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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음악저작권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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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는 일본의 음악 저작권 관리 단체이다. 1939년 설립되어 작사, 작곡, 음악 출판사로부터 저작권을 위탁받아 음악 이용자에게 사용 허락을 하고 사용료를 징수하여 권리자에게 분배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플라게 선풍과 저작권 중개업법 제정을 거쳐 설립되었으며, 음악 저작권 관리, 저작권 침해 감시, JASRAC 상 시상 등의 사업을 한다. 독점적 지위와 운영 방식, 음악 교실 저작권료 징수, 권리 침해 확인 체계 미비, 언론 비판, 사이버 공격 등의 문제와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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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음악저작권협회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일본 음악 저작권 협회 로고
일본 음악 저작권 협회 로고
명칭 (영어)Japanese Society for Rights of Authors, Composers and Publishers
종류일반사단법인
설립일1939년 11월 18일
본부 위치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우에하라 3-6-12
기원사단법인 대일본음악저작권협회
이사장이데 가즈마사
활동 지역일본
주안점음악 저작물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음악 저작물의 이용을 원활하게 하며, 음악 문화의 보급 발전에 기여하는 것
활동 내용음악 저작물의 저작권에 관한 관리 사업
음악 저작물에 관한 외국 저작권 관리 단체 등과의 연락 및 저작권의 상호 보호
사적 녹음 녹화 보상금에 관한 사업
저작권 사상의 보급 사업, 음악 저작권에 관한 조사 연구
음악 문화의 진흥에 이바지하는 사업
사용료 수입 (2021년도)1167.3억 엔
관리 수수료 수입 (2021년도)122.6억 엔
기본 재산 (2022년 3월 말 기준)6억 23만 엔
직원 수 (2022년 4월 1일 기준)517명
웹사이트일본 음악 저작권 협회 공식 웹사이트
조직 정보
회장이데 하쿠
추가 정보
혼동 방지자스다크(JASDAQ)

2. 역사

1899년 일본은 베른 협약에 가입하고 저작권법을 시행했지만, 생연주 외에 녹음 매체에 대한 사용료 지불 개념은 없었다. 1931년 빌헬름 프라게는 도쿄에 "프라게 기관"을 설립하고, 방송국이나 오케스트라 등에게 음악 사용료를 청구하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프라게 선풍"으로 불린다.

일본방송협회(NHK)도 프라게 기관과의 협상이 결렬되어 1년 이상 해외 음악을 방송할 수 없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1939년 '저작권에 관한 중개업무에 관한 법률(저작권 중개업법)'이 시행되면서, JASRAC의 전신인 대일본음악저작권협회(大日本音楽著作権協会)가 설립되었고, 1940년에 업무를 시작하였다.[26] 프라게는 저작권 관리 업무에서 배제되어 1941년에 일본을 떠났다.

문화청은 대일본음악저작권협회를 포함한 4개 단체에 중개 업무 허가를 주고 다른 업체의 진입을 허용하지 않아, 음악 저작권 중개는 대일본음악저작권협회의 독점 업무가 되었다. 이후 2000년에 저작권등관리사업법이 제정되어 2001년에 시행되었다.

2. 1. 플라게 선풍 (1931년)

1931년 빌헬름 플라게는 도쿄에 "플라게 기관"이라는 저작권 관리 단체를 설립했다. 이 기관은 주로 유럽 저작권 관리 단체로부터 일본 내 대리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하며, 방송국과 오케스트라 등 음악을 사용하는 모든 사업자에게 음악 사용료를 청구하기 시작했다.[1]

당시 일본은 1899년베른 협약에 가입하고 저작권법도 시행했지만, 생연주 외에 녹음 매체에 대한 사용료 지불 개념은 없었다. 플라게가 요구하는 사용료는 매우 높았고, 법적 수단을 포함한 강경한 수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해외 음악 사용이 어려워졌다. 일본방송협회(NHK)도 플라게 기관과의 계약 협상이 결렬되어 1년 이상 해외 음악을 방송할 수 없게 되었다. 플라게는 일본 음악 작가들에게도 저작권 관리 대행을 제안했지만, 음악 이용자들과의 갈등은 해소되지 않았고 일본 작가의 대리권 취득은 더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 사건들을 "플라게 선풍"이라고 부르며, 일본에서 저작권 집중 관리의 계기가 되었다.[1]

2. 2. 저작권 중개업법 성립 (1939년)

1931년, 구제 제일고등학교의 독일인 교사였던 빌헬름 플라게는 도쿄에 "플라게 기관"을 설립하고 유럽 저작권 관리 단체로부터 일본 내 대리권을 획득하여 방송국과 오케스트라 등에게 음악 사용료를 청구하기 시작했다. 당시 일본에는 저작권법은 있었지만, 녹음 매체에 대한 사용료 지불 개념은 없었다.

플라게의 사용료 요구는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았고, 강압적인 수단을 동원했기 때문에 일본 외 지역의 작품 사용이 어려워졌다. 심지어 NHK조차 플라게 기관과 1년 이상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져 외국 음악 작품을 방송할 수 없었다. 이 사건들은 "플라게 선풍"으로 불리며 일본에서의 저작권 집중 관리의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1939년, 일본 정부는 '저작권에 관한 중개업무에 관한 법률(저작권 중개업법)'을 제정하여 저작권 중개업을 내무성의 허가제로 규정했다. 같은 해,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의 전신인 대일본음악저작권협회가 설립되었고, 1940년부터 업무를 시작했다.[26] 플라게는 저작권 관리 업무에서 제외되었고 법률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고 1941년 일본을 떠났다.

2. 3. 저작권 중개업법의 종언과 JASRAC의 미래 (2001년)

저작권의 일원 관리(一元管理)는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음악 소프트웨어의 디지털화 및 네트워크화의 발전 등으로 인해 JASRAC(일본음악저작권협회)의 비효율성이 지적되었다. 카라오케에서도 사용료 및 권리자에 대한 배분 방법이 결정되지 않은 채 사업이 우선 진행되는 문제점을 야기했다. 기존의 녹음, 연주, 악보 출판과 게임, 벨소리, 인터넷 배포 등의 구분 관리에 JASRAC의 저작권 신탁이 대응하지 못하는 미비점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27] 등이 제기됨에 따라, 2000년에 저작권등관리사업법이 제정되어 2001년에 시행되었고, 이라이센스, 재팬 라이트스 클리어런스(코피나비), 다이키 사운드 등의 주식회사가 음악 저작권 관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기존의 중개업무법과 달리 관리 단체의 설립이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완화되었지만, JASRAC의 점유율은 여전히 크다.

3. 주요 사업

JASRAC(일본음악저작권협회)은 작곡가, 작사가 및 음악 출판사의 저작권을 신탁 관리하는 주요 사업을 수행한다. 음악 사용자에게 라이선스를 관리하고, 라이선스 수수료를 징수하여 권리자에게 분배하며, 저작권 침해를 감시하고 침해자를 고소한다.

도쿄 시부야 우에하라에 위치한 본사


JASRAC은 비영리 관리 규칙을 적용받는 「일반사단법인 및 일반재단법인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재단이다. 본사는 도쿄 시부야에 있으며, 일본 주요 도시에 22개의 지사가 있다. 1939년 대일본음악협회로 설립되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저작권 관리 회사이다.

CD 및 기타 물리적 매체에 표시된 JASRAC 라이선스 마크


JASRAC은 음악 저작권 관리 외에도 사적녹음녹화보상금 분배 사업을 한다. 사적녹음보상금관리협회(sarah)와 사적녹화보상금관리협회(SARVH)를 통해 보상금을 청구하고 분배한다.[24]

3. 1. 음악 저작권 관리

작사가, 작곡가, 음악출판자로부터 저작권위탁받아 음악 이용자에게 이용 허락을 하고, 사용료를 징수하여 권리자에게 분배한다. 커피숍, 레스토랑, 노래방(1987년부터, 1997년부터 통신 노래방으로 대상 확대), 피트니스 클럽(2011년부터), 음악 교실(2018년부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의 음악 사용에 대한 저작권을 관리한다.[17] 저작권 침해 감시, 법적 조치, 손해배상 청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JASRAC은 작곡자 등으로부터 저작권을 양도받아, 자신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저작물(곡, 가사)의 이용을 희망하는 자에게 이용 허락을 한다. 저작물을 이용한 이용자로부터 사용료를 징수하고, 5%~25%의 관리 수수료[16]를 공제한 후 위탁자에게 배분한다.

저작권의 효력이 미치는 이용 형태는 다음과 같다.

  • 커피숍, 레스토랑, 댄스 교실(1971년부터 사교 댄스 교실, 2015년부터 모든 댄스 교실로 대상 확대), 가요 교실(2016년부터), 노래방, 피트니스 클럽, 문화 센터(2012년부터), 음악 교실, 콘서트장 등[17]에서의 불특정 또는 특정 다수를 위한 음악 연주
  • CD, DVD, 영화, 오르골 등에 대한 음악 복제
  • TV 및 라디오를 통한 음악 방송
  • 인터넷을 통한 음악 배포


음악의 무단 이용인 저작권 침해 감시도 업무의 일환이며, 무단 이용을 발견할 경우, 이용 허락 계약 체결을 요구하는 것 외에 과거 이용분을 소급하여 사용료를 청구한다. 손해배상 청구나 사용 금지 청구 등의 민사 소송 절차나, 고소 등의 형사 절차에 이르는 사례도 있다. 저작권 침해에 대한 법적 조치는 커피숍이나 레스토랑에서의 무단 연주가 가장 많다. 2005년도 사업 보고서에서는 연주권 침해에 대한 법적 조치의 총 건수는 2995건으로 3129개 업체이지만, 시장 축소와 적법 이용률 향상으로 2009년도에는 1713건, 2010년도에는 1043건, 2011년도에는 970건으로 감소하고 있다.[18][19]

최근에는 인터넷상에서 불법으로 배포되고 있는 가사나 음성 파일을 발견하는 시스템인 “J-MUSE”를 2000년 10월에 도입하여, 불법 배포를 하는 웹사이트 관리자에게는 개별적으로 경고 이메일을 발송하고 있다.[20]

인터넷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는 불법 게시물 및 배포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삭제 요청에도 불법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2008년 4월 니코니코 동화, 10월 유튜브, 2010년 7월 유스트림 등 각 동영상 사이트와 포괄적 이용 허락 계약을 체결하여 사이트 수입의 2.5%를 저작권료로 징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약 대상을 늘릴 방침이다.[111]

Winny 등 P2P 파일 공유 프로그램 네트워크에서는 저작권 침해 콘텐츠를 공개하는 사용자에게 삭제를 요청하는 등 컴퓨터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와 협력 활동을 하고 있다.[23]

3. 2. 이용 형태별 현황

일본음악저작권협회는 방송 및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등 다양한 매체와 저작권 이용 계약을 맺고 있다.

방송의 경우, NHK와 민방지상파는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와 포괄적 이용허락계약을 체결하여 연간 방송사업 수입의 1.5%를 사용료로 납부한다.[22] 민방 위성파는 채널별 특성에 따라 0.75%~2.25%의 사용료율을 적용받는다. 커뮤니티 방송이나 방송대학학원의 경우 별도 협의를 통해 사용료를 정한다. 이러한 포괄적 이용허락계약은 편리하지만, JASRAC의 독점적 지위로 인해 공정한 경쟁을 저해한다는 비판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괄적 이용허락계약의 운영 문제 참조)

인터넷 분야에서는 니코니코 동화, 유튜브, 유스트림 등 동영상 사이트와 포괄적 이용 허락 계약을 체결, 사이트 수입의 2.5%를 저작권료로 징수한다.[111] 또한, Winny 등 P2P 파일 공유 프로그램을 통한 저작권 침해 콘텐츠 삭제 요청 활동도 컴퓨터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23]

3. 2. 1. 방송

NHK와 민방지상파는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와 포괄적 이용허락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JASRAC은 각 방송국의 연간 방송사업 수입의 1.5%를 방송 사용료로 징수한다.[22]

NHK 전국 방송국, 민방 지상파 TV 전국 방송국 및 민방 지상파 라디오 방송국 일부는 JASRAC 관리 음악의 전곡 보고를 통해 음악 사용 비율을 산정한다. 한편, 민방 지상파 라디오 방송국 일부는 일정 기간을 할당하여 그 기간의 사용 곡목을 샘플로 보고한다.

민방 위성파는 JASRAC과 포괄적 이용허락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각 채널의 방송 내용 구분에 따라 연간 방송사업 수입에 사용료율을 곱한 금액을 방송 사용료로 징수한다. 사용료율은 주로 음악 프로그램 채널은 2.25%, 종합 편성 채널은 1.5%, 뉴스·스포츠 등 채널은 0.75%이다.

커뮤니티 방송의 사용료는 JASRAC과 해당 사업자 간에 별도로 협의한다. 방송대학학원이 JASRAC과 연간 포괄적 이용허락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의 방송 사용료는 저작물의 이용 목적, 이용 방법 등을 고려하여 JASRAC과 방송대학학원 간에 협의하여 정한다.

포괄적 이용허락계약은 음악 작품을 이용하는 방송사업자에게는 편리하지만, 방송권 관리 분야에서 99%의 점유율을 가진 JASRAC의 독점적 지위로 인해 다른 저작권 관리 단체와의 공정한 경쟁이 저해된다는 비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괄적 이용허락계약의 운영 문제”절을 참조한다.

3. 2. 2. 인터넷

일본음악저작권협회는 2008년 4월 니코니코 동화, 10월 유튜브, 2010년 7월 유스트림 등 각 동영상 사이트와 포괄적 이용 허락 계약을 체결하여 사이트 수입의 2.5%를 저작권료로 징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약 대상을 늘릴 방침이다.[111]

Winny 등 P2P 파일 공유 프로그램 네트워크에서는 저작권 침해 콘텐츠를 공개하는 사용자에게 삭제를 요청하는 등 컴퓨터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와 협력 활동을 하고 있다.[23]

3. 3. 사적녹음녹화보상금 분배

JASRAC은 저작권법에 따라 사적녹음녹화보상금을 청구할 권리를 가진다.[24] 그러나 이 권리는 JASRAC이 직접 행사하지 않고, 사적녹음보상금관리협회(sarah)와 사적녹화보상금관리협회(SARVH)가 대행한다.[24]

sarah는 징수한 보상금을 JASRAC에 36%, 일본연예실연가단체협의회에 32%, 일본레코드협회에 32%씩 배분한다.[24] 2018년 JASRAC의 배분액은 약 8450000JPY이었다.[24] 이 중 음악 부문은 약 8100000JPY, 언어 부문은 약 350000JPY이었다.[24] 음악 부문 보상금은 10%의 관리 수수료를 제외하고 권리자에게 돌아가지만, 비위탁자 부분은 청구에 따라 배분된다.[25] 2018년에는 비위탁자인 음악저작권(녹음권) 관리 사업자 넥스톤(NexTone)에 약 350000JPY이 배분되었다.[24] 언어 부문 보상금은 일본각본가연맹을 통해 각 권리자에게 배분된다.[24]

SARVH는 보상금의 16%를 JASRAC에, 52%는 일본각본가연맹, NHK, 일본민방연맹 등 영상 관련 7개 단체로 구성된 영상제작자위원회 등에, 29%는 일본연예실연가단체협의회에, 3%는 일본레코드협회에 배분했다. 2007년 JASRAC 배분액은 2.04억이었다. JASRAC 배분 보상금은 관리 수수료를 공제한 후 권리자에게 배분되었으나, 2012년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2015년 SARVH는 해산되었고, 사적녹화보상금 제도는 파탄났다.[24]

4. JASRAC 상

JASRAC일본어 상은 1982년에 제정되었으며, 매년 음악 유통, 노래방 사용, 광고 등에서 JASRAC일본어으로부터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가, 작곡가 및 음악 출판사를 기리는 시상식이다.[10] 금상, 은상, 동상은 저작권료 수입이 가장 많은 국내 곡 상위 10곡 중 상위 3곡에 수여되며, 국제상은 해외 저작권 관리 단체로부터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국내 곡에, 외국작품상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일본 이외의 국가의 곡에 수여된다.[10]

2003년에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 음악이 최초로 금상을 수상한 기악곡이 되었다.[11] 2012년에는 SMAP의 "세계에 하나뿐인 꽃"이 시상식 30년 역사상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곡으로 선정되었다.[10]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한 곡은 4곡으로, 세가와 에이코의 "ja"(1988년, 1989년),[12] SMAP의 "세계에 하나뿐인 꽃"(2004년, 2005년),[12] AKB48의 "헤비 로테이션"(2012년, 2013년),[12] LiSA의 "걸레잉"(2021년, 2022년)이다.[13]

5. 문제점 및 비판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는 여러 문제점과 비판에 직면해 왔다. 1931년 독일인 빌헬름 플라게는 '플라게 기관'이라는 저작권 관리 단체를 설립하고, 유럽 저작권 관리 단체로부터 일본 내 대리권을 얻으려 했다. 플라게 기관은 방송국과 오케스트라 등에게 음악 사용료를 요구했으나, 당시 일본 법률로는 허용되지 않았고 강압적인 징수 방식으로 인해 많은 반발을 샀다. 이러한 사건은 '플라게 돌풍'으로 불리며, 일본에서 저작권 집중 관리의 계기가 되었다.[1]

2006년, JASRAC은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팬, 에이벡스 등 주요 음반사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약 3만 개의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삭제하도록 요청했다.[1] 2008년에는 일본 공정거래위원회(JFTC)가 JASRAC을 일본 독점금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고, 2009년에는 JASRAC의 시스템이 다른 회사의 저작권 관리 사업 진출을 막는다고 판결했다.

2017년에는 음악 학교에 대한 저작권 사용료 징수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하여 논란이 되었다.[4][5] 야마하 음악재단 등 많은 학교들이 이에 반대하는 청원을 제출했다.[6] 2022년, 일본 최고재판소는 학생들의 연주에는 저작권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지만, 강사의 연주에는 여전히 저작권이 적용된다고 판결했다.[7][8]

이 외에도 JASRAC은 독점적 지위, 권리 침해 확인 체계 미비, 언론 비판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5. 1. 독점적 지위 및 운영 방식

JASRAC(일본음악저작권협회)은 일본 음악 저작권 관리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과도한 사용료를 징수하고 불투명하게 운영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27] 특히, 포괄적 이용 허락 계약[29]은 다른 저작권 관리 단체의 시장 진입을 어렵게 하고, 공정한 경쟁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는다.[39][40]

JASRAC의 독점적 지위와 관련된 주요 사건은 다음과 같다:

연도사건 내용
2008년 4월일본 공정거래위원회(JFTC)가 일본 독점금지법 위반 혐의로 JASRAC 본사를 급습했다.[31][32]
2009년 2월공정거래위원회가 JASRAC의 시스템이 다른 회사들의 저작권 사용료 징수 및 관리 사업 진출을 막고 있다고 판결하고, 일괄 요금제(blanket-fee system) 폐지를 요구하는 시정명령을 내렸다.[33][34][35] 그러나 이 명령은 2012년 6월 철회되었다.[37]
2013년 11월지식재산고등법원이 JASRAC의 사용료 부과 시스템이 경쟁을 저해하고 다른 기관의 시장 진입을 어렵게 한다고 판결했다.[39][40]
2015년 4월일본 최고재판소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상고를 기각하고, JASRAC이 신규 진입을 현저히 방해하고 있다는 아이라이센스의 주장을 인정한 고등법원 판결[42]확정판결되었다.[43]
2016년 9월JASRAC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심판 청구를 취하하여, 2009년 2월의 시정 조치 명령이 확정되어 2015년 4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되었다.[44]



방송 분야에서는 JASRAC 관리 음악을 방송할 경우 방송 사업자는 포괄적 이용 허락 계약 또는 개별 계약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포괄적 이용 허락 계약의 경우, 방송 사업자는 방송 사업 수입의 1.5%를 JASRAC에 지불하면 JASRAC 관리 음악을 무제한으로 방송할 수 있었다.[22][30] 이러한 계약 방식은 다른 저작권 관리 사업자의 진입을 어렵게 한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을 받았다.

2015년부터 저작권 관리 사업자 측과 방송 사업자 측은 “방송 분야에서의 음악 이용률 산출 방법에 관한 검토회”를 개최하여, 음악 이용률을 반영한 포괄적 이용 허락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JASRAC은 방송 이외의 분야에서도 음악 이용률을 반영한 규칙을 도입하고 있다.

JASRAC의 운영 방식에 대한 비판은 이뿐만이 아니다. 스낵, 재즈 카페, 라이브하우스 등에서 JASRAC 관리 음악을 연주할 경우, 포괄적 이용 허락 계약[29]에 따라 매장의 객석 수나 바닥 면적에 따라 일률적으로 연주 사용료가 결정되기 때문에, JASRAC 관리 음악의 이용 빈도가 낮은 매장은 사용료 부담 비율이 높아져 불만이 많다. 또한, 음식점 등에는 연주곡목을 기재한 연주 이용 명세서 제출을 원칙적으로 요구하지 않아, 연주 음악 저작권자에게 확실하게 배분되는지 우려된다는 비판도 있다.[56][57]

5. 2. 음악 교실 저작권료 징수 논란

2017년,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가 음악 교실에서 저작권료 징수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66][67] 가와이 악기 제작소, 섬촌악기, 야마하 음악 진흥회 등 음악 교육 단체들은 '음악 교육을 지키는 모임'을 결성하고, 음악 교육 위축과 저작권법의 목적(문화 발전)에 위배된다며 반발했다.[67] 이들은 음악 교실에서의 연습은 "연주권"에 해당하지 않으며, JASRAC의 방침이 저작권법의 목적인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과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67]

2017년 7월, JASRAC 이사장 아사이시 미치오는 "음악 교실에서 징수하는 방침"에 대한 반대 서명에 대해 JASRAC을 싫어하는 것만으로도 있는 서명이 있다고 말했다.[68]

2018년 3월 5일, 문화청 장관 자문 기관인 문화심의회는 음악 교실의 저작권 사용료를 수강료 수입의 2.5%로 징수하는 것을 인정하는 답신을 제출했다.[69] "음악 교육을 지키는 모임"은 이에 대해 "사용료 징수의 옳고 그름에 대해 심도 있는 판단을 받지 못한 점에서 매우 유감"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70][71][72]

2017년 11월 14일, 나카야마 노부히로의 의견서에서는 음악 교육 연습까지 징수하는 것은 "문화의 발전"(저작권법 제1조)에 근본적인 의문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음악 교실에서의 연주는 저작권법 제38조 적용에 따른 사용이며, 음악 교육에 드는 비용도 "저작물의 제공 또는 제시에 대해 받는 대가"가 아니라 지도·연습 비용이라는 점에서 JASRAC의 청구는 권리 남용이라고 주장했다.[74]

이 문제는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고, 2020년 2월 28일 도쿄지방재판소는 음악 교실에서의 연주 이용 전반에 연주권이 미친다며 음악 교실 사업자의 청구를 기각했다.[75] 음악 교실 사업자는 이에 불복하여 지적재산고등재판소에 항소했다.[76] 2022년 10월 24일, 최고재판소는 학생들의 연주에 대해서는 저작권료를 징수할 수 없다고 판결했지만,[77] 강사의 연주에 대해서는 여전히 저작권이 적용된다고 판결했다.[7][8]

5. 3. 위탁자에 의한 권리 침해 확인 체계 미비

2005년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사설 응원단이었던 중호연합회가 작곡가가 불분명했던 한신 타이거스 응원가 「히팅 마치 일번」 및 「히팅 마치 이번」의 작사, 작곡자를 「중호연합회」로 JASRAC에 신고하여 사용료 배분을 부정하게 받았던 것이 발각되었다.[45]

JASRAC의 저작권 위탁 계약 약관 7조 1항은 위탁 대상 저작권이 위탁자의 것이며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증할 책임은 수탁자인 JASRAC이 아니라 위탁자에게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사건으로 JASRAC 내부의 부정 확인 체계 미비도 지적되었고, JASRAC은 작곡가가 불명확한 곡과 작품명이 동일하거나 매우 유사한 작품에 대한 확인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46]

5. 4. 언론 비판

주간 다이아몬드는 2005년 9월 17일 특대호에서 "사용료 1000억 엔의 거대 이권, 음악을 먹잇감으로 삼는 어이없는 실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JASRAC의 저작물 사용료 징수 및 배분, 문부과학성 관료의 낙하산 인사가 계속되는 조직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47] 특히, 문부과학성에서 임원 낙하산 인사가 50년 이상 계속되고 있고,[48] 임원 보수를 결정하는 임원 심의회가 비공개이며, 과도하게 높은 보수를 받고 있다는 점과 사용료 징수 방법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기사에서는 JASRAC 직원이 영업 중인 가게에 들어가 '도둑'이라고 큰 소리로 외치며 영업을 방해하는 폭력배와 같은 징수 방법을 취했다거나, 연간 이익이 20만 엔 정도인 가게에 550만이나 되는 사용료를 징수했다는 사례를 소개했다.

이에 대해 JASRAC은 2005년 11월 11일 기사 내용에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의도적으로 오래된 정보를 사용하여 독자에게 나쁜 인상을 유도하고 있다며, 약 4300만손해배상명예 회복 조치인 사과 광고 게재를 도쿄 지방법원에 제소했다.[49] 2008년 2월 13일 도쿄 지방법원은 기사 표현과 형식이 상당히 일방적이고 독단적이며 조사 부족, 오해, 악의에 기반한 구성 의혹 등을 이유로 JASRAC의 주장을 전면적으로 인정하여 총 550만 지불을 명령했지만, 사과 광고 게재는 불필요하다고 판결했다.[50]

2018년 3월 9일에는 미국의 공정 이용 제도와 저작권법에 대한 미국 변호사 시로소 이와오의 자세한 설명이 담긴 『JASRAC과 저작권, 이대로 괜찮은가?~강경 노선에 100만 명이 이의 제기~』가 출판되었다. 이 책에서는 사카모토 류이치[51], 오마사 나오토[52] 등이 JASRAC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도쿄 대학 명예교수인 나카야마 노부히로는 "나무 가지를 너무 많이 잘라내면 나무줄기까지 죽일 수 있다. 음악 교실에 대해 저작권자의 권리를 지나치게 주장하면 음악 문화가 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며 JASRAC의 강경한 저작권 정책이 음악 문화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55]

5. 5. 라이브 하우스 음악 저작권 이용료 지불 재판

2009년 록 바 운영자이자 뮤지션인 펑키 스에요시(Funky Sueyoshi)는 JASRAC의 사용료 징수 방식이 불투명하고, 저작권자에게 제대로 분배되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소송을 제기했다.[1][2][3] 법원은 JASRAC의 손을 들어줬지만, 저작권료 산정 방식과 분배 문제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6. 사이버 공격

2012년 6월 27일, 국제 해커 집단 어나니머스는 불법 다운로드 형사 처벌화에 항의하며 JASRAC 웹사이트를 공격했다.[78]

7. 임원

현 회장은 작곡가 겐 테츠야(현철야(弦哲也))이며,[96] 역대 회장으로는 미즈노 렌타로(水野錬太郎),[79] 나카야마 신페이(中山晋平),[81] 사이죠 야소(西條八十),[82] 호리우치 케이조(堀内敬三),[83] 코가 마사오(古賀政男),[85] 후나무라 토오루(船村徹) 등이 있다.[94]

현 이사장은 이자와 카즈마사(伊澤一雅)이며,[115] 역대 이사장으로는 마스자와 케미(増沢健美),[97] 나카야마 신페이(中山晋平),[98] 카스가 유조(春日由三),[100] 사카이 사부로(酒井三郎),[101] 아쿠타가와 야스시(芥川也寸志),[103] 나카니시 레이(なかにし礼),[91][104] 오노 키요코(小野清子) 등이 있다.[106]

현재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직책이름비고
회장겐 테츠야(현철야(弦哲也))작곡가
이사장이자와 카즈마사(伊澤一雅)
상무이사나카토가와 나오후미(中戸川直史), 스즈코 마나미(須子真奈美), 마스다 유이치(増田裕⼀)
상임이사우사미 카즈오(宇佐美和男), 츠유키 타카유키(露木孝行), 가와베 모토하루(河邉基晴), 시마야 타츠야(嶋谷達也)
이사이시하라 신이치(石原信一), 타키노 에이지(たきのえいじ), 겐본 히코(原文彦), 마에다 타카히로(前田たかひろ), 마키가미 코이치(巻上公一), 마츠이 고로(松井五郎)작사가
엔도(エンドウ.), 오카 치아키(岡千秋), 코로쿠 레이지로(小六禮次郎), 센쥬 아키라(千住明), 미즈모리 히데오(水森英夫), 와타나베 토시유키(渡辺俊幸)작곡가
아카츠카 히로토(赤塚博人), 이나바 유타카(稲葉豊), 타키자와 치에(瀧澤千絵), 히라노 타츠로(平野達郎), 호리 요시타카(堀義貴), 미카미 찰스 카즈히로(見上チャールズ⼀裕)음악 출판자
이사우에하라 신이치(上原伸⼀), 스즈키 타카후미(鈴木貴歩), 카쿠다 마사요시(角田政芳), 토노시타 타츠야(戸ノ下達也)학식경험자
명예회장후나무라 토오루(船村徹)작곡가(고인)


8. 홍보 활동

JASRAC은 TOKYO FM, 닛폰 방송, TBS 라디오 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 후원 및 협력을 통해 저작권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도쿄 FM과 전국 FM 방송협의회(JFN) 38개국 전 채널에서 방송되는 《SCHOOL OF LOCK!》을 후원하고 있다(매주 화요일→수요일). 또한, 부정기적으로 프로그램과 협력하여 저작권에 관한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28]
  • 닛폰 방송 제작 전국 라디오 방송인 《올나잇 닛폰》에서 CM이 방송되고 있다.[28]
  • TBS 라디오 《오자와 유리의 유유 와이드》 내 정오 전 TBS 뉴스(월·수·금)의 스폰서를 맡고 있다(이전에 같은 프로그램에서 〈유리와 배우는 저작권〉이라는 코너에서 저작권에 대한 소개를 했다).[28]

참조

[1] 웹사이트 YouTube erases clips per Japan media demand https://web.archive.[...] zdnet 2006-12-28
[2] 뉴스 Court nixes FTC order on music copyright fees The Japan Times Ltd. 2013-11-04
[3] 웹사이트 ja:JASRACの使用料徴収は競争を妨害…高裁 https://archive.toda[...] The Yomiuri Shimbun 2013-11-01
[4] 웹사이트 Tokyo High Court says music company violates anti-monopoly law http://japandailypre[...] The Japan Daily Press 2013-11-04
[5] 웹사이트 Japan copyright body courts anger by casting a wider net https://www.japantim[...] 2017-06-05
[6] 웹사이트 JASRAC Faces Criticism for New Copyright Claims Against Music Schools https://keisenassoci[...]
[7] 웹사이트 Music schools to sue Japan's largest copyright collection group over plan to collect fees https://www.japantim[...] 2017-05-16
[8] 뉴스 Japan's top court rules music school students don't have to pay copyright fees https://mainichi.jp/[...] 2022-10-25
[9] 웹사이트 In Japan, music schools don't need to pay copyright fees for students who learn music, the Supreme Court rules https://www.newsendi[...] 2022-10-24
[10] 웹사이트 ja:JASRAC、30年間分配額TOP3表彰 1位は「世界に一つだけの花」 https://www.oricon.c[...] Oricon Style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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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웹사이트 ja:【JASRAC賞】LiSA「紅蓮華」が2年連続金賞 著作物使用料分配額1位 銀賞もLiSAの「炎」 https://www.oricon.c[...] Oricon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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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웹사이트 ジャスラの音楽著作権レポート http://www.jasrac.or[...]
[16] 문서 관리수수료규정별표
[17] 웹사이트 ヤマハ対JASRAC、著作者はどちら側に立つか http://toyokeizai.ne[...] 東洋経済オンライン 2017-08-09
[18] 보도자료 平成22年度事業報告書 http://www.jasrac.or[...] 日本音楽著作権協会 2012-12-13
[19] 보도자료 平成23年度事業報告書 http://www.jasrac.or[...] 日本音楽著作権協会 2012-12-13
[20] 웹사이트 JASRACの違法音楽配信サイト対策〜J-MUSE、プロバイダー責任法、電子透かし https://internet.wat[...] INTERNET Watch 2003-02-17
[21] 문서 2021年度신탁회계
[22] 문서 사용료규정 (2019년 7월 4일 접수) 、제2장제2절
[23] 웹사이트 プレスリリース http://www.jasrac.or[...] JASRAC 2006-11-28
[24] 문서 음악:언어=3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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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법률 著作権ニ関スル仲介業務ニ関スル法律 平沼騏一郎, 木戸幸一
[27] 웹사이트 音楽著作権の独占管理改めよ http://www.kab.com/l[...] 朝日新聞 199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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