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요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나카요시는 1954년 12월에 창간된 일본의 소녀 대상 만화 잡지이다. 창간 초기에는 그림 이야기, 그래프, 만화를 중심으로 한 종합 잡지였으며, 1958년경부터 만화를 주력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1970년대 후반 《캔디 캔디》의 히트로 부수가 180만 부를 돌파하며 전성기를 맞았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부수가 감소했다. 2000년대 이후 《프리큐어 시리즈》 등을 연재하며 다양한 미디어 믹스를 시도했으며, 2015년에는 창간 60주년을 맞이했다. 이 잡지는 다양한 증간호와 파생 잡지를 발행했으며,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54년 창간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954년 창간된 미국의 주간 스포츠 잡지로, 대중 스포츠 적극적 보도와 수영복 특집 등으로 성공했으나, 최근 소유권 변경과 위기를 겪었지만 인쇄판과 디지털판으로 재출범을 준비 중이며 스포츠 뉴스와 심층 분석 기사를 제공하고 스포츠 관련 시상을 진행한다. - 1954년 창간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1954년 창간된 프랑스 월간지로, 외교·지정학을 다루다 냉전 종식 후 신자유주의 비판, 국제 문제 심층 분석 등으로 영역을 넓혔으며, 재정적·편집적 독립 후 다양한 언어로 발행되지만, 음모론 게재 및 편향적 보도에 대한 비판도 있다. - 나카요시 - 마법기사 레이어스
클램프의 만화 《마법기사 레이어스》는 세 명의 여중생이 세피로라는 이세계로 소환되어 마법기사가 되어 에메랄드 공주를 구출하고 세피로의 붕괴를 막는 이야기로, 애니메이션, OVA,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로 제작되어 인기를 얻었으며, 독창적인 세계관과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특징이다. - 나카요시 - 괴도 세인트 테일
타치카와 메구미의 만화 《괴도 세인트 테일》은 평범한 여중생이 밤에는 억울하게 도난당한 물건을 되찾아주는 괴도로 활동하는 이야기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한국에서는 《천사소녀 네티》라는 제목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 고단샤의 만화 잡지 - 주간 소년 매거진
《주간 소년 매거진》은 고단샤에서 1959년 창간되어 극화 작품들의 성공과 다양한 작가 발굴, 미디어믹스 전략을 통해 수많은 인기 만화를 배출하며 현재까지 발행되는 일본의 주간 소년 만화 잡지이다. - 고단샤의 만화 잡지 - 주간 영 매거진
주간 영 매거진은 고단샤에서 발행하는 일본의 청년 만화 잡지로, 주간 소년 매거진과 관련이 깊으며 성 묘사, 야쿠자, 도박 등 이면 사회를 다룬 작품이 많고, 신인 만화가 발굴을 위한 신인상을 운영하며 다양한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나카요시 | |
---|---|
기본 정보 | |
![]() | |
잡지 종류 | 소녀 만화 |
발행 빈도 | 월간 |
창간일 | 1954년 12월 |
국가 | 일본 |
언어 | 일본어 |
회사 | 고단샤 |
기반 | 도쿄 |
웹사이트 | 나카요시 공식 웹사이트 |
발행 부수 | |
발행 부수 | 103,333부 (2016년 7월-9월) |
관련 명칭 | |
일본어 명칭 | なかよし (나카요시) |
로마자 표기 | Nakayosi |
기타 | |
잡지 코드 | 01033 |
2. 역사
1954년 12월(1955년 1월호) 창간된 《나카요시》는 슈에이샤의 리본, 쇼가쿠간의 챠오와 함께 3대 초중학생 소녀 만화 잡지 중 하나였다.[98] 창간 당시에는 만화뿐만 아니라 그림동화, 그래프 등을 포함한 소녀들을 위한 종합 읽을거리 잡지였다.[35] 1958년경부터 만화를 중심으로 하는 잡지로 변화했다.[37]
1997년 4월, 오사카 팩(1906년 11월 ~ 1950년 3월, 43년 4개월)의 기록을 깨고 일본에서 가장 오랫동안 발행된 만화 잡지가 되었으며, 2004년 12월에는 창간 50주년을 맞이했다.[98] 고단샤에서 발행하는 유아 및 아동, 소년, 소녀 대상 잡지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99]
1993년에는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시리즈의 인기로 발행 부수가 200만 부에 달하기도 했으나, 이후 감소하여 1999년에는 70만 부, 2008년에는 34만 부[101]로 전성기의 1/6 수준이 되었다. 그러나 경쟁 잡지인 《리본》의 부수가 더 크게 감소하면서 2006년 이후 소녀 만화 월간지 점유율은 2위로 다시 올라섰다.[102]
각 작품의 작가들에게 특정 질문(주로 계절 관련)을 하고, 작가들이 한두 마디로 답변하는 코너가 페이지 하단의 목차에 있다. 이는 주간 소년 매거진, 주간 소년 선데이(쇼가쿠칸), Sho-Comi(쇼가쿠칸)에서도 사용되는 스타일이다.
2. 1. 창간 초기 (1954년 ~ 1970년대)
1954년 12월(1955년 1월호) 창간된 《나카요시》는 초기에는 만화를 포함한 소녀 대상 종합 잡지였다. 그림 이야기, 그래프, 만화의 세 가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35] 창간호 가격은 110엔이었고, 창간호부터 《집 없는 무용수》, 노래 꽃바구니(가집), 나카요시 캘린더, 점술책, 책갈피 등의 부록이 포함되었다.[35] 초기에는 인기 스타의 브로마이드, 향기 시트, 아부리다시 카드 등 다양한 부록이 제공되었다.[35]초기 표지는 만화 일러스트가 아닌 당시 인기 아역 배우가 장식했다.[36] (당시 다른 소녀 잡지도 마찬가지였다). 1958년경부터 만화를 중심으로 하는 지면으로 변경되었다.[37] 1969년 10월호부터 1971년 7월호까지 타무라 세츠코의 일러스트가 표지로 사용되었고, 1971년 8월호부터 만화가가 표지 일러스트를 담당하게 되었다.
1970년대 후반에는 《캔디♥캔디》, 《안녕! 스팽크》 등이 연재되면서 경쟁지보다 많은 부수를 기록했다. 특히 《캔디♥캔디》의 대히트로 본지의 부수는 180만 부[38]를 돌파했다.
2. 2. 발전과 변화 (1980년대 ~ 1990년대)
1970년대 후반에는 《캔디♥캔디》, 《안녕! 스팽크》 등이 연재되면서 경쟁지보다 많은 발행 부수를 기록했다. 특히 《캔디♥캔디》의 대히트로 본지의 발행 부수는 180만 부[38]를 돌파했다. 1980년대에도 100만 부 이상을 유지했다.1989년부터 13년간 편집장을 맡은 이리에 사치오에 따르면, 그가 편집장으로 부임했을 당시 1980년대 후반에 이미 100만 부를 넘었던 발행 부수가 78만 부까지 감소한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당시 리본과 《나카요시》가 연애 만화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었기 때문에, 아동 문학 부서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본지를 판타지 장르 중심으로 전환하고, 《리본》보다 조금 더 어린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차별화 전략을 시도했다.
1990년대 초반에는 개그 만화인 《금붕어 주의보!》, 배틀 히로인물인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초능력물인 《미라클☆걸즈》 등, 기존의 연애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판타지 요소가 있는 만화들이 연재되었다. 특히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은 연재 초기부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애니메이션도 점차 인기를 얻어 사회 현상으로까지 이어졌다. 1993년 9월호에는 이례적으로 애니메이션 일러스트가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39] 1992년 말에는 판매율이 98%에 달해 거의 완판되었고, 1993년에는 발행 부수가 205만 부를 돌파하여 일시적으로 《리본》의 발행 부수를 넘어서기도 했다.
1990년대에는 《아즈키 짱》, 《마법기사 레이어스》, 《괴도 세인트 테일》, 《카드캡터 사쿠라》, 《다!다!다!》 등도 인기를 얻었지만, 발행 부수는 점차 감소했다. 1999년에는 70만 부까지 감소하여 《챠오》에게 추월당했고, 3대 소녀 만화 잡지 중 점유율 3위로 하락했다. 그러나 2006년 이후 《리본》의 발행 부수가 《나카요시》보다 더 크게 감소하면서, 점유율은 다시 2위로 올라섰다.[40]
2. 3. 침체와 재도약 (2000년대 ~ 현재)
1990년대에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1993년에는 발행 부수가 200만 부를 넘었으나, 1999년에는 70만 부로 감소하여 《챠오》에 추월당하고 소녀 만화 잡지 점유율 3위로 떨어졌다.[100] 이후 발행 부수는 계속 감소하여 2008년에는 34만 부[101]로 전성기의 1/6 수준이 되었다. 그러나 《리본》의 부수가 《나카요시》보다 더 침체되면서 2006년 이후 소녀 만화 월간지 점유율은 2위로 다시 올라섰다.[102]2006년 일본PTA전국협의회의 조사에서는 《소녀코믹》, 《챠오》에 이어 '부모가 아이에게 읽히고 싶지 않은 잡지' 3위에 오르기도 했다.
2001년 12월호에는 모닝구무스메。의 고토 마키 피겨를 부록으로 제공했는데, 이는 일본 소녀 만화 잡지 최초의 입체 피겨 부록이었다.[44]
2008년 12월에 발매된 2009년 1월호에서는 창간 55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작가들의 색지 일러스트를 독자에게 선물하고, 역대 34개 작품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 소프트 《나카요시 올스타즈 목표는 학원 아이돌》을 발매했다.
2014년 12월에 발매된 2015년 1월호로 만화 잡지 최초로 창간 6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여 60주년 기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작품 정보와 기획을 전개했다.[45] 또한, 20주년을 맞은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기념 프로젝트, CLAMP 데뷔 25주년 기념 《카드캡터 사쿠라》 신작 굿즈 전개 및 원화전 개최, 10주년이 된 《프리큐어 시리즈》 만화판 단행본 발행, 과거 작품 단행본 복간 인기 투표 등 다양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그 일환으로 2015년 6월에 발매된 2015년 7월호부터 전자판 배포가 시작되었다.[46]
2019년 11월 6일, 제1회 노마 출판 문화상을 수상했다.[47]
3. 역대 편집장
4. 발행 부수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었던 1993년에는 발행 부수가 200만 부까지 증가했지만, 1999년에는 70만 부로 감소하여 챠오에게 추월당하고, 소녀 만화 잡지 점유율도 3위로 하락했다.[100] 이후에도 발행 부수 감소는 계속되어, 2008년에는 34만 부[101]로 전성기의 1/6 수준이 되었다. 그러나 리본의 부수가 《나카요시》보다 더 크게 감소하면서 2006년 이후에는 소녀 만화 월간지 점유율 2위를 회복했다.[102]
1-3월 | 4-6월 | 7-9월 | 10-12월 | |
---|---|---|---|---|
2008년 | 331,667 부 | 333,334 부 | 316,250 부 | |
2009년 | 315,000 부 | 300,000 부 | 295,000 부 | 278,750 부 |
2010년 | 250,000 부 | 236,667 부 | 233,334 부 | 228,334 부 |
2011년 | 200,000 부 | 188,334 부 | 179,334 부 | 175,000 부 |
2012년 | 175,000 부 | 170,000 부 | 163,334 부 | 158,000 부 |
2013년 | 145,000 부 | 140,000 부 | 163,334 부 | 140,000 부 |
2014년 | 137,500 부 | 138,334 부 | 133,334 부 | 127,750 부 |
2015년 | 119,000 부 | 119,334 부 | 129,167 부 | 106,250 부 |
2016년 | 105,500 부 | 101,000 부 | 103,333 부 | 98,700 부 |
2017년 | 96,000 부 | 96,000 부 | 94,833 부 | 90,250 부 |
2018년 | 88,000 부 | 87,203 부 | 85,830 부 | 80,875 부 |
2019년 | 77,700 부 | 72,817 부 | 68,833 부 | 66,925 부 |
2020년 | 65,875 부 | 63,400 부 | 62,467 부 | 61,000 부 |
2021년 | 58,500 부 | 54,667 부 | 52,833 부 | 48,500 부 |
2022년 | 47,500 부 | 47,167 부 | 43,333 부 | 44,500 부 |
2023년 | 43,000 부 | 43,000 부 | 42,333 부 | 40,250 부 |
2024년 | 36,500 부 | 28,667 부 | 27,000 부 |
5. 연재 작품
1954년에 창간된 나카요시는 오랜 역사 동안 수많은 작품을 연재해 왔다. 6회 이상 연재된 작품만을 대상으로 하며, 애니메이션이나 소설 관련 작품은 원작을 기반으로 한 작품은 굵게, 타사와의 협업 작품은 ''기울임''으로 표시한다.
데굴데굴 완두콩(아베 유리코)는 밍크와 동시 연재되었다.[33] 프리큐어 시리즈(카미키타 후타고, 원작: 토도 이즈미)는 대표적인 협업 작품이다.[34] ''지옥소녀'' 시리즈 (에토 미유키)와 '''캐릭캐릭 체인지''' (PEACH-PIT)도 나카요시에서 연재되었다. 수호캐릭짱! (나프탈렌 미즈시마, 원작: PEACH-PIT)와 ARISA (안도 나츠미), 나에게××하세요 (토오야마 에마) 또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970년대 후반에는 《캔디♥캔디》, 《안녕! 스팽크》 등이 연재되며 경쟁 잡지들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었다. 특히 《캔디♥캔디》는 대히트를 기록하며 본지의 발행 부수가 180만 부를 돌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38] 1980년대 이후에도 100만 부대를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1990년대 초반에는 판타지 장르를 중심으로 금붕어 주의보!와 같은 개그물,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과 같은 배틀 히로인물, 미라클☆걸즈와 같은 초능력물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으며, 1993년에는 본지 발행 부수가 205만 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1990년대에는 《아즈키 짱》, 《마법기사 레이어스》, 《괴도 세인트 테일》, 《카드캡터 사쿠라》, 《다!다!다!》 등 다양한 작품들이 히트했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발행 부수는 점차 감소하여 2010년에는 19.8만 부까지 줄어들었다.[41]
5. 1. 현재 연재작
『원더풀 프리큐어!』피치피치핏치 aq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