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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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치너선은 온타리오주 광역 토론토 지역의 통근 열차 노선으로, 1974년 조지타운 선으로 시작하여 여러 차례 연장 및 개편을 거쳐 현재의 키치너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19세기 초부터 철도 건설, 메트로링스의 설립 및 확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장되었으며, 2011년 키치너까지 연장되면서 현재의 명칭을 갖게 되었다. 현재는 유니언 역을 기점으로 키치너까지 운행하며, 주말 시간별 운행을 포함하여 운행 횟수를 늘려가고 있다. 2024년에는 마운트 데니스 역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브레슬라우 역 신설, 키치너 중앙역 건설 등 미래 확장 계획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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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너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
노선 정보 | |
![]() | |
노선 종류 | 통근 철도 |
운영 체계 | GO 트랜싯 |
관할 구역 | 광역 토론토 지역 궬프 워털루 지역 |
노선 상태 | 운영 중 |
개통일 | 1974년 4월 29일 |
소유주 | 메트로링스 캐나다 국유 철도 |
운영사 | GO 트랜싯 |
노선 길이 | 102.7km (키치너까지) |
선로 폭 | 표준궤 (1,435mm) |
최고 속도 | 128km/h (80mph) |
역 수 | 12개 |
일일 이용객 수 | 13,300명 (2019년) |
노선 경로 | |
기점 | 유니언역 |
종점 | 키치너 런던 |
2. 역사
토론토 북서쪽에 있는 마을과 타운십은 19세기 초반, 측량 도로와 오크릿지 빙퇴석, 나이아가라 급경사를 따라 이어지는 크레딧 강과 험버 강을 따라 농민들이 터를 잡기 시작하면서 형성되었다.[38] 1852년 5월, 그랜드트렁크 철도는 토론토에서 웨스턴과 조지타운까지 철도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으며, 1856년에 개통된 이 철도는 조지타운을 지나 궬프, 키치너 (당시에는 베를린으로 알려짐)를 거쳐 스트랫퍼드와 런던으로 이어졌다.[38]
이 노선은 케임브릿지와 브랜트퍼드를 통해 이어지는 다른 노선에 밀려났지만, 토론토와 런던 사이의 화물 및 여객 열차 운행으로 키치너, 궬프, 조지타운의 인구가 급속히 성장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재정난을 겪은 그랜드트렁크 철도는 캐나다 내셔널 철도(CN)에 인수되었다. CN 철도는 이미 토론토에서 브랜트퍼드와 오크빌을 경유하여 런던까지 운행하는 철도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키치너와 조지타운을 거쳐 가는 철도는 노스 메인 선 (North Main Line)으로 불리게 되었다.[38]
노스 메인 선은 개통 이후 계속 여객 열차를 운행하였다. CN은 토론토와 런던 구간을 궬프, 키치너, 스트랫퍼드를 경유해 윈저, 사니아까지 운행하거나 환승편을 제공했으며, 포트휴론과 디트로이트를 경유해 시카고까지 연결하기도 하였다.[38] 1950년대에 CN 철도는 궬프와 토론토 간 열차를 왕편 1회, 복편 1회 운행하였으며, 이 열차는 1974년 4월 29일 GO 트랜싯이 유니언 역과 조지타운 간 통근 열차를 본격적으로 운행할 때까지 운행하였다.[38]
1974년 조지타운 선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통된 이 노선은 유니언 역과 조지타운 역 사이를 운행했다. 이후 여러 차례 노선 연장과 변경을 거쳐 현재의 키치너 선이 되었다.
'''주요 연혁'''
날짜 | 내용 |
---|---|
1974년 | 레이크쇼어 선에 이은 GO 트레인 두 번째 노선으로 개통 (조지타운 선) |
1974년 4월 29일 | 브램턴에서 유니언 역까지 운행 시작 |
1990년 10월 29일 - 1993년 7월 2일 | 조지타운에서 구엘프까지 연장 |
2011년 12월 19일 | 키치너까지 연장, 키치너 선으로 노선명 변경 |
2021년 10월 18일 | 런던까지 실험적 연장 운행 시작 (평일 1회 왕복) |
2023년 10월 23일 | 런던까지 실험적 연장 운행 종료 |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하위 문단을 참고.
2. 1. 초기 역사 (1974년 ~ 1993년)
1974년 4월 29일, GO 트랜싯의 두 번째 통근 열차 노선으로 조지타운 선이 개통되었다. 이 노선은 피커링과 오크빌을 잇는 레이크쇼어 선이 개통한 지 7년 만이었다.[38] 개통 첫날에는 세 대의 열차가 조지타운 역을 출발하여 브램턴, 브래멀리, 맬턴, 웨스턴, 블루어 역을 거쳐 토론토 유니언 역에 도착했고, 오후에는 다시 세 대의 열차가 조지타운으로 돌아왔다. 같은 해 가을, 이토비코 노스 역이 추가되었다.[38] CN은 1975년 11월 14일까지 토론토-궬프 간 여객 열차를 계속 운행하였다.[38]1990년 10월 29일, 조지타운 선 열차 한 대가 궬프까지 연장 운행되었다.[38] 그러나 궬프 역의 하루 승객 수는 60명에 불과했고, 1993년 7월 2일 GO 트랜싯 예산 감축으로 궬프 연장 구간 운행은 중단되었다.[38]
2011년 12월 19일, 조지타운 선은 키치너까지 연장되면서 키치너선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2]
2. 2. 확장기 (2000년대 ~ 현재)
2000년 1월 29일, 유니언 역과 브램턴 간에 5번째 열차가 투입되었고, 조지타운으로 가는 버스 연결편도 포함되었다.[38] 2001년 9월 4일에는 평일 오후에 유니언 역을 2시 50분에 출발하여 브램턴까지 완행으로 운행하는 열차가 추가되었다.[38]2002년 4월에는 낮 시간대에 유니언 역과 브래멀리 역 간 운행이 시작되었고, 브램턴과 조지타운까지 버스 연결편이 제공되었다.[38]
2004년 9월, 조지타운 역에서 아침에 출발하는 열차가 급행으로 바뀌어 브램턴, 브래멀리 역에 정차한 뒤 유니언 역으로 직통 운행하였다.[38] 2005년 2월 7일에는 마운트플레전트 역이 개통되었다.[38]
2011년 12월 19일, 조지타운 선은 키치너까지 연장되었고, 노선 이름도 키치너 선으로 변경되었다.[2] 2013년 1월 7일에는 액턴 역이 개통되었다.[2]
2015년 9월 8일부터 평일 낮 시간대에 유니언 역에서 마운트플레전트 역까지 양방향으로 1시간 간격 통근 열차가 운행하기 시작하였다.[3] 2016년 9월 6일에는 키치너에서 출발하여 유니언 역까지 가는 열차가 2대 증차되었다.[38]
2019년 9월, 토론토와 키치너 사이 평일 시간대에 2개의 왕복 열차가 추가 운행되었다.[22][4][5]
2021년 10월 18일에는 런던까지 시범 운행이 시작되어, 평일 아침 토론토 방면 1회, 오후 런던 방면 1회씩 운행하며 스트랫퍼드와 세인트메리스 VIA 철도역에 정차하였다.[39] 이 시범 운행은 2023년 10월 13일에 종료되었다.[8]
2023년 4월 8일, 마운트플레전트와 유니언 사이 매시간 주말 서비스가 도입되었다.[9]
2. 3. 기반 시설 확충
19세기 초, 토론토 북서쪽 지역에 농민들이 정착하면서 마을과 타운십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1850년대 그랜드트렁크 철도가 건설되면서 조지타운을 비롯한 지역 성장이 촉진되었다.[38] 1차 세계대전 이후 그랜드트렁크 철도는 캐나다 내셔널 철도(CN)에 인수되었고, CN은 1950년대에 궬프와 토론토 간 통근 열차를 운행했다.[38]2009년, 메트로링스는 토론토-브라말리아 구간 선로를 매입했다.[18]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웨스턴 선 브래멀리-유니언 구간에 지하도 설치, 터널 건설, 역 보수, 입체 교차 등 주요 공사가 진행되었다.[38] 2014년 9월, 메트로링스는 CN으로부터 조지타운-키치너 구간 선로를 매입했다.[19] GO 트랜짓 철도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4년 5월, 웨스트 토론토 다이아몬드 고저 분리가 완료되었다.[11][12] 2015년에는 웨스턴 지선 자체 공사가 완료되었다.[16]
2019년, 메트로링스는 조지타운-키치너 구간 전철화 관련 공개 포럼을 개최했다.[20]
3. 역 목록
GRT
귈프 교통
브램턴 교통
브램턴 교통
브램턴 교통
미웨이
TTC
TTC
T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