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소녀는 오전 0시에만 접속할 수 있는 웹사이트 '지옥 통신'을 통해 원한을 풀 수 있도록 돕는 지옥 소녀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도시전설을 바탕으로, 원한을 품은 사람이 '지옥 통신'에 글을 올리면 지옥 소녀 엔마 아이가 나타나 계약을 제안하고, 계약을 통해 미운 상대를 지옥으로 보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계약의 대가로 의뢰자 또한 죽은 후 지옥에서 고통받게 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만화, 실사 드라마, 소설,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로 전개되었으며, 각 미디어는 원작의 설정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독자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4개의 시즌으로 제작되었으며, 만화는 여러 시리즈로 출판되었고, 실사 드라마와 영화는 각각 독자적인 캐스팅과 스토리로 제작되었다. 또한, 게임, 관련 프로그램, 서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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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소녀"는 원한을 가진 사람이 '지옥 통신'이라는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복수를 의뢰하면, 지옥 소녀 엔마 아이가 나타나 그 원한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각 에피소드는 독립적인 단편 소설 형식으로, 한 사람이 지인으로부터 고통을 받아 지옥 통신에 접속하여 특정인을 지옥으로 보내달라는 요청을 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엔마 아이는 붉은 실이 달린 인형을 제시하며, 이 실을 당기면 원한의 대상은 지옥으로 보내진다. 하지만 계약의 대가로 의뢰를 한 사람 역시 죽은 후에 지옥에 가게 된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전직 기자 시바타 하지메와 그의 딸 츠구미가 이 사건들을 조사하며 개입한다. 시즌 2에서는 키쿠리라는 어린 소녀가 등장하며, 시즌 3에서는 요괴 야마와로가 엔마 아이의 조력자로 합류한다. 시즌 4에서는 미치루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여 엔마 아이는 그녀가 지옥소녀의 후계자가 되도록 돕는다.
애니메이션 방영에 앞서 만화 잡지 『나카요시』에 만화 지옥 소녀가 연재되었다. 이후 실사 드라마, 소설, 게임, 무대 등 다양한 미디어로 제작되었다.
2. 1. 주요 내용
"지옥소녀"는 법으로 심판할 수 없는 원한을 가진 사람이 '지옥 통신'이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복수를 의뢰하면, 지옥 소녀 '''엔마 아이'''가 나타나 그 원한을 풀어주는 이야기이다. 엔마 아이는 의뢰인에게 붉은 실이 달린 짚 인형을 건네주는데, 이 실을 풀면 원한의 대상은 지옥으로 보내진다. 하지만 그 대가로 의뢰인 자신도 죽은 후에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게 된다는 조건이 있다.
이러한 설정은 "사람을 저주하려면 구덩이 두 개를 파라"는 말처럼, 타인의 목숨을 빼앗는 소원을 이루려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한다는 제작진의 철학을 보여준다.
이야기는 주로 지옥 통신에 원한을 의뢰하는 사람들과 엔마 아이, 그리고 그녀의 조력자들인 '''이치모쿠 렌''', '''호네온나''', '''와뉴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들은 계약을 집행할 때 현세에서 벌을 주고, 마지막에는 지옥 소녀가 '지옥행'을 실행한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전직 기자 시바타 하지메와 그의 딸 츠구미가 지옥 통신과 관련된 사건들을 조사하며 개입하게 된다. 또한, 시즌 2에서는 키쿠리라는 수수께끼의 어린 소녀가 등장하고, 시즌 3에서는 요괴 야마와로가 엔마의 새로운 조력자로 합류한다. 시즌 4에서는 미치루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여, 엔마 아이는 그녀가 지옥 소녀의 후계자로서 운명을 깨닫도록 돕는다.
2. 2. 성립 경위
본 작품 기획은 2003년경부터 있었으나, "미운 상대를 지옥으로 보낸다"는 과격한 내용과 원작 만화가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기획이라는 점 때문에 난항을 겪었다.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에서는 이러한 기획이 받아들여지기 어려웠다.[32]
이후 한 스태프가 고단샤의 나카요시 편집자와 만나 이 기획을 논의했고, 편집자가 관심을 보이면서 TV 애니메이션화에 앞서 만화화가 결정되었다. 그 후 애니메이션 기획도 다시 진행되어 '지옥 소녀'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32]
2. 3. 미디어 전개
애니메이션 방영에 앞서 나가요시의 작화로 고단샤의 만화 잡지 『나카요시』 2005년 11월호부터 만화 작품 『지옥 소녀』가 연재되었다. 소녀들의 밝은 그림체가 주를 이루는 『나카요시』에서 이례적인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어, 초기 격월 연재 예정에서 2006년 1월호부터 매월 연재로 변경되어 총 9권이 간행되었다. 제1 시리즈 완결 후에는 애니메이션 제3기 『삼정』을 원작으로 하는 제2 시리즈 『'''신・지옥 소녀'''』 전 3권, 2009년 9월호부터 만화 오리지널 제3 시리즈 『'''지옥 소녀 R(리턴즈)'''』가 2013년 4월호까지 연재되었다. 본편 외에 별개의 도시 전설을 소재로 한 앤솔로지 코믹스 『지옥 소녀 염마 아이 셀렉션 무서운 이야기』도 전 13권 간행되었다.
2006년 11월 4일부터 2007년 1월 27일까지 실사 드라마판 『지옥 소녀』가 일본 TV와 시즈오카 제1 TV에서 방송되었다. 드라마판에서 린뉴도를 연기하는 오구라 히사히로가 애니메이션 『이계』의 나레이션을 담당했고, 애니메이션 성우가 드라마판에 출연하는 등 애니메이션과 연동된 시도도 있었다.
2007년에는 엔터브레인과 하비 재팬에서 소설화가 발표되었다. 아마우 사야가 패미통 문고판을, 히로 마키가 HJ 문고판을, 2008년에는 이시자키 요지가 나카요시 문고판을 맡았다.
『이계』 방송 후에는 휴대 전화용 퍼즐 게임 『지옥 소녀 퍼즐 구슬』이 배포되었고, 2007년 9월에는 오리지널 시나리오의 어드벤처 게임 『지옥 소녀 붉은 칡』, 2009년 9월에는 『삼정』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원전으로 한 어드벤처 게임 『지옥 소녀 미오요스가』가 발매되었다.
2016년에는 무대판 작품이 상연되었고, 2019년 가을에는 실사 영화 작품이 극장 공개되었다.
3. 지옥 통신 (jigokutsushin.net)
세상에는 "오전 0시에만 접속할 수 있는 웹사이트 '지옥 통신'에 풀리지 않는 원한을 적으면, '''지옥 소녀'''가 나타나 미운 상대를 지옥으로 보내준다"는 도시전설 같은 소문이 돌고 있었다. 그러나 이 소문은 사실이었다.
원한을 품은 사람이 "지옥 통신"에 글을 쓰면, 세라복을 입고 긴 흑발에 붉은 눈을 한 지옥 소녀 '''엔마 아이'''가 나타난다. 아이는 계약의 증표로 짚 인형을 건네주며 "인형 목에 걸린 붉은 실을 풀면 계약이 성립되어 미운 상대는 지옥으로 보내진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대가로 자신 또한 죽은 후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게 된다"고 경고한다.
의뢰자는 실을 풀고 원한을 풀지, 아니면 멈출지 갈등하며 결정을 내려야 한다. 계약이 집행되면 엔마 아이를 따르는 "삼도"인 '''이치모쿠 렌''', '''호네온나''' 그리고 '''와뉴도''' 등이 현세에서 벌을 내리고, 마지막으로 지옥 소녀가 '''"지옥행"'''을 실행한다.
지옥 통신은 강한 원한을 가진 사람이 자정에만 접속 가능한 가상의 웹사이트이다.[3]구글 검색과 유사한 단순한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대리인을 통한 접속은 차단하는 높은 인물 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다. 원한이 없는 사람은 접속 자체가 불가능하다.[3] 사이트에 접속하여 지옥으로 보내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입력하고 전송하면, 지옥 소녀 엔마 아이의 개인용 컴퓨터(Macintosh 128K)로 이름이 전송되어 지옥 소녀와 접촉하게 된다.
지옥 소녀 측은 의뢰인이 특정할 수 없는 대상(이름, 얼굴을 몰라도)도 정확하게 파악하여 의뢰를 받아들인다. 죄 없는 대상을 함께 지옥으로 보내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지옥 소녀 측에서 받아들이는 대상은 한 명뿐이며, 여러 번 이용하거나 여러 대상을 함께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의뢰가 "의뢰인 사망", "대상이 지옥으로 보내지기 전 사망", "대리인에 의한 접속", "대상이 삼정 중 하나" 등의 경우에는 취소될 수 있다. 지옥 소녀 측은 의뢰를 거절하거나 실을 푸는 것을 만류할 수 있지만, 의뢰인이나 의뢰 내용을 선택할 수는 없다.[34]
제4기에서는 또 다른 지옥 소녀인 사메가이 미치루의 지옥 통신이 등장한다. 미치루의 지옥 통신은 엔마 아이의 것과 외형은 같지만, 대상의 이름을 입력하면 의뢰가 정당한 경우 메일 형식으로 회신이 오는 과정이 추가된다. 의뢰자가 메일을 확인하면 미치루가 나타나고, 이후 과정은 엔마 아이의 지옥 보내기와 거의 동일하다.
3. 1. 지옥 통신의 역사와 매개체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후기부터 에도 시대 초기에는 '지옥 그림 말'이라는 검은 그림 말 뒷면에 원한의 대상을 적어 신사에 봉납하는 방식으로 지옥 소녀에게 의뢰했다.[3]에도 시대 중기쯤에는 문헌에서 지옥 통신의 존재가 확인된다.[3]쇼와 시대 중기(인터넷 등장 이전)에는 신문 구인란 빈칸에 나타나는 주소로 의뢰 편지를 보내 우체통에 투함했다.[3]
인터넷 보급 이후에는 "지옥 통신"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의뢰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휴대전화 접속이 가능한 모바일 버전으로 개편되었다.[3] 지옥 통신은 원한을 품은 사람만이 자정 정각에 이용할 수 있다. 지옥 통신 웹사이트는 구글 검색과 같이 심플한 화면 구성이지만, 대리인을 사용한 접속에는 응하지 않는 높은 인물 인식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원한을 품지 않은 인물은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다.
사이트에서 지옥으로 보내고 싶은 인물의 이름을 입력하고 전송 버튼을 클릭하면, 지옥 소녀 염마 아이가 소유한 개인용 컴퓨터(Macintosh 128K)에 원한의 대상 인물명이 도착하여 지옥 소녀와 접촉이 성립한다. 전송 버튼을 누른 직후, 아이가 의뢰인의 방에 나타나거나, 그녀가 있는 장소로 의뢰인이 이동하기도 한다.
의뢰가 수락되면, 아이는 빨간 실이 목에 감긴 짚 인형을 건네주며 계약 내용을 설명한다. 의뢰인이 실을 당기면 아이는 즉시 복수 대상자를 지옥으로 보낸다. 그러나 의뢰인도 생명이 다하면 지옥으로 가게 되며, 의뢰인의 가슴에는 검은 문장 모양의 표식이 나타난다.
3. 2. 지옥 보내기
의뢰인이 엔마 아이에게서 건네받은 짚 인형(와뉴도가 심부름꾼이 되기 전에도 짚 인형이 사용되었지만, 담당자는 불명.)의 빨간 실을 푸는 것으로 정식 계약이 성립하고, 타겟에게는 삼정에 의해 사형 '지옥 보내기'가 집행된다. 원한의 내용에 따라 파라렐 월드(환영)에서 공포를 느끼게 한 다음, 아이에 의해 지옥으로 보내진다.[3] 그 때, 삼정에게 죄를 인정할 마음이 있는지를 물어도, 대부분은 사죄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 사죄한다고 해도 지옥 보내기는 반드시 수행되므로, 어디까지나 형식적인 것이다. 지옥으로 보내진 타겟은 현세에서 소멸한다(오래된 시대에는 시체로 발견되고 있다). 또한, 만화판에서는 행방불명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타겟은 자신을 보낸 자가 누구인지 기본적으로 알 수 없지만(눈 앞에서 실을 푼 경우를 제외하고), 삼도천에서 아이에 의해 보내지게 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지옥 보내기 집행 후, 아이는 작은 노 젓는 배에 타겟을 태운다. 이 단계가 되면, 대부분의 타겟은 멍하니 있거나 울부짖고 있기 때문에, 배 위에서 날뛰거나 도망치려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만약 날뛸 기력이 남아 있다고 해도 수수께끼의 힘에 의해 구속된다. 그 후, 강에 우뚝 서 있는 거대한 도리이를 지나 지옥으로 보내고, 일련의 작업은 완료된다.
3. 3. 이용의 대가
지옥 통신을 통해 의뢰를 완료하면, "의뢰인도 죽은 후에 지옥으로 보내진다"는 절대적인 계약이 적용된다.[3] 이 계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의뢰인의 가슴에는 그 증거로 계약의 각인이 새겨진다.[3] 이 표식은 의뢰자가 다른 사람에 의해 지옥으로 보내지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3] 의뢰자가 사망하면, 아이가 젓는 배에 태워져 지옥으로 보내지는 것은 원한의 대상과 같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지옥소녀의 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각 화의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각 화 리스트도 참조하십시오.''
각 에피소드는 일반적으로 한 사람이 지인으로부터 고통을 받아 지옥 통신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그 사람을 없애달라는 요청을 제출하는 단편 소설 형식으로 진행된다. 엔마 아이는 붉은 실이 달린 인형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적대자를 지옥으로 보낼 수 있다. 실을 당기면 아이와 그녀의 동료들이 적대자를 고문하며, 마지막으로 회개할 기회를 제공하지만, 보통 거절당하고 지옥으로 보내진다. 계약의 대가는 요청을 한 사람도 자신의 생명이 다한 후 지옥에 가야 한다는 것이다.[34]
여덟 번째 에피소드부터는 시바타 하지메가 지옥 통신 웹사이트를 둘러싼 소문을 조사하기 시작하고, 그의 딸 츠구미는 엔마 아이를 볼 수 있게 된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그들은 관련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개입해야 하는지에 대해 갈등하게 된다.
시즌 2에서는 지옥에서 온 키쿠리라는 수수께끼의 어린 소녀가 등장한다. 키쿠리는 엔마 아이가 거주하는 지구와 황혼의 영역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후 이야기는 쿠레바야시 타쿠마를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그는 마을 사람들이 "지옥 통신" 웹사이트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마을 주변의 실종 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받는다.
시즌 3에서는 키쿠리가 엔마 아이의 조수들을 모집하기 위해 돌아오고 요괴 야마와로가 합류한다. 야마와로는 엔마 아이에게 옛 제안을 받아들여 그녀의 네 번째 조수가 된다. 이야기는 엔마 아이가 어린 여학생 미카게 유즈키에게 의문의 빙의를 하는 과정을 따른다. 시즌 4에서는 사가에 미치루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며, 엔마 아이는 그녀가 지옥 소녀의 후계자로서의 운명을 깨닫도록 돕는다.
: 갖은 삼거리의 갈림길, 지키고 싶은 것은 자신인가 남인가 변치 않는 꿈인가, 굴곡진 흐트러짐은 셋의 대립, 끝날 리 없는 아비의 연회, 때마침 파고들어 문이 열린다. 풀지 못한 원한, 풀어드립니다.
:: 성우 : YOU
5.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지옥소녀》는 애니플렉스와 스튜디오 딘에서 제작되었으며, 와타나베 히로시가 기획하고 오모리 타카히로가 감독을 맡았다.
제1기(총 26화): 2005년 10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애니맥스 등에서 방영되었다. 심야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35]
제2기 二籠|후타코모리일본어(총 26화): 2006년 10월부터 2007년 4월까지 애니맥스 등에서 방영되었다. 새로운 캐릭터 '키쿠리'가 등장하며,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가 많이 이루어졌다.
제3기 三鼎|미츠가나에일본어(총 26화): 2008년 10월[4]부터 2009년 4월까지 마이니치 방송, 도쿄 MX 등에서 방영되었다. 새로운 캐릭터 '야마와로'가 등장한다.
제4기 宵伽|요이노토기일본어(총 12화):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마이니치 방송, 도쿄 MX 등에서 방영되었다. 새로운 캐릭터 '미카게 유즈키'가 등장하며, 완전 신작 6화와 이전 시리즈에서 엄선된 6화로 구성되었다.[5]
각 시리즈의 엔딩 후에는 "이 이야기는 픽션이며 등장인물 및 단체명과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된다.
제1기 지옥 소녀
제2기 지옥소녀 二籠|지옥소녀 후타코모리일본어
제3기 지옥소녀 三鼎|지옥소녀 미츠가나에일본어
제4기 지옥소녀 宵伽|지옥소녀 요이노토기일본어
방송 기간
2005년 10월 - 2006년 4월
2006년 10월 - 2007년 4월
2008년 10월 - 2009년 4월
2017년 7월 - 9월
방송국
비고
전 26화
전 26화
전 26화
전 12화[5] (신작 6화 + 엄선된 이전 시리즈 6화)
5. 1. 개요
애니메이션 《지옥소녀》 시리즈는 애니플렉스와 스튜디오 딘에서 제작했다. 와타나베 히로시가 기획하고, 오모리 타카히로가 감독을 맡았으며, 각본은 카네마키 켄이치가 담당했다.
제1기 (총 26화): 2005년 10월 4일 ~ 2006년 4월 4일, 애니맥스 등에서 방영.
제2기 二籠|후타코모리일본어 (총 26화): 2006년 10월 7일 ~ 2007년 4월 6일, 애니맥스 등에서 방영.
제3기 三鼎|미츠가나에일본어 (총 26화): 2008년 10월 4일[4] ~ 2009년 4월 4일, 애니맥스, 마이니치 방송, 도쿄 MX에서 방영.
제4기 宵伽|요이노토기일본어 (총 12화, 신작 6화 + 재방송 6화): 2017년 7월 14일 ~ 9월 29일, 마이니치 방송, 도쿄 MX 등에서 방영. 주요 출연진은 이전 시리즈의 역할을 다시 맡았다.[5]
기본적인 콘셉트는 시대극 필살 시리즈의 "법으로 심판할 수 없고 풀리지 않는 원한을 의뢰인으로부터 받아 성사시킨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으며, 오프닝의 배경·내레이션이나, 엔딩 직전 장면에서 의뢰인의 이름이 적힌 양초에 불이 켜지고 "당신의 원한, 풀어드립니다"라는 내레이션 등에서도 그 영향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의뢰인 자신도 사후에 그 대가를 받고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본 작품만의 설정이 있다. 제작진은 "'사람을 저주하려면 구덩이 두 개를 파라'는 말처럼, 의뢰인이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다는 소원 성취에는 그에 상응하는 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프닝에는 가와나베 교사이의 지옥 그림이 사용되었다.
본 작품의 기획은 2003년경부터 존재했으나, "미운 상대를 지옥으로 보낸다"는 과격한 내용과 원작 만화가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기획이 통과되기 어렵다는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기획 진행이 정체되었다.
이후 고단샤의 나카요시 편집자가 이 기획에 흥미를 느껴 TV 애니메이션화에 앞서 만화화가 결정되었다. 그 후, 애니메이션 기획도 다시 시작되어 '지옥 소녀'라는 드문 캐릭터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오모리 타카히로를 감독으로, 주역 성우에는 노토 마미코를 기용하여 제작되었으며[32], 와타나베 히로시는 "속삭이는 듯한 그 목소리가 분위기에 어울린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33]。마이니치 방송 등에서 방송하기로 결정되었고(시리즈 전체 크레딧에 마루야마 히로오가 "기획 협력"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05년 10월부터 6개월간(연속 2쿨) 각 방송국에서 대체로 호평 속에 종료되었다.
《지옥소녀》는 1기부터 3기까지 모두 26화로 구성되었으며, 애니플렉스가 음악 프로듀싱을, 엔마 아이 역의 성우노토 마미코가 엔딩 테마를 담당했다. 지상파 방송은 마이니치 방송(MBS)과 도쿄 메트로폴리탄 텔레비전(TOKYO MX)에서 담당했다.
1기는 심야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35]
2기에서는 주부닛폰 방송(CBC)이 방송국으로 추가되었고, '키쿠리'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다.
3기에서는 오모리 타카히로 감독이 스케줄 문제로 아후레코 연출만 담당하고, 와타나베 히로시가 감독을 맡았다. '야마와로'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고, TVQ 규슈 방송, 빅글로브 스트림이 방송국으로 추가되었다.
키즈 스테이션에서는 2006년 1월 11일에 과거 방송된 내용의 다이제스트판인 '지옥 소녀·총집편'이 방송되었고, 이는 TOKYO MX에서도 같은 해 10월 7일에 방송되었다.
4기 '지옥소녀 요이토기'는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되었다. 군마 TV, 도치기 TV, BS11이 새로운 방송국으로 추가되었고, 메인 캐스트와 스태프는 이전 시리즈와 거의 동일하며, 오모리 타카히로가 감독으로 복귀했다. 새로운 캐릭터 '사가에 미치'가 등장한다.
'지옥소녀 삼정'에서는 빅글로브와의 제휴를 통해 빅글로브 스트림에서 본편 외에 인터뷰 영상, 프로모션 영상, 특별 영상(반성회) 등이 배포되었다. 특설 사이트에서는 투고, 투표 기획, 굿즈 판매, 선물 기획, 음성 합성 서비스 등이 제공되었다.
6. 1. 방송 직전! '지옥소녀 삼정' 절규 내비
'지옥소녀 삼정' 방송 기념 특별 프로그램에는 임펄스, 헬로바이바이(당시)의 세키 아키오, 야루세나스의 나카무라 고우, 야마모토 아즈사, AKB48이 출연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3 작품의 키 비주얼, 이미지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잡지 및 DVD에 사용된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이너 오카 마리코와 엔마 아이 역 노토 마미코의 스페셜 인터뷰 등을 수록한 화집.
2017년 9월 12일, DNA 미디어 북스에서 '삼정' 및 '저녁 이야기'의 일러스트, 유희기용 신규 일러스트 등 총 30점의 신규 화고를 추가한 개정판 발행.
8. 관련 기획
'''카페'''
2006년 9월 29일부터 시부야 파르코의 ZERO GATE에서 『두 번째 저녁』과 연동된 명토 카페 "'''지옥 소녀'''"가 운영되었다. 처음에는 1개월 한정이었지만, 호평을 받아 같은 해 12월 3일까지 기간이 연장되었다. 운영 기간 중에는 엔마 아이 역의 노토 마미코와 텔레비전 드라마판 출연자가 방문했다.
'''전람회'''
2008년 10월 10일부터 시부야 파르코의 로고스 갤러리에서 『세 번째 저녁』 방송 시작을 기념하여 전람회 "'''지옥 소녀 ~우울 미술전~'''"이 개최되었다.
'''아바타'''
『세 번째 저녁』 방송 중부터 아이템이 판매되었다. 모바게 타운, MIXMASTER, 치푸야 타운, yahoo! 아바타 등 게임 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각각 이용할 수 있다.
『저녁 이야기』의 공식 웹사이트가 2017년 4월 1일 한정으로 키 비주얼의 엔마 아이의 제복 배색이나 배경을 밝게 바꾸고 날개를 등에 단 『천국 소녀』로 변경되었고, 캐치프레이즈가 『다시 한번 살아보기』로 변경되었다.[37][42] 방송 예정일은 『저녁 이야기』의 것이다.
9. 미디어 전개 작품
본 작품의 기획은 2003년경부터 존재했지만, "미운 상대를 지옥으로 보낸다"는 과격한 내용과 원작 만화가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기획이 통과되기 어렵다는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진행이 정체되었다.[32]
이후 한 스태프가 고단샤의 나카요시 편집자와 만나 이 기획을 이야기했고, 편집자가 흥미를 느껴 TV 애니메이션화에 앞서 만화화가 결정되었다. 그 후 애니메이션 기획도 다시 시작되어, 오오모리 타카히로 감독, 노토 마미코 주연으로 제작되었다.[33] 2005년 10월부터 마이니치 방송 등에서 방송이 시작되어 6개월간(연속 2쿨) 호평 속에 종료되었다.
세 작품 모두 전 26화로 구성되었으며, 아니플렉스가 음악 프로듀스를 맡고, 엔딩 테마는 엔마 아이 역의 노토 마미코가 담당했다. 지상파 방송은 킨키 광역권을 마이니치 방송(MBS), 도쿄 도쿄도를 도쿄 메트로폴리탄 텔레비전(TOKYO MX)이 각각 담당했다. 각 화 엔딩 후에는 "이 이야기는 픽션이며 등장인물 및 단체명과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라는 텔롭이 표시된다.
'''제1기'''
심야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인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최초의 시리즈이다.[35] 의뢰자의 타겟이 되는 인물은 기본적으로 악인으로 묘사되어 권선징악의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제2기'''
주부 일본 방송(CBC)이 넷 방송국으로 추가되었다. 새로운 캐릭터 "키쿠리"가 등장하며, 연출과 스탠스가 크게 바뀌어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가 많이 이루어졌다. 본 작품으로 "엔마 아이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는 완결되었지만, 최종화 마지막 장면에서 새로운 전개를 시사하는 묘사가 나타났다.
'''제3기'''
오오모리 타카히로 감독이 스케줄 문제로 아후레코 연출만 담당하고, 원안의 와타나베 히로시가 감독을 맡았다. 새로운 캐릭터 "야마와로"가 등장한다. TVQ 규슈 방송, 빅글로브 스트림이 넷 방송국으로 추가되었다.
'''특집 방송·총집편 외'''
키즈 스테이션에서는 2006년 1월 11일에 '지옥 소녀·총집편'이 방송되었으며, 이는 후에 TOKYO MX와 GyaO!에서도 방송 및 배포되었다.
'''제4기'''
전작 종료 후 약 8년 후인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제4기 '''지옥 소녀 요이토기'''가 방송되었다. 군마 텔레비전, 토치기 텔레비전, BS11이 넷 방송국으로 추가되었다. 메인 캐스트와 스태프는 과거 3작품과 거의 동일하며, 새로운 캐릭터 사가에 미치가 등장한다.
방송 양식은 완전 신작 본편(전 6화)과 과거 작품에서 선택된 6화("주옥의 회고록 셀렉션 6선")로 구성되었다. "회고록"은 아반 타이틀에 극메이션이 추가된 특별 버전이다.
9. 1. 만화
에토 미유키|永遠 幸|Etō Miyuki일본어의 그림으로 각색된 만화는 2005년 10월부터 고단샤의 소녀 만화 잡지 ''나카요시''에 연재되었다. 만화는 세 가지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지옥소녀''': 애니메이션과 같은 제목으로, 2006년 1월 25일부터 2008년 10월 6일까지 총 3권이 발매되었다.[18][19] 델 레이 망가에 의해 라이선스되었고, 첫 번째 권은 2008년 1월에 발매되었으며, 마지막 3권은 2010년 10월에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신 지옥 소녀|新・地獄少女|"새로운 지옥 소녀"일본어''': 2009년 3월 19일부터 2009년 11월 6일까지 총 3권이 발매되었다.[20][21]
'''지옥 소녀 R|地獄少女R|"지옥 소녀 R"일본어''': 2010년 3월 19일부터 2013년 7월 15일까지 총 11권이 발매되었다.[22][23]
단행본 만화 1권, 지옥 소녀 엔마 아이 셀렉션 게키 코와 스토리|地獄少女 閻魔あいセレクション 激こわストーリー|지옥 소녀: 엔마 아이 셀렉션, 아주 무서운 이야기일본어는 2014년 4월 30일에 발매되었다.[24]
애니메이션에 앞서 나가요시의 작화로 고단샤의 만화 잡지 『나카요시』 2005년 11월호부터 만화 작품 『지옥 소녀』가 연재되기 시작했다. 팬시한 소녀들이 그려지는 밝은 작풍이 눈에 띄는 『나카요시』에서 연재 작품들 중에서도 이채를 띠면서 상당한 인기를 얻어, 당초에는 격월 연재 예정이었으나 2006년 1월호부터 매월 연재로 변경되어 총 9권이 간행되었다.
제1 시리즈 완결 후에는 애니메이션 제3기 『삼정』을 원작으로 하는 제2 시리즈 '''신・지옥 소녀일본어''' 전 3권을 거쳐, 2009년 9월호부터 만화 오리지널 제3 시리즈 '''지옥 소녀 R(리턴즈)일본어'''가 2013년 4월호까지 연재되었다. 또한 본편과 함께 본 작품과는 별개의 도시 전설을 소재로 한 앤솔로지 코믹스 『지옥 소녀 염마 아이 셀렉션 무서운 이야기』도 전 13권이 간행되었다.
9. 2. 텔레비전 드라마
2006년 11월 4일부터 2007년 1월 27일까지 닛폰 TV에서 방영된 12부작 실사 드라마이다.[25] 각 에피소드는 30분 분량이며, 주제가는 "Dream Catcher"이다.[26]
이와타 사유리가 엔마 아이, 가토 가즈키가 이치모쿠 렌, 스기모토 아야가 호네온나, 이리에 사야가 시바타 츠구미, 니시무라 가즈히코가 시바타 하지메 역을 맡았다.
실사 영화는 시라이시 코지가 감독하고 GAGA Pictures와 콘스탄틴 필름(Constantin Film)이 배급하여 2019년 11월 15일에 개봉했다.[44][45] 기본적인 설정은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버전을 따르고 있지만, 이야기는 영화 버전의 독자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44] 제작은 2018년 9월 13일에 발표되었다.[45]
시라이시 코지 감독은 "원작이 가진 에너지에 지지 않고, 태어나려는 영화가 건강하게 날뛰며 세상에 풀려나도록, 꼼꼼하게 산파 역할을 하고 싶다", "공포 요소도 있지만, 아름다움과 슬픔과 흉폭함이 공존하는 '청춘 영화', 말하자면 저 나름의 반짝반짝 영화입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주인공인 엔마 아이를 연기하는 타마시로 티나는 "원작은 저희 세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놀라움이 더 컸지만, 감독의 머릿속에 있는 '지옥 소녀'를 깊이 공유하여 좋은 작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45]
삼인방 캐스팅에 대해 시라이시 감독은 "강렬한 존재감이 반드시 필요했다"는 고집 아래, 호네온나 역에는 당당한 자태와 섹시함으로 하시모토 마나미, 와뉴도 역에는 그 존재감과 아우라로 마로 아카지가 각각 기용되었으며, 이치모쿠 렌 역에는 오디션을 거쳐 "언뜻 보면 섬뜩하게 만드는 날카로운 비주얼을 원했다. 그를 봤을 때 딱이었다"고 평가하여 라쿠가 선택되었다.[46]
타마시로 티나는 초등학생 시절 만화판을 읽었으며,[44] 엔마 아이를 연기할 때 노토 마미코가 연기한 TV 애니메이션판의 아이를 참고하여 목소리를 만들었다.[48] 촬영 중에는 눈 깜빡임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컷이 걸릴 때까지 눈이 건조해져 시점이 맞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47][49]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 중 한 명인 난조 하루카를 연기하는 니무라 사와는 오디션 때 나카모리 아키나의 소녀A를 불러 선택되었으며, 연기에 대해서는 같은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 중 한 명인 이치카와 미호를 연기하는 모리 나나로부터 이끌어낸 부분도 있었다고 한다.[51]
모리 나나는 초중학생 시절 TV 애니메이션판과 만화판을 즐겨 보았으며, 오디션 때 실사 영화화에 놀라 엔마 아이를 누가 연기할지가 궁금했다고 한다.[54]
2019년 7월 1일, 개봉일이 11월 15일로 결정되었고, 특보 영상과 포스터 비주얼이 공개되었다.[56] 8월 22일에는 아이와 삼정의 비주얼이 공개되었고,[57] 9월 13일에는 본 예고, 본 포스터 비주얼, 주제가 정보가 공개되었다.[58]
10월 8일, 신주쿠 발트 9에서 완성 피로 시사회가 개최되었고, 엔마 아이 역의 타마시로, 미호 역의 모리, 하루카 역의 니무라, 미쿠리야 사나에 역의 오오바 미나 (SKE48), 마키 역의 후지타 토무, 시라이시 코지 감독이 무대 인사에 등단했다.[59]
11월 13일, 영화판과 TV 애니메이션판의 엔마 아이가 동시에 결정 대사를 말하는 콜라보 영상이 유튜브에서 공개되었다.[48] 11월 16일에는 신주쿠 발트 9에서 개봉 기념 무대 인사가 개최되었고, 타마시로, 하시모토, 라쿠, 모리, 니무라, 오오바, 후지타, 시라이시가 무대 인사에 등단했다.[49] 11월 23일에는 모리가 연기하는 미호가 짚 인형의 실을 당기려는 본편 영상이 유튜브에서 공개되었다.[53]
제작: 영화 『지옥소녀』 제작 위원회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후지쇼지, 가가, 갬빗)
네토라보 리뷰에서는 "위험한 여자가 등장하는 부분이 최고", "여성을 인간으로 그리고 있다", "공포를 싫어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다", "그릇의 크기를 느낄 수 있다" 등으로 평가하고 있다.[61][62]
9. 6. 게임
地獄少女 朱蘰|지옥소녀 아케카즈라일본어는 닌텐도 DS용 비디오 게임으로, 컴파일 하트에서 개발하여 2007년 9월 27일에 일본에서 출시되었다.[27][28] 컴파일 하트는 플레이스테이션 2용으로 地獄少女 澪縁|지옥소녀 미오요스가일본어라는 제목의 게임을 제작하여 2009년 9월 17일에 출시했다.[29] 또한 퍼즐 게임이 코나미의 Net DX 서비스를 통해 i-mode 호환 휴대 전화용으로 출시되었다.[30]
지옥소녀 퍼즐 구슬: 코나미 넷 DX에서 배포되고 있는 휴대 전화용 퍼즐 게임. 대결 퍼즐 구슬을 지옥 소녀풍으로 어레인지한 것.
지옥소녀 코이코이 화투: 코나미 넷 DX에서 배포되고 있는 휴대 전화용 게임. 엔마 아이, 삼도, 시바타 부모, 키쿠리 등이 등장하며, 승리 쟁탈전의 스토리 모드와 가볍게 대결할 수 있는 대전 모드 2가지로 즐길 수 있다.
지옥소녀 미닛코 어드벤처: 코나미 넷 DX에서 배포되고 있는 휴대 전화용 어드벤처 게임. 데포르메된 아이들이 등장하여 코믹한 스토리를 전개한다.
지옥소녀 미오요스가: 컴파일 하트 제작 · 발매의 PlayStation 2용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 삼정의 또 다른 이야기로 되어 있다. 2009년 9월 17일 발매.
9. 7. 파칭코・파치슬로
모두 제조·판매원은 후지쇼지이다.
; CR 지옥소녀
: 2011년 11월 상순부터 발매·가동을 시작한 파칭코. 제1기부터 『삼정』까지의 캐릭터가 등장, 새롭게 제작된 오리지널 스토리가 수록되었고, 연출도 『지옥소녀』의 내용이 토대가 되었다. 또한, 야마와라시 역의 시이나 헤키루에 의한 「소원의 등불 기도의 소리」, 미카게 유즈키 역의 사토 사토미에 의한 「붉은 열매」의 신곡 2곡이 사용되었다.
; CR 지옥소녀 2
: 2015년 5월 상순부터 발매·가동을 시작한 파칭코. 전 기종과 마찬가지로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요 캐릭터가 등장하며, 신작 오리지널 스토리와 본작을 바탕으로 한 연출도 그대로 계승되었다. 그에 더해, 「지옥소녀」로서의 유즈키가 피쳐링되어, 모드 셀렉트에서 엔마 아이와 유즈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유즈키를 주체로 한 연출도 더해졌다. 또한, 『CR 지옥소녀』의 오리지널 곡 2곡에 더해, 유즈키 역의 사토에 의한 「흩날리는 꽃」, 야마와라시 역의 시이나에 의한 「붉은 꽃 어둠 속에서 피어나」, 하나무라 유미에 역의 모리나가 리카에 의한 「읊는 사람도 알 수 없는」 등의 신곡도 사용되었다.
; 파치슬로 지옥소녀
: 2015년 10월 중순부터 발매·가동을 시작한 파치슬로. 파칭코 2기종과 마찬가지로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요 캐릭터가 등장하고, 연출과 영상을 계승하면서, 파치슬로 특유의 게임성을 강화했다. 또한, ART 시에는 아이의 코스튬을 바꿀 수 있는 「코스프레 커스터마이즈 기능」과 BGM을 역대 주제가와 파칭코 오리지널 악곡에서 선택 가능한 「악곡 커스터마이즈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 CR 지옥소녀 2 키쿠리의 지옥 축제 Ver.
: 2016년 2월 1일부터 발매·가동을 시작한 파칭코. 작품 분위기가 전작 『CR 지옥소녀 2』에서 일변하여 밝아졌다.
; 파치슬로 지옥소녀 요이가
: 2017년 9월부터 발매·가동을 시작한 파치슬로. 신규 기기 「Fusion Core」를 채용하여, 『요이가』 전 6화를 탑재. ART에서는 엔마 아이, 미카게 유즈키, 사가에 미치루 3명 각각의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 CR 지옥소녀 요이가
: 2018년 1월 9일부터 발매·가동을 시작한 파칭코. 전작까지의 주요 캐릭터에 더해, 『요이가』부터 등장한 사가에 미치루를 메인으로 하여, 파칭코 오리지널 스토리도 일신되었다. 『지옥소녀 2』에서 채용된 『이번 주의 의뢰 리치』는 내용이 일신되어, 애니메이션판 『요이가』의 전 6화에 더해 본 작품용으로 새로 그려진 신규 스토리 전 3화가 수록되어 있으며, 오리지널 악곡도 총 4곡이 추가되었다. 라이트 스펙은 신규 규칙 제정 후 2018년 9월 18일부터 『PA 지옥소녀 요이가』로 발매·가동을 시작. 시리즈 최초의 설정이 있는 파칭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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