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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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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로(Giro)는 기원전 4세기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되어 초기 은행업에서 송금 방식으로 사용된 시스템이다. 북부 이탈리아에서 발전하여 1619년 베네치아에서 Banco del Giro가 설립되었고, 이후 유럽 각국에서 우편 지로 시스템으로 발전했다. 지로는 수표 대신 계정 간 직접 이체를 기반으로 하며, 대한민국과 중국에서도 사용된다. 지로 시스템은 계좌 이체, 전자 청구서 결제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우편대체 시스템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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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
지로
유형은행 간의 지불 이체
시작지불인
설명
내용지불인이 시작하는 은행 계좌 간의 지불 이체

2. 역사

지로 시스템은 기원전 4세기경 프톨레마이오스 이집트에서 시작되었으며, 국가 곡물 창고 예금을 기반으로 알렉산드리아에 중앙 은행을 둔 초기 은행 시스템이었다.[11] 지로는 초기 은행업에서 흔한 송금 방식이었다.[5]

장부식 화폐의 발생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지로 시스템은 북부 이탈리아, 특히 리알토의 환전상들로부터 기원했다. 이들은 고객의 돈을 보관하고 장부를 통해 계좌 간 이체를 제공했다. 1619년에는 베네치아어로 "Banco del Giro"가 설립되어 유사한 은행 시스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6] 독일에서는 1703년 빈에서 설립된 Banco del Giro가 이와 비슷한 시스템을 운영했다.

우편 지로 시스템은 유럽 금융 서비스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수표가 아닌 계좌 간 직접 이체를 기반으로 한다. 20세기 중반까지 대륙 유럽 대부분의 국가가 우편 지로 서비스를 가지고 있었으며, 19세기 초 오스트리아에서 최초의 포스트지로 시스템이 설립되었다. 1968년 영국 포스트지로가 구상되었을 때,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대부분 국가에서 포스트지로가 널리 사용되었다.[7] 은행 역시 송금인에서 수취인으로 직접 지불하는 지로 방식을 채택했다. 초기에 "은행"이라는 용어는 이 서비스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지 않았으며, 은행의 주요 지불 수단은 지로와 다른 모델인 수표였다.

2. 1. 기원

지로 시스템은 적어도 기원전 4세기경 고대 프톨레마이오스 이집트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가 곡물 기탁은 초기의 은행업 시스템 역할을 하였으며 여기서 지로 청구가 알렉산드리아의 중앙 은행을 통해 받아들여졌다.[11] 지로는 초기 은행업의 자금 전달의 일반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5]

장부식 화폐의 최초 발생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지로 시스템 자체는 북부 이탈리아, 특히 리알토(현대판 월 스트리트 또는 런던 시티와 유사한 금융 중심지)의 "''bancherii''"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원래 이것들은 고객이 의지할 수 있는 책상("''bancus''" = 벤치)에 앉아있는 환전상이었다. 그들은 돈을 보관하고 저장 장부에 있는 계정을 확인하여 한 돈 보관소에서 다른 보관소로 직접 이체할 수 있는 추가 서비스를 제공했다. 말 그대로 그들은 한 권의 책을 열어 금액을 인출하고, 금액을 추가하는 다른 책을 열었다. 이 처리는 자연스럽게 매우 지역적인 시스템이었지만 돈이 책 안에서 유통되도록 했다. 이는 마침내 1619년 베네치아어로 "Banco del Giro"(베네치아어로 "Banco del Ziro")가 설립되는 결과를 낳았고, 이는 유사한 은행 시스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6]

우편 지로 또는 포스트지로 시스템은 유럽 금융 서비스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기본 개념은 수표가 아닌 계정 간의 직접 이체를 기반으로 하는 은행 시스템이다. 회계 사무실이 집중화되면 계정 간의 이체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 돈은 모든 우체국에서 시스템에 입금하거나 인출할 수 있었고, 나중에는 상업 은행 시스템과의 연결이 이루어졌으며, 종종 지역 은행이 자체 포스트지로 계좌를 개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20세기 중반까지 대륙 유럽의 대부분의 국가가 우편 지로 서비스를 가지고 있었다. 최초의 포스트지로 시스템은 19세기 초 오스트리아에 설립되었다. 1968년 영국 포스트지로가 구상되었을 때,[7] 네덜란드 포스트지로는 거의 모든 성인이 포스트지로 계정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잘 확립되었으며, 유럽의 대부분의 다른 국가에서도 매우 크고 잘 사용되는 포스트지로 운영이 이루어졌다. 은행 역시 송금인에서 수취인으로 직접 지불하는 방식으로 지로를 채택했다.

2. 2. 어원

"지로"라는 단어는 네덜란드어 giro|히로nl 및/또는 독일어 giro|기로de에서 차용되었으며, 둘 다 "돈의 유통"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giro|지로it에서 유래되었다.[3] 이탈리아어 용어는 "고리"를 의미하는 라틴어 gyrus|기루스la를 거쳐 "원"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gyros|기로스grc에서 왔다.[4]

2. 3. 발전

지로 시스템은 적어도 기원전 4세기 경 고대 프톨레마이오스 이집트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가 곡물 기탁은 초기의 은행업 시스템 역할을 하였으며 여기서 지로 청구가 알렉산드리아의 중앙 은행을 통해 받아들여졌다.[11] 지로는 초기 은행업에서 자금 전달의 일반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5]

장부식 화폐의 최초 발생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지로 시스템 자체는 북부 이탈리아, 특히 리알토(현대판 월 스트리트 또는 런던 시티와 유사한 금융 중심지)의 "''bancherii''"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원래 이것들은 고객이 의지할 수 있는 책상("''bancus''" = 벤치)에 앉아있는 환전상이었다. 그들은 돈을 보관하고 저장 장부에 있는 계정을 확인하여 한 돈 보관소에서 다른 보관소로 직접 이체할 수 있는 추가 서비스를 제공했다. 말 그대로 그들은 한 권의 책을 열어 금액을 인출하고, 금액을 추가하는 다른 책을 열었다. 이 처리는 자연스럽게 매우 지역적인 시스템이었지만 돈이 책 안에서 유통되도록 했다. 이는 마침내 1619년 베네치아어로 "Banco del Giro"(베네치아어로 "Banco del Ziro")가 설립되는 결과를 낳았고, 이는 유사한 은행 시스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6] 독일에서의 사용은 1703년 빈에서 설립된 Banco del Giro에서 볼 수 있다(1670년 사무엘 오펜하이머가 베니스에서 가져온 자금 조달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우편 지로 또는 포스트지로 시스템은 유럽 금융 서비스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기본 개념은 수표가 아닌 계정 간의 직접 이체를 기반으로 하는 은행 시스템이다. 회계 사무실이 집중화되면 계정 간의 이체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 돈은 모든 우체국에서 시스템에 입금하거나 인출할 수 있었고, 나중에는 상업 은행 시스템과의 연결이 이루어졌으며, 종종 지역 은행이 자체 포스트지로 계좌를 개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20세기 중반까지 대륙 유럽의 대부분의 국가가 우편 지로 서비스를 가지고 있었다. 최초의 포스트지로 시스템은 19세기 초 오스트리아에 설립되었다. 1968년 영국 포스트지로가 구상되었을 때,[7] 네덜란드 포스트지로는 거의 모든 성인이 포스트지로 계정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잘 확립되었으며, 유럽의 대부분의 다른 국가에서도 매우 크고 잘 사용되는 포스트지로 운영이 이루어졌다. 은행 역시 송금인에서 수취인으로 직접 지불하는 방식으로 지로를 채택했다.

"은행"이라는 용어는 처음에는 이 서비스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지 않았다. 은행의 주요 지불 수단은 수표를 기반으로 했으며, 이는 지로와는 완전히 다른 송금 모델을 가지고 있다.

2. 4. 우편 지로 시스템

우편 지로 시스템은 초기 은행업에서 흔한 송금 방식이었다. 20세기 중반까지 대륙 유럽 대부분의 국가가 우편 지로 서비스를 가지고 있었다. 최초의 포스트지로 시스템은 19세기 초 오스트리아에 설립되었다. 1968년 영국 포스트지로가 구상되었을 때,[7] 네덜란드 포스트지로는 거의 모든 성인이 포스트지로 계정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잘 확립되었으며, 유럽의 대부분의 다른 국가에서도 매우 크고 잘 사용되는 포스트지로 운영이 이루어졌다.

기본 개념은 수표가 아닌 계정 간의 직접 이체를 기반으로 하는 은행 시스템이다. 회계 사무실이 집중화되면 계정 간의 이체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었다. 돈은 모든 우체국에서 시스템에 입금하거나 인출할 수 있었고, 나중에는 상업 은행 시스템과의 연결이 이루어졌으며, 종종 지역 은행이 자체 포스트지로 계좌를 개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은행 역시 송금인에서 수취인으로 직접 지불하는 방식으로 지로를 채택했다. "은행"이라는 용어는 처음에는 이 서비스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지 않았다. 은행의 주요 지불 수단은 수표를 기반으로 했으며, 이는 지로와는 완전히 다른 송금 모델이었다.

3. 대한민국과 중국의 지로

대한민국중국의 금융 기관에서 지로 납부가 가능하며, 온라인 송금에 비하여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OCR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훼손될 경우 읽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4. 지로 업무 절차

지로 업무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1. 지로 발행: 이용기관이 지로를 발행하여 고객 주소로 우편 발송한다.

2. 지로 수신: 납부 고객은 우편을 통해 지로를 받는다.

3. 지로 수납:


  • 창구 수납: 납부 고객은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창구에서 납부한다.
  • 인터넷 수납: 납부 고객은 인터넷(지로)에 접속하여 지로 번호를 입력, 확인 후 계좌이체한다.

4. 수납금액 입금: 은행은 고객에게 받은 금액을 이용기관에 이체한다.[1]

5. 수납 데이터 전송: 은행은 이용기관의 수납금액 내역을 금융결제원에 전송한다.

6. 수납결과 전송: 금융결제원은 은행으로부터 받은 입금 수납 내역을 이용기관에 통보한다.

4. 1. 지로 관리

금융결제원을 통해 지로 번호와 전용 용지를 승인받아야 하는 지로 시스템은, 이용 업체가 고객으로부터 대금을 수납할 때 활용된다. 고객이 지로 용지와 대금을 은행에 납부하면, 해당 금액은 수납업체의 거래 은행 예금 계좌로 이체되고 그 내역이 통보된다.

4. 2. 지로 번호

지로 번호는 지로 이용 업체의 기관명, 대표자, 거래 은행, 계좌 번호, 예금주명 등의 내용을 대신하여 7자리 숫자로 표시한 이용 업체별 고유 번호이다. 우편대체 계좌의 기호 번호는 예전에는 "고베 X-YYYY"와 같이 계좌 소관청(저금 사무 센터)의 명칭이 포함된 것을 사용했다. (이 경우 "고베"라는 명칭으로 보아 "고베 저금 사무 센터"가 계좌 소관청이 된다.) 여기에 사회복지사업 기부금 접수 계좌는 "복", 일본 적십자사나 공동 모금의 긴급 재해 의연금 계좌는 "재"라는 서픽스가 붙어 있었다. 우체국 저금 창구에서 온라인 처리로 각종 청구를 접수하는 경우 각 계좌 소관청을 나타내는 숫자(자세한 내용은 저금 사무 센터 표 참조)를 적용하여 "011X0-YYYY"와 같이 처리했다. (첫 번째 숫자 "0"은 우편대체 계좌임을 나타낸다. 두 번째, 세 번째 숫자가 각 계좌 소관청을 나타내는 숫자이며, 고베 저금 사무 센터의 계좌였기 때문에 "11"로 대체되었다. 다섯 번째 숫자 "0"은 어떤 우편대체 계좌라도 이 숫자가 되도록 되어 있다.)

1996년부터 우편대체 지불 취급표를 전송 처리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어, 계좌 기호 번호의 오독을 줄이기 위해 계좌 기호 번호는 체크 디지트 1자리를 넣은 "011X0-Z-YYYY"와 같은 번호로 변경되었다. (이 경우 "Z"가 그 체크 디지트에 해당한다.)[1]

4. 3. 지로 장표

지로 장표는 승인받은 지로번호를 이용하여 수납대금을 청구할 때 사용하는 양식이다. 이용업체는 정해진 양식에 따라 반드시 지로 장표 적격 인쇄업체에서 조제하여 사용해야 한다.

4. 4. 지로 업무 진행

지로 업무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1. 지로 발행: 이용기관이 지로를 발행하여 고객 주소로 우편 발송한다.

2. 지로 수신: 납부 고객은 우편을 통해 지로를 받는다.

3. 지로 수납:

  • 창구 수납: 납부 고객은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창구에서 납부한다.
  • 인터넷 수납: 납부 고객은 인터넷(지로)에 접속하여 지로 번호를 입력, 확인 후 계좌이체한다.

4. 수납금액 입금: 은행은 고객에게 받은 금액을 이용기관에 이체한다.

5. 수납 데이터 전송: 은행은 이용기관의 수납금액 내역을 금융결제원에 전송한다.

6. 수납결과 전송: 금융결제원은 은행으로부터 받은 입금 수납 내역을 이용기관에 통보한다.

5. 모델

지로 시스템은 크게 은행 모델과 우편 지로 모델로 나뉜다. 은행 모델은 지급인이 수취인에게 수표를 전달하는 방식이고, 우편 지로 모델은 지급인이 지로 센터에 지불을 요청하는 방식이다. 우편 지로 모델에서는 수취인이 별도로 조치를 취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입금되며, 독일, 네덜란드 등에서 널리 사용된다. 반면 은행 모델은 미국에서 주로 사용되었으나, 전자 수표 결제 등의 등장으로 변화를 겪고 있다. 지로 시스템에서는 은행이 신용 위험을 부담하지만, 거래 취소는 불가능하다.[1]

5. 1. 은행 모델 (수표)

은행 모델에서, 수표는 지급인이 작성하여 수취인에게 직접 전달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수취인은 은행을 방문하거나 수표를 자신의 은행에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그 후 수표는 결제되어야 하는데, 이는 수표를 한 번 분류하고, 중앙 결제 위치로 우편으로 보내고, 다시 분류한 다음, 자금이 있는지 확인하고 수취인의 은행에 지불하는 지급 지점으로 다시 우편으로 보내는 복잡한 과정이다.[1]

미국에서는 전자 수표 결제의 부상과 직불 카드 사용으로 인해 이러한 차이점은 예전만큼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1] 미국의 일부 상점에서는 수표를 현금 계산대에서 스캔하여 고객에게 돌려준다.[1] 스캔된 정보는 ACH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돈을 이체하는 결제 처리기로 전달된다.[1]

은행 모델과 달리, 우편 지로 모델을 사용하면 발신자가 수신자의 계정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경우, 개인이 다른 개인의 은행 계좌로 직접 돈을 이체할 수 있다.[1] 수신자는 이체를 승인, 인정하거나 은행을 방문하여 청구할 필요가 없다.[1] 그 결과,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및 북유럽 국가와 같이 광범위한 지로 네트워크를 가진 국가에서는 수표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1]

반대로, 미국에서 흔히 사용되는 직접 입금 시스템은 수신자의 명시적인 승인을 필요로 하며, 일반적으로 양식을 작성하여 제공된다.[1] 개인 은행 계좌 간의 자금 이체에는 일반적으로 실물 수표 또는 송금이 필요하며, 상당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고 지급인이 은행을 방문해야 할 수 있다.[1]

지로 시스템에서 통화 이체의 신용 위험은 은행과 같은 운영자가 은행 간 신용 위험으로 부담하지만, 수표 또는 신용 카드와 달리 지급인이나 수취인이 부담하지 않는다.[1] 이를 통해 충분한 자금으로만 거래를 시작할 수 있으므로 지급인의 신용도를 평가할 필요가 없다.[1] 그러나 신용이 없다는 것은 지급인이 부정직한 수취인에 대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거래를 회수하거나 분쟁을 제기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1] 사기는 개인 간의 거래에서 더 쉽기 때문에, 지불은 신뢰할 수 있는 당사자에게만 이루어져야 한다.[1] 또한, 은행 내 이체는 빠르지만, 양 당사자가 영국의 빠른 결제 또는 캐나다의 인터랙 전자 이체와 같은 즉시 이체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한, 은행 간 이체에는 며칠이 걸릴 수 있다.[1]

5. 2. 우편 지로 모델

지로 모델에서, 지급인은 지로 센터로 수취인에게 지불 요청(''지로 이체'')을 보낸다. 지로 센터는 자금이 있는지 확인하고, 요청된 금액만큼 지급인의 계정을 차감하고, 해당 금액을 수취인의 계정에 입금한다.[1] 그런 다음 지로 센터는 지로 이체 문서를 수취인에게 보내고, 업데이트된 계정 명세서를 지급인과 수취인 모두에게 보낸다.[1] 하루에 수천 건의 지불을 받는 대규모 공공 유틸리티의 경우, 명세서는 전자적으로 전송되며 조정 목적으로 각 지불에 대한 고유한 참조 번호를 포함한다.[1]

은행 모델과 달리, 우편 지로 모델을 사용하면 발신자가 수신자의 계정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경우, 개인이 다른 개인의 은행 계좌로 직접 돈을 이체할 수 있다.[3] 수신자는 이체를 승인하거나 인정하거나 은행을 방문하여 청구할 필요가 없다.[3] 그 결과,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및 북유럽 국가와 같이 광범위한 지로 네트워크를 가진 국가에서는 수표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3]

지로 시스템에서 통화 이체의 신용 위험은 은행과 같은 운영자가 은행 간 신용 위험으로 부담하지만, 수표 또는 신용 카드와 달리 지급인이나 수취인이 부담하지 않는다.[5] 이를 통해 충분한 자금으로만 거래를 시작할 수 있으므로 지급인의 신용도를 평가할 필요가 없다.[5] 그러나 신용이 없다는 것은 지급인이 부정직한 수취인에 대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거래를 회수하거나 분쟁을 제기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5] 사기는 개인 간의 거래에서 더 쉽기 때문에, 지불은 신뢰할 수 있는 당사자에게만 이루어져야 한다.[5] 또한, 은행 내 이체는 빠르지만, 양 당사자가 영국의 빠른 결제 또는 캐나다의 인터랙 전자 이체와 같은 즉시 이체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한, 은행 간 이체에는 며칠이 걸릴 수 있다.[5]

5. 3. 지로 시스템의 특징

지로 시스템은 이용업체가 고객으로부터 각종 대금을 수납할 때 이용하며, 고객이 지로 장표와 함께 대금을 은행에 납부하면 수납되는 방식이다. 이 자금은 수납업체의 거래은행 예금계좌로 이체되고 그 내역이 통보된다. 지로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금융결제원으로부터 지로번호와 특수 장표를 승인받아야 한다.[1]

지로 시스템은 은행 모델과 비교했을 때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구분은행 모델 (수표)우편 지로 모델
지급인이 수취인에게 수표를 직접 전달하거나 우편으로 발송 | 지급인이 지로 센터에 지불 요청 (지로 이체)
수취인은 은행 방문 또는 우편 발송 후, 복잡한 결제 과정을 거침 | 지로 센터가 자금 확인 후 지급인 계좌에서 차감, 수취인 계좌로 입금
수취인은 은행을 방문하거나 수표를 우편으로 보내야 함 | 수취인의 별도 조치 불필요 (자동 입금)
| 지로 센터가 지로 이체 문서를 수취인에게, 업데이트된 계정 명세서를 지급인과 수취인 모두에게 보냄 (대규모 공공 유틸리티는 전자적 전송)
| 발신자가 수신자의 계정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직접 이체 가능
|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북유럽 국가 등에서 널리 사용 (수표 거의 사용 안 함)
| 은행과 같은 운영자가 부담
| 거래 취소 및 분쟁 제기 불가
| 일반적으론 며칠 소요 (즉시 이체 시스템 사용 시 예외)


지로 시스템의 장점


  • 간편한 대금 수납: 고객은 지로 장표를 통해 은행에서 쉽게 대금을 납부할 수 있다.
  • 자동 이체: 수납된 자금은 자동으로 수납업체의 계좌로 이체된다.
  • 투명한 거래 내역: 거래 내역이 수납업체와 고객 모두에게 통보된다.
  • 낮은 신용 위험: 은행이 신용 위험을 부담하므로 지급인의 신용도를 평가할 필요가 없다.

지로 시스템의 단점

  • 거래 취소 불가: 지급인은 거래를 취소하거나 분쟁을 제기할 수 없다.
  • 사기 위험: 개인 간 거래에서 사기 발생 가능성이 높다.
  • 은행 간 이체 지연: 은행 간 이체에는 며칠이 걸릴 수 있다. (단, 즉시 이체 시스템 사용 시 예외)

6. 전자 청구서 결제

현대적인 전자 청구서 결제는 지로의 사용과 유사하다. 완전한 전자 청구서 결제의 경우, 지불자는 청구서를 우편으로 받거나 웹사이트에서 전자적으로 받는다. 그런 다음 지불자는 청구서에서 정보를 수동으로 또는 청구서의 바코드(EPC QR 코드는 유럽 연합에서 사용됨)를 사용하여 읽고, 은행 웹사이트의 양식에 입력하고 양식을 제출한다. 결제는 즉시 계좌 잔액에서 차감된다. 이는 표준 형식의 지로 송장과 함께 스웨덴에서 흔히 사용되며, 모바일 뱅킹 앱으로 스캔하거나, 웹 양식에 숫자를 수동으로 입력하거나, 전통적인 방식으로 은행에 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다.

6. 1. 장점

지로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ATM, 직불 카드 또는 수표 카드를 통해 자금에 즉시 접근할 수 있다.
  • 분실, 도난 또는 잊어버릴 수 있는 종이 수표가 없다.
  • 전자 결제는 지불자에게 덜 비쌀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자 결제는 약 0.25USD의 비용이 드는 반면, 종이 수표를 생성, 인쇄 및 우편 발송하는 데는 최대 2USD의 비용이 들 수 있다. 은행은 이 서비스에 대해 수수료를 전혀 부과하지 않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유럽 연합의 많은 은행은 적절한 BICIBAN 계좌 번호가 사용되는 경우 SEPA(단일 유로 결제 지역) 내의 전자 결제에 대해 아무런 수수료도 부과하지 않는다.
  • 결제 오류율과 후속 조정 문제가 현저히 감소한다.

6. 2. 미국의 ACH 네트워크

미국에서는 NACHA와 연방 준비 은행의 규제를 받는 ACH 네트워크가 직접 입금 및 자동 이체를 포함한 모든 은행 간 이체를 처리한다.[1]

6. 3. 전자 청구서 결제 과정

현대적인 전자 청구서 결제는 지로의 사용과 유사하다.

전자 청구서 결제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ATM, 직불 카드 또는 수표 카드를 통해 자금에 즉시 접근할 수 있다.
  • 분실, 도난 또는 잊어버릴 수 있는 종이 수표가 없다.
  • 전자적으로 이루어지는 결제는 지불자에게 덜 비쌀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자 결제는 약 0.25USD의 비용이 들 수 있는 반면, 종이 수표를 생성, 인쇄 및 우편 발송하는 데 최대 2USD의 비용이 들 수 있다. 은행은 이 서비스에 대해 전혀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유럽 연합의 많은 은행은 적절한 BICIBAN 계좌 번호가 사용되는 경우 SEPA(단일 유로 결제 지역) 내의 전자 결제에 대해 아무런 수수료도 부과하지 않는다.
  • 결제 오류율과 후속 조정 문제가 현저히 감소한다.


미국에서는 NACHA와 연방 준비 은행의 규제를 받는 ACH 네트워크가 직접 입금 및 자동 이체를 포함한 모든 은행 간 이체를 처리한다.

완전한 전자 청구서 결제의 경우, 지불자는 청구서를 받는다. 물리적으로 우편으로 받거나 웹사이트에서 전자적으로 받는다(EPC QR 코드는 유럽 연합에서 사용됨), 은행 웹사이트의 양식에 입력하고 양식을 제출한다. 결제는 즉시 계좌 잔액에서 차감된다. 이는 표준 형식의 지로 송장과 함께 스웨덴에서 흔히 사용되며, 모바일 뱅킹 앱으로 스캔하거나, 웹 양식에 숫자를 수동으로 입력하거나, 전통적인 방식으로 은행에 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다.

7. 일본의 우편대체

일본의 우편대체는 우편대체법에 따라 "간편하고 확실한 송금채권·채무의 결제 수단으로 널리 공평하게 이용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1] 우정대신(총무대신)이 관리하는 국가 사업이었으나, 일본우정공사를 거쳐 현재는 유초 은행이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급 통지서를 이용해 송금할 수 있으며, 과거에는 우편 발송으로 며칠이 걸렸지만 현재는 온라인 전송으로 2일 정도면 송금처 계좌에 반영된다.[1] 2014년부터는 웹에서 지급 통지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었다.[1] 소액 송금 수수료가 민간 금융기관보다 저렴하여 통신 판매 결제에 많이 사용된다.[1] 우편 저금 창구 외에 APM과 지급 통지서 접수 기능이 있는 ATM(ATMP)에서도 취급 가능하다.[1] 요금은 수취인 부담(적색 용지) 또는 지급인 부담(청색 용지) 중 선택할 수 있다.[1] 유초 은행 이행 후에는 인지세가 부과되어 이용 요금이 변경되었다.[1]

7. 1. 개요

지로(일본어: 郵便振替 (ゆうびんふりかえ))는 우편대체법에 의거하여 "간편하고 확실한 송금채권·채무의 결제 수단으로 널리 공평하게 이용하게 함으로써 국민의 원활한 경제 활동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공사화 이전에는 우정대신(총무대신)이 관리하는 국가 사업이었고, 공사화 이후에는 일본우정공사가 실시하는 사업이었다.

해당 계좌에는 "기호·번호"가 부여된다.

7. 2. 서비스 내용

지로는 우편대체법에 따라 "간편하고 확실한 송금채권·채무의 결제 수단으로 널리 공평하게 이용하게 하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다.[1] 모든 저금 사무 센터와 공사가 "대체 비취급 우체국"으로 지정한 우체국을 제외한, 일본 전국 모든 우체국의 저금 창구에서 취급되었다.[1]

우편대체 계좌로의 입금 및 출금은 전신대체의 취급표 등에서의 납입점에서의 입금 및 지급표 등에서의 지급점에서의 출금 형태로 이루어졌다.[1]
지급 통지서를 이용하여 상대 계좌로 송금하는 서비스가 있다. 과거에는 지급 통지서의 현물 우편 발송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며칠이 걸렸지만, 현재는 축적 온라인 전송으로 처리하므로 실제로는 2일 정도면 송금처 계좌에 반영되며, 당일 중으로 도착하는 경우도 있다.[1] 2014년부터는 웹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대신 종이 지급 통지서를 보내지 않는 처리가 가능해졌다(유초 다이렉트의 계약이 필요).[1] 상대 계좌는 우편 대체 계좌만 가능하다.[1] 대체로 소액 송금 수수료가 민간 금융기관의 송금보다 저렴하며, 특히 통신 판매 결제에 많이 사용된다.[1]

우편 저금 창구 외에도 APM과 지급 통지서 접수 기능이 있는 ATM(통칭, ATMP)에서도 취급 가능하며, 현금, 보통 저금이나 저축 저금 통장, 현금 카드를 이용하여 지급하는 것도 가능하다.[1] 단, 처리는 삽입된 전표의 현물로 처리하므로, 특수한 양식의 지급 통지서는 창구에서만 취급한다.[1]

요금은 수취인이 부담하는 것(가입자 부담·적색 용지)과 지급인이 부담하는 것(지급인 부담·청색 용지 등)이 있다.[1] 이는 우편 대체 계좌 가입자 각자가 용도에 맞춰 지정할 수 있다.[1]

유초 은행 이행 후에는, 인지세가 부과되는 관계상 이용 시 요금 변경이 따르며, 대체 지급 청구서 겸 수령증 뒷면에 인지가 붙여진다(지급 금액이 이전에는 3만 엔 이상, 현행은 5만 엔 이상인 경우).[1] 이행 후에 배포되는 용지의 수령증 뒷면에 인지 란이 있지만, 인지 란이 없는 종전의 용지도 동일하게 취급한다.[1]

가입자(수취인) 측이 지급 취급표를 자기 테이프에 기록하여 일괄적으로 받는 양식으로 지급("MT 취급"이라고 칭함)을 한 경우, APM 또는 ATMP에서의 요금은 10엔 감액된다.[1]

7. 3. 우편대체 계좌

우편대체 계좌(일반적으로 '일반 대체 계좌' 또는 '대체 계좌'라고도 함)는 기호와 번호의 기호가 "0"으로 시작하는 계좌이다. 민간 금융기관의 당좌예금(결제용 예금)에 해당하며, 예치금(대체 계좌 잔액)에 이자가 붙지 않는 점은 같지만, 통장(입금장)이 존재하지 않는 등 민간 금융기관에 해당하는 사례가 없는 점도 존재한다. 수수 증표로는 원부를 관할하는 저축 사무 센터에서 "대체 수수표"가 수수가 있었던 날로부터 수일 내에 우편으로 발송되었다(계약한 법인에 대해서는, 데이터화된 수수표를 MT에 기록하여 송부하는 것도 행해졌다).[1]

가입자의 우편대체 계좌에서 수표(이하 '''대체 수표'''라 함)를 발행하여 지급한다.[1] 수표 지불을 이용하려면 원칙적으로 보증인 2명을 동반한 신청서를 제출하고, 우체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1]

그 외에, 우편 저금이나 간이 보험의 환불, 지급금 등에 관하여 현금 대신 우체국을 지급인으로 하여 발행하는 "'''저금 수표'''"가 있는데, 이는 민간 금융 기관의 "자기앞수표"와 동등한 수표이다.[1]

참고로, 유초 은행 이행 후에는 수표 책자가 유료 (1권 50매에 1575JPY → 2014년 4월부터 1620JPY)가 되었고, 구 양식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이행 전에 가입자가 발행한 것은 수취인 측에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1]

7. 4. 입금, 대체, 출금

지급 통지서를 이용하여 상대 계좌로 송금할 수 있다. 과거에는 지급 통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하여 처리했기 때문에 며칠이 걸렸지만, 현재는 온라인 전송으로 처리되어 실제로는 2일 정도면 송금처 계좌에 반영되며, 당일 중으로 도착하는 경우도 있다. 2014년부터는 웹에서 지급 통지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어 종이 지급 통지서를 보내지 않아도 된다(유초 다이렉트 계약 필요). 상대 계좌는 우편 대체 계좌만 가능하다. 대체로 소액 송금 수수료가 민간 금융기관의 송금보다 저렴하며, 특히 통신 판매 결제에 많이 사용된다.

우편 저금 창구 외에도 APM과 지급 통지서 접수 기능이 있는 ATM(ATMP)에서도 취급 가능하며,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 외에 보통 저금이나 저축 저금 통장, 현금 카드를 이용하여 지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처리는 삽입된 전표로 처리하므로, 특수한 양식의 지급 통지서는 창구에서만 취급한다.

요금은 수취인이 부담하는 것(가입자 부담·적색 용지)과 지급인이 부담하는 것(지급인 부담·청색 용지 등)이 있다. 이는 우편 대체 계좌 가입자가 용도에 맞춰 지정할 수 있다.

유초 은행 이행 후에는 인지세가 부과되어 이용 시 요금이 변경되며, 대체 지급 청구서 겸 수령증 뒷면에 인지가 붙여진다(지급 금액이 이전에는 30000JPY 이상, 현행은 50000JPY 이상인 경우). 이행 후에 배포되는 용지의 수령증 뒷면에 인지 란이 있지만, 인지 란이 없는 종전의 용지도 동일하게 취급한다.

또한, 가입자(수취인) 측이 지급 취급표를 자기 테이프에 기록하여 일괄적으로 받는 양식으로 지급("MT 취급")을 한 경우, APM 또는 ATMP에서의 요금은 10JPY 감액된다(유초 은행 이행 후의 경우, 30000JPY 미만은 80JPY→70JPY, 30000JPY 이상은 290JPY→280JPY. 요금 가입자 지불의 취급에 대해서도 동일). MT 취급의 지급 양식 좌상단에는 20(가입자 부담의 경우는 22)이라는 숫자가 들어가 있다(일반적인 양식은 00(가입자 부담의 경우는 02)으로 되어 있다).

자동 출금 입금(자동払い出し預入)은 송금인의 우편대체 계좌에서 수취인의 보통 우편 저금(신 종합 통장이 아니어도 됨)으로 송금하는 것이다. "출금액을 자동으로 수취인의 저금에 입금한다"는 의미이다.[1]

자동 출금 입금에는 문서, 자기 매체에 의한 "보통 취급"(자동 출금 입금에 관한 보통 현금 출금) 및 전신에 의한 "전신 취급"(동 전신 현금 출금)의 2 종류가 있지만, 현재 보통 취급은 우편대체 계좌에서 한 번에 100건 이상의 송금 건수로 이용하는 서비스이며, 전신 취급은 신 종합 통장에서 보통 저금 1건을 지정하여 송금하는 서비스가 되었다. "전신 취급"의 요금은 전신 대체 요금보다 비싸다.[1]

자동 출금 입금은 우편대체 계좌로부터의 출금에 의한 서비스이며, 대체 계좌를 갖지 않은 송금인이 현금을 지불하여 이용하는 서비스는 아니다. 또한, 신 종합 통장이 아닌 보통 저금에, 다른 사람이 현금을 직접 입금하는 제도는 없다.[1]

유초 은행 이행 후의 대체 계좌에서는 이 취급을 하지 않는다.[1]

7. 5. 가입자의 절차

우편대체 계좌 개설을 "가입"이라고 한다.

가입 절차는 우편대체 취급 우체국의 저금 창구(또는 저금 사무 센터 창구)에서 할 수 있었다. 계좌 명칭은 우편대체법 제8조에 따라 개인명이나 법인명을 사용해야 했지만, 공사의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상호나 옥호 등 성명·법인명 이외의 명칭인 "별명"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했다. "별명"은 예외적인 경우로, 사용하려면 "개인명·법인명과 별명의 관계를 알 수 있는 서류"나 "별명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합리적인 이유" 등을 공사에 제시하고 승인을 받아야 했다. "우편대체 계좌"만 해당되며, 우편 저금 신 종합 통장 "pa·ru·ru"에서는 불가능했다.

또한, 가입 시에는 원부를 관할하는 저금 사무 센터와 가입자 납입국, 가입자 지급국(수표 이용 시에는 가입자 수표 지급국. 단, 수표를 취급하는 국만 지정 가능)을 지정할 필요가 있었다. 가입자 납입국, 가입자 지급국(수표 이용 시에는 가입자 수표 지급국)은 필요에 따라 추후 변경이 가능했다. 다만, 원부 관할 저금 사무 센터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기호 번호가 변경되므로, 계정 폐쇄 후 새로 가입을 희망하는 저금 사무 센터에 신규 가입해야 했다.

우체국 저금 창구에서 가입 신청을 해도 즉시 계좌 개설이 되지 않았다. 창구에서는 계좌 개설이 불가능하고(일부 창구에서는 "계좌 기호·번호" 채번만 가능, 접수 시 "계좌 기호·번호" 통지), 저금 사무 센터의 대체 계좌 소관 부서에서 서류 심사 후 계좌 개설 절차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계좌 개설 절차는 날짜에 여유를 두고 진행해야 했다.

저금 사무 센터의 대체 계좌 소관 부서에서 계좌 개설 절차가 종료되면 가입자(계좌 개설 신청자)에게 계좌 개설 통지가 이루어지고, 이로써 우편대체 계좌 가입이 완료되었다.

가입자는 우편대체법 제10조·제11조에 따라 "대리 서명인"과 "참가 서명인"을 1명씩 설정할 수 있었다.

"대리 서명인"은 가입자가 지정한 제3자로, 가입자를 대신하여 대체나 지급 청구, 기타 공사가 정한 청구·신고를 할 수 있었다(공사가 정한 청구에 한하며, 중요한 청구·신고는 가입자 본인만 가능).

"참가 서명인"은 가입자 이외의 자가 참가하지 않으면 절차를 진행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였다.

7. 6. 통상 취급

通常払込み일본어는 '''지급 통지서'''를 이용하여 상대 계좌로 송금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지급 통지서의 현물 우편 발송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며칠이 걸렸지만, 현재는 축적 온라인 전송으로 처리하므로 실제로는 2일 정도면 송금처 계좌에 반영되며, 당일 중으로 도착하는 경우도 있다. 2014년부터는 웹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대신 종이 지급 통지서를 보내지 않는 처리가 가능해졌다(유초 다이렉트의 계약이 필요하다). 상대 계좌는 우편 대체 계좌만 가능하다. 대체로 소액 송금 수수료가 민간 금융기관의 송금보다 저렴하며, 특히 통신 판매 결제에 많이 사용된다.

우편 저금 창구 외에도 APM과 지급 통지서 접수 기능이 있는 ATM(통칭, ATMP)에서도 취급 가능하며,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 외에, 보통 저금이나 저축 저금 통장, 현금 카드를 이용하여 지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처리는 삽입된 전표의 현물로 처리하므로, 특수한 양식의 지급 통지서는 창구에서만 취급한다(경우에 따라서는 APM, ATMP에서 절차를 마친 후, 명세와 기계에 삽입할 수 없는 부분의 나머지 양식을 창구에 제출하여 일자 도장을 날인할 수 있지만, 절차 당일 중으로, APM 또는 ATMP를 이용한 유초 은행 점포 또는 우체국의 저금 창구에 제출해야 하므로, 어느 쪽이든 (유초 은행 점포 또는) 우체국의 저금 창구가 열려 있는 시간대에만 대응이 가능하다).

요금은 수취인이 부담하는 것(가입자 부담·적색 용지)과, 지급인이 부담하는 것(지급인 부담·청색 용지 등)이 있다. 이는 우편 대체 계좌 가입자 각자가 용도에 맞춰 지정할 수 있다.

유초 은행 이행 후에는, 인지세가 부과되는 관계상, 이용 시 요금 변경이 따르며, 대체 지급 청구서 겸 수령증 뒷면에 인지가 붙여진다(지급 금액이 이전에는 3만 엔 이상, 현행은 5만 엔 이상인 경우). 이행 후에 배포되는 용지의 수령증 뒷면에 인지 란이 있지만, 인지 란이 없는 종전의 용지도 동일하게 취급한다.

또한, 가입자(수취인) 측이 지급 취급표를 자기 테이프에 기록하여 일괄적으로 받는 양식으로 지급("MT 취급"이라고 칭함)을 한 경우, APM 또는 ATMP에서의 요금은 10엔 감액된다(유초 은행 이행 후의 경우, 3만 엔 미만은 80엔→70엔, 3만 엔 이상은 290엔→280엔. 요금 가입자 지불의 취급에 대해서도 동일). MT 취급의 지급 양식 좌상단에는 20(가입자 부담의 경우는 22)이라는 숫자가 들어가 있다(일반적인 양식은 00(가입자 부담의 경우는 02)으로 되어 있다).

7. 7. 전신 취급

우편 저금에는 우편 저금법 제10조에 따라 예금 한도액이 있었지만, 우편 대체 예탁금(계좌 잔액)에는 법적으로 한도액이 설정되어 있지 않았다. 우편대체법 제3조에 따라, 우편대체 예금에 관한 공사의 채무는 일본 정부에 의해 보증되었다. 이 때문에 공사는 예금보험기구에 가입하지 않았다. 우정 민영화에 따라, 우편대체 예금은 민영화 시점에서 예금보험기구에 가입한 주식회사 유초 은행으로 승계되었고, 정부 보증은 없어졌다.

또한, 우편대체법 제5조에 따라 우편대체 관련 문서(우편대체 납입 용지, 우편대체 지급 증서류, 우편대체 개설 통지)에는 인지세가 과세되지 않았다.

7. 7. 1. 전신 납입

전신 납입은 송금 대상 가입자의 대체 계좌에 현금을 즉시 입금하는 방식이다. 입금 대상 계좌로는 파루루와 우편 대체 계좌 모두 가능하다. 입금자가 우편 대체에 가입하지 않아 계좌가 없는 경우에 이용한다.

우체국 자동 기기에서는 전신 납입을 취급하지 않으며, 요금은 일반 입금이나 민간 금융 기관(본 지점 앞)의 자동 기기 송금에 비해 비싸다.

본인이 입금할 때는 새로운 양식의 "전신 입금 청구서·전신 대체 청구서"를 이용한다.

7. 7. 2. 전신 대체

일반 계좌, 우편대체 계좌 모두에서 가능하며, 자신의 대체 계좌에서 송금처의 대체 계좌로 즉시 예치금을 대체한다. APM·ATM(파루루 계좌만)에서도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송금액에 관계없이 창구가 140JPY, 자동기 취급이 무료(2016년 9월 30일까지), "유초 다이렉트"에 의한 취급은 월 5회까지 무료, 6회째부터 110JPY이다.[1]

  • '''한 번에 송금'''은 "파루루"에 의한 전신대체의 애칭이다.[1]

7. 7. 3. 전신 현금 출금

ぱ・る・る일본어는 우편대체 계좌에서 송금액을 지불하고, 상대방 거주지의 우체국으로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송금하는 방법이다. 상대방이 대체 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긴급하게 송금해야 할 때 사용된다. 유초 은행 이행 후에는 창구 지불만 계속되고 있다.

  • 창구 지불: 우체국 저축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지불 가입자의 계좌에서 지정된 우체국으로 지불 지시를 전송하고, 수취인이 그 지정 우체국에서 증서가 아닌 현금을 저금 창구에서 받는 것이다. 상대방에게는 그 취지의 통지문이 배달된다 (배달되는 것이 증서가 아니므로 증서 지불과는 다르며, 수취 가능한 창구가 통지서에 지정된다).
  • 본인 지불의 경우, 신양식의 "대체 지불서"(3매 복사)를 원칙적으로 사용하지만, 양식의 재고가 적다는 이유로, 종전의 "우편대체 지불 의뢰서"(3매 복사)도 사용 가능하다.
  • 직영점 이외를 지불·지불국으로 지정한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 즉시 수취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 요금은 630JPY (2014년 4월부터 648JPY)이다.

7. 8. 수표 출금

가입자가 우편대체 계좌에서 수표(이하 "'''대체 수표'''"라 함)를 발행하여 지급하는 방식이다.

수표 지불을 이용하려면 원칙적으로 보증인 2명을 동반한 신청서를 제출하고, 우체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 외에, 우편 저금이나 간이 보험의 환불, 지급금 등에 관하여 현금 대신 우체국을 지급인으로 하여 발행하는 "'''저금 수표'''"가 있는데, 이는 민간 금융 기관의 "자기앞수표"와 동등한 수표이다.

참고로, 유초 은행 이행 후에는 수표 책자가 유료 (1권 50매에 1575JPY → 2014년 4월부터 1620JPY)가 되었고, 구 양식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이행 전에 가입자가 발행한 것은 수취인 측에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

7. 9. 자동 출금 입금

자동 출금 입금(自動払い出し預入)은 송금인의 우편대체 계좌에서 수취인의 보통 우편 저금(신 종합 통장이 아니어도 됨)으로 송금하는 방식이다. "출금액을 자동으로 수취인의 저금에 입금한다"는 의미이다.

자동 출금 입금에는 문서, 자기 매체에 의한 "보통 취급"(자동 출금 입금에 관한 보통 현금 출금) 및 전신에 의한 "전신 취급"(동 전신 현금 출금)의 2종류가 있다. 현재, 보통 취급은 우편대체 계좌에서 한 번에 100건 이상의 송금 건수로 이용하는 서비스이며, 전신 취급은 신 종합 통장(ja)에서 보통 저금 1건을 지정하여 송금하는 서비스가 되었다. "전신 취급" 요금은 전신 대체 요금보다 비싸다.

자동 출금 입금은 우편대체 계좌로부터의 출금(ja, 우편대체 계좌 모두)에 의한 서비스이며, 대체 계좌가 없는 송금인이 현금을 지불하여 이용하는 서비스는 아니다. 또한, 신 종합 통장이 아닌 보통 저금에, 다른 사람이 현금을 직접 입금하는 제도는 없다.

유초 은행 이행 후의 대체 계좌에서는 이 취급을 하지 않는다.

참조

[1] 웹사이트 Definition of GIRO https://www.merriam-[...]
[2] 웹사이트 RBI Committee suggests GIRO based Indian Bill Payment System http://rbi.org.in/Sc[...] Reserve Bank of India 2014-11-29
[3] 웹사이트 giro, n.2 https://www.oed.com/[...] Oxford University Press
[4] 서적 National Giro
[5] 웹사이트 A Comparative Chronology of Money http://www.ex.ac.uk/[...] 1996 & 1999
[6] 웹사이트 Terra X http://terra-x.zdf.d[...]
[7] 간행물 Newborn screening for CF in France: An exemplary national experience http://dx.doi.org/10[...] 2020-02
[8] 문서 ゆうちょ銀行の振替
[9] 문서 ゆうちょ銀行移行後に発行された通帳の場合
[10] 웹사이트 振替口座 - ゆうちょ銀行 http://www.jp-bank.j[...] 株式会社ゆうちょ銀行 2017-06-22
[11] 웹사이트 Chronology of Monetary History 9,000 - 1 BC http://www.ex.ac.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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