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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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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레키(Trekkie)는 SF 드라마 《스타 트렉》의 열성적인 팬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1960년대부터 팬덤이 형성되었으며, 팬진 발간, 컨벤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1970년대 재방송의 인기로 팬덤이 더욱 확장되었으며, 1990년대에는 인터넷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트레키는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사회 부적응과 같은 고정관념으로 묘사되기도 하지만, 젠킨스와 같은 학자들은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 방식을 옹호하기도 한다. 트레키는 팬클럽 활동, 사회 참여, 예술적 표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갤럭시 퀘스트》와 같은 작품에서 패러디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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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키
개요
용어스타 트렉 팬
설명스타 트렉 프랜차이즈의 팬
관련 용어트레키 (Trekkie)
트레커 (Trekker)
특징
팬덤 문화스타 트렉 컨벤션, 코스프레, 팬 픽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김.
논쟁트레키와 트레커 용어 사용에 대한 논쟁 존재. 트레커는 스스로를 더 진지한 팬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음.
역사
기원1960년대 스타 트렉 TOS 방영 이후 팬덤 형성.
용어 사용'트레키' 용어는 1967년 스타 트렉 컨벤션에서 처음 사용됨.
대중 문화 속 트레키
다큐멘터리 영화트레키즈 (Trekkies)
트레키즈 2 (Trekkies 2)

2. 역사

초기 트레키들은 The Man from U.N.C.L.E.(1964-1968)의 팬이기도 했으며, 1967년 9월 최초의 팬진 ''Spockanalia''를 발행했다. 여기에는 팬 픽션도 포함되었다.[1] 스타 트렉 제작자 진 로덴베리는 이러한 활동을 인지하고 장려했다.[2] 1년 후에는 약 10,000명이 팬진을 쓰거나 읽는 것으로 추산되었다.[2] 주류 SF 잡지 ''If''는 스팍에 관한 시를 싣기도 했다.[3]

1967년 4월, 레너드 니모이가 오리건 주 메드포드 페어 블로섬 축제 퍼레이드에 그랜드 마샬로 스팍 분장을 하고 나타났을 때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4][5] 1968년 1월, 200명 이상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학생들이 NBC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스튜디오로 행진하여 ''스타 트렉'' 갱신을 지지했다.[6] 1969년 3월 1일, 뉴어크 공립 도서관에서 첫 팬 컨벤션이 열렸다.[7] 같은 해 7월, 일부 열성적인 팬들은 아폴로 11호 보도로 ''스타 트렉'' 방송이 중단되자 캐나다 TV 방송국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8]

1969년 ''스타 트렉''이 취소되고 재방송이 신디케이션되면서 트레키 현상은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1972년 1월 스타틀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첫 대규모 팬 컨벤션에는 진 로덴베리, 아이작 아시모프, 2톤의 NASA 기념품이 전시되었다. 주최 측은 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3,000명 이상이 몰려들었다.[9] 당시 100개 이상의 ''스타 트렉'' 팬진이 있었고, 재방송은 미국 125개 TV 방송국과 60개국에 신디케이션되었다.[11]

니셸 니콜스 등 일부 배우들은 컨벤션이 열리고 나서야 ''스타 트렉'' 팬덤의 규모를 알게 되었지만,[13] 주연 및 조연 배우들은 미국 전역의 컨벤션에 참석하기 시작했다.[14] 1973년 뉴욕 컨벤션에는 6,000명, 1974년에는 15,000명이 참석했다.[16] 1974년에는 조지 타케이와 제임스 두한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 최초의 영국 컨벤션이 열렸다.[17]

''스타 트렉'' 재방송의 인기로 파라마운트는 매주 수천 통의 편지를 받고 ''스타 트렉'' 부활을 요구받았다.[18] 1975년 8월 시카고 컨벤션에는 전체 출연진이 처음으로 재회했고, 16,000명이 참석했다.[23][24] 1976년에는 250개 이상의 ''스타 트렉'' 클럽이 있었다.[25] 제럴드 포드 대통령의 국내 정책 고문 제임스 M. 캐논은 트레키를 "미국에서 가장 헌신적인 구성원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26]

1992년 스미소니언 협회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의 ''스타 트렉'' 전시회에는 "전례 없는" 수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27] 1994년 ''스타 트렉'' 재방송이 미국 94% 지역에서 방영될 때 40만 명 이상이 130개 컨벤션에 참석했다.[28]

트렉 팬덤은 월드 와이드 웹을 빠르게 받아들였다. ''가디언''의 데미안 월터스는 "초기 월드 와이드 웹의 50%는 포르노가 아니라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팬사이트였다"고 농담했다.[29]

트레키들은 1960년대부터 1970년대 TV 프로그램 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후에도 영화나 TV 시리즈 중단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활발하게 행동했다. 스타 트렉: 엔터프라이즈가 시즌 4로 종영하고 2005년 5월 방송이 종료된다는 보도에 존속 요구 캠페인이 시작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1969년 4월부터 『스타 트렉: 더 오리지널 시리즈』(시즌 2부터는 『우주 패트롤』)가 방영되어 팬이 생겼지만, 현재까지 사회 현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1975년 "STAR FLEET BASE 교토"가 설립되는 등 팬 활동은 이어지고 있다.

2. 1. 초기 팬덤 형성 (1960년대)

The Man from U.N.C.L.E.(1964-1968)의 팬이기도 했던 초기 트레키들은 1967년 9월 최초의 팬진 ''Spockanalia''를 발행했는데, 여기에는 팬 픽션도 포함되었다.[1] 스타 트렉 제작자 진 로덴베리는 이러한 활동을 인지하고 장려했으며,[2] 1년 후에는 10,000명 정도가 팬진을 쓰거나 읽는 것으로 추산했다.[2] 주류 SF 잡지 ''If''는 스팍에 관한 시를 게재하기도 했다.[3]

1967년 4월, 배우 레너드 니모이가 오리건에서 열린 메드포드 페어 블로섬 축제 퍼레이드에 그랜드 마샬로 스팍 분장을 하고 나타났을 때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4][5] 그는 이 일을 계기로 다시는 벌칸 분장을 하고 대중 앞에 나타나지 않기로 결심했다.[4][5] 1968년 1월에는 200명 이상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학생들이 NBC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스튜디오로 행진하여 ''스타 트렉''의 갱신을 지지했다.[6] 1969년 3월 1일에는 뉴어크 공립 도서관에서 첫 번째 팬 컨벤션이 열렸다.[7]

1969년 7월, 일부 열성적인 팬들은 아폴로 11호 보도로 인해 ''스타 트렉'' 에피소드 방송을 중단한 캐나다 TV 방송국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8]

2. 2. 팬덤의 성장과 확장 (1970년대)

최초의 팬 컨벤션은 1969년 3월 1일 뉴어크 공립 도서관에서 열렸다.[7] ''Spockanalia'' 제작자 중 한 명인 사서가 조직한 "스타 트렉 컨"에는 유명 게스트는 없었지만, "스타 트렉 외계인의 슬라이드 쇼, 촌극, '스타 트렉 현상'에 대한 팬 패널"이 있었다. 일부 팬들은 1969년 7월 아폴로 11호 보도 때문에 ''스타 트렉'' 에피소드 방송을 중단한 캐나다 TV 방송국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8]

1969년 ''스타 트렉''이 취소되고 재방송이 신디케이션에 들어간 후, 트레키 현상은 일반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최초로 널리 알려진 팬 컨벤션은 1972년 1월 스타틀러 힐튼 호텔에서 열렸으며, 진 로덴베리, 아이작 아시모프, 2톤의 NASA 기념품이 전시되었다. 주최측은 "제1회 국제 ''스타 트렉'' 컨벤션"에 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3,000명 이상이 몰려들었다.[9] 참석자들은 나중에 이를 "인산인해", "러시 아워 지하철"과 같다고 묘사했다.[10] 당시 100개 이상의 ''스타 트렉'' 팬진이 존재했고, 재방송은 미국 125개 TV 방송국과 60개 다른 국가에 신디케이션되었으며,[11] 컨벤션에 대한 뉴스 보도는 자신들이 고립되었다고 믿었던 다른 팬들이 조직을 결성하도록 만들었다.[12]

니셸 니콜스 등 일부 배우들은 컨벤션이 열릴 때까지 ''스타 트렉'' 팬덤 규모를 몰랐지만,[13] 주연 및 조연 배우들이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컨벤션에 참석하기 시작했다.[14] 컨벤션은 너무 인기를 끌어 언론은 "문화 현상"을 묘사하기 위해 비틀마니아와 트루도마니아를 예시로 인용했다.[15] 1973년 뉴욕 컨벤션에는 6,000명, 1974년에는 15,000명이 참석하여 1974년 32회 월드콘의 4,500명보다 훨씬 많았다. 당시 트레키들의 수요가 너무 커져 경쟁 컨벤션 주최자들이 서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16] 최초의 영국 컨벤션은 1974년에 열렸으며, 조지 타케이와 제임스 두한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후 매년 공식 영국 컨벤션이 열렸다.[17]

''스타 트렉''은 미래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았고, 다른 방송국에서 텔레비전 뉴스를 방송하는 늦은 오후나 초저녁 시간에 반대편 편성을 하여 젊은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 재방송의 인기는 ''스타 트렉''이 처음 황금시간대에 방영되었을 때보다 더 컸으며, 파라마운트는 매주 수천 통의 편지를 받아 ''스타 트렉''의 부활을 요구하고 수익성이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게 만들었다.[18]

전체 출연진은 1975년 8월 시카고 컨벤션에서 처음으로 재회했으며, 16,000명이 참석했다.[23][24] 1976년까지 250개 이상의 ''스타 트렉'' 클럽이 있었고, 최소 3개의 경쟁 그룹이 각 컨벤션에 수천 명을 유치하는 25개의 컨벤션을 조직했다.[25] 그해 첫 번째 우주왕복선 ''엔터프라이즈''의 이름을 지을지 논의하면서 제럴드 포드의 국내 정책 고문인 제임스 M. 캐논은 트레키들을 "미국에서 가장 헌신적인 구성원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26]

1968년 3월, ''스타 트렉'' 제2 시즌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는 소문이 돌자 프로그램 존속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팬 중 한 명이 투서 캠페인을 벌인 결과, NBC에는 100만 통이 넘는 항의문이 쇄도했다. 결국 프로그램은 계속 제작되어, 1968년 9월 20일부터 제3 시즌이 시작되었다.

방송 자체는 종료되었지만, 미국 내 재방송이 시작되면서 팬이 더욱 증가하여 1972년에는 뉴욕에서 배우 및 관계자 등을 포함한 최초의 대규모 컨벤션이 열렸다. 이를 계기로 전미 팬클럽이 교류하게 되면서 활동이 활발해졌다. 1970년대 중반에는 백악관에 주 1만 통이 넘는 대량의 투서를 보내 우주 왕복선의 궤도선 1호기가 "엔터프라이즈"로 명명되었다. 총 40만 통 정도였다.

2. 3. 현대 팬덤의 진화 (1980년대 이후)

Star Trek|스타 트렉영어 프랜차이즈는 1970년대 텔레비전 신디케이션을 통해 재방송되면서 팬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이는 곧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18] 1972년 1월, 스타틀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최초의 대규모 팬 컨벤션에는 진 로덴베리, 아이작 아시모프 등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고 2톤의 NASA 기념품이 전시되었다. 주최 측은 500명 정도의 참석을 예상했지만, 3,000명 이상이 몰려들어 큰 혼잡을 빚었다.[9] 당시 100개가 넘는 팬진이 존재했고, 재방송은 미국 내 125개 TV 방송국과 60개 다른 국가에 신디케이션되었다.[11] 이러한 초기 컨벤션의 성공은 더 많은 팬들이 조직을 결성하도록 이끌었다.[12]

니셸 니콜스와 같은 배우들은 컨벤션에 참석하고 나서야 쇼의 팬덤 규모를 실감했으며,[13] 주연 및 조연 배우들이 미국 전역의 컨벤션에 참여하기 시작했다.[14] 컨벤션은 큰 인기를 끌면서 언론은 비틀마니아와 트루도마니아를 예시로 들어 "문화 현상"으로 묘사했다.[15] 1973년 뉴욕 컨벤션에는 6,000명, 1974년에는 15,000명이 참석하여 1974년 32회 월드콘의 4,500명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었다.[16] 경쟁 컨벤션 주최자들 간의 소송이 벌어질 정도로 팬덤의 열기는 뜨거웠다.[16] 1974년에는 조지 타케이와 제임스 두한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최초의 영국 컨벤션이 열렸고, 이후 매년 공식 영국 컨벤션이 개최되었다.[17]

재방송의 인기는 파라마운트가 매주 수천 통의 팬레터를 받고 쇼의 부활을 고려하게 만들었다.[18] 1975년 8월 시카고 컨벤션에는 전체 출연진이 처음으로 재회하여 16,000명의 팬들이 모였다.[23] 같은 해 출판된 ''"Star Trek" Lives!''는 팬 픽션과 팬덤의 다양한 측면을 대중에게 소개한 최초의 서적이었다.[25] 1976년에는 250개 이상의 스타 트렉 클럽이 존재했고, 최소 3개의 경쟁 그룹이 컨벤션을 개최하여 각 컨벤션마다 수천 명의 팬들을 끌어모았다.[25] 제럴드 포드 대통령의 국내 정책 고문인 제임스 M. 캐논은 트레키들을 "미국에서 가장 헌신적인 구성원 중 하나"라고 묘사하며, 우주왕복선 ''엔터프라이즈''의 명명을 지지했다.[26]

1992년 스미소니언 협회의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에서 열린 스타 트렉 전시회에는 "전례 없는" 수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27] 1994년에는 스타 트렉 재방송이 미국에서 94% 방영되었을 때 40만 명 이상이 130개의 컨벤션에 참석했다.[28] 1990년대 후반에는 미국에서 약 2백만 명, 즉 매주 스타 트렉을 시청하는 3,500만 명 중 약 5%가 "열성적인 팬"으로 분류되었다.[28]

트렉 팬덤은 월드 와이드 웹을 빠르게 받아들였다. ''가디언''의 데미안 월터스는 "초기 월드 와이드 웹의 50%가 포르노가 아니라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팬사이트로 구성되었다"고 농담했다.[29]

트레키들은 1960년대부터 1970년대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업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영화 시리즈 중단"이나 "텔레비전 시리즈 중단"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활발한 행동을 보였다. 또한, 직장을 포함한 자택의 내부를 우주선 내부처럼 개조하거나, 프로그램 의상을 입고 근무하는 등 눈에 띄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특집으로 다루어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한다. 스타 트렉: 엔터프라이즈가 시즌 4를 끝으로 종영하고, 2005년 5월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료될 것이 보도되자, 존속을 요구하는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시즌 5 제작비를 기부금으로 모금하는 계획이 실행되었다.

3. 특징

트레키는 1960년대부터 텔레비전 프로그램 업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1] 영화 시리즈나 텔레비전 시리즈가 중단될 때마다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며, 일부는 집을 우주선처럼 개조하거나 프로그램 의상을 입고 근무하는 등 눈에 띄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트레키는 팬의 총칭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되기도 한다.

용어정의
트레커팬 간 교류를 포함하여 적극적이고 절도 있는 행동을 하는 팬.
트레키스트적극적이지만 팬 간 교류는 하지 않는 독립적인 팬.
트레키언상당히 매니악한 지식을 가진 팬.



《스타 트렉: 스페이스 나인》부터의 오래된 팬을 트레키,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부터의 팬을 트레커로 칭하거나, 매니악한 지식을 가진 팬을 트레키, 그 외 또는 겸손한 팬을 트레커로 부르는 등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초기 트레키들은 진 로덴베리가 제작한 《The Man from U.N.C.L.E.》의 팬이기도 했다.[1] 1967년 9월에는 최초의 《스타 트렉》 팬진인 ''Spockanalia''가 등장했고, 팬 픽션도 출판되었다.[1] 로덴베리는 이러한 활동을 인지하고 장려했으며, 1년 후에는 10,000명 정도가 팬진을 쓰거나 읽는다고 추산했다.[2]

1967년 4월, 레너드 니모이가 메드포드 페어 블로섬 축제 퍼레이드에 스팍으로 출연했을 때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4][5] 1968년 1월에는 200명 이상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학생들이 NBC 스튜디오로 행진하여 《스타 트렉》의 갱신을 지지했다.[6]

최초의 팬 컨벤션은 1969년 3월 뉴어크 공립 도서관에서 열렸으며, "스타 트렉 외계인의 슬라이드 쇼, 촌극, '스타 트렉 현상'에 대한 팬 패널" 등이 있었다.[7] 1969년 7월에는 아폴로 11호 보도 때문에 에피소드 방송을 중단한 캐나다 TV 방송국에 불만을 제기하는 팬들도 있었다.[8]

트레키 현상은 1969년 쇼가 취소되고 재방송이 신디케이션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9] 1972년 1월 스타틀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첫 번째 대규모 팬 컨벤션에는 3,000명 이상이 몰려들었다.[9] 당시 100개 이상의 팬진이 존재했고, 재방송은 125개의 미국 TV 방송국과 60개 다른 국가에 신디케이션되었다.[11]

니셸 니콜스와 같은 배우들은 컨벤션이 열릴 때까지 팬덤의 규모를 몰랐지만,[13] 주연 및 조연 배우들이 미국 전역의 컨벤션에 참석하기 시작했다.[14] 컨벤션은 비틀마니아와 트루도마니아에 비견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15] 1973년 뉴욕 컨벤션에는 6,000명, 1974년에는 15,000명이 참석했다.[16]

재방송의 인기로 파라마운트는 매주 수천 통의 편지를 받아 쇼의 부활을 요구받았다.[18] 1975년 8월 시카고 컨벤션에는 전체 출연진이 재회하고 16,000명이 참석했다.[23][24] 1976년에는 250개 이상의 《스타 트렉》 클럽이 있었고, 25개의 컨벤션이 열렸다.[25]

제럴드 포드의 국내 정책 고문인 제임스 M. 캐논은 트레키들을 "미국에서 가장 헌신적인 구성원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26] 1992년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에서 열린 《스타 트렉》 전시회에는 "전례 없는" 군중이 방문했다.[27] 1994년에는 40만 명 이상이 130개의 컨벤션에 참석했다.[28]

트렉 팬덤은 월드 와이드 웹을 빠르게 사용했다. 가디언의 데미안 월터스는 "초기 월드 와이드 웹의 50%가 포르노가 아니라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팬사이트로 구성되었다"고 농담했다.[29]

스타플릿 장교 복장의 젊은 남녀. 여성은 벌칸식 경례를 하고 있다.


ISS-43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가 큐폴라에서 커피를 마시며 스타 트렉 유니폼을 입고 있다.

3. 1. 트레키에 대한 고정관념

트레키에 대한 고정관념은 사회 부적응, 과도한 집착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주를 이룬다. 1986년 윌리엄 샤트너가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트레키를 연기하며 "인생을 살아라"라고 조언한 스케치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강화했다.[31] 샤트너는 실제로도 팬들의 과도한 관심에 불편함을 느꼈고,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10년 이상 팬 컨벤션 참석을 중단하기도 했다.[34]

Saturday Night Live영어 스케치는 트레키의 특징으로 모든 ''스타 트렉'' 관련 상품 구매, 사소한 세부 사항에 대한 강박적인 연구, 사회성 부족, 현실과 환상의 구별 불가능 등을 언급했다.[31] 언론 또한 ''스타 트렉'' 팬들을 과체중, 사회 부적응, "괴짜", "미치광이" 등으로 묘사하며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웠다.[31] 이러한 묘사는 팬들이 자신의 팬덤 활동을 숨기게 만들었고, 사회적 낙인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진 로덴베리는 ''스타 트렉''을 통해 유토피아적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했으며, 많은 트레키들은 그의 이상주의에 공감하며 ''스타 트렉''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한다.

3. 2. 트레키에 대한 옹호

패트릭 스튜어트는 한 인터뷰에서 트레키를 "별난" 존재로 묘사하는 것에 대해 "어리석은 말"이라며 반박했다. 그는 "당신은 개인적으로 몇 명이나 알고 있습니까? 당신의 생각은 틀렸습니다."라고 덧붙였다.[40] 아이작 아시모프는 트레키에 대해 "지적이고, 관심이 많으며, 참여하는 사람들로, 그들과 함께하는 것은 어떤 수로든 즐겁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이 지적이고, 흥미로우며, 참여하는 쇼인 ''스타 트렉''에 참여했겠습니까?"라고 말했다.[42]

1998년, 팬 연구 학자인 헨리 젠킨스는 학문적인 관점에서 ''스타 트렉'' 팬들의 행동을 옹호하는 논문 "스타 트렉 재방송, 다시 읽기, 다시 쓰기"를 발표하며, 그들을 "대중 텍스트를 훔쳐 다른 관심사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다시 읽는 텍스트 의미의 '밀렵꾼'"이라고 주장했다.[43] 젠킨스의 저서 ''텍스트 밀렵꾼''(1992)은 "팬덤의 공적 정체성을 재정의하는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쓰여졌으며, ''스타 트렉'' 팬들에 초점을 맞추었다.[44]

''스타 트렉'' 텔레비전 데뷔 이전부터 진 로덴베리는 이 쇼를 자신의 유토피아적이고 이상적인 미래의 모습을 묘사하는 수단으로 여겼다. 많은 트레키들은 로덴베리의 이상주의에 공감하며, 그러한 미래를 현실로 만들고 싶은 욕구를 ''스타 트렉'' 미디어, 활동, 상품 소비에 참여하고 소비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삼고, 종종 벌칸 철학인 무한한 다양성은 무한한 조합으로를 인용한다. 이러한 팬들은 ''스타 트렉''을 "나와 같은 사람들"과 함께 "더 나은 세상"에서 비난받거나 조롱받지 않고 "낙인찍힌 사회 범주"의 일부가 되는 방식이라고 본다.

지역 팬 그룹은 봉사 단체로서 헌혈푸드뱅크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 그들에게 ''스타 트렉''은 긍정적인 역할 모델, 도덕적 문제 탐구, 과학 및 기술 지식과 아이디어, 서양 문학 참고, 텔레비전 및 영화 제작에 대한 관심, 게임 및 퀴즈 도전을 통한 지적 자극과 경쟁, 팬들의 글쓰기, 예술 및 음악, 에로틱한 욕망 탐구, 공동체 의식과 ''코뮤니타스''에 대한 감정 등을 제공했다.

3. 3. 준종교적 성격

Star Trek|스타 트렉영어 팬덤은 "기원 신화, 일련의 신념, 조직, 그리고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는 가장 활동적이고 창의적인 구성원"을 가진 "준 종교"와 유사한 특징을 보인다.[48]

커크, 스팍, 맥코이 3인방은 고전 신화적 스토리텔링을 모델로 했다.[45] 윌리엄 샤트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46]

> 팝 문화, 특히 SF에는 신화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답을 찾고 있으며, SF는 종교가 하는 것처럼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컨벤션에 오는 사람들의 99%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지만, 그들은 종교와 신화가 제공하는 의식을 거치고 있습니다.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의 마이클 진드라에 따르면, 이 쇼의 팬덤은 "종교적 성격의 운동"과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48]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트레키들은 그들의 숭배에서 위안을 찾는다. ''스타 트렉'' 의상 디자이너 윌리엄 웨어 테이스는 컨벤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이 쇼는 많은 사람들에게 심리적, 사회적으로 중요합니다. 이 컨벤션에 모인 특이한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삶의 큰 부분이며, 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저는 삶에서 중요한 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기쁘고, 그들이 우리 쇼에서 그것을 찾았다는 것이 기쁩니다. 그것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여기에는 쇼를 특별한 방식으로 필요로 하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을 뿐입니다.

''스타 트렉'' 팬들의 종교적 헌신은 쇼가 데뷔한 직후부터 시작되었다. 1966년 한 SF 컨벤션에서 진 로덴베리가 새 쇼를 미리 보여주었을 때, 그와 그의 작품은 열광적인 반응을 받았다:

> 영화가 끝나고 우리는 자리를 뜰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고개를 끄덕이고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로덴베리]를 어깨에 메고 방에서 나갈 뻔했습니다...[그는] 미소를 지었고, 우리는 그에게 다가가기 전에 미소를 돌려주었습니다.

이 상영은 컨벤션을 미리 본 "계몽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비계몽된" 사람들로 나누었다. 그러나 인본주의자 로덴베리는 종교의 자발적 예언자 역할을 싫어했다. 그는 미래의 ''스타 트렉''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트레키들에게 의존했지만, 로덴베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49]

> 10,000명의 사람들이 ''스타 트렉'' 대본을 경전처럼 다루는 것을 알게 되면 두려워집니다. 저는 확실히 경전을 쓰지 않았고, 제가 느끼기에 그런 사람들은 결국 그다지 좋은 대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너무 지나쳐서 제가 모든 인간의 고통에 답하는 철학을 만들었다는 것이 드러나면 누군가가 일어나 '사기꾼!'이라고 외칠까 봐 두렵습니다. 그리고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 저는 구루가 아니며, 그렇게 되고 싶지도 않습니다.

>

> '아멘, 형제여'라는 외침이 없는 것은 단순히 스타일의 문제입니다.

진드라에 따르면, ''스타 트렉'' 팬덤의 종교적 측면은 쇼의 인기와 함께 성장했다. 컨벤션은 팬들이 "현실 세계와 매우 단절된...또 다른 세계"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이며, 한 컨벤션에서는 신생아가 "트렉 사원"에서 제창 속에서 "세례"를 받는 행사를 열었다. ''스타 트렉'' 박물관 전시, 영화 스튜디오, 명소 및 앨버타주 벌칸과 같은 기타 장소는 "우리 메카"로 순례할 기회를 제공한다.[48] 한 팬은 님로이에게 친구의 눈에 안수하여 그들을 치유해 달라고 요청하여 그를 놀라게 했다.[50] 나중에 스팍을 연기한 에단 펙은 "팬들을 만날 때, 그들은 때때로 마치 제가 사제인 것처럼 견신례를 받으러 옵니다"라고 말했다.[51]

팬덤은 기존의 신앙을 반드시 대체하지 않으며, 기독교인과 뉴에이지 추종자 모두 자신의 세계관에 대한 지지를 찾는다.

''스타 트렉'' 작가이자 감독인 니콜라스 메이어는 이 쇼를 가톨릭 미사에 비유했다:[52]

> 미사와 마찬가지로, ''스타 트렉''에는 불변하고 변경할 수 없는 특정 요소가 있습니다. 미사에는 자비송, 거룩하시다, 하느님의 어린 양, 진노의 날 등이 있습니다... ''스타 트렉''에는 커크, 스팍, 맥코이, 클링온, 로뮬런 등이 있으며, 로덴베리가 우리에게 물려준 나머지 우주가 있습니다. 미사의 단어는 돌에 새겨져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스팍, 워프, 등과 같은 ''스타 트렉''의 기본 요소도 마찬가지입니다.

메이어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48]

> 미사의 말은 변함없이 유지되지만, 하늘은 알고 있습니다, 음악은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그것의 인본주의는 부유한 상수입니다. 신학 없는 종교. 프로그램의 카르마는 일상적으로 그것의 교리를 덮어씁니다.

> 23세기의 편협함이라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인류가 그만큼 오래 살아남는다면, 인간은 인간 사이, 문화 사이의 본질적인 차이에서 즐거움을 얻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

> 우리는 삶의 철학을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로덴베리]가 꿈꾸던 사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스타 트렉'' 텔레비전 데뷔 이전부터 로덴베리는 이 쇼를 자신의 유토피아적이고 이상적인 미래의 모습을 묘사하는 수단으로 여겼다.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앤드루 V. 코지네츠에 따르면, 많은 트레키들은 로덴베리의 이상주의에 공감하며, 그러한 미래를 현실로 만들고 싶은 욕구를 ''스타 트렉'' 미디어, 활동, 상품 소비에 참여하고 소비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삼고, 종종 벌칸 철학인 무한한 다양성은 무한한 조합으로를 인용한다. 이러한 팬들은 ''스타 트렉''을 "나와 같은 사람들"과 함께 "더 나은 세상"에서 비난받거나 조롱받지 않고 "낙인찍힌 사회 범주"의 일부가 되는 방식이라고 본다. 샤트너는 다음과 같이 동의했다. "만약 우리가 [''스타 트렉'' 이야기]가 신화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전제를 받아들인다면, 우주로 나가 새로운 생명체를 만나고, 그것을 설명하고 인간적인 요소를 부여하려는 모든 것들이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미래를 위한 희망과 상상력 넘치는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리처드 루츠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53]

> ''스타 트렉''의 지속적인 인기는 탐험, 발견, 모험, 우정을 다루는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기술과 다양성을 두려워하기보다는 가치 있게 여기며 시민들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평등주의적이고 평화를 사랑하는 사회를 장려하는 근본적인 신화에서 비롯됩니다. 따라서 ''스타 트렉''은 우리가 열망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비전과 우리의 삶과 사회를 위한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지역 팬 그룹은 "여기 앉아서 미래가 오기를 기다리는" 대신 봉사 단체로서 헌혈푸드뱅크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 그들에게는

> ''스타 트렉''은 긍정적인 역할 모델, 도덕적 문제 탐구, 과학 및 기술 지식과 아이디어, 서양 문학 참고, 텔레비전 및 영화 제작에 대한 관심, 게임 및 퀴즈 도전을 통한 지적 자극과 경쟁, 팬들의 글쓰기, 예술 및 음악, 에로틱한 욕망 탐구, 공동체 의식과 ''코뮤니타스''에 대한 감정 등을 제공했다.

3. 4. 문화 인류학적 의미

Star Trek영어은 유토피아적 미래상을 제시하며, 많은 트레키(Trekkie)들은 이에 공감하여 스타 트렉 관련 활동 및 상품 소비에 참여한다.[53] 이들은 종종 벌칸(Vulcan) 철학인 "무한한 다양성은 무한한 조합으로"를 인용한다.[53]

일부 트레키들은 스타 트렉을 통해 "더 나은 세상"에서 차별받지 않고 "낙인찍힌 사회 범주"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윌리엄 샤트너는 "'스타 트렉 이야기'가 신화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우주로 나가 새로운 생명체를 만나고, 그것을 설명하고 인간적인 요소를 부여하려는 모든 것들이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지역 팬 그룹은 헌혈푸드뱅크 자원봉사 등 봉사 단체 활동을 하기도 한다. 이들에게 스타 트렉은 긍정적인 역할 모델, 도덕적 문제 탐구, 과학 및 기술 지식, 코뮤니타스 등을 제공한다.

팬들은 공통의 관심사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낙인에 대한 인식 때문에 헌신 수준과 공개 및 토론 의향에 차이가 있다. 스타 플릿 유니폼 착용은 트레키에 대한 선입견과 불편함을 상징하기도 한다.

트레키들 사이에는 클링온어 사용자가 많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대부분은 기본적인 어휘만 알고 있다.[54] 그러나 일부 팬들은 클링온어를 배우는 것이 쇼에 대한 몰입을 돕는다고 생각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고전 '햄릿'을 클링온어로 번역한 작품이 폴저 셰익스피어 도서관에 추가되기도 했다.[55]

아키바 골드스만에 따르면, ''스타 트렉''과 ''스타 워즈'' 비교에서 후자의 팬층이 더 크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팬층이 둘보다 더 크다. TV에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스타 트렉''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지만, 새로운 쇼를 통해 프랜차이즈를 접하게 된 팬은 소수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 트렉'' 팬덤을 주로 젊은 남성으로 여기지만, 여성 팬들은 프랜차이즈 초기부터 중요한 구성원이었다.[56] 초기 컨벤션 참석자들의 대다수는 21세 이상의 여성이었다.[57] 여성들은 팬 클럽 관리, 팬픽션 작성, 팬진 편집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58]

4. 활동

트레키들은 1960년대부터 TV 프로그램 업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프로그램 시리즈 중단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활발한 행동을 보였으며, 이는 스타 트렉의 존속에 큰 영향을 미쳤다.

초기 트레키들은 The Man from U.N.C.L.E.의 팬이기도 했으며, 1967년 9월 최초의 스타 트렉 팬진 ''Spockanalia''를 통해 팬 픽션을 출판했다. 진 로덴베리는 이러한 활동을 장려했고, 1년 후 10,000명이 팬진을 쓰거나 읽는다고 추산했다.[2] 1967년 4월 레너드 니모이가 스팍으로 출연했을 때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 첫 대규모 팬 모임이 열렸고,[4][5] 1968년 1월에는 200명 이상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학생들이 NBC 스튜디오로 행진하여 ''스타 트렉'' 갱신을 지지했다.[6]

1969년 3월 1일 최초의 팬 컨벤션이 열렸고,[7] 1972년 1월 스타틀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첫 대규모 팬 컨벤션에는 3,000명 이상이 몰려들었다.[9] 1973년과 1974년 뉴욕 컨벤션에는 각각 6,000명과 15,000명이 참석했다.[16] 1974년에는 최초의 영국 컨벤션이 열렸다.[17] 1975년 8월 시카고 컨벤션에는 전체 출연진이 처음으로 재회했으며 16,000명이 참석했다.[23][24]

2017년 원더콘에서 코스튬 플레이를 하는 여성 두 명


트레키들은 헌혈, 푸드뱅크 자원봉사 등 사회 참여 활동을 펼치며,[53] ''스타 트렉''의 긍정적인 역할 모델, 도덕적 문제 탐구, 과학 및 기술 지식, 공동체 의식 등을 통해 사회에 기여한다.[53]

일부 트레키들은 직장 등에서 프로그램 의상을 입거나 집 내부를 우주선처럼 개조하는 등 눈에 띄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1996년 화이트워터 논란 당시, 예비 배심원이었던 바바라 아담스는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스타일의 스타플릿 지휘부 제복을 입고 페이저 등을 착용했다가 인터뷰 때문에 배심원단에서 해임되기도 했다.[72]

1966년부터 시작된 ''STAR TREK''은 방영 초기부터 팬을 늘려갔다. 1968년 3월 종영 소문에 프로그램 존속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어났고, NBC에 100만 통이 넘는 항의문이 쇄도했다. 1972년 뉴욕에서 최초의 대규모 집회(컨벤션)가 열렸고, 전미 팬클럽이 교류하며 활동이 활발해졌다. 1970년대 중반에는 백악관에 대량의 투서를 보내 우주 왕복선 궤도선 1호기가 "엔터프라이즈"로 명명되기도 했다. 스타 트렉: 엔터프라이즈 종영 후에도 존속 요구 캠페인이 시작되어 시즌 5 제작비를 모금하는 계획이 실행되었다.

4. 1. 예술적 표현

초기 트레키들은 팬 픽션을 창작하고 팬진을 발행하며 자신들의 예술적 표현을 시작했다. 1967년 9월에는 최초의 ''스타 트렉'' 팬진 ''Spockanalia''가 등장하여 팬 픽션을 포함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선보였다.[1] 진 로덴베리는 이러한 팬들의 활동을 인지하고 장려했으며, 1년 후에는 10,000명 이상의 팬들이 팬진을 통해 창작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2]

일부 팬들은 클링온어와 같은 새로운 언어를 창작하고,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클링온어로 번역하는 등 언어적 유희를 즐기기도 했다.[55] 클링온어를 가르치는 코스와 앱도 등장했다.[55]

스팍은 트레키 문화에서 중요한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그의 이미지는 캐나다 5달러 지폐에 낙서되는 등 대중문화에서 다양하게 패러디되었다.[65] 이는 레너드 니모이 사망 이후 그를 기리는 의미로 "스팍킹 파이브"(Spocking fives)라고 불렸다.[65]

팬들은 소설, 팬 아트, 팬 무비 등 다양한 형태의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스타 트렉''의 동문 배우들이 ''스타 트렉 컨티뉴즈''와 같은 팬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슬래시 픽션이라는 에로틱 팬 픽션 장르는 1970년대 여성 팬들이 쓴 ''스타 트렉'' 팬진에서 커크와 스팍의 동성애적 관계를 묘사한 것에서 시작되었다.[67]

4. 2. 팬클럽 및 컨벤션

The Man from U.N.C.L.E.''(1964-1968)의 팬이기도 했던 초기 트레키들은 1967년 9월에 최초의 ''스타 트렉'' 팬진인 ''Spockanalia''를 통해 팬 픽션을 출판했다. ''스타 트렉'' 제작자 진 로덴베리는 이러한 활동을 인지하고 장려했으며, 1년 후에는 10,000명이 팬진을 쓰거나 읽는다고 추산했다.[2]

1967년 4월, 배우 레너드 니모이가 메드포드 페어 블로섬 축제 퍼레이드에 스팍으로 출연했을 때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첫 대규모 팬 모임이 열렸다.[4][5] 1968년 1월에는 200명 이상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학생들이 NBC 스튜디오로 행진하여 ''스타 트렉''의 갱신을 지지했다.[6]

최초의 팬 컨벤션은 1969년 3월 1일 뉴어크 공립 도서관에서 열렸으며, "스타 트렉 외계인의 슬라이드 쇼, 촌극, '스타 트렉 현상'에 대한 팬 패널"이 있었다.[7] 1972년 1월에는 스타틀러 힐튼 호텔에서 로덴베리, 아이작 아시모프 등이 참석한 첫 대규모 팬 컨벤션이 열렸고, 3,000명 이상이 몰려들었다.[9]

1973년 뉴욕 컨벤션에는 6,000명, 1974년에는 15,000명이 참석하여 32회 월드콘의 4,500명보다 훨씬 더 많은 인원이 모였다. 1974년에는 최초의 영국 컨벤션이 열렸고, 조지 타케이와 제임스 두한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17]

1975년 8월 시카고 컨벤션에는 전체 출연진이 처음으로 재회했으며, 16,000명이 참석했다.[23][24] 1976년까지 250개 이상의 ''스타 트렉'' 클럽이 있었고, 최소 3개의 경쟁 그룹이 각 컨벤션에 수천 명을 유치하는 25개의 컨벤션을 조직했다.[25]

STARFLEET International의 로고


STARFLEET International은 가장 오래되고 큰 ''스타 트렉'' 팬클럽 중 하나로,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전 세계 240개 이상의 지부에서 5,5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70] 지역 지부는 '함선' 승무원으로 대표되며, 1974년 이후 18명이 협회 회장(함대 제독, "스타플릿 사령관")으로 재임했다. 2020년 1월 1일 현재 스티븐 파멜리가 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STARFLEET는 1990년부터 회원이었던 고등학생에게 로덴베리의 유토피아적 미래주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대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이 장학금은 제임스 두한, 드포레스트 켈리, 진 로덴베리, 아르민 시머만, 조지 타케이, 르바 버튼 등 ''스타 트렉'' 배우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캐나다 앨버타 주 벌컨 타운십은 ''스타 트렉'' 팬덤의 메카로, 지역 사회 정체성의 일부로 ''스타 트렉'' 테마를 수용하여 매년 벌-콘(Vul-con)이라는 컨벤션을 개최한다.[68]

1966년부터 시작된 SF TV 프로그램 『STAR TREK (일본 방영 제목: 우주 대작전)』은 방영 초기부터 팬을 늘려갔다. 1968년 3월, 제2 시즌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는 소문이 돌자 프로그램 존속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어났고, 팬들의 투서 캠페인 결과 NBC에는 100만 통이 넘는 항의문이 쇄도했다. 1972년에는 뉴욕에서 배우 및 관계자 등을 포함한 최초의 대규모 집회(컨벤션)가 열렸고, 이를 계기로 전미 팬클럽이 교류하게 되면서 활동이 활발해졌다. 1970년대 중반에는 백악관에 주 1만 통을 넘는 대량의 투서를 보내 우주 왕복선의 궤도선 1호기가 "엔터프라이즈"로 명명되었으며, 총 40만 통 정도였다.

4. 3. 사회 참여 활동

트레키들은 지역 팬 그룹을 통해 봉사 단체로서 헌혈푸드뱅크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등 사회 참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53] 이들에게 ''스타 트렉''은 긍정적인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도덕적 문제를 탐구하며, 과학 및 기술 지식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53] 또한 서양 문학을 참고하고, 텔레비전 및 영화 제작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게임 및 퀴즈 도전을 통해 지적 자극과 경쟁을 유도한다.[53] 팬들은 글쓰기, 예술, 음악, 에로틱한 욕망 탐구, 공동체 의식과 ''코뮤니타스''를 경험할 수 있다.[53]

1996년 화이트워터 논란 당시, 예비 배심원이었던 바바라 아담스는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스타일의 스타플릿 지휘부 제복을 입고 콤배지, 페이저, 트리코더를 착용했다.[72] 그녀는 ''아메리칸 저널''과의 인터뷰 때문에 배심원단에서 해임되었는데,[72] 주요 언론들은 그녀가 재판에 스타플릿 제복을 입고 나타나 해임되었다고 잘못 보도했다.[73] 하지만 아담스는 재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고, 배심원은 언론과 소통해서는 안 된다는 규칙을 어겼기 때문에 해임되었다고 밝혔다.[73] 아담스는 ''스타 트렉''의 원칙을 믿으며, 관용, 평화, 인류에 대한 믿음을 증진하기 때문에 ''스타 트렉''을 "무의미한 텔레비전"의 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72]

5. 대중문화 속의 트레키

트레키는 여러 대중문화 작품에서 다양하게 묘사되었다. 초기 트레키들은 The Man from U.N.C.L.E.의 팬이기도 했으며, 1967년에는 최초의 팬진 ''Spockanalia''가 등장했다.[1] 제작자 진 로덴베리는 이러한 팬 활동을 인지하고 장려했으며,[2] 1968년에는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팬진을 쓰거나 읽는 것으로 추산되었다.[2]

1967년 4월, 배우 레너드 니모이가 스팍 분장을 하고 퍼레이드에 참여했을 때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4][5] 1968년 1월에는 200명 이상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학생들이 NBC 스튜디오로 행진하여 ''스타 트렉''의 갱신을 지지했다.[6] 1969년 3월에는 최초의 팬 컨벤션이 열렸으며,[7] 같은 해 7월에는 아폴로 11호 보도 때문에 ''스타 트렉'' 에피소드가 결방되자 팬들이 방송국에 항의하기도 했다.[8]

1972년 1월, 스타틀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최초의 대규모 팬 컨벤션에는 3,000명 이상이 몰려들었다.[9] 이후 컨벤션은 더욱 인기를 끌어 1974년 뉴욕 컨벤션에는 15,000명이 참석했다.[16] 1976년에는 250개 이상의 ''스타 트렉'' 클럽이 존재했으며, 컨벤션에는 수천 명이 참여했다.[25]

''스타 트렉''의 재방송은 큰 인기를 얻었으며, 파라마운트는 매주 수천 통의 팬레터를 받았다.[18] 1990년대 중반까지 ''스타 트렉''은 파라마운트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되었으며,[22] 1994년에는 40만 명 이상이 130개의 컨벤션에 참석했다.[28]

트레키들은 월드 와이드 웹을 빠르게 받아들였으며, ''가디언''은 초기 웹의 50%가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팬사이트로 구성되었다고 농담하기도 했다.[29]

스타플릿 유니폼 착용은 트레키에 대한 선입견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일부 팬들은 코스프레를 통해 캐릭터에 몰입하는 것을 즐긴다. 클링온어를 배우는 팬들도 있으며,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클링온어로 번역되기도 했다.[55]

''스타 트렉'' 팬덤은 주로 젊은 남성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57] 여성 팬들 역시 프랜차이즈 초기부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비요 트림블은 NBC가 쇼를 갱신하도록 설득하는 데 큰 역할을 했고,[56] 조안 윈스턴은 초기 컨벤션을 조직했다.[57] 여성들은 팬픽션 작가, 팬진 편집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왔다.[57]

5. 1. 영화

다음은 트레키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다.

제목연도장르내용비고
갤럭시 퀘스트1999SF 코미디오랫동안 방영이 중단된 SF TV 시리즈와 그 출연진, "퀘스터리안"으로 알려진 열성 팬들을 풍자패트릭 스튜어트, 조나단 프레이크스 등 배우들이 묘사가 정확하다고 칭찬[74][75][76]
프리 엔터프라이즈1999로맨틱 코미디스타 트렉을 숭배하고 커크 선장을 모방하며 자란 두 남자의 삶윌리엄 셔트너가 자신을 패러디하며 등장
팬보이즈2009코미디스타 트렉과 트레키, 스타 워즈 팬들 간의 경쟁윌리엄 셔트너 카메오 출연
플리즈 스탠드 바이 (한국 개봉명: 500 페이지의 꿈의 묶음)2017코미디 드라마자폐증을 앓고 스타 트렉에 집착하는 젊은 여성 웬디 웰콧이 스타 트렉 각본 공모전에 자신의 각본을 제출하기 위해 그룹 홈에서 탈출
트레키스1997다큐멘터리트레키들의 삶을 기록속편 트레키스 2 (2004)



이 외에도 ''퓨처라마''의 에피소드 "이전의 팬이 없는 곳", ''웨스트 윙'', ''패밀리 가이'', ''빅뱅 이론''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트레키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나 장면이 등장한다.

5. 2. 텔레비전

퓨처라마의 에피소드 "이전의 팬이 없는 곳"은 트레키들을 패러디하는데, ''스타 트렉'' 팬덤이 종교로 성장하여 결국 금지된 역사를 다룬다.[54]

CBS-TV 시트콤 ''빅뱅 이론''의 주인공 네 명은 트레키로 묘사되며, 클링온 보글 게임이나 가위바위보-바위-가위-도마뱀-스팍 게임을 즐긴다.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윌 휘튼을 비롯해 레바 버튼, 브렌트 스파이너, 레너드 니모이(성우)[78], 윌리엄 셔트너, 조지 타케이 등이 출연했다.

텔레비전 드라마 ''웨스트 윙''에서는 조시 라이먼이 백악관에서 ''스타 트렉'' 배지를 착용한 직원을 나무라는 장면을 통해 트레키를 묘사한다.

''패밀리 가이'' 에피소드 "모든 개가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다"는 ''스타 트렉'' 컨벤션과 트레키들을 다루며, 피터 그리핀이 볼거리에 걸린 트레키를 외계인으로 착각하고 딸 메그를 밀어 사진을 찍게 하는 장면이 나온다.

코미디 드라마 영화 ''플리즈 스탠드 바이''(2017)는 자폐증을 앓고 ''스타 트렉''에 집착하는 젊은 여성 웬디 웰콧의 이야기를 그리며, 그녀는 ''스타 트렉'' 각본 공모전에 자신의 각본을 제출하기 위해 그룹 홈에서 탈출한다.

이 외에도 ''갤럭시 퀘스트'', ''프리 엔터프라이즈'', ''팬보이즈'' 등의 영화에서도 트레키에 대한 패러디나 언급을 찾아볼 수 있다.

6. 유명한 트레키

다음은 스타 트렉 팬임을 자처하는 유명 인사들이다.

분야인물상세
배우 및 코미디언스티븐 콜베어배우, 코미디언, 텔레비전 진행자로, 2016년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서 조지 타케이를 인터뷰하며 자신이 "풀잎보다 키가 작을 때"부터 스타 트렉 팬이었으며 "텔레비전 역사상 최고의 쇼 중 하나"라고 말했다.[86]
로사리오 도슨배우, 스타 트렉이 "세상에서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NBC에서 코난이 방영될 때, 그녀와 그녀의 오빠가 클링온어로 언쟁을 벌였다고 밝혔다. 스타 트렉 다크니스에 출연하기 위한 온라인 청원을 진행했다.[87][88]
우피 골드버그배우이자 코미디언으로, 니요타 우후라 캐릭터가 그녀의 초기 연기 경력에 영감을 주었기 때문에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에서 배역을 요청했다. 텔레비전 시리즈와 영화 스타 트렉 제너레이션에서 구이난이라는 외계인 역할을 반복적으로 연기했다.[91] 영화 초반 결혼식 장면에서 스타 트렉: 네메시스에 크레딧 없이 출연했다.
켈시 그래머배우, 스타 트렉의 열렬한 팬이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에피소드 "Cause and Effect"에 게스트 출연했으며, 패트릭 스튜어트브렌트 스파이너를 자신의 시트콤 프레이저의 두 에피소드에 각각 게스트 출연시켰다. 프레이저 에피소드 "Star Mitzvah"에서 클링온어를 구사한다.
올리비아 와일드배우, i09에 자신이 아주 어릴 때부터 열렬한 팬이었다고 말했다. "저는 트레키로 자랐는데, 그게 정말 웃기네요."라고 말하며, "스타 트렉은 항상 훌륭한 여성 역할을 가지고 있었지만, 왜 선장이 여성이 아니어야 할 이유는 없어요."라고 덧붙였다.[88]
로빈 윌리엄스배우이자 코미디언으로, 월터 코닉의 저서 체코프의 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스타 트렉: 더 모션 픽처 촬영 중 세트를 방문하여 이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라고 인정했다. 원래 넥스트 제너레이션 에피소드 "A Matter of Time"에서 시간 여행 사기꾼 역할로 고려되었지만, 후크 (1991)와 일정이 겹쳐 출연할 수 없었다. 코미디 스페셜 "Weapons of Self-Destruction"에서 세븐 오브 나인을 언급했다.
짐 캐리인 리빙 컬러에서 정기적으로 윌리엄 샤트너를 흉내냈다.
제레미 클락슨텔레비전 진행자. 2013년 탑 기어 시리즈 20, 에피소드 3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프랜차이즈의 열렬한 팬이라고 말했다.
빌 베일리영국 코미디언으로, 그의 아이 이름을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 캐릭터인 Dax로 지었다. "아마 너무 많은 짐을 지어준 것 같아." 베일리는 농담했다. "독일 주식 시장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말해줄 거야."[82]
존 배로우먼배우 (닥터 후와 스핀오프 토치우드에서 잭 하크니스 대위 역),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의 열렬한 팬이다.[83]
제이슨 알렉산더스타 트렉 에피소드에 게스트 출연을 원했지만 결국 스타 트렉: 보이저에 출연했다.[81]
톰 행크스어릴 때부터 열렬한 팬이었다. 모든 넥스트 제너레이션 에피소드의 제목을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2] 스타 트렉: 퍼스트 컨택트에서 제프람 코크레인 역으로 고려되었지만, 일정 문제로 거절해야 했다.[93]
벤 스틸러어릴 때부터 스타 트렉의 열렬한 팬이었다. 스틸러의 제작사 "레드 아워 필름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The Return of the Archons"에 등장하는 외계인 집단의 "지정된 폭동 시간"에서 이름을 따왔다.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Arena"의 클립은 그의 영화 트로픽 썬더 (2008)에 등장했다.[101] 영화 주랜더 (2001)에서 스틸러는 악당 이름을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A Private Little War"에 나오는 비슷한 이름의 유인원 생물에서 따와 "무가투"라고 지었다.[102] 영화 케이블 가이 (1996)에는 칩과 스티븐이 중세 시대에 결투를 벌이는 장면이 등장하며, 칩은 에피소드 "Amok Time"의 전투 음악을 외치고 같은 에피소드의 여러 대사를 인용한다.[103]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자신이 스타 트렉을 보면서 자랐다고 말했다.[97]
에디 머피스타 트렉 4: 고향으로의 여행에 출연할 뻔했으며, 파라마운트 픽처스와의 백만 달러 계약서가 서명되자,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에 너무 몰두하여 서명을 거의 한 시간이나 미뤘다.[96]
빌 마허조지 타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모든 스타 트렉 에피소드를 봤다고 말했다.
밀라 쿠니스2011년 GQ에 빈티지 스타 트렉 피겨와 레너드 니모이의 사인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트렉 컨퍼런스에 참석하기도 했다. "5년 전쯤 라스베이거스에서 스타 트렉 체험에 갔어요. 쿼크의 바 안에서 가짜 캐릭터들과 어울렸죠. 여러 쇼의 다른 캐릭터인 척하는 배우들이 다 있었어요. 네, 정말 좋았어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는 넥스트 제너레이션이다.[88]
버지니아 매드슨오리지널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며, 인터뷰에서 스타 트렉 2: 칸의 분노에서 스팍이 죽었을 때 너무 울어서 즉시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고 인정했다. 스타 트렉: 보이저 에피소드 "Unforgettable"에 게스트 출연했다.[94]
미라 소르비노코난 오브라이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오리지널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아버지인 폴 소르비노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에피소드 "Homeward"에서 워프의 인간 양부모의 인간 형제이자 생물학적 자녀인 니콜라이 로젠코 역으로 출연했다.[90]
안젤리나 졸리미스터 스팍에게 어린 시절 반했던 마음을 고백했다.[87]
니콜라스 케이지2023년 1월 스타워즈 세계에 합류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그럴 의향이 없다는 게 답이고, 별로 내키지 않아... 난 트레키(Star Trek 팬)야. 난 엔터프라이즈에 있어. 그게 내가 하는 일이야."라고 답했다.[84]
프리마 아제만닥터 후에서 마사 존스 역),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을 시청했으며, 최소 한 번 이상 컨벤션에 참석했다.[80]
카와 아다아프가니스탄계 캐나다 배우, 작가, 제작자로,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시청했으며, 미개봉 스타 트렉 피겨린을 수집했다.[79]
제임스 마스터스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에서 스파이크를 연기했다. 스타 트렉 네메시스에서 신존 역 오디션을 봤다.[95]
캔디스 버겐1976년에 최소 한 번 컨벤션에 참석했다.
메간 폭스배우[90]
짐 데이비슨영국 코미디언.[89]
작가수잔나 하커''오만과 편견 (1995)에서 제인 베넷을 연기했다.
기타가브리엘 쾨르너트레키에 등장했으며, 더 드루 캐리 쇼에 게스트 출연했으며 게임 쇼 비트 더 긱스에서 "스타 트렉 괴짜"로 출연했다.
배우크리스토퍼 플러머윌리엄 샤트너와 캐나다 극장에서 동시대 인물이었으며, 이 시리즈를 즐겨 시청했다. 스타 트렉 6: 미지의 세계에서 창 장군 역을 연기했다.
배우윌리엄 타메이코로네이션 스트리트에서 잭 덕워스를 연기했다. 그는 죽기 전 마지막 대사를 스타 트렉 제너레이션의 캡틴 커크의 대사에 맞춰 바꿨다.[104]
배우칼 어번일곱 살 때부터 이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2009년 스타 트렉 영화에서 레너드 맥코이 역을 맡았다. 아들과 함께 DVD로 이 시리즈를 다시 보면서 이 역할을 적극적으로 추구했다.[105] 블루레이 해설에서 J. J. 에이브럼스 감독은 영화에서 캐릭터의 별명인 "본즈"의 기원을 설명하는 대사가 대본에 없었으며, 대신 어번이 장면을 촬영하는 동안 생각해낸 것이라고 말했다.[106]
배우로버트 칼라일스타게이트 유니버스에서 니콜라스 러시 박사 역), 어린 시절 스타 트렉: 오리지널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인정했다.[85]
작가 및 프로듀서댄 슈나이더TV 배우, 작가, 프로듀서로, 올 댓, 아만다 쇼, 드레이크 & 조쉬, 조이 101, 아이칼리 등 니켈로데온 TV 시리즈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Fanlala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오리지널 스타 트렉 초연과 같은 날짜에 아이칼리를 공개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이 "오리지널 스타 트렉의 열렬한 팬"이라고 말했다. 진 로덴베리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그 쇼가 어린 시절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98][99][100]
영화 및 TV 감독, 프로듀서멜 브룩스영화 감독, 각본가, 코미디언, 배우, 제작자, 작곡가이자 작사가로, 트레키즈에서 브렌트 스파이너가 언급했듯이, 이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다.
데이비드 A. 굿맨패밀리 가이의 총괄 프로듀서로, 스타 트렉의 열렬한 팬이다. 그는 스타 트렉에 전적으로 헌정된 퓨쳐라마 에피소드 한 편과, 이후 스타 트렉: 엔터프라이즈 에피소드 4편을 썼다.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20주년을 기념하여 "The Best of Both Worlds, Part I"의 클리프행어 결말을 패러디했고, 이를 패밀리 가이 100번째 에피소드인 "Stewie Kills Lois"의 클리프행어 결말로 사용했다.
저스틴 린분노의 질주 영화 일부의 감독으로, 프랜차이즈의 열렬한 팬이다. J. J. 에이브럼스는 이러한 이유로 그를 스타 트렉 비욘드의 감독 및 공동 제작자로 선택했다.
조지 루카스스타워즈의 제작자는 오디션에서 클린트 하워드에게 수년 전 "The Corbomite Maneuver"에서 발록 역을 맡았던 것을 즉시 언급하여 그를 놀라게 했다.[108][109][110] 하워드는 그 영화 제작자에게 "정신 차려"라고 소리치고 싶었다고 말했다.
세스 맥팔레인패밀리 가이, 아메리칸 대드!, 클리블랜드 쇼의 제작자로, 열렬한 팬이다. 그는 자신의 쇼에 수십 개의 스타 트렉 레퍼런스를 포함시켰으며, 엔터프라이즈에 두 번 출연했다. 가장 좋아하는 스타 트렉 시리즈는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쇼의 출연진을 패밀리 가이 에피소드 "Not All Dogs Go to Heaven"을 위해 재결합시켰다. 그의 SF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오빌스타 트렉에서 영감을 받았다.
트레이 파커맷 스톤사우스 파크 제작자들은 스타 트렉의 팬이며, 그들의 쇼에 프랜차이즈에 대한 많은 언급을 넣었다.
음악가로스트프로페츠의 멤버들이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다.[111]
믹 플릿우드영국의 음악가로,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잇 스태틱잇 스태틱이라는 이름이 영화 《스타 트렉 2: 칸의 분노》에서 따온 영국의 DJ.
마이크 올드필드음악가.[112]
로이 오비슨싱어송라이터로 《스타 트렉》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그의 쇼 시작 부분에서 종종 오리지널 시리즈의 테마곡을 연주했다.[113] 《스타 트렉: 퍼스트 컨택트》에서 그의 "우비 두비" 녹음은 (인정된) 외계 종족과 공유된 최초의 인간 문화 조각이다.
엘비스 프레슬리가수이자 배우.[114]
리한나어린 시절부터 《스타 트렉》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아버지로부터 이 시리즈를 접했다. 그녀는 또한 리부트 영화 《스타 트렉 비욘드》를 위해 "슬레지해머"라는 곡을 녹음했다.[115]
프랭크 시나트라가수이자 배우로,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고 한다.[92]
컨트리 가수캐리 언더우드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열렬한 팬이며, 패트릭 스튜어트에게 반했다고 인정했다.[116]
베이시스트다시 레츠키스매싱 펌킨스의 전 베이시스트로, "나는 스타 트렉의 열렬한 팬이지만, 컨벤션이나 귀 같은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117]
기타리스트자크 와일드오지 오스본의 전 기타리스트이자 블랙 레이블 소사이어티의 설립자.[118]
정치인 및 지도자요르단 압둘라 2세 국왕왕세자 시절, 스타 트렉: 보이저 에피소드에 카메오로 출연했다.[119]
피트 부티지지현 미국 교통부 장관이자 전 사우스벤드 (인디애나주) 시장. 평생 "스타 트렉" 팬이다.[120]
한스 다이크스탈네덜란드 정치인, 내무부 장관 겸 부총리.[121]
앨 고어1993년부터 2001년까지 제45대 미국 부통령. 그의 하버드 대학교 룸메이트 토미 리 존스에 따르면, 그는 공부하는 것보다 이 시리즈를 더 많이 시청했다고 한다.[122]
앨런 키스미국의 보수주의자(대통령 출마 경력으로 가장 잘 알려짐)는 가장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때 스타 트렉에 대해 "스타 트렉의 제작자 진 로덴베리가 보여준 인간 존엄성에 대한 존중에는 기본적으로 깨끗하고 품위 있고 전형적인 미국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말했다.[123]
마틴 루터 킹 주니어니셸 니콜스에게 자신을 "지구상에서 가장 큰 트레키"라고 묘사했으며, 당시 논란이 되었던 백인과 흑인이 동등하게 함께 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니콜스에게 그녀가 떠나려던 쇼에 계속 출연할 것을 촉구했다.[124]
잭 레이턴과 올리비아 차우부부인 레이턴은 캐나다 신민당 대표였고 차우는 토론토 시장이었으며, "열렬한 트레키"였고 맞춤형 스타플릿 제복을 가지고 있었다.[125]
존 호건브리티시컬럼비아주 신민당 주 총리[126]
루이스 "스쿠터" 리비그의 예일대 동창인 도널드 힌들은 리비가 79개의 모든 스타 트렉 에피소드를 기억하는 "분명히 비정치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제목도 모두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127]
버락 오바마레너드 니모이는 오바마가 그에게 벌컨식 경례로 인사했다고 암시했다.[128][129] 오바마는 백악관에서 새로운 스타 트렉 영화 상영을 요청했다.[130]
댄 매페이하원의원 (민주당-뉴욕 제25선거구)은 콜베어 리포트스티븐 콜베어의 "구역 더 잘 알기" 세그먼트에 참여했다. 인터뷰에서 매페이와 콜베어는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거울, 거울"의 스팍을 언급하며 턱수염을 착용했다. 인터뷰가 끝날 때 매페이와 콜베어는 벌컨식 경례를 나눴다.[131]
콜린 파월2001–2005년 미국 국무부 장관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세트장을 방문했다.[132]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코스타리카 대통령.[133]
로널드 레이건전 대통령, "구원" 촬영 중 1991년에 넥스트 제너레이션 세트장을 방문했다. 그는 "나는 [클링온족]이 마음에 든다. 그들은 나에게 의회를 연상시킨다"고 말했다.[134]
정치인알렉스 샐먼드스코틀랜드 전 수석 장관,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오리지널 시리즈스타 트렉: 보이저였다.[135]
정치인레오 바라드카아일랜드 총리는 어릴 때 스타 트렉의 열렬한 팬이었다.[136]
정치인데이비드 우오리건주 하원 의원, 2007년 1월 10일 하원에서 스타 트렉에 크게 영향을 받은 연설을 했다.[137]
정치인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뉴욕 하원 의원, 어린 시절 보이저를 시청했던 것을 회상했다.[138]
과학 소설 작가아이작 아시모프진 로덴베리의 절친한 친구로, "미지의 세계로"의 첫 번째 공개 시사회에 참석했으며 1970년대에 수많은 컨벤션에 참석했다.[139] 비요 트림블은 NBC스타 트렉을 세 번째 시즌까지 계속 방영하도록 설득하는 편지 쓰기 캠페인을 주도했다.
Star Trek영어에서 영감을 받은 과학 기술계 인물은 다음과 같다.
우주 비행사 및 NASA 직원스타 트렉의 꿈을 현실로 이룬 우주 비행사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 메이 제미슨, 로널드 맥네어 등이 그 예시다.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 크리스 해드필드 등 Star Trek영어을 사랑하는 우주인들의 활동도 주목할 만하다.


6. 1. 배우 및 코미디언

스티븐 콜베어


로사리오 도슨


올리비아 와일드


로빈 윌리엄스

  • 스티븐 콜베어 - 배우, 코미디언, 텔레비전 진행자로, 2016년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서 조지 타케이를 인터뷰하며 자신이 "풀잎보다 키가 작을 때"부터 ''스타 트렉'' 팬이었으며 "텔레비전 역사상 최고의 쇼 중 하나"라고 말했다.[86]
  • 로사리오 도슨 - 배우, ''스타 트렉''이 "세상에서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NBC에서 ''코난''이 방영될 때, 그녀와 그녀의 오빠가 클링온어로 언쟁을 벌였다고 밝혔다. ''스타 트렉 다크니스''에 출연하기 위한 온라인 청원을 진행했다.[87][88]
  • 우피 골드버그 - 배우이자 코미디언으로, 니요타 우후라 캐릭터가 그녀의 초기 연기 경력에 영감을 주었기 때문에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에서 배역을 요청했다. 텔레비전 시리즈와 영화 ''스타 트렉 제너레이션''에서 구이난이라는 외계인 역할을 반복적으로 연기했다.[91] 영화 초반 결혼식 장면에서 ''스타 트렉: 네메시스''에 크레딧 없이 출연했다.
  • 켈시 그래머 - 배우, ''스타 트렉''의 열렬한 팬이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에피소드 "Cause and Effect"에 게스트 출연했으며, 패트릭 스튜어트브렌트 스파이너를 자신의 시트콤 ''프레이저''의 두 에피소드에 각각 게스트 출연시켰다. ''프레이저'' 에피소드 "Star Mitzvah"에서 클링온어를 구사한다.
  • 올리비아 와일드 - 배우, i09에 자신이 아주 어릴 때부터 열렬한 팬이었다고 말했다. "저는 트레키로 자랐는데, 그게 정말 웃기네요."라고 말하며, "''스타 트렉''은 항상 훌륭한 여성 역할을 가지고 있었지만, 왜 선장이 여성이 아니어야 할 이유는 없어요."라고 덧붙였다.[88]
  • 로빈 윌리엄스 - 배우이자 코미디언으로, 월터 코닉의 저서 ''체코프의 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스타 트렉: 더 모션 픽처'' 촬영 중 세트를 방문하여 이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라고 인정했다. 원래 ''넥스트 제너레이션'' 에피소드 "A Matter of Time"에서 시간 여행 사기꾼 역할로 고려되었지만, ''후크'' (1991)와 일정이 겹쳐 출연할 수 없었다. 코미디 스페셜 "Weapons of Self-Destruction"에서 세븐 오브 나인을 언급했다.
  • 짐 캐리 - 배우이자 코미디언. ''인 리빙 컬러''에서 정기적으로 윌리엄 샤트너를 흉내냈다.
  • 제레미 클락슨 - 텔레비전 진행자. 2013년 ''탑 기어'' 시리즈 20, 에피소드 3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프랜차이즈의 열렬한 팬이라고 말했다.
  • 빌 베일리 - 영국 코미디언으로, 그의 아이 이름을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 캐릭터인 Dax로 지었다. "아마 너무 많은 짐을 지어준 것 같아." 베일리는 농담했다. "독일 주식 시장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말해줄 거야."[82]
  • 존 배로우먼 - 배우 (''닥터 후''와 스핀오프 ''토치우드''에서 잭 하크니스 대위 역),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의 열렬한 팬이다.[83]
  • 제이슨 알렉산더 - 배우이자 코미디언으로, ''스타 트렉'' 에피소드에 게스트 출연을 원했지만 결국 ''스타 트렉: 보이저''에 출연했다.[81]
  • 톰 행크스 - 배우, 어릴 때부터 열렬한 팬이었다. 모든 ''넥스트 제너레이션'' 에피소드의 제목을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2] ''스타 트렉: 퍼스트 컨택트''에서 제프람 코크레인 역으로 고려되었지만, 일정 문제로 거절해야 했다.[93]
  • 벤 스틸러 - 배우이자 코미디언으로, 어릴 때부터 ''스타 트렉''의 열렬한 팬이었다. 스틸러의 제작사 "레드 아워 필름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The Return of the Archons"에 등장하는 외계인 집단의 "지정된 폭동 시간"에서 이름을 따왔다.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Arena"의 클립은 그의 영화 ''트로픽 썬더'' (2008)에 등장했다.[101] 영화 ''주랜더'' (2001)에서 스틸러는 악당 이름을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A Private Little War"에 나오는 비슷한 이름의 유인원 생물에서 따와 "무가투"라고 지었다.[102] 영화 ''케이블 가이'' (1996)에는 칩과 스티븐이 중세 시대에 결투를 벌이는 장면이 등장하며, 칩은 에피소드 "Amok Time"의 전투 음악을 외치고 같은 에피소드의 여러 대사를 인용한다.[103]
  •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 배우, 자신이 ''스타 트렉''을 보면서 자랐다고 말했다.[97]
  • 에디 머피 - 배우이자 코미디언으로, ''스타 트렉 4: 고향으로의 여행''에 출연할 뻔했으며, 파라마운트 픽처스와의 백만 달러 계약서가 서명되자,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에 너무 몰두하여 서명을 거의 한 시간이나 미뤘다.[96]
  • 빌 마허 - 코미디언, 조지 타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모든 ''스타 트렉'' 에피소드를 봤다고 말했다.
  • 밀라 쿠니스 - 배우, 2011년 ''GQ''에 빈티지 ''스타 트렉'' 피겨와 레너드 니모이의 사인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트렉'' 컨퍼런스에 참석하기도 했다. "5년 전쯤 라스베이거스에서 스타 트렉 체험에 갔어요. 쿼크의 바 안에서 가짜 캐릭터들과 어울렸죠. 여러 쇼의 다른 캐릭터인 척하는 배우들이 다 있었어요. 네, 정말 좋았어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는 ''넥스트 제너레이션''이다.[88]
  • 버지니아 매드슨 - 배우, 오리지널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며, 인터뷰에서 ''스타 트렉 2: 칸의 분노''에서 스팍이 죽었을 때 너무 울어서 즉시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고 인정했다. ''스타 트렉: 보이저'' 에피소드 "Unforgettable"에 게스트 출연했다.[94]
  • 미라 소르비노 - 아카데미상 수상 배우로, 코난 오브라이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오리지널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아버지인 폴 소르비노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에피소드 "Homeward"에서 워프의 인간 양부모의 인간 형제이자 생물학적 자녀인 니콜라이 로젠코 역으로 출연했다.[90]
  • 안젤리나 졸리 - 배우, 미스터 스팍에게 어린 시절 반했던 마음을 고백했다.[87]
  • 니콜라스 케이지 - 배우, 2023년 1월 ''스타워즈'' 세계에 합류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그럴 의향이 없다는 게 답이고, 별로 내키지 않아... 난 트레키(Star Trek 팬)야. 난 엔터프라이즈에 있어. 그게 내가 하는 일이야."라고 답했다.[84]
  • 프리마 아제만 - 배우 (''닥터 후''에서 마사 존스 역),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과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을 시청했으며, 최소 한 번 이상 컨벤션에 참석했다.[80]
  • 카와 아다 - 아프가니스탄계 캐나다 배우, 작가, 제작자로,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시청했으며, 미개봉 스타 트렉 피겨린을 수집했다.[79]
  • 제임스 마스터스 - 배우,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에서 스파이크를 연기했다. ''스타 트렉 네메시스''에서 신존 역 오디션을 봤다.[95]
  • 캔디스 버겐 - 배우, 1976년에 최소 한 번 컨벤션에 참석했다.
  • 메간 폭스 - 배우[90]
  • 짐 데이비슨 - 영국 코미디언.[89]
  • 수잔나 하커 - 배우, ''오만과 편견 (1995)에서 제인 베넷을 연기했다.
  • 가브리엘 쾨르너 - ''트레키''에 등장했으며, ''더 드루 캐리 쇼''에 게스트 출연했으며 게임 쇼 ''비트 더 긱스''에서 "''스타 트렉'' 괴짜"로 출연했다.
  • 크리스토퍼 플러머 - 배우, 윌리엄 샤트너와 캐나다 극장에서 동시대 인물이었으며, 이 시리즈를 즐겨 시청했다. ''스타 트렉 6: 미지의 세계''에서 창 장군 역을 연기했다.
  • 윌리엄 타메이 - 배우, ''코로네이션 스트리트''에서 잭 덕워스를 연기했다. 그는 죽기 전 마지막 대사를 ''스타 트렉 제너레이션''의 캡틴 커크의 대사에 맞춰 바꿨다.[104]
  • 칼 어번 - 배우, 일곱 살 때부터 이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2009년 ''스타 트렉'' 영화에서 레너드 맥코이 역을 맡았다. 아들과 함께 DVD로 이 시리즈를 다시 보면서 이 역할을 적극적으로 추구했다.[105] 블루레이 해설에서 J. J. 에이브럼스 감독은 영화에서 캐릭터의 별명인 "본즈"의 기원을 설명하는 대사가 대본에 없었으며, 대신 어번이 장면을 촬영하는 동안 생각해낸 것이라고 말했다.[106]
  • 로버트 칼라일 - 배우 (''스타게이트 유니버스''에서 니콜라스 러시 박사 역), 어린 시절 ''스타 트렉: 오리지널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인정했다.[85]
  • 댄 슈나이더 - TV 배우, 작가, 프로듀서로, ''올 댓'', ''아만다 쇼'', ''드레이크 & 조쉬'', ''조이 101'', ''아이칼리'' 등 니켈로데온 TV 시리즈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Fanlala''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오리지널 ''스타 트렉'' 초연과 같은 날짜에 ''아이칼리''를 공개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이 "오리지널 ''스타 트렉''의 열렬한 팬"이라고 말했다. 진 로덴베리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그 쇼가 어린 시절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98][99][100]

6. 2. 영화 및 TV 감독, 프로듀서


  • 멜 브룩스 - 영화 감독, 각본가, 코미디언, 배우, 제작자, 작곡가이자 작사가로, ''트레키즈''에서 브렌트 스파이너가 언급했듯이, 이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다.
  • 데이비드 A. 굿맨 - ''패밀리 가이''의 총괄 프로듀서로, ''스타 트렉''의 열렬한 팬이다. 그는 ''스타 트렉''에 전적으로 헌정된 ''퓨쳐라마'' 에피소드 한 편과, 이후 ''스타 트렉: 엔터프라이즈'' 에피소드 4편을 썼다.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20주년을 기념하여 "The Best of Both Worlds, Part I"의 클리프행어 결말을 패러디했고, 이를 ''패밀리 가이'' 100번째 에피소드인 "Stewie Kills Lois"의 클리프행어 결말로 사용했다.
  • 저스틴 린 - ''분노의 질주'' 영화 일부의 감독으로, 프랜차이즈의 열렬한 팬이다. J. J. 에이브럼스는 이러한 이유로 그를 ''스타 트렉 비욘드''의 감독 및 공동 제작자로 선택했다.
  • 조지 루카스 - ''스타워즈''의 제작자는 오디션에서 클린트 하워드에게 수년 전 "The Corbomite Maneuver"에서 발록 역을 맡았던 것을 즉시 언급하여 그를 놀라게 했다.[108][109][110] 하워드는 그 영화 제작자에게 "정신 차려"라고 소리치고 싶었다고 말했다.
  • 세스 맥팔레인 - ''패밀리 가이'', ''아메리칸 대드!'', ''클리블랜드 쇼''의 제작자로, 열렬한 팬이다. 그는 자신의 쇼에 수십 개의 ''스타 트렉'' 레퍼런스를 포함시켰으며, ''엔터프라이즈''에 두 번 출연했다. 가장 좋아하는 ''스타 트렉'' 시리즈는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쇼의 출연진을 ''패밀리 가이'' 에피소드 "Not All Dogs Go to Heaven"을 위해 재결합시켰다. 그의 SF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오빌''은 ''스타 트렉''에서 영감을 받았다.
  • 트레이 파커맷 스톤 - ''사우스 파크'' 제작자들은 ''스타 트렉''의 팬이며, 그들의 쇼에 프랜차이즈에 대한 많은 언급을 넣었다.

6. 3. 음악가


  • 로스트프로페츠의 멤버들은 이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다.[111]
  • 믹 플릿우드 - 영국의 음악가로,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 잇 스태틱 - 잇 스태틱이라는 이름이 영화 《스타 트렉 2: 칸의 분노》에서 따온 영국의 DJ.
  • 마이크 올드필드 - 음악가.[112]
  • 로이 오비슨 - 싱어송라이터로 《스타 트렉》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그의 쇼 시작 부분에서 종종 오리지널 시리즈의 테마곡을 연주했다.[113] 《스타 트렉: 퍼스트 컨택트》에서 그의 "우비 두비" 녹음은 (인정된) 외계 종족과 공유된 최초의 인간 문화 조각이다.
  • 엘비스 프레슬리 - 가수이자 배우.[114]
  • 리한나 - 어린 시절부터 《스타 트렉》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아버지로부터 이 시리즈를 접했다. 그녀는 또한 리부트 영화 《스타 트렉 비욘드》를 위해 "슬레지해머"라는 곡을 녹음했다.[115]

리한나

6. 4. 정치인 및 지도자



피트 부티지지, 현 미국 교통부 장관

  • 요르단 압둘라 2세 국왕 - 왕세자 시절, 스타 트렉: 보이저 에피소드에 카메오로 출연했다.[119]
  • 피트 부티지지 - 현 미국 교통부 장관이자 전 사우스벤드 (인디애나주) 시장. 평생 "스타 트렉" 팬이다.[120]
  • 한스 다이크스탈 - 네덜란드 정치인, 내무부 장관 겸 부총리.[121]
  • 앨 고어 -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제45대 미국 부통령. 그의 하버드 대학교 룸메이트 토미 리 존스에 따르면, 그는 공부하는 것보다 이 시리즈를 더 많이 시청했다고 한다.[122]
  • 앨런 키스 - 미국의 보수주의자(대통령 출마 경력으로 가장 잘 알려짐)는 가장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때 ''스타 트렉''에 대해 "''스타 트렉''의 제작자 진 로덴베리가 보여준 인간 존엄성에 대한 존중에는 기본적으로 깨끗하고 품위 있고 전형적인 미국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말했다.[123]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 니셸 니콜스에게 자신을 "지구상에서 가장 큰 트레키"라고 묘사했으며, 당시 논란이 되었던 백인과 흑인이 동등하게 함께 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니콜스에게 그녀가 떠나려던 쇼에 계속 출연할 것을 촉구했다.[124]
  • 잭 레이턴과 올리비아 차우 - 부부인 레이턴은 캐나다 신민당 대표였고 차우는 토론토 시장이었으며, "열렬한 트레키"였고 맞춤형 스타플릿 제복을 가지고 있었다.[125]
  • 존 호건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신민당 주 총리[126]
  • 루이스 "스쿠터" 리비 - 그의 예일대 동창인 도널드 힌들은 리비가 79개의 모든 ''스타 트렉'' 에피소드를 기억하는 "분명히 비정치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제목도 모두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127]
  • 버락 오바마 - 레너드 니모이는 오바마가 그에게 벌컨식 경례로 인사했다고 암시했다.[128][129] 오바마는 백악관에서 새로운 ''스타 트렉'' 영화 상영을 요청했다.[130]
  • 댄 매페이 - 하원의원 (민주당-뉴욕 제25선거구)은 ''콜베어 리포트''의 스티븐 콜베어의 "구역 더 잘 알기" 세그먼트에 참여했다. 인터뷰에서 매페이와 콜베어는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거울, 거울"의 스팍을 언급하며 턱수염을 착용했다. 인터뷰가 끝날 때 매페이와 콜베어는 벌컨식 경례를 나눴다.[131]
  • 콜린 파월 - 2001–2005년 미국 국무부 장관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세트장을 방문했다.[132]
  •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 코스타리카 대통령.[133]
  • 로널드 레이건 - 전 대통령, "구원" 촬영 중 1991년에 ''넥스트 제너레이션'' 세트장을 방문했다. 그는 "나는 [클링온족]이 마음에 든다. 그들은 나에게 의회를 연상시킨다"고 말했다.[134]
  • 알렉스 샐먼드 - 스코틀랜드 전 수석 장관,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오리지널 시리즈''와 ''스타 트렉: 보이저''였다.[135]
  • 레오 바라드카 - 전 아일랜드 총리는 어릴 때 ''스타 트렉''의 열렬한 팬이었다.[136]
  • 데이비드 우 - 오리건주 하원 의원, 2007년 1월 10일 하원에서 ''스타 트렉''에 크게 영향을 받은 연설을 했다.[137]
  •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 뉴욕 하원 의원, 어린 시절 보이저를 시청했던 것을 회상했다.[138]

6. 5. 과학 소설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는 진 로덴베리의 절친한 친구로, "미지의 세계로"의 첫 번째 공개 시사회에 참석했으며 1970년대에 수많은 컨벤션에 참석했다.[139] 비요 트림블은 NBC가 ''스타 트렉''을 세 번째 시즌까지 계속 방영하도록 설득하는 편지 쓰기 캠페인을 주도했다.

6. 6. 과학자, 엔지니어, 발명가 및 기업가

Star Trek영어에서 영감을 받은 과학 기술계 인물은 다음과 같다.

Star Trek영어의 영향을 받아 혁신을 이룬 인물은 다음과 같다.

6. 7. 우주 비행사 및 NASA 직원

스타 트렉의 꿈을 현실로 이룬 우주 비행사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 메이 제미슨, 로널드 맥네어 등이 그 예시다.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 크리스 해드필드 등 Star Trek영어을 사랑하는 우주인들의 활동도 주목할 만하다.

7. 트레키 vs. 트레커

''스타 트렉'' 팬들은 '트레키'와 '트레커'라는 용어 중 어느 것을 사용해야 할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린다.[59] ''옥스퍼드 영어 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은 '트레커'—"''스타 트렉''의 (열렬하거나 열정적인) 팬"—라는 단어가 1967년부터 사용되었으며, "더 진지하거나 헌신적인 팬을 지칭하기 위해 때때로 '트레키' 대신 사용된다"고 명시하고 있다.[60] 1978년 학술 기사에 따르면 '트레키'는 "진지한 팬들에게 용납될 수 없는 용어"이다. 이러한 구분은 1970년 5월, 팬 잡지 ''Deck 6''의 편집자가 다음과 같이 썼을 때부터 존재했다.

1976년, ''스타 트렉'' 컨벤션에 대한 언론 보도에서는 다음과 같이 두 종류의 팬을 인정했다:[63]

TV 스페셜 ''스타 트렉: 25주년 기념 특별판''(1991)에서, 레너드 니모이는 "트레커"가 선호되는 용어라고 말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2009년 ''스타 트렉''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에 출연하여, 니모이는 "새로운" 커크와 스팍인 크리스 파인재커리 퀸토에게 대부분의 팬들이 그들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안심시키기 위해, 처음에는 "트레키"라고 언급한 후 정정하여 "트레커"라고 말하며 두 번째 음절을 강조했는데, 이는 무표정으로 전달되어 이 겉보기에 실수와 정정이 정말 우연인지, 아니면 코믹한 효과를 위한 의도적인 것인지 모호하게 만들었다.[64] 다큐멘터리 ''트레키스''(Trekkies)에서, 케이트 멀그루는 트레커는 "우리와 함께 걷는" 사람들이고 트레키는 단순히 앉아서 ''스타 트렉''을 보는 데 만족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 문제는 영화 ''트레키스 2''(Trekkies 2)에서도 나타나는데, 한 ''스타 트렉'' 팬은 ''스타 트렉'' 컨벤션에서 진 로덴베리가 쇼의 팬들을 묘사하기 위해 "트레키"라는 용어를 사용했지만, 한 팬이 일어나서 "트레커!"라고 외치며 그를 정정했던 사건을 이야기한다. 진 로덴베리는 "아니, '트레키'야. 내가 알아야지 – 내가 그걸 발명했으니까."라고 대답했다.

8. 한국에서의 스타 트렉 팬덤

Star Trek|스타 트렉영어의 한국 팬덤은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 비디오PC통신을 통해 오리지널 시리즈가 소개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KBS에서 방영된 '우주대작전'은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비디오 출시와 PC통신 하이텔의 '스타트렉 동호회'를 중심으로 팬덤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1990년대 후반, 넥스트 제너레이션이 MBC를 통해 방영되면서 팬덤이 확장되었고,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팬 활동이 활발해졌다. 특히, 다음 카페 '스타트렉 디 오리지날'은 한국 트레키들의 주요 거점 역할을 수행했다.

2000년대에는 보이저엔터프라이즈가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되었고, DVD 출시와 P2P 공유를 통해 팬덤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극장판 시리즈의 흥행 부진과 새로운 시리즈의 부재로 인해 팬덤의 규모는 점차 축소되었다.

2010년대 후반, 넷플릭스를 통해 디스커버리가 공개되면서 한국 팬덤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피카드, 로워 덱스, 스트레인지 뉴 월드 등 새로운 시리즈들이 연이어 공개되면서 팬덤은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한국 트레키들은 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번역, 정보 공유, 팬 창작물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SF 컨벤션에 참여하여 스타 트렉 관련 행사를 개최하기도 한다.

한국의 스타 트렉 팬덤은 오랜 역사와 다양한 변화를 겪어왔지만, 스타 트렉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9. 결론

트레키 현상은 1969년 드라마가 취소되고 재방송이 시작된 후에야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9] 1972년 1월 스타틀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최초의 대규모 팬 컨벤션에는 진 로덴베리, 아이작 아시모프와 2톤의 NASA 기념품이 전시되었다. 주최 측은 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3,000명 이상이 몰려들었다.[9] 참석자들은 당시 상황을 "인산인해", "러시 아워 지하철"과 같다고 묘사했다.[10] 당시 100개 이상의 팬진이 존재했고, 재방송은 미국 125개 TV 방송국과 다른 60개 국가에서 방영되었다.[11] 컨벤션 소식은 고립되었다고 믿었던 다른 팬들이 조직을 결성하도록 만들었다.[12]

''스타 트렉''은 미래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았고, 다른 방송국의 텔레비전 뉴스가 방송되는 늦은 오후나 초저녁 시간에 반대편 편성되어 젊은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 재방송의 인기는 처음 황금시간대에 방영되었을 때보다 더 컸다. 파라마운트는 매주 수천 통의 편지를 받고 드라마 부활을 요구하며 수익성이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18] 1990년대 중반까지 ''스타 트렉''은 파라마운트 내에서 "프랜차이즈"이자 "보석"으로 불리며[19] 스튜디오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되었고,[22] 1996년에는 첫 번째 컨벤션을 후원했다.

1976년까지 250개 이상의 ''스타 트렉'' 클럽이 있었고, 최소 3개의 경쟁 그룹이 각 컨벤션에 수천 명을 유치하는 25개의 컨벤션을 조직했다.[25] 1992년 스미소니언 협회의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에서 열린 ''스타 트렉'' 전시회에는 "전례 없는" 군중이 방문했으며,[27] 1994년에는 ''스타 트렉'' 재방송이 미국에서 94% 방영되었을 때 40만 명 이상이 130개의 컨벤션에 참석했다.[28]

이러한 사실들을 종합해 볼 때, 스타 트렉 팬덤은 단순한 하위문화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다.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서 팬덤 문화는 더욱 발전하고 확장될 가능성이 크며, 트레키는 이러한 미래를 예측하고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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