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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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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미국과 한국 간의 관계 증진을 목표로 1957년 11월 20일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한국 전쟁 참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대한 깊은 유대감을 형성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이 설립을 주도했다. 문화, 예술, 과학,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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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소사이어티
기본 정보
코리아 소사이어티 로고
코리아 소사이어티 로고
설립일1957년
유형501(c)(3) 조직
목적대한민국-미국 관계 개선
본부뉴욕 주, 뉴욕 시
웹사이트koreasociety.org

2. 역사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한국 전쟁 당시 유엔군 지상군 사령관이었던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이 주도하여 설립되었다.[2][3] 1953년 미국으로 돌아온 밴 플리트는 한국 재건과 양국 국민 간의 이해 증진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아메리카-코리안 재단(AFK) 회장을 맡아 인도주의적 지원 기금을 모금했다.[4]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서 헤이즈 설즈버거, 헨리 루스, 스파이로스 P. 스코라스 등 미국 사회 지도자들의 지지를 얻어 1957년 11월 20일 코리아 소사이어티를 공식 출범시켰다.[3] 설립 목적은 법인 설립 증명서를 통해 "미국 국민과 한국 국민 사이에 오랫동안 존재해 온 우호 관계를 상호 이해와 각 문화, 목표, 이상, 예술, 과학 및 산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더욱 발전시키고 지속"하는 것으로 명시되었다.[3] 이후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양국의 주요 인사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설립 목적을 실현해오고 있다.

2. 1. 설립 배경

1953년, 한국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미국 장군 제임스 밴 플리트는 한국을 떠났다. 그는 1951년부터 1953년까지 미 지상군, 대한민국 육군, 그리고 유엔의 모든 지상군 사령관을 역임했다.[2][3] 1953년 1월 29일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계단에서 행한 이임 연설에서 밴 플리트는 "나는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당신들은 나를 당신의 일부로 만들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나의 일부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내 마음을 돌려달라고 부탁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그것을 당신에게 두고 갑니다."라고 말하며 한국과의 깊은 유대감을 표현했다.[3]

1953년 제임스 밴 플리트


미국으로 돌아온 밴 플리트는 한국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한국의 재건을 지원하고 한국 국민을 돕기 위한 기금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전쟁 당시 쌓은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밴 플리트는 1950년대에 아메리카-코리안 재단(AFK)의 회장직을 맡아 활동했다.[4] 그는 도움이 필요한 한국 국민을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에 초점을 맞춘 기금 모금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러한 성공은 그의 영향력과 지위를 활용하여 미국과 한국 국민 간의 협력을 더욱 증진시키려는 더 큰 목표로 이어졌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는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아서 헤이즈 설즈버거, 타임-라이프(Time-Life)의 헨리 루스, 20세기 폭스(20th Century Fox)의 스파이로스 P. 스코라스, 그리고 언론인 윌리엄 랜돌프 주니어와 같은 미국 사회 지도자들의 의견을 구했다. 또한 부동산 개발업자 윌리엄 제켄도르프, 줄리어드 학장 윌리엄 슈만, 그리고 최초의 한국 유엔 대사인 임병직의 참여도 모색하며 코리아 소사이어티 설립의 기반을 마련했다.

2. 2. 설립 과정 (1957년)

한국 전쟁이 막바지에 이른 1953년, 1951년부터 미 지상군, 대한민국 육군, 그리고 유엔 지상군 사령관을 역임했던 미국 장군 제임스 밴 플리트는 한국을 떠났다.[2][3]

미국으로 돌아온 밴 플리트는 한국 재건 사업 지원과 한국 국민을 돕기 위한 기금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전쟁 당시의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1950년대에 아메리카-코리안 재단(AFK)의 회장직을 맡아[4] 도움이 필요한 한국 국민을 위한 인도주의적 기금 모금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밴 플리트는 미국과 한국 국민 간의 협력을 더욱 증진시키고자 했고, 이를 위해 ''뉴욕 타임스''의 아서 헤이즈 설즈버거, 타임-라이프의 헨리 루스, 20세기 폭스의 스파이로스 P. 스코라스, 윌리엄 랜돌프 주니어 등 언론계 및 재계 지도자들의 의견을 구했다. 또한 부동산 개발업자 윌리엄 제켄도르프, 줄리어드 학장 윌리엄 슈만, 최초의 한국 유엔 대사인 임병직 등의 참여도 모색했다.

1957년 11월 20일, 밴 플리트를 포함한 5명은 법인 설립 증명서에 서명하며 코리아 소사이어티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증명서에는 설립 목적이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다.[3]

미국 국민과 한국 국민 사이에 오랫동안 존재해 온 우호 관계를 상호 이해와 각 문화, 목표, 이상, 예술, 과학 및 산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더욱 발전시키고 지속하여, 양 국민이 끊임없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 코리아 소사이어티, Inc.의 법인 설립 증명서 (VFPF, 반 플리트 재단, 플로리다주 호브 사운드 원본 문서의 복사본, p.1.)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뉴욕 420 렉싱턴 애비뉴에 첫 운영 센터를 마련했으며,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당시 미국 대통령 정부의 지지를 받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2. 3. 주요 활동 및 성과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설립 목적은 법인 설립 증명서에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다.[3]

미국 국민과 한국 국민 사이에 오랫동안 존재해 온 우호 관계를 상호 이해와 각 문화, 목표, 이상, 예술, 과학 및 산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더욱 발전시키고 지속하여, 양 국민이 끊임없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 코리아 소사이어티, Inc.의 법인 설립 증명서 원문 중[3]

1957년 11월 20일,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포함한 5명이 법인 설립 증명서에 서명하며 공식 출범했다.[3] 초기 운영 센터는 뉴욕 420 렉싱턴 애비뉴에 마련되었으며, 당시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행정부의 지지를 받았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상을 수여하며 양국 간 우호 증진에 힘써왔다. 주요 수상자로는 대한민국의 김대중 전 대통령, 반기문 전 국제 연합 사무총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박용만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 이건희삼성그룹 회장 등이 있다. 미국의 주요 수상자로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 등이 포함된다.

참조

[1] 웹사이트 History of the Korea Society https://www.koreasoc[...] Korea Society 2019-10-15
[2] 논문 Tethered Eagle: Lt. Gen. James A. Van Fleet and the Quest for Military Victory in the Korean War, April--June 1951 2012
[3] 웹사이트 "WILL TO WIN" - HIS GREATEST LEGACY http://vanfleetfound[...] 2023-04-10
[4] 간행물 The Will to Win: The Life of General James A. Van Flee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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