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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탁 문적 - 약포유고 및 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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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탁 문적은 조선 중기의 문신 약포 정탁(1526~1605)이 남긴 유물과 기록물로, 조선 중기 및 임진왜란 시기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정탁의 생애와 업적, 특히 임진왜란 시기 이순신 구명 활동 등이 기록되어 있으며, 정간공교지, 위성공신교서, 용사일기, 용사잡록, 용만문견록, 임진기록, 선조 시집 유묵, 약포선조 유묵, 약포선조 간첩, 선조초고 유묵, 기로연시화첩, 관립, 벼루와 벼루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유물들은 조선시대 공문서 연구 및 임진왜란 당시의 사회상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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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탁 문적 - 약포유고 및 고문서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정탁 문적 - 약포유고 및 고문서
유형보물
번호494
지정1968년 12월 19일
주소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1997
(도산면, 한국국학진흥원)
시대조선시대
소유정경수
수량일괄

2. 정탁의 생애와 업적

2. 1. 이황의 문인

2. 2. 관직 생활

2. 3. 임진왜란 시기의 활약

3. 정탁 문적의 구성

정탁 문적은 정간공교지 1장, 위성공신교서 1축, 『용사일기』 상하 2책, 『용사잡록』 1책, 『용만문견록』 1책, 『임진기록』 1책, 『선조시집유묵』 1책, 『약포선조유묵』 2책, 『약포선조간첩』 2책, 『선조초고유묵』 1책, 기로연시화첩 1첩, 관립, 벼루와 벼루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유물들은 조선시대 공문서 연구 및 임진왜란 당시의 사회상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임진왜란과 관련하여 이순신을 구명하고, 명나라에 원군을 요청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임진왜란사를 연구하는 데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3. 1. 정간공교지

정간공교지(貞簡公敎旨)는 1968년 12월 19일에 지정된 보물 제494-1호이다. 정탁 문적 - 약포유고 및 고문서에 포함되어 있으며, 경북 예천군 도산면 퇴계로 1997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소장 및 관리하고 있다.

3. 2. 위성공신교서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정탁은 이순신을 변호하고, 명나라에 지원군을 요청하는 등 나라를 위해 큰 공을 세웠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604년 선조는 정탁을 위성공신 2등으로 책봉하고 교서를 내렸다. 이 교서는 정탁 문적 - 약포유고 및 고문서 - 위성공신교서라는 명칭으로 1968년 12월 19일 보물 제494-2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에 보관되어 있다.

3. 3. 용사일기, 용사잡록

《용사일기》와 《용사잡록》은 정탁이 임진왜란 전후의 상황을 기록한 자료이다. 《용사일기》는 상·하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68년 12월 19일에 보물 제494-3호로 지정되었다. 《용사잡록》은 1968년 12월 19일에 보물 제494-4호로 지정되었다. 두 기록물 모두 임진왜란 연구에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는다.

3. 4. 용만문견록

龍灣聞見錄중국어은 정탁이 1595년 (조선 선조 28년)부터 1597년까지 명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랴오둥 지역을 지나면서 보고 들은 내용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1968년 12월 19일에 다른 자료들과 함께 보물 제494호로 일괄 지정되었으며,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에 소장되어 있다.

龍灣聞見錄중국어에는 당시 랴오둥 지역의 풍속, 관제, 군사, 지리, 방언, 인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특히, 임진왜란 직후 조선과 명나라의 관계, 그리고 동아시아 정세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3. 5. 임진기록

《임진기록》은 정탁 문적 - 약포유고 및 고문서에 포함된 자료 중 하나로, 1968년 12월 19일 보물 제494-6호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에 소장되어 있다.

《임진기록》은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는다.

3. 6. 어필 및 서첩류

정탁 문적 중 어필 및 서첩류에는 선조 및 정탁의 유묵과 간첩, 기로연시화첩 등이 있다. 1968년 12월 19일에 지정되었다.

  • 선조시집유묵(先祖詩集遺墨): 선조가 직접 쓴 시를 모아 놓은 책으로, 정탁의 문집에 포함되어 있다.
  • 약포선조유묵(藥圃先祖遺墨): 정탁이 직접 쓴 글씨로, 그의 예술적 경지를 보여준다.
  • 약포선조간첩(藥圃先祖簡帖): 정탁이 주고받은 편지를 모아 놓은 것으로, 당시의 사회상과 개인적인 교류를 엿볼 수 있다.
  • 기로연시화첩(耆老宴詩畵帖): 1603년(선조 36년) 선조가 기사(耆社)에 들어간 것을 기념하여 열린 기로연(耆老宴)의 광경을 담은 시화첩이다. 당시 참여한 인물들의 명단과 시, 그림 등이 포함되어 있어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다.
  • 선조초고유묵(先祖草稿遺墨): 선조가 초고를 쓴 유묵이다.

3. 7. 기타 유물

정탁 문적 중 기타 유물로는 관립, 벼루와 벼루집이 있다. 관립은 조선시대의 관모 중 하나이며, 벼루와 벼루집은 정탁이 사용하던 문방구이다. 이 유물들은 모두 1968년 12월 19일에 지정되었다.

4. 정탁 문적의 가치와 의의

정탁 문적은 조선 중기의 문신 약포 정탁(鄭琢, 1526∼1605) 선생이 남긴 유물과 기록물로, 조선 중기 및 임진왜란 시기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정탁은 이황의 문인으로, 1558년 문과에 급제하여 대사헌까지 올랐으며, 임진왜란 때는 좌찬성으로 왕을 의주까지 호종했다. 천문, 지리, 군사 등 다방면에 능통했으며, 임진왜란 중에는 곽재우, 김덕령 등의 장수들을 천거하기도 했다. 특히 1597년 3월 이순신이 옥중에서 죽을 위기에 처하자 적극적으로 구명하여 그를 살렸다.

정탁 문적은 정간공교지, 위성공신교서, 『용사일기』, 『용사잡록』, 『용만문견록』, 『임진기록』, 『선조시집유묵』, 『약포선조유묵』, 『약포선조간첩』, 『선조초고유묵』, 기로연시화첩, 관립, 벼루와 벼루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자료들은 조선시대 공문서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며, 특히 임진왜란 당시의 사회상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정탁의 저서로는 『약포집』, 『용만문견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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