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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퍼머스 세컨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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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2014년 출시된 서커 펀치 프로덕션이 개발하고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 3인칭 시점의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 델신 로우를 조작하여, 연기, 네온, 비디오, 콘크리트 등 다양한 물질을 활용하여 전투를 벌이고 도시를 탐험한다. 게임은 선과 악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카르마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며, 시애틀을 배경으로 D.U.P.(통합 보호국)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게임은 시각적 요소, 전투 시스템, 캐릭터, 스토리 등에서 다양한 평가를 받았으며, 출시 9일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되어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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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퍼머스 세컨드 선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인퍼머스 세컨드 선 박스 아트
인퍼머스 세컨드 선 박스 아트
제목인퍼머스 세컨드 선
원제inFAMOUS Second Son
장르액션 어드벤처
모드싱글 플레이어
시리즈인퍼머스
개발
개발사서커 펀치 프로덕션
유통
배급사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제작
디렉터네이트 폭스
프로듀서브라이언 플레밍
디자이너제이미 그리스머
음악
작곡가브레인과 멀리사 리즈
네이선 존슨
마크 캐넘
플랫폼
플랫폼플레이스테이션 4
출시
출시일2014년 3월 21일
일본 출시일2014년 5월 22일
등급
CEROCERO-Z
ESRBESRB-T
PEGIPEGI-16
USKUSK-16
ACBACB-M
내용 아이콘폭력, 범죄

2. 게임플레이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델신 로우를 조작하며, 델신은 파쿠르 스타일로 고층 빌딩과 같은 수직 표면을 오를 수 있는 컨듀잇이다. 델신은 연기, 네온, 비디오, 콘크리트와 같은 물질을 조작하는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능력은 무기화(근접 공격, 투사체 발사)하거나 게임 세계를 탐색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예: 네온을 사용하여 건물 위로 돌진). 능력을 사용하면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의 미터가 감소하며, 이는 폭발한 차량에서 나오는 연기와 같은 에너지원에서 다시 채울 수 있다.

델신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능력을 얻으며, 통합 보호국(D.U.P.)과 싸우게 된다. 새로운 능력 세트를 얻을 때마다 D.U.P. 코어 릴레이를 파괴해야 해당 능력의 기본 능력을 배울 수 있다. 시애틀 전역에 흩어져 있는 블라스트 샤드를 수집하여 새로운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획득하여 전투에서 더욱 강력해진다.

플레이어는 스토리 미션을 완료하지 않을 때는 도시를 탐험하고 그래피티를 태깅하거나 D.U.P. 비밀 요원을 처치하는 등의 활동을 완료할 수 있다. 도시는 D.U.P.가 통제하는 구역으로 나뉘지만, 델신은 활동을 완료하여 각 구역을 점차 해방한다. D.U.P.의 구역 통제가 30% 미만으로 떨어지면 구역 대결에 들어가 D.U.P. 병력의 파도를 제거하여 D.U.P.의 존재를 근절해야 한다.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인퍼머스 2》와 마찬가지로, 갑자기 초능력을 얻게 된 남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델신을 조작하여 시애틀을 지배하는 D.U.P.의 이동 사령부를 파괴하고, 다양한 서브 미션을 클리어하여 D.U.P.의 지배율을 낮춘다. 결전 미션을 클리어하면 구획이 해방되어 스토리가 진행된다. 필드에 존재하는 "조각"을 모아 초능력의 위력을 강화하고, 스토리 진행에 따라 새로운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5] 필드 맵은 광대하며, PS4의 성능으로 시애틀의 거리 풍경이 치밀하게 표현되어 있다.[5]

2. 1. 카르마 시스템



플레이어는 델신을 조작하여 선 또는 악의 행동을 선택할 수 있다. 시민을 치료하거나 마약 단속을 돕는 등의 선한 행동은 파란색으로, 무고한 시민을 살해하거나 적을 체포하는 대신 죽이는 악한 행동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2]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델신은 애비게일 "페치" 워커에게 마약 딜러 살해를 멈추도록 권유할지, 아니면 더 많은 살인을 저지르도록 훈련시킬지 등 선과 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러한 선택은 일부 후반 미션의 결과에 영향을 준다.[3]

전투에서 델신은 능력을 사용해 적을 무력화하거나 헤드샷으로 파괴할 수 있으며, 무고한 시민에게 발포할지 선택할 수도 있다. 델신의 선택은 재킷과 HUD에 표시되는 로고에 나타나며, 파란색(선)과 빨간색(악) 새 모양으로 나타난다. 악한 행동을 하면 빨간 새가, 선한 행동을 하면 파란 새가 다른 새를 지배하도록 로고가 바뀐다. 이는 델신의 카르마 레벨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4]

카르마 레벨에 따라 델신은 새로운 능력을 얻을 수 있으며, 재킷도 바뀐다. 선한 카르마는 재킷을 흰색으로, 악한 카르마는 빨간색으로 변화시킨다.[5] 선 또는 악한 행동을 계속하면 HUD의 막대가 채워져 '카르마 폭탄'이라는 강력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4]

3. 줄거리

인퍼머스 2》에서 콜 맥그라스가 자신을 희생하여 인류를 구원한 지 7년 후, 미국 정부는 컨듀잇(초능력자)들을 "바이오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이들을 억압하기 위해 D.U.P.(통합 보호국)를 설립한다. 주인공 델신 로우는 아메리카 원주민 아코미시 부족 출신의 청년으로, 다른 컨듀잇의 능력을 흡수하는 능력을 우연히 얻게 된다.

델신은 D.U.P. 국장 브룩 오거스틴의 공격으로 부족민들이 콘크리트 능력에 피해를 입자, 그들을 치료하고자 오거스틴의 능력을 흡수하려 시애틀로 향한다. 시애틀은 D.U.P.에 의해 계엄령이 내려진 상태였다. 델신은 형 레지의 도움으로 D.U.P.와 싸우며 능력을 발전시키고, 다른 컨듀잇인 페치와 유진을 만나 그들의 능력도 흡수한다.

이후 델신은 탈출한 컨듀잇 행크를 만나지만, 이는 오거스틴의 함정이었다. 레지는 델신을 구하려다 오거스틴에게 죽음을 맞는다. 분노한 델신은 오거스틴과 싸워 섬을 파괴하고, 행크를 추적하여 그를 죽이거나 살려줄 수 있다. 결국 델신은 D.U.P. 본부를 공격하여 오거스틴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3. 1. 등장인물

이름설명
델신 로우 (트로이 베이커)본작의 주인공. 아코미시 부족 출신의 24세 청년으로, 다른 컨듀잇의 능력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레지 로우 (트래비스 윌링햄)델신의 형이자 지역 보안관. 델신을 걱정하며 그의 여정을 돕는다.
브룩 오거스틴 (크리스틴 던포드)D.U.P.의 국장이자 콘크리트 능력을 가진 컨듀잇이다.
페치 / 아비게일 워커 (로라 베일리)네온 능력을 가진 컨듀잇. 과거 마약 중독자였으나, 현재는 마약 딜러들을 사냥하며 자신의 과거를 극복하려 노력한다.
행크 / 헨리 도트리 (데이비드 스탠브라)연기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컨듀잇. 딸을 위해 오거스틴에게 협력한다.
유진 심즈 (알렉스 왈시)비디오 능력을 가진 컨듀잇. 한국계 미국인으로,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델신과 협력한다.
베티 (카렌 오스틴)아코미시 부족의 지도자. 부족의 전통과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
레이먼드 울프DLC "콜의 유산"에 등장하는 기자. 엠파이어 시티 사건의 진실을 알리고자 노력한다.
지크 둔바전작의 주인공 콜 맥그래스의 친구. DLC "콜의 유산"에서 목소리로만 등장한다.


4. 개발

서커 펀치 프로덕션은 인퍼머스: 페스티벌 오브 블러드 개발 완료 후, '인퍼머스 3'라는 가칭으로 인퍼머스 시리즈의 신작을 기획했다. 2010년 초부터 소니와 협력하여 새로운 PlayStation 플랫폼으로 시리즈를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PS4의 수석 시스템 설계자인 마크 체르니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새로운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오픈 월드 게임을 개발하고자 했다. 특히, 이상적인 오픈 월드를 렌더링하는 데 필요한 성능, 속도, 텍스처 디테일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하드웨어 설계에 기여했다. 듀얼쇼크 4 게임패드에 대한 개선 사항도 제안했는데, 디자이너 하이메 그리세머는 일본 소니 본사를 방문하여 터치패드를 활용한 게임 플레이(예: 지문 인식 에뮬레이션)를 제안했다.

이 게임은 구형 플랫폼으로의 이식 없이 PS4 하드웨어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다. PS4 하드웨어는 입자 시스템 개선, 게임 세계에 세밀한 반사 추가, 높은 충실도의 캐릭터 렌더링을 가능하게 했다. PS4의 단순화된 아키텍처 덕분에 하드웨어가 새로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그래픽 품질을 달성할 수 있었다.

110명이 넘는 개발자가 이 게임에 참여했으며, 네이트 폭스 감독은 소규모 팀으로 작업하기 위해 게임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게임이 어떤 모습이 되기를 원하는지에 대한 첫 번째 질문에 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때로는 원래 비전에 맞지 않는 아이디어를 폐기해야 했다고 밝혔다.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1080p 해상도와 초당 30 프레임 속도로 표시된다.

4. 1. 디자인

서커 펀치 프로덕션은 PS4 플랫폼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니와 새로운 하드웨어 성능 및 듀얼쇼크 4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하이메 그리세머는 일본 소니 본사를 방문하여 듀얼쇼크 4의 터치패드를 활용한 게임 플레이(예: 지문 인식 에뮬레이션)를 제안했다.

PS4의 성능으로 1080p 해상도와 초당 30 프레임 속도를 구현했으며, 입자 시스템 개선, 정밀한 반사 효과, 고품질 캐릭터 렌더링이 가능해졌다.

''세컨드 선''의 배경인 시애틀. 스페이스 니들을 비롯한 주요 랜드마크들이 재현되었다.


게임의 배경은 개발팀의 고향인 시애틀로, 스페이스 니들, 파이오니어 스퀘어 등 실제 랜드마크를 기반으로 재현되었다. 개발팀은 현장 조사를 통해 도시의 분위기와 디테일을 게임에 반영했다.

델신의 능력은 시애틀의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되었다. 도시의 네온 조명을 활용하여 델신의 네온 능력을 구상했고, 연기 능력은 델신이 건물 위를 빠르게 이동하고 적을 통과하는 등 게임 세계를 능숙하게 탐색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전 ''인퍼머스'' 시리즈의 "현대적인 원소 능력"이라는 주제를 이어받아, 네온, 연기, 비디오 등 현대적인 요소를 활용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4. 2. 캐릭터 개발

인퍼머스 2의 "선한 결말"에서 주인공 콜 맥그래스가 희생한 후, 개발팀은 새로운 주인공 델신 로우를 만들었다. 플레이어의 78%가 해당 결말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델신은 이전 주인공 콜과는 달리 젊고 반항적인 성격을 지녔다. 개발팀은 PS4로 시리즈를 가져오면서 새로운 관객층을 확보하고자 했고, 델신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모션 캡처 소프트웨어에서 사람의 얼굴을 디지털로 렌더링한 모습
''게임 인포머'' 저널리스트 댄 라이커트가 모션 캡처 과정의 시연에 참여하여 사람들의 얼굴을 캡처하고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여 게임에서 렌더링했다.


델신의 아메리카 원주민 혈통은 게임 배경인 태평양 북서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다. 델신은 비니를 착용하는데, 이는 개발팀 주변에서 자주 보이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개발팀은 델신의 캐릭터를 뱅크시에게서 영감을 얻어 비밀스럽고 풍자적인 면모를 부여했다. 또한, 자니 녹스빌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가설을 세워 델신의 성격을 구체화했다. 델신은 "무모함으로 가득 차" 있으며, 성공한 형 레지와 비교되는, 결함 있는 캐릭터로 묘사된다. 게임 스토리는 "영웅의 여정"으로 불린다.

디지털 도메인모션 캡처 작업에 참여했다. 배우들의 연기는 감독의 지시 없이도 훌륭했으며, 모션 캡처를 통해 캐릭터에 현실감을 더했다.

대부분의 비 플레이어 캐릭터(NPC)는 모션 캡처되었다. 75명 이상의 사람들이 3일 동안 스캔되었으며,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가 그들의 얼굴 3D 모델을 캡처했다. 각 모델은 약 140만 개의 폴리곤으로 구성되었으며, 게임에서 렌더링하기 위해 압축되었다.

5. 평가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리뷰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 메타크리틱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IGN의 빈스 인제니토는 비주얼을 보고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하며 "아름답고 다양하게 구현된" 오픈 월드의 인상적인 조명 효과를 칭찬했다. GameSpot의 톰 맥 셰이는 비주얼을 "놀랍다"고 칭찬했다. 유로게이머의 올리 웰시는 시애틀의 아트 디렉션과 일관적인 드로우 디스턴스와 프레임 속도를 칭찬했다. 높은 해상도 그래픽에 감명을 받았지만, ''PlayStation Official Magazine''(OPM)의 데이비드 메이클햄은 격렬한 전투 중에 가끔 프레임 속도가 떨어지는 현상을 언급했다. 그는 시애틀을 돌아다니며 파괴 가능한 환경을 레벨링하는 것을 즐겼다. Computer and Video Games(CVG)의 타무르 후세인은 입자 및 조명 시스템과 같은 그래픽 세부 사항을 칭찬했다. 그는 이 게임이 "다채롭고 세부 묘사가 풍부하며 콘솔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GameSpot의 맥 셰이는 전투의 템포가 《인퍼머스》의 느린 속도와 인퍼머스 2의 광적인 액션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언급했다. Destructoid의 크리스 카터는 전투의 단순함을 강점으로 여기며 델신의 플레이 중 조작이 쉽다고 느꼈다. 오프닝 챕터의 "겁이 많은" 파쿠르에 실망한 Edge는 델신이 능력을 얻고 시애틀에 도착했을 때 게임이 더 재미있어졌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적들이 전투를 어렵게 만들 만큼 충분히 영리하며, 미션이 "대부분 잘 설계되었고 관대하게 배분되었다"고 느꼈다. IGN의 인제니토는 각 능력 세트가 즐거웠고 "전체 게임을 유지할 만큼 강력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능력 업그레이드가 전투를 신선하게 유지하고 좋은 재플레이 가치를 만들었다고 느꼈다. Polygon의 필립 콜라는 네온을 선호했지만, 모든 세트 간의 균형과 다양성이 전투를 "엄청나게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유로게이머의 웰시는 전투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재미있고, 스킬 업그레이드가 게임 플레이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Destructoid의 카터는 델신의 매력이 "목석 같은" 콜의 무기력함보다 성공하여 스토리에 몰입했다. IGN의 인제니토는 델신과 레지의 케미가 플레이어의 흥미를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는 트로이 베이커의 연기가 "[매력과] 젊은 혈기로 가득 차서 지나치게 진부하거나 과장되지 않도록 한다"고 생각했지만, 페치와 같은 조연 캐릭터는 제대로 개발되지 않았고 내러티브는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했다. 캐릭터가 진부하다고 말했지만, Edge는 그들이 잘 쓰여지고 연기되었다고 느꼈다. GameSpot의 맥 셰이는 델신이 짜증나고 미성숙하다고 생각했으며, 게임 플레이가 "지루한" 스토리를 능가한다고 생각했다. 유로게이머의 웰시는 "무의미한 맥거핀"이 서둘러 결말로 이어졌지만 간결한 범위를 칭찬했다고 생각했다. Polygon의 콜라는 감시와 자유보다 보안에 대한 지루한 고찰이 스토리의 영향을 감소시켰다고 느꼈다. 그는 이전 시리즈 항목보다 나아진 캐릭터 구성에도 불구하고 내러티브에 실망했다. OPM의 메이클햄은 델신의 오만함에 거부감을 느꼈고 스토리를 한탄했지만 모션 캡처 연기의 품질을 칭찬했다.

Edge와 유로게이머의 웰시는 도덕성 시스템이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비판했다. IGN의 인제니토는 그것을 "지독하게 구식"이라고 부르며 사악한 선택이 델신의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델신의 힘이 중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선과 악의 플레이 스타일을 엄격하게 고수할 때 최고조에 달했기 때문에 시스템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다. GameSpot의 맥 셰이는 이진법 시스템에 선과 악 사이의 "도덕적인 회색 지대"가 없다고 느꼈다. Polygon의 콜라는 선택이 도덕적 나침반의 정반대였기 때문에 자신의 선택에 연결하기 어려웠다. OPM의 메이클햄은 이 시스템이 "게임 플레이에 거의 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Joystiq의 대니 코완은 균형 잡힌 시스템이 델신의 선택과 관련된 동일한 인센티브와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GameSpot의 맥 셰이는 《세컨드 선》의 오픈 월드가 구식 공식에 얽매여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시애틀을 "살아 숨 쉬는 세계"가 아니라 플레이어의 먹이가 되는 시민들만 있는 "미친 듯이 돌아다닐 수 있는 놀이터"로 묘사했다. CVG의 후세인은 "섬뜩하게 비어있는" 시애틀의 드문 NPC가 생기 없이 행동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픈 월드의 생명력 부족이 가장 큰 단점이며, 이는 《Grand Theft Auto V》, 《Sleeping Dogs》 및 《Assassin's Creed IV: Black Flag》의 우수한 세계와 대조적이라고 느꼈다. 유로게이머의 웰시는 《세컨드 선》이 장르를 혁신하지 못했고, 너무 많은 진부한 표현에 의존했다고 느꼈다. Polygon의 콜라는 미션과 활동이 다양하지 않으며 "사실상 모두 더 많은 군인이나 폭력배를 때려눕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느꼈다. Edge는 콘텐츠가 부족하여 반복되기 때문에 두 번째 플레이에서 거의 가치가 없다고 보았다. 그들은 "'세컨드 선'을 비선형 환경에서 설정된 액션 게임으로 접근하면 더 이해가 된다"고 썼다. Destructoid의 카터는 콘텐츠의 양이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도시를 해방하고 블래스트 샤드를 수집하는 것을 즐겼다. 톰 왓슨은 ''New Statesman''에 《세컨드 선》이 그가 Xbox 360을 소유한 후 PlayStation 4를 구매하게 된 정당화이자 올해의 20-40 파운드 게임이라고 썼다.

제18회 D.I.C.E. Awards에서 Academy of Interactive Arts & Sciences는 《인퍼머스 세컨드 선》을 "올해의 어드벤처 게임", "뛰어난 기술적 성과", "뛰어난 애니메이션 성과", 그리고 델신 로우에 대한 "뛰어난 캐릭터 성과"로 지명했다.[1]

6. DLC

E3 2014에서 스핀오프 게임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가 발표되었으며, 2014년 8월 26일 북미 지역, 2014년 8월 27일 유럽 지역에 출시되었다. ''퍼스트 라이트''는 페치를 주인공으로 하는 독립형 확장팩으로, ''세컨드 선''을 소유하지 않아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세컨드 선''을 소유한 플레이어는 독점 콘텐츠와 음악에 접근할 수 있으며, Menelik Eu'el Solomon이 작곡하고 제작한 "Sanctus Immortale" 트랙도 독점 콘텐츠 팩에 포함되어 있다.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는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14년 8월 26일, 서양 시장을 대상으로 발매된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는 『인퍼머스 세컨드 선』의 다운로드 콘텐츠(DLC)이지만, 단독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페치가 주인공으로, 캠페인 모드에서는 본편의 전일담이 그려지며, "배틀 아레나" 모드에서는 몰려오는 적을 계속해서 쓰러뜨리는 게임이 제공된다.[7]

참조

[1] 웹사이트 D.I.C.E. Awards By Video Game Details Infamous Second Son https://www.interact[...] Academy of Interactive Arts & Sciences 2023-11-28
[2] 웹사이트 Sony Public 6.13.19 (Final) https://astrongerson[...] Third Point Management 2020-12-27
[3] 웹사이트 inFAMOUS Second Son Release Information for PlayStation 4 http://www.gamefaqs.[...] CBS Interactive Inc. 2014-08-30
[4] 웹사이트 Infamous: Second Son - PlayStation4 - IGN.com http://www.ign.com/g[...] IGN 2014-08-30
[5] 웹사이트 PS4ゲームレビュー inFAMOUS Second Son https://game.watch.i[...] Impress Corporation. 2014-05-22
[6] 뉴스 "「inFAMOUS: Second Son」,主人公の「デルシン・ロウ」の新たな能力“ネオン”の詳細や,登場キャラクター情報などが明らかに" https://www.4gamer.n[...] Aetas, Inc. 2014-01-30
[7] 웹사이트 [gamescom]ひたすら敵を倒し続けるシンプルな楽しさ。「inFAMOUS First Light」のBattle Arenaモードを体験してきた https://www.4gamer.n[...] Aetas, Inc. 2014-08-16
[8] 웹인용 InFamous Second Son for PlayStation 4 Reviews http://www.metacriti[...] CBS Interactive 2014-05-31
[9] 웹인용 InFamous Second Son Review http://www.computera[...] 퓨처 (기업) 2014-06-09
[10] 웹인용 Review: InFamous: Second Son http://www.destructo[...] Destructoid 2014-03-20
[11] 웹인용 Infamous: Second Son Review http://www.edge-onli[...] 퓨처 (기업) 2014-03-20
[12] 웹인용 inFamous: Second Son review http://www.eurogamer[...] Gamer Network 2014-03-20
[13] 웹인용 inFAMOUS: Second Son Review http://www.gamespot.[...] CBS Interactive 2014-03-20
[14] 웹인용 Infamous: Second Son Review http://www.ign.com/a[...] 지프 데이비스 2014-03-20
[15] 웹인용 Infamous: Second Son review: Thank you for smoking http://www.joystiq.c[...] AOL 2014-03-20
[16] 웹인용 inFamous Second Son PS4 review – Superhero sandbox leaves you sleepless in Seattle http://www.officialp[...] 2014-03-20
[17] 웹인용 Infamous: Second Son review: drain you http://www.polygon.c[...] Vox Media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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