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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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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초 은행은 일본의 우편 저축 제도를 기반으로 2007년 설립된 은행이다. 일본의 우정 민영화 과정에서 설립되었으며, 2006년 민영화 준비 회사로 출범하여 2007년 유초 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유초 은행은 일본 전역의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예금, 대출, 투자 상품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본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15년 도쿄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2019년에는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인 유초페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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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 은행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일본 포스트 은행 로고
일본 포스트 은행 로고
종류자회사
설립일2006년 9월 1일
위치 (도시)지요다구, 도쿄
위치 (국가)일본
산업금융 서비스
상품/서비스자산 관리
은행업
상품
신용 카드
주식 거래
보험
투자 관리
주택 담보 대출
뮤추얼 펀드
상장지수펀드
인덱스 펀드
사모 펀드
위험 관리
자산 관리
모회사일본 포스트 홀딩스 (88.99%)
수익¥1조 8,500억 (2019년)
순이익¥2,660억 (2019년)
자산¥205조 (2019년)
직원 수12,800명 (2019년)
슬로건(정보 없음)
웹사이트www.jp-bank.japanpost.jp
경영진
추가 정보
법인 번호9010001108880
은행 코드9900
SWIFT 코드JPPSJPJJ
은행 대리점 허가 번호간토 재무국장 (銀代) 제427호
점포 정보
점포 수233개 (2023년 1월 4일 기준)
대출 및 예금 정보
대출 잔액4조 6,917억 2,300만 엔 (2021년 3월 31일 기준)
예금 잔액189조 5,885억 4,900만 엔 (2021년 3월 31일 기준)
주주 정보 (2023년 3월 31일 기준)
주요 주주일본우정 주식회사 (61.50%)
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 은행 주식회사 (신탁구) (2.81%)

2. 연혁


  • 2006년 9월 1일 - 우정민영화 준비 회사로서 "주식회사 유초"가 설립되었다.
  • 2007년 10월 1일 - 사명을 "주식회사 유초 은행"으로 변경하여 영업을 시작했다.
  • 2008년 7월 22일 - 본점을 유센 빌딩으로 이전하여 유초 은행 단독 점포가 3개 거점으로 증가했다.
  • 2010년 4월 1일 - 구 일본우정공사 지사에 설치되었던 통괄점의 총무부 및 영업기획부 기능을 신설된 "에리어 본부"로 이관했다.
  • 2011년 10월 27일 - 전국은행협회에 "특례 회원"으로 공식 가입했다.
  • 2012년 7월 17일 - 본점을 JP 타워로 이전했다.
  • 2015년 11월 4일 - 도쿄 증권거래소 제1부에 주식을 상장했다.[23]
  • 2016년 4월 4일 - 모회사인 일본우정훼미리마트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훼미리마트 일부 점포에만 설치되어 있던 유초 은행 ATM을 다른 점포에도 확대 설치하기로 방침을 결정했다.
  • 2016년 6월 21일 -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 2021년 5월 - 일본우정 그룹의 중기 경영 계획에서, 2021~2025년도 계획 기간 내에 일본우정이 보유하는 유초 은행과 간포생명보험의 주식 비율을 각각 50% 이하로 하는 방침이 제시되었다.[32]
  • 2023년 2월 27일 - 일본우정은 유초 은행 주식을 일부 매각하고, 출자 비율을 65% 미만까지 낮춘다고 발표했다.[38][39]
  • 2023년 3월 13일 - 일본우정은 보유하고 있는 유초 은행 주식의 매각 가격을 1주 1131엔으로 설정한다고 발표했다.[40][41]
  • 2023년 3월 31일 - 일본우정의 지분율은 60.62%가 되었다.[42]
  • 2023년 5월 10일 - 유초 은행은 같은 해 3월 말 시점에서의 유통 주식 비율이 34.5%이며, 프라임 시장의 상장 유지 기준이 되는 35%에 미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43][44]

2. 1. 우편 저축의 시작과 발전 (1875년 ~ 2007년)

마에지마 히소카는 1875년에 일본의 우편 저축 제도를 시작했다.[3][4] 1871년, 영국의 우편 시스템을 관찰한 마에지마는 우편 저금 서비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운영 시작 3년 만에 1만 명의 고객을 확보할 정도로 대중의 참여가 빨랐다.[4]

1949년, 일본 우정성 산하에서 우편 저축 제도가 재개되었다. 경제 회복과 함께 우편 저축은 1960년에 1조 엔, 1985년에 100조 엔에 달하는 규모로 성장했다.[4] 2001년, 우정 사업청의 관할이 되었고, 2003년에는 일본 우정으로 재편되었다.

2006년, 일본 우정 홀딩스가 설립되었으며, 2007년 10월 1일에 우편 저축 업무는 부분적으로 민간 소유의 별도 회사로 분할되었다.[4]

2. 2. 유초 은행의 출범과 민영화 과정 (2007년 ~ 현재)

2005년 우정민영화 관련 법안이 공포되면서, 2006년 9월 1일 민영화 준비 회사인 "주식회사 유초"가 설립되었다.[4] 2007년 10월 1일 우정민영화가 시행되면서, 주식회사 유초는 주식회사 유초 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일본우정공사로부터 우편저금 사업을 비롯한 예금 업무 등을 이관받았다.[4]

유초 은행은 일본우정 그룹 소속이지만, 일본우정 등과 같이 특별법에 의해 활동 범위 등이 제한된 특수법인은 아니다. 총 자산액으로는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을 제치고 일본 최대의 은행이 되었다. 또한, 미즈호 은행을 제외하고 전국 47개 도도부현 모두에 점포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은행이다.[4] 2011년 10월 27일에는 전국은행협회에 "특례 회원"으로 가입했다.

2006년 설립 당시부터 일본우정 주식회사의 자회사였으며, 간포생명보험과 마찬가지로 일본우정이 보유한 유초 은행의 주식은 장래에 100% 민간에 매각될 예정이었다.[4] 2005년 우정민영화법에서는 2017년 9월 30일까지 모든 주식을 매각하도록 규정했으나, 2009년 12월 민주당의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이 우정민영화 재검토에 착수하면서 매각 시한이 사라졌다.

2015년 11월 4일, 지주회사일본우정과 함께 도쿄 증권거래소 제1부에 상장되어 일본우정이 보유한 유초 은행 주식의 11%가 시장에 매각됐다.[5]

금융 위기와 동일본 대지진 등의 영향으로 민영화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지만,[11] 2015년 일본 우정 은행은 도쿄 증권 거래소에서 처음으로 주식을 매각했다.[5]

2019년 말, 정부는 일본 우정 은행의 90%를 소유하고 있는 일본 우정 홀딩스의 지분 57%를 보유하고 있었다.[14][15] 2024년 3월 말까지 해당 지분은 각각 36%와 61.50%로 감소하여 정부가 일본 우정 은행에 22%의 경제적 이익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했다.

3. 경제 발전에서의 역할

일본 우편 저축 시스템은 단순한 저축 수단 제공을 넘어, 메이지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일본 경제 발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저축 자금을 경제 발전에 활용함으로써 일본의 근대화와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역할은 메이지 시대부터 제2차 세계 대전까지와 전후 두 시기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3. 1. 메이지 시대부터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일본 우편 저축 시스템은 일본 국민에게 저축 수단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 일본의 역사 전반에 걸쳐 저축 자금을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사용되었다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6][8]

1878년부터 제일국립은행과 같은 사립 발권 은행에 처음 우편 저금이 예치되었지만, 1884년에는 예금이 대장성으로 집중되어 대장성이 예금의 독점적인 목적지가 되었다.[6][8]

이 시기는 일본 정부가 경제 및 군사 현대화를 장려하고 서구 열강의 식민주의 시대에 독립을 유지하기 위해 외국 부채를 피하는 데 집중했던 메이지 시대였다.[3] 특히 외국 부채에 대한 우려가 컸는데, 일본의 관찰자들은 중국과 이집트와 같은 국가의 부채가 채권자에게 종속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보았다.[8][7]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는 낮은 저축률을 가진 국가에서 철도, 통신 시스템 및 산업 개발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대량의 자본이 필요했는데, 이는 다수의 사람들이 돈을 저축하고 투자할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3][8] 우편 은행은 성공을 거두어 1885년까지 약 4,500개의 우체국 지점에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125만 명의 예금자를 확보했다.[3]

초기에는 예금이 국채 매수를 통해 정부에 독점적으로 대출되었다.[6] 1890년대에 정부는 이러한 예금을 기반으로 산업 대출을 제공할 수 있는 여러 은행을 설립하기 시작했다.[3][6] 그러나 이러한 유형의 대출은 1912년 이후에야 주목할 만하게 되었고, 1930년대에 이르러서야 전쟁 이후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특정 기관에 자금을 대출하는 중요한 시스템이 되었다.[6]

제2차 세계 대전의 전개 및 전쟁 기간 동안 우편 저축은 전시 생산에 관련된 회사와 전쟁 자금 조달을 위해 대량으로 발행된 국채에 투자되었다.[3][8] 이 기간 동안 우편 저축은 역대 최고 성장률을 기록하여 1942년과 1945년 사이에 5배나 증가했다.[6]

3. 2. 전후

전후 일본의 금융 시스템은 혼란에 빠졌고, 예금자들은 인플레이션으로 가치가 하락한 돈을 인출하면서 저축률이 마이너스가 되었다. 전쟁 피해로 5,200만 개의 계정 기록이 소실되었고, 해외 식민지에 투자했던 60억이 사라졌다.[9]

일본 관리들은 경제 재건을 위해 저축을 장려하고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했다.[6][9] 1950년대부터 우편 저축은 우체국의 접근성,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금융 상품, 정부의 예금에 대한 우대 세금 혜택 덕분에 꾸준히 성장하여 민간 은행에 비해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8][9]

연합군 점령하 일본 동안 우편 저축 시스템에 대한 예금은 정부 및 지방채에만 투자할 수 있었고, 민간 금융 기관은 주로 자본 발행을 담당했다. 1951년 공공 금융 개정 이후, 한국 전쟁 등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자금은 재무성에 다시 예치될 수 있었고, 재정 투자 및 대출 프로그램(FILP)을 통해 산업에 투자되었다.[3][8] 정부는 정부 및 산업체에 대출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 기업을 설립했으며, 이는 급속한 산업 발전과 경제 성장에 기여했다.[3] 1953년부터 FILP를 통해 분배된 자금은 국가 예산의 2분의 1에서 3분의 1에 달했다.[9] 2001년에는 일본 우정 은행의 민영화 논란과 FILP 자금 사용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 속에 개혁안이 통과되어 FILP와 일본 우정 은행 예금 간의 공식적인 연계가 종료되었지만, 실제로는 자금 흐름이 계속되었다.[10]

4. 민영화

2005년 우정민영화 관련 법안이 공포되면서 민영화 준비 회사인 "주식회사 유초"가 2006년 9월 1일에 설립되었다.[11] 2007년 10월 1일 우정민영화가 시행되면서 사명을 주식회사 유초 은행으로 변경하고 기존의 일본우정공사로부터 우편저금 사업을 비롯한 예금 업무 등을 이관받았다. 필요한 시설과 직원도 승계하였다.[12]

기존 우편저금이 취급하던 상품과 서비스는 명칭만 변경되어 유초 은행이 사실상 계승했다. 그러나 법적으로 유초 은행은 우편저금법 규정에 따른 "우편저금"이 아닌, 시중 은행에 적용되는 은행법에 따라 면허를 받은 은행으로 간주된다(우정민영화법 제98조 1항). 단, 통화량 계산에는 M2(일반 은행)에 포함되지 않는다.

일본우정그룹 소속이지만 일본우정 등과 같이 특별법에 따라 목적과 활동 범위 등이 제한된 특수법인은 아니다. 회사명 역시 우정민영화법에 관련 규정이 없지만, 법문에서는 설명을 위해 '''우편저금은행'''으로 표현하고 있다.

총자산액으로는 기존 일본 은행업계 최고액이었던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을 제치고 일본 최대 은행이 되었다. 법적으로 시중 은행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미즈호 은행을 제외하고 전국 47개 도도부현 모두 점포(지점, 출장소)가 있는 은행은 유초 은행뿐이다.

2011년 10월 27일에는 전국은행협회에 "특례 회원"으로 공식 가입했다.

2006년 우정민영화 준비회사로 설립될 당시부터 일본우정 주식회사의 자회사였다. 간포 생명보험과 마찬가지로 일본우정이 보유한 유초 은행 주식은 장래에 100% 민간에 매각하는 것으로 우정민영화법에 명기되어 있다.

당초 2005년에 공포된 우정민영화법에서는 2017년 9월 30일까지 모든 주식을 매각하는 것으로 규정했으나, 2009년 12월 민주당의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이 우정민영화 재검토에 착수하면서 기존 우정민영화법에서 "주식 매각 이행 기간(2007년 10월 1일부터 2017년 9월 30일까지)"을 삭제하고 "경영 상황, 타 조항이 규정하는 책무의 이행에 대한 영향 등을 감안하면서 가능한 한 조기에 처분한다"로 개정하여 매각 시한이 없어졌다.[11]

이후 2015년 11월 4일, 지주회사일본우정과 함께 도쿄 증권거래소 제1부에 상장되어 일본우정이 보유한 유초 은행 주식의 11%가 시장에 매각됐다.[5]

금융 위기에 대응하여 민영화가 중단되기도 하고, 동일본 대지진 이후에는 재해 복구를 위한 자금 지원을 위해 우편 은행의 주식 매각이 다시 허용되기도 하였다.[11][13]

민영화는 점진적으로 진행되었다. 2019년 말, 정부는 일본 우정 은행의 90%를 소유하고 있는 일본 우정 홀딩스의 지분 57%를 보유하고 있었다.[14][15] 2024년 3월 말까지 해당 지분은 각각 36%와 61.50%로 감소하여 정부가 일본 우정 은행에 22%의 경제적 이익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했다.

유초 은행과 간포 생명 보험은 각각 은행법과 보험업법에 의해 민간 은행이나 생명 보험 회사와 동일한 규제를 받는다.[34] 또한, 우정 민영화법의 규정에 따라 민간 은행이나 보험 회사에는 없는 '상승 규제'에 의해 업무가 제한되고 있다.[45]

일본 우정 주식회사에 의한 유초 은행의 주식 보유 비율이 50%를 넘기 때문에, 유초 은행이 신규 사업을 시작하려면 금융청 장관과 총무대신의 인가가 필요하다[46]。 주식 보유 비율을 50% 이하로 낮추면 인가가 필요 없고 신고만으로 되는 "신고제"로 이행할 수 있으며, 0%로 낮추면 신고도 불필요해진다[46]。 유초 은행의 투자자용 설명 자료에서는, 향후 신규 사업의 예로, 개인 대상 , 신탁상속 서비스, 법인 대상 상대 융자 등이 제시되어 있다[46]

5. 현재 운영 현황

아키타에 있는 유초 은행 지점의 외부 모습.


2019년, 유초 은행은 205조의 자산을 관리하며 약 1억 2천만 개의 고객 계좌를 관리했다. 일본 전역의 거의 24,000개 지점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 지점의 대부분은 일본 우편 서비스에 공식적으로 소속된 계약 우체국이다.[15] 유초 은행은 예금 계좌, 신용 카드 및 대출, 투자 상품, 정기 예금, 연금 계좌를 포함한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16]

유초 은행은 지방 지역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요한 사회적 혜택을 제공한다. 인구가 감소하거나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우체국에서 운영되는 유초 은행이 유일한 금융 기관일 수 있다.[12][17]

또한 일본 전역에 거의 30,000개의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를 관리한다.[15] 많은 거래가 여전히 현금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은행 지점이 현금 없는 결제를 장려하거나 ATM 수를 줄이는 상황에서 ATM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18]

2019년 5월, 유초 은행은 사용자의 은행 계좌에서 참여 매장에 직접 지불하는 스마트폰 기반 결제 서비스인 유초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처음 약 10,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되었으며, QR 코드를 스캔하여 결제 또는 인출을 할 수도 있다.[15]

2021년 3월, 유초 은행은 물류, 모바일 및 결제 사업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라쿠텐의 지분 8.3%를 인수하기 위해 1500억(14억달러)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9]

성명기간
1타카기 쇼키치2007년 10월 ~ 2009년 11월
2이자와 요시유키2009년 12월 ~ 2015년 3월
3니시무로 타이조2015년 4월 ~ 2015년 5월
4나가토 마사미츠2015년 5월 ~ 2016년 4월
5이케다 노리토2016년 4월 ~ 2024년 4월
6카사마 타카유키2024년 4월 ~ 현재


5. 1. 논란

2019년 내부 조사 결과, 유초 은행이 투자 상품을 부적절하게 판매한 사례가 수천 건에 달했으며, 직접 관리하는 230개 지점 중 90%가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는 고령 고객에게 상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확인하지 않고 판매한 사실을 밝혀냈다.[20] 이로 인해 금융청의 조사가 시작되었으며, 보험 및 금융 상품의 판매 및 마케팅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21]

2019년 9월 13일, 유초 은행은 고령자에게 판매하는 투자신탁 관련하여 사내 규정을 위반한 부적절한 계약이 2018년에 1만 9591건 있었다고 발표했다.[76]

6. 서비스

유초 은행은 예금 계좌, 신용 카드 및 대출, 투자 상품, 정기 예금, 연금 계좌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16] 2019년에는 205조의 자산을 관리하고 약 1억 2천만 개의 고객 계좌를 관리했으며, 일본 전역의 약 24,000개 지점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 지점의 대부분은 일본 우편 서비스에 공식적으로 소속된 계약 우체국이다.[15]

특히 인구가 감소하거나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방에서는 유초 은행이 유일한 금융 기관일 수 있다.[12][17]

유초 은행은 일본 전역에 약 30,000개의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를 관리한다.[15] 일본에서는 여전히 많은 거래가 현금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은행들이 현금 없는 결제를 장려하거나 ATM 수를 줄이는 상황에서 유초 은행의 ATM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18]

2019년 5월, 유초 은행은 스마트폰 기반 결제 서비스인 유초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은행 계좌에서 참여 매장에 직접 지불하며, QR 코드를 스캔하여 결제 또는 인출을 할 수 있다.[15]

2021년 3월, 유초 은행은 물류, 모바일 및 결제 사업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라쿠텐의 지분 8.3%를 인수하기 위해 1.5조 (140억달러)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9]

6. 1. 유동성 저금

유초 은행의 유동성 저금은 우체국 저축 서비스를 계승하며, 저축 통장 발급 및 유지 수수료는 무료이다. ATM 입출금 수수료는 시간대나 요일에 관계없이 부과되지 않으나, 제휴 금융기관 ATM·CD기 이용은 제외된다. 2022년 1월 17일부터 유초 은행 본지점 및 우체국 외 설치된 ATM의 시간 외 이용 및 동전을 동반한 입출금에 대해 수수료가 신설되었다.[63] 민영화 전 계약된 보통 우편 저금은 모두 민영화 시 보통 저축으로 이행되었다. 전신 송금이나 정액·정기 저금 기능이 붙은 것은 "종합 계좌 통장"으로, 이 통장 책자와 후술할 대체 계좌(대체 저금)에 한해 "계좌"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종합 계좌 통장" 책자가 발행되지만, 펼침 페이지의 "대체 계좌 개설(송금 기능)" 란에 기계 인쇄로 ○가 찍혀 있지 않은 것은, 유초 은행의 정의상 "종합 계좌"가 아니다. 유초 은행 발족 후 신규 예금을 한 경우에는, 특히 이용하지 않을 것을 희망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 계좌 개설(송금 기능)" 란에 기계 인쇄로 ○가 찍혀 있는 상태로 "종합 계좌 통장"이 발행된다. 단, 엄밀하게 "계좌"에 상당하는 것이 "대체 계좌"뿐인 점은, 민영화 전과 변함이 없다.

기본적으로, 입금 없이(0엔 신규) 신규 예금할 수 있다(우편 저금에서는 신규 예금 시 10엔 이상의 입금이 필요했다). 통장의 재발행(다른 금융기관에서 말하는 통장 갱신)은, 종래에는 최종 페이지에 기장이 도달한 시점에서 가능하다. 이는 통장의 최종 페이지에도 기재되어 있다. 또한, 민영화 전의 통장에서 민영화 후의 통장으로의 "전환"에 관해서는 제한이 없다(이는 담보 정액 정기 저금의 예금을 위해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통 우편 저금의 첫 페이지에 한 줄만 기장된 상태라 하더라도 전환이 가능하다).

우정 민영화 이전에는, 구 우편 저금법에 의해 보통 우편 저금(우편 저금 종합 통장)은 1인 1권으로 정해져 있었지만,[64] 우정 민영화 이후 2011년 12월까지는 권수 제한이 철폐되어, 복수의 종합 통장을 갖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송금 사기 등에 의한 문제가 끊이지 않아, 다시 2012년 1월부터는, '''원칙적으로''' 1인 1권이 되었다.[65]

2013년 1월까지는, 종합 계좌 통장의 책자는 1종류뿐이었지만, 같은 해 2월부터 신규로 2종류의 디자인이 추가되었으므로, 이후의 신규 예금 또는 만기 재발행 시에, 3종류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다.

2016년 3월 6일부터 "유초 다이렉트 플러스" 서비스가 시작되어, 자동 대출 및 당좌 대월의 이용이 중지된 것 외에는 통장이 있는, '''종합 계좌 취급의''' 보통 저축(종합 계좌 통장)과 거의 같은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66]

  • 기존의 유초 다이렉트 이용자는, 다이렉트 사이트 상에서 전환이 가능하며, 종합 계좌 통장은 보유하지만, 유초 다이렉트의 계약이 없는 경우에는, 유초 다이렉트를 신청한 후 다이렉트 상에서 전환하거나, 창구에서 유초 다이렉트 플러스의 신청과 동시에 전환하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유초 은행과의 거래가 없는 경우에는, 창구에서 신규 거래 신청 외에도, 메일 오더로, 유초 다이렉트 플러스의 신청과 함께 할 수 있다.
  • 유초 다이렉트 플러스의 첫 로그인 비밀번호(확인용 비밀번호는 자동 채번으로 추후 통지)와 텔레폰 뱅킹의 암호는 신청서에 기입해야 하지만, 캐시 카드의 암호는 신청서에 기입란 자체가 없고, 캐시 카드 발행 절차 시에 자동 채번되므로, 카드와 암호 통지가 도착한 후에, 스스로 ATM에서 변경해야 한다.
  • 메일 오더의 신규 가입의 경우, 캐시 카드는, 일반적인 것만 발행할 수 있으므로, Suica가 있는 것, JP BANK 카드 또는 유초 데빗 카드의 발행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유초 은행 또는 우체국의 저금 창구에서 절차를 밟아야 한다.
  • Suica가 있는 카드는, 물론, 동일본 여객철도의 사업 지역이 있는 도도부현 소재의 거점에서 신청해야 한다. 메일 오더로 신청 후 발행 신청을 한 경우에는, 재발행으로 취급되어, 수수료가 발생한다.
  • JP BANK 카드의 발행 신청은, 간이 우체국의 저금 창구에서는 불가하다.
  • 유초 다이렉트 플러스 이용자가 창구에서 절차가 필요한 경우에는, 통장이 발행되지 않으므로, 캐시 카드의 제시로 한다.
  • 또한, 유초 다이렉트 플러스 이용자가 통장의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다이렉트 플러스 화면상에서는 할 수 없으므로, 창구에서 절차를 밟아야 한다.


"대체 계좌 개설(송금 기능)" 항목에 기계 인쇄로 ○가 찍혀 있는 경우, 보통 저축의 이용 한도액(자동 스윙 기준액)을 설정할 필요가 있으며, 설정액을 초과한 잔고에는, 이자가 부여되지 않는다(자동 스윙 기준액은, 추후 창구 또는 유초 다이렉트에서 변경 가능). 설정액을 초과한 잔고분은, 무이자로 예금할 수 있다. 종합 계좌 통장에 세트되는 담보 정액 저금 및 담보 정기 저금에 대해서는, 이 설정이 없다.

  •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유초 다이렉트에서도 설정 금액의 변경이 가능하므로, 유초 다이렉트 플러스의 이용자에 대해서는, 로그인 화면 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통장이 없어도 설정액의 확인은 가능하다.


결제용 보통 예금 상당의 저축은 유초 은행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보통 저축의 "자동 스윙 기준액"을 0엔으로 설정한 경우, 잔고 전부가 대체 계좌로의 예치금 취급이 되어, 일체의 이자의 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사실상, 결제용 보통 예금과 마찬가지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 보통 적금
  • * 잔고가 10만 엔 이상이면, 보통 저축보다 높은 이자가 붙지만, 10만 엔을 밑돌면 보통 저축보다 낮은 금리가 된다(금리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민영화 전에 계약된 보통 적금은 모두 민영화 시 보통 적금으로 이행되었다.
  • * 송금 결제(급여 송금 및 자동 인출) 대상에 지정할 수 없지만, 전신 송금의 이용은 가능하다. 그 경우에는, 통장의 펼침 페이지의 "대체 계좌 개설(송금 기능)" 란에 기계 인쇄로 ○가 찍혀 있어야 한다. 또한, 유초 은행 발족 후에 신규 예금을 한 경우에는, 특히 이용하지 않을 것을 희망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 계좌 개설(송금 기능)" 란에 기계 인쇄로 ○가 찍혀 있는 상태로 "보통 적금 통장"이 발행된다.
  • * 그 외의 점에 대해서는, 통장 인쇄 페이지의 포맷 등을 포함하여 보통 저축과 거의 같다.[67]"보통 적금 통장"의 거래 기장면도, 7페이지로 민영화 전의 총무성 명칭 이후의 통장과 같다.
  • * 덧붙여, 유초 다이렉트 플러스의 대상 외가 되어 있으므로, 무통장 거래는 불가능하다.
  • * "대체 계좌 개설(송금 기능)" 항목에 기계 인쇄로 ○가 찍혀 있는 경우, 보통 적금의 이용 한도액(자동 스윙 기준액)을 설정할 필요가 있으며, 설정액을 초과한 잔고에는 이자가 부여되지 않는다(자동 스윙 기준액은, 추후 창구 또는 유초 다이렉트에서 변경 가능). 설정액을 초과한 잔고분은, 무이자로 예금할 수 있다.
  • * 상품의 성질상, 의미가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리지만, 예로, 정기 저금이나 정액 저금의 저금 잔고가 많아서, 보통 저축(예치금으로 되어 있지 않은 잔고분) 등을 포함한 토탈 잔고가 1,300만 엔의 한도액을 초과할 가능성 등이 있는 경우에는, "자동 스윙 기준액"을 0엔으로 하고, 보통 적금의 잔고에 대한 이자의 부리가 없는 상태로 하는 것도, 제도상으로는 가능하다.
  • IC 캐시 카드는, 보통 저축과 동일한 것을 채용하고 있으므로, 엠보싱이 없는 상태로 인쇄되는 기호 번호와 발행 연월의 부분 외에는, 구별할 수 없다. 단, Suica가 있는 카드(과거에 발행되었던 Edy가 있는 카드도 마찬가지)도 보통 적금으로 선택 가능하므로, 한쪽은 Suica가 있는 것, 한쪽은 Suica가 없는 형태로 발행하면, 일정한 구별은 가능하다.
  • 대체 계좌
  • "대체 저금"이라는 용어는, 대체 계좌의 잔고인 예치금을 가리키며, 엄밀하게는 저금이 아니다.
  • 보통 저축과 보통 적금에 설정된, "자동 스윙 기준액"을 초과한 금액분(통장의 잔고란의 2줄에 걸쳐 인쇄되어 있는 중, 괄호로 별도 인쇄된 금액분)도 대체 저금에 해당하므로, 괄호 안의 금액에 대해서는, 법률로 정하는 예금 한도액(2016년 4월 시점에서 1,300만 엔) 초과의 대상 외로 한다.
  • 유초 볼런티어 저금
  • * 유초 은행이 2008년 10월 1일에 시작한, 보통 저축 또는 보통 적금에 부여되는 이자의 20%를, 독립 행정법인 국제 협력 기구를 통해, "국제 협력(전반)" 또는 "국제 협력(환경)" 중 하나를 선택하여 기부하는 것이다.
  • * 우편 저금에 있었던 "국제 볼런티어 저금"과는 관련이 없다.
  • ** 민영화 전에 국제 볼런티어 저금을 이용하고 있었던 경우에도, 이용(사실상의 이용 재개)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서비스 개시 후에 다시 신청할 필요가 있다.
  • ** 기부 비율은 20%로 고정되어 있으며, 국제 볼런티어 저금처럼 기부 비율을 선택할 수 없다.
  • * "국제 볼런티어 저금"처럼, 일반 보통 저축과 유초 볼런티어 저금이 별도로 이용되는 것이 아니므로, 전용 책자가 없는 것과, 2012년 이후에 원칙 1권으로 거래를 요청하고 있으므로, 유초 볼런티어 저금의 이용을 이유로, 볼런티어 저금의 부가 없는 보통 저축과 별도로 거래를 시작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었다.
  • ** 반대로, 2권 이상의 보통 저축이 이미 있는 이용자가, 2 이상의 보통 저축으로 유초 볼런티어 저금을 이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 * 보통 적금에서의 이용도 가능하다. 이쪽도 거래 권수의 취급은 보통 저축의 경우와 같다.
  • * 통장의 펼침 페이지에 있는 "은행 사용란"에는, "볼런티어"라고 기계 인쇄된다.
  • * 보통 저축 및 보통 적금의 이자 기부라는 점을 제외하면, 일반 보통 저축 및 보통 적금과 거의 동일한 상품성을 가지고 있다.
  • '''J-Debit'''
  • 모든 종합 계좌 캐시 카드로 이용 가능[68] (이 기능은 신규 계좌 개설 시 "이용하지 않음"으로 변경할 수 있다).
  • '''mijica'''
  • 2017년 1월, 지역판 VISA 선불 카드로 발행[69]. 2019년 1월, 크레디 세존과 제휴하여 데빗 카드 기능을 부가. "유초 Visa 데빗 카드(선불 기능 포함)"로 서비스 명칭 변경[70]. 2022년 7월, 서비스 종료[71].
  • '''유초 데빗'''
  • 2022년 5월, 미쓰이 스미토모 카드와 제휴하여 신규 발행 시작[72].
  • 2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 (선택이 없을 경우 원칙적으로 블랙이 발행).
  • JP BANK 카드와 배타적 이용(사전 JP BANK 카드 해약을 필요로 함)이 되며, 하나의 보통 저축에 대해 한쪽만 소유할 수 있다.
  • 유초 IC 캐시 카드 Suica 또는 유초 IC 캐시 카드 Edy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 유초 데빗 신청 후 1개월 정도에 Suica 또는 Edy 기능이 정지된다 (IC 캐시 카드로는 계속 이용 가능).

유초 데빗 (화이트)의 표면 (캐시 카드 기능 포함)


유초 데빗의 뒷면. 카드 번호 등은 여기에 기재되어 있다


민영화에 따른 각종 저축 등의 취급은 다음과 같다. 또한, 민영화 시 변경 사항이 없는 것은 생략하는 경우도 있다.

  • 유동성 저축
  • * 통상 저금, 대체 계좌는 민영화와 동시에 유초 은행으로 인계된다. 또한, 고객으로부터 받은 금전에 대한 명칭은 일반 금융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예금'''"이 아닌 "'''저금'''"을 계속 사용한다.
  • * 2009년(헤이세이 21년) 1월 5일 시작된 전국 은행 데이터 통신 시스템(전은 시스템) 접속 개시에 따라 다른 은행으로부터의 송금 입금 시 지정하는 번호만 기존 번호를 읽어낼 필요가 있지만 기존 번호 자체는 이에 따라 변경되지 않는다.[132]
  • 통장·카드, ATM(현금 자동 입출금기) 이용 시 취급
  • *현금 카드, IC 현금 카드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공용 카드는 2009년(헤이세이 21년)까지 순차적으로 폐지되며, 새로운 유초 은행IC 현금 카드가 송부된다(신용 카드 등의 제휴 부분은 분리 후 재발행되거나, 취급 기한으로 해지된다).[133] 또한, 이미 일본 우정 공사 명의 또는 유초 은행 명의의 IC 현금 카드를 발행하여 병용하고 있었던 경우에는 교체하지 않는다.
  • * 일본 우정 공사 이전의 현금 카드 중 우정 공사 말기에 발행된 IC 현금 카드를 제외하고, 유초 은행 명의의 IC 현금 카드로 무료 교환을 한다. 일본 우정 공사 시대의 IC 현금 카드의 경우, 불가항력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를 제외하고 유료 교환된다.
  • * 통장도 우편 저금 종합 통장(파・루・루) 및 통상 저축 저금 통장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종합 통장으로 정액 정기를 이용하고 있었던 경우에는 후술하는 바와 같이 이 한에서 벗어난다). 여백이 없게 되었을 때 유초 은행의 종합 계좌 통장 또는 통상 저축 저금 통장으로 전환되지만, 희망에 따라 만행되기 전에 재발행 수속을 밟는 것도 가능합니다(유초 은행 이행 후에 담보 취급의 정액 저금 및 정기 저금의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유초 은행의 종합 계좌 통장으로 재발행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습니다).
  • * 통상 저금 통장의 권수 제한은 철폐되었으므로, 여러 통장을 가질 수 있다.
  • * 정기·정액 우편 저금의 통장식 증서에 대해서는 민영화 후에는 여백이 있어도 예입(추가 예입)을 할 수 없으며, 민영화 전에 예입한 저금의 반환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우편 저금 종합 통장에 담보 정액 저금이나 정기 저금의 예입이 있었던 경우에는 통상 저금 부분은 유초 은행의 종합 계좌 통장, 정액 저금과 정기 저금은 독립 행정 법인우편 저금 간이 생명 보험 관리・우편국 네트워크 지원 기구(우정 관리・지원 기구) 명의의 통장식 증서로 각각 분리 재발행되며, 유초 은행의 종합 계좌 통장에는 유초 은행 이행 후에 신규로 예입하는 정액 저금과 정기 저금이 기재됩니다).
  • ** 민영화 후에 담보 취급이 아닌(종합 계좌 통장과는 별책의) 통장식 정기·정액 저금 증서에 예입하는 경우, 신규 예입이 되어 유초 은행 명의의 새로운 통장식 증서가 발행됩니다.
  • ** 이에 따라 우편 저금 종합 통장을 창구에 제출해야 합니다.

통장식 정기·정액 저금 증서에 한정되지 않고, 유초 은행의 통장 발행에는 여백 없음 등에 의한 통장 재발행을 포함하여 우편 저금 종합 통장을 창구에 제출함으로써 본인 확인 수속이 이루어집니다. 다만, 우편 저금 종합 통장 측의 본인 확인 수속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에는 쌍방 모두 수속을 하게 됩니다.

  • ** 또한, 2013년6월 3일에 실시된 부도장 폐지에 따라, 같은 날 이후에 부도장 제거 시에 행해지는 인감 등록 수속 시에도 다시 본인 확인이 실시되어, 인감 등록 서류 기입과 본인 확인 증명서 등의 제시가 필요하지만 인감이 등록되어 있는 경우에는 서류 기입이나 본인 확인 증명서 등의 제시가 행해지지 않고, 통장 제시 등으로 대응됩니다.
  • ** 또한, 민영화 전의 통장식 정기·정액 우편 저금 증서와 다른 점으로, 유초 은행의 통장식 정액 정기 저금 증서에 예입한 자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종합 계좌 통장에 편성된 정액 저금과 정기 저금만 대응됩니다).
  • ** 민영화 전의 통장식 정액 정기 저금 증서는 우정 관리·지원 기구의 통장식 정액 정기 우편 저금 증서로 취급됩니다(재발행 시에는 같은 기구 명의의 통장식 증서가 됩니다).
  • * 종합 계좌 통장에서의 담보 정액·정기 저금의 란은 1권에서의 기입 가능 건수가 "파・루・루"의 24건에서 늘어나 32건이 되었습니다(페이지 수는 변하지 않고, 1건당 통상 저금 4행분 → 3행분으로 줄여 대응). 또한, 1권당 담보 정기·정액 저금의 예입 가능 건수도 21건 → 30건으로 증액되었습니다.[134]
  • * 유초 은행 및 제휴 금융 기관의 현금 카드를 사용하여 동행 ATM에서 입금이 행해진 경우의 "이용 명세표"가, 지금까지는 입금된 금액이 인쇄되었지만 민영화 이후에는 입금액이 인쇄되지 않고, 입금 후의 이용 잔고만 인쇄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다만, 입금된 금액의 상세는 통장에 기장할 때에 인쇄됩니다).[135]
  • * 우정성 시대의 통장의 경우, 통상 저금(우편 저금 종합 통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정액 정기의 저금 잔고가 없는 경우) 및 통상 저축 저금에서는, ATM에서의 이용에 대해서는 종래대로 지장이 없습니다(다만, 2015년경부터 일부 거점에서 우정성 시대의 통장의 이용이 불가능한 타입의 ATM이 등장하고 있으므로, 그 경우에는 다른 이용 가능한 ATM을 이용하거나, 현행의 유초 은행 통장으로 재발행하거나 중 하나를 해야 합니다). 총무성 시대 및 일본 우정 공사 시대의 통장에 대해서도, 통상 저금(종합 통장의 경우에는 정액 정기의 잔고가 없는 경우) 및 통상 저축 저금의 이용에 대해서는, 통장의 거래 인쇄면의 양식은 유초 은행 이행 후와 같기 때문에, 만행까지 계속 이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 또한, 전은 시스템 접속에 따른 구 발행 주체 명의 통장에 대한 타 금융 기관으로부터의 송금에 사용되는 계좌 번호의 표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취급됩니다.

우정성 시대의 통장에 대해서는 "송금"용 계좌 번호 등의 창구 단말(소위 CTM)에 의한 기계 인쇄에 대응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2009년(헤이세이 21년) 4월 이후 만행이 되지 않더라도, 어떤 창구에서의 수속이 따를 때 통장의 강제 재발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전은 시스템용 계좌 번호 인쇄가 있는 통장의 이용은 불가능하지만, 우정성 시대의 책자를 받지 않는 단말이 아니면 ATM에서의 통장 이용은 계속 가능합니다.
총무성 시대의 통장의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만행이 될 때까지 ATM에서는 계속 이용할 수 있지만, 창구 제출 시에 펼쳐진 페이지의 "비고란"의 아래 3분의 2 위치에 "송금"용 계좌 번호가 인쇄됩니다("송금"용 계좌 번호 등의 정보가 인쇄되는, 현행의 유초 은행 명의의 통장의 은행 사용란 중 아래쪽의 주황색 배경색의 란에 해당하는 것이 이 위치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창구 직원의 판단에 따라 부도장의 폐지 수속과 동시에 행할 때 등 강제 재발행될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 우정 공사 시대의 통장의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만행이 될 때까지 ATM에서는 계속 이용할 수 있지만, 창구 제출 시에 펼쳐진 페이지의 "비고란"의 아래 3분의 1에서 "메모"의 두 개의 란에 걸쳐 "송금"용 계좌 번호가 인쇄됩니다("송금"용 계좌 번호 등의 정보가 인쇄되는, 현행의 유초 은행 명의의 통장의 은행 사용란 중 아래쪽의 주황색 배경색의 란에 해당하는 것이 이 위치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창구 직원의 판단에 따라 부도장의 폐지 수속과 동시에 행할 때 등 강제 재발행될 경우도 있습니다.

  • ** 타 금융 기관으로부터의 송금에 사용하는 계좌 번호의 인쇄에 관해서는, 통장의 발행 주체 명의에 관계없이 서비스 개시 후의 2009년 이후의 인쇄와 서비스 개시 전에 선행하여 행해진 2008년의 인쇄에서는, 처음 두 행의 문구가 다릅니다.[106]
  • 보증
  • * 통상 저금이나 대체 계좌의 보증은 민영화 시점에서 정부 보증에서 일반 은행과 같은 예금 보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 대체 계좌는 결제용 예금의 취급이 되지만, 다른 은행과는 달리 종래대로 무통장이 됩니다. 또한 지정된 점포・우체국만 본인 지불・지불이 가능하다는 점이나 자동 지불・급여 예입 등의 지정에 이용할 수 없다는 등 당면한 변경은 없습니다.
  • * 통상 저금・통상 저축 저금은 결제용 예금의 취급이 되지 않고, 종래의 민간 금융 기관에서의 보통 예금・저축 예금과 같은 형태가 됩니다. 다만, 각 통상 저금・통상 저축 저금에 대해, 민영화 후에 "오토 스윙 기준액"을 0엔으로 설정하고 있는 경우에는 무이자가 되므로, 통상 저금에 관해서는 사실상 결제용 보통 예금과 같은 취급이 됩니다. 같은 조건으로 한 통상 저축 저금에 대해서는 그 성질상 결제 용도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136], 단순한 통장이 있는 이자가 붙지 않는 거래가 됩니다.
  • * 정기성 저금(적립 저금 등의 유사한 것을 포함)은 민영화 전에 예입한 것은 정부 보증이 계속되지만 민영화 후에 만기가 된 것은 자동 계승이 정지됩니다. 만기 전에도 반환(해약)은 가능하지만, 같은 통장식 증서에 추가 예입은 할 수 없습니다.
  • * 암묵적인 정부 보증의 유무에 대해 하라구치 가즈히로총무상는 민영화 후의 예금 보험료의 부담을 전제로, 만약 암묵적인 정부 보증이 존재한다면 예금 보험료의 부담은 불필요해지며, 존재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습니다.[137][138]
  • 비과세 저금(마루유)
  • * 이자에 대한 비과세 저금에 대해서는 폐지되었습니다. 다만 정기성 저금으로 민영화 전에 예입된 것은 만기까지 계속됩니다. 또한 다른 금융 기관과 같은 틀에서 마루유(소액 예금의 이자에 대한 비과세 제도)는 다른 금융 기관과 합계 350만 엔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 예금에 해당하는 "통상 저금" 및 "통상 저축 저금"의 마루유 취급은 전폐. 정기성 저금만 마루유 취급이 가능하지만 이용하는 직영점 또는 우체국의 저금 창구에 비과세 저축의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다른 직영점 또는 우체국의 저금 창구에서의 마루유 취급의 예입은 일절 불가능합니다.
  • 예입 한도액
  • * 발족 당초에는 우편 저금・간이 생명 보험 관리 기구(현: 우정 관리・지원 기구)로의 이관분과 유초 은행에의 예입의 합산액으로 1,000만 엔까지. 2016년 4월부터는 1,300만 엔(민영화 전부터의 예입분, 즉 기구로 이행된 분은 2016년 4월 이후에도 1,000만 엔 그대로. 이것과 합산하여 1,300만 엔 이내)이 되었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종래대로 통장에 표시된 한도액이 그대로 적용되므로, 변경에는 창구에서의 수속을 요합니다. 당연히, 이번 증액이 된 300만 엔분은 예금 보험법의 보상 대상 외가 됩니다.
  • ** 정기 저금이나 정액 저금을 이용하는 경우에 상한을 토탈로 1,000만 엔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수속은 기본적으로 불필요하지만, 통상 저금에 대해서는 이체 기준액이나 후술하는 "오토 스윙 기준액" 등을 변경할 필요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 * 또한, 민영화 후에는 이체 기준액이나 저금의 상한액과는 별도로 "오토 스윙 기준액"이 종합 계좌 통장에 대해 설치되어 있으며, 하나의 종합 계좌 통장 전체의 상한액에서 통상 저금 부분에 대한 상한액으로서 설정된 금액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각 통상 저금에서 "오토 스윙 기준액"을 초과한 부분은 정기 저금이나 정액 저금 등과의 합산이 통장에 기재되어, 설정한 상한액에 달하지 않은 경우에도 "오토 스윙 기준액"을 초과하고 있는 금액분은 대체 저금으로 간주되어, 초과 금액은 통장 기장 시에 잔고의 다음 행에 별도로 괄호로 묶여 표시됩니다(저금의 상한액 또는 이체 기준액 초과 시의 금액의 표시와 동일).
  • ** 또한 "오토 스윙 기준액"은 신규 예입 시에 같은 신청서로 지정하는 것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2015년 9월에 리뉴얼한 후의 유초 다이렉트에서도 변경 설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금의 상한액 자체의 변경은 유초 은행의 창구 또는 우체국의 저금 창구에서의 대응이 됩니다.
  • * 한도액을 초과한 경우에는 원부를 관할하는 저금 사무 센터장 명의의 문서가 송부된 후 1개월 이내(문서상의 날짜 기준, 문서의 수령일이나 발송일 기준이 아님)에 한도액을 밑돌지 않는 경우에는 다음의 대처가 행해집니다. 또한 통상 저금 및 통상 저축 저금의 오토 스윙 기준액을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체 계좌의 예금(대체 저금)과 같은 취급이 되기 때문에, 한도액 초과분에 산입되지 않습니다.
  • ** 민영화 전부터의 예입분, 즉, 우정 관리・지원 기구로 이행된 저금에 대해서는, 민영화 전과 같고 우편 저금법 제11조에서 규정되어 있던 내용의 경과 조치 적용을 근거로, 기구 취급이 되는 저금 잔고 총액의 일부를 원천으로 일본 국채의 강제 매입이 실시됩니다. 또한 강제 매입이 되는 국채에 대해서는 매입 실시 시기에 따라, 이자부 국채 → 할인 국채 → 개인향 국채의 우선 순위로 결정되어, 상환 기간은 2년 이상 10년 이하가 되는 것 중에서 보다 짧은 것이 우선적으로 대상이 됩니다. 당연히, 이 조치로 손에 들어온 국채를 만기까지 보유하지 않은 경우에는 일반 국채 거래처럼 원금 손실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 ** 유초 은행으로 이행하고 나서의 예입분는 유초 은행이 정하는 약관의 규정을 근거로, 잔고의 일부 또는 전부를 강제적으로 인출한 후에, 인출된 금액을 액면으로 한 저금 환불 증서가 발행되어 저금자에게 송부됩니다.
  • ** 기구에 저금이 있는 경우에는 잔고를 감액하는 대상에 우선 순위를 부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초 은행의 잔고의 감액이 우선되며, 그래도 한도액을 초과하고 있는 경우에는 국채 구입으로 기구분의 저금을 감액하는 경우 등이 있어, 그 취지를 통지 문서에 명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 재산 형성 정액 저금 등은 예외적으로 별도 틀로 550만 엔까지.
  • 최저 예입 금액
  • * 민영화 전에는 통상 저금・통상 저축 저금의 최저 예입 금액은 10엔이었지만(예를 들어, ATM에서 10엔 미만의 예입을 하려고 해도 받지 않았다) 민영화 후에는 철폐되어 0엔부터 예입을 할 수 있습니다(다만 ATM에서는 현재도 10엔 미만의 예금은 할 수 없습니다).
  • 저금 환불 증서·환어음·대체 지불 증서
  • * 종래의 기한이 올 때까지 그대로 유효가 됩니다.
  • * 민영화 전 지급분은 재발행 불가이므로 재발행하지 않고 현금과 교환됩니다.
  • 자동 지불·급여 예입·연금 자동 예입·투자 신탁
  • * 모두 유초 은행으로 그대로 인계되었습니다.
  • 국제 자원 봉사 저금·개호 정기 우편 저금·적립 우편 저금·주택 적립 우편 저금·교육 적립 우편 저금·전신 환어음·통상 대체
  • * 모두 폐지되었습니다.
  • * 다만, 국제 자원 봉사 저금에 대해서는 2008년(헤이세이 20년) 10월 1일부터 "'''유초 자원 봉사 저금'''"의 명칭으로 새롭게 신규 예입을 합니다(종전의 것과의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민영화 전의 기부금은 우정 관리・지원 기구로 인계되어 있으며, 새로운 것은 유초 은행 자체가 기부금 교부 등을 스스로 실시한다). 국제 자원 봉사 저금 이용자이더라도 자동으로 전환되지 않기 때문에,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새롭게 전환 신청이 필요합니다.

6. 2. 정기성 저금


  • 정액 저금
  • 10년 만기 반년 복리, 고정 금리이다. 예입 후 반년 후부터 3년까지는 반년마다 이율이 다르다. 예입 금액은 1,000엔 이상 1,000엔 단위이다. 계좌 수를 1,000엔, 5,000엔, 1만 엔, 5만 엔, 10만 엔, 50만 엔, 100만 엔, 300만 엔의 8종류 중에서 정수배가 되도록 선택한다(예: 1만 엔 예입 시 1,000엔 10계좌, 5,000엔 2계좌, 1만 엔 1계좌 중 선택). 거치 기간 반년이 지나면 언제든지 해약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계좌 단위로 분할 환급도 가능하다. 통장에 표시된 금리는 3년 이상 예입했을 경우의 금리이므로, 금리가 조금 상승할 때마다 빈번하게 예치 변경을 하면 실질적인 수익률이 저하될 수 있다. 만기 후에는 보통 저금의 이율이 적용된다. 만기 대체(振替)를 선택하면 만기 후 연계된 보통 저금에 원금과 이자가 자동으로 대체 예입된다. 유초 다이렉트로는 취급 불가.
  • 담보 정액 저금
  • 종합 통장에 세트로 예입하는 정액 저금이다. 계좌 수가 자동으로 최대 금액이 되어 지정할 수 없다(100만 엔이라면 100만 엔 1계좌, 55만 엔이라면 5만 엔 11계좌). 분할 환급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정액 저금과 같다. 원칙적으로 만기 시 원금과 이자가 보통 저금으로 자동 대체 예입된다. 저금 담보 자동 대출 대상. 유초 다이렉트로는 취급 가능.
  • 정기 저금
  •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2년, 3년, 4년, 5년의 기간으로 미리 예입 기간을 지정한다. 기본적으로 이율은 기간이 길수록 높지만, 저금리인 경우, 특히 짧은 기간에서는 차이가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 1년 이하는 단리, 2년은 1년 경과 시 이자를 원금에 합산할지 보통 저금으로 받을지 선택한다. 3년 이상은 반년 복리이다. 만기 후 동일 조건으로 자동 연장도 가능하다(최장 10년까지. 10년을 넘는 경우 그 연장분이 마지막). 이때 이자를 원금에 합산하는 원리 연장과 보통 저금으로 받는 원금 연장 중 하나를 사전에 선택한다. 만기 대체를 선택하면 만기 후 연계된 보통 저금에 원금과 이자가 자동 대체 예입된다. 정액 저금과 달리 분할 환급은 불가능하다. 유초 다이렉트로는 취급 불가.
  • 담보 정기 저금
  • 종합 통장에 세트로 예입하는 정기 저금이다. 만기 시 만기 수령을 지정할 수 없다는 점(원금 연장, 원리 연장, 만기 대체만)을 제외하면 정기 저금과 같다. 저금 담보 자동 대출 대상. 유초 다이렉트로는 취급 가능.
  • 자동 적립 정액 저금
  • 정액 저금을 보통 저금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자동 이체하여 자동으로 적립하는 저금이다. 6년까지의 기간을 지정한다. 특별월도 지정할 수 있으며, 보너스가 나오는 달에만 많이 납입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보통 저금 1계좌당 자동 적립 정기 저금과 합해 5건까지 설정할 수 있다. 적립되는 정액 저금은 전술한 정액 저금과 같다.
  • 자동 적립 정기 저금
  • 적립하는 저금의 종류가 정기라는 점을 제외하면 전술한 자동 적립 정액 저금과 같다.
  • 만기 일괄 수령형 정기 저금
  • 기본적인 구조는 전술한 자동 적립 정기 저금과 동일하지만, 최종 적립월 다음 달 응당일에 자동적으로 이자를 포함한 전액이 자동 이체했던 보통 저금에 일괄 예입된다는 점이 다르다.
  • 뉴 복지 정기 저금
  • 장애 기초 연금, 유족 기초 연금 등을 수급하는 예금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통상 1년 정기 금리에 1% 금리를 더한 정기 저금이다. 공적 연금 수급 자격이 없는 1926년 4월 1일 이전 출생 재일 외국인도 이용 가능하다. 예입 시마다 대상 자격 유무를 확인해야 하므로 자동 연장 취급은 할 수 없다.
  • 재산 형성 정액 저금
  • 급여나 보너스에서 자동 이체로 3년 이상 계속 적립하는 저금이다. 정기성 저금 예입 한도액과는 별도로 550만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원칙적으로 예입일로부터 1년간은 환급할 수 없다. 이용에는 직장과 유초 은행 간 계약이 필요하지만, 전근 후 사업소에서도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면 주소 변경 등의 처리만으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6. 3. 대출

2017년 3월, 유초 은행은 개인 대상 무담보 융자 서비스 개시를 총무성과 금융청에 신청하여 2019년 업무 개시를 예정하고 있었다.[73] 그러나 2021년 5월부터 고객의 갑작스러운 지출이나 일시적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초 은행 직영점 233개 점포와 약 2만 개의 우체국에서 계좌 대월에 의한 대출 업무를 시작했다.[127]

; 저금 담보 자동 대출

: 종합 계좌의 보통 저금 잔고를 초과하는 지불 청구가 이루어졌을 때, 담보 정액 저금・담보 정기 저금의 잔고를 담보로 하여, 잔고의 9할・1종합 계좌당 국채 등 담보 자동 대출과 합산하여 최대 300만 엔까지 자동으로 부족액을 융자한다(예금 취급 금융기관의 종합 계좌 당좌 대월과 동일). 대출 금리는 담보 정액 저금이 예입 이율+연 0.25%, 담보 정기 저금이 예입 이율+연 0.5%이다.

: 대출액은 보통 저금 잔고의 마이너스 부분이 되며, 보통 저금 계좌로의 예입으로 변제되며, 보통 저금 잔고가 플러스가 되는 경우에는 지금까지의 대출 이자가 인출된다(보통 저금 계좌에 예입 변제의 결과, 잔고가 마이너스 상태여도 대출 이자가 인출되는 경우가 있다). 우정 민영화 이전에 예입하고, 우정 관리・지원 기구로 승계된 담보 정액・정기 우편 저금에 대해서도 담보 대상이 된다.

: 대출 기간은 1년이며 기간 내에 만기를 맞이하는 (자동 갱신의 정기 저금을 제외) 경우 및 대출 기한을 초과한 경우에는, 담보 정액・정기 예금이 자동 해약되어 법정 변제가 된다. 담보 저금의 담보 제공 순위・상세한 대출 조건에 대해서는 공식 사이트를 참조한다.

; 국채 등 담보 자동 대출

: 종합 계좌의 보통 저금 잔고를 초과하는 지불 청구가 이루어졌을 때, 종합 계좌에 편입한 「국채 등 대체 계좌(소위 공공채 보호 예탁 계좌)」의 일본 국채를 담보로 하여, 잔고의 8할・1종합 계좌당 담보 저금 자동 대출과 합산하여 최대 300만 엔까지 자동으로 부족액을 융자한다(예금 취급 금융기관의 종합 계좌 당좌 대월과 동일). 담보 저금 자동 대출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대출 가능액을 초과한 부분에서 자동 대출이 된다.

: 대출액은 보통 저금 잔고의 마이너스 부분이 되며, 보통 저금 계좌로의 예입으로 변제되지만, 저금 담보 자동 대출과 병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쪽의 대출액에 충당된다. 보통 저금 잔고가 플러스가 되는 경우에는 지금까지의 대출 이자가 인출된다.

: 대출 기간은 1년간이며, 기간 내에 상환하는 담보 국채 등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상환일의 7일 전이 된다. 대출 기한을 초과한 경우에는 유초 은행이 국채를 시장 가격으로 매입하여, 법정 변제가 되지만, 매각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대출 이율은 1년 정기 저금의 이율+연 1.7%이다.

; 재산 형성 저금 담보 대출

: 우편 저금의 「유유 론」 제도의 내용을 유일하게 답습하고 있다.

: 유초 은행의 재산 형성 저금 및 우정 관리・지원 기구로 승계된 재산 형성 우편 저금의 잔고를 담보로 하여, 예입 원금과 이자를 더한 금액의 9할 이내에서, 또한 300만 엔 이내의 금액으로 1,000엔 이상 1,000엔 단위의 금액의 대출을, 창구에서 해당 통장(재형 주택・연금은 보관증)을 제시하고 대출 절차를 밟음으로써 받을 수 있다.

: 대출 기간은 최고 2년이다. 1회 한정의 대출 갱신을 함으로써 최장 4년간 빌릴 수 있었지만, 갱신일 또는 만기일까지 변제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담보가 된 우편 저금은 자동 해약되어, 대출금과 이자가 법정 변제된다. 변제 횟수는 대출 신청 시에 1 - 4회의 범위에서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국지방은행협회 회장 오가와 코레(당시, 전 요코하마 은행 은행장)는 기자 회견에서 민영화 준비 기획 회사인 일본우편이 여러 지방은행에 대해 유초 은행이 참여하는 주택 론 제휴 타진을 하고 있음을 밝히고 요코하마 은행으로서는 제휴를 거부하는 방침을 나타냈다.[117]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우편이 요코하마 은행을 비롯한 10개 이상의 지방은행에 대해 주택 론 참여를 위한 상품과 인재 제공과 상품 아이디어를 각각 요구했다고 한다. 그 후, 주요 지방은행 10곳이 유초 은행과의 제휴를 거절할 의사를 표명했다.[118]

2019년에, 스루가 은행의 서비스 신규 접수는 종료(스루가 은행 유초 전용 지점은, 개인 전용 지점으로 개칭)되었고,[123] 10월에 소니 은행[124], 2020년 3월에 신생 은행[125]의 주택 론 취급이 제공되고 있다. 2021년 5월부터, 주택 금융 지원 기구의 플랫35와, 플랫35 계약자용 주택 론 장기 화재 보험의 모집 업무를 직영점 41개 점포에서 시작했다.[126]

6. 4. 기타 서비스

유초 은행은 예금 계좌, 신용 카드, 대출, 투자 상품, 정기 예금, 연금 계좌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16] 2019년에는 205조 엔의 자산을 관리하고 약 1억 2천만 개의 고객 계좌를 관리했으며, 일본 전역의 약 24,000개 지점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 지점의 대부분은 일본 우편 서비스에 공식적으로 소속된 계약 우체국이다.[15]

특히 인구가 감소하거나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방에서는 유초 은행이 유일한 금융 기관일 수 있다.[12][17]

유초 은행은 일본 전역에 약 30,000개의 ATM을 관리한다.[15] 일본에서는 여전히 많은 거래가 현금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은행들이 현금 없는 결제를 장려하거나 ATM 수를 줄이는 상황에서 유초 은행의 ATM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18]

2019년 5월, 유초 은행은 스마트폰 기반 결제 서비스인 유초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은행 계좌에서 참여 매장에 직접 지불하며, QR 코드를 스캔하여 결제 또는 인출을 할 수 있다.[15]

2021년 3월, 유초 은행은 물류, 모바일 및 결제 사업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라쿠텐의 지분 8.3%를 인수하기 위해 1.5조 (140억달러)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9]

7. 점포 및 조직

유초 은행의 점포는 크게 일본우편 주식회사에 위탁하여 운영되는 곳과 직영점으로 나뉜다. 일본 내 2만 4천여 곳에 달하는 우체국에서 유초 은행의 창구 업무가 이루어지며, 이들 창구는 유초 은행의 "대리점" 지위를 갖는다.[15]

일부 도시 지역에는 유초 은행이 직접 관리, 운영하는 직영점이 개설되어 있다. 직영점은 일반적으로 우체국과는 독립된 공간에 있지만, 우체국 건물 일부를 임대받거나 반대로 유초 은행 건물에 우체국이 병설되기도 한다.

우체국 내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는 유초 은행 소유이며, 일본우편(해당 우체국 직원)이 위탁 관리한다.[15] 유초 은행은 일본 전역에 거의 30,000개의 ATM을 관리한다.[15]

오마치히가시 우체국에 설치된 ATM


유초 은행의 ATM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우편 저금 시대부터 모든 ATM에 숫자 버튼이 설치되어 있다. (시각 장애인 등을 위한 대응)
  • 2017년 1월 4일부터 ATM 화면의 문자 및 버튼 크기를 확대하고,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했다.[77]
  • 사양에 따라 ATM, ATMC, ATMJ, ATMP, ATMS, APM 등 다양한 타입이 존재한다.
  • 벤더는 히타치 채널 솔루션즈와 오키 전기 공업의 2개사이다. (과거에는 후지쯔 프론텍과 도시바 제품도 존재)
  • 점외 ATM은 "납부서에 의한 일반 납입"과 "동전 취급"을 하지 않는다.
  • 거래 명세표 발행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일부 예외 있음)[78]
  • 출금 시 지폐 권종을 지정할 수 있다.[78]
  • 캐시 카드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해, 1일 출금 한도액이 설정되어 있다.
  • 생체 인증 대응 ATM에서는 일부 금융 기관의 IC 캐시 카드 이용 시, 비밀번호 외에 "지문 정맥 정보" 인증이 필요할 수 있다.[79]
  • ATM 유지 비용은 연간 약 350만이며, 이용 횟수가 적은 점외 ATM은 철거될 수 있다.[80][81]
  • 정월 삼일 (1월 1일 - 1월 3일)에도 일부 ATM이 가동된다.


유초 은행은 각 직영점 및 우체국에 5자리(또는 6자리) 숫자인 '''취급점 번호'''(점번)를 할당한다. 이 번호는 통장 및 ATM 이용 명세서에 인쇄된다.

점포 외에 설치된 ATM의 취급점 번호는 2010년 봄부터 도도부현 단위로 고유한 숫자가 부여된다.[95]

취급점 번호의 앞 2자리는 위치하는 도도부현·지역을 나타내며, 뒤 3자리는 각 점포 개별 번호이다.

멀티 일람
멀티멀티에 해당
하는 도도부현
전은 시스템상
의 지점명
전은 시스템상
의 지점 코드
00・01・13도쿄도〇〇팔・〇일팔・일삼팔008・018・138
02・09가나가와현〇이팔・〇구팔028・098
03・14사이타마현〇삼팔・일사팔038・148
04군마현〇사팔048
05・10지바현〇오팔・일〇팔058・108
06이바라키현〇육팔068
07토치기현〇칠팔078
08야마나시현〇팔팔088
11나가노현일일팔118
12니가타현일이팔128
20・21아이치현이〇팔・이일팔208・218
22미에현이이팔228
23시즈오카현이삼팔238
24기후현이사팔248
31이시카와현삼일팔318
32도야마현삼이팔328
33후쿠이현삼삼팔338
40・41오사카부사〇팔・사일팔408・418
42・43효고현사이팔・사삼팔428・438
44교토부사사팔448
45나라현사오팔458
46시가현사육팔468
47와카야마현사칠팔478
51히로시마현오일팔518
52돗토리현오이팔528
53시마네현오삼팔538
54오카야마현오사팔548
55야마구치현오오팔558
61에히메현육일팔618
62도쿠시마현육이팔628
63가가와현육삼팔638
64고치현육사팔648
70오키나와현칠〇팔708
71구마모토현칠일팔718
72오이타현칠이팔728
73미야자키현칠삼팔738
74・75후쿠오카현칠사팔・칠오팔748・758
76나가사키현칠육팔768
77사가현칠칠팔778
78가고시마현칠팔팔788
79아마미 지구(가고시마현)칠구팔798
81미야기현팔일팔818
82후쿠시마현팔이팔828
83이와테현팔삼팔838
84아오모리현팔사팔848
85야마가타현팔오팔858
86아키타현팔육팔868
90오타루 지구(홋카이도)구〇팔908
91도카치국 (홋카이도)구일팔918
92구시로국 (홋카이도)구이팔928
93네무로국 (홋카이도)구삼팔938
94오시마국 (홋카이도)구사팔948
95시리베시국 (홋카이도)구오팔958
96이부리국 (홋카이도)구육팔968
97이시카리국 (홋카이도)구칠팔978
98데시오국 (홋카이도)구팔팔988
99기타미국 (홋카이도)구구팔998


  • 1개의 멀티로 부족한 도도부현에는 2개 이상의 멀티가 부여되어 있다.
  • 홋카이도는 구 국명으로 분류되어 있다.


유초 은행의 조직은 다음과 같다.

  • 지역 본부: 전국 13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구 일본우정공사 지사에 대응한다.
  • 통괄점: 지역 본부 관할 구역마다 1곳씩 설치되어 있다.
  • 일반점: 통괄점을 제외한 직영점이다.
  • 저금 사무 센터: 저금 계산 업무를 수행한다.
  • 파트너 센터: 직영점 및 우체국에 대한 관리·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전국 49곳에 설치되어 있다.


교토 중앙 우체국・유초 은행 오사카 지점 교토 출장소(교토점)의 입구


오사카 미나미 우체국 조난지마치 분실 입구


지역 본부명지역 본부 설치 장소통괄점 창구 설치 우체국패턴
홋카이도일본 우정 그룹 삿포로 빌딩홋카이도청 붉은 벽돌 앞 우체국2
도호쿠일본 우정 그룹 센다이 빌딩센다이중앙우체국3→1
간토일본 우정 그룹 사이타마 빌딩사이타마중앙우체국1
도쿄JMF 빌딩 도요초 01도쿄중앙우체국3→3→1→1
남관동닛통상사 요코하마 빌딩요코하마중앙우체국1
신에츠일본 우정 그룹 나가노 빌딩나가노중앙우체국1
호쿠리쿠가나자와 가미테마치 빌딩가나자와중앙우체국1
도카이JP 타워 나고야나고야중앙우체국3→1b
킨키일본 우정 그룹 오사카 빌딩오사카중앙우체국1
주고쿠일본 우정 그룹 히로시마 빌딩히로시마중앙우체국3→1
시코쿠일본 우정 그룹 마쓰야마 빌딩마쓰야마중앙우체국1
규슈일본 우정 그룹 구마모토 빌딩구마모토조토우체국2
오키나와일본 우정 그룹 나하 빌딩미에바시 우체국1


8. 타 금융 기관과의 제휴

유초 은행은 다른 금융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제휴


  • 우편 저금 시대부터 일본 국내 민간 금융 기관과의 제휴를 추진해 왔으며, 현재는 개인용 캐시 카드를 발행하는 거의 모든 예금 취급 금융 기관과 접속 제휴를 맺어 캐시 카드의 상호 이용이 가능하다.
  • 일부 신용조합[85] 소수이지만 비제휴 예금 취급 금융 기관도 있다.
  • 증권 회사, 생명 보험, 신용 카드, 소비자 금융 등 논뱅크와도 각 사별로 제휴를 맺고 있는 경우에는 이용이 가능하다. (상호 이용이 아닌 유초 ATM・CD 이용의 한쪽만 제휴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 2002년 FIFA 월드컵을 계기로 해외에서 발행된 마그네틱 스트라이프 카드(PLUS, Cirrus와 제휴) 및 국제 캐시 카드, VISA, MasterCard, JCB,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에 대응하고 있다.
  • 유초 은행 발족 이후에는 DISCOVER (JCB에 의한 취급, 2010년 1월 25일부터) 및 중국 국내 각 은행 등이 발행하는 중국 은련(은련·China Unionpay) 브랜드가 부착된 캐시 카드 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 2017년 5월부터 일부 카드를 이용할 때 216엔의 ATM 이용 수수료가 징수된다. (카드 발행 기관이 징수하는 수수료는 별도)
  • 인출 시 카드 발행국 통화로 결제 금액을 확정할 수 있게 되는 다이내믹 통화 전환 (DCC) 서비스를 시작했다.

타 금융 기관과의 송금

  • 다른 금융 기관으로의 송금 명칭은 '타 금융 기관으로의 송금'이다.
  • 통상 저금, 통상 저축 예금, 대체 계좌에서의 인출로의 송금만을 취급하며, 현금 송금은 창구, ATM 모두 취급하지 않는다. (다른 금융 기관에서 유초 은행으로의 현금 송금은 송금 측 금융 기관이 대응하면 가능하다.)
  • 유초 은행은 2009년 1월 4일까지 전국 은행 데이터 통신 시스템(전은 시스템)에 가입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다른 금융 기관과의 상호 송금이 불가능했고, 특정 제휴가 있는 금융 기관에 한해 상호 송금이 가능했다.
  • 2009년 1월 5일에 전은 시스템에 연결하여 유초 은행과 다른 금융 기관 간의 송금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기존 상호 송금 서비스는 2008년 12월 30일을 기점으로 종료되었다.
  • 보통 예금・보통 저축 예금・대체 계좌로부터의 인출에만 대응하기 때문에, 창구・ATM에 관계없이 현금 송금은 불가능하다.
  • 보통 예금・보통 저축 예금으로부터의 인출에 의한 송금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통장 펼침면의 「대체 계좌 개설(송금 기능)」[110]란에 체크가 되어 있는 상태[111]여야 한다.

기타 제휴

  • 과거에는 스루가 은행의 개인 대상 대출(카드론, 주택 담보 대출) 신청에 해당하는 은행 대리점 업무를 도쿄·나고야·오사카 지역을 중심으로 삿포로에서 구마모토까지 82개의 직영점에서만 접수했지만, 제휴가 해소되었다.
  • 이후 소니 은행과 SBI 신생 은행의 은행 대리점 업무로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 2017년 7월 18일 미야자키 은행 시이바 출장소가 미야자키 은행 휴가 지점의 신규 점포 개업에 맞춰 해당 지점 내에 브랜치 인 브랜치 형식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그에 앞서 같은 해 7월 10일부터 시이바 출장소의 원래 소재지 근처에 위치한 가미시이바 우체국(히가시우스키군 시이바 촌) 내에 현금 취급을 제외한 기능을 가진 미야자키 은행의 ATM(카드 송금 및 통장 갱신 가능)을 설치하게 되었다. (입출금은 해당 우체국에 설치된 유초 은행 ATM을 통해 유료로 카드 입출금 가능)
  • 2017년 9월 26일부터 유초 은행 신주쿠점 내에 일본 ATM이 운영하는 '은행 수속 창구'의 2호점(신주쿠역점)을 설치하고, 제휴 은행의 수속을 시작했다.
  • 2022년 1월 31일에 18친화 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나가사키현의 운젠, 나라오, 나가사키 오우라(나가사키 오우라는 같은 해 3월 7일부터) 각 우체국의 일부 공간을 18친화 은행에 임대하여 현금 취급(예금・출금)을 포함한 기능을 갖춘 18친화 은행의 ATM이 설치되었다.

9. 정보 처리 시스템

유초 은행은 우편 저금 시대의 계산 계통 시스템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2009년 5월 7일부터 ATM에서 정형 메시지 전송 기능을 일시 중단했으나, 같은 해 8월 24일부터 재개했다.

계산계 시스템과는 독립되어, 융자 등 은행 발족 후에 취급을 시작하는 신상품의 관리를 수행한다. 2007년 5월에 입찰이 진행되었고, 같은 해 6월 12일에 구 UFJ 은행의 기간 시스템을 NTT 데이터·히타치 제작소 연합으로부터 조달하는 것을 결정했다. 조달 가격은 231억이다.[128] 타행의 시스템을 채용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2009년 11월의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 우정 공사(당시)는, 우편 저금 시스템에는 외화 예금이나 주택 융자 등에 대응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대형 은행의 기존 시스템을 채용함으로써 단기간 내 준비와 시스템 개발 비용의 압축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있다.[129]

2002년 4월 미즈호 은행과 같이 방대한 계좌 수로 인해 발족 당일 시스템 오류가 우려되었다. 유초 은행에서도 2007년 10월 1일 민영화 당일에 은행 내부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객 정보 관리 시스템" 연결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전국적으로 발생했고, 원인 불명인 채로 1주일이 지났다.[130] 이로 인해 일부 우체국에서 동일 명의의 계좌를 통합하는 "명의 통합" 및 신규 예금 등의 업무가 지연되었다. 이 시스템은 유초 은행에 계좌를 가진 모든 고객의 성명, 주소, 생년월일, 예금 잔액 등의 정보를 컴퓨터로 관리하고 있으며, 각 우체국에 있는 창구 단말기에서 직원이 접속하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당초, 이 시스템 오류의 원인은 발족 당일에 직원의 비밀번호 변경이 집중되었기 때문으로 보였으나, 이틀째 이후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자세한 조사가 진행되었다. 이후, 데이터가 집중될 때의 처리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밝혀져, 서버 등의 기기 증설 및 데이터가 집중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수정 등을 한 결과, 10월 9일 오전 중에 완전 복구되었다.[131] 다만, ATM 오류, 정지 및 수수료 개정에 따른 창구 혼란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10. 부도장 및 주소 표시

다른 은행들이 통장(종합 계좌 통장, 보통 저축 예금 통장, 정액·정기 예금 증서(통장식), 국채 등 대체 계좌 가입 통장)에 부印鑑(부도장) 표시를 폐지한 후에도, 유초 은행은 계속 부도장을 표시했으나 2013년 6월 3일에 폐지되었다.[89] (재형 저축 정액 예금 관련 증서 또는 증서의 보관증의 부印鑑은 2018년 1월 4일에 폐지될 예정). 이용자가 스스로 떼어내는 것은 허용되지 않으며, 창구에서 인감 등록 수속(통장 재발행을 포함, 다른 거래와 동시에 할 수도 있음)을 해야 한다. 이미 인감 등록이 완료된 경우에는 창구 측에서 통장에서 떼어내기만 하고, 서류 기입은 불필요하다. 단, 등록 여부는 호스트 컴퓨터에 확인할 필요가 있으므로, 통장 책자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이 인감 등록 수속 시에는 본인 확인이 다시 실시된다.[90] 수속한 통장[91]이 만기 재발행과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고, 이용 중인 통장인 경우에는 부印鑑을 뗀 흔적의 신고 도장 란에 "부印鑑을 폐지했습니다 유초 은행" 스티커가 부착된다. 만기 재발행 시에는 종전대로 구 통장에서 부印鑑을 떼어내는데,[92] 지금까지는 떼어낸 것을 새 통장에 다시 붙였던 부印鑑 자체에 대해서는 거점에 따라 떼어낸 것을 저금자에게 반환하는 경우와 폐기하는 경우가 있다.

부印鑑 폐지 후 만기 재발행 시에는, 종전의 신고 도장 란이 있는 책자의 재고가 떨어진 거점부터 순차적으로 신고 도장 란이 없는 책자를 발행하게 되었다. 재발행 시에 신고 도장 란이 있는 책자가 발행되는 경우에는 거점에 따라 "부印鑑을 폐지했습니다 유초 은행" 스티커를 덮어씌우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있지만, 확실하게 폐지 수속이 완료되었다면 실용상 어느 쪽이라도 문제 없다.[93] 따라서 인감 등록 수속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 수속을 동시에 하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통장의 만기 재발행은 불가능해졌다. 2017년 초, 보통 저축 예금 통장에 사용되는 책자에는 주소 란뿐만 아니라 신고 도장 란이 있는 책자의 재고가 남아 있는 거점이 우체국의 저금 창구뿐만 아니라 직영점에도 존재하고 있다.

이 문제 개선을 위해, 2012년부터 부印鑑 표시 완전 폐지를 위한 인감표 등록 안내를 시작했으며, 인감표 등록을 하지 않은 이용자에게는 각 우체국에서 우편으로 안내가 발송되었다.

우정성 시대부터 신고한 주소가 펼침 페이지의 주소 란에 인쇄되었으나(신규 예입 시점부터 인쇄가 된 것은 총무성 명의의 통장 이후이며, 우정성 당시에는 신규 예입 시점에서는 수기로, 만기 재발행 시에는 기계 인쇄가 되었음), 개인 정보 보호 등의 관점에서 2015년 10월 1일 이후부터는 주소 란의 인쇄를 중단하고, 재고가 없어지는 대로 주소 란이 없는 통장이 발행되게 되었다.

주소 인쇄가 되지 않는 통장으로 재발행하기 전에 신고 주소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종전의 주소에 선을 그어 삭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이전에는 삭제한 후에 새 주소를 수기로 기재한 다음, 만기 시의 통장 재발행 시점에서 다시 새 주소를 인쇄하는 형태를 취했다).

11. 기호 번호

보통 저금 통장에는 5자리의 "기호"와 7~8자리의 "번호"가 표시된다. 우편 저금 시대에는 히라가나와 숫자의 조합으로 표시되었지만, 민영화 전에 실시된 전산화로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 첫 번째 자릿수는 종류, 두 번째와 세 번째 자릿수는 신규 예금된 도도부현, 네 번째 자릿수는 체크 디지트, 다섯 번째 자릿수는 "0"으로 고정된다.

도도부현 (현/부/현) 번호

  • 두 번째와 세 번째 자릿수의 두 자리 숫자는 현/부/현 번호라고 불리며, 국 번호의 상위 2자리와 같다. 따라서 국 번호가 01234인 국(현/부/현 번호는 01)에서 예금하면 "기호"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자릿수는 "01"이 된다. 현/부/현 번호에 따라 원부의 소관청(저금 사무 센터)을 판별할 수 있다.
  • 현/부/현 번호는 원칙적으로 1현/부/현당 1개의 번호이지만, 국 수가 많은 경우 2개 이상의 번호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도쿄도는 00과 01을 사용한다. 단, 지역에 따라 나뉘는 것은 아니며, 00국과 01국은 혼재되어 있다. 단순히 01을 부여할 수 있는 우체국이 가득 찬 후에 개국한 우체국에 00이 부여된 것이다. 홋카이도는 기본적으로 구 에 따라 나뉘어 있다. 또한, 가고시마현은 아마미 제도(79)와 아마미 이외(78)에서는 다른 번호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후술하는 바와 같이 역사적 경위에 따른 것이다.

  • 저금 개별 번호는 신규로 예입된 저금이 연번이 된다고는 할 수 없으며, 통상 CTM(단말기)으로 빈 번호를 호스트에 조회하여 비어있는 번호를 할당받아 부여한다.
  • 자릿수는 2004년(헤이세이 16년) 현재 많은 저금 사무 센터에서 8자리이다. 예입 수가 적은 저금 사무 센터에서는 7자리인 경우도 있다. 마지막 1자리는 "1"로 고정된다.
  • 통장을 분실한 경우, 저금의 기호 번호에 재발행 횟수가 표시된다.

예시(Z는 임의의 숫자를 나타냄)

  • 101Z0-zzzzzzz1이라는 번호의 경우, 첫 번째 자리가 1이므로 보통 저금, 두 번째와 세 번째 자리가 01이므로 도쿄도에서 신규로 예입된 저금임을 알 수 있다.
  • 통장의 분실 재발행을 1회 한 경우, 101Z0-2-zzzzzzz1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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