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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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태제과식품은 1945년 박병규가 해태제과 합명회사를 설립하며 시작된 대한민국의 식품 회사이다. 1946년 해태캬라멜 출시를 시작으로 과자, 빙과, 냉동식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2001년 해태식품제조로 새롭게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해태제과로부터 제과 사업부문을 인수하고 사명을 해태제과식품으로 변경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허니버터칩, 맛동산, 오예스, 고향만두 등이 있으며, 2007년 아이스크림 가격 담합으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또한, 여성 임원 부재로 인해 성차별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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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식품 - [회사]에 관한 문서 | |
---|---|
회사 정보 | |
회사 이름 | 해태제과식품 주식회사 |
원어 | Haitai Confectionery & Foods Co., Ltd. |
형태 | 주식회사 |
창립일 (최초 설립일) | 1945년 10월 3일 |
창립일 (해태식품제조 창립일) | 2001년 7월 11일 |
분할 | 아이스크림 사업부문: 해태아이스크림 |
창립자 | 박병규, 민후식, 신덕발, 한달성 |
이전 회사 | 해태제과 합명회사 해태산업 해태제과공업 해태제과 해태식품제조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2길 3(남영동) |
대표 이사 | 신정훈 |
산업 | 제과업 |
서비스 | 코코아 제품 및 과자류 제조업 |
대표 제품 | 과자, 냉동식품 |
자본금 | 145억 5,841만 1,000원(2018.12) |
매출액 | 7,253억 8,100만 8,551원(2018) |
영업 이익 | 230억 622만 5,967원(2018) |
순이익 | 24억 4,129만 124원(2018) |
자산 총액 | 7,949억 8,900만 3,978원(2018.12) |
주주 | 주식회사 크라운해태홀딩스 외 특수관계인: 71.0% |
계열사 | 크라운해태홀딩스 |
직원 수 | 2,280명(2018.12) |
웹사이트 | 해태제과식품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1945년 해태그룹의 창업주 박병규가 해태제과 합명회사를 설립하였다.[2] 1982년부터 2001년까지 광주에서 22%대로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2]
1970년 부라보콘을 출시하고, 1974년 누가바, 1975년 맛동산 등 다양한 과자를 출시하며 성장했다. 2001년 해태식품제조로 다시 설립되었고, 이후 해태제과식품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20년에는 아이스크림 사업부를 해태아이스크림으로 분할하였다.
2. 1. 해태제과 설립과 성장
1945년 해태그룹의 창업주 박병규가 해태제과 합명회사를 설립하였다.[2] 1946년 해태캬라멜 출시를 시작으로, 1958년 빙과제품, 1968년 해태쵸코렛을 출시하였다. 1970년에는 부라보콘을 출시하고, 1974년 누가바, 1975년 맛동산 등 다양한 과자류를 출시하며 성장했다. 1983년 뷰티알로에껌, 1984년 오예스를 출시하고, 1987년에는 ㈜도투락과 판매 계약을 체결하여 고향만두를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연도 | 주요 제품 및 사건 |
---|---|
1946년 | 해태캬라멜 출시 |
1958년 | 빙과제품 생산 개시 |
1968년 | 해태쵸코렛 출시 |
1970년 | 빙고아이스바, 부라보콘, 훼미리아이스크림 출시 |
1971년 | 조니크래커 출시 |
1973년 | 맛들이강정 출시 |
1974년 | 에이스, 누가바 출시 |
1975년 | 맛동산 출시 |
1976년 | 바밤바, 아카시아껌 출시 |
1983년 | 뷰티알로에껌 출시 |
1984년 | 오예스 출시 |
1987년 | ㈜도투락과 판매계약 체결, 고향만두 출시 |
2. 2. 해태제과식품의 설립과 현재
2001년 7월 11일 해태식품제조로 설립되었다.[2] 이후 해태제과(영업양수도 이전의 해태제과)로부터 제과 사업부문을 양수하였고, 같은 해 11월 30일 사명을 해태제과식품으로 변경하였다.[2] 이 과정은 법원의 인가를 거쳐 적법하게 진행되었다. 2020년 1월 2일 아이스크림 사업부문을 해태아이스크림(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소재)으로 분할하였다.[2]3. 주요 제품
해태제과식품은 과자, 냉동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생산, 판매한다. 대표적인 과자 제품으로는 허니버터칩, 오예스, 홈런볼 등이 있으며, 냉동식품으로는 고향만두가 있다.
3. 1. 과자
허니버터칩, 허니통통, 맛동산, 오예스, 버터링, 홈런볼, 에이스, 아이비, 자유시간, 후렌치 파이, 사브레, 초코틴틴, 땅콩그래, 사루비아, 신당동 떡볶이, 연양갱, 오사쯔, 웨하스, 롤리폴리, 계란과자, 은단, 브라보콘[1]3. 2. 냉동식품
고향만두3. 3. 오!예스 초코 케이크
'''오!예스 초코 케이크'''는 해태제과식품에서 출시한 과자이다. 상자에 담겨 판매되는 사각형 모양의 케이크로, 각 상자에는 12개입의 케이크가 들어 있으며, 각 케이크는 개별 포장되어 있다. 케이크는 두 개의 흰색 케이크 시트(스펀지 케이크) 사이에 커스터드와 같은 초콜릿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케이크의 외부는 초콜릿으로 덮여 있으며, 겉면 디자인을 위해 물결 모양의 다크 초콜릿 드리즐로 장식되어 있다.
오!예스 초코 케이크는 다음 회사에서 수입 및 유통한다.
3. 4. 허니 시리즈
2014년 출시된 허니버터칩은 대한민국에 '허니버터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1] 해태제과식품은 허니버터칩의 성공 이후 허니통통, 허니콘팝 등 다양한 허니 시리즈 제품을 출시하였다.[1]3. 5. 단종 제품
- 생생바 (딸기 맛, 포도 맛)
- 영스타 (딸기 맛, 커피 맛, 포도 맛)
- 아몬디아
- 시크릿프렌즈
- 티피프렌즈 꼬마볼
4. 역대 로고
5. 사건 및 논란
해태제과식품은 여러 사건 및 논란에 연루된 바 있다.
2007년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는 해태제과식품을 포함한 여러 업체들이 아이스크림 가격을 담합하여 인상한 것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였다.[3]
또한, 해태제과식품은 등기임원 및 미등기임원 모두 여성이 없어 "유리천장"에 대한 비판을 받기도 한다.[4]
5. 1. 가격 담합 논란
2007년 3월 18일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는 해태제과식품이 롯데제과, 롯데삼강, 빙그레 등과 함께 자사에서 생산 판매 중인 콘류 아이스크림 가격을 담합하여 인상한 것에 대하여 10.3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였다. 과징금 부과 및 고발 사유는 4개 업체가 2005년 5월~7월과 2006년 3월~5월 등 2차례에 걸쳐서 월드콘, 구구콘, 부라보콘, 메타콘 등 콘 형태의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담합하여 인상했기 때문이다.[3]5. 2. 임원 성차별 논란
해태제과식품은 등기임원 및 미등기임원 모두 여성이 단 한 명도 없어 일부 소비자들에게 "유리천장"이 존재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4] 이는 기업의 다양성 및 성 평등 가치 실현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주요 기업들의 여성 임원 비율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해태제과식품의 임원 구성은 더욱 비판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6. 본점 및 지점 현황
참조
[1]
웹사이트
해태제과
http://www.ht.co.kr/[...]
[2]
뉴스
동네마다 잘 팔리는 맥주-라면 따로 있다
https://news.naver.c[...]
동아일보
2020-10-19
[3]
뉴스
공정위, 빙과 4개사 아이스크림 가격담합 적발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경제
2007-03-18
[4]
기사
https://www.asia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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