로 가까운 국가들을 유라시아 연합으로 묶어야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정치학자 드미트리 올로프는 "핀란드, 헝가리, 체코, 몽골, 베트남, 불가리아 등 국가들. 유럽이나 아시아도 참가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리스 그리즐로프 통일 러시아 의장에 따르면, 경제 협력 등의 논의 속에서 "러시아어가 소통의 공통 언어로 거론되었다"고 한다.[19]

블라디미르 푸틴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3개국 관세 동맹을 언급하며 "우리는 통합을 더욱 발전시키고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의욕적인 과제를 내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20]

국가인구면적 (km2)GDP (PPP)1인당 GDP (PPP)
카자흐스탄15,600,0002717300km21775억달러11415USD
벨라루스9,634,000207600km21188억달러12291USD
러시아141,903,97917075200km222609억달러15921USD
합계169,877,00020,023,060


4. 2. 잠재적 회원국

현재 참가국은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 가맹국인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구 소련 연방의 국가들이다.[16][17] 2011년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선거의 몇몇 후보는 이 구상을 지지하고 있으며,[18] 타지키스탄 정부는 가맹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7] 한편, 조지아는 참가하지 않을 공산이 크다.[4]

통일 러시아에 조직된 모스크바 원탁회의에서 전문가는 "구 소련 국가 외에 역사적, 문화적으로 가까운 국가들을 유라시아 연합으로 묶어야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정치학자 드미트리 올로프는 "핀란드, 헝가리, 체코, 몽골, 베트남, 불가리아 등 국가들. 유럽이나 아시아도 참가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리스 그리즐로프 통일 러시아 의장에 따르면, 경제 협력 등의 논의 속에서 "러시아어가 소통의 공통 언어로 거론되었다"고 한다.[19]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3개국 관세 동맹을 언급하며 "우리는 통합을 더욱 발전시키고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의욕적인 과제를 내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20]

국가인구면적 (km2)GDP (PPP)1인당 GDP (PPP)
키르기스스탄5,482,000198500km2115억달러2180USD
타지키스탄6,952,000143100km2130억달러2019USD
아르메니아3,083,00029800km2187억달러5272USD


4. 3. 기타 잠재적 회원국

현재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 가맹국인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구 소련 연방 국가들이 참가하고 있다.[16][17] 2011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선거의 몇몇 후보는 이 구상을 지지했으며,[18] 타지키스탄 정부는 가맹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7] 한편, 조지아는 참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4]

통일 러시아에 조직된 모스크바 원탁회의에서 전문가는 "구 소련 국가 외에 역사적, 문화적으로 가까운 국가들을 유라시아 연합으로 묶어야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정치학자 드미트리 올로프는 "핀란드, 헝가리, 체코, 몽골, 베트남, 불가리아 등 국가들. 유럽이나 아시아도 참가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리스 그리즐로프 통일 러시아 의장에 따르면, 경제 협력 등의 논의 속에서 "러시아어가 소통의 공통 언어로 거론되었다"고 한다.[19]

블라디미르 푸틴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3개국 관세 동맹을 언급하며 "우리는 통합을 더욱 발전시키고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의욕적인 과제를 내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20]

국가인구면적 (km2)GDP (PPP)1인당 GDP (PPP)
우즈베키스탄27,488,000447400km2715억달러2629USD
투르크메니스탄5,110,000488100km2300억달러5710USD
아제르바이잔8,832,00086600km2747억달러8620USD


5. 비판 및 논란

비판적인 시각에서는 유라시아 연합이 "붕괴된 소련 제국의 부활"을 목표로 한다고 본다.[24] 로이터 통신은 이를 "전성기 소련 통합 구상"이라고 평가했다.[21] 반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소련 부활 의도는 없다고 밝히며,[20] 유라시아 연합을 "소련의 최적값"이라 칭하고, 자유민주주의시장 경제 등 보편적 가치를 부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5][21]

5. 1. 러시아의 입장

비판적인 입장에서는 "붕괴된 소련 제국의 부활이 목적이다"라고 여겨지고 있다.[24] 로이터 통신은 "전성기의 소련 통합에 기반한 구상"이라고 보도했다.[21] 하지만, 블라디미르 푸틴은 "어떠한 형태로든 소련을 부활시킬 생각은 없다"라고 말했고[20], 푸틴은 유라시아 연합을 "소련의 최적값"[5][21]이라고 칭하며, 보편적인 가치로서 자유민주주의시장 경제를 부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참조

[1] 서적 Holding-Together Regionalism: Twenty Years of Post-Soviet Integration http://www.palgrave.[...] Palgrave Macmillan, London 2012
[2] 웹사이트 Президент Республики Казахстан Н. А. Назарбаев о евразийской интеграции. Из выступления в Московском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м университете им. М. В. Ломоносова 29 марта 1994 г. http://www.eaeunion.[...] 2015-12-27
[3] 서적 Uneasy Alliance: Relations Between Russia and Kazakhstan in the Post-Soviet Era, 1992-1997 Greenwood Press 1999
[4] 웹사이트 プーチンがメドヴェージェフを切る? ロシア指導部に「亀裂」: 「グルジア紛争蒸し返し」の意味 :ロシアのCIS外交の鍵を握り続けるグルジア 慶應義塾大学総合政策学部准教授 2012-08-31
[5] 웹사이트 Armenia to join Eurasian Economic Union https://www.rt.com/b[...] 러시아・トゥデイ 2015-12-10
[6] 뉴스 Putin calls for Eurasian union http://www.b92.net/e[...] 2011-10-04
[7] 뉴스 Putin calls for 'Eurasian Union' of ex-Soviet republics http://www.bbc.co.uk[...] 2011-10-04
[8] 뉴스 Russia's Putin says wants to build "Eurasian Union" http://news.yahoo.co[...] 2011-10-03
[9] 웹사이트 ロシア・プーチン氏、旧ソ連圏「EU型で地域統合」 http://www.nikkei.co[...] 日本経済新聞 2011-10-08
[10] 뉴스 Новый интеграционный проект для Евразии – будущее, которое рождается сегодня http://www.izvestia.[...] 2011-10-03
[11] 뉴스 Kazakhstan welcomes Putin's Eurasian Union concept http://www.telegraph[...] 2011-10-06
[12] 뉴스 Russia sees union with Belarus and Kazakhstan by 2015 http://www.bbc.co.uk[...] 2011-11-18
[13] 뉴스 Евразийские комиссары получат статус федеральных министров http://news.tut.by/p[...] 2011-11-17
[14] 뉴스 旧ソ連の経済再統合へ一歩 ロシアなど3カ国が条約署名 http://www.asahi.com[...] 朝日新聞社 2011-11-17
[15] 뉴스 旧ソ連圏統合進展をアピール 露など3カ国首脳名 http://sankei.jp.msn[...] 2011-11-18
[16] 뉴스 Putin's Eurasian push challenges west http://www.ft.com/in[...] 2011-10-06
[17] 뉴스 旧ソ連構成国で「ユーラシア連合」を=プーチン首相 http://www.asahi.com[...] 朝日新聞社 2011-10-04
[18] 뉴스 Kyrgyzstan Votes for a President, Feeling the Pull of Russia http://www.nytimes.c[...] 2011-10-29
[19] 뉴스 Moscow fleshes out 'Eurasian Union' plans http://www.euractiv.[...] 2011-11-17
[20] 뉴스 「ユーラシア連合」創設を=プーチン首相が寄稿―ロシア紙 http://www.asahi.com[...] 朝日新聞社 2011-10-04
[21] 뉴스 Putin, Medvedev praise values of Soviet Union http://in.reuters.co[...] 2011-11-17
[22] 뉴스 旧ソ連8カ国、自由貿易の条約に署名 統合の動き加速 http://www.asahi.com[...] 朝日新聞社 2011-10-20
[23] 뉴스 ユーラシア経済委員会のフリステンコ委員長への独占インタビュー http://japanese.ruvr[...] 2011-11-19
[24] 뉴스 旧ソビエト3国 経済統合強化へ http://www3.nhk.or.j[...] NHK 2011-11-19
[25] 뉴스 露大統領:ユーラシア同盟は3カ国の将来を決める http://japanese.ruvr[...] 2011-11-18
[26] 뉴스 Медведев: Евразийский экономический союз избежит проблем еврозоны http://news.mail.ru/[...] 2011-11-18
[27] 뉴스 Встреча президентов России, Республики Беларусь и Казахстана http://kremlin.ru/ne[...] 2011-11-18
[28] 뉴스 Putin calls for Eurasian union http://www.b92.net/e[...] 2011-10-04
[29] 뉴스 Putin calls for 'Eurasian Union' of ex-Soviet republics http://www.bbc.co.uk[...] 2011-10-04
[30] 뉴스 Russia's Putin says wants to build "Eurasian Union" http://news.yahoo.co[...] 2011-10-03
[31] 뉴스 Новый интеграционный проект для Евразии – будущее, которое рождается сегодня http://www.izvestia.[...] 2011-10-03
[32] 뉴스 Kazakhstan welcomes Putin's Eurasian Union concept http://www.telegraph[...] 2011-10-06
[33] 뉴스 Russia sees union with Belarus and Kazakhstan by 2015 http://www.bbc.co.uk[...] 2011-11-18
[34] 뉴스 푸틴 '유라시아 연합' 창설 제안…"소련 부활?" http://news.naver.co[...]
[35] 뉴스 경제연합으로 '유라시아제국' 부활 꿈꾸는 푸틴 http://news.naver.co[...]
[36] 뉴스 러'총리 "옛 소련권 단일 통화 도입 검토해야" http://news.naver.co[...]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