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 (19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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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사철(1952년)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다.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 공직을 시작했다.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과장 등을 역임하고 서울 남부지청 부장검사를 마지막으로 변호사로 개업했다. 15,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신한국당/한나라당 대변인, 정무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다. 검사 시절 이장형 씨 간첩 조작 사건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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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철 (1952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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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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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사철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부천군 |
국적 | 대한민국 |
배우자 | 김은희 |
자녀 | 1남 1녀 |
본관 | 전주 |
종교 | 개신교(감리교) |
의원 선수 | 2 |
의원 대수 | 15·18 |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
군복무 | 육군 중위 전역 |
직업 | 정치인 |
정당 | 국민의힘 |
지역구 | 경기 부천시 원미구 을(15·18) |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 |
2. 생애
1952년 경기도 부천군에서 출생하여 인천창영초등학교, 경복중학교를 거쳐 1971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법대 재학 중 16회 사법시험에 합격, 법무관으로서 육군대위로 군복무를 마친 후 1981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수원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법무부 2,3,4과장을 두루 거쳤다. 서울 남부지청 부장검사를 끝으로 공직을 떠나 변호사 사무소를 개설했다.
1984년 6월 이장형 씨가 조총련에 소속되어 있었던 친척과 접촉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남영동 대공분실로 끌려가 고문기술자 이근안으로부터 67일간 고문을 당한 끝에 자신이 간첩이라고 거짓 자백했던 사건이 있었다.[1][2] 거짓 자백 후 당시 검사였던 이사철을 만나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이장형 씨가 보는 앞에서 대공분실에 전화를 걸어 방북 및 간첩 행위를 부인한다며 다시 조사하라고 지시를 했다고 한다.[1][2] 겁에 질린 이장형 씨는 결국 다시 자신의 간첩 혐의를 인정해야 했고, 법원으로부터 무기징역형을 받은 뒤 15년의 복역 후 석방되었다.[1][2] 이장형 씨는 사망 2년 후에야 무죄임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1][2] 이 사건은 이사철이 검사 시절 간첩 조작 사건에 관여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1996년 15대 국회의원 선거에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 당선(부천시 원미구 을)되었고, 신한국당/한나라당 대변인 및 15대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 2000년 16대 국회의원 선거,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부천시 원미구 을)하였다.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 배기선후보를 꺾고 당선(부천시 원미구 을)되었다. 18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고, 한나라당 정몽준 전대표의 특보단장을 맡았다.
2011년 11월 한미FTA 찬성, 2011년 12월 인천공항 매각안 발의를 하였다.
현재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종민회 회원이다.
2017년 2월 자유한국당에 입당했고,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고문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경기도당 고문을 맡고 있다.
2. 1. 검사 시절
1989년 수원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법무부 2,3,4과장을 두루 거쳤다. 서울 남부지청 부장검사를 끝으로 공직을 떠나 변호사 사무소를 개설했다.==== 이장형 씨 간첩조작 사건 관여 ====
1984년 6월 이장형 씨가 조총련에 소속되어 있었던 친척과 접촉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남영동 대공분실로 끌려가 고문기술자 이근안으로부터 67일간 고문을 당한 끝에 자신이 간첩이라고 거짓 자백했던 사건이 있었다.[1][2] 거짓 자백 후 당시 검사였던 이사철을 만나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이장형 씨가 보는 앞에서 대공분실에 전화를 걸어 방북 및 간첩 행위를 부인한다며 다시 조사하라고 지시를 했다고 한다.[1][2] 겁에 질린 이장형 씨는 결국 다시 자신의 간첩 혐의를 인정해야 했고, 법원으로부터 무기징역형을 받은 뒤 15년의 복역 후 석방되었다.[1][2] 이장형 씨는 사망 2년 후에야 무죄임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1][2] 이 사건은 이사철이 검사 시절 간첩 조작 사건에 관여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2. 1. 1. 이장형 씨 간첩조작 사건 관여
1984년 6월 이장형 씨가 조총련에 소속되어 있었던 친척과 접촉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남영동 대공분실로 끌려가 고문기술자 이근안으로부터 67일간 고문을 당한 끝에 자신이 간첩이라고 거짓 자백했던 사건이 있었다.[1][2] 거짓 자백 후 당시 검사였던 이사철을 만나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이장형 씨가 보는 앞에서 대공분실에 전화를 걸어 방북 및 간첩 행위를 부인한다며 다시 조사하라고 지시를 했다고 한다.[1][2] 겁에 질린 이장형 씨는 결국 다시 자신의 간첩 혐의를 인정해야 했고, 법원으로부터 무기징역형을 받은 뒤 15년의 복역 후 석방되었다.[1][2] 이장형 씨는 사망 2년 후에야 무죄임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1][2] 이 사건은 이사철이 검사 시절 간첩 조작 사건에 관여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2. 2. 정치 활동
2. 2. 1. 보수 정당 활동
(소스와 요약이 제공되지 않았으므로 내용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3. 학력
4. 경력
1952년 경기도 부천군에서 태어났다. 인천창영초등학교, 경복중학교,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법대 재학 중 1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1981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법무관으로서 육군대위로 군복무를 마쳤다.
1989년 수원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공직을 시작하여 법무부 2,3,4과장을 거쳤다. 서울 남부지청 부장검사를 끝으로 공직을 떠나 변호사 사무소를 개설했다.
1996년 15대 국회의원 선거에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 당선(부천시 원미구 을)되었다. 신한국당/한나라당 대변인 및 15대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 2000년 16대,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부천시 원미구 을에 출마했다.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 배기선 후보를 꺾고 당선(부천시 원미구 을)되었다. 18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았고,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의 특보단장을 맡았다.
2011년 11월 한미FTA에 찬성했다. 2011년 12월에는 인천공항 매각안을 발의했다. 현재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종민회 회원이다. 2017년 2월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으며,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고문, 국민의힘 경기도당 고문을 역임했다.
5. 역대 선거 결과
년도 | 선거 종류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1996년 | 총선 | 신한국당 | 31,371표 (37.93%) | 1위 | 당선 | 초선 |
2000년 | 총선 | 한나라당 | 35,245표 (41.28%) | 2위 | 낙선 | |
2004년 | 총선 | 한나라당 | 47,808표 (39.97%) | 2위 | 낙선 | |
2008년 | 총선 | 한나라당 | 43,102표 (48.97%) | 1위 | 당선 | 재선 |
2016년 | 총선 | 새누리당 | 47,929표 (35.90%) | 2위 | 낙선 |
참조
[1]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sisatong.[...]
2015-02-19
[2]
웹사이트
묻혀진 진실, '이장형 간첩조작사건'
http://www.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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