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자세 (심리학)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자세는 인간의 의사소통 수단 중 하나로, 감정, 성격, 사회적 지위, 기질 등을 나타낸다. 자세 연구는 비디오 시청, 특정 자세 취하기, 뇌 영상 촬영 등의 방법을 사용하며, 대인 관계, 성격 특성, 사회적 지위, 감정 상태 등을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자세는 개방적, 폐쇄적 자세로 구분되며, 몸의 기울기, 유사성, 방향, 닫힌 또는 열린 자세 등을 통해 대인 관계에서의 태도를 나타낸다. 또한, 근력, 호흡 패턴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상담 및 치료 분야에서 내담자의 감정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비언어적 의사소통 - 난타
    난타는 사물놀이 리듬을 기반으로 주방 도구를 사용하여 연주하는 한국의 비언어극으로, 해외 데뷔 성공 이후 세계적인 공연으로 성장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관객 참여를 특징으로 한다.
  • 비언어적 의사소통 - 눈맞춤
    눈맞춤은 시선을 이용하여 사회적, 정서적 정보를 전달하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중요한 형태로서, 감정 및 의도 전달, 유혹의 요소로 작용하며 사회적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만, 시민적 무관심이나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같은 어려움으로 인해 회피되기도 하고,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른 의미로 해석되거나 스포츠 경기에서 신호 전달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자세 (심리학)
자세 (심리학)
학문 분야심리학
하위 분야비언어적 의사소통, 신체 언어
관련 주제감정, 동기 부여, 자기 평가, 사회적 상호 작용
개요
정의신체 위치와 자세
중요성감정 표현, 사회적 신호 전달, 자기 인식에 영향
영향 요인문화, 개인적 경험, 상황
자세와 감정
연구 내용특정 자세가 특정 감정과 관련됨
예시꼿꼿한 자세: 자신감, 자존감 증가
움츠린 자세: 슬픔, 불안감 증가
이론적 배경구체화된 감정 이론, 자기 검증 이론
자세와 사회적 상호 작용
역할지배력, 복종 표현
친밀감, 거리감 표현
영향상대방의 인상, 행동에 영향
예시열린 자세: 친근함, 접근성 증가
닫힌 자세: 방어적 태도, 비호감 증가
자세와 자기 인식
연구 내용자세가 자기 평가에 영향
예시꼿꼿한 자세: 자기 긍정적 생각 증가
구부정한 자세: 자기 부정적 생각 증가
이론적 배경자기 검증 이론
문화적 차이
설명자세의 의미와 해석은 문화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예시서양 문화: 눈 맞춤이 자신감의 표현
동양 문화: 눈 맞춤을 피하는 것이 존중의 표현
임상적 응용
적용 분야심리 치료: 자세 교정을 통해 감정 및 행동 변화 유도
신체 운동 요법: 자세 개선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
직업 훈련: 자세 교육을 통해 자신감 향상 및 사회적 상호 작용 개선

2. 자세 연구 방법

신체 자세와 감정은 두 가지 유사한 기술을 사용하여 연구되었다. 첫 번째 방법은 참가자가 특정 행동을 수행하는 비디오 녹화된 배우를 시청하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참가자가 특정 자세로 앉아 자신의 감정을 자가 보고하는 것이다.[7]

첫 번째 방법에서 배우는 특정 신체 움직임을 묘사하고 기록한다. 참가자는 비디오를 시청하고 묘사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감정을 해독해야 한다.[7] 두 번째 방법에서는 참가자에게 특정 신체 자세를 취하도록 지시한 다음 현재의 정서적 상태에 대한 설문 조사를 완료해야 한다.[8]

다른 방법으로는 뇌 영상에 자세와 감정 표현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결정하기 위해 fMRI와 같은 신경 과학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포함된다.[9]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댄서를 '배우'로 사용하여 참가자가 댄서가 전달하는 감정을 관찰하고 결정하게 하는 것이다.[10]

2. 1. 전통적 방법

신체 자세와 감정은 두 가지 유사한 기술을 사용하여 연구되었다. 첫 번째 방법은 참가자가 특정 행동을 수행하는 비디오 녹화된 배우를 시청하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참가자가 특정 자세로 앉아 자신의 감정을 자가 보고하는 것이다.[7]

첫 번째 방법에서 배우는 특정 신체 움직임을 묘사하고 기록한다. 참가자는 비디오를 시청하고 묘사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감정을 해독해야 한다.[7] 두 번째 방법에서는 참가자에게 특정 신체 자세를 취하도록 지시한 다음 현재의 정서적 상태에 대한 설문 조사를 완료해야 한다.[8]

다른 방법으로는 뇌 영상에 자세와 감정 표현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결정하기 위해 fMRI와 같은 신경 과학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포함된다.[9]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댄서를 '배우'로 사용하여 참가자가 댄서가 전달하는 감정을 관찰하고 결정하게 하는 것이다.[10]

2. 2. 신경 과학적 방법

신체 자세와 감정은 두 가지 유사한 기술을 사용하여 연구되었다. 첫 번째 방법은 참가자가 특정 행동을 수행하는 비디오 녹화된 배우를 시청하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참가자가 특정 자세로 앉아 자신의 감정을 자가 보고하는 것이다. 첫 번째 방법에서 배우는 특정 신체 움직임을 묘사하고 기록한다. 참가자는 비디오를 시청하고 묘사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감정을 해독해야 한다.[7] 두 번째 방법에서는 참가자에게 특정 신체 자세를 취하도록 지시한 다음 현재의 정서적 상태에 대한 설문 조사를 완료해야 한다.[8] 다른 방법으로는 뇌 영상에 자세와 감정 표현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결정하기 위해 fMRI와 같은 신경 과학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포함된다.[9]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댄서를 '배우'로 사용하여 참가자가 댄서가 전달하는 감정을 관찰하고 결정하게 하는 것이다.[10]

3. 자세를 통한 의사소통

인간의 경우, 의사소통의 한 가지 수단은 얼굴 표정, 개인 공간, 몸짓 및 걸음걸이 외에도 신체 자세이다.[11] 자세는 다음 정보를 전달한다.


  • 대인 관계
  • 특성 이론과 같은 성격 특성 (예: 자신감, 순종 및 개방성).
  • 사회적 지위
  • 현재의 감정 상태
  • 히포크라테스, 에른스트 크레취머, 윌리엄 허버트 셸던의 이론에 따른 기질의 특징


'''대인 관계'''

대인 관계에서 몸의 기울기, 자세의 유사성, 몸의 방향 등은 친밀감, 공감, 거부감 등의 태도를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14]

대화 중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공감과 수용을 나타낼 수 있다. 반대로 몸을 뒤로 젖히는 것은 싫어함, 불찬성, 또는 대화를 끝내고 싶다는 무의식적인 신호일 수 있다.

대화가 원활하게 진행될 때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의 행동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자세, 몸짓, 움직임의 유사성은 에드윈 레이 거스리가 정의한 전형적 행동으로, 유대감과 공감 형성을 나타낸다.[14] 반대로, 이러한 행동의 동기화가 부족하면 만남이 부자연스럽거나 불편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대화할 때 서로를 향해 몸을 돌리지만, 정면으로 마주 보지는 않는다. 이는 대립적인 자세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화 참여자들의 몸은 대개 서로를 향해 비스듬한 각도를 이룬다. 다른 사람을 무시할 때는 옆모습이나 등을 보임으로써 접촉을 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무관심한 자세의 예

3. 1. 대인 관계

대인 관계에서 몸의 기울기, 자세의 유사성, 몸의 방향 등은 친밀감, 공감, 거부감 등의 태도를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14]

대화 중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공감과 수용을 나타낼 수 있다. 반대로 몸을 뒤로 젖히는 것은 싫어함, 불찬성, 또는 대화를 끝내고 싶다는 무의식적인 신호일 수 있다.

대화가 원활하게 진행될 때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의 행동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자세, 몸짓, 움직임의 유사성은 에드윈 레이 거스리가 정의한 전형적 행동으로, 유대감과 공감 형성을 나타낸다.[14] 반대로, 이러한 행동의 동기화가 부족하면 만남이 부자연스럽거나 불편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대화할 때 서로를 향해 몸을 돌리지만, 정면으로 마주 보지는 않는다. 이는 대립적인 자세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화 참여자들의 몸은 대개 서로를 향해 비스듬한 각도를 이룬다. 다른 사람을 무시할 때는 옆모습이나 등을 보임으로써 접촉을 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3. 2. 성격 특성

3. 3. 사회적 지위

자세는 개인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낼 수 있다.
두 가지 다른 자세 비교. 왼쪽은 더 활기찬 태도의 예시이고, 오른쪽은 우울한 태도의 예시이다.


서로 다른 사회적 지위에 있는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눌 경우,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보통 더 편안한 태도를 취한다. 그들의 자세는 균형을 잃을 수 있으며, 편안하고 무관심해 보일 수 있다.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거나 옆에 두어 대칭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앉아서 이야기한다.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서 있거나, 앉으라는 요청을 받기 전까지 서 있는다.

3. 4. 감정 상태

기분은 근육의 긴장도, 에너지 수준, 그리고 내면의 웰빙 감각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신체 자세는 현재의 심리 상태를 드러낼 수 있다. 분노, 슬픔, 혐오감은 감정을 나타내는 가장 널리 인식되는 신체 자세이다.[16] 2018년 학술지 ''신경조절''에 게재된 연구에서 에릭 페퍼 박사 연구팀은 좋은 자세가 수학 시험에서 더 나은 점수를 얻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구부정한 자세는 사람을 닫히게 하고 뇌의 처리를 방해하여 명확한 사고를 할 수 없게 하기 때문이라고 추론했다. 연구진은 꼿꼿한 자세가 다양한 스트레스 조건에서 사람들이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결론 내렸다. 연주가와 운동선수와 같은 다른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서도 수행 능력의 향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15]

스트레스는 무의식적으로 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종종 근육의 긴장이 더 심해지고, 얕고 쇄골 호흡을 할 수 있다. 웰빙은 자세에 에너지와 균형 감각을 부여하여 영향을 미친다. 척추는 똑바르게 펴지고 머리는 들어 올려진다. 불쾌감은 피로감을 동반하며 자세에 영향을 미친다. 어깨가 처지고 머리는 숙여지거나 좌우로 기울어질 수 있다. 자신감은 신체의 정돈된 정도(또는 그렇지 않음)에 의해 자세에 영향을 미친다.[6][8]

대중 서적은 정신분석의 가정을 바탕으로 자세를 해석해 왔으며, 팔을 가슴에 교차하거나 다리를 꼬는 것과 같은 행동을 성적 콤플렉스의 증상으로 생각했다.[17] 그러나 이러한 믿음은 체계적인 연구와 실험에서 매우 제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유형의 행동은 무의식적인 갈등과 콤플렉스보다는 특정한 자기 제시 스타일을 반영할 가능성이 더 높다.[18]

4. 자세 분석

그래프는 자세와 성격 간의 상관관계를 시각화한다.


폴 세잔의 초상화는 닫힌 자세의 예를 보여준다.


자세는 한 개인의 지속적인 특성(성격, 기질 등)과 현재의 감정과 태도를 모두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자세는 주어진 상황과 관련하여, 그리고 그와 독립적으로 고려될 수 있다.

'''변화 요인'''

자세는 한 사람의 감정과 태도의 현재 상태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다른 메시지, 즉 언어적, 비언어적 메시지와 그 사람의 문화적 및 사회 규범의 맥락에서 분석되어야 한다.

'''개방적 자세와 폐쇄적 자세'''

  • '''개방적인 자세'''는 신체의 취약한 부분이 노출되는 자세이다. 머리를 들고, 셔츠는 목 부분의 단추를 풀고, 가방은 어깨나 옆구리에 든다. 개방적인 자세는 종종 친근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전달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개방적인 자세에서 발은 벌어져 있고 머리는 똑바로 든다. 손바닥은 위로 향하고 손과 손가락은 펼쳐져 있다.[4] 이러한 친근한 태도 때문에, 연구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개방적인 자세를 사용하는 상담자를 더 유능하다고 본다.[12]

개방적인 자세의 예

  • '''폐쇄적인 자세'''는 신체의 외상에 가장 취약한 부분이 가려지는 자세이다. 이러한 신체 부위는 목, 복부, 생식기이다. 생식기의 손상은 미래 세대에 유전자를 전달하는 것을 막으며, 때로는 죽음과 동일시되기도 한다.[13] 따라서 인간과 동물 모두 이러한 취약한 신체 부위를 부상으로부터 보호하려고 한다. 인간의 경우, 특정 행동이 폐쇄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팔을 가슴이나 복부에 엇갈리게 하고, 손을 생식기 앞에 모으고, 다리를 꼬는 것이다. 옷차림도 폐쇄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단추를 채운 정장, 또는 가방이나 서류 가방을 몸 앞에 드는 것이다. 폐쇄적인 자세는 종종 무관심, 흥미 없음, 적대감을 준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행동은 일반적으로 불쾌한 감정을 전달한다.[4] 이러한 감정은 참가자가 폐쇄적인 자세를 관찰해야 하거나, 그 자세를 취하도록 지시받았을 때 분명하게 나타났다.


폐쇄적 또는 개방적 자세의 중요한 요소는 손이다. 손바닥을 보여주는 것은 개방적인 자세의 신호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손이 이완된 경우 더욱 그렇다. 손등을 보이거나 주먹을 쥐는 것은 폐쇄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등을 뒤로 하고 손을 잡는 것도, 앞면이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숨기거나 더 가까운 접촉을 거부하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폐쇄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폐쇄적이고 개방적인 자세는 앉아 있을 때도 적용된다. 다리와 팔을 꼬는 것은 폐쇄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앞으로 기울이거나 손바닥을 보이는 것은 개방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대인 관계 태도'''

  • '''몸의 기울기'''. 대화 중, 사람은 다른 사람을 향해 약간 기울이거나, 반대로 약간 몸을 뗄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은 대개 무의식적으로 나타난다.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것은 공감과 수용의 표현일 수 있다. 반대로 몸을 뒤로 기울이는 것은 싫어함, 불찬성, 또는 대화를 끝내고 싶다는 신호일 수 있다. 머리의 다른 기울임도 비슷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 '''유사성'''. 대화 중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대화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양쪽 모두에게 즐거울 때 발생한다. 이러한 태도, 제스처, 신체 움직임의 유사성은 유대감과 공감의 형성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는 에드윈 레이 거스리가 정의한 전형적 행동으로 알려져 있다.[14] 동기화된 행동의 부족은 만남이 인위적이고, 강요되었거나, 불쾌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 '''몸의 방향'''.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서로를 향해 이야기하지만, 정면으로 마주 보지 않는다. 이는 대립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대화에서 참여자들의 몸은 대개 서로를 향해 각도를 이루고 있다. 다른 사람을 무시할 때,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옆모습이나 등을 보임으로써 접촉을 무시하거나 피하는 경향이 있다.
  • '''닫힌''' 또는 '''열린''' 자세.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자세'''

카메라를 위해 포즈를 취하는 남자


자세는 개인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낼 수 있다.

  • 서로 다른 사회적 지위에 있는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눌 경우,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보통 더 편안한 태도를 취한다. 그들의 자세는 균형을 잃을 수 있으며, 편안하고 무관심해 보일 수 있다.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거나 옆에 두어 대칭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 일반적으로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앉아서 이야기한다.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서 있거나, 앉으라는 요청을 받기 전까지 서 있는다.


'''안정 요인'''

심리학에서는 개인의 영구적인 특징의 외형과 관련된 여러 개념이 있다. 몇몇 습관적인 자세는 개인의 안정적인 특징을 반영할 수도 있다.

'''기질적 특징'''

심리학의 체질 이론(윌리엄 셸던, 에른스트 크레치머)은 신체 구조와 기질 사이의 관계를 강조한다. 이러한 이론은 히포크라테스가 신체 구조가 기질 및 특정 질병에 대한 감수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 이후부터 존재해 왔다. 신체 외형과 기질 특성의 관계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20세기 초 독일 정신과 의사 에른스트 크레치머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는 신체 구조와 정신병 발병 사이의 관계를 연구했다. 여기에는 필리스 휘트먼, 윌리엄 셸던, 찰스 카츠의 이론이 간략하게 제시되어 있다.[21] 이 연구자들은 다양한 체질적 변형, 즉 신체의 물리적 특성, 정신병적 행동 반응 및 기질을 구별했다. 세 가지 체질적 변형은 내배엽형, 중간배엽형, 외배엽형이다. 세 가지 해당 정신병적 행동 반응은 정동형, 헬보이드형, 편집증형이다.

일부 연구자들은 신체 구조와 기질 유형 간의 강력한 관계에 대한 셸던의 발견이 그의 연구 내 방법론적 결함 때문이며, 실제로 둘 사이의 관계는 그가 주장하는 것보다 낮다고 주장해 왔다.[22]

'''신경증과 자세 (빌헬름 라이히, 알렉산더 로웬)'''

남성 인체의 근육 해부도.
빌헬름 라이히는 프로이트의 제자였으며, 얕은 호흡, 막힌 트래픽, 성적 쾌락을 경험하기 어려움, 정서적 장애, 특히 신경증 간의 관계에 처음으로 주목했다. 이 개념은 생체에너지학의 창시자인 알렉산더 로웬에 의해 개발되었다. 그는 또한 근육 블록이라는 개념의 저자이기도 하다. 로웬은 사람들이 특정 감정을 경험하고 싶어하지 않을 때 특정 근육을 조인다는 점에 주목했다.[19] 예를 들어, 울고 싶지 않을 때 턱을 조이면 눈물이 억제될 수 있다. 스트레스와 분노는 척추와 허벅지를 따라 근육을 긴장시키며,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될 경우 해당 신체 부위에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로웬에 따르면, 일부 긴장은 만성화되어 상황에 관계없이 항상 근육 블록이 활성화된다. 이를 만성적 긴장 블록이라고 한다. 근육 블록은 자세와 인간의 움직임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특정 경험은 특정 근육 부위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신체의 외관, 구조 및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20]

4. 1. 변화 요인

자세는 한 사람의 감정과 태도의 현재 상태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다른 메시지, 즉 언어적, 비언어적 메시지와 그 사람의 문화적 및 사회 규범의 맥락에서 분석되어야 한다.
개방적 자세와 폐쇄적 자세

  • '''개방적인 자세'''는 신체의 취약한 부분이 노출되는 자세이다. 머리를 들고, 셔츠는 목 부분의 단추를 풀고, 가방은 어깨나 옆구리에 든다. 개방적인 자세는 종종 친근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전달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개방적인 자세에서 발은 벌어져 있고 머리는 똑바로 든다. 손바닥은 위로 향하고 손과 손가락은 펼쳐져 있다.[4] 이러한 친근한 태도 때문에, 연구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개방적인 자세를 사용하는 상담자를 더 유능하다고 본다.[12]

  • '''폐쇄적인 자세'''는 신체의 외상에 가장 취약한 부분이 가려지는 자세이다. 이러한 신체 부위는 목, 복부, 생식기이다. 생식기의 손상은 미래 세대에 유전자를 전달하는 것을 막으며, 때로는 죽음과 동일시되기도 한다.[13] 따라서 인간과 동물 모두 이러한 취약한 신체 부위를 부상으로부터 보호하려고 한다. 인간의 경우, 특정 행동이 폐쇄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팔을 가슴이나 복부에 엇갈리게 하고, 손을 생식기 앞에 모으고, 다리를 꼬는 것이다. 옷차림도 폐쇄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단추를 채운 정장, 또는 가방이나 서류 가방을 몸 앞에 드는 것이다. 폐쇄적인 자세는 종종 무관심, 흥미 없음, 적대감을 준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행동은 일반적으로 불쾌한 감정을 전달한다.[4] 이러한 감정은 참가자가 폐쇄적인 자세를 관찰해야 하거나, 그 자세를 취하도록 지시받았을 때 분명하게 나타났다.


폐쇄적 또는 개방적 자세의 중요한 요소는 손이다. 손바닥을 보여주는 것은 개방적인 자세의 신호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손이 이완된 경우 더욱 그렇다. 손등을 보이거나 주먹을 쥐는 것은 폐쇄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등을 뒤로 하고 손을 잡는 것도, 앞면이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숨기거나 더 가까운 접촉을 거부하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폐쇄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폐쇄적이고 개방적인 자세는 앉아 있을 때도 적용된다. 다리와 팔을 꼬는 것은 폐쇄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앞으로 기울이거나 손바닥을 보이는 것은 개방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대인 관계 태도

  • '''몸의 기울기'''. 대화 중, 사람은 다른 사람을 향해 약간 기울이거나, 반대로 약간 몸을 뗄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은 대개 무의식적으로 나타난다.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것은 공감과 수용의 표현일 수 있다. 반대로 몸을 뒤로 기울이는 것은 싫어함, 불찬성, 또는 대화를 끝내고 싶다는 신호일 수 있다. 머리의 다른 기울임도 비슷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 '''유사성'''. 대화 중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대화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양쪽 모두에게 즐거울 때 발생한다. 이러한 태도, 제스처, 신체 움직임의 유사성은 유대감과 공감의 형성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는 에드윈 레이 거스리가 정의한 전형적 행동으로 알려져 있다.[14] 동기화된 행동의 부족은 만남이 인위적이고, 강요되었거나, 불쾌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 '''몸의 방향'''.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서로를 향해 이야기하지만, 정면으로 마주 보지 않는다. 이는 대립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대화에서 참여자들의 몸은 대개 서로를 향해 각도를 이루고 있다. 다른 사람을 무시할 때,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옆모습이나 등을 보임으로써 접촉을 무시하거나 피하는 경향이 있다.
  • '''닫힌''' 또는 '''열린''' 자세.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자세자세는 개인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낼 수 있다.

  • 서로 다른 사회적 지위에 있는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눌 경우,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보통 더 편안한 태도를 취한다. 그들의 자세는 균형을 잃을 수 있으며, 편안하고 무관심해 보일 수 있다.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거나 옆에 두어 대칭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 일반적으로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앉아서 이야기한다.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서 있거나, 앉으라는 요청을 받기 전까지 서 있는다.

4. 1. 1. 개방적 자세와 폐쇄적 자세


  • '''개방적인 자세'''는 신체의 취약한 부분이 노출되는 자세이다. 머리를 들고, 셔츠는 목 부분의 단추를 풀고, 가방은 어깨나 옆구리에 든다. 개방적인 자세는 종종 친근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전달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개방적인 자세에서 발은 벌어져 있고 머리는 똑바로 든다. 손바닥은 위로 향하고 손과 손가락은 펼쳐져 있다.[4] 이러한 친근한 태도 때문에, 연구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개방적인 자세를 사용하는 상담자를 더 유능하다고 본다.[12]

  • '''폐쇄적인 자세'''는 신체의 외상에 가장 취약한 부분이 가려지는 자세이다. 이러한 신체 부위는 목, 복부, 생식기이다. 생식기의 손상은 미래 세대에 유전자를 전달하는 것을 막으며, 때로는 죽음과 동일시되기도 한다.[13] 따라서 인간과 동물 모두 이러한 취약한 신체 부위를 부상으로부터 보호하려고 한다. 인간의 경우, 특정 행동이 폐쇄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팔을 가슴이나 복부에 엇갈리게 하고, 손을 생식기 앞에 모으고, 다리를 꼬는 것이다. 옷차림도 폐쇄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단추를 채운 정장, 또는 가방이나 서류 가방을 몸 앞에 드는 것이다. 폐쇄적인 자세는 종종 무관심, 흥미 없음, 적대감을 준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행동은 일반적으로 불쾌한 감정을 전달한다.[4] 이러한 감정은 참가자가 폐쇄적인 자세를 관찰해야 하거나, 그 자세를 취하도록 지시받았을 때 분명하게 나타났다.


폐쇄적 또는 개방적 자세의 중요한 요소는 손이다. 손바닥을 보여주는 것은 개방적인 자세의 신호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손이 이완된 경우 더욱 그렇다. 손등을 보이거나 주먹을 쥐는 것은 폐쇄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등을 뒤로 하고 손을 잡는 것도, 앞면이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숨기거나 더 가까운 접촉을 거부하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폐쇄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폐쇄적이고 개방적인 자세는 앉아 있을 때도 적용된다. 다리와 팔을 꼬는 것은 폐쇄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앞으로 기울이거나 손바닥을 보이는 것은 개방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4. 1. 2. 대인 관계 태도


  • '''몸의 기울기'''. 대화 중, 사람은 다른 사람을 향해 약간 기울이거나, 반대로 약간 몸을 뗄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은 대개 무의식적으로 나타난다.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것은 공감과 수용의 표현일 수 있다. 반대로 몸을 뒤로 기울이는 것은 싫어함, 불찬성, 또는 대화를 끝내고 싶다는 신호일 수 있다. 머리의 다른 기울임도 비슷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 '''유사성'''. 대화 중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대화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양쪽 모두에게 즐거울 때 발생한다. 이러한 태도, 제스처, 신체 움직임의 유사성은 유대감과 공감의 형성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는 에드윈 레이 거스리가 정의한 전형적 행동으로 알려져 있다.[14] 동기화된 행동의 부족은 만남이 인위적이고, 강요되었거나, 불쾌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 '''몸의 방향'''.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서로를 향해 이야기하지만, 정면으로 마주 보지 않는다. 이는 대립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다. 대화에서 참여자들의 몸은 대개 서로를 향해 각도를 이루고 있다. 다른 사람을 무시할 때,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옆모습이나 등을 보임으로써 접촉을 무시하거나 피하는 경향이 있다.
  • '''닫힌''' 또는 '''열린''' 자세.


4. 1. 3.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자세



자세는 개인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낼 수 있다.

  • 서로 다른 사회적 지위에 있는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눌 경우,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보통 더 편안한 태도를 취한다. 그들의 자세는 균형을 잃을 수 있으며, 편안하고 무관심해 보일 수 있다.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거나 옆에 두어 대칭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 일반적으로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앉아서 이야기한다.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서 있거나, 앉으라는 요청을 받기 전까지 서 있는다.

4. 2. 안정 요인

심리학에서는 개인의 영구적인 특징의 외형과 관련된 여러 개념이 있다. 몇몇 습관적인 자세는 개인의 안정적인 특징을 반영할 수도 있다.

=== 기질적 특징 ===

심리학의 체질 이론(윌리엄 셸던, 에른스트 크레치머)은 신체 구조와 기질 사이의 관계를 강조한다. 이러한 이론은 히포크라테스가 신체 구조가 기질 및 특정 질병에 대한 감수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 이후부터 존재해 왔다. 신체 외형과 기질 특성의 관계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20세기 초 독일 정신과 의사 에른스트 크레치머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는 신체 구조와 정신병 발병 사이의 관계를 연구했다. 여기에는 필리스 휘트먼, 윌리엄 셸던, 찰스 카츠의 이론이 간략하게 제시되어 있다.[21] 이 연구자들은 다양한 체질적 변형, 즉 신체의 물리적 특성, 정신병적 행동 반응 및 기질을 구별했다. 세 가지 체질적 변형은 내배엽형, 중간배엽형, 외배엽형이다. 세 가지 해당 정신병적 행동 반응은 정동형, 헬보이드형, 편집증형이다.

일부 연구자들은 신체 구조와 기질 유형 간의 강력한 관계에 대한 셸던의 발견이 그의 연구 내 방법론적 결함 때문이며, 실제로 둘 사이의 관계는 그가 주장하는 것보다 낮다고 주장해 왔다.[22]

=== 신경증과 자세 (빌헬름 라이히, 알렉산더 로웬) ===

빌헬름 라이히는 프로이트의 제자였으며, 얕은 호흡, 막힌 트래픽, 성적 쾌락을 경험하기 어려움, 정서적 장애, 특히 신경증 간의 관계에 처음으로 주목했다. 이 개념은 생체에너지학의 창시자인 알렉산더 로웬에 의해 개발되었다. 그는 또한 근육 블록이라는 개념의 저자이기도 하다. 로웬은 사람들이 특정 감정을 경험하고 싶어하지 않을 때 특정 근육을 조인다는 점에 주목했다.[19] 예를 들어, 울고 싶지 않을 때 턱을 조이면 눈물이 억제될 수 있다. 스트레스와 분노는 척추와 허벅지를 따라 근육을 긴장시키며,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될 경우 해당 신체 부위에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로웬에 따르면, 일부 긴장은 만성화되어 상황에 관계없이 항상 근육 블록이 활성화된다. 이를 만성적 긴장 블록이라고 한다. 근육 블록은 자세와 인간의 움직임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특정 경험은 특정 근육 부위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신체의 외관, 구조 및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20]

4. 2. 1. 기질적 특징

심리학의 체질 이론(예: 윌리엄 셸던, 에른스트 크레치머)은 신체 구조와 기질 사이의 관계를 강조한다. 이러한 이론은 히포크라테스가 신체 구조가 기질 및 특정 질병에 대한 감수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 이후부터 존재해 왔다. 신체 외형과 기질 특성의 관계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20세기 초 독일 정신과 의사 에른스트 크레치머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는 신체 구조와 정신병 발병 사이의 관계를 연구했다. 여기에는 필리스 휘트먼, 윌리엄 셸던, 찰스 카츠의 이론이 간략하게 제시되어 있다.[21] 이 연구자들은 다양한 체질적 변형, 즉 신체의 물리적 특성, 정신병적 행동 반응 및 기질을 구별했다. 세 가지 체질적 변형은 내배엽형, 중간배엽형, 외배엽형이다. 세 가지 해당 정신병적 행동 반응은 정동형, 헬보이드형, 편집증형이다.

일부 연구자들은 신체 구조와 기질 유형 간의 강력한 관계에 대한 셸던의 발견이 그의 연구 내 방법론적 결함 때문이며, 실제로 둘 사이의 관계는 그가 주장하는 것보다 낮다고 주장해 왔다.[22]

4. 2. 2. 신경증과 자세 (빌헬름 라이히, 알렉산더 로웬)

빌헬름 라이히는 프로이트의 제자였으며, 얕은 호흡, 막힌 트래픽, 성적 쾌락을 경험하기 어려움, 정서적 장애, 특히 신경증 간의 관계에 처음으로 주목했다. 이 개념은 생체에너지학의 창시자인 알렉산더 로웬에 의해 개발되었다. 그는 또한 근육 블록이라는 개념의 저자이기도 하다. 로웬은 사람들이 특정 감정을 경험하고 싶어하지 않을 때 특정 근육을 조인다는 점에 주목했다.[19] 예를 들어, 울고 싶지 않을 때 턱을 조이면 눈물이 억제될 수 있다. 스트레스와 분노는 척추와 허벅지를 따라 근육을 긴장시키며,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될 경우 해당 신체 부위에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로웬에 따르면, 일부 긴장은 만성화되어 상황에 관계없이 항상 근육 블록이 활성화된다. 이를 만성적 긴장 블록이라고 한다. 근육 블록은 자세와 인간의 움직임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특정 경험은 특정 근육 부위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신체의 외관, 구조 및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20]

5. 기타 요인

자세는 건강 상태, 근력, 호흡 패턴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개인의 성격이나 심리를 자세로 평가하기 전에, 자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의학적 상태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23] 다른 사람의 행동을 묘사하는 문장을 듣는 것만으로도 자세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23] 예를 들어, "나는 일어나서 슬리퍼를 신고 화장실에 간다"와 같은 문장은 자세를 엄격하게 유지하는 과제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준다.

근력, 특히 복근, 둔근, 승모근의 근력은 자세에 큰 영향을 미친다. 햄스트링이나 가슴 근육과 같은 근육의 길이 및 긴장 패턴 또한 자세에 영향을 준다. 무용수나 운동선수의 자세는 스포츠 훈련을 통해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호흡 패턴도 자세에 영향을 주는데, 입으로 호흡하면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턱이 앞으로 기울어져 머리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가 악화될 수 있다.[24] 반면, 코로 호흡하면 목을 정렬된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6. 자세의 중요성 및 응용

앞서 언급했듯이, 자세 연구는 감정과 자기 인식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자세 연구는 다른 분야에서도 유용함을 입증했다. 참가자였던 전문 상담사들은 상담자와 내담자의 대화가 녹화된 영상을 시청하고 내담자의 감정을 파악해야 했다.[25] 연구자들은 내담자의 감정을 파악하기 위해 언어적 의사소통에만 의존했을 때 정확도가 66%에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높은 수준의 공감은 일치하는 긍정적인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없으면 잘못 해석될 수 있다. 유사한 연구에서 팔과 다리가 낮은 수준의 공감을 나타내는 데 가장 중요한 신체적 요인으로 나타났다.[26] 또한 연구자들은 상담사가 언어적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의사소통 훈련도 받아야 한다고 제안했다.[25][26]

6. 1. 상담 및 치료

자세 연구는 감정과 자기 인식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다른 분야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된다.[25] 전문 상담사들이 내담자와의 대화가 녹화된 영상을 보고 내담자의 감정을 파악하는 실험에서, 언어적 의사소통에만 의존했을 때는 정확도가 66%에 불과했다.[25] 높은 수준의 공감은 일치하는 긍정적인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없으면 잘못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연구에서는 팔과 다리가 낮은 수준의 공감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신체적 요인으로 나타났다.[26] 따라서 상담사는 언어적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의사소통 훈련도 받아야 한다.[25][26]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중시하므로, 상담 과정에서 이들의 자세와 비언어적 표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6. 2. 기타 분야

자세 연구는 감정과 자기 인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유용하다.[25] 전문 상담사들이 내담자와의 대화 영상을 보고 내담자의 감정을 파악하는 실험에서, 언어적 의사소통에만 의존했을 때 정확도는 66%에 불과했다.[25] 높은 수준의 공감은 긍정적인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없으면 오해를 받을 수 있다. 다른 연구에서는 팔과 다리가 낮은 수준의 공감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신체적 요인으로 나타났다.[26] 따라서 상담사들은 언어적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의사소통 훈련도 받아야 한다.[25][26]

참조

[1] 서적 The history of psychology : fundamental questions Oxford University Press
[2] 저널 Emotion expression in body action and posture https://archive-ouve[...]
[3] 저널 The Use of Body Movements and Gestures as Cues to Emotions in Younger and Older Adults
[4] 저널 The effect of open and closed posture on pleasant and unpleasant emotions
[5] 저널 Body posture effects on self-evaluation: A self-validation approach
[6] 저널 Embodied emotion concepts: how generating words about pride and disappointment influences posture
[7] 저널 Perceiving emotion in crowds: the role of dynamic body postures on the perception of emotion in crowded scenes
[8] 저널 Physical posture: Could it have regulatory or feedback effects on motivation and emotion?
[9] 저널 Seeing Fearful Body Expressions Activates the Fusiform Cortex and Amygdala
[10] 저널 Expression of emotions in dance: relation between arm movement characteristics and emotion
[11] 서적 The Neuroscience of Human Relationships http://books.wwnorto[...] W.W. Norton & Co.
[12] 저널 Does counselor body position make a difference
[13] 문서 Evolutionary psychology Gdansk Psychology Publishing
[14] 서적 An introduction to theories of learning Pearson/Prentice Hall
[15] 저널 Do Better in Math: How Your Body Posture May Change Stereotype Threat Response.
[16] 저널 Attributing Emotion to Static Body Postures: Recognition Accuracy, Confusions, and Viewpoint Dependence
[17] 문서 Gestures, body language and behavior DKC
[18] 문서 Autopresentation. Masks, poses, expressions Ursa Consulting
[19] 문서 Spiritual body Publishing Agency Jacek Santorski & CO
[20] 문서 Introduction to bioenergetics Santorski & CO. Jacek Publishing Agency
[21] 저널 A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onstitutional Variations and Fundamental Psychotic Behavior Reactions
[22] 문서 Characteristics of type concepts with special reference to Sheldon's typology
[23] 뉴스 Listening to action-related sentences impairs postural control http://www.jelectrom[...]
[24] 웹사이트 Mouth Breathing and Neck Pain https://nyposturebar[...] 2019-10-15
[25] 저널 Nonverbal components of empathic communication
[26] 저널 Effects of nonverbal behaviors on judged levels of counselor warmth and empathy
[27] 서적 The history of psychology : fundamental questions https://archive.org/[...] Oxford University Press
[28] 저널 Emotion expression in body action and posture https://archive-ouve[...]
[29] 저널 The Use of Body Movements and Gestures as Cues to Emotions in Younger and Older Adults
[30] 저널 The effect of open and closed posture on pleasant and unpleasant emotions
[31] 저널 Embodied emotion concepts: how generating words about pride and disappointment influences posture
[32] 저널 Body posture effects on self-evaluation: A self-validation approach
[33] 저널 Physical posture: Could it have regulatory or feedback effects on motivation and emotion?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