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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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광은은 전 야구 선수이자 지도자로, 투수와 타자 모두 경험했다. 아마추어 시절 투수로 활약했으며, 프로 데뷔 후 타자로 전향하여 3루수와 외야수로 뛰었다. 1984년 3루수, 1986-1987년 외야수 부문에서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며 1990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00년 LG 트윈스 감독을 맡았으나, 선수들과의 마찰과 성적 부진으로 사임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배재고등학교 등에서 지도자로 활동했다. 선수 시절 등번호는 33번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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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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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선수명 | 이광은 |
원어명 | Lee Gwang-eun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수비 위치 | 내야수, 투수, 외야수 |
투구 | 우 |
타석 | 우 |
프로 입단 연도 | 1982년 |
드래프트 순위 | 원년 멤버 |
첫 출장 | KBO / 1982년 5월 2일 전주 대 해태전 |
마지막 경기 | KBO / 1991년 8월 26일 사직 대 롯데전 |
선수 경력 | |
경력 | 포항제철 야구단 (실업) 성무 야구단 (실업) MBC 청룡 (1982년 ~ 1989년) LG 트윈스 (1990년 ~ 1991년) |
코치 경력 | |
경력 | LG 트윈스 코치 (1992년 ~ 2000년) 연세대학교 야구부 타격코치 (2003년 ~ 2010년) |
감독 경력 | |
경력 | LG 트윈스 감독 (2000년 ~ 2001년) 연세대학교 야구부 감독 (2011년)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2012년) |
수상 내역 | |
획득 타이틀 |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 (1985년 ~ 1987년) 골든 글러브 3루수 부문 (1984년) 1987년 득점왕 1986년 최다 안타 |
2. 선수 시절
아마추어 시절에는 배재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포항제철, 성무 야구단(공군)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공군에서 제대한 후 프로에 진출하면서 타자로 전향하여 주로 3루수와 외야수로 활동했다. KBO 리그 창설을 기념하여 1982년 10월 열린 KBO 리그 올스타 팀과 행크 에런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초청 경기에서는 선발 투수로 등판하기도 했다.[1]
2000년 MBC/LG 선수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LG 트윈스의 감독으로 부임했다.[2] 그러나 옛 스승 김동엽 감독의 스파르타식 훈련 방식을 도입하려다 선수단의 반발에 부딪혔다. 이 과정에서 팀의 최고참이었던 김용수와 선수단 장악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었고, 결국 김용수는 2000년 시즌 종료 후 별도의 은퇴식 없이 팀을 떠났다.
[1]
뉴스
‘청룡의 전설’ 된 원조 멀티맨 이광은
http://sports.news.n[...]
스포츠동아
MBC 청룡과 LG 트윈스 소속으로 1991년까지 현역 선수로 뛰었으며, 특히 1990년 한국시리즈에서는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선수 시절 동안 골든 글러브를 총 3차례 수상했는데, 1984년에는 3루수 부문에서, 1986년과 1987년에는 외야수 부문에서 수상했다.
3. 지도자 시절
감독 부임 첫 해인 2000년에는 팀을 매직리그 1위에 올려놓는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팬들과 구단의 신임을 잃었다. 특히 주변 코치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무리 투수로 장문석을 고집했던 것이[3] 시리즈 패배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지적받았다.
플레이오프 패배의 여파는 다음 시즌까지 이어졌다. 2001년 시즌 초반, 투수진이 크게 흔들리며 9승 25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자 결국 그 해 5월 15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났다.[4] 당시 수석코치였던 김성근이 감독 대행을 맡았고, 시즌 후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었다.
LG 트윈스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모교로 돌아가 후배 양성에 힘썼다. 연세대학교 야구부의 타격 코치를 거쳐 감독직을 맡아 2011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이후 정진호에게 감독 자리를 넘기고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겨 활동했다.
4. 등번호
참조
[2]
뉴스
<프로야구> `빨간 장갑의 마술사' 김동엽
https://sports.news.[...]
연합뉴스
2020-03-03
[3]
뉴스
마무리 전환 장문석 '2000년 PO악몽은 없다'
https://sports.news.[...]
마이데일리
2020-03-03
[4]
뉴스
김기태 감독, LG 전임 감독들 뒤 따랐다
https://sports.news.[...]
MK스포츠
2020-03-03
[5]
뉴스
"[스포츠 단신]어윤태씨 ㈜LG스포츠 신임 사장"
https://sports.news.[...]
동아일보
2020-03-03
[6]
뉴스
프로야구 LG, 김성근 감독 전격 해임
https://sports.news.[...]
연합뉴스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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