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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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언론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언론 개혁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의 노동 단체이다. 3개의 본부, 약 100개의 지부, 29개의 분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5,670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다. 기관지 '언론노보'를 발행하고, 한국PD연합회,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통일언론상을 시상하며, 국제기자연맹(IFJ) 및 국제노조 네트워크(UNI) 등과 교류한다. 1988년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으로 창립되어, 언론 관련 쟁점 및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한 파업을 여러 차례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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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설립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한국교원노동조합의 효시를 이어받아 교원노조 설립 움직임 속에 창립되었으며, 해직 사태를 겪었으나 합법화 후 '참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교원 권익 향상과 교육 개혁을 추구하며 민주노총, 국제교육연맹에 가입, 정부와 갈등 속에서도 법외노조 통보 후 대법원 판결로 노조 지위를 회복한 교원 노동조합이다.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전국금속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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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 |
---|---|
기본 정보 | |
이름 | 전국언론노동조합 |
로마자 표기 | Jeon-guk Eollon Nodongjohap |
영문 표기 | National Union of Mediaworkers |
![]() | |
설립일 | 2000년 11월 24일 |
조합원 수 | 15,670명 (2021년 4월) |
웹사이트 | 전국언론노동조합 |
본부 위치 | 서울시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1802호 |
조직 | |
위원장 | 윤창현 |
가맹 조직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이전 명칭 | |
이전 명칭 |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
2. 조직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조합원 약 1,000명 이상인 3개의 본부와 조합원 약 30명 이상인 약 100개의 지부, 조합원 약 30명 미만인 약 29개의 분회로 구성되어 있다. 3개 본부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이다. 약 100개의 지부에는 EBS, YTN, 연합뉴스 등 뉴스전문채널이 포함된다. 2021년 4월 기준 총 조합원 수는 약 15,670명이며, 현재 위원장은 SBS 출신 윤창현이다.[6]
기관지로 언론노보가 있으며, 언론노조 홈페이지에서 기사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PD연합회,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통일언론상을 제정해 매년 10월 시상하고 있다. 대외 교류 및 활동으로는 IFJ(국제기자노조연맹)과 UNI(국제노조네트워크)에 정식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며, 또한 일본의 언론노조인 일본신문노동조합연합(日本新聞労働組合連合일본어, 일본신문노련), 매스컴문화정보노조회의(日本マスコミ文化情報労組会議일본어, MIC)와 정기적인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3. 활동
4. 연혁
5. 비판 및 논란
전국언론노동조합은 KBS, MBC, SBS 등 주요 방송사에서 다수를 차지하며 인사 등 경영 전반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노영 방송"(노조가 운영하는 방송)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4]
MBC는 가맹 노조 중 규모가 가장 커 언론노조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 2008년 SBS 일부 앵커들이 검은 상복 차림으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는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이 사장으로 취임한 YTN에서 같은 해 10월, 노조가 반발하며 진행한 "상복 방송"을 따라 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신재민 제2차관은 "공영방송을 자임하는 방송사 노조가 국회의 입법 활동에 대해 정치 투쟁을 벌여 파업을 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 이는 한국 국민의 재산인 전파를 방송사의 사적 이익을 위해 사물화하는 행위다"라고 말했다.[1]
고용노동부는 "언론 노조의 파업은 '근로 조건의 결정'에 관한 사항이 아니므로 불법 파업에 해당하며, 노동 관계법상의 보호도 받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1]
5. 1. "노영 방송" 비판
전국언론노동조합이 KBS, MBC, SBS 등 주요 방송사에서 다수를 차지하며 인사 등 경영 전반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노영 방송"(노조가 운영하는 방송)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4]가맹 노조 중 규모가 가장 큰 MBC에서는 언론노조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 일례로 2008년 파업 당시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아침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가 급히 비조합원으로 교체되거나, 밤 시간대 앵커가 1명으로 줄어드는 등의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은 재방송으로 대체되고 광고 단가는 20% 삭감되었다.
2008년에는 SBS 일부 앵커들이 검은 상복 차림으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이 사장으로 취임한 YTN에서 같은 해 10월, 노조가 반발하며 진행한 "상복 방송"을 따라 한 것이다. 당시 YTN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시청자 사과 명령을 받았다.
5. 2. 파업에 대한 정부 반응
문화체육관광부 신재민 제2차관은 "공영방송을 자임하는 방송사 노조가 국회의 입법 활동에 대해 정치 투쟁을 벌여 파업을 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 이는 한국 국민의 재산인 전파를 방송사의 사적 이익을 위해 사물화하는 행위다"라고 말했다.[1]고용노동부는 "언론 노조의 파업은 '근로 조건의 결정'에 관한 사항이 아니므로 불법 파업에 해당하며, 노동 관계법상의 보호도 받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1]
참조
[1]
뉴스
MBC 노조 30일 총파업…“예능·교양 피디도 전원 동참”(MBC労組 30日ゼネスト・・・“芸能・教養ディレクター全員参加”
http://www.hani.co.k[...]
2012-04-02
[2]
뉴스
MBC 이어 KBS도…동시파업 예고기자들“인터넷 총선 공정보도”연대(MBCに続きKBSも・・・同時スト予告“インターネット総選公正報道”連帯)
http://www.hani.co.k[...]
2012-04-02
[3]
뉴스
참언론 열망한 빗속의 합창 “낙하산은 떠나라”(正しい言論を熱望した雨の中のコンサート“落下傘は立ち去れ”
http://www.hani.co.k[...]
2012-04-02
[4]
뉴스
李東官放送通信委員長、公共放送の改革に意欲
https://www.donga.co[...]
2023-12-05
[5]
웹인용
조직소개 {{!}} 소개
http://media.nodong.[...]
2024-07-07
[6]
웹인용
조직소개 {{!}} 역대임원
http://media.nodong.[...]
2024-07-07
[7]
뉴스
언론노조 20년, 언론 자유와 독립 위한 재도약 다짐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8-11-25
[8]
뉴스
단결과 연대로 언론공공성 사수하라
http://www.mediatoda[...]
미디어오늘
2008-11-26
[9]
뉴스
"방송 끊고 신문 비워 한나라당 언론장악 막는다"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8-12-24
[10]
뉴스
YTN노조 "2월 1일 0시부터 파업"…2012년 이후 6년만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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