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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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마는 해마속 물고기를 통칭하는 말로, 말과 유사한 독특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전 세계 열대 및 온대 해역에 분포하며, 해초, 산호초 등에서 서식한다. 등지느러미를 이용해 수직으로 헤엄치며, 꼬리를 이용해 물건에 매달릴 수 있다. 수컷이 알을 품는 독특한 생식 방식을 가지며, 멸종 위기에 처해 CITES 규제를 받는다. 한의학에서 약재로 사용되기도 하며, 수족관에서 사육되기도 한다. 현재 46종이 보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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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 (동물) - [생물]에 관한 문서 | |
---|---|
해마 | |
![]() | |
학명 | Hippocampus |
명명자 | 라피네스크, 1810 |
유형 종 | Syngnathus hippocampus |
유형 종 명명자 | 린네, 1758 |
동의어 | Acentronura 카우프, 1853 Farlapiscis 휘틀리, 1931 Jamsus 긴즈버그, 1937 Macleayina 파울러, 1907 Phyllopteryx 스웨인슨, 1839 |
속 | 타츠노오토시고속 |
속 명명자 | Rafinesque, 1810 |
영어 이름 | Seahorse 또는 Hippocampus |
한국어 이름 | 해마 |
일본어 이름 | 타츠노오토시코 (竜の落とし子) |
로마자 표기 | hippókampos |
그리스어 표기 | ἱππόκαμπος |
로마자 표기 | híppos |
그리스어 표기 | ἵππος |
로마자 표기 | kámpos |
그리스어 표기 | κάμπος |
생물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기어강 |
아강 | 신기어아강 |
하강 | 진골어하강 |
상목 | 극기상목 |
목 | 실고기목 |
과 | 실고기과 |
아과 | 타츠노오토시코아과 |
아목 | 요지우오아목 |
과 | 요지우오과 |
종 | |
하위 분류 | 본문 참조 |
종류 | Hippocampus abdominalis Hippocampus alatus Hippocampus algiricus Hippocampus angustus Hippocampus barbouri Hippocampus bargibanti Hippocampus biocellatus Hippocampus borboniensis Hippocampus breviceps Hippocampus camelopardalis Hippocampus capensis Hippocampus colemani Hippocampus comes Hippocampus coronatus Hippocampus curvicuspis Hippocampus dahli Hippocampus debelius Hippocampus denise Hippocampus ecuadorensis Hippocampus elongatus Hippocampus erectus Hippocampus fisheri Hippocampus fuscus Hippocampus grandiceps Hippocampus guttulatus Hippocampus haema Hippocampus hendriki Hippocampus histrix Hippocampus hippocampus Hippocampus hilonis Hippocampus ingens Hippocampus jayakari Hippocampus jugumus Hippocampus kelloggi Hippocampus kuda Hippocampus lichtensteinii Hippocampus minotaur Hippocampus mohnikei Hippocampus montebelloensis Hippocampus multispinus Hippocampus nalu Hippocampus natalensis Hippocampus paradoxus Hippocampus patagonicus Hippocampus planifrons Hippocampus poeyi Hippocampus pontohi Hippocampus procerus Hippocampus queenslandicus Hippocampus reidi Hippocampus satomiae Hippocampus semispinosus Hippocampus sindonis Hippocampus spinosissimus Hippocampus subelongatus Hippocampus trimaculatus Hippocampus tyro Hippocampus waleananus Hippocampus whitei Hippocampus zebra |
형태 | |
특징 | 말머리와 비슷한 머리 모양 |
분포 | |
서식지 | 해양 |
2. 분포
해마속 어류는 전 세계적으로 북위 45도에서 남위 45도 사이의 바다에 분포하며, 주로 열대의 얕은 바다에 서식하지만 온대 바다에서 사는 종류도 있다. 해마는 수류, 해조, 하구, 산호초, 홍수림 등에서 서식한다.[82][93]
해마의 크기는 보통 정도이다.[13] 구부러진 목과 긴 주둥이, 독특한 몸통과 꼬리 때문에 말의 모습을 닮아 해마라고 불린다. 경골어류이지만 비늘이 없고, 대신 얇은 피부가 일련의 뼈판 위에 덮여 있으며, 이 뼈판들은 몸 전체에 고리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각 종마다 고리의 개수가 다르다.[14] 뼈판으로 이루어진 갑옷은 포식자로부터 보호하며,[15] 이러한 외골격 때문에 갈비뼈가 없다.[16]
분자, 물리적, 유전적 증거로 볼 때 해마는 고도로 변형된 실고기의 일종이다. 그러나 해마의 화석 기록은 매우 드물다. 가장 잘 알려진 화석은 약 300만 년 전 이탈리아 리미니주의 마레치아 강에서 발견된 ''Hippocampus guttulatus'' 표본이다.[22] 최초로 알려진 해마 화석은 약 1,300만 년 전 슬로베니아 중부 마이오세 라거슈타테의 툰지체 언덕 코프롤라이트 지층에서 발견된 ''H. sarmaticus''와 ''H. slovenicus'' 두 종이다.[22] 분자 연대 측정에 따르면 올리고세 후기에 실고기와 해마가 분리되었다. 이는 해마가 얕고 넓은 지역에 적응하여 진화했다는 가설로 이어지며, 이는 서태평양에서 일어난 판구조론적 사건의 결과와도 관련이 있다. 얕은 물은 해마가 위장하기 쉬운 해초 서식지이기 때문에 해마의 생존에 유리했을 것이다.[23] 이러한 판구조론적 변화는 서태평양에서 발생하여 해마가 그곳에서 기원했음을 시사하며, 분자 데이터는 이후 해마가 대서양으로 두 번 পৃথকভাবে 진출했음을 보여준다.[24] 2016년 ''네이처''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해마 게놈은 지금까지 연구된 어류 게놈 중 가장 빠르게 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 해마의 독특한 자세는 파이프피시보다 더 먼 거리에서 작은 새우를 포획할 수 있게 한다.[26]
해마의 생식은 다른 물고기들과 달리 독특하다. 수컷 해마는 꼬리 부분에 '육아낭'이라는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데, 짝짓기를 할 때 암컷 해마는 이 육아낭에 알을 낳는다.[27] 암컷은 산란관을 통해 수컷의 육아낭에 알을 넣고, 수정은 육아낭 내에서 이루어진다. 일본 근해산 해마(''Hippocampus coronatus'')의 경우, 암컷은 5~9개의 알을 낳고 잠시 쉬는 과정을 반복하여 약 2시간에 걸쳐 총 40~50개의 알을 낳는다.[72] 큰바다해마( ''Hippocampus kelloggi'')와 같은 대형종은 한 번에 600마리 이상의 치어를 부화하기도 한다.[72][73][75]
민물에서 서식하는 해마로 보고된 종도 있었으나, 이는 해마가 아닌 친척뻘인 실고기류 등으로 판명되어, 현재는 민물 서식은 인정되지 않고 바닷물고기로만 취급된다.[82][93] 2011년 영국 템스강 중부에서 ''H. hippocampus''의 유어(새끼 물고기)가 발견된 사례가 있지만,[86] 이 역시 기수 환경이기 때문에 염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에서는 모자반과 잘피 등 해조와 해초에 숨어 지내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94][95][87][88] 이곳에 사는 해마 수컷은 1m2 정도의 좁은 영역에 머무는 반면, 암컷은 그보다 약 100배 넓은 영역을 헤엄쳐 다닌다.
한국에서는 현재 해마(''H. haema''), 산호해마(''H. mohnikei''), 복해마(''H. kuda''), 가시해마(''H. histrix''), 점해마(''H. trimaculatus'') 5종이 보고되어 있다.[88] 일본에서는 ''H. bargibanti'', ''H. coronatus'', ''H. kelloggi'', ''H. sindonis, H. japapigu''를 포함하여 추가로 5종이 발견된다.[88][90] 한국 해역에서는 대부분의 해마 종들이 남해에 국한되어 발견되지만, 산호해마(''H. mohnikei'')는 유일하게 동해, 서해, 남해, 제주도 등 모든 한국 해역에서 발견된다.[89]
해외 분포의 예로는 북아메리카에서 남아메리카까지 이르는 태평양 해역에 4종의 해마가 발견된다. 대서양에 서식하는 ''Hippocampus erectus''는 노바스코샤에서부터 우루과이까지 넓은 서식지에 사는 것이 확인됐다. 난쟁이해마(''H. zosterae'')는 바하마에서 발견된다. 유럽 지중해에는 ''H. guttulatus'', ''H. hippocampus'', ''H. fuscus'' 3종이 서식한다.
좁은 의미의 해마(''Hippocampus haema'')는 한국과 일본에 분포한다. 한국 해역에서는 동해 남부, 남해 및 울릉도, 일본 해역에서는 동해, 혼슈 동북부 태평양 연안, 동중국해 등 대마 난류의 영향을 받는 곳에서 발견된다.[88][97][98]
3. 생김새
해마는 똑바로 헤엄치며, 등지느러미를 이용하여 추진력을 얻는데, 이는 수평으로 헤엄치는 가까운 친척인 파이프피쉬와는 다른 특징이다. 칼날물고기(Razorfish)만이 수직으로 헤엄치는 다른 어류이다. 눈 뒤쪽 머리 양옆에 위치한 가슴지느러미는 방향 조절에 사용된다. 어류에서 일반적인 꼬리지느러미는 없다. 잡는 꼬리는 정사각형 모양의 고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우 극단적인 상황에서만 풀린다.[17] 해마는 위장에 능숙하며, 서식지에 따라 가시 돌기의 크기를 조절하거나 재흡수할 수 있다.[18]
어류 중에서 드물게, 해마는 유연하고 잘 발달된 목을 가지고 있다. 또한 머리에는 왕관 모양의 가시나 뿔이 있는데, 이를 "관(coronet)"이라고 하며 각 종마다 다르다.[19]
해마는 매우 헤엄을 잘 못하며, 등지느러미를 빠르게 퍼덕이고 가슴지느러미를 사용하여 방향을 조절한다. 세계에서 가장 느리게 움직이는 물고기는 왜소해마 (''H. zosterae'')이며, 최고 속도는 시간당 약 이다.[20] 헤엄을 잘 못하기 때문에, 잡는 꼬리를 고정된 물체에 감고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긴 주둥이를 사용하여 먹이를 빨아들이며, 카멜레온처럼 눈을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21]
같은 과에 속하는 해룡과와 마찬가지로 몸은 비늘이 변형된 고리 모양의 단단한 골판으로 덮여 있으며 요철이 있다. 입은 작지만 관 모양의 주둥이가 앞으로 튀어나와 있으며, 주둥이 밑에 눈이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없지만 꼬리는 길며, 평소에는 꼬리를 해조류나 산호 등에 감아 몸을 고정한다. 대부분의 물고기는 앞뒤로 뻗은 자세를 취하지만, 해마류는 몸을 직립시켜 머리가 앞을 향하는 자세를 취한다.[73][74][75]
4. 진화와 화석의 역사
5. 생식
수컷은 알이 부화할 때까지 9일에서 45일 동안 육아낭에서 알을 품어 보호한다.[27] 종류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알이 부화하기까지는 보통 2~3주 정도 걸린다. 부화 후에도 자어는 잠시 육아낭 안에 머무르다 치어가 된다. 수컷은 꼬리로 해조류 등에 몸을 고정하고 몸을 흔들어 치어를 방출하는데, 이때 치어는 이미 어미와 거의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꼬리를 해조류에 감는 등 어미와 비슷한 행동을 보인다.
수컷 해마는 육아낭에서 알을 품는 동안 단순히 알을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포유류의 프로락틴과 유사한 호르몬을 분비하여 영양분을 공급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삼투압 조절, 가스 교환, 노폐물 배출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33] 이러한 수컷의 적극적인 양육 행동은 해마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어류는 수정 후 알을 방치하지만, 해마는 수컷이 알을 품고 보호하는 독특한 번식 방식을 통해 0.5% 미만의 낮은 생존율에도 불구하고 종을 유지할 수 있다.[36]
5. 1. 구애행위
해마는 번식하기 전에 며칠 동안 구애행동을 한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행동이 암컷이 알을 낳을 준비가 되었을 때 수컷이 알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추정한다. 이 기간 동안 해마는 몸의 색을 바꾸거나, 꼬리를 서로 잡고 헤엄치거나, 같은 해초 줄기를 잡거나, '새벽 춤'을 추는 등 다양한 행동을 한다.
약 8시간 동안 이어지는 구애의 춤을 추는 동안 수컷은 자신의 새끼주머니를 통해 물을 뿜어내어 암컷에게 준비가 되었음을 알린다. 암컷의 알이 준비되면, 둘은 바다 풀밭에서 주둥이를 맞대고 위로 떠오르며, 이때 나선형으로 움직이기도 한다. 이들은 약 6분간 교감을 한 후, 암컷은 다음날 아침까지 수컷 주위에서 헤엄치고 수컷은 주둥이로 먹이를 빨아들인다. 이후 암컷은 수컷의 새끼주머니에 산란관을 삽입하여 수십에서 수천 개의 알을 넣는다.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은 몸이 붓고 암컷은 몸의 부피가 줄어든다.
수컷 해마는 꼬리 앞쪽에 육아낭을 가지고 있다. 짝짓기를 할 때 암컷 해마는 최대 1,500개의 알을 수컷의 육아낭에 넣는다. 수컷은 알이 부화할 때까지 9일에서 45일 동안 알을 품는다. 그 후 새끼들은 물속으로 방출되고, 수컷은 종종 번식기 동안 몇 시간 또는 며칠 안에 다시 짝짓기를 한다.[27]
해마류 수컷의 복부에는 육아낭이라는 주머니가 있으며, 이곳에서 암컷이 낳은 알을 치어가 될 때까지 보호한다. 해마류의 체표는 요철이 있는 골판이지만, 육아낭의 표면은 매끄러운 피부로 덮여 있어 외관으로도 구별할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이 해마의 암수를 구별하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
번식기는 봄부터 가을에 걸쳐 있으며, 암컷은 난관을 수컷의 육아낭에 삽입하여 육아낭 속에 산란하고, 육아낭 내에서 수정된다. 일본 근해산 해마 (''Hippocampus coronatus'')의 경우, 암컷은 5~9개의 알을 낳고 잠시 쉬기를 반복하여 약 2시간에 총 40~50개의 알을 낳는다.[72] 대형종인 큰바다해마 (''Hippocampus kelloggi'')의 경우에는 부화하는 치어가 600마리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72][73][75] 산란은 암컷이 하지만, 육아낭에 산란된 알을 품은 수컷은 복부가 부풀어 마치 임신한 것 같은 외관이 된다. 이 때문에 "수컷이 임신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종류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알이 부화하는 데에는 10일~한 달 반 정도, 보통 2~3주 정도 걸린다. 자어는 부화 후에도 잠시 육아낭 안에서 지내다 치어가 된다. "출산"할 때는, 수컷은 꼬리로 해조류 등에 몸을 고정하고, 몸을 떨면서 치어를 방출한다. 치어는 전장이 수 mm 정도로 작지만 이미 어미와 거의 같은 체형을 하고 있으며, 해조류에 꼬리를 감는 등 어미와 같은 행동을 한다.
5. 1. 1. 구애 순서
해마는 뚜렷하게 네 가지 단계의 구애 과정을 보여준다.
번식 전, 해마는 며칠 동안 구애 행동을 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구애 행동이 동물들의 움직임과 생식 상태를 동기화하여 암컷이 알을 낳을 준비가 되었을 때 수컷이 알을 받을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한다. 이 기간 동안, 해마는 색깔이 변하거나, 꼬리를 잡고 나란히 헤엄치거나, 꼬리로 같은 해초 줄기를 잡고, "새벽 춤"이라고 알려진 행동으로 일제히 회전할 수 있다. 결국 약 8시간 동안 지속되는 "진정한 구애 춤"을 추는데, 이 기간 동안 수컷은 몸통에 있는 알 주머니에 물을 펌핑하여 주머니가 팽창하고 열려 비어 있음을 보여준다. 암컷의 알이 성숙하면, 암컷과 수컷은 어떤 고정물도 놓고 주둥이를 맞댄 채 해초에서 위쪽으로, 종종 상승하면서 나선형으로 떠오른다. 그들은 약 6분 동안 상호 작용하는데, 이는 구애를 연상시킨다.[34] 암컷은 자신의 산란관을 수컷의 알 주머니에 삽입하여 수십에서 수천 개의 알을 낳는다. 암컷이 알을 방출함에 따라 몸은 가늘어지고 수컷의 몸은 부풀어 오른다. 두 동물 모두 다시 해초 속으로 가라앉고 암컷은 헤엄쳐서 떠난다.[34]
'''히포캄푸스 쿠다'''(Hippocampus kuda영어)의 수정 과정에서, 알이 낳아지는 동안 새끼주머니가 6초 동안만 열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간 동안 바닷물이 주머니 안으로 들어와 정자와 난자가 바닷물 환경에서 만난다. 이러한 고장액 환경은 정자 활성화와 운동성을 촉진한다. 따라서 주머니가 닫힌 후에는 생리학적으로 '외부' 수정이지만, 물리적으로는 '내부' 환경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간주된다.[29] 이러한 보호된 형태의 수정은 수컷들 사이의 정자 경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여겨진다.
5. 2. 수정
수컷 해마는 꼬리 앞쪽에 육아낭을 가지고 있다. 짝짓기를 할 때 암컷 해마는 수컷의 육아낭에 최대 1,500개의 알을 넣는다. 수정이 진행되는 동안 수컷의 알 주머니는 단 6초 동안만 열리는데, 이때 바닷물이 정자와 알이 만나는 주머니에 들어가 정자의 활성화와 운동성을 촉진시킨다. 이러한 수정 방식은 수컷들 사이의 정자 경쟁을 감소시킨다고 여겨진다.[27]
수정된 알은 주머니 벽에 박히고 해면 조직으로 둘러싸인다.[31] 주머니는 산소를 공급하고,[32] 조절된 환경의 배양기 역할을 한다. 알의 난황은 발달하는 배아에 영양분을 공급하지만, 수컷 해마는 에너지가 풍부한 지방질과 칼슘과 같은 추가적인 영양분을 분비하여 배아가 골격계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또한 수컷 해마는 면역 보호, 삼투 조절, 가스 교환 및 노폐물 운반 기능도 제공한다.[33]
알은 주머니에서 부화하는데, 이때 물의 염분이 조절되어 신생아가 바다에서의 삶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34][35][36] 수컷은 해마가 완전히 성장하여 매우 작은 크기로 부화할 때까지 9일에서 45일 동안 알을 품는다. 그런 다음 새끼들은 물속으로 방출되고, 수컷은 종종 번식기 동안 몇 시간 또는 며칠 안에 다시 짝짓기를 한다.
해마류 수컷의 복부에는 육아낭이라는 주머니가 있으며, 이곳에서 암컷이 낳은 알을 치어가 될 때까지 보호한다. 해마류의 체표는 요철이 있는 골판이지만, 육아낭의 표면은 매끄러운 피부로 덮여 있어 외관으로도 구별할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이 해마의 암수를 구별하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
번식기는 봄부터 가을에 걸쳐 있으며, 암컷은 난관을 수컷의 육아낭에 삽입하여 육아낭 속에 산란하고, 육아낭 내에서 수정된다. 일본 근해산 해마 (Hippocampus coronatus)의 경우, 암컷은 5~9개의 알을 낳고 잠시 쉬기를 반복하여 약 2시간에 총 40~50개의 알을 낳는다.[72] 대형종인 큰바다해마 (Hippocampus kelloggi)의 경우에는 부화하는 치어가 600마리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72][73][75] 산란은 암컷이 하지만, 육아낭에 산란된 알을 품은 수컷은 복부가 부풀어 마치 임신한 것 같은 외관이 된다. 이 때문에 "수컷이 임신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종류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알이 부화하는 데에는 10일~한 달 반 정도, 보통 2~3주 정도 걸린다. 자어는 부화 후에도 잠시 육아낭 안에서 지내다 치어가 된다. "출산"할 때는, 수컷은 꼬리로 해조류 등에 몸을 고정하고, 몸을 떨면서 치어를 방출한다. 치어는 전장이 수 mm 정도로 작지만 이미 어미와 거의 같은 체형을 하고 있으며, 해조류에 꼬리를 감는 등 어미와 같은 행동을 한다.
5. 3. 임신
수컷 해마는 꼬리 앞쪽에 육아낭을 가지고 있다. 짝짓기를 할 때 암컷 해마는 수컷의 육아낭에 최대 1,500개의 알을 넣는다. 수정란은 주머니 벽에 박혀 스펀지 같은 조직으로 둘러싸인다. 수컷은 포유류의 우유 생산 호르몬과 같은 '프로락틴'을 알에 공급한다. 이 주머니는 산소와 만나지 않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며, 알의 노른자는 발달하는 배아에 영양분을 제공한다. 수컷 해마는 배아가 골격계를 만들 수 있도록 에너지 지질과 칼슘을 배양 주머니로 분비하고, 면역학적 보호, 삼투압, 가스 교환 및 폐기물 운반도 제공한다. 알들은 주머니에서 부화하며, 주머니에서 조절된 염도는 신생아가 바다에서 살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27]
대부분의 암컷 해마는 2주에서 4주 간의 임신 기간 내내, 아침 인사를 위해 수컷 해마에게 방문한다. 수컷은 9일에서 45일 동안 알을 품고, 매우 작은 크기로 부화한 해마가 완전히 성장할 때까지 키운다. 그런 다음 새끼들은 물속으로 방출되고, 수컷은 종종 번식기 동안 몇 시간 또는 며칠 안에 다시 짝짓기를 한다.[27] 수컷 해마가 한 번에 방출하는 새끼의 수는 평균 100~1,000마리이지만, 작은 종의 경우 5마리, 큰 종은 2,500마리까지 가능하다.[31]
치어가 태어날 준비가 되면, 수컷은 근육 수축으로 치어를 방출한다. 수컷은 보통 밤에 출산하며, 아침에 짝이 돌아왔을 때 다음 알을 받을 준비가 된다. 거의 모든 다른 어종과 마찬가지로, 해마는 출산 후 새끼를 돌보지 않는다. 어린 해마는 포식자나 해류에 취약하며, 먹이 지역에서 멀리 떠내려가거나 너무 극심한 온도에 노출될 수 있다. 0.5% 미만의 어린 해마만이 성체로 성장하는데, 이는 보호된 임신 기간 덕분에 다른 어류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며, 아버지에게 큰 희생을 치를 만한 가치가 있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다른 어류의 알은 수정 직후 버려진다.[36]
해마류 수컷의 복부에는 육아낭이라는 주머니가 있으며, 이곳에서 암컷이 낳은 알을 치어가 될 때까지 보호한다. 해마류의 체표는 요철이 있는 골판이지만, 육아낭의 표면은 매끄러운 피부로 덮여 있어 외관으로도 구별할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이 해마의 암수를 구별하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
번식기는 봄부터 가을에 걸쳐 있으며, 암컷은 난관을 수컷의 육아낭에 삽입하여 육아낭 속에 산란하고, 육아낭 내에서 수정된다. 일본 근해산 해마 (Hippocampus coronatus)의 경우, 암컷은 5~9개의 알을 낳고 잠시 쉬기를 반복하여 약 2시간에 총 40~50개의 알을 낳는다.[72] 대형종인 큰바다해마 (Hippocampus kelloggi)의 경우에는 부화하는 치어가 600마리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72][73][75] 산란은 암컷이 하지만, 육아낭에 산란된 알을 품은 수컷은 복부가 부풀어 마치 임신한 것 같은 외관이 된다. 이 때문에 "수컷이 임신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종류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알이 부화하는 데에는 10일~한 달 반 정도, 보통 2~3주 정도 걸린다. 자어는 부화 후에도 잠시 육아낭 안에서 지내다 치어가 된다. "출산"할 때는, 수컷은 꼬리로 해조류 등에 몸을 고정하고, 몸을 떨면서 치어를 방출한다. 치어는 전장이 수 mm 정도로 작지만 이미 어미와 거의 같은 체형을 하고 있으며, 해조류에 꼬리를 감는 등 어미와 같은 행동을 한다.
5. 4. 탄생
수컷 해마는 대부분의 종에서 평균 100~1,000마리의 새끼를 낳지만, 어떤 종들은 5마리에서 2,500마리까지 낳기도 한다. 치어가 태어날 준비가 되면 수컷은 근육 수축을 통해 치어를 내보낸다. 해마는 보통 밤에 출산하고 암컷이 돌아오면 아침까지 다음 알을 낳을 준비를 한다. 거의 모든 다른 어종과 마찬가지로, 해마는 출생 후에 새끼를 기르지 않는다. 새끼 해마들은 예민한 신체에 비해 극단적인 온도로 가는 해류에 휩쓸리기 쉽고 포식자에게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태어난 유아의 0.5% 미만만이 성체로 성장한다. 이 생존률은 다른 물고기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인데, 이는 수컷 해마의 품속에서 잉태되어 보호되다가 부화하기 때문이다. 다른 물고기의 알들은 대부분 수정 직후 바로 체외로 버려진다.[27]
수컷 해마는 꼬리의 배쪽, 즉 앞쪽에 육아낭을 가지고 있다. 짝짓기를 할 때 암컷 해마는 최대 1,500개의 알을 수컷의 육아낭에 넣는다. 수컷은 해마가 완전히 성장하여 매우 작은 크기로 부화할 때까지 9일에서 45일 동안 알을 품는다. 그런 다음 새끼들은 물속으로 방출되고, 수컷은 종종 번식기 동안 몇 시간 또는 며칠 안에 다시 짝짓기를 한다.[27]
수컷에게 있어 번식은 에너지 소모가 매우 크다. 이는 성 역할의 전환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한 배우자가 다른 배우자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환경에서는, 베이트먼의 원리에 따르면 에너지 소모가 적은 쪽이 공격적인 역할을 맡는다. 수컷 해마는 더 공격적이며 때로는 암컷의 관심을 얻기 위해 싸우기도 한다. 프로젝트 시호스의 아만다 빈센트에 따르면, 꼬리로 싸우고 머리를 흔드는 행동은 수컷에게서만 나타난다. 이 발견은 에너지 소모에 대한 추가 연구를 촉진했다. 연구원들은 각 알에 저장된 에너지를 화학적으로 분석하여 암컷의 직접적인 기여를 추정했다. 수컷의 부담을 측정하기 위해 산소 소비량을 사용했다. 부화가 끝날 무렵 수컷은 짝짓기 전보다 산소 소모량이 거의 33% 증가했다. 이 연구는 암컷이 알을 생성하는 동안 소모하는 에너지가 수컷이 부화하는 동안 소모하는 에너지의 두 배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표준 가설을 확인했다.[34]
수컷 해마(그리고 다른 바늘상어목 구성원)가 왜 임신 기간 동안 새끼를 돌보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부 연구원들은 이것이 출산 간격을 단축시켜 더 많은 새끼를 낳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37] 준비되고 기꺼이 짝짓기를 하는 배우자가 무한정 있다면, 수컷은 번식기 동안 암컷보다 17% 더 많은 새끼를 낳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암컷은 수컷보다 번식 주기에서 "휴식기"가 1.2배 더 길다. 이것은 생리적 요인보다는 배우자 선택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암컷의 알이 준비되면 몇 시간 안에 알을 낳거나 물기둥으로 배출해야 한다. 알을 만드는 것은 암컷의 체중의 약 3분의 1에 달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엄청난 비용이 든다. 알 덩어리를 잃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암컷은 긴 구애를 요구한다. 매일의 인사는 짝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38]
해마류 수컷의 복부에는 육아낭이라는 주머니가 있으며, 이곳에서 암컷이 낳은 알을 치어가 될 때까지 보호한다. 해마류의 체표는 요철이 있는 골판이지만, 육아낭의 표면은 매끄러운 피부로 덮여 있어 외관으로도 구별할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이 해마의 암수를 구별하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
번식기는 봄부터 가을에 걸쳐 있으며, 암컷은 난관을 수컷의 육아낭에 삽입하여 육아낭 속에 산란하고, 육아낭 내에서 수정된다. 일본 근해산 해마 (Hippocampus coronatus)의 경우, 암컷은 5~9개의 알을 낳고 잠시 쉬기를 반복하여 약 2시간에 총 40~50개의 알을 낳는다.[72] 대형종인 큰바다해마 (Hippocampus kelloggi)의 경우에는 부화하는 치어가 600마리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72][73][75] 산란은 암컷이 하지만, 육아낭에 산란된 알을 품은 수컷은 복부가 부풀어 마치 임신한 것 같은 외관이 된다. 이 때문에 "수컷이 임신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종류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알이 부화하는 데에는 10일~한 달 반 정도, 보통 2~3주 정도 걸린다. 자어는 부화 후에도 잠시 육아낭 안에서 지내다 치어가 된다. "출산"할 때는, 수컷은 꼬리로 해조류 등에 몸을 고정하고, 몸을 떨면서 치어를 방출한다. 치어는 전장이 수 mm 정도로 작지만 이미 어미와 거의 같은 체형을 하고 있으며, 해조류에 꼬리를 감는 등 어미와 같은 행동을 한다.
5. 5. 생식 역할
번식은 수컷에게 힘든 행위이지만, 대부분의 생물과 달리 해마의 성 역할이 반전된 이유는 아직 의문이다. 한 파트너가 더 많은 에너지 비용을 부담하는 환경에서, 기여도가 낮은 쪽이 공격자 역할을 맡는다는 베이트먼의 원칙이 있다. 수컷 해마는 더 공격적이고 때로는 암컷의 관심을 끌기 위해 싸운다. 아만다 빈센트 교수에 따르면, 수컷들만이 꼬리를 흔들면서 서로의 머리를 툭툭 부딪힌다고 한다. 연구 결과, 잠복기가 끝날 때쯤 수컷은 짝짓기 전보다 거의 33% 더 많은 산소를 소비하며, 암컷이 알을 낳는 동안 드는 에너지 지출이 수컷의 두 배라는 결론이 나왔다. 일부 연구자들은 수컷 해마가 더 짧은 출산 간격을 허용하여 암컷보다 더 많은 새끼를 낳는다고 추정하지만, 그 이유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짝짓기 준비가 된 수컷은 번식기 동안 암컷보다 17% 더 많은 새끼를 낳을 가능성이 있고, 암컷은 수컷보다 1.2배 더 긴 생식 주기를 가지는데, 이는 시간상 번식 효율을 감소시킨다. 암컷의 알이 준비되면 몇 시간 안에 낳아야 하며, 알을 잉태하는 것은 암컷 몸무게의 약 3분의 1에 달해 신체적으로 힘들다.[27]
수컷 해마는 꼬리 앞쪽에 육아낭을 가지고 있다. 짝짓기를 할 때 암컷 해마는 최대 1,500개의 알을 수컷의 육아낭에 넣는다. 수컷은 해마가 완전히 성장하여 매우 작은 크기로 부화할 때까지 9일에서 45일 동안 알을 품는다. 그 후 새끼들은 물속으로 방출되고, 수컷은 종종 번식기 동안 몇 시간 또는 며칠 안에 다시 짝짓기를 한다.[39][40] 해마는 평생 배우자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많은 종들이 적어도 번식기 동안은 짝짓기를 유지한다. 어떤 종은 다른 종보다 더 높은 수준의 배우자 충실도를 보인다. 그러나 많은 종들이 기회가 생기면 쉽게 배우자를 바꾼다. ''H. abdominalis''와 ''H. breviceps''는 무리를 지어 번식하며, 지속적인 배우자 선호도를 보이지 않는다. 더 많은 종들의 짝짓기 습성이 연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몇 종이 일부일처제인지, 또는 그러한 유대감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는 알 수 없다.[41]
물고기에서 일부일처제는 흔하지 않지만, 일부 종에서는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배우자 보호 가설이 설명이 될 수 있는데, 이 가설은 "수컷이 단일 암컷과 함께 머무르는 것은 수컷의 부모 돌봄과 자손 보호가 특히 유리하게 만드는 생태적 요인 때문이다"라고 말한다.[42] 갓 태어난 해마의 생존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알 품는 행위는 필수적이다. 수컷이 알을 품는 동안 암컷이 다음 알 덩어리를 준비하면 알 덩어리 사이의 간격을 줄일 수 있다.
해마류 수컷의 복부에는 육아낭이라는 주머니가 있으며, 이곳에서 암컷이 낳은 알을 치어가 될 때까지 보호한다. 해마류의 체표는 요철이 있는 골판이지만, 육아낭의 표면은 매끄러운 피부로 덮여 있어 외관으로도 구별할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이 해마의 암수를 구별하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
번식기는 봄부터 가을에 걸쳐 있으며, 암컷은 난관을 수컷의 육아낭에 삽입하여 육아낭 속에 산란하고, 육아낭 내에서 수정된다. 일본 근해산 해마 (Hippocampus coronatus)의 경우, 암컷은 5~9개의 알을 낳고 잠시 쉬기를 반복하여 약 2시간에 총 40~50개의 알을 낳는다.[72] 대형종인 큰바다해마 (Hippocampus kelloggi)의 경우에는 부화하는 치어가 600마리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72][73][75] 산란은 암컷이 하지만, 육아낭에 산란된 알을 품은 수컷은 복부가 부풀어 마치 임신한 것 같은 외관이 된다. 이 때문에 "수컷이 임신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종류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알이 부화하는 데에는 10일~한 달 반 정도, 보통 2~3주 정도 걸린다. 자어는 부화 후에도 잠시 육아낭 안에서 지내다 치어가 된다. "출산"할 때는, 수컷은 꼬리로 해조류 등에 몸을 고정하고, 몸을 떨면서 치어를 방출한다. 치어는 전장이 수 mm 정도로 작지만 이미 어미와 거의 같은 체형을 하고 있으며, 해조류에 꼬리를 감는 등 어미와 같은 행동을 한다.
5. 6. 일부일처제
대부분의 해마 종들은 짝짓기 후에 쉽게 짝을 바꾸지 않는 일부일처제의 삶을 산다. 비록 해마가 평생 짝짓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적어도 번식기 동안 지속되는 한 쌍의 결합을 형성한다. 어떤 종들은 다른 종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결합을 보여주는데, 이는 해마가 다른 생물과는 다르게 수컷도 알을 품기 때문이라고 예상된다. 하지만 어떤 해마 종들은 기회가 왔을 때 쉽게 짝을 바꾸기도 한다. 예를 들어 ''H. abdominalis''(빅벨리해마)와 ''H. breviceps''는 집단으로 번식하며, 지속적인 짝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모든 해마 종의 짝짓기 습성이 연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얼마나 많은 종이 일부일처 행동을 보이는지, 이러한 일부일처 결합이 실제로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는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27]
수컷 해마는 꼬리의 배쪽, 즉 앞쪽에 육아낭을 가지고 있다. 짝짓기를 할 때 암컷 해마는 최대 1,500개의 알을 수컷의 육아낭에 넣는다. 수컷은 해마가 완전히 성장하여 매우 작은 크기로 부화할 때까지 9일에서 45일 동안 알을 품는다. 그런 다음 새끼들은 물속으로 방출되고, 수컷은 종종 번식기 동안 몇 시간 또는 며칠 안에 다시 짝짓기를 한다.
6. 먹이습성
해마는 긴 주둥이를 사용하여 먹이를 먹는다. 하지만 먹이를 먹는 속도가 느리고 위가 없는 매우 단순한 소화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먹어야 한다.[43] 해마는 수영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해초, 산호 등에 잡는 꼬리를 사용하여 몸을 고정한다.[44]
해마는 물에 떠다니거나 바닥을 기어 다니는 작은 갑각류를 먹는다. 뛰어난 위장 능력으로 먹이를 매복하여 최적의 순간까지 기다린다.[43] 갯지렁이류 새우와 다른 작은 갑각류를 가장 좋아하지만, 어떤 해마는 다른 종류의 무척추동물 심지어 유생 어류까지 먹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해마의 독특한 머리 형태는 먹이에 접근할 때 최소한의 간섭을 생성하는 유체역학적 이점을 제공한다.[45][46]
해마는 피벗 먹이 섭취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먹이를 잡는다. 먹이에 성공적으로 접근한 후, 머리를 빠르게 회전시켜 긴 주둥이를 먹이 가까이 가져간다. 이때 큰 힘줄의 도움을 받아 탄력 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한다. 구강 흡입은 근거리에서만 작용하기 때문에 이 단계는 먹이 포획에 매우 중요하다.[46][47]
해마는 준비, 팽창, 회복의 세 단계로 먹이를 섭취한다. 준비 단계에서 해마는 똑바로 선 자세로 먹이에 천천히 접근한 다음 머리를 배쪽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팽창 단계에서 해마는 머리를 동시에 들어 올리고 입안 공간을 확장하여 먹이를 빨아들인다. 회복 단계에서 해마의 턱, 머리 및 설골 기관은 원래 위치로 돌아간다.[48]
가용 피난처의 양은 해마의 먹이 섭취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식물이 적은 야생 지역에서는 앉아서 기다리지만, 식물이 많은 환경에서는 헤엄치면서 먹이를 먹는다. 반대로, 식물이 거의 없는 수족관 환경에서는 해마가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활발하게 먹이 활동을 한다.[49]
7. 멸종위기
매년 얼마나 많은 해마가 죽고 태어나는지, 또 얼마나 많은 해마가 포획되는지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여 해마의 멸종 위험을 평가하기 어렵다. Paradoxical Seahorse(''Hippocampus paradoxus'')와 같은 종은 단 한 개체만 보고된 후 발견 기록이 없어 이미 멸종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한 산호초 감소로 인해 해마의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으며, 21개국에서 연간 약 3,700만 마리의 해마가 죽는 것으로 추산된다.[50]
해마 개체군의 크기, 출생 및 사망률, 기념품으로 사용되는 양 등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하여 멸종 위험을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다. 산호초와 해초 서식지가 악화되면서 해마의 서식 가능 지역이 감소하고 있다.[50] 혼획 역시 해마에게 큰 영향을 미쳐, 21개국 이상에서 매년 약 3,700만 마리의 해마가 제거되는 것으로 추산된다.[51]
8. 해마 사육
많은 해수어 애호가들이 해마를 키우고 있지만, 야생에서 채집된 해마는 가정 수족관에서 잘 키우기 어렵다. 야생 해마는 브라인 새우같은 살아있는 먹이만 먹고 스트레스에 약하며, 이는 면역 체계를 손상시켜 질병에 걸리기 쉽게 만든다.[52] 그러나 최근에는 포획 후 번식된 개체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해마들은 가정 수족관에서 생존율이 높고 냉동 곤쟁이를 먹으며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53] 비록 가격은 비싸지만, 야생 개체군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해마는 물의 흐름이 약한 수족관에서 키워야 한다. 따라서 새우들과 함께 키우기 좋다. 해마는 먹이를 천천히 먹기 때문에, 빠르고 공격적인 물고기와 함께 두면 먹이를 얻지 못할 수 있다.[53] 망둑어도 좋은 합사 대상이다. 사육자들은 보통 뱀장어, 쏠배감펭, 쥐치, 오징어, 문어, 말미잘은 피하도록 권고한다.[54]
해마의 생존에는 수질이 매우 중요하다. 해마는 섬세한 종이므로 새로운 수조에 넣어서는 안 된다. 권장되는 수질 조건은 다음과 같다.
항목 | 권장 수치 |
---|---|
온도 | 23°C ~ 28°C |
pH | 8.1–8.4 |
암모니아 | 0 mg/L (0 ppm) (단기간 0.01 mg/L (0.01 ppm) 허용) |
아질산염 | 0 mg/L (0 ppm) (단기간 0.125 mg/L (0.125 ppm) 허용) |
비중 | 23°C ~ 24°C에서 1.021–1.024 |
수질 문제는 해마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데, 지느러미 오므리기, 먹이 섭취 감소, 불규칙한 헤엄, 수면에서의 헐떡임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55] 해마는 위아래로 헤엄치며 번식 기능을 수행하고 가스 기포병과 같은 깊이 관련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수족관 내부에 적어도 51cm 깊이의 피난처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56]
보통 '민물 해마'로 판매되는 것은 해마와 가까운 실고기류(실고기아과: Syngnathinae) 물고기들인데, 이 중 강 하류에 사는 종이 있다. 'H. aimei'라는 이른바 '민물 해마'는 실제로는 바버 해마(''Hippocampus barbouri]'')와 고슴도치 해마(''Hippocampus spinosissimus]'')의 잘못된 학명(동종이명: Synonym)이다. 바버 해마와 고슴도치 해마는 습지 환경에서 발견될 수는 있지만, 실제 민물고기는 아니다.[57]
9. 중국에서 약으로 사용되는 해마
과학적인 연구나 임상시험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해마는 한의학에서 발기 부전, 천명, 야뇨증, 통증, 분만 유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널리 소비된다.[58][59][60] 이러한 용도로 매년 최대 2천만 마리의 해마가 포획되어 판매될 수 있다.[61] 해마는 인도네시아인, 중부 필리핀인 및 기타 여러 민족에 의해서도 소비된다.
선호되는 해마 종류는 다음과 같다.[60]
- H. kellogii (극씨해마)
- H. histrix
- H. kuda (복해마)
- H. trimaculatus (점해마)
- H. mohnikei (산호해마)
2004년 5월 15일부터 해마의 수입과 수출은 CITES에 따라 규제되고 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일본, 노르웨이, 한국은 CITES가 정한 무역 규칙을 선택적으로 따르지 않고 있다.
해마 섭취 방식으로 알약과 캡슐이 사용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알약은 기존 방식보다 저렴하고 구하기 쉽지만, 내용물을 추적하기 어렵다. 과거에는 특정 크기와 품질을 갖춘 해마만이 한의학 의사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 그러나 크고 옅은 색이며 매끄러운 해마가 감소하면서, 기존에는 사용되지 않거나 선호되지 않던 어린 해마, 가시가 많은 해마, 어두운 색의 해마를 포장된 제품으로 판매하게 되었다.
건조 해마는 킬로그램(kg)당 600USD에서 3000USD에 판매되며, 크기가 크고 옅은 색이며 매끄러운 해마일수록 가격이 높다. 무게를 기준으로 한 가치로 보면 해마는 아시아에서 은보다 비싸고 금과 거의 같은 가격에 판매된다.[63]


10. 종
해마속 어류는 전 세계적으로 북위 45도에서 남위 45도 사이의 바다에 분포하며, 주로 열대의 얕은 바다에 서식하지만 온대 바다에서 사는 종류도 있다. 해마는 수류, 해조, 하구, 산호초, 홍수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한다. 민물에서 서식한다는 보고도 있었으나, 이는 해마가 아닌 친척 실고기류로 판명되는 등 불명확하여, 현재는 바닷물고기로만 취급된다.[82][93] 그러나 2011년 영국 템스강 중부에서 ''H. hippocampus''의 새끼 물고기가 발견된 사례처럼,[86] 해마가 민물에 서식할 가능성은 있지만, 이러한 강은 기수 환경이기 때문에 염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에서는 모자반이나 잘피 같은 해조와 해초에 숨어 지내는 것으로 확인된다.[94][95][87][88] 한국 해역에 서식하는 해마 수컷은 1m² 정도의 좁은 영역에 머무는 반면, 암컷은 100배 이상 넓은 범위를 헤엄쳐 다닌다. 한국에서는 해마(''H. haema''), 산호해마(''H. mohnikei''), 복해마(''H. kuda''), 가시해마(''H. histrix''), 점해마(''H. trimaculatus'')의 5종이 보고되었고, 일본에서는 이 5종 외에 ''H. bargibanti'', ''H. coronatus'', ''H. kelloggi'', ''H. sindonis, H. japapigu'' 5종이 추가로 발견된다.[88][90] 한국 해역에서는 대부분의 해마 종들이 남해에 국한되어 발견되지만, 산호해마(''H. mohnikei'')는 유일하게 모든 한국 해역(동해, 서해, 남해, 제주도)에서 발견된다.[89]
해외 분포를 보면, 북아메리카에서 남아메리카까지 이르는 태평양 해역에서는 4종의 해마가 발견된다. 대서양에 서식하는 ''Hippocampus erectus''는 캐나다 동쪽 끝 지방인 노바스코샤에서부터 우루과이까지 넓은 서식지에 사는 것이 확인되었다. 바하마에서는 난쟁이해마(''H. zosterae'')라는 작은 해마가 발견된다. 유럽 지중해에는 ''H. guttulatus'', ''H. hippocampus'', ''H. fuscus'' 3종이 서식한다.
해마속 어류의 종수는 2020년 5월 기준으로 총 46종으로 집계된다. 이는 해마속에 대한 최신 분류학적 재검토[82]와 그 후에 보고된 신종들[88][83][90][91], 그리고 일부 분류군에 대한 추가적인 재검토[90]를 종합한 결과이다.
해마속에 속하는 종 목록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해역에서 보고되는 해마속 어류는 총 5종이다.[88]
학명 | 한국어 일반명 |
---|---|
Hippocampus haema | 해마 |
Hippocampus histrix | 가시해마 |
Hippocampus kuda | 복해마 |
Hippocampus mohnikei | 산호해마 |
Hippocampus trimaculatus | 점해마 |
국내 종이 아닌 해외 종들은 국명이 정해져 있지 않다. 따라서 위에 제시된 국내 종을 제외한 한국 일반명은 생물학적으로 공식 명칭이 아니며, 국내 종으로 발견될 경우 명칭이 재검토될 수 있다. 과거 대한민국에서 언급되었던 왕관해마(''H. coronatus'')와 신도해마(''H. sindonis'')는 일본 태평양 해역에서만 발견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88] 진질해마(''H. aterrimus'')는 복해마의 동종이명으로 처리되었다.[93] 소안도를 중심으로 신종 후보로 발굴되었던 소안해마(가칭)와 소안깃털해마(가칭)[94]는 연구 기관에서 미기재종(''Hippocampus'' sp.)과 신도해마(''H. sindonis'')로 재분류하였으나,[95] 이들은 해마(''H. haema'')의 기재[88]와 겹치므로 재검토가 필요하다. 일부 문헌에서 ''H. kelloggi''(국내 종으로는 국명 없음, 해외 종으로는 켈로그해마, 극씨해마로 불림)가 국내 종으로 포함되어 있으나,[95][96] 이는 연구 진행 중인 목록이며 형태학적 기록이 보고되지 않아 정식 등록을 위한 재기재가 필요하다.
좁은 의미의 해마는 ''Hippocampus haema''라는 학명을 가진 종 하나를 지칭한다. 서식 환경과 개체에 따라 회색, 갈색, 검정, 흰색 등의 수수한 색깔부터 노랑, 주황, 분홍 등의 화려한 색깔까지 다양한 색을 띠며, 머리와 몸에 털과 같은 부속지가 있거나 없을 수도 있다.[88] 모자반이나 잘피 등 수심 18m까지의 얕은 해초와 수초에 숨어 서식하며, 떠다니는 해초 무더기에 꼬리를 감은 채 발견되기도 한다.[88][87] 과거에는 한국 해역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어 토종해마라는 별칭으로 불렸으며, 2017년 신종으로 발표되기 전까지는 가까운 종인 왕관해마(''Hippocampus coronatus'')와 신도해마(''Hippocampus sindonis'') 등으로 오인되기도 했지만, 실제 세 종은 형태적, 유전적으로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며, 한국 해역에서는 동해 남부, 남해, 울릉도, 일본 해역에서는 동해, 혼슈 동북부 태평양 연안, 동중국해 등 대마난류의 영향을 받는 곳에서 발견된다.[88][97][98]
11. 이 동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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