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다다요시 (1602년)

1. 개요

혼다 다다요시(1602년)는 혼다 타다마사의 셋째 아들로, 에도 시대 초기의 다이묘이다. 그는 1615년에 종5위하 노토노카미에 임관했으며, 아버지의 사망 후 하리마국 히메지번에서 4만 석을 분할받아 영지를 시작했다. 이후 여러 번의 가증 이봉을 거쳐 무쓰국 시라카와번 12만 석의 영주가 되었으며, 1662년에 은거하여 둔사이(鈍斎)라는 호를 사용했다. 그는 75세에 사망했으며, 장남 혼다 타다히라가 가독을 이었다. 그는 많은 자녀를 두었으며, 딸들은 여러 다이묘 가문에 시집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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