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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량성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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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혈량성 쇼크는 혈액 손실 또는 세포외액 손실로 인해 발생하는 쇼크의 한 유형이다. 출혈성 쇼크는 외상, 위장관 출혈, 자궁외 임신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비출혈성 쇼크는 구토, 설사, 이뇨제 사용, 화상 등으로 인한 체액 손실로 나타난다. 저혈량성 쇼크는 심박수 증가, 혈압 감소, 젖산 산증 등의 병태 생리를 거치며, 쇼크 지수(SI)를 활용하여 진단한다. 치료는 저혈압 소생술, 지혈 소생술, 수액 및 혈액 제제 투여, 항섬유소 용해제 사용 등을 포함하며, 조기 인지 및 치료가 중요하다. 예후는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장기 관류가 얼마나 오랫동안 차단되었는지에 따라 달라지며, 지속될 경우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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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질환 - 저혈량증
    저혈량증은 순환혈액량 감소로 인해 조직 관류가 저하되는 상태로, 출혈, 위장관 문제, 과도한 발한, 신장 기능 장애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두통, 피로, 저혈압, 빈맥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심각한 경우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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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량성 쇼크
일반 정보
모세혈관 미세 순환
혈액 흐름에서 간질액 형성 과정을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분야응급 치료
증상불안
혼란
소변량 감소 또는 없음
차갑고 축축한 피부
발한
쇠약
창백함
빠른 호흡
의식 불명
원인심각한 탈수 또는 실혈
치료수액 보충
출혈 원인 수술적 치료
추가 정보
관련 질환출혈성 쇼크

2. 원인

저혈량성 쇼크는 혈액 손실 또는 세포외액 손실의 결과로 발생한다. 세포외액 손실은 개발 도상국에서 주로 설사병으로 인해 발생한다.[6]

2. 1. 출혈성 쇼크

출혈성 쇼크는 혈액 손실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이다. 출혈성 쇼크의 가장 흔한 원인은 외상이며, 둔상 및 관통 외상이 그 뒤를 잇는다. 상부 및 하부 위장관 출혈, 즉 위장관(GI) 출혈도 주요 원인이다.[6] 그 외에도 자궁외 임신으로 인한 출혈, 수술적 중재로 인한 출혈, 질 출혈, 비장 파열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산부인과, 혈관, 의인성, 심지어 비뇨기과적 원인까지 보고되었다.[6]

출혈은 외부 또는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다.[6] 흉부, 복부, 후복막강 등에서 상당량의 혈액 손실이 발생하여 혈역학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허벅지에만 최대 1L에서 2L의 혈액이 고일 수 있다.[6]

출혈성 쇼크의 치료에서는 출혈 부위를 파악하고 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6]

출혈성 저혈량성 쇼크의 가장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

  • 혈관 손상이 없는 다발성 골절을 포함한 둔상 또는 관통 외상
  • 상부 위장관 출혈 (예: 정맥류 출혈, 소화성 궤양)
  • 하부 GI 출혈 (예: 게실, 동정맥 기형)[7]


덜 흔한 원인으로는 수술 중 및 수술 후 출혈, 복부 대동맥 파열 또는 좌심실 동맥류 파열, 대동맥-장 누공, 출혈성 췌장염, 의인성 원인(예: 동정맥 기형의 부주의한 생검, 절단된 동맥, 종양 또는 주요 혈관으로의 농양 침식), 산후 출혈, 감염, 종양, 열상으로 인한 자궁 또는 출혈, 출혈 경향으로 인한 자발성 복막 출혈, 파열된 혈종 등이 있다.[8]

외상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 사망 원인이며, 이 중 약 절반이 출혈과 관련된다. 2001년 미국에서 외상은 전체 사망 원인 중 세 번째였으며, 1세에서 44세 사이의 사망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외상은 모든 연령대에 영향을 미치지만, 젊은 층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쳐, 한 국가의 보고에 따르면 부상의 40%가 20세에서 39세 사이에 발생하며, 이 중 20세에서 24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6]

외상으로 인한 출혈성 쇼크 발생 사례는 많다. 한 외상 센터의 보고에 따르면, 한 해 동안 대량 수혈의 62.2%가 외상 상황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사례는 심혈관 수술, 중환자 관리, 심장학, 산부인과, 일반 외과 등으로 나뉘었다. 외상으로 인해 혈액 제제의 75% 이상이 사용된다.[6]

나이가 들면서 생리적 예비력이 감소하고 항응고제 사용 가능성이 증가하며 동반 질환의 수도 증가한다. 이로 인해 고령 환자는 출혈성 쇼크의 생리적 스트레스를 처리하기 어려워 더 빨리 대상 부전이 나타날 수 있다.[6]

2. 2. 비출혈성 쇼크

출혈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비출혈성 원인으로 과도한 체액 손실이 발생하면 체내 순환 혈액량이 감소할 수 있다.[1] 세포외액 손실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는 다음 4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 위장관계 손실: 여러 가지 다른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위장관은 하루에 3L~6L의 체액을 분비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체액은 재흡수되어 대변으로 배출되는 양은 100ml~200ml에 불과하다. 체액 감소는 일반적으로 위장관에서 분비되는 체액이 재흡수될 수 없을 때 발생한다. 이는 조절되지 않는 구토, 설사 또는 장루나 누공을 통한 외부 배액이 있을 때 발생한다.

  • 신장 손실: 염분체액의 신장 손실은 저혈량성 쇼크를 유발할 수 있다. 신장은 일반적으로 나트륨 섭취와 수분 섭취에 맞춰 나트륨과 수분을 배설한다. 이뇨제 치료와 고혈당으로 인한 삼투성 이뇨는 과도한 신장 나트륨 및 체액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사의 범위를 벗어나는 여러 세뇨관 질환 및 간질성 질환은 심각한 염분 소실 신병증을 유발한다.

  • 피부 손실: 피부에서도 체액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덥고 건조한 기후에서는 피부를 통한 체액 손실이 시간당 1L~2L에 달할 수 있다. 화상이나 기타 피부 병변으로 피부 장벽이 손상된 환자 또한 대량의 체액 손실을 겪어 저혈량성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

  • 제3 공간으로의 체액 격리: 체액이 제3 공간으로 격리되는 것 또한 체액 손실 및 저혈량성 쇼크를 유발할 수 있다. 체액의 제3 공간으로의 이동은 장 폐쇄, 췌장염, 주요 정맥계 폐쇄, 혈관 내피[9] 또는 대규모의 염증 반응을 초래하는 기타 병리학적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다.

3. 병태 생리

저혈량성 쇼크는 혈액 손실로 인해 혈관 내 혈액량이 고갈되어 조직의 산소 요구량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어 발생한다. 그 결과, 미토콘드리아는 더 이상 산소 생산을 위한 유산소 대사를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아데노신 삼인산에 대한 세포 요구량을 충족하기 위해 덜 효율적인 혐기성 대사로 전환한다. 이 과정에서 피루브산이 생성되어 젖산으로 전환되어 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티드(NAD+)를 재생성하여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의 세포 호흡을 유지한다.

신체는 심박수와 수축력을 증가시켜 혈액량 손실을 보상하고, 압력 수용체 활성화로 교감 신경계 활성화 및 말초 혈관 수축이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이완기 혈압이 약간 상승하고 맥압이 좁아진다. 심장 예압이 계속 감소하고 심박출량이 감소함에 따라 수축기 혈압이 떨어진다.

교감 신경계 활성화로 인해 혈액은 심장 및 뇌와 같은 중요한 장기에 대한 혈액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하지 않은 장기와 조직에서 멀어진다. 이는 심장과 뇌의 기능을 연장시키는 반면, 다른 조직에서 산소 공급이 더욱 줄어들어 더 많은 젖산이 생성되고 산증이 악화된다. 이러한 산증의 악화는 저산소혈증과 함께, 교정되지 않으면 결국 말초 혈관 수축이 상실되어 혈역학적 손상이 악화되고 사망에 이르게 된다.

신체의 보상 작용은 심폐 동반 질환, 나이 및 혈관 활성 약물에 따라 다르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심박수와 혈압 반응은 매우 다양하므로 진단의 유일한 수단으로 의존할 수 없다.

출혈성 쇼크의 병태생리학에서 핵심 요소는 외상으로 인한 응고 장애의 발생이다. 응고 장애는 출혈을 통한 응고 인자의 동시 손실, 수액 소생술로 인한 혈액 희석, 산증 및 저체온증에 의한 이차적인 응고 캐스케이드 기능 장애등 여러 과정의 조합으로 발생한다.

3. 1. 혈액 손실

출혈성 쇼크는 혈액 손실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이다. 외상은 출혈성 쇼크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위장관(GI) 출혈이 그 뒤를 잇는다.[6] 그 외에도 자궁외 임신으로 인한 출혈, 수술 중 출혈, 질 출혈, 비장 파열 등이 출혈성 쇼크를 유발할 수 있다.[6]

산부인과, 혈관, 의인성, 심지어 비뇨기과적 원인까지 보고되었다.[7] 출혈은 외부 또는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7] 흉부, 복부, 후복막강 등에서 혈역학적 손상을 초래할 정도의 상당한 양의 혈액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7] 허벅지 자체에만 최대 1L에서 2L의 혈액이 고일 수 있다.[7]

출혈성 쇼크의 치료에서는 출혈의 원인을 찾아 멈추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7]

출혈성 저혈량성 쇼크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

  • 혈관 손상이 없는 다발성 골절을 포함한 둔상 또는 관통 외상
  • 상부 위장관 출혈 (예: 정맥류 출혈, 소화성 궤양)
  • 하부 위장관 출혈 (예: 게실, 동정맥 기형)[7]


흔하지 않은 원인으로는 수술 중 및 수술 후 출혈, 복부 대동맥 파열 또는 좌심실 동맥류 파열, 대동맥-장 누공, 출혈성 췌장염, 의인성 원인(예: 동정맥 기형의 부주의한 생검), 절단된 동맥, 종양 또는 주요 혈관으로의 농양 침식, 산후 출혈, 감염, 종양, 열상으로 인한 자궁 또는 출혈, 출혈 경향으로 인한 자발성 복막 출혈, 파열된 혈종 등이 있다.[8]

3. 2. 체액 손실

출혈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비출혈성 원인으로 과도한 체액 손실이 발생하면 체내 순환 혈액량이 감소할 수 있다.[1] 세포외액 손실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 위장관계 손실: 일반적으로 위장관은 하루에 3~6리터의 체액을 분비하지만, 대부분 재흡수되어 대변으로 배출되는 양은 100~200 mL에 불과하다. 체액 감소는 위장관에서 분비되는 체액이 재흡수되지 못할 때 발생하며, 이는 조절되지 않는 구토, 설사, 장루, 누공을 통한 외부 배액이 있을 때 발생한다.
  • 신장 손실: 염분체액의 신장 손실은 저혈량성 쇼크를 유발할 수 있다. 신장은 나트륨 섭취와 수분 섭취에 맞춰 나트륨과 수분을 배설한다. 이뇨제 치료와 고혈당으로 인한 삼투성 이뇨는 과도한 신장 나트륨 및 체액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
  • 피부 손실: 덥고 건조한 기후에서는 피부를 통해 시간당 1L~2L의 체액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화상이나 기타 피부 병변으로 피부 장벽이 손상된 환자 또한 대량의 체액 손실을 겪을 수 있다.
  • 제3 공간으로의 격리: 체액이 제3 공간으로 격리되는 것은 장 폐쇄, 췌장염, 주요 정맥계 폐쇄, 혈관 내피[9] 손상 또는 대규모의 염증 반응을 초래하는 기타 병리학적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다.

4. 증상

저혈량성 쇼크의 증상은 체액 감소, 전해질 불균형, 산-염기 불균형과 관련될 수 있다.

체액 감소가 있는 환자는 갈증, 근육 경련, 기립성 저혈압을 호소할 수 있다. 심한 저혈량성 쇼크는 장간막, 관상 동맥 허혈을 유발하여 복통 또는 흉통을 유발할 수 있다. 정신 운동성 초조, 무기력증, 혼란은 뇌 관류 불량을 특징으로 나타난다.

마른 점막, 피부 탄력 감소, 경정맥 확장 감소, 빈맥, 저혈압은 요 배출량 감소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쇼크 환자는 차갑고, 축축하며, 청색증을 띨 수 있다.

초기에는 카테콜아민 방출로 인한 빈맥, 혈관 수축으로 인한 피부 창백, 저혈량증으로 인한 저혈압, 뇌 저산소증 또는 산증으로 인한 혼란, 공격성, 졸음, 혼수가 나타날 수 있다.[13] 저산소증 및 산증으로 인한 빠른 호흡, 전신 쇠약, 갈증, 핍뇨도 발생할 수 있다.[13]

비정상적인 중심 정맥압 증가는 저혈압 또는 저혈량증을 나타낸다. 요 배출량 감소를 동반한 빈맥은 긴장성 기흉, 심장 압전 또는 심부전을 의미하며, 이는 심장 타박상 또는 허혈성 심장 질환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13] 심부전은 약한 심근 수축력을 나타내며, 도부타민과 같은 강심제 투여가 적절할 수 있다.[13]

4. 1. 일반적인 증상

저혈량성 쇼크의 증상은 체액 감소, 전해질 불균형, 또는 저혈량성 쇼크를 동반하는 산-염기 불균형과 관련될 수 있다.

체액 감소가 있는 환자는 갈증, 근육 경련, 및/또는 기립성 저혈압을 호소할 수 있다. 심한 저혈량성 쇼크는 장간막 및 관상 동맥 허혈을 유발하여 복통 또는 흉통을 유발할 수 있다. 정신 운동성 초조, 무기력증, 또는 혼란은 뇌 관류 불량을 특징지을 수 있다.

마른 점막, 감소된 피부 탄력, 낮은 경정맥 확장, 빈맥, 그리고 저혈압이 감소된 요 배출량과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쇼크 환자는 차갑고, 축축하며, 청색증을 띨 수 있다.

초기 징후와 증상으로는 카테콜아민 방출로 인한 빈맥, 카테콜아민 방출에 의해 유발된 혈관 수축으로 인한 피부 창백, 저혈량증에 의해 발생하고 심근 부전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저혈압, 뇌 저산소증 또는 산증으로 인한 혼란, 공격성, 졸음 및 혼수가 있다.[13] 저산소증 및 산증으로 인한 빠른 호흡, 저산소증 및 산증으로 인한 전신 쇠약, 저혈량증으로 유발된 갈증, 그리고 관류 감소로 인한 핍뇨도 발생할 수 있다.[13]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중심 정맥압은 저혈압 또는 저혈량증을 나타낸다. 요 배출량 감소를 동반한 빈맥은 긴장성 기흉, 심장 압전 또는 심부전을 의미하며, 이는 심장 타박상 또는 허혈성 심장 질환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한다고 생각된다.[13] 이러한 경우 심부전을 다른 질병과 구별하기 위해 심장 초음파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13] 심부전은 약한 심근 수축력을 나타내며, 도부타민과 같은 강심제 투여가 적절할 수 있다.[13]

4. 2. 출혈성 쇼크의 단계별 증상 (미국 외과 의사 대학의 외상 응급 처치(ATLS) 분류)

미국 외과 의사 대학의 외상 응급 처치(ATLS)는 출혈성 쇼크를 총 혈액량 손실 정도에 따라 4단계로 분류한다. 건강한 70kg 성인의 총 혈액량은 체중의 약 7%인 5리터 정도이다. 각 단계별 증상은 다음과 같다.

단계혈액 손실량혈액 손실 정도심박수혈압맥압호흡수정신 상태소변량
1단계최대 750mL총 혈액량의 최대 15%최소한으로 상승하거나 정상정상정상정상정상
2단계750mL ~ 1500mL총 혈액량의 15% ~ 30%100~120 BPM정상 또는 약간 감소좁아짐20~24 RR약간 불안
3단계1500mL ~ 2000mL총 혈액량의 30% ~ 40%120 BPM 이상현저하게 떨어짐좁아짐현저하게 상승혼란, 불안감소
4단계2000mL 이상총 혈액량의 40% 이상120 BPM 이상현저하게 떨어짐25mmHg 미만으로 좁아짐현저하게 상승혼수상태거의 없음



위 표는 건강한 성인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베타 차단제를 복용하는 고령 환자는 심박수 증가가 억제되어 혈액량 감소에 대한 생리학적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평소 고혈압이 있는 환자는 수축기 혈압이 110mmHg일 때도 기능적으로 저혈압 상태일 수 있다.

5. 진단

쇼크 지수(SI)는 심박수를 수축기 혈압으로 나눈 값으로 정의되며, SI ≥ 0.6은 임상적 쇼크로 간주된다.[10] 이 값은 쇼크의 정도나 발생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임상적으로 사용된다.[11] SI는 저혈량증의 정도와 상관관계가 있으며, 출혈로 인한 합병증으로 위협받고 긴급한 치료(수혈)가 필요한 중상 환자를 조기에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12]

쇼크 지수로 분류된 환자: 응급실(ED) 입원 및 현장 도착 시 제시된 일반적인 활력 징후[12]
그룹 I
(SI <0.6,
쇼크 없음)
그룹 II
(SI ≥0.6 to <1.0,
경미한 쇼크)
그룹 III
(SI ≥1.0 to <1.4,
중등도 쇼크)
그룹 IV
(SI ≥1.4,
심각한 쇼크)
현장 SBP (mmHg)
평균 ± 표준 편차136.8 (32.8)121.9 (29.4)105.2 (33.1)92.9 (34.4)
중앙값 (IQR)138 (120 to 160)120 (105 to 140)100 (90 to 120)90 (70 to 110)
ED SBP (mmHg)
평균 ± 표준 편차148.4 (25.6)124.1 (20.2)96.9 (16.8)70.6 (15.7)
중앙값 (IQR)147 (130 to 160)120 (110 to 138)98 (86 to 108)70 (60 to 80)
현장 HR (회/분)
평균 ± 표준 편차83.0 (19.2)94.0 (20.6)103.7 (26.6)110.5 (31.3)
중앙값 (IQR)80 (70 to 95)94 (80 to 105)105 (90 to 120)115 (100 to 130)
ED HR (회/분)
평균 ± 표준 편차73.7 (13.6)91.3 (15.1)109.1 (17.9)122.7 (19.5)
중앙값 (IQR)74 (65 to 80)90 (80 to 100)110 (100 to 120)120 (110 to 135)
현장 SI (회/분)
평균 ± 표준 편차0.6 (0.2)0.8 (0.3)1.1 (0.4)1.3 (0.5)
중앙값 (IQR)0.6 (0.5 to 0.7)0.8 (0.6 to 0.9)1.0 (1.0 to 1.0)1.2 (0.9 to 1.6)



중심 정맥압(CVP)은 체액 상태를 평가하는 데 종종 사용되지만, 체액 반응성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유용성은 최근 의문이 제기되었다. 인공호흡기 설정, 흉벽 순응도, 우심부전은 CVP의 정확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맥압 변동 측정 역시 체액 반응성의 지표로 제안되었지만, 자발 호흡이나 부정맥이 없는 환자에서만 유효하며, 우심부전, 폐 또는 흉벽 순응도 감소, 높은 호흡수에서 정확성이 떨어진다. 대정맥 직경의 호흡 변동을 이용한 측정 역시 자발 호흡이나 부정맥이 없는 환자에서만 검증되었다. 에코를 통한 수동적 다리 올리기가 심장 수축력에 미치는 영향 측정은 체액 반응성의 가장 정확한 측정으로 보이지만, 이 또한 한계가 있다.

외상 환자에서 출혈이 쇼크의 가장 흔한 원인이지만, 긴장성 기흉과 심장 압전(폐쇄성 쇼크), 신경성 쇼크, 심장 타박상 및 경색, 패혈성 쇼크 및 독성 원인 등도 감별해야 한다.

5. 1. 병력 청취

은 제거되어야 하는 템플릿이므로 제거합니다.

원본 소스에 저혈량성 쇼크의 병력 청취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이전 답변과 마찬가지로 해당 섹션은 작성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빈 문자열을 반환합니다.

5. 2. 신체 검사

신체 검사는 저혈량성 쇼크의 존재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민감도와 특이도는 비교적 낮다. 체액 감소를 시사하는 신체 소견으로는 입 안의 점막 건조, 피부 탄력 감소, 그리고 낮은 목정맥 팽만 등이 있다. 빈맥과 저혈압은 소변량 감소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5. 3. 혈액 검사

저혈량성 쇼크에서는 다양한 검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환자는 사구체 여과율 감소로 인해 혈중 요소 질소(BUN)와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가 증가할 수 있다.[1] 고나트륨혈증 또는 저나트륨혈증, 고칼륨혈증 또는 저칼륨혈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1]

혐기성 대사 증가로 인해 젖산 산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산-염기 균형의 영향은 다양할 수 있는데, 위장관 손실이 많은 환자는 알칼리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1]

출혈성 쇼크의 경우, 헤마토크리트와 헤모글로빈 수치가 심하게 감소할 수 있다. 그러나 혈장량 감소와 함께 혈액 농축으로 인해 헤마토크리트와 헤모글로빈 수치가 증가할 수도 있다.[1]

저나트륨뇨증은 신장이 나트륨과 수분을 보존하여 세포외액량을 늘리려 하기 때문에 저혈량성 환자에게 흔히 나타난다. 하지만 정상 혈량 환자에서도 심부전, 간경변, 신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는 나트륨뇨가 낮을 수 있다. 나트륨의 분획 배설이 1% 미만인 것도 체액 감소를 시사한다. 소변 삼투압 상승 역시 저혈량증을 시사할 수 있지만, 이러한 수치는 신장의 농축 능력 저하 상태에서도 상승할 수 있다.[1]

5. 4. 영상 검사

저혈량성 쇼크의 영상 검사로는 일반적으로 흉부 및 복부 방사선 촬영이 이루어진다. 흉부 방사선 촬영은 폐부종, 흉수 등 쇼크와 관련된 폐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복부 방사선 촬영은 장폐색, 복수 등 복강 내 장기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1]

하지만 주어진 자료는 개의 저혈량성 쇼크 모델에 대한 진단 및 치료 연구를 다루고 있으므로, 사람의 저혈량성 쇼크에 대한 영상 검사 정보는 제한적이다.[1]

5. 5. 쇼크 지수 (Shock Index, SI)

쇼크 지수(SI)는 심박수를 수축기 혈압으로 나눈 값으로 정의되며, SI ≥ 0.6은 임상적 쇼크로 간주된다.[10] 이 비율 값은 쇼크의 범위 또는 발생을 결정하기 위해 임상적으로 사용된다.[11] SI는 저혈량증의 정도와 상관관계가 있으며, 따라서 출혈로 인한 합병증으로 위협받고 긴급한 치료, 즉 수혈이 필요한 중상 환자를 조기에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12]

쇼크 지수로 분류된 환자: 응급실(ED) 입원 및 현장 도착 시 제시된 일반적인 활력 징후.[12]
그룹 I
(SI <0.6,
쇼크 없음)
그룹 II
(SI ≥0.6 to <1.0,
경미한 쇼크)
그룹 III
(SI ≥1.0 to <1.4,
중등도 쇼크)
그룹 IV
(SI ≥1.4,
심각한 쇼크)
현장 SBP (mmHg)
평균 ± 표준 편차136.8 (32.8)121.9 (29.4)105.2 (33.1)92.9 (34.4)
중앙값 (IQR)138 (120 to 160)120 (105 to 140)100 (90 to 120)90 (70 to 110)
ED SBP (mmHg)
평균 ± 표준 편차148.4 (25.6)124.1 (20.2)96.9 (16.8)70.6 (15.7)
중앙값 (IQR)147 (130 to 160)120 (110 to 138)98 (86 to 108)70 (60 to 80)
현장 HR (회/분)
평균 ± 표준 편차83.0 (19.2)94.0 (20.6)103.7 (26.6)110.5 (31.3)
중앙값 (IQR)80 (70 to 95)94 (80 to 105)105 (90 to 120)115 (100 to 130)
ED HR (회/분)
평균 ± 표준 편차73.7 (13.6)91.3 (15.1)109.1 (17.9)122.7 (19.5)
중앙값 (IQR)74 (65 to 80)90 (80 to 100)110 (100 to 120)120 (110 to 135)
현장 SI (회/분)
평균 ± 표준 편차0.6 (0.2)0.8 (0.3)1.1 (0.4)1.3 (0.5)
중앙값 (IQR)0.6 (0.5 to 0.7)0.8 (0.6 to 0.9)1.0 (1.0 to 1.0)1.2 (0.9 to 1.6)


6. 치료

저혈량성 쇼크의 치료는 우선 쇼크 상태를 인지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상적으로는 저혈압 발생 전에 인지하는 것이 좋으며, 빈맥, 빈호흡, 맥압 감소 등의 초기 징후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차가운 사지와 모세 혈관 재충만 지연은 말초 혈관 수축의 징후일 수 있다.[1]

6. 1. 일반적인 치료 원칙

저혈량성 쇼크를 관리하는 첫 단계는 인지이다. 이상적으로는 저혈압 발생 전에 이루어져야 한다. 저혈량에 대한 생리적 반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빈맥, 빈호흡 및 맥압 감소가 초기 징후일 수 있다. 차가운 사지와 모세 혈관 재충만 지연은 말초 혈관 수축의 징후이다.[1]

6. 2. 출혈성 쇼크의 치료

출혈성 쇼크 치료의 핵심은 출혈의 원인을 찾아 멈추게 하는 것이다.[6] 이를 위해 외상 환자의 경우, 외상 응급 처치(ATLS) 프로토콜에 따라 일차 및 이차 평가를 시행하고, 신체 검사와 영상 검사를 통해 출혈 부위를 찾는다. 특히, 외상 초음파(FAST)는 초기 검사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7]

최근에는 단순한 수액 투여를 넘어, 응고 장애, 산증, 저체온증의 "치명적 삼각"을 치료하는 "손상 관리 소생술" 개념이 중요해지고 있다. 여기에는 허용적 저혈압, 지혈 소생술, 출혈 조절이 포함된다. 허용적 저혈압은 출혈이 조절될 때까지 수액 투여를 제한하여, 혈압을 낮게 유지하면서도 조직 관류를 유지하는 방법이다.[8]

사용할 수액의 종류와 양, 소생술의 목표는 여전히 연구 중이다. 일반적으로 생리식염수나 락테이트 링거액과 같은 결정질 수액이 사용되지만, 과다 사용 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혈액 제제를 조기에 투여하는 "지혈 소생술"이 강조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혈장, 혈소판, 농축 적혈구를 1:1:1 또는 1:1:2 비율로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8]

또한, 항섬유소 용해제인 트라넥삼산은 외상 후 3시간 이내에 투여하면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

요약하자면, 출혈성 쇼크의 치료는 출혈 조절, 손상 관리 소생술, 지혈 소생술, 항섬유소 용해제 투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6. 3. 비출혈성 쇼크의 치료

비출혈성 원인으로 과도한 체액 손실이 발생하면 체내 순환 혈액량이 감소할 수 있다.[1] 세포외액 손실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는 위장관계 손실, 신장 손실, 피부 손실, 제3 공간으로의 체액 격리 등 4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저혈량성 쇼크 환자의 체액 손실량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조직 관류를 신속하게 회복하기 위해 2리터의 등장성 결정질 용액을 빠르게 투여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체액 보충은 혈압, 소변량, 정신 상태, 말초 부종을 측정하여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초음파, 중심 정맥압 모니터링, 맥압 변동 등 체액 반응성을 측정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9] 혈압이 수액 투여로 개선되지 않으면 혈관 수축제를 사용할 수 있다.

출혈로 인한 심각한 혈량 감소가 아닌 경우에는 콜로이드 용액보다 결정질 수액 소생술이 선호된다. 환자를 소생시키는 데 사용되는 결정질의 유형은 환자의 화학 검사, 예상되는 소생술의 양, 산/염기 상태, 의사 또는 기관의 선호도에 따라 개별화될 수 있다. 등장성 생리식염수는 혈장에 비해 고염소혈증을 나타내며, 대량으로 투여하면 고염소혈증 대사성 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젖산 링거액 또는 PlasmaLyte와 같이 염소 농도가 낮은 다른 여러 등장성 수액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용액은 종종 완충 또는 균형 결정질이라고 한다. 일부 증거에 따르면 대량의 소생술이 필요한 환자는 염소 제한 전략과 균형 결정질 사용 시 신장 손상이 적을 수 있다. 결정질 용액은 콜로이드만큼 효과적이며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콜로이드 용액에는 알부민 또는 과온코틱 전분이 포함된다. 알부민 용액을 이용한 소생술을 연구한 결과 개선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다른 연구에서는 과온코틱 전분을 이용한 소생술이 사망률과 신부전 증가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쇼크 환자는 차갑고 축축하며 청색증을 띨 수 있다.

저체온증은 저혈량성 쇼크 환자의 사망률을 증가시키므로, 환자에게 투여되는 모든 종류의 수액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환자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권장된다.[13]

7. 예후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장기에 관류가 짧은 시간 이상 차단되면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지 않다. 쇼크는 여전히 사망률이 높은 응급 의료 상황이다. 질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조기에 식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14]

8. 합병증

저혈량성 쇼크가 지속되면 신체 장기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Hypovolemic shock: MedlinePlus Medical Encyclopedia https://medlineplus.[...] 2019-01-28
[2] 간행물 Shock, Hemorrhagic https://www.ncbi.nlm[...] 2018-10-27
[3] 서적 Evidence-based physical diagnosis Elsevier
[4] 간행물 Hypovolemic Shock http://www.ncbi.nlm.[...] StatPearls Publishing 2019-02-20
[5] 서적 Damage Control Resuscitation
[6] 간행물 Splenic Rupture 2021-01
[7] 웹사이트 Definition, classification, etiology, and pathophysiology of shock in adults https://www.uptodate[...] 2019-02-22
[8] 웹사이트 definition-classification-etiology-and-pathophysiology-of-shock-in-adults https://www.uptodate[...] 2019-02-21
[9] 간행물 Vascular Endothelium and Hypovolemic Shock.
[10] 간행물 Shock Index and Early Recognition of Sepsis in the Emergency Department: Pilot Study 2013-03-01
[11] 간행물 Is the shock index based classification of hypovolemic shock applicable in multiple injured patients with severe traumatic brain injury?—an analysis of the TraumaRegister DGU® 2016-12-12
[12] 간행물 The Shock Index revisited - a fast guide to transfusion requirement? A retrospective analysis on 21,853 patients derived from the TraumaRegister DGU. 2013-08-12
[13] 간행물 Hypovolaemic Shock 2014-03-07
[14] 간행물 Predictors of outcome from critical illness. Shock and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15] 간행물 Prevalence, aetiology, treatment and outcomes of shock in children admitted to Kenyan hospitals 2016-11-16
[16] 서적 International Trauma Life Support for Emergency Care Providers Pearson Education Limited 2018
[17] 간행물 Hypovolemic Shock 2020-01
[18] 간행물 Hemorrhagic Shock 2020-01
[19] 서적 The Surgical Review: An Integrated Basic and Clinical Science Study Guide https://books.google[...] Lippincott Williams & Wilkins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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