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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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쇼와 시대는 1926년에서 1989년까지 이어진 일본의 연호로, 다이쇼 천황의 붕어 후 히로히토 천황의 즉위와 함께 시작되었다. "쇼와"는 "계몽된 평화" 또는 "빛나는 일본"을 의미하며, 중국 고전 서경의 구절에서 유래되었다. 이 시대는 일본 제국의 군국주의 강화와 태평양 전쟁 발발, 패전 후 연합군 점령과 민주화, 그리고 경제 성장을 거치며 격동적인 변화를 겪었다. 1989년 쇼와 천황의 사망으로 헤이세이 시대로 전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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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시대 | |
---|---|
기본 정보 | |
![]() | |
위치 | 일본 |
시작 | 1926년 12월 25일 |
종료 | 1989년 1월 7일 |
이전 시대 | 다이쇼 시대 |
다음 시대 | 헤이세이 시대 |
군주 | 쇼와 |
주요 사건 | |
정치 | |
주요 사건 | 태평양 전쟁 일본 점령 전후 일본 |
표기 | |
로마자 표기법 | Shōwa jidai |
한국어 | 쇼와 시대 |
한자 | 昭和時代 |
한국 한자음 | 소화 시대 |
중국어 | 昭和时代 |
한어병음 | zhāohé shídài (자오허 스다이) |
가나 | しょうわじだい (쇼와지다이) |
베트남어 | Chiêu Hòa thời đại (찌에우호아 터이 다이) |
2. 연호 및 어원
쇼와(昭和)의 두 글자는 중국 고전 서경의 "百姓昭明,協和萬邦" (백성이 밝고 현명해지니, 여러 나라가 화합한다)라는 구절에서 따왔다.[47] 같은 구절에서 에도 시대에 메이와(明和)라는 연호가 채택되기도 했다. 당시에는 동화(同和)와 원화(元化)라는 다른 후보도 있었다.
쇼와는 “계몽된 평화” 또는 “빛나는 일본”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일본 천황은 즉위 연설에서 이 연호를 언급했다.
저는 프랑스에서 제1차 세계 대전의 전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러한 파괴 앞에서 저는 평화의 축복과 국가 간의 화합의 필요성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4]
쇼와는 즉위명령(황실령의 일부)에 의한 제도로서 마지막 연호였으며, 1979년의 연호법 제정 당시, 동법 부칙 제2항에 의해 “본칙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정해진 것”으로 규정되었다.[46]
“쇼와”의 유래는 사서오경 중 하나인 서경 요전의 “백성'''밝'''고 밝으며, 여러 나라가 '''화'''합하다”이다. 한학자 요시다 마스조의 고안으로, “쇼와”가 연호 후보가 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47] 에도 시대에 완전히 동일한 출전으로 “'''메이와'''”(1764년~1772년) 연호가 제정되었다. 국민의 평화와 세계 각국의 공존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이다.
당시 추밀원 의장이었던 쿠라토미 유사부로의 일기에는, 궁내성(현: 궁내청)이 작성한 연호안으로 “신화”, “원화”, “쇼와”, “신화”, “동화”, “계명”, “순명”, “명보”, “관안”, “원안”이 있었지만, 몇 차례의 건의 결과, “쇼와”를 후보로 하고, “원화”, “동화”를 참고하는 최종안이 결정되었다. 한편, 내각에서는 “입성”, “정업”, “광문”, “장명”, “협중”을 연호안 후보로 제시했다.
2. 1. 연호의 유래
'쇼와(昭和)'라는 연호는 중국 고전 사서오경 중 하나인 《서경》의 요전(堯典)에 나오는 "백성'''밝'''고 밝으며, 여러 나라가 '''화'''합하다" (百姓'''昭'''明,協和萬邦)라는 구절에서 유래했다.[47] 이는 백성이 밝고 현명해지니, 여러 나라가 화합한다는 의미로, 국민의 평화와 세계 각국의 공존 번영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47] 이 구절은 에도 시대의 메이와(明和)](1764년~1772년) 연호를 정할 때도 사용되었다.[47]궁내성(현: 궁내청)이 작성한 연호 안에는 "신화", "원화", "쇼와", "신화", "동화", "계명", "순명", "명보", "관안", "원안"이 있었고,[154] 내각에서는 “입성”, “정업”, “광문”, “장명”, “협중”을 연호안 후보로 제시했다.[154] 추밀원 의장이었던 쿠라토미 유사부로(倉富勇三郎)의 일기에 따르면, 여러 차례의 건의 결과 "쇼와"를 후보로, "원화", "동화"를 참고로 하는 최종안이 결정되었다.[154] 한편, 도쿄 니치니치 신문(현: 마이니치 신문)은 '새 연호는 광문(光文)'이라고 특종 보도했으나, 실제로는 궁내성 최종 3안에 '쇼와', '신화(神化)', '원화(元化)'가 남아 있었고, '광문'은 내각 안 중 하나가 유출된 것이었다.[154]
쇼와의 '昭'는 당시에는 드물게 사용되는 한자였기 때문에,[155] 이치키 기토쿠로 궁내대신은 '장화'로 할 것을 제안했으나, '장화'는 과거 한과 고창에서 사용되었던 연호였기 때문에 '쇼와'로 확정되었다.[155]
쇼와는 즉위명령(황실령의 일부)에 의한 제도로서 마지막 연호였으며, 1979년(쇼와 54년)의 연호법 제정 당시, 동법 부칙 제2항에 의해 “본칙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정해진 것”으로 규정되었다.[46] 역사상 환갑을 맞이한 연호는 일본의 쇼와와 청의 강희뿐이다.
2. 2. 연호 선정 과정
궁내성(현 궁내청)은 여러 연호 후보안을 검토한 끝에 '쇼와'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154] 당시 추밀원 의장이었던 쿠라토미 유사부로의 일기에 따르면, '원화', '동화' 등의 후보도 고려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쇼와'가 채택되었다.[154] 한편, 내각에서는 '입성', '정업', '광문', '장명', '협중'을 연호안 후보로 제시했다.[154]'쇼와'는 사서오경 중 하나인 서경 요전의 “백성'''밝'''고 밝으며, 여러 나라가 '''화'''합하다”(백성昭明, 협화만방)에서 유래했다.[47] 에도 시대의 메이와(明和)](1764년~1772년) 연호도 완전히 동일한 출전에서 제정되었다.[47] 국민의 평화와 세계 각국의 공존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47]
'쇼와'의 '昭'자는 당시에는 드물게 사용되는 한자였기 때문에,[155] 당시의 이치키 기토쿠로 궁내대신으로부터 '''장화(章和)'''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으나, '장화'는 과거 한과 고창에서 사용되었던 연호이므로, 결국 원안 그대로 '쇼와'로 확정되었다.
도쿄 니치니치 신문(현: 마이니치 신문)이 '새 연호는 광문(光文)'이라고 특종 보도했으나, 새 연호는 '쇼와(昭和)'로 발표되어 오보가 되었다.[154]
2. 3. 연호의 시작과 끝
1926년(다이쇼 15년) 12월 25일, 다이쇼 천황이 붕어하자, 같은 날 황태자(섭정궁) 히로히토 친왕이 즉위하면서 즉시 개원 조서가 공포되어 쇼와로 즉일 개원하였다. 1926년의 마지막 1주일만이 쇼와 원년이 되었다.[48] 이 때 도쿄 니치니치 신문이 "새로운 연호는 광문(光文)"이라고 오보하였다(광문 사건).쇼와 개원의 조서는 다음과 같다.
(이하 생략)}}
1989년(쇼와 64년) 1월 7일 오전 6시 33분, 쇼와 천황이 승하하였다. 1947년(쇼와 22년)에 시행된 일본국 헌법 및 황실전범(쇼와 22년 법률 제3호) 제4조의 규정에 따라 아키히토 친왕(쇼와 천황의 첫째 황자)이 황위를 계승하여 제125대 천황이 되었다. 1979년(쇼와 54년)에 시행된 「원호법(쇼와 54년 법률 제43호)」의 규정에 따라 「원호를 개정하는 정령 (쇼와 64년 정령 제1호)」가 7일 중에 공포, 익일 8일에 시행되어 헤이세이로 개원되었다.(전후 첫 개원)
원호를 개정하는 정령은 다음과 같다.
{{Quotation|내각은, 원호법(쇼와 54년 법률 제43호)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이 정령을 제정한다.
원호를 헤이세이로 개정한다.
부칙
이 정령은, 공포한 날의 다음 날부터 시행한다.}}
3. 쇼와 시대의 주요 사건
- 1927년: 징병제와 관련된 법령인 징병령을 병역법으로 개정하였다.
- 1929년: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에서 경제대공황이 발생하였다.
- 1930년: 타이완에서 우서 사건이 발생하였다. FIFA 월드컵이 우루과이에서 최초로 개최되었다.
- 1931년: 만주사변을 일본이 일으켰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완공되었다.
- 1932년: 이봉창이 쇼와 천황 마차에 폭탄 투척 사건을 일으켰다. 홍커우 공원 폭탄투척 사건이 발생하였다.
- 1933년: 아돌프 히틀러가 나치독일 수상이 되었다.
- 1935년: 이탈리아 왕국이 에티오피아를 재침공하였다.
- 1936년: 2·26 사건 쿠데타가 발생하였다. 조지 6세 영국 국왕이 즉위하였다.
- 1937년: 중일 전쟁이 발발하였다.
- 1938년: 국가 총동원법이 공표되었다.
-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였다. 비오 12세 교황 임기가 시작되었다. 프란시스코 프랑코 스페인 국가주석에 취임하였다.
- 1940년: 창씨개명을 민족말살정책에 따라 강제로 조선에서 실시하였다.
- 1941년: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였다.
-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로 원자폭탄을 투하·일본의 항복하였다. 한국의 광복 및 해방. 중화민국이 타이완을 자국 영토로 편입하였다.
- 1946년: 쇼와 천황의 인간선언이 있었다.
- 1947년: 인도가 독립하였다.
-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되었다. 대한민국 정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중화민국 정부의 타이완 천도 및 계엄령이 선포되었다.
-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였다. 경찰예비대(현 육상자위대의 전신)가 창설되었다. 텐진 갸초 제14대 달라이 라마가 취임하였다.
- 1952년: 해상경비대가 창설되었다. 연합군 최고사령부로부터 독립하였다. 엘리자베스 2세가 영국 여왕으로 즉위하였다.
- 1953년: 한국 전쟁 휴전협정이 조인되었다.
- 1954년: 경찰예비대와 해상경비대를 자위대로 개편하였다. 대한민국 전역에 야간통행금지가 실시되었다.
- 1955년: 자유당과 일본민주당이 자유민주당을 창당하였다.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였다.
- 1956년: 일본이 유엔에 가입하였다.
- 1957년: 소련이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하였다.
- 1958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발족되었다. 도쿄 타워가 완공되었다. 요한 23세 교황 임기가 시작되었다.
- 1960년: 대한민국에서 4.19 혁명이 발생하였다.
- 1961년: 대한민국에서 5·16 군사 정변이 발생하였다. 소련 유리 가가린이 최초로 우주 비행하였다. 소련이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무기 차르 봄바 실험에 성공하였다.
-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가 발생하였다.
- 1963년: 바오로 6세 교황 임기가 시작되었다.
- 1964년: 도쿄에서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몰타가 독립하였다. 일본의 고속철도인 신칸센이 개통되었다.
- 1968년: 대한민국에서 1·21 사태가 발생하였다.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푸에블로 호 납치 사건이 발생하였다.
- 1969년: 미국이 최초로 유인 달 탐사에 성공하였다.
- 1970년: 요도 호 사건이 발생하였다. 오사카 일본 만국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EXPO'70) 미시마 사건이 발생하였다.
- 1972년: 류큐 제도를 일본 영토로 강제 편입하였다. 서독에서 뮌헨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 1973년: 칠레에서 쿠데타가 발생하였다. 1차 오일쇼크가 발생하였다.
-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 흥행 기록이 수립되었다. 육영수 저격사건이 발생하였다. 서울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었다.
- 1975년: 베트남 전쟁 종식으로 베트남이 공산화 통일되었다. 스페인 프란시스코 프랑코 사망, 후안 카를로스 1세 국왕이 즉위하였다.
- 1976년: 캐나다에서 몬트리올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 1977년: 이리역 폭발 사고(현 익산역)가 발생하였다.
- 1978년: 도쿄 국제공항에서 국제선이 이관되어 신도쿄 국제공항이 개항하였다. 오키나와현의 차량 통행 방향을 우측 통행에서 좌측 통행으로 변경(730)하였다. 요한 바오로 1세 교황 임기가 시작되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임기가 시작되었다.
- 1979년: 이란 팔라비 왕조가 붕괴되었다. 소련이 아프가니스탄 침공하였다. 2차 오일쇼크가 발생하였다. 10.26 사건이 발생하였다.
- 1980년: 대한민국에서 광주민주화운동이 발생하였다. 이란-이라크 전쟁이 발발하였다. 한국 삼청교육대가 설치되었다.
- 1981년: 대한민국에서 5.18 군부 쿠데타가 발생하였다. MS-DOS가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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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년: 1월 7일 히로히토 천황이 사망함에 따라 1월 8일 자정을 기해 쇼와 시대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역대 최장수 연호로 기록됨).
다이쇼 천황의 붕어에 따라 황태자 히로히토 친왕이 황위를 계승하였고, 즉시 "쇼와"로 개원되었다. 쇼와 천황(히로히토 친왕)의 붕어에 따라 황태자 아키히토 친왕(현 상황)이 황위를 계승하고 "헤이세이"로 개원됨으로써 막을 내렸다.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일본의 연호로 64년을 헤아리지만, "원년"과 "64년"은 모두 7일 동안만 사용되었기 때문에 실제 기간은 62년 14일(22,660일)이 된다. 외국의 것을 포함하더라도 가장 긴 연호이며, 역사상 60년 이상을 헤아린 연호는 쇼와 외에는 청의 강희(61년)와 건륭(60년)뿐이다.
가장 긴 연호일 뿐만 아니라, 이 기간은 제2차 세계 대전(태평양 전쟁)이 종결된 1945년(쇼와 20년) 9월 2일과 종전 기념일인 같은 해 8월 15일을 기준으로, 그 이전 약 19년간은 전전(그리고 전중), 이후 43년 이상은 전후로, 사회의 가치관·제도 및 정치 체제가 크게 다른 시대로 나뉘며, 세계사상의 시대 구분도 각각 근대·현대로 나뉘어 있어, 하나로 파악하기는 어렵다. (출처 필요)
3. 1. 일본 제국 (1926년 ~ 1945년)
1926년 다이쇼 천황이 붕어하고 쇼와 천황이 즉위하면서 쇼와 시대가 시작되었다.[135] 1927년에는 쇼와 금융 공황이 발생하여 다나카 기이치 내각이 성립되었고, 금융 공황 대책으로 모라토리엄이 시행되었다.[50]1929년 세계 대공황의 여파로 1930년 쇼와 공황이 발생했다.[136] 1931년 만주사변이 발발하면서 1945년까지 이어지는 전쟁의 첫걸음이 시작되었다.[52] 1932년에는 이봉창 의사가 쇼와 천황 마차에 폭탄을 투척했고, 윤봉길 의사가 홍커우 공원에서 폭탄 투척 사건을 일으켰다.[7] 같은 해, 5·15 사건으로 이누카이 쓰요시 수상이 암살당하면서 정당 정치는 막을 내렸다.[51]
1933년 일본은 국제 연맹을 탈퇴하여 국제적으로 고립되기 시작했다.[53] 1936년에는 2·26 사건이 발생했고, 군부대신 현역무관제가 부활하여 군부의 정치 개입이 강화되었다.[56]
1937년 중일 전쟁이 발발하면서 국가 총동원법이 제정되고 전시 체제가 강화되었다.[57] 1940년에는 창씨개명이 강제 실시되었고, 일독이 삼국 군사 동맹이 체결되었다.[61] 1941년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면서 대동아 전쟁으로 확대되었다.[22] 1943년에는 대동아 회의가 개최되어 대동아 공동 선언이 발표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일본 주도의 불완전한 회의였다.

1945년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와 소련의 참전으로 일본은 포츠담 선언을 수락하고 항복했다.[62] 9월 2일 항복 문서에 조인하면서 일본 제국은 막을 내렸다.


3. 2. 미군정 일본 (1945년 ~ 1952년)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 제국이 패망하면서 연합국은 일본 제국을 해체하고 그 영토를 점령하였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연합국 최고사령관에 임명되어 일본 점령을 책임졌으며, 일본 관리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통치하였다.[30]
1946년 11월 3일에는 일본국 헌법이 공포되었고,[63] 1947년 5월 3일에 시행되었다.[30] 이 헌법은 상징 천황제 하의 국민 주권, 기본적 인권 존중, 평화주의를 3대 원리로 하였다.[63] 일본 헌법 제9조는 일본을 군사력을 갖지 않는 평화주의 국가로 만들었다.[30]
1946년 1월 1일, 쇼와 천황은 인간선언을 발표하였다.[141] 1946년에는 일본 여성 참정권이 최초로 허용된 1946년 일본 총선이 치러졌다.[30] 극동 국제 군사 재판이 도쿄에서 열려 토죠 히데키 등 전범들이 처형되었다.[30]
요시다 시게루는 일본 총리로서 미국의 군사적 의존과 경제 성장을 강조하는 "요시다 독트린"을 추진하였다.[30] 1951년 9월 8일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 체결과 함께 미국-일본 안보 조약이 체결되었고,[30] 1952년 4월 28일 조약 발효로 일본은 주권을 회복했다.[30] 미국-일본 안보 조약은 미국-일본 동맹을 수립하고 미군이 일본에 주둔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30]
1948년에는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수립되었다.[142] 1950년에는 한국 전쟁이 발발하였고,[144] 일본은 경찰예비대(현 육상자위대의 전신)를 창설하였다.[144]
3. 3. 전후 일본 (1952년 ~ 1989년)
1952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발효로 일본은 주권을 회복했다.[142] 이후 일본은 한국 전쟁 특수[87]와 고도경제성장으로 "일본 기적"이라 불릴 만큼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32] 1953년 한국 전쟁 휴전 협정이 조인되었고,[144] 1954년에는 경찰예비대와 해상경비대를 자위대로 개편하였다.[145] 1954년부터 고도 경제 성장으로 가차만 경기에 의한 섬유 산업이 호황을 누렸고,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면서 일본경제는 순조롭게 성장했다.[89]1955년에는 자유당과 일본민주당이 합당하여 자유민주당을 창당했고, 일본사회당도 재통합되면서 55년 체제가 성립되었다.[89] 1956년에는 유엔에 가입했다.[145] 1957년 일본은 고속 여행을 위한 전용 철도 노선을 건설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38]
1964년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고, 신칸센을 개통하는 등[38] 경제 성장을 상징하는 사건들이 이어졌다. 1964년 도쿄 올림픽은 올림픽 경기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것을 의미한다.[39] 1965년에는 대한민국과 한일기본조약을 체결했다.[145] 1968년에는 서독을 제치고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다.[39]
1973년 1차 오일 쇼크와[122] 1979년 2차 오일 쇼크로[147] 경제 성장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에너지 절약과 하이테크 산업 육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 성장기로 전환했다.[88] 1974년 육영수 저격사건이 발생하였다. 1980년대에는 대한민국에서 광주민주화운동이[147] 발생하였고,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등[148] 한반도 관련 사건 사고가 있었다.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1988년 서울 올림픽이 대한민국에서 개최되었다. 1987년에는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이 발생했다.

1980년대 중반 플라자 합의 이후[130] 엔고 현상과 버블 경기를[131][132][133][134] 경험하기도 했다. 1989년 쇼와 천황이 사망하고 헤이세이 시대가 시작되면서 쇼와 시대는 막을 내렸다.[89]
4. 쇼와 시대의 정치와 사회
4. 1. 군국주의 강화와 대외 팽창
1920년대 후반부터 일본 군부의 영향력이 강화되면서 일본은 대외 팽창 정책을 추진했다.[9] 쇼와 금융 위기와 대공황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불안은 군부의 발언권을 강화시키는 배경이 되었다.[9] 1924년 이민법으로 일미 관계가 악화되면서, 일본 내에서는 군비 증강 여론이 높아졌다.[9]1930년 런던 해군 조약 비준은 일본 내 극우 민족주의 세력의 반발을 샀고, 하마구치 오사치 총리는 극우 민족주의자에게 총격을 당해 1931년 사망했다.[10] 이 무렵 민간 정부는 국민의 통제력을 상실했고, 군부는 독단적으로 1931년 만주사변을 일으켜 만주국이라는 괴뢰국을 세웠다.[11] 일본은 국제 연맹에서 탈퇴하여 국제적으로 고립되는 길을 걷게 된다.[52][53]

일본에서는 메이지 시대 이후 보통 교육, 징병제, 산업화, 중앙 집권화 등을 통해 일본 민족주의가 강화되었다.[12][13][14] 삼국 간섭 이후, 일본은 "ABCD 열강"이 일본 제국을 위협한다고 여기고, 대동아공영권 사상을 내세워 아시아 국가들을 서구 열강으로부터 단결시키려 했다.[12][13][14] 그러나 이 과정에서 731 부대의 실험, , 화학 무기와 생물 무기 사용, 난징 등 잔혹 행위가 자행되었다.[19]
1932년 5·15 사건으로 이누카이 쓰요시 수상이 암살되면서 정당 정치는 사실상 종식되고, 군부에 의한 통치가 시작되었다.[11] 1936년 2·26 사건 이후 군부대신 현역무관제가 부활하면서 군부의 정치 개입이 더욱 강화되었다.[54][55][56] 1936년 11월에는 일독방공협정이 체결되었다.[57]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면서 일본은 국가 총력전 체제로 돌입했다. 국가 총동원법이 성립되고, 치안유지법에 의한 사상 탄압이 강화되었다.[58] 1939년 독소 불가침 조약 체결은 일본의 외교 정책에 혼란을 가져왔고,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이후 일본은 추축국의 일원으로 참전했다.[59][60] 1940년 일독이 삼국 군사 동맹 체결, 1941년 일소 중립 조약 체결은 태평양 전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1941년 진주만 공격으로 시작된 태평양 전쟁 초기, 일본은 연승을 거두었으나, 1942년 미드웨이 해전에서 패배하면서 전세가 역전되었다. 이후 일본 본토 공습이 시작되고, 1945년 포츠담 선언 발표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이를 묵살하면서 전쟁은 계속되었다. 이러한 군국주의 정책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었다.
4. 2. 전후 민주화와 경제 성장
패전 후 일본은 연합군 최고사령관 총사령부(GHQ)의 점령 하에 놓였다. 더글러스 맥아더는 자이바츠 해체 등 자유주의적 개혁을 추진했고, 의회 정당 정치가 부활하여 일본 사회민주당, 일본 공산당 등 좌익 정당들이 다시 세력을 확장했다.[30] 1946년 일본 총선에서는 일본 여성 참정권이 처음으로 허용되었다.[30]1947년 일본국 헌법이 발효되어 자유 민주주의 (입헌 군주제와 의원내각제)가 수립되었다.[30] 일본 헌법 제9조는 일본을 평화주의 국가로 만들었고, 일본군은 완전히 해체되었다.[30] 일본 천황의 절대 권력은 폐지되었고, 명목상의 군주로서 정치 참여가 금지되었다.[30]
1946년부터 1954년까지 일본 총리를 역임한 요시다 시게루는 요시다 독트린을 통해 미국의 군사적 지원을 받으며 경제 성장에 주력했다.[30] 1951년 샌프란시스코 조약으로 일본의 주권이 회복되었고,[30] 미국-일본 안보 조약을 통해 미국-일본 동맹이 수립되었다.[30]
1955년에는 보수 정당들이 통합하여 자유민주당(LDP)이 창당되었고, 일본 사회당(JSP)과 양당 체제를 이루는 55년 체제가 성립되었다.[31] LDP는 자본주의와 친미 외교를 지향하며 농촌 지역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31]
1950년대 이후 일본은 일본의 경제 기적이라 불리는 고도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32] 오키타 사부로는 전후 일본 경제 회복에 큰 역할을 했으며,[33] 국제무역산업성(MITI)은 산업 발전과 보호 무역을 추진했다.[35] 한국 전쟁 특수와 미국의 지원으로 일본 경제는 빠르게 성장했다.[36]
1954년 육상자위대,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가 창설되어 사실상 전후 일본의 육군, 해군, 공군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39] 1956년 일본은 국제연합에 가입했다.[39]
1960년 미일 안보 조약 개정에 반대하는 안보 투쟁이 일어났으나, 오키나와현의 주일 미군 기지 철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36]
1964년 도카이도 신칸센이 개통되었고,[38] 같은 해 1964년 하계 올림픽이 도쿄에서 개최되었다.[38] 1968년 일본은 서독을 제치고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다.[39]
1970년대 일본은 강대국 지위에 올랐으나, 평화주의 정책과 일본 헌법 제9조로 인해 군사력은 제한적이었다.[39]
5. 쇼와 시대의 문화
쇼와 시대 초기에는 다이쇼 데모크라시의 영향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문화가 발전했다. 전시 체제 하에서는 국가주의적인 문화가 강조되었으며, 국민들의 생활은 통제되었다. 전후에는 미국 문화의 영향을 받아 대중문화가 발전했으며, 영화, 음악, 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났다. 1964년 도쿄 올림픽과 일본 만국 박람회(1970년 오사카 만국 박람회)는 일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99]
1945년 이후, 3종 신기라 불리는 흑백 텔레비전, 전기 세탁기, 전기 냉장고가 일반 가정 주부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고도 경제 성장기에는 '''신 3종 신기'''로 컬러 텔레비전[91][92], 에어컨, 자동차가 '''3C'''라 불리며 동경의 대상이 되는 히트 상품이 되었다. 이 외에도 레코드 플레이어, 전기 밥솥, 토스터, 전기 코타츠[93] 등이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보급되었다.
'''쇼와 초기(昭和元禄)'''[94] 시대에는 주간지와 월간지의 창간이 두드러졌다. 데즈카 오사무(手塚治虫), 이시노모리 쇼타로(石ノ森章太郎), 후지코 후지오(藤子不二雄), 하세가와 마치코(長谷川町子), 미즈키 시게루(水木しげる), 아카츠카 후지오(赤塚不二夫) 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95] 작품과 구로사와 아키라(黒澤明), 에누야 에이지(円谷英二)가 영화 감독을 맡은 일본 영화(邦画) 등의 쇼와 문화(昭和文化)와 대중 문화(大衆文化)가 탄생했다. 유행가가 보급되면서 미야코 히바리(美空ひばり), 후지야마 이치로(藤山一郎) 등의 가수와 이시하라 유지로(石原裕次郎)[96], 아츠미 키요시(渥美清) 등의 배우가 스타로서 연예계에서 활약했다. 만화, 영화와 함께 텔레비전 방송도 보급되었다.
쇼와 40년대는 프로 야구의 V9 시대였고, 스모는 쇼와 30년대부터 쇼와 50년대에 걸쳐 리키도잔(力道山)이 프로레슬링에서 활약하는 등 격투기 인기가 있었다. 「거인·대붕·계란말이(巨人・大鵬・卵焼き)」 등의 유행어가[97][98] 탄생했다. 도카이도 신칸센 개통(1964년)과 메이신 고속도로 개통(1963년), 1964년 도쿄 올림픽 개최[99], 일본 만국 박람회(1970년 오사카 만국 박람회) 성공으로 최고조에 달했지만, 중동 전쟁이 초래한 오일 쇼크로 성장이 끝을 맺었다.
비틀즈의 일본 공연 당시 전좌를 맡았던 자 드리프터즈의 코미디 프로그램 『8시다요! 전원집합』이 1969년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최고 시청률 50%를 기록하며 1985년 최종회까지 약 16년간 이어진 국민적 장수 프로그램이 되었다.
쇼와 50년대에는 모리 마사코, 사쿠라다 준코, 야마구치 모모에의 꽃의 중3 트리오나 캔디즈, 핑크 레이디, 마츠다 세이코 등의 연예인들이 국민적 인기를 얻었다.[126] 버블 경제가 시작된 쇼와 60년대에는 오냥코 클럽 등의 아이돌 붐이 있었다.[126]
6. 쇼와 시대와 한국
6. 1. 일제강점기 (1926년 ~ 1945년)
6. 2.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한국 전쟁 (1948년 ~ 1953년)
6. 3. 한일 관계의 재개와 발전 (1965년 ~ 1989년)
7. 쇼와 시대의 주요 인물
7. 1. 일본
쇼와 천황, 도조 히데키, 기시 노부스케, 고노에 후미마로 등의 인물들이 이 시대를 대표한다.7. 2. 한국
8. 연대 대조표
쇼와 | 서기 (西紀) | 간지 (干支) | 중화민국기원 | 대한임시정부 연호 | 베트남 응우옌 왕조 연호 |
원년 | 1926년 | 병인 (丙寅) | 민국(民國) 15년 | 대한민국 8년 | 바오다이(保大) 원년 |
---|---|---|---|---|---|
2년 | 1927년 | 정묘 (丁卯) | 민국 16년 | 대한민국 9년 | 바오다이 2년 |
3년 | 1928년 | 무진 (戊辰) | 민국 17년 | 대한민국 10년 | 바오다이 3년 |
4년 | 1929년 | 기사 (己巳) | 민국 18년 | 대한민국 11년 | 바오다이 4년 |
5년 | 1930년 | 경오 (庚午) | 민국 19년 | 대한민국 12년 | 바오다이 5년 |
6년 | 1931년 | 신미 (辛未) | 민국 20년 | 대한민국 13년 | 바오다이 6년 |
7년 | 1932년 | 임신 (壬申) | 민국 21년 | 대한민국 14년 | 바오다이 7년 |
8년 | 1933년 | 계유 (癸酉) | 민국 22년 | 대한민국 15년 | 바오다이 8년 |
9년 | 1934년 | 갑술 (甲戌) | 민국 23년 | 대한민국 16년 | 바오다이 9년 |
10년 | 1935년 | 을해 (乙亥) | 민국 24년 | 대한민국 17년 | 바오다이 10년 |
쇼와 | 서기 (西紀) | 간지 (干支) | 중화민국기원 | 대한임시정부 연호 | 베트남 응우옌 왕조 연호 |
11년 | 1936년 | 병자 (丙子) | 민국(民國) 25년 | 대한민국 18년 | 바오다이(保大) 11년 |
12년 | 1937년 | 정축 (丁丑) | 민국 26년 | 대한민국 19년 | 바오다이 12년 |
13년 | 1938년 | 무인 (戊寅) | 민국 27년 | 대한민국 20년 | 바오다이 13년 |
14년 | 1939년 | 기묘 (己卯) | 민국 28년 | 대한민국 21년 | 바오다이 14년 |
15년 | 1940년 | 경진 (庚辰) | 민국 29년 | 대한민국 22년 | 바오다이 15년 |
16년 | 1941년 | 신사 (辛巳) | 민국 30년 | 대한민국 23년 | 바오다이 16년 |
17년 | 1942년 | 임오 (壬午) | 민국 31년 | 대한민국 24년 | 바오다이 17년 |
18년 | 1943년 | 계미 (癸未) | 민국 32년 | 대한민국 25년 | 바오다이 18년 |
19년 | 1944년 | 갑신 (甲申) | 민국 33년 | 대한민국 26년 | 바오다이 19년 |
20년 | 1945년 | 을유 (乙酉) | 민국 34년 | 대한민국 27년 | 바오다이 20년 |
쇼와 | 서기 (西紀) | 간지 (干支) | 중화민국기원 | 대한민국 기년 | |
21년 | 1946년 | 병술 (丙戌) | 민국(民國) 35년 | 대한민국 28년 | |
22년 | 1947년 | 정해 (丁亥) | 민국 36년 | 대한민국 29년 | |
23년 | 1948년 | 무자 (戊子) | 민국 37년 | 대한민국 30년 단기 4281년 | |
24년 | 1949년 | 기축 (己丑) | 민국 38년 | 단기 4282년 | |
25년 | 1950년 | 경인 (庚寅) | 민국 39년 | 단기 4283년 | |
26년 | 1951년 | 신묘 (辛卯) | 민국 40년 | 단기 4284년 | |
27년 | 1952년 | 임진 (壬辰) | 민국 41년 | 단기 4285년 | |
28년 | 1953년 | 계사 (癸巳) | 민국 42년 | 단기 4286년 | |
29년 | 1954년 | 갑오 (甲午) | 민국 43년 | 단기 4287년 | |
30년 | 1955년 | 을미 (乙未) | 민국 44년 | 단기 4288년 | |
쇼와 | 서기 (西紀) | 간지 (干支) | 중화민국기원 | 대한민국 기년 | |
31년 | 1956년 | 병신 (丙申) | 민국(民國) 45년 | 단기 4289년 | |
32년 | 1957년 | 정유 (丁酉) | 민국 46년 | 단기 4290년 | |
33년 | 1958년 | 무술 (戊戌) | 민국 47년 | 단기 4291년 | |
34년 | 1959년 | 기해 (己亥) | 민국 48년 | 단기 4292년 | |
35년 | 1960년 | 경자 (庚子) | 민국 49년 | 단기 4293년 | |
36년 | 1961년 | 신축 (辛丑) | 민국 50년 | 단기 4294년 | |
37년 | 1962년 | 임인 (壬寅) | 민국 51년 | … | |
38년 | 1963년 | 계묘 (癸卯) | 민국 52년 | … | |
39년 | 1964년 | 갑진 (甲辰) | 민국 53년 | … | |
40년 | 1965년 | 을사 (乙巳) | 민국 54년 | … | |
쇼와 | 서기 (西紀) | 간지 (干支) | 중화민국기원 | ||
41년 | 1967년 | 병오 (丙午) | 민국(民國) 55년 | ||
42년 | 1966년 | 정미 (丁未) | 민국 56년 | ||
43년 | 1968년 | 무신 (戊申) | 민국 57년 | ||
44년 | 1969년 | 기유 (己酉) | 민국 58년 | ||
45년 | 1970년 | 경술 (庚戌) | 민국 59년 | ||
46년 | 1971년 | 신해 (辛亥) | 민국 60년 | ||
47년 | 1972년 | 임자 (壬子) | 민국 61년 | ||
48년 | 1973년 | 계축 (癸丑) | 민국 62년 | ||
49년 | 1974년 | 갑인 (甲寅) | 민국 63년 | ||
50년 | 1975년 | 을묘 (乙卯) | 민국 64년 | ||
쇼와 | 서기 (西紀) | 간지 (干支) | 중화민국기원 | ||
51년 | 1976년 | 병진 (丙辰) | 민국(民國) 65년 | ||
52년 | 1977년 | 정사 (丁巳) | 민국 66년 | ||
53년 | 1978년 | 무오 (戊午) | 민국 67년 | ||
54년 | 1979년 | 기미 (己未) | 민국 68년 | ||
55년 | 1980년 | 경신 (庚申) | 민국 69년 | ||
56년 | 1981년 | 신유 (辛酉) | 민국 70년 | ||
57년 | 1982년 | 임술 (壬戌) | 민국 71년 | ||
58년 | 1983년 | 계해 (癸亥) | 민국 72년 | ||
59년 | 1984년 | 갑자 (甲子) | 민국 73년 | ||
60년 | 1985년 | 을축 (乙丑) | 민국 74년 | ||
쇼와 | 서기 (西紀) | 간지 (干支) | 중화민국기원 | ||
61년 | 1986년 | 병인 (丙寅) | 민국(民國) 75년 | ||
62년 | 1987년 | 정묘 (丁卯) | 민국 76년 | ||
63년 | 1988년 | 무진 (戊辰) | 민국 77년 | ||
64년 | 1989년 | 기사 (己巳) | 민국 78년 |
1926년부터 1989년까지의 그레고리력 연도를 일본력 쇼와 연호로 환산하려면 해당 연도에서 1925년을 빼면 된다. 쇼와 원년(1926년)은 12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7일간, 쇼와 64년(1989년)은 1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 7일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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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籍
もういちど読む山川日本戦後史
[78]
書籍
早わかり昭和史
[79]
ビデオ
日本の記録の12巻〜映像100年史星条旗の下
[80]
ビデオ
日本の記録の12巻〜映像100年史 星条旗の下での民主化
[81]
書籍
もういちど読む山川日本戦後史
[82]
書籍
図説 日本史通覧
帝国書院編集部
2015-03
[83]
書籍
早わかり昭和史
[84]
書籍
早わかり昭和史
[85]
ウェブサイト
レッドパージとは? 意味や使い方
https://kotobank.jp/[...]
2024-04-02
[86]
書籍
早わかり昭和史
[87]
書籍
早わかり昭和史
[88]
書籍
早わかり昭和史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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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わかり昭和史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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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わかり昭和史
[91]
書籍
もういちど読む山川日本戦後史
[92]
書籍
もういちど読む山川日本戦後史
[93]
書籍
早わかり昭和史
[94]
ニュース
あのとき!1967年 非核の誓い、国会答弁
http://www.asahi.com[...]
朝日新聞社
2009-03-07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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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わかり昭和史
[96]
書籍
早わかり昭和史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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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いちど読む山川日本戦後史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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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わかり昭和史
[99]
書籍
もういちど読む山川日本戦後史
[100]
書籍
もういちど読む山川日本戦後史
[101]
ウェブサイト
耐久財の変容
https://www.crs.or.j[...]
中央調査社
[102]
ウェブサイト
台所・厨房機器の保有率の推移
https://www.crs.or.j[...]
中央調査社
[103]
書籍
民俗学がわかる事典―読む・知る・愉しむ
[104]
書籍
民俗学がわかる事典―読む・知る・愉しむ
[105]
書籍
もういちど読む山川日本戦後史
[106]
서적
時代の流れが図解で分かる。
[107]
서적
時代の流れが図解で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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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時代の流れが図解で分かる。
[109]
서적
時代の流れが図解で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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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民俗学がわかる事典―読む・知る・愉しむ
[111]
서적
もういちど読む山川日本戦後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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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代の流れが図解で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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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代の流れが図解で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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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代の流れが図解で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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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代の流れが図解で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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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代の流れが図解で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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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代の流れが図解で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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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時代の流れが図解で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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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代の流れが図解で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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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代の流れが図解で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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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代の流れが図解で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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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代の流れが図解で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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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いちど読む山川日本戦後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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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いちど読む山川日本戦後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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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いちど読む山川日本戦後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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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代の流れが図解で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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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136]
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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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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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간행물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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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서적
もういちど読む山川日本戦後史
[142]
서적
もういちど読む山川日本戦後史
[143]
뉴스
今日の歴史(1月7日)
https://web.archive.[...]
聯合ニュース
[144]
간행물
朝鮮戦争に出動した日本特別掃海隊
https://web.archive.[...]
防衛省
[145]
서적
もういちど読む山川日本戦後史
[146]
웹사이트
모구라의 아방튀르, 새로운 동영상 3개의 이야기, 인스턴트 히스토리, 동화만화 캘린더 등
[147]
서적
懐かしの昭和・平成流行事典2001年〜1945年
[148]
서적
懐かしの昭和・平成流行事典2001年〜1945年
[149]
웹사이트
천황탄생일, 미도리의 날
[150]
서적
平成トレンド史
[151]
기타
없음
[152]
뉴스
存在感増した京都党、平成生まれ市議も誕生 京都市議選
http://www.kyoto-np.[...]
京都新聞
2015-04-13
[153]
웹사이트
【阪神】球界最年長監督が12球団唯一の“平成生まれ”集団で成し得た日本一。プロ野球12球団担当記者が見た2023年|FNNプライムオンライン
https://www.fnn.jp/a[...]
2023-11-19
[154]
웹사이트
コラム 6 元号伝説 - ポスト「大正」は「光文」か?
https://www.ndl.go.j[...]
国立国会図書館
[155]
웹사이트
없음
[156]
기타
없음
[157]
웹사이트
상서 요전
https://ko.wikisou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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