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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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립스 레코드는 1950년 설립된 음반사로, 클래식 음악 음반 발매로 시작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1953년 영국에서 10인치 78rpm 디스크로 첫 발매를 시작했으며, 이후 LP, 스테레오 녹음, 콤팩트 디스크(CD) 발매 등 기술적 발전을 이끌었다. 1958년 자회사 폰타나 레코드를 설립했으며, 1962년 도이체 그라모폰과 합작 회사를 설립하여 폴리그램으로 발전했다. 1998년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인수되었으며, 현재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로 과거 음반 재발매 및 신규 음반 발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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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P 반도체는 1953년 필립스 반도체 사업부에서 시작하여 2006년 독립 법인으로 분사한 네덜란드 기반의 글로벌 반도체 회사로, 자동차, RFID, NFC, 홈 네트워킹, 마이크로컨트롤러, 파워 어댑터 IC 등 다양한 분야에 반도체를 공급하며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의 주요 업체이며,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 인수 및 마벨 테크놀로지 통신 사업 인수를 통해 성장과 사업 확장을 지속하고, 전 세계에 생산 및 연구개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 필립스 - 레이저디스크
레이저디스크는 1978년 MCA와 필립스가 공동 개발한 아날로그 광학 비디오 매체로, VHS보다 뛰어난 화질과 음질, 랜덤 액세스 기능을 제공했으나, DVD의 등장, 고가, 녹화 기능 부재로 시장에서 사라졌지만, 고화질 영상과 재생 제어 기능으로 비디오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있고 아케이드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었다.
필립스 레코드 | |
---|---|
기본 정보 | |
![]() | |
설립일 | 1950년 (필립스 포노그라피셰 인더스트리(Philips Phonographische Industrie)로 설립) |
설립자 | 필립스 |
상태 | 완료됨 |
유통사 | 데카 뮤직 그룹 버브 레이블 그룹 아일랜드 레코드 유니버설 뮤직 그룹 |
장르 | 다양함 |
국가 | 네덜란드 |
위치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
URL | deccaclassics.com |
모회사 | |
모회사 | 유니버설 뮤직 그룹 |
2. 역사
필립스 레코드는 1950년 클래식 음악 음반을 발매하면서 "필립스 포노그래피쉐 인더스트리"(Philips Phonographische Industrie, PPI)로 시작되었다. "세기의 레코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953년 영국에서 첫선을 보였다.
초기에는 EMI 산하의 영국 컬럼비아 레이블과 미국 컬럼비아 레코드가 분리된 후, 필립스는 영국에서 필립스 레이블로 컬럼비아의 오리지널 음반을 유통하기도 했다. 1958년에는 자회사 레이블 폰타나 레코드를 설립했고, 1961년에는 머큐리 레코드와 교환 계약을 체결하여 미국 시장 유통망을 확보했다.[1]
1962년, 필립스 레코드와 도이체 그라모폰은 합작 회사인 그라모폰-필립스 그룹(Grammophon-Philips Group, GPG)을 설립했으며, 이는 1972년 폴리그램으로 발전했다. 1970년에는 필립스, 폰타나, 머큐리 레코드, 버티고 레코드가 포노그램으로 합병되었다. 1980년, 폴리그램은 미국 사업을 폴리그램 레코드로 통합했고, 필립스는 클래식 음악 레이블인 폴리그램 클래식스의 일부가 되었다.
1998년, 폴리그램은 MCA와 통합하여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설립하면서 필립스 레코드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이 되었다.
2. 1. 설립과 초기 (1950년대)
1950년 6월, 필립스 레코드는 클래식 음악 음반을 발매하면서 "필립스 포노그래피쉐 인더스트리"(Philips Phonographische Industrie, PPI)로 시작되었다.[12] 초기에는 클래식 음악 음반 발매에 주력했으며, 여러 국적의 대중음악 아티스트와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출신의 클래식 아티스트의 녹음도 이루어졌다. 1951년에는 네덜란드 베르겐에 현대적인 공장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음반 사업에 진출했다.[13]"세기의 레코드"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여, 1953년 1월 영국에서 10인치 78rpm 디스크로 첫 발매되었고, 1954년 7월에 LP가 등장했다.
필립스는 미국 컬럼비아 레코드(당시 CBS의 산하)가 제작한 녹음을 영국과 유럽 대륙에 유통했다. 영국 컬럼비아 레이블(EMI 소유)과 미국 컬럼비아가 분리된 후, 필립스는 영국에서 필립스 레이블로 컬럼비아의 오리지널 음반도 유통하기 시작했다.
1953년에 발매된 첫 번째 싱글 8장에는 길버트 하딩, 플래너건 앤 앨런, 그레이스 필즈와 같은 영국 아티스트와 조 스태포드, 프랭키 레인, 존니 레이와 같은 미국 컬럼비아 녹음 아티스트가 포함되었다. 레이블의 첫 번째 차트 진입 싱글은 프랭키 레인의 "I Believe"였으며, 그 해 4월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레이블의 초기 영국 녹음 대부분은 노먼 뉴웰이 프로듀싱했으며, 1954년 존 프란츠가 A&R 매니저로 임명되었다.
2. 2. 성장과 발전 (1960년대-1980년대)
1958년 필립스는 자회사 레이블 폰타나 레코드를 설립했다.[1] 1961년, 컬럼비아 레코드와의 미국 및 캐나다 유통 계약이 종료된 후 머큐리 레코드와 교환 계약을 체결했다.[1] 이듬해 필립스의 미국 자회사는 머큐리와 스매시 등의 자회사 레이블을 인수했다.1962년 필립스 레코드와 도이체 그라모폰은 그라모폰-필립스 그룹(Grammophon-Philips Group, GPG) 합작 회사를 설립했으며, 1972년 폴리그램으로 발전했다.[1]
1970년 필립스, 폰타나, 머큐리 레코드, 그리고 새롭게 설립된 버티고 레코드는 포노그램이라는 새로운 회사로 합병되었다. 1979년 말 포노그램은 다이어 스트레이츠를 버티고 레이블과 계약했다. 이 밴드는 1985년 콤팩트 디스크(CD)의 초기 발매를 홍보하기 위해 필립스/소니 산업과 연계하여 전국적인 로드 투어를 진행하도록 선정되었다.
1980년까지 폴리그램은 미국의 모든 사업을 폴리그램 레코드로 통합했다. 폴리그램은 필립스를 영국 및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팝 및 록 레이블로 중단하기로 결정했지만, 록 및 팝 음악 계약의 대부분은 머큐리와 폴리도르로 이관되었다. 필립스는 데카 레코드 및 도이체 그라모폰과 함께 클래식 음악 레이블인 폴리그램 클래식스의 일부가 되었다.
1983년, 필립스는 콤팩트 디스크를 발매한 최초의 음반사 중 하나가 되었다.[3]
2. 3. 인수 합병과 현재 (1990년대 이후)
1998년, 폴리그램은 MCA와 통합하여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만들었고, 필립스 레코드는 그 일부가 되었다.[12] 1999년, 필립스 클래식스는 데카 뮤직 그룹에 흡수되었고, 네덜란드에서 필립스의 녹음 및 마스터링 작업은 중단되었다.[4] 전직 직원들은 네덜란드 바른에 있는 필립스 녹음 센터를 인수하여 폴리히므니아 인터내셔널(녹음 및 마스터링 회사)과 Pentatone 레코드(SACD 발매 전문)를 설립했다.[4]2000년, 일본 법인 머큐리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유니버설 뮤직에 사업 양도 후 해산했다. 현재 필립스 레코드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산하 레이블로, 과거 음반의 재발매 및 일부 신규 음반 발매를 이어가고 있다. 필립스 레코드는 1998년부터 유니버설 뮤직의 일부가 되었으며, 레이블의 전 모회사로부터 계속 라이선스를 받아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4]
많은 필립스 클래식 녹음이 Eloquence 레이블로 재발매되었다. 유니버설은 또한 2000년대 초에 필립스 레코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필립스 50" 시리즈를 발매했으며, 그 중 일부 CD는 아직 판매 중이다. Pentatone은 1970년대 초중반의 필립스 쿼드러포닉 사운드 녹음을 RQR 시리즈로 4채널 SACD 형식으로 발매했다.[5] 필립스의 클래식 카탈로그는 ''Digital Classics'', ''Legendary Classics'', ''Silver Line Classics''라는 제목으로 CD로 발매되었다. 이러한 타이틀 중 다수는 데카 레이블로 재발매되었다.
3. 주요 아티스트
필립스 레코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를 배출했다. 다음은 필립스 레코드와 관련된 주요 아티스트 목록이다.
국가 | 아티스트 |
---|---|
미국 | 니나 시몬, 더 포 시즌스, 블루 치어, 바비 헵, 존 R. 캐시, H.P. 러브크래프트, 브라이언 하이랜드, 로저 밀러, 리처드 앤 더 영 라이언스, 세렌디피티 싱어스, 서 더글라스 퀸텟, 워커 브라더스, 스콧 워커 |
영국 | 더스티 스프링필드, 가이즈 앤 돌스, 머드, 5,000 볼트, 블루 밍크, 더 포 페니즈, 뉴 보드빌 밴드, 피터스 앤 리, 프랭키 본, 데이비드 휘트필드, 마티 와일드 |
프랑스 | 조니 할리데이, 폴 모리아, 스윙글 싱어스 |
독일 | 클러스터, 크라프트베르크 |
네덜란드 | 엑셉션, 월리 택스 |
그리스 | 데미스 루소스, 나나 무스쿠리, 비키 레안드로스 |
브라질 | 조르지 벤, 마리아 베타니아, 치코 부아르케, 갈 코스타, 라울 세이샤스, 카에타노 벨로주 |
오스트레일리아 | 카말, 갈라파고스 덕, 라디오 버드맨, 허쉬, 실버 스터즈, 더 미싱 링크스 |
일본 | 미나가와 오사무, 더 템프터스 |
기타 | 알랑 스티벨(켈트), 나이키 아르딜라(동남아시아), 테레사 데 시오(이탈리아), 발 두니컨(아일랜드), 프럼피(함부르크), 공(프랑스), 자크 브렐(벨기에), 웨스 해리슨, 짐 앤 진(뉴욕), 빌리 조엘(뉴욕), 더 케이 시스터즈(잉글랜드), 프랭키 레인(미국 컬럼비아 레코드에서 라이선스), 로스 파라과요스(파라과이), 러브(네덜란드), 하비 만델(디트로이트, 미시간), 맨프레드 맨의 어스 밴드(유럽 발매 한정), 수잔 모건(컨셋, 카운티 더럼), 가이 미첼(미국 컬럼비아에서 라이선스), 마우스 & 맥닐(네덜란드), 아이다 페칸(터키), 조니 레이(미국 컬럼비아에서 라이선스), 더 싱잉 넌(피셔몽, 벨기에), T.O.P(노르웨이), 루이지 텐코(이탈리아), 존 워커(뉴욕), 파코 데 루시아(스페인), UG14(말레이시아) |
이 외에도 데이비드 보위는 1969년에 ''데이비드 보위''(스페이스 오디티)를 필립스 레코드에서 발매했다.
3. 1. 클래식 음악
1951년 네덜란드 베르겐에 설립된 필립스 포노그라피셰 인더스트리(PPI)를 통해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 헤이그 필하모니 등의 음반을 발매했다.[13] 이후 필립스 클래식 레코드는 클래식 음악 부문을 담당했으나, 현재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데카 레코드에 통합되었다.필립스 레코드에서 음반을 발매한 주요 음악가는 다음과 같다.
분야 | 음악가 |
---|---|
지휘자 | 빌헬름 멩겔베르크, 한스 크나퍼츠부슈, 에두아르트 판 베이눔, 카를 뵘, 오이겐 요훔, 네빌 마리너, 콜린 데이비스, 키릴 콘드라신, 알프레드 브렌델, 존 엘리엇 가디너,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오자와 세이지, 리카르도 무티, 발레리 게르기예프, 프란스 브뤼헨 |
피아노 | 클라라 하스킬, 스뱌토슬라프 리히테르, 클라우디오 아라우, 잉그리드 헤블러, 벨라 다비도비치, 우치다 미츠코, 마르타 아르헤리치 |
바이올린 | 요제프 시게티, 헨리크 셰링, 아르튀르 그뤼미오, 살바토레 아카르도, 빅토리아 뮬로바 |
기타 | 세베리노 가첼로니 |
오보에 | 하인츠 홀리거 |
성악 | 엘리 아멜링, 호세 카레라스 |
오케스트라 | 로열 콘세르트헤보우 관현악단,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 빈 필하모니 관현악단,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바이로이트 축제 관현악단, 보스턴 교향악단, 런던 교향악단, 마린스키 극장 관현악단, 사이토 키넨 오케스트라, 18세기 오케스트라, 잉글리시 바로크 솔로이스츠 |
실내악단 | 이 무지치 합주단, 이탈리아 합주단 |
3. 2. 대중 음악
필립스 레코드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아티스트들과 계약을 맺었다. 더스티 스프링필드[17], 더 포 시즌스[18], 블루 치어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필립스에서 활동했다. 또한, 나나 무스쿠리, 데미스 루소스 등 유럽 출신 아티스트들도 필립스 레코드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다음은 필립스 레코드와 계약한 주요 대중음악 아티스트 목록이다.
국가 | 아티스트 |
---|---|
미국 | 니나 시몬, 더 포 시즌스, 블루 치어, 바비 헵[19], 존 R. 캐시, H.P. 러브크래프트, 브라이언 하이랜드, 로저 밀러, 리처드 앤 더 영 라이언스, 세렌디피티 싱어스, 서 더글라스 퀸텟, 워커 브라더스, 스콧 워커, 프랭키 발리[18] |
영국 | 더스티 스프링필드[17], 가이즈 앤 돌스, 머드, 5,000 볼트, 블루 밍크, 더 포 페니즈, 뉴 보드빌 밴드, 피터스 앤 리, 프랭키 본, 데이비드 휘트필드, 마티 와일드 |
프랑스 | 조니 할리데이, 폴 모리아[21], 스윙글 싱어스 |
독일 | 클러스터, 크라프트베르크 |
네덜란드 | 엑셉션, 월리 택스 |
그리스 | 데미스 루소스, 나나 무스쿠리, 비키 레안드로스 |
브라질 | 조르지 벤, 마리아 베타니아, 치코 부아르케, 갈 코스타, 라울 세이샤스, 카에타노 벨로주 |
오스트레일리아 | 카말, 갈라파고스 덕, 라디오 버드맨, 허쉬, 실버 스터즈, 더 미싱 링크스 |
일본 | 미나가와 오사무, 더 템프터스 |
기타 | 알랑 스티벨(켈트), 나이키 아르딜라(동남아시아), 테레사 데 시오(이탈리아), 발 두니컨(아일랜드), 프럼피(함부르크), 공(프랑스), 자크 브렐(벨기에), 웨스 해리슨, 짐 앤 진(뉴욕), 빌리 조엘(뉴욕), 더 케이 시스터즈(잉글랜드), 프랭키 레인(미국 컬럼비아 레코드에서 라이선스), 로스 파라과요스(파라과이), 러브(네덜란드), 하비 만델(디트로이트, 미시간), 맨프레드 맨의 어스 밴드(유럽 발매 한정), 수잔 모건(컨셋, 카운티 더럼), 가이 미첼(미국 컬럼비아에서 라이선스), 마우스 & 맥닐(네덜란드), 아이다 페칸(터키), 조니 레이(미국 컬럼비아에서 라이선스), 더 싱잉 넌(피셔몽, 벨기에), T.O.P(노르웨이), 루이지 텐코(이탈리아), 존 워커(뉴욕), 파코 데 루시아(스페인), UG14(말레이시아) |
3. 3. 일본 및 한국 관련 아티스트
- 아밍(오카무라 타카코, 카토 하루코)
- 캐롤 (야자와 에이키치, 조니 오쿠라)
- 더 스파이더스 (사카이 마사아키, 이노우에 준, 카마야츠 히로시)
- 핑거 5 ( → 폴리도르)
일본 포노그램을 통해 アミング|아밍일본어 (오카무라 타카코, 카토 하루코) 등의 아티스트 음반이 발매되었다.
4. 한국에서의 사업
필립스 레코드는 한국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지 않고, 일본 법인을 통해 음반을 발매하거나 유통하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했다.
1956년 일본 컬럼비아 계열의 닛치쿠 공업을 통해 에픽 레코드로 처음 발매되었고, 1959년부터는 닛치쿠 공업의 판매원이 일본 컬럼비아로 변경되었다.[24] 1960년 일본 빅터(현: JVC 켄우드)와 필립스 레코드(네덜란드)가 제휴하여 일본 내 필립스 레이블 음반 판매를 시작했으며,[26] 1966년부터는 일본 가요 음반도 제작 및 판매하기 시작했다.[27]
1970년 6월 1일, 필립스 레코드(네덜란드), 일본 빅터, 마쓰시타 전기 산업(현: 파나소닉 홀딩스)의 3사 합작으로 '''일본 포노그램 주식회사'''가 설립되어[28][29] 일본 빅터에서 독립하였다.
4. 1. 일본 포노그램
1970년 6월 1일, 란 필립스(네덜란드 필립스 레코드), 일본 빅터(현: JVC 켄우드), 마쓰시타 전기 산업(현: 파나소닉 홀딩스)의 3사 합작으로 '''일본 포노그램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업무는 같은 해 6월 21일부터 시작되었다.[28][29] 이에 따라 1970년 7월호부터 필립스 레코드 월보 발행 회사가 일본 빅터에서 일본 포노그램으로 변경되었다.일본 포노그램은 필립스 레코드의 일본 내 음반 발매 및 유통을 담당했다. 1984년에는 폴리도르로 판매원을 이관했으며, 1979년부터 1987년까지는 베르텔스만이 인수한 아리스타 레코드의 일본 내 발매를 담당하기도 했다.
이후 폴리그램에 인수되어 그룹의 한 회사가 되었다. 1993년까지 해외 아티스트 및 클래식 음악 판매 업무는 일본 폴리그램으로 이관되었다. 1988년경 일본 가요 부문에서 철수했다가 1992년에 다시 재개했다.
1995년 '''머큐리 뮤직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고, 2000년 모회사인 유니버설 뮤직에 사업을 양도하고 해산했다. 레이블 및 제작 부문은 키티 엔터프라이즈와 합병하여 사내 컴퍼니 "'''키티 MME'''"를 거쳐 '''"유니버설 시그마"'''가 되었다.
PHILIPS 로고 사용 중단에 따라, 일본 포노그램 시절부터 발매된 캐롤의 앨범 등 옛 음반 카탈로그는 유니버설 레이블 로고와 제작원 크레딧이 유니버설 뮤직·USM 재팬으로 변경되어 제조 및 출하되고 있다. 필립스 레코드, 머큐리 뮤직 엔터테인먼트, 키티 MME에서 출시된 곡의 원반권은 기본적으로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승계하고 있다.
4. 2. 유니버설 뮤직 재팬
필립스 레코드 및 머큐리 뮤직 엔터테인먼트, 키티 MME에서 발매된 곡의 원반권은 기본적으로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승계하고 있다.[29] 현재 필립스 레코드의 음반 및 아티스트 관련 권리는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가지고 있으며, 과거 필립스 레코드에서 발매된 음반들은 유니버설 뮤직 재팬을 통해 재발매되고 있다.5. 기술적 기여
필립스 레코드는 음반 산업에 여러 기술적 기여를 했다.
1957년 5월 27일과 28일, 필립스는 암스테르담에서 최초의 스테레오 녹음을 진행했다. 에두아르트 판 베이눔이 지휘하는 로열 콘세르트헤보우 관현악단의 연주로, 드뷔시의 "바다", "야상곡" 등을 녹음했다.[15]
필립스는 콤팩트 디스크(CD) 기술 개발을 주도했으며, 1982년 콤팩트 디스크를 발매했다. 1983년에는 1978년부터 제작된 디지털 녹음을 사용하여 콤팩트 디스크를 발매한 최초의 음반사 중 하나가 되었다.[3]
필립스와 듀폰은 합작하여 독일 하노버, 영국 블랙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킹스마운틴, 프랑스 루비에에 CD 제조 공장을 공동 설립했다.
5. 1. 스테레오 녹음
1957년 5월 27일 - 28일 필립스는 암스테르담에서 최초의 스테레오 녹음을 진행했다. 에두아르트 판 베이눔이 지휘하는 로열 콘세르트헤보우 관현악단의 연주로, 드뷔시의 "바다", "야상곡", "영웅적인 자장가", "스코틀랜드 풍 행진곡"을 녹음했다.[15]5. 2. 콤팩트 디스크 (CD)
필립스는 콤팩트 디스크(CD) 기술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1982년 10월 21일 콤팩트 디스크 소프트 발매를 시작했다.[16] CD 제1호는 이 무지치 합주단의 비발디 작곡 협주곡집 "사계" (콘미스: 피에나 카르밀렐리)였으며, CD 번호는 410 001-2였다. 이는 1982년 7월 디지털 녹음 음원이며, CD 제조는 당시 서독 폴리그램 하노버 공장에서 진행되었다. 1983년 필립스는 1978년부터 제작된 디지털 녹음을 사용하여 콤팩트 디스크를 발매한 최초의 음반사 중 하나가 되었다.[3]필립스와 듀폰은 합작하여 독일 하노버, 영국 블랙번(구 필립스 레이저비전 디스크 공장), 노스캐롤라이나주 킹스마운틴, 프랑스 루비에에 4개의 CD 제조 공장을 공동 설립했다.
참조
[1]
웹사이트
Billboard – Google Boeken
https://books.google[...]
1961-02-20
[2]
웹사이트
Liszt: The Two Piano Concertos; The Piano Sonata: Sviatoslav Richter, Franz Liszt, Kiril Kondrashin, London Symphony Orchestra: Music
https://www.amazon.c[...]
2013-02-28
[3]
문서
The first digital recordings, however, were actually remastered versions of vintage recordings by the legendary tenor Enrico Caruso, using the Soundstream process developed in Salt Lake City, Utah in 1975–76. RCA Victor released vinyl versions of these reprocessed, historic recordings. Philips was among the record labels to use the Soundstream process for modern digital recordings.
[4]
웹사이트
Pentatone Classics
http://www.pentatone[...]
Pentatonemusic.com
2013-02-28
[5]
웹사이트
Pentatone Classics
http://www.pentatone[...]
Pentatonemusic.com
2013-02-28
[6]
서적
Any Day Now – David Bowie: The London Years: 1947–1974
Adelita
[7]
문서
On Decca until 1967, then on Pye.
[8]
문서
Coco Briaval
[9]
문서
Licensed from US Mercury subsidiary Smash; 1970 to Mercury.
[10]
문서
Licensed from Ricordi and RCA.
[11]
문서
Formerly on HMV till 1956, and on Columbia from 1967. Then moved to Pye in 1973 until 1978, when he recorded for a variety of labels, including Ronco, Big V Records.
[12]
웹사이트
レーベルガイド フィリップス
http://www.cvinyl.co[...]
2023-03-11
[13]
문서
フィリップス・レコード第1回発売月報(日本ビクター発行)による。
[14]
서적
マイクログルーヴからデジタルへ
ラジオ技術社
[15]
문서
この録音のCDは現在、日本のユニバーサルミュージックから発売されている(CD番号:UCCP-3336)
[16]
문서
この録音のCDはかつてCD番号:411 473-2で発売されたことがあるが、現在は廃盤である。
[17]
문서
「この胸のときめきを」などがヒット
[18]
문서
1978年に「グリース」がヒットした
[19]
문서
亡くなった兄について歌った「サニー」が大ヒットした
[20]
문서
1965年に「夢見るシャンソン人形」がヒットした
[21]
문서
1968年に「恋はみずいろ」が大ヒットした
[22]
문서
エピックレコード第1回発売月報 1956年9月号(日蓄工業株式会社発行)
[23]
문서
日本レコード協会五十年史
1993-03-01
[24]
문서
日本コロムビア・レコード月報1959年3月号
[25]
문서
1972年にビクター音楽産業(後のビクターエンタテインメント〈初代法人〉→ JVCケンウッド・ビクターエンタテインメント → ビクターエンタテインメント〈二代目法人〉)として分社化。
[26]
문서
日本コロムビア・レコード月報1959年4月号以降の各月
[27]
문서
フィリップス・レコード月報1966年3月号 日本ビクター発行
[28]
서적
レコードの一世紀・年表
沖積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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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ういった企業形態が誕生するきっかけは、外圧による日本の資本の自由化である。レコード業界では、1968年3月11日に設立したCBS・ソニーレコード(現:ソニー・ミュージックエンタテインメント〈SMEJ〉)が第1号企業だった(米CBSと日本のソニー〈現・ソニーグループ〉との合弁)。このほか、1970年11月11日にはワーナー・ブラザース、パイオニア、渡辺プロダクションの三社合弁でワーナーブラザーズ・パイオニア(現:ワーナーミュージック・ジャパン)も設立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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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様お願い」「エメラルドの伝説」などがヒット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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