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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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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주병진은 대한민국의 방송인, 코미디언, 사업가이다. 1977년 TBC에서 데뷔하여 KBS 《젊음의 행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을 진행하며 MC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1990년에는 속옷 브랜드 '보디가드'를 설립하여 사업가로도 성공했으나, 2000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어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2011년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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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주병진
출생일1958년 3월 1일
출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형제자매주선숙(누나), 주병학(남동생)
배우자없음
학력중앙대학교 연극학, 경영학 학사
직업개그맨, DJ, 뮤지컬 배우, 방송인, 기업인, 수필가
활동 기간1977년 ~ 현재

2. 생애

2. 1. 어린 시절과 방송 데뷔

주병진은 어린 시절 겁이 많고 소심한 아이였으며, 동네에서 맞고 다니기도 했다. 유년기에는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 가정환경이 넉넉하지 않았고, 어머니는 홀로 아이들을 키우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4] 2남 1녀 중 한 명인 주병진은 형제들과 함께 반찬 투정 없이 자랐지만, 라면만 열흘 동안 먹어 어머니에게 투정을 부렸던 적도 있다고 한다.[4] 잦은 이사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연예계 활동 초기에는 수입이 없어 방송국까지 걸어 다녀야 할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5]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병진은 집안 분위기를 밝게 하기 위해 웃기는 말과 행동을 자주 했고, 어머니는 훗날 코미디언을 하라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7] 이러한 경험은 주병진이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연예인을 꿈꾸게 된 계기가 되었다.[6]

2. 2. 방송 활동: 전성기

주병진은 음악 카페 MC로 일하던 중 1977년 TBC에서 데뷔하였다.[8][9] 이후 MC 1세대로 송승환, 왕영은과 함께 KBS 《젊음의 행진》에서 활약했다.[1] 왕영은과는 1978년 TBC 해변가요제 참가 동기로, 이 가요제에서 인연을 맺은 배철수, 구창모와 현재까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1] KBS 《유머 일번지》에서 개그 실력을 발휘하다 문화방송으로 옮겨 《청춘만만세》에서 활동하였다.[10]

1990년, 문화방송은 주병진을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메인 MC로 발탁했다.[11] 이는 당시 큰 인기를 얻던 KBS 《쇼 비디오 자키》의 ‘쓰리랑 부부’ 코너에 대항하기 위한 조치였다. 주병진은 《일밤》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고 1인 MC 체제로 전환하여, 당시로서는 낯설고 독특한 진행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11]

《일밤》의 간판 코너였던 ‘배워봅시다’는 노사연과 함께 진행했는데, 소재의 다양성과 노사연의 어설픈 학습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연은 처음에 출연을 고사했으나, 주병진은 《일밤》 출연이 다른 곡의 인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득하여 출연을 성사시켰다.[12] 또 다른 인기 코너인 ‘몰래카메라’는 주병진이 외국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직접 기획하고 이름을 붙인 코너였다.[13] 이경규가 진행을 맡았으며, '몰래카메라'라는 용어는 국립국어원 국어사전에도 등재되었다.[13][14]

《자니윤 쇼》 이후, 주병진은 1인 토크쇼 시대를 열었다. 《주병진쇼》, 《주병진의 나이트 쇼》, 《주병진의 데이트라인》 등을 진행하며, 유머와 한국적인 이야기 흐름을 결합한 토크쇼를 선보였다. 특히, 《주병진의 데이트라인》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을 상대로 시사 토크를 진행하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으나, 출연자의 편집 요청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15]

2. 3. 사업 활동: '좋은사람들'

주병진은 연예계 데뷔 전부터 사업에 재능을 보였다. 학창 시절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신문을 받지 않는 집에 이틀은 신문을 넣지 않고 며칠은 넣는 방식을 반복하며 구독료를 받아내는 전략을 사용했다.[16]

1983년, 주병진은 서울특별시 방배동에 카페 '제임스 딘'을 창업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18] 카페는 24시간 영업을 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카우보이 모자 모양의 크고 독특한 간판 덕분에 택시 기사들이 위치를 찾는 기준으로 삼을 정도였다.[18] 카페 이름은 외국어 상호 등록이 불가능하여 '쟤 임씨든'이라는 한국어로 등록했다.[18]

카페 사업이 번창했지만, 주병진은 본격적인 사업을 구상했고, 당시 내수 시장에서 경쟁 업체가 적었던 속옷 사업에 주목했다.[19] 1990년, 자본금 5천만 원으로 속옷 전문 업체 '(주)좋은사람들'을 설립하고, '보디가드'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다.[21] 얇은 천으로 된 밴드를 굵고 튀는 디자인으로 차별화하고, 원통형 포장을 사용하는 등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다.[20] 초기에는 남성 속옷 전문 브랜드로 시작했으나, 여성용 속옷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22]

주병진은 티저 광고 등 파격적인 광고 전략을 통해 '보디가드'를 홍보했다. 양복 단추를 푸는 모습, 팬티만 입은 모습, 알몸의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 등 세 번에 걸친 광고는 큰 화제를 모았고,[23] 체인점 모집에 성공하며 연 매출 1,600억 원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24]

2. 4. 성폭행 누명 사건

2000년, 주병진은 여대생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어 큰 시련을 겪었다.[26] 1심에서는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나,[32] 끈질긴 법정 공방 끝에 2002년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35]

사건 초기, 주병진은 피해자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지만,[27]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주병진은 구속되었다.[28][29] 이후 보석으로 풀려났지만,[30]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32]

그러나 주병진은 항소하여, 피해자와 증인들의 진술 신빙성이 부족하고, 피해자 허벅지의 상처가 사건 당시 생긴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점을 들어 무죄를 주장했다.[34] 여대생이 학교에서 제적당하고 룸살롱 직원이었다는 사실, 동생이 유사한 방식으로 룸살롱 사장에게 성폭행 누명을 씌우려 했던 사실, 친구에게 돈을 주고 상해를 입히도록 한 사실 등이 밝혀지면서 재판부는 주병진의 주장을 받아들였다.[34][35]

무죄 판결 후, 주병진은 자신을 고소한 여대생, 언론사, 기자 등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36][37] 일부 승소했지만,[38]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는 패소했다.[39] 주병진을 고소한 여대생은 지명수배되었으나, 이후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40]

주병진은 이 사건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오랜 시간 동안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다.[41] 그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지만, 인터넷상의 무분별한 비난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다고 토로했다.[41]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등 동료들의 도움으로 증거를 확보하고 무죄를 선고받을 수 있었지만, 여전히 자신을 향한 오해와 비난은 계속되었다고 말했다.[41]

2. 5. 방송 복귀와 현재

주병진은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아 젊은 세대들은 방송인이었던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주병진의 회사에 들어온 신입사원은 주병진에게 "방송했던 적 있었다면서요?"라며 물어오는 경우도 있었다.[42] 그러나 2011년 7월 6일, 방송을 중단한 지 12년 만에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무릎팍도사’의 MC 강호동은 이경규가 발탁했는데 이경규를 주병진이 발탁했기 때문에 강호동은 주병진을 더 깍듯이 대했다. 강호동은 “무릎팍도사 역사상 최고의 월척 가운데 하나”라며 극찬했다. 강호동은 또한 “주병진이 방송 30분 만에 감을 잡고 제 페이스를 찾는 모습이 보였다”라며 주병진의 방송 감각에 대해서도 호평했다.[43] ‘무릎팍도사’는 2008년에도 주병진을 섭외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무산된 바가 있었다. 주병진은 당시 성폭행 누명 사건 문제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였다”면서 이유를 설명했다.[42]

3. 논란 및 사건사고

3. 1. 대마초 흡연 혐의

1983년 10월 7일 탤런트 홍예리, 가수 김수희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25]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1982년부터 1983년까지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워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10월 29일 서울지검은 단순한 호기심으로 몇 차례 피웠을 뿐이고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25]

3. 2. 성폭행 누명 사건

2000년, 주병진은 사업가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중 성폭행 누명 사건을 겪게 된다.[26] 11월, 한 여대생이 주병진의 벤츠 승용차 안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26] 주병진은 경찰에 자진 출두하여 협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지만,[27]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 11월 24일 구속되었다.[28][29] 이후 주병진이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지급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보석으로 풀려났다.[30]

2001년 1월 11일 첫 공판에서 주병진은 혐의를 부인했지만,[31] 3월 22일, 1심 재판부는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32] 재판부는 주병진이 '진실'보다 '이미지'를 중시하여 여대생에게 합의금을 준 것을 유죄 정황으로 인정했다.[33]

그러나 주병진은 항소했고, 2001년 11월 28일 무죄 판결을 받았다.[34] 재판부는 피해자와 증인 등의 진술을 믿기 어렵고, 피해자 허벅지의 상처도 사건 당시 입은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34] 주병진과 동료들은 여대생이 학교에서 제적당했으며 룸살롱 직원이었다는 사실, 여대생의 동생이 같은 방법으로 룸살롱 사장에게 성폭행 누명을 씌우려 한 사실, 여대생이 친구에게 돈을 주고 상해를 입힌 사실 등을 밝혀냈다.[35] 이듬해인 2002년 7월 12일, 주병진은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35]

이후 주병진은 자신을 고소한 여대생, 방송사 PD, 기자, 의사, 경찰관 등 8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36] 여대생과 언론사 등을 상대로 2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37] 법원은 일부 언론사에 대해 주병진에게 배상하라고 판결했지만,[38]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는 패소했다.[39] 주병진을 고소한 여대생은 지명수배되었으나,[40] 이후 행방은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다. 한편, 그 여대생은 주병진이 무죄를 선고받자 캐나다로 도망갔다.

주병진은 사건 당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지만, 인터넷 등에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41]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등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었고, 이들의 도움으로 각종 증거를 확보하여 무죄 선고를 받을 수 있었다.[41] 그러나 무죄 선고 이후에도 사람들의 손가락질은 계속되었고, 12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41] 이 사건은 당시 한국 사회의 선정적인 언론 보도와 여론 재판의 문제점을 드러낸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4. 출연작

;TV 출연 및 진행



;라디오

;영화

;CF

; 뮤지컬

  • '''1982년 :''' 《화이트 크리스마스》
  • '''2018년 :''' 《오! 캐롤》- 허비 역

; 연극

4. 1. TV 프로그램

주병진은 KBS 《젊음의 행진》, MBC 《청춘만만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MBC 《주병진쇼》, SBS 《주병진의 나이트 쇼》, SBS 《주병진 데이트라인》,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진행하였다. 1988년부터 1995년까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진행하였으며, 1991년에는 '칙칙이의 내일은 참피온'이라는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4. 2. 라디오

주병진은 MBC 표준FM에서 《주병진, 노사연의 100분쇼》를, MBC FM4U에서 《두시의 데이트 주병진입니다》를, KBS 해피FM에서 《매일 그대와 주병진입니다》를 진행했다.

4. 3. 영화

주병진은 1981년 영화 《가슴 깊게 화끈하게》에서 정의한 역을 맡았으며, 같은 해 《고래섬 소동》에도 출연하였다. 1991년에는 《칙칙이의 내일은 참피온》에 출연하였다.

4. 4. 뮤지컬

주병진은 2018년에 뮤지컬 《오! 캐롤》에서 허비 역을 맡았다.

5. 수상 내역

주병진은 1977년 TBC 해변가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1981년에는 KBS 개그콘테스트에서 입상하였고, 1985년에는 MBC 개그콘테스트에서도 입상하였다. 1989년 MBC 연기대상 코미디부문 우수상을 시작으로, 1990년에는 같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91년에는 MBC 연기대상 라디오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연예계 활동 외에도 1995년에는 제15회 섬유공업상 '내의류부문'을 수상했고, 1998년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6. 기타

참조

[1] 뉴스 좋은사람들-주병진의 18년...천억대 매출 속옷신화 전설로 https://news.naver.c[...] 스포츠서울 2011-00-00
[2] 뉴스 18년 키운 '좋은사람들' 매각한 주병진씨…"感 둔해져 떠난다" https://news.naver.c[...] 한국경제 2011-00-00
[3] 뉴스인용 주병진, '오! 캐롤' 돌연 하차?..3억원 손배소 피소 https://entertain.na[...] 스타뉴스 2019-04-18
[4] 뉴스 주병진 "불우한 어린시절..가난 싫어 연예인 됐다" https://news.naver.c[...] 스타뉴스 2011-07-00
[5] 뉴스 주병진, 어릴 적 꿈 사업가 "가난을 이겨내는 것이 최고 목표 https://news.naver.c[...] 파이넨셜뉴스 2011-07-00
[6] 뉴스 주병진, 어릴적 꿈 사업가 "가난을 이겨내는 것이 최고 목표 https://news.naver.c[...] 파이넨셜뉴스 2011-07-00
[7] 뉴스 무릎팍도사' 시청률 상승, 이것이 바로 '주병진 효과'? https://news.naver.c[...] 파이넨셜뉴스 2011-07-00
[8] 뉴스 주병진, 연예계에 발 들인 독특한 사연은 http://www.etoday.co[...] 이투데이 2011-07-00
[9] 방송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2011-07-00
[10] 뉴스 주병진 “개그맨 90%이상 직접구상, 똑똑한 집단이다” 자화자찬 http://www.newsen.co[...] 뉴스엔 2011-07-06
[11] 뉴스 무릎팍도사 주병진, 14년 세월이 무색한 방부제 개그 http://www.mediaus.c[...] 미디어스 2011-07-00
[12] 뉴스 무릎팍 도사' 주병진 "노사연 '배워봅시다' 코너 거절했었다 https://news.naver.c[...] 한국경제 2011-07-00
[13] 뉴스 무릎팍도사' 주병진, "몰래카메라는 내가 만든 말" http://tvdaily.mk.co[...] tv데일리 2011-07-00
[14] 뉴스 주병진, '몰래카메라' 단어 창시자였다…뉴스에서도 사용 https://news.naver.c[...] 마이데일리 2011-07-00
[15] 뉴스 주병진 “정치인 출연 토크쇼, 심리적 부담 컸다” https://news.naver.c[...] tv리포트 2011-07-00
[16] 뉴스 무릎팍 도사’ 주병진, 과거 신문배달 시절-상황 대처 능력 ‘눈길’ http://www.reviewsta[...] 리뷰스타 2011-07-00
[17] 뉴스 ‘무릎팍 도사’ 주병진, 사업 위기 시절 옛 여자친구 만난 후 힘 얻어... http://www.reviewsta[...] 리뷰스타 2011-07-00
[18] 뉴스 ‘무릎팍 도사’ 주병진 카페 이름이 ‘제임스 딘’→‘쟤 임씨든?’으로 바뀐 이유는? http://www.reviewsta[...] 리뷰스타 2011-07-00
[19] 뉴스 주병진 “속옷사업 1600억 매출 달성, 꿈만 같았다” https://news.naver.c[...] tv리포트 20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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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뉴스 주병진, 속옷사업 성공비법 공개 "사람+디자인+아이디어 https://news.naver.c[...] 서울신문 2011-07-00
[23] 뉴스 다 벗겠습니다" 주병진, 파격누드광고 공개 https://news.naver.c[...] 스포츠서울 2011-07-00
[24] 뉴스 무릎팍 도사’ 주병진, 사업으로 ‘잃어버린 12년’ https://news.naver.c[...] 한국경제 2011-07-00
[25] 뉴스인용 연예계 또"大麻草(대마초)쇼크" https://newslibrary.[...] 조선일보 1983-10-08
[26] 뉴스 경찰,개그맨 주병진씨 성폭행 혐의로 수사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1-11-19
[27] 뉴스 주병진씨-여대생 진술 "합의하에 성관계 가져" https://news.naver.c[...] 동아일보 2000-11-22
[28] 뉴스 주병진씨 성폭행혐의 구속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0-11-24
[29] 뉴스 여대생 성폭행 혐의 주병진씨 구속기소 https://news.naver.c[...] 동아일보 2000-12-15
[30] 뉴스 주병진 보석석방 허가 https://news.naver.c[...] 한국일보 2000-12-29
[31] 뉴스 첫 공판…성폭행 부인 https://news.naver.c[...] 한국일보 2001-01-11
[32] 뉴스 주병진씨 '집행유예 4년' 선고 https://news.naver.c[...] 한국경제 2001-03-22
[33] 뉴스 죄 없어도 부담스러운 ‘연예인 송사’ https://news.naver.c[...] 스포츠경향 2008-03-19
[34] 뉴스 주병진씨 항소심서 무죄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0-07-00
[35] 뉴스 주병진 성폭행’ 무죄 확정 https://news.naver.c[...] 파이넨셜뉴스 2001-07-00
[36] 뉴스 주병진씨, PD.기자등 8명 고소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1-07-00
[37] 뉴스 주병진씨, '강간치상' 여대생.언론사 20억 손배소송 https://news.naver.c[...] 한국경제 2001-07-00
[38] 뉴스 여대생 성폭행혐의 無罪 주병진씨, 손배소송 승소 https://news.naver.c[...] 한국경제 2001-07-00
[39] 뉴스 유명인 혐의 공표는 공익부합” 주병진씨 패소 https://news.naver.c[...] 헤럴드경제 2001-07-00
[40] 뉴스 볼만한프로 6월 2일 https://news.naver.c[...] 경향신문 2003-06-00
[41] 뉴스 주병진 "성폭행 법정공방에 자살까지 생각" https://news.naver.c[...] 세계일보 2011-07-00
[42] 뉴스 무릎팍 도사’ 주병진 14년 만에 예능 출연, "'정신질환'있어" 고백 https://news.naver.c[...] 한국경제 2011-07-00
[43] 뉴스 주병진, '무릎팍' 뒷이야기 "30분만에 감 찾더라" https://news.naver.c[...] 스타뉴스 2011-07-00
[44] 뉴스인용 연예계 또"大麻草(대마초)쇼크" https://newslibrary.[...] 조선일보 198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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