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치코렐라

2. 생애 및 경력

치코렐라는 버몬트주 벌링턴에서 태어나 뉴욕주 올버니에서 성장했다.^[1] 1969년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시절 연극에 출연했다. 템플 대학교에서 연극 분야 예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2][3]

1992년 영화 ''글렌게리 글렌 로스''에서 형사 역으로 영화 데뷔를 했다. 이후 ''쇼생크 탈출''(1994)의 Mert, ''보이즈 온 더 사이드''(1995)의 Jerry, ''나이트 폴스 온 맨해튼''(1996)의 윌슨 중위, ''스타 트렉: 네메시스''(2002)의 로뮬란 사령관 Suran, ''사랑의 묘약''(2003)의 사립 탐정, ''터미널''(2004)의 칼 이버슨, ''맨츄리안 켄디데이트''(2004)의 데이비드 도노반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씬 시티''(2005)에서 리에보위츠 중위로 출연했고, 9년 후 ''씬 시티: 다크 히어로의 부활''(2014)에서 같은 역할을 다시 맡았다.

1993년 ''피트와 피트의 모험'' 에피소드 "Tool and Die"에서 기술 수업 선생님 Mr. Slurm 역으로 텔레비전에 처음 출연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드라마 ''24''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시즌에 미국 대통령 데이비드 팔머(데니스 헤이스버트 분)의 백악관 비서실장인 마이크 노빅 역으로 반복 출연했다. 2005년 ''모두가 크리스를 싫어해''에서 레이몬드 교장으로 게스트 출연했으나, ''24'' 시즌 4(2005)에서 마이크 노빅 역으로 복귀하면서 교체되었고, 마지막 8개 에피소드에 다시 출연했다. 마이크는 존 킬러(제프 피어슨) 대통령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후 권한을 승계한 찰스 로건(그레고리 이친) 대통령 권한대행의 고문이 되었다. 그는 이 역할을 쇼의 다섯 번째 시즌(2006)에도 이어갔지만, 여섯 번째 시즌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로앤오더'', ''NYPD 블루'', ''CSI: NY'', ''ER'' 등에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7년 NBC 드라마 ''라이프''에 게스트로 출연했고, 영화 ''더 웨이저''에서 케니 역을 연기했다. 2008년 CBS 쇼 ''NCIS'' 시즌 6에서 허구의 해군 장관인 필립 데번포트 역을 연기했으며, 2년 후 시즌 8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이 역할을 다시 맡았다.

''24'' 시즌 5 DVD의 "Supporting Players" 피처렛에서 배우 진 스마트는 치코렐라가 포크 싱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