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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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산(의학)은 임신이 출산으로 이어지지 않고 중단되는 현상을 의미하며,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유산과 관련된 용어는 시대와 문화에 따라 변화해 왔으며, 임신 초기에는 자연 유산, 인공 유산 등의 용어가 사용된다. 유산은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되며, 진단을 위해 초음파 검사 등이 활용된다. 치료는 유산의 종류와 시기에 따라 다르며, 약물 치료, 수술적 치료 등이 시행될 수 있다. 유산은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며, 심리적 지원과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다. 사회적으로 유산에 대한 인식과 법적, 윤리적 문제는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동물에게서도 유산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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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의학) | |
---|---|
기본 정보 | |
이름 | 유산 |
동의어 | 자연 유산 조기 임신 손실 |
분야 | 산부인과 신생아학 소아과 |
증상 | 통증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질 출혈 |
발병 시기 | 임신 20주 이전 |
원인 | 염색체 이상 자궁 이상 |
위험 요인 | 고령의 부모 이전 유산 경험 흡연 비만 당뇨병 자가면역 질환 약물 또는 알코올 사용 |
진단 | 신체 검사 인간 융모성 생식선 자극 호르몬 초음파 |
감별 진단 | 자궁외 임신 착상혈 |
예방 | 산전 관리 |
치료 | 기대 요법 진공 흡입 정서적 지원 |
약물 | 미소프로스톨 |
빈도 | 임신의 10–50% |
합병증 | |
합병증 | 감염 출혈 슬픔 불안 죄책감 |
추가 정보 | |
문화어 | 애지기 |
영어 | miscarriage |
2. 용어
유산은 의학 용어와 일반 용어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유산'은 인공 유산을 제외하고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모든 경우를 통칭한다.[163] 의학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유산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임신 시기에 따라 그 원인이 달라진다.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 유산은 대부분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주된 원인이다.[160] 반면 임신 12주 이후에는 양막융모막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3회 이상 연속 유산은 반복 유산으로, 부모의 염색체 이상이나 면역학적 요인일 가능성이 있어 검사가 필요하다.
일상 대화에서는 '낙태'라는 표현이 '인공 임신 중절'이나 임신 중절술을 제외한 인공유산을 포함하여 사용되기도 한다.
과거에는 '자연 유산'이라는 용어가 주로 사용되었으나,[21] 1960년대 영국의 법률 변경 이후 '유산'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24]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에는 의사들이 초기 임신 손실에 대한 용어 사용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자연 유산' 대신 '유산'을 사용하도록 권장되었다.[24][25]
유산 경험자에게 고통을 줄 수 있는 용어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109] 예를 들어, '습관성 유산', '임신 산물'과 같은 용어는 비난을 암시하고 고통을 증가시킬 수 있다.[109]
3. 원인
전체 유산의 80% 이상은 임신 첫 12주 이내에 발생한다.[160] 유산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모든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다. 유산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최대 70가지의 질환,[8][34][35] 감염,[36][37][38] 의료 시술,[39][40][41] 생활 방식,[42][36][43] 직업적 노출,[10] 화학 물질 노출, 교대 근무[44] 등이 있다. 이러한 위험 요인에는 내분비계 이상, 유전적 이상, 자궁 이상, 호르몬 이상, 생식기 감염, 자가면역 질환으로 인한 조직 거부 등이 포함된다.[45]
모체 측 질병(예: 불임)이나 태아 측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자연 도태 등이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유산 원인의 80%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자연 도태이다.[156]
흡연과 알코올 섭취도 유산의 원인이 된다.[161] 하루 14개비 이상 흡연 시 비흡연자보다 유산 위험이 2배 정도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다.[161] 커피를 하루 5잔 이상 마시는 것도 유산 위험을 높인다.[162]
소량의 성기 출혈과 경미한 하복부 통증이 있으면서 자궁구가 열리지 않은 상태라면 절박 유산일 가능성이 있다. 성기 출혈과 함께 진통과 유사한 하복부 통증이 있고 자궁구가 열린 것이 확인되면 진행 유산을 의심한다. 절박 유산은 임신 유지가 가능할 수 있으므로 안정을 취하고, 16주 이후 자궁 수축이 관찰되면 자궁 수축 억제제를 사용한다. 진행 유산의 경우 임신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자궁 내용물 제거를 시행한다. 증상이 없더라도 초음파 검사에서 계류 유산이 확인되면 자궁 내용물 제거 대상이 된다.
3. 1. 태아 요인
임신 초기 유산의 가장 흔한 원인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다.[160] 임신 초기의 유산 중 절반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원인이다.[160] 유전자 질환도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156]
임신 13주 이내에 유산된 배아의 절반 이상에서 염색체 이상이 발견된다. 배아 유산의 절반(전체 유산의 25%)은 이수성 (비정상적인 염색체 수)을 가지고 있다.[53] 유산에서 발견되는 일반적인 염색체 이상에는 상염색체 트리소미 (22–32%), 모노소미 X (5–20%), 삼배수성 (6–8%), 사배수성 (2–4%), 또는 기타 구조적 염색체 이상 (2%)이 있다.[48]
설명 | 전체 비율 |
---|---|
정상 | 45–55% |
상염색체 트리소미 | 22–32% |
모노소미 X (45, X) | 5–20% |
삼배수성 | 6–8% |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 | 2% |
이중 또는 삼중 트리소미 | 0.7–2.0% |
전좌 | 알 수 없음[46] |
유전적 문제는 부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노년 여성에게서 더 높은 유산율이 관찰되는 이유일 수 있다.[54] 40세 이상에서는 자연 유산 확률이 25%로 높아지는데, 이는 자궁 내 태아가 염색체 이상일 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156] 여성의 생식 세포는 태생기에 만들어지는데, 난모세포는 제1 감수 분열 전기의 복사기에 세포 주기가 고정된 상태로 사춘기까지 유지된다. 나이가 들수록 난모세포가 복사기에 고정되어 있는 시간이 길어져, 물리적, 화학적 자극에 의해 염색체나 유전자에 이상이 생겨 유산이 발생하기 쉬워진다.[156]
3. 2. 모체 요인
모체의 연령, 감염, 자궁 이상, 내분비 질환, 자가면역 질환 등은 유산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160][161]- 모체 연령: 만 40세 이상에서는 자연 유산 확률이 25%로 높아진다.[157] 이는 자궁 내 태아의 염색체 이상 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며, 정자의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유산은 드물다.[156] 고령 임신에서는 난자의 노화로 인해 불임 및 유산 확률이 높아진다.[156]
- 감염: 리스테리아증, 톡소플라스마증, 살모넬라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면 유산 위험이 증가한다.[36][2] 풍진(독일 홍역), 거대 세포 바이러스, 세균성 질증, HIV, 클라미디아, 임질, 매독 및 말라리아 감염도 유산 위험을 높일 수 있다.[36]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 감염은 조산 및 유산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38]
- 자궁 이상: 자궁 경관 무력증은 임신 기간 동안 자궁 경관이 닫힌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게 하여 임신 두 번째 삼 분기에 유산 위험을 증가시킨다.[37][36] 쌍각 자궁, 중격 자궁, 단각 자궁, 궁상 자궁, 중복 자궁, 자궁 근종과 같은 자궁 구조 이상도 유산과 관련이 있다.[34][36]
- 내분비 질환: 황체 기능 부전, 고프로락틴 혈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은 내분비 질환은 유산 위험을 증가시킨다.[77]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 유산 위험이 증가하지만, 당뇨병이 잘 조절되는 여성은 당뇨병이 없는 여성과 유산 위험이 동일하다.[58][59]
- 자가면역 질환: 소아 지방변증은 유산 위험을 약 1.4배 증가시킨다.[35]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은 반복적인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재발성 유산의 약 15%는 면역학적 요인과 관련이 있다. 항갑상선 자가항체의 존재는 증가된 유산 위험과 관련이 있다.[80] 루푸스 또한 유산 위험을 증가시킨다.[81]
- 기타: 흡연은 비흡연자보다 유산 위험을 2배 정도 증가시키며,[161] 하루 5잔 이상의 커피 섭취도 유산 위험을 증가시킨다.[162] 항우울제, 레티노이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NSAIDs), 미소프로스톨, 메토트렉세이트,[36] 스타틴[65] 등의 약물 복용과 DDT, 납,[87] 포름알데히드, 비소, 벤젠, 에틸렌옥사이드 등의 환경 유해 물질 노출도 유산과 관련이 있다.
3. 3. 기타 요인
부부 간 면역학적 부적합이나 혈액형 부적합도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36] 면역 반응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유산의 위험을 증가시킨다.[45]4. 종류
유산은 발생 기전 및 임상 양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163]
- 자연 유산: 인위적인 요소 없이 저절로 일어나는 유산이다.
- 인공 유산: 인위적으로 일어나게 만든 유산이다.
일반인들은 인공 유산을 제외하고 자연스럽게 사망하여 배출되는 모든 양상을 통칭해 '유산'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강하다.
유산은 많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그 모든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위험 인자는 유산 발생 가능성을 높이지만 반드시 유산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유산은 20대 산모에게 가장 적게 발생하며, 알려진 임신의 약 12%가 유산으로 끝난다.[141] 30-34세 여성은 약 14%, 35-39세 여성은 18%, 40-44세 여성은 37%, 45세 이상 여성은 65%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위험은 증가한다.[141] 20세 미만의 여성은 유산 위험이 약간 증가하여, 알려진 임신의 약 16%가 유산으로 끝난다.[141]
부계 연령 또한 유산 위험을 증가시키지만, 모계 연령보다는 영향이 덜하다. 40세 미만 남성에게 가장 낮고, 40-44세 남성은 약 23%, 45세 이상 남성은 43% 더 위험이 높다.[56]
4. 1. 자연 유산
인위적인 요소 없이 저절로 일어나는 유산을 자연 유산이라고 한다.[163] 자연 유산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절박 유산: 임신 초반 20주 내에 혈성 질 분비물이나 질 출혈이 생기는 현상이다.[163] 임신 유지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안정을 취해야 한다.[163]
- 불가피 유산: 양막이 파열되고 자궁경부가 열리는 현상으로, 유산이 불가피하다.[163]
- 불완전 유산: 유산 후에도 태아 또는 태반의 일부가 자궁 속에 남아있는 경우이다.[163]
- 완전 유산: 태아와 태반이 완전히 자궁 밖으로 나온 유산이다.[163]
- 계류 유산: 태아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2개월 이상 임신이 지속되는 현상이다.[163]
- 습관성 유산: 3회 이상 연속적으로 자연 유산이 일어나는 경우이다.[163] 부모의 염색체 이상이나 면역학적 요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원인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
- 화학적 유산: 임신 초기(임신낭 확인 전)에 발생하는 유산으로, 일반적인 생리로 오인될 수 있다.
3회 이상 연속적으로 유산이 되면 이는 반복 유산이라고 하여 부모의 염색체 이상이나, 면역학적 요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원인에 대한 검사가 꼭 필요하다.
유산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모든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위험 인자는 유산 발생 가능성을 높이지만 반드시 유산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유산은 20대 산모에게 가장 적게 발생하며, 30-34세 여성의 경우 약 14%, 35-39세 여성의 경우 18%, 40-44세 여성의 경우 37%, 45세 이상 여성의 경우 65% 정도로 알려진 임신의 유산 확률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한다.[141] 20세 미만의 여성은 유산 위험이 약간 증가하여, 알려진 임신의 약 16%가 유산으로 끝난다.[141]
부계 연령 또한 유산 위험을 증가시키지만, 여성의 연령보다는 영향이 덜하다. 40세 미만 남성에게 가장 낮고, 40-44세 남성의 경우, 위험은 약 23% 더 높다. 45세 이상 남성의 경우, 위험은 43% 더 높다.[56]
비만, 신경성 폭식증, 신경성 식욕 부진증을 앓는 여성은 유산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 카페인 섭취 또한 유산율과 상관관계가 있다.[36]
24주 미만의 조산은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유산은 12주 미만에 일어난 경우 염색체 이상이 원인인 경우가 많아 초기 유산이라고 한다. 12주 이후에는 양막융모막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만 40세 이상에서는 자연 유산 확률이 25%로 높아진다. 정자는 약 1할 정도 염색체 이상이 있지만, 정자는 약 80일마다 새롭게 만들어지고 억 단위로 사정되기에, 난자에 가장 먼저 도달하는 정자는 가장 건강한 것이므로, 정자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유산은 거의 없다고 결론지어진다. 난자의 염색체 이상이 태아의 염색체 이상과 직결되는데, 건강한 젊은 여성에서도 배란된 난자의 25%가 염색체 이상을 보인다.
유산의 원인에는 모체 측의 질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불임과 태아 측의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자연 도태''의 두 가지가 있다. 유산 원인의 8할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자연 도태이다.[156]
절박 유산의 경우 임신 유지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안정을 취하고, 16주 이후에 자궁 수축이 관찰되는 경우에는 자궁 수축 억제제를 사용한다. 진행 유산의 경우 임신 유지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자궁 내용물 제거를 시행한다. 무증상이지만 질 초음파 검사에서 계류 유산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역시 자궁 내용물 제거 대상이 된다.
40세 이상에서 염색체 이상이 쉽게 일어나는 이유는 발생학을 통해 밝혀졌다. 여성의 생식 세포는 태생기 원시 생식 세포가 난원 세포, 난모세포로 분화되면서 생성된다. 태생기에 난모세포는 유사 분열을 반복하여 최대 700만 개까지 증식한다. 모든 난모세포는 제1 감수 분열 전기의 복사기에 세포 주기가 고정된다.
나이가 들수록 난모세포가 감수 분열 중간 단계인 복사기에 고정되어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이 기간 동안 물리적, 화학적 자극에 의해 염색체, 유전자에 이상이 생겨 유산이 발생하기 쉬운 것으로 생각된다.
24세 이하 유산율은 16.7%, 25-29세는 11%, 30-34세는 15%, 35-39세는 20.7%, 40세 이상은 41.3%이다. 유산 확률은 35세 이상이 되면 급격히 상승하며, 40-44세 임신에서는 51%가 유산된다.[157][158]
종류 | 개념 | 증상 | 치료 | 원인 |
---|---|---|---|---|
절박 유산 | 유산이 일어나려는 상태. 유산이 될 경우와 유지될 경우가 있다. 자궁 출혈은 있지만 자궁 경관은 열리지 않았다. | 가벼운 하복부 통증과 소량의 성기 출혈 |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며, 염산 리토드린(자궁 수축 억제제), hCG 투여. 대략 임신 16주 이후라면 염산 리토드린을 사용하고, 그 이전이라면 안정 가료가 우선이다. | 융모막하혈종, 융모양막염 등 |
진행 유산 | 유산이 발생하여 진행 중인 상태. 하복부 통증이나 출혈이 심하고, 자궁 경관이 열려 있어 보존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이다. | 하복부 통증, 성기 출혈, 자궁 경부 개대 | 완전 유산인지 불완전 유산인지에 따라 다르다. | |
완전 유산 | 유산이 발생하여 자궁 내용물이 완전히 배출된 상태. | 하복부 통증과 성기 출혈의 소실 | 경과 관찰만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 |
불완전 유산 | 유산이 발생했지만 자궁 내에 잔존물이 남아있는 상태. | 하복부 통증, 성기 출혈 지속 | 자궁 내용물 제거술, 잔존물이 적은 경우에는 자궁 수축제 및 항생제 투여 | |
계류 유산 | 자궁 내에서 태아가 사망한 상태이지만, 임산부에게 증상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 | 자각 증상은 없다. 임산부 검진 등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발견된다. | 확진된 단계에서 자궁 내용 제거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 |
화학적 유산 | 생화학적으로 임신 성립을 확인(hCG가 검출됨. 예를 들어, 뇨 중 hCG 측정에서 50IU/l 반응 양성)되었다고 진단되지만, 초음파 단층 촬영법으로 태낭 등의 임신에 특유한 소견이 확인되지 않고, 복통이나 자궁구 개대 등의 유산 조짐을 동반하지 않고 월경과 같은 출혈을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 월경과 같은 출혈 (사람에 따라 격심한 통증과 피 덩어리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 경과 관찰 | |
습관성 유산 (반복 유산) | 3회 이상 연속으로 유산을 경험한 경우. 우발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불임으로 간주하며, 어떤 원인이 있다고 생각된다. | 특히 융모막하혈종이 원인인 경우에는 전신 홍반성 루푸스 (SLE)나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
화학적 유산은 임신을 인지하고 조기에 소변 검사 등을 시도하지 않았다면, 유사한 상태를 본인도 일반적인 생리라고만 인식하고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일반적으로 유산 횟수에 포함하지 않는다.
4. 2. 인공 유산
인공 유산은 의료인이나 비의료인이 인위적으로 일으킨 유산을 의미한다.[164] 이 중 한국 법에서 허용한 의료인의 의료적인 낙태 행위를 인공임신중절 또는 임신중절술이라고 부른다.[165]일상 대화에서는 임신중절술이나 임신중절술을 제외한 방법의 인공 유산을 흔히 낙태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유산은 20대 산모에게 가장 적게 발생하며, 알려진 임신의 약 12%가 유산으로 끝난다.[141] 유산 위험은 산모의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한다. 30-34세 여성의 경우 약 14%, 35-39세 여성의 경우 18%, 40-44세 여성의 경우 37%, 45세 이상 여성의 경우 65%이다.[141] 20세 미만의 여성은 유산 위험이 약간 증가하여, 알려진 임신의 약 16%가 유산으로 끝난다.[141]
유산 위험은 아버지의 연령과 함께 증가하지만, 그 영향은 어머니의 연령보다 덜 두드러진다. 40세 미만 남성에게 가장 낮으며, 40-44세 남성의 경우 약 23%, 45세 이상 남성의 경우 약 43% 더 높다.[56]
5. 진단
유산은 질식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출혈, 통증 또는 이 두 가지 증상이 모두 있는 경우, 초음파 검사에서 생존 가능한 자궁 내 임신이 발견되지 않으면 혈액 검사(연속적인 βHCG 검사)를 시행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자궁 외 임신을 배제한다.[90][91] 저혈압, 빈맥, 빈혈이 발견되면 자궁 외 임신을 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2]
유산은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와 배출된 조직 검사를 통해 확진될 수 있다. 현미경적 병리 증상을 찾기 위해 임신 산물을 찾는다. 현미경적으로는 융모, 영양막, 태아 부위, 그리고 자궁내막의 배경 임신 변화가 포함된다. 두 번 이상의 유산에서 염색체 이상이 발견되면, 양쪽 부모의 유전자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92]
미국 산부인과 초음파 학회(SRU)의 합의 회의를 기반으로 한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의 검토 기사에서는 초음파 검사 시 다음 기준 중 하나라도 충족될 경우에만 유산을 진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93]
12주 미만에 일어난 유산은 염색체 이상이 원인인 경우가 많아 초기 유산이라고 한다. 12주 이후에는 양막융모막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자연 유산의 발생 빈도는 15% 정도이다. 3회 이상 유산을 할 확률은 0.5% 미만으로 생각되며, 3회 이상의 유산이 연속되는 습관성 유산의 경우 어떤 이상이 의심되어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6. 치료
유산의 치료는 유산의 종류와 임신 주수에 따라 달라진다.
완전 유산의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가 많다.[112] 불완전 유산, 빈 태낭, 또는 계류 유산의 경우에는 관망, 약물 치료, 수술적 치료의 세 가지 방법이 있다.[112]
- 관망: 특별한 치료 없이 2~6주 정도 기다리면 대부분(65~80%) 자연적으로 배출된다.[112] 이 방법은 약물이나 수술에 따르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지만,[113] 경미한 출혈, 불완전 유산, 계획되지 않은 수술의 위험성이 있다.
- 약물 치료: 미소프로스톨(프로스타글란딘)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미페프리스톤을 먼저 사용한 후 미소프로스톨을 사용한다.[114] 이 약물들은 자궁을 수축시켜 남아있는 조직을 배출하도록 돕는데, 95%의 경우 며칠 안에 효과가 나타난다.[112]
- 수술적 치료: 진공 흡인술이나 소파술을 시행할 수 있는데, 진공 흡인술이 위험이 적어 더 많이 사용된다.[112]
임신 초기에 유산을 겪은 여성은 대개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지지와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31][106] 침상 안정이 권장되기도 하지만, 유산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는 없다.[108]
자연 유산 후 Rh(D) 면역 글로불린 사용에 대해서는 근거가 불분명하다.[110] 영국에서는 임신 12주 이후의 Rh-음성 여성이나, 유산 치료를 위해 수술이나 약물이 필요한 12주 미만의 Rh-음성 여성에게 Rh(D) 면역 글로불린 투여를 권장한다.[111]
6. 1. 자연 유산
자연 유산은 임신 초기에 산모에게 가장 적게 발생하며, 알려진 임신의 약 12%가 자연 유산으로 끝난다.[141] 20세 미만의 여성은 유산 위험이 약간 증가하며, 30세 이후부터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위험이 증가한다.[141] 40세 이상의 남성의 경우에도 유산 위험이 증가한다.[56]임신 초기에 유산을 겪은 여성은 일반적으로 추가적인 의학적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지지와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31][106] 대부분의 조기 유산은 자연적으로 완료되지만, 다른 경우에는 약물 치료나 잔류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자궁 내용물 흡인술을 사용할 수 있다.[107] 침상 안정이 유산을 예방하기 위해 권장되기도 하지만, 이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108]
자연 유산 후 Rh(D) 면역 글로불린을 사용하는 것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불분명하다.[110] 영국에서는 12주 이후의 임신 주수의 Rh-음성 여성과 유산을 완료하기 위해 수술 또는 약물이 필요한 12주 미만의 여성에게 Rh(D) 면역 글로불린 투여가 권장된다.[111]
자연 유산의 종류와 그에 따른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종류 | 개념 | 증상 | 치료 | 원인 |
---|---|---|---|---|
절박 유산 | 유산이 일어나려는 상태. 유산이 될 경우와 유지될 경우가 있다. 자궁 출혈은 있지만 자궁 경관은 열리지 않았다. | 가벼운 하복부 통증과 소량의 성기 출혈 |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며, 염산 리토드린(자궁 수축 억제제), hCG 투여. 대략 임신 16주 이후라면 염산 리토드린을 사용하고, 그 이전이라면 안정 가료가 우선이다. | 융모막 하 혈종, 융모 양막염 등 |
불가피 유산 | 유산이 발생하여 진행 중인 상태. 하복부 통증이나 출혈이 심하고, 자궁 경관이 열려 있어 보존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이다. | 하복부 통증, 성기 출혈, 자궁 경부 개대 | 완전 유산인지 불완전 유산인지에 따라 다르다. | |
완전 유산 | 유산이 발생하여 자궁 내용물이 완전히 배출된 상태. | 하복부 통증과 성기 출혈의 소실 | 경과 관찰만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 |
불완전 유산 | 유산이 발생했지만 자궁 내에 잔존물이 남아있는 상태. | 하복부 통증, 성기 출혈 지속 | 자궁 내용물 제거술, 잔존물이 적은 경우에는 자궁 수축제 및 항생제 투여 | |
계류 유산 | 자궁 내에서 태아가 사망한 상태이지만, 임산부에게 증상이 없는 경우. | 자각 증상은 없다. 임산부 검진 등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발견된다. | 확진된 단계에서 자궁 내용 제거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 |
화학적 유산 | 생화학적으로 임신 성립을 확인(hCG가 검출됨)되었지만, 초음파 검사로 태낭 등의 임신 소견이 확인되지 않고, 복통이나 자궁구 개대 등의 유산 조짐 없이 월경과 같은 출혈을 보이는 경우. | 월경과 같은 출혈 (사람에 따라 격심한 통증과 피 덩어리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 경과 관찰 |
불완전 유산, 빈 태낭 또는 계류 유산의 경우 관망, 약물 관리 및 수술적 치료의 세 가지 치료 옵션이 있다. 관망의 경우, 대부분의 유산(65~80%)은 2~6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배출된다.[112] 약물 치료는 일반적으로 미소프로스톨(프로스타글란딘) 단독 또는 미페프리스톤 사전 치료와 함께 사용된다.[114] 진공 흡인 또는 예리한 소파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진공 흡인이 위험이 적고 더 흔하다.[112]
24주 미만의 조산은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12주 미만에 일어난 유산은 염색체 이상이 원인인 경우가 많아 초기 유산이라고 한다. 12주 이후에는 양막융모막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자연 유산의 발생 빈도는 15% 정도이다.
6. 2. 인공 유산
의료인 혹은 비의료인의 인위적인 행위로 일어나는 유산을 인공 유산이라고 한다.[164] 이 중 한국 법에서 허용한 의료인의 의료적인 낙태 행위를 '''인공임신중절''' 혹은 '''임신중절술'''로 부른다.[165]임신중절술이나 임신중절술을 제외한 방법의 인공 유산을 일상 대화에서 흔히 낙태라 표현하기도 한다. 불완전 유산, 빈 태낭 또는 계류 유산의 경우 관망, 약물, 수술적 치료의 세 가지 치료 방법이 있다. 치료 없이(관망) 대부분의 유산(65~80%)은 2~6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배출된다.[112] 이 치료법은 약물 및 수술의 가능한 부작용과 합병증을 피할 수 있지만,[113] 경미한 출혈, 계획되지 않은 수술, 불완전 유산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약물 치료는 일반적으로 미소프로스톨(프로스타글란딘) 단독 또는 미페프리스톤 사전 치료와 함께 사용된다.[114] 이 약물은 자궁이 수축하여 남아있는 조직을 몸 밖으로 배출하도록 돕는다. 이는 95%의 경우 며칠 이내에 효과가 나타난다.[112] 진공 흡인 또는 예리한 소파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진공 흡인이 위험이 적고 더 흔하다.[112]
7. 예방
유산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모든 원인을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위험 요소를 줄이면 유산을 예방할 수 있다.[10]
유산 위험을 줄이는 방법:[10]
- 좋은 산전 관리를 받는다.
- 약물과 술을 피한다.
- 감염성 질환을 예방한다.
- X-선 노출을 피한다.
반복 유산의 경우:[10]
반복적으로 유산을 경험하는 경우에는 원인을 파악하여 다음 임신에서 유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산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103]
- 현재 임신 초기에 질 출혈이 있는 여성
- 이전에 유산 경험이 있는 여성
위의 경우에 프로게스테론은 유산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 위험을 줄이는 추가 방법:
- 건강한 체중을 유지한다.[36]
- 흡연을 하지 않는다.[42][43][36]
- 코카인을 사용하지 않는다.[42]
- 술을 마시지 않는다.[36]
- 영양 상태를 좋게 유지한다.
- 유산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에 직업적으로 노출되지 않는다.
- 유산과 관련된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다.[61][36]
- 약물 남용을 하지 않는다.[36]
하지만, 임신 전 또는 임신 중 비타민 보충은 유산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다.[102]
8. 후유증 및 관리
유산은 여성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모든 여성의 유산 경험은 다르며, 한 번 이상 유산을 경험한 여성은 각 사건에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127]
1980년대 이후 서구권 의료 제공자들은 유산을 "모든 임산부에게 큰 상실"이라고 가정한다.[106] 유산은 불안, 우울증,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91][128][129] 가족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30] 많은 사람들이 슬픔 과정을 겪으며,[12][131][132] 심각한 정서적 영향은 유산 직후에 주로 나타난다.[12] 상실을 인지하는 데 몇 주가 걸릴 수 있고, 가족 지원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진다. 아버지 또한 상실감을 느낄 수 있지만, 표현이 어려울 수 있다.
일부 시설에서는 상실을 인정하여 부모가 아기의 이름을 짓고 안아주거나, 사진과 발자국 같은 기념품을 제공하며, 장례식이나 추도식, 나무 심기 등을 통해 상실을 표현하도록 돕는다.[136]
유산 후 여성들은 다음 임신을 바로 계획하거나, 반대로 어려워하기도 한다.[137][135] 일부 보건 기구는 유산 후 성관계를 늦추도록 권장하며, 생리 주기는 약 3~4개월 후에 재개된다.[137] 의료진의 치료에 불만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138]
다시 임신을 결정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고령 산모는 긴급함을 느끼고, 다른 부모는 낙관하기도 하지만, 많은 부모가 망설이며 재유산 위험을 우려한다. 일부 임상의는 한 번의 생리 주기 후 임신을 시도하도록 권장하지만, 수정 날짜 결정이 어려울 수 있다. 늦은 유산이나 포상기태의 경우 더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다.[135] 유산 후 우울증은 후속 자녀 출산 후에도 수년간 지속될 수 있어, 의료 전문가는 이전 임신 손실을 고려해야 한다.[139]
재유산 위험은 원인에 따라 다르다. 포상기태 후 재유산 위험은 매우 낮지만, 세 번째 유산 후에는 가장 높다. 일부 지역에서는 임신 전 관리를 받을 수 있다.[135] 유산은 관상 동맥 질환 발병과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지만, 뇌혈관 질환과는 연관성이 없다.[140]
8. 1. 신체적 후유증
유산의 신체적 후유증으로는 질 출혈, 감염, 자궁 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29][30] 출혈은 유산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이지만, 임신 초기에 출혈을 경험하는 모든 여성이 유산을 하는 것은 아니다.[31] 임신 중 출혈로 치료받는 여성의 약 절반 정도가 유산을 경험한다.[33]지연 또는 불완전 유산의 경우, 자궁에 남아 있는 조직의 양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진공 흡인 또는 미소프로스톨을 이용한 외과적 제거가 필요할 수 있다.[115]
일부 단체에서는 유산 후 출혈이 멈출 때까지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성관계를 늦추도록 권고한다.[135] 그러나 불완전 유산에서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충분한 근거는 없다.[119]
8. 2. 정신적 후유증
1980년대 이후 서구권 의료 제공자들은 유산을 경험하는 것을 "모든 임산부에게 큰 상실"이라고 가정한다.[106] 유산은 관련자들에게 불안, 우울증 또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91][128][129] 이는 가족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30] 유산을 경험하는 많은 사람들은 슬픔 과정을 겪는다.[12][131][132] "출생 전 애착"은 종종 존재하며, 이는 부모의 민감성, 사랑, 그리고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향한 몰두로 볼 수 있다.[133] 심각한 정서적 영향은 일반적으로 유산 직후에 경험된다.[12]상실을 깨닫기까지 몇 주가 걸릴 수 있다. 상실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가족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유산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서 위안을 얻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이 사건을 논의하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버지 또한 동일한 상실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슬픔과 상실감을 표현하는 것이 때로는 남성에게 더 어려울 수 있다. 어떤 여성들은 유산 후 몇 주 후에 다음 임신을 계획하기 시작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임신을 계획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137][135]
8. 3. 관리
임신 초기에 유산을 겪은 여성은 추가적인 의학적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지지와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31][106] 대부분의 조기 유산은 자연적으로 완료되지만,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나 자궁 내용물 흡인술을 통해 잔류 조직을 제거할 수 있다.[107] 침상 안정이 유산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는 없다.[108]지연 또는 불완전 유산의 경우, 치료는 자궁에 남아 있는 조직의 양에 따라 달라지며, 진공 흡인 또는 미소프로스톨을 이용한 조직의 외과적 제거가 포함될 수 있다.[115]
유산을 경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는 단체가 있으며,[137] 가족과 친구들은 추모식이나 장례식을 열기도 한다. 병원에서도 지원을 제공하고 사건을 기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137] 적절한 지원, 빈번한 대화, 공감적인 상담은 평가 및 치료의 일부이며,[106][109] 설명되지 않은 유산을 경험한 사람들은 정서적 지원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다.
유산 후 Rh(D) 면역 글로불린 사용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불분명하다.[110] 영국에서는 12주 이후의 임신 주수의 Rh-음성 여성과 유산을 완료하기 위해 수술 또는 약물이 필요한 12주 미만의 여성에게 Rh(D) 면역 글로불린 투여가 권장된다.[111]
일부 보건 기구에서는 유산 후 성관계를 늦출 것을 권장하며, 생리 주기는 약 3~4개월 후에 재개된다.[137]
다시 임신을 시도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고령 산모의 경우 긴급함이 있을 수 있고, 다른 부모는 향후 임신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낙관하기도 한다. 많은 부모는 망설이며, 또 다른 유산이 발생할 위험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일부 임상의는 다음 임신을 시도하기 전에 한 번의 생리 주기를 거치도록 권장하는데, 이는 수정 날짜를 결정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늦은 유산이나 포상기태를 경험했거나 검사를 받고 있는 경우 더 오래 기다리도록 권장할 수 있다.[135]
9. 사회적 측면
한국 사회에서 낙태는 여전히 논쟁적인 주제이며, 모자보건법에 따라 특정 조건 하에서만 인공임신중절이 허용된다. 유산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지지와 이해가 필요하다. 유도 낙태가 불법이거나 사회적으로 낙인이 찍힌 곳에서는 유산에 대한 의심이 뒤따를 수 있어, 이미 민감한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9. 1. 법적 측면
2019년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지만, 관련 법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여전히 혼란이 있다.[164] 의료인이 시행하는 의료적인 낙태는 '인공임신중절' 혹은 '임신중절술'로 불린다.[165] 일상 대화에서는 임신중절술이나 이를 제외한 인공 유산을 흔히 낙태라고 표현하기도 한다.9. 2. 윤리적 측면
인공 유산은 의료인이나 비의료인의 인위적인 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유산을 의미한다.[164] 이 중 한국 법에서 허용한 의료인의 의료적인 낙태 행위를 '인공임신중절' 혹은 '임신중절술'이라고 부른다.[165] 일상 대화에서는 임신중절술이나 이를 제외한 인공 유산을 흔히 낙태라고 표현하기도 한다.10. 기타 동물에서의 유산
유산은 임신을 경험하는 모든 동물에게서 발생하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더 일반적으로 '''자연 유산'''(두 용어는 동의어)이라고 불린다. 비인간 동물에게는 다양한 알려진 위험 요인이 있다. 예를 들어, 양의 경우 문으로 몰려들거나 개에게 쫓기는 것으로 인해 유산이 발생할 수 있다.[148] 소의 경우, 브루셀라병 또는 캄필로박터와 같은 전염병으로 인해 자연 유산이 발생할 수 있지만, 종종 백신 접종으로 조절할 수 있다.[149] 많은 상어와 가오리 종에서, 스트레스 유발 유산이 포획 시 자주 발생한다.[150]
다른 질병들도 동물을 유산에 취약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짝을 제거하고 새로운 수컷에 노출된 임신한 들쥐에게서 자연 유산이 발생하는데,[151] 이는 브루스 효과의 한 예이며, 이러한 효과는 실험실 환경보다 야생 개체군에서 덜 관찰된다.[152] 자연 유산을 경험한 암컷 생쥐는 유산 전에 익숙하지 않은 수컷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유산이 일어나지 않은 생쥐보다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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