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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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지영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다. 김수용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 경력을 시작하여, 1982년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로 데뷔했다. 1980년대에는 멜로드라마를 주로 연출했으며, 1990년대 이후에는 《남부군》(1990), 《하얀 전쟁》(1992), 《부러진 화살》(2012), 《남영동1985》(2012) 등 사회 비판적인 영화를 제작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스크린쿼터 옹호, 사전 검열 폐지, 외화 직배 반대 등 영화 산업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2016년부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김대중 노벨 평화 영화상, 청룡영화상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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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영화 감독)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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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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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정지영 |
로마자 표기 | Jeong Ji-yeong |
출생 | 1946년 11월 19일 |
출생지 | 청주시, 충청북도, 대한민국 |
직업 | 영화 감독, 각본가 |
활동 기간 | 1976년 - 현재 |
배우자 | 정문숙 |
학력 | 동국대학교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
2. 생애
동래 정씨[19]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이다. 청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김수용의 작품에 참여하며 장기간 조감독 생활을 거쳤다. 시나리오 작업에도 손을 대던 중 1982년에 신일룡과 오수미가 주연을 맡은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를 연출하여 감독으로 데뷔했다.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 이래 대부분의 영화에서 시나리오를 직접 썼다. 1987년 한수산 원작의 《거리의 악사》를 연출한 이래 1980년대 후반까지는 성에 대한 묘사를 위주로 한 영화를 찍어 이 시기에 유행하던 흐름에 동참했다. 그러나 6월 항쟁 성공과 함께 사회 분위기가 급변하면서 월북 작가들이 해금되고 조선인민유격대 출신인 이태의 실화소설 《남부군》이 출판되자, 베스트셀러가 된 이 소설을 1990년에 영화화하였다. 최진실과 임창정이 데뷔 무렵 출연한 것으로도 유명한 《남부군》은 오랫동안 금기시되었던 주제에 도전하여 빨치산을 인간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20]
정지영은 전설적인 영화감독 김수용의 조감독으로 일하며 연출 능력을 연마했다. 1982년 에로틱 미스터리 영화인 ''안개마을''을 연출하며 데뷔한 그는 MBC의 단막극 드라마 시리즈인 ''MBC 베스트셀러 극장''의 20여 편을 연출하기도 했다.[1] 1980년대 대부분을 멜로드라마를 연출하며 보냈고, 전두환 정권이 끝난 후에는 더욱 정치적인 성향의 작품으로 옮겨갔다. 전성기에는 남부군(1990), ''하얀 전쟁''(1992),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1994)와 같은 사회 비판적인 영화를 연출했다.[1]
고은의 《산산이 부서진 이름》을 영화화한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1991)를 거쳐 1992년 안정효 원작으로 베트남 전쟁의 상처를 다룬 《하얀 전쟁》으로 다시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남부군》과 함께 정지영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베트남 전쟁이라는 국제적인 주제에 접근하여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와 감독상을 받는 등 해외에서도 관심을 가졌다. 1994년 다시 안정효의 자전적 소설을 각색한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 이후 내놓은 작품들은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스크린쿼터를 지키기 위해 결성한 영화인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을 맡는 등 스크린쿼터 문제에 대해 한국 영화인들의 입장을 대변해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왔고, 청와대 앞 1인 시위의 선두에 서기도 했다. 한국영화인회의 이사장과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장을 지냈다.
2016년부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21]
3. 영화감독으로서의 활동
충무로 영화계의 선두 주자로서 그는 스크린쿼터 제도의 확립, 사전 검열 제도의 폐지를 주장했고, 외화 직배를 반대했으며, 한미 자유 무역 협정 체결에 반대하는 등 당시 영화 산업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1]
''나체의 욕망''(1998) 이후 정지영은 13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졌고,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부러진 화살''로 복귀하면서 마침내 끝을 맺었다.[2][3] 재판부에 석궁을 쏜 수학 교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법 시스템의 부패에 대한 비판은 2012년 1월 상업적으로 개봉된 이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평단의 엄청난 호평 외에도 15억 원의 저예산 영화는 예상 밖의 흥행 성공을 거두며 약 3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2][3] 그리고 정지영은 제33회 청룡영화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2년에 그는 다음 영화를 위해 또 다른 정치적으로 민감하고 논란이 많은 주제로 눈을 돌렸다. ''남영동 1985''는 1985년경 서울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515호실에서 22일 동안 김근태 민주화 운동가가 고문을 받고 학대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영화의 한국어 제목인 ''남영동 1985''에서 유래). 김근태에게 가해진 90%에 달하는 물고문 및 기타 끔찍한 고문 행위에 과감하게 집중한 정지영의 영화는 타협하지 않고 도전적이었다. 감독 본인의 말에 따르면, 그는 가장 힘든 장면을 촬영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한다. 고문 자체에 거의 전적으로 초점을 맞췄지만, 많은 관객들은 결국 이 영화가 엄청난 감동을 주었다고 느꼈고, 정지영은 이 영화가 한국이 현재의 상태로 발전하기 위해 어떤 희생이 있었는지 상기시켜 주기를 바랐다.[4][5][6][7][8][9]
정지영은 허철 감독의 다큐멘터리 ''아리 아리 코리아''에 출연하여 배우 윤진서와 함께 100명 이상의 존경받는 영화 전문가를 인터뷰하며 영화 산업의 역사와 현재 직면한 문제에 대해 논했다.[10][11][12][13] 정지영은 원래 이 프로젝트를 공동 감독으로 시작했지만, 그의 영화 ''부러진 화살''이 제작 승인되면서 최종 편집을 미국에서 공부한 허철 감독에게 넘겼다. 베테랑 감독으로서 정지영은 영화 산업 내의 인맥을 활용하여 이창동, 임권택, 봉준호, 박찬욱 감독, 안성기, 박중훈, 송강호, 최민식 배우, 그리고 제작자, 평론가, 기타 업계 관계자를 포함한 인상적인 출연진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영화에서 정지영은 국내 주요 영화사들이 왜 유망한 신인 감독과 함께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지 질문하는데, 이는 회사가 작품을 통제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또한, 그 자신과 같은 나이 많은 감독들이 그들이 만들고 싶은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도 질문한다. 그는 또한 독립 영화나 저예산 영화가 스크린을 확보하기 어렵게 만드는 현행 영화 배급 시스템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10][11][12][13]
그는 2012년 광주 국제 영화제에서 김대중 노벨 평화 영화상을 수상했다.[14] 정지영은 "이 산업에는 여전히 많은 열정이 있으며, 그것이 주요 제작사의 지배에 맞서 한국 영화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10] 왜 정치와 사회의 민감한 부분을 계속 건드리냐는 질문에 정지영은 "젊은 감독들이 이런 종류의 주제를 다룬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이 말해야 할 것을 말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하는 것뿐입니다. 이런 영화를 만드는 데 용기가 필요하다면, 그 용기를 보여주겠다고 결심했습니다."라고 답했다.[15]
3. 1. 초기 활동 (1982-1980년대 후반): 멜로드라마 시기
정지영은 김수용 감독의 조감독으로 경력을 시작하여, 1982년 영화 ''안개 마을''로 데뷔했다.[1] MBC의 단막극 드라마 시리즈인 ''MBC 베스트셀러 극장''의 20여 편을 연출하기도 했다.[1] 1980년대 대부분을 멜로드라마를 연출하였으며, 전두환 정권 이후에는 정치적인 성향의 작품으로 전환하였다.[1]
3. 2. 사회참여 영화 (1990년대-현재)
정지영은 전두환 정권이 끝난 후 남부군(1990), ''하얀 전쟁''(1992) 등 사회 비판적인 영화를 연출하며 충무로 영화계의 선두 주자로 활동했다.[1] 그는 스크린쿼터 제도의 확립, 사전 검열 제도의 폐지를 주장하고 외화 직배를 반대했으며, 한미 자유 무역 협정 체결에 반대하는 등 영화 산업의 여러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1]
''나체의 욕망''(1998) 이후 13년간의 공백기를 거친 정지영은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부러진 화살''로 복귀했다.[2][3] 이 영화는 사법 시스템의 부패를 비판하며 상업적으로 성공했고, 정지영은 제33회 청룡영화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2][3] 2012년에는 김근태 민주화 운동가가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고문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남영동 1985''를 통해 다시 한번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다루었다.[4][5][6][7][8][9]
정지영은 다큐멘터리 ''아리 아리 코리아''에 출연하여 한국 영화 산업의 역사와 현재의 문제점을 논했다.[10][11][12][13] 그는 독립 영화나 저예산 영화가 스크린을 확보하기 어려운 현행 영화 배급 시스템을 비판했다.[10][11][12][13] 2012년 광주 국제 영화제에서 김대중 노벨 평화 영화상을 수상했다.[14] 정지영은 젊은 감독들이 사회적 주제를 다루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이런 영화를 만드는 것이며, 용기가 필요하다면 그 용기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15]
3. 3. 영화 운동
정지영은 전설적인 영화감독 김수용의 조감독으로 일하며 연출 능력을 연마했다. 1982년 에로틱 미스터리 영화인 ''안개 마을''을 연출하며 데뷔한 그는 MBC의 단막극 드라마 시리즈인 ''MBC 베스트셀러 극장''의 20여 편을 연출하기도 했다.[1] 1980년대 대부분을 멜로드라마를 연출하며 보냈고, 전두환 정권이 끝난 후에는 더욱 정치적인 성향의 작품으로 옮겨갔다.[1] 전성기에는 남부군(1990), ''하얀 전쟁''(1992),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1994)와 같은 사회 비판적인 영화를 연출했다.[1]
충무로 영화계의 선두 주자로서 그는 스크린쿼터 제도의 확립, 사전 검열 제도의 폐지를 주장했고, 외화 직배를 반대했으며, 한미 자유 무역 협정 체결에 반대하는 등 당시 영화 산업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1]
''나체의 욕망''(1998) 이후 정지영은 13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졌고,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부러진 화살''로 복귀하면서 마침내 끝을 맺었다.[2][3] 이후 2012년에 그는 다음 영화를 위해 또 다른 정치적으로 민감하고 논란이 많은 주제로 눈을 돌렸다. ''남영동 1985''는 1985년경 서울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515호실에서 22일 동안 김근태 민주화 운동가가 고문을 받고 학대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4][5][6][7][8][9]
정지영은 허철 감독의 다큐멘터리 ''아리 아리 코리아''에 출연하여 배우 윤진서와 함께 100명 이상의 존경받는 영화 전문가를 인터뷰하며 영화 산업의 역사와 현재 직면한 문제에 대해 논했다.[10][11][12][13] 그는 또한 독립 영화나 저예산 영화가 스크린을 확보하기 어렵게 만드는 현행 영화 배급 시스템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10][11][12][13]
그는 2012년 광주 국제 영화제에서 김대중 노벨 평화 영화상을 수상했다.[14] 정지영은 "이 산업에는 여전히 많은 열정이 있으며, 그것이 주요 제작사의 지배에 맞서 한국 영화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10] 왜 정치와 사회의 민감한 부분을 계속 건드리냐는 질문에 정지영은 "젊은 감독들이 이런 종류의 주제를 다룬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이 말해야 할 것을 말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하는 것뿐입니다. 이런 영화를 만드는 데 용기가 필요하다면, 그 용기를 보여주겠다고 결심했습니다."라고 답했다.[15]
4. 작품 목록
- ''소년들'' (2022) - 감독
- ''블랙머니'' (2019) - 감독
- ''천안함 프로젝트'' (2013) - 제작[16][17]
- ''이헌의 오디세이'' (단편 영화 in ''한국 거장과의 여행'', 2013) - 감독
- ''아리 아리 코리안 시네마'' (2012) - 배우
- ''남영동1985'' (2012) - 감독, 각본
- ''부러진 화살'' (2012) - 감독, 각본, 제작
- ''이리'' (2008) - 카메오
- ''엑스트라'' (1998) - 카메오
- ''나체의 자아'' (1998) - 감독, 카메오
- ''블랙잭'' (1997) - 감독
- ''7가지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이유'' (1996) - 감독
-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1994) - 감독, 각색
- ''불의 태양'' (1994) - 카메오
- ''하얀 전쟁'' (1992) - 감독, 각색
- ''산 너머 저쪽'' (1991) - 감독, 각색
- ''남부군'' (1990) - 감독, 제작
- ''산 뱀'' (1988) - 감독
- ''여자가 숨쉬는 숲'' (1988) - 감독, 각본
- ''위험한 여자'' (1987) - 감독, 카메오
- ''어느 거리의 악사'' (1987) - 감독, 각본
- ''회상의 빛'' (1984) - 감독
- ''김마리 부인'' (1983) - 카메오
- ''안개는 여자의 속삭임처럼'' (1982) - 감독, 각본
- ''여자의 함정'' (1982) - 각본
- ''밤에 우는 새'' (1982) - 각본
- ''하얀 미소'' (1980) - 각본
- ''꽃잎을 가진 여자'' (1979) - 각본
- ''사랑의 조건'' (1979) - 조감독
- ''웃음소리'' (1978) - 조감독
- ''유배지의 늪'' (1978) - 조감독
- ''멋진 외출'' (1977) - 조감독
- ''가위 바위 보'' (1976) - 조감독
4. 1. 영화
정지영은 다양한 영화를 제작했는데, 1982년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를 시작으로, 1987년 《거리의 악사》, 1988년 《산배암》, 1990년 《남부군》, 1992년 《하얀 전쟁》, 1994년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1997년 《블랙잭》, 1998년 《까》, 2012년 《부러진 화살》, 《남영동1985》, 2019년 《블랙머니》 등을 감독했다.[16][17] 또한 2013년에는 ''천안함 프로젝트'' 제작에 참여했다.4. 2. 기타
4. 3. TV 드라마(연출)
정지영은 MBC 베스트셀러 극장과 KBS 드라마게임 등 1980년대 중반 여러 TV 드라마 연출을 맡았다. 이 시기 연출작으로는 《암행어사》, 《박순경》, 《춤추는 맨발》, 《완장》 등이 있다.5. 수상 경력
- 1985년 제9회 황금촬영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 1990년 제11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제1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감독상, 예술평론가협회 영화부문 최우수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남부군》이다.
- 1992년 제5회 도쿄 국제 영화제 그랑프리, 감독상, 제3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하얀 전쟁》이다.
- 1993년 제31회 대종상 각색상(《하얀 전쟁》),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 1994년 산세바스찬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제1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특별상, 제15회 청룡영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 1995년 제3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 1997년 제35회 대종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 1998년 제3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 2004년 제12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올해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 2012년 제12회 광주국제영화제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 제21회 중국금계백화영화제 최우수외국어영화감독상[22], 제33회 청룡영화상 감독상[23]을 수상했다.
- 2013년 제4회 올해의 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 2019년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 2021년 제40회 황금촬영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 2024년 제44회 황금촬영상 시나리오 공로상을 수상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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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영화제 대상 수상 鄭智泳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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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인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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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감독의 빨치산에 대한 따뜻한 시선, <남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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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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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천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에 정지영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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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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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 2012 中금계백화영화제 감독상 수상 '쾌거'"
https://news.naver.c[...]
[23]
뉴스
"[2012년 청룡영화제, 정지영, 감독상 수상 \"아직 복직 못한 김명호 교수…\"]"
https://entertai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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