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태평양 조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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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환태평양 조산대는 태평양 주변부를 따라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지역을 말한다. 이 지역은 고대부터 화산 활동과 관련된 곳으로 인식되었으며, 19세기 초에 불의 고리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판 구조론의 발달로 불의 고리의 형성이 설명되었으며, 지질학자들은 이 지역의 경계를 정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환태평양 조산대는 여러 지각판의 상호 작용으로 형성되었으며, 섭입대와 해구의 존재가 특징이다. 이 지역은 화산의 분포가 뚜렷하며, 각 지역별로 다양한 화산 활동의 특징을 보인다. 또한, 화산재의 풍화 작용으로 생성된 비옥한 안도솔 토양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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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 조산대 | |
---|---|
지도 | |
개요 | |
다른 이름 | 환태평양 화산대 환태평양 지진대 |
영어 이름 | Circum-Pacific belt, Ring of Fire |
설명 | 태평양 가장자리를 따라 이어지는 화산 활동과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다. |
길이 | 약 40,000 km |
폭 | 0 ~ 69 km |
지질학적 특징 | |
주요 원인 | 판 구조 운동 섭입 |
지형 | 해구 화산 산맥 |
활발한 활동 | 지진 화산 폭발 |
주요 지역 | |
아메리카 대륙 | 안데스 산맥 로키 산맥 알래스카 반도 캘리포니아 |
아시아 대륙 | 캄차카 반도 일본 열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
화산 활동 | |
활동 화산 수 | 약 452개 |
세계 활화산 비율 | 75% |
주요 활화산 | 세인트 헬렌스 산 후지 산 피나투보 산 크라카타우 산 루아페후 산 |
지진 활동 | |
세계 지진 발생 비율 | 90% |
주요 지진 발생 지역 | 칠레 일본 알래스카 |
기타 정보 | |
관련 연구 | 지구물리학 화산학 지진학 |
중요성 | 지구 과학 연구의 핵심 지역 |
2. 역사
고대 그리스 시대와 로마 시대부터 18세기 말까지, 화산은 지구 내부에서 불이 타오르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믿음이 있었다. 이러한 믿음 때문에 화산은 불과 연관 지어져 왔으며, 화산이 실제로 지구를 태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불의 고리'라는 이름에 이러한 연관성이 남아있다.[15]
지질학자들 사이에서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포함되는 대부분의 지역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몇몇 지역에 대해서는 보편적인 합의가 없는 경우도 있다. (화산의 분포 참조).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다. 일부 지질학자들은 인도네시아 전체를 환태평양 조산대에 포함시키지만, 많은 지질학자들은 인도네시아 서부의 섬들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에 포함된다고 보아 제외한다.[26][27][28][29][30]
환태평양 조산대의 동쪽은 비교적 큰 판 여러 개가 충돌하여 만들어졌고, 서쪽은 크고 작은 여러 지각판이 충돌하는 복잡한 구조이다.[44]
환태평양 주위의 화산 활동 띠의 존재는 19세기 초에 처음으로 알려졌다. 1825년, 선구적인 화산학자인 G.P. 스크로프는 그의 저서 '화산에 대한 고찰'에서 태평양 연안 주변에 존재하는 일련의 화산들을 언급했다.[16] 3년 뒤 일본에서의 페리 원정에 대한 기록에서는 "일본 군도는 티에라 델 푸에고에서 몰루카 제도에 이르는 태평양 연안을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화산 발달지의 원 위에 있다"라고 언급하며 불의 고리에 대해 이야기했다.[17]
1906년 출판된 Alexander P. Livingstone의 저서 "Complete Story of San Francisco's Terrible Calamity of Earthquake and Fire"에서는 '...태평양을 둥글게 감싼 거대한 불의 고리이다.'라는 구절이 등장하며 '불의 고리'라는 명칭이 처음으로 언급되었다.[19]
1912년, 지질학자 패트릭 마셜은 화산 구조와 용암 유형이 다른 남서 태평양의 섬들 사이의 경계를 표시하기 위해 "안데스이트 라인"이라는 용어를 도입했다.[20] 안데스이트 라인과 불의 고리는 위치가 거의 일치한다.[21]
1960년대 초에 정립된 판 구조론은 불의 고리를 포함한 전 세계적인 화산과 지진의 발생 분포에 대한 현대적 이해의 근간이 되었다.[47][22]
3. 지리적 경계
일부 지질학자들은 남극 반도와 사우스셰틀랜드 제도를 환태평양 조산대에 포함시키기도 하지만,[28][29] 다른 지질학자들은 이 지역들을 제외한다.[25] 나머지 남극 대륙은 그곳의 화산 활동이 섭입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제외된다.[31][30]
환태평양 조산대는 뉴질랜드에서 남극반도 또는 뉴질랜드에서 남아메리카 남단까지 남태평양을 가로지르지 않는다.[32] 이는 태평양의 이 부분(태평양-남극 해령, 동태평양 해팽, 칠레 해령)에 있는 해저 판 경계가 발산 경계이기 때문이다. 이 지역에서 일부 화산 활동이 발생하지만 섭입과는 관련이 없다.
일부 지질학자들은 이즈 제도, 보닌 제도, 마리아나 제도를 포함시키지만,[25][33][34] 다른 지질학자들은 이들을 제외한다.[32]
환태평양 조산대의 범위는 뉴질랜드 제도 남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뉴기니,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열도, 캄차카 반도, 알류샨 열도를 거쳐 북미, 중미, 남미의 태평양 연안까지 이어진다. 서태평양에서는 호상열도, 동태평양에서는 대륙에 부속된 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뉴질랜드 남쪽에서 남미 남단까지는 현저한 화산의 연속은 없다.서태평양 동태평양
4. 지각판 구성
남아메리카에서는 남극판, 나스카판, 코코스판이 남아메리카판 아래로 섭입하면서 환태평양 조산대가 형성되었다. 중앙아메리카에서는 코코스판이 카리브판 아래로 섭입한다. 태평양판 일부와 작은 후안데푸카판은 북아메리카판 아래로 섭입한다. 북쪽에서는 북서쪽으로 이동하는 태평양판이 알류산 열도 호 아래로 섭입한다. 더 서쪽으로 가면 태평양판이 캄차카 반도와 쿠릴 열도 호 아래로 섭입한다. 더 남쪽의 일본, 타이완, 필리핀에서는 필리핀해판이 유라시아판 아래로 섭입한다. 환태평양 조산대 남서쪽 구역은 마리아나 제도, 필리핀, 동쪽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통가, 뉴질랜드에서 여러 작은 지각판이 태평양판과 충돌하는 더 복잡한 구조이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섭입대에서 멀리 떨어진 판 중앙에 있어 이 구역에서 제외된다.[44]
태평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판인 태평양판과 후안 데 푸카 판, 코코스 판, 나스카 판, 필리핀해판 등 해양판 위에 있다. 이 해양판 경계에서는 멀어지는 발산형 경계, 서로 접근하여 충돌하는 수렴형 경계, 옆으로 미끄러지는 주향이동단층이 형성된다.
이 해양판을 둘러싸는 대륙판 경계에서도 충돌(수렴형 경계), 옆으로 미끄러짐(변환 단층) 상호작용이 일어난다.[96]
해양판끼리 멀어지는 발산형 경계에서는 맨틀이 감압 용융하여 마그마가 분출, 새로운 해저(지각)를 만든다.[104]
주로 해양판이 대륙판과 충돌하는 수렴형 경계에서는 무거운 해양판 섭입으로 지각이 끌려들어가 해구가 형성된다. 대륙판 쪽에서는 지층 습곡, 화산 활동 등 조산 운동이 일어나 지진 다발 지대가 된다.[101]
아래는 태평양을 둘러싼 대륙판을 아메리카 대륙 쪽(동쪽)과 유라시아 대륙 쪽(서쪽)으로 나누어 북쪽에서 남쪽으로 나열한 것이다. 대륙판 이름 괄호 안에는 마주하는 해양판 이름과 경계 유형, 해구 이름이 있다. 경계 유형 배경색은 오른쪽 그림 "판 구조 경계와 지각 운동"의 경계선 색과 같다.대륙 해양판 경계 유형 해구 이름 북아메리카 대륙(동쪽) 북아메리카 판 태평양판 수렴형 알류샨 해구 북아메리카 판 후안데푸카 판 수렴형 북아메리카 판 코코스 판 변환 카리브 판 코코스 판 수렴형 중앙아메리카 해구 파나마 판 코코스 판 수렴형 중앙아메리카 해구 남아메리카 대륙 북안데스 판 나스카 판 수렴형 콜롬비아 해구·에콰도르 해구 알티플라노 판 나스카 판 수렴형 페루-칠레 해구 남아메리카 판 나스카 판 수렴형 칠레 해구 남극 판 나스카 판 수렴형 남극 판 태평양 판 변환 동아시아(서쪽) 오호츠크 판[106] 태평양 판 수렴형 일본 해구 아무르 판[107] 필리핀 해 판 수렴형 해구 아무르 판[107] 오호츠크 판 수렴형 해구 양자강 판·오키나와 판[107] 필리핀 해 판 수렴형 해구 동남아시아 순다 판[107] 필리핀 해 판 수렴형 필리핀 해구 순다 판[107] 오스트레일리아 판 수렴형 순다 해구(자바 해구) 필리핀해판[108] 태평양 판 수렴형 마리아나 해구 순다 판 필리핀 해 판 수렴형 세람 해구 오세아니아 뉴기니, 티모르, 술라웨시섬에 걸쳐 많은 세세한 판들이 복잡하게 맞물려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판 태평양 판 수렴형 뉴기니 해구·뉴브리튼-부겐빌 해구[109] 오스트레일리아 판 태평양 판 수렴형 솔로몬 해구, 솔로몬 제도 뉴헤브리디스판 - 뉴헤브리디스 해구, 피지, 바누아투 통가판 통가 해구 통가에서 사모아에 걸쳐, 남쪽의 커매덕 해구와 함께 통가-커매덕 해구라고도 불린다. 커매덕 판 태평양 판 수렴형 커매덕 해구 커매덕 판 오스트레일리아 판 발산형 오스트레일리아 판 태평양 판 수렴형 푸이세규르 해구[110]
5. 섭입대와 해구
한 판의 해양 지각이 다른 판의 해양 지각 아래로 섭입되면 섭입대에 화산섬호가 생성된다. 환태평양 조산대의 예로는 서태평양의 마리아나 제도가 있다. 그러나 해양 지각이 대륙 지각 아래로 섭입되면 화산성 대륙호가 형성되는데, 환태평양 조산대의 예로는 칠레 해안이 있다.[2]
섭입대에서 침강하는 판의 경사도는 섭입되는 해양 지각의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섭입되는 해양 지각이 오래될수록 섭입판의 하강 각도가 가팔라진다. 태평양의 해령은 해양 지각의 근원이지만 실제로는 대양 중앙에 위치하지 않고 아시아보다 남아메리카에 훨씬 가깝게 위치하기 때문에 남아메리카 섭입대에서 소모되는 해양 지각은 더 젊고, 따라서 남아메리카 해안에서 비교적 완만한 각도로 섭입이 일어난다. 서태평양에서는 더 오래된 해양 지각이 섭입되어 더 가파른 각도로 판이 하강한다. 이러한 변화는 해구에 대한 화산의 위치, 용암의 조성, 지진의 유형 및 강도, 퇴적물 부가, 압축 또는 장력의 양에 영향을 미친다. 칠레형과 마리아나형의 중간적인 섭입대가 존재한다.[45][2]
5. 1. 해구
해구는 대양 바닥의 섭입대를 지형학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환태평양 조산대의 섭입대와 관련된 해구는 다음과 같다.
해구 이름 |
---|
페루-칠레 해구 |
중앙아메리카 해구 |
알류샨 해구 |
쿠릴-캄차카 해구 |
일본 해구 |
류큐 해구 |
이즈-보닌 해구(이즈-오가사와라 해구) |
마리아나 해구 |
야프 해구 |
필리핀 해구 |
통가 해구 |
케르마데크 해구 |
히쿠란기 해구 |
5. 2. 균열
태평양 주변의 섭입대는 완전한 고리를 형성하고 있지 않다. 섭입대가 없는 곳에는 환태평양 조산대의 섭입 관련 화산대에 상응하는 균열이 존재한다. 어떤 틈에서는 화산 활동이 전혀 일어나지 않으며, 다른 간격에서는 화산 활동이 발생하지만 섭입과 무관한 과정에 의한 것이다.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의 일부 지역에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균열이 있다. 어떤 곳에서는 그 틈이 평판 섭입으로 인해 발생되었다고 생각된다. 예를 들면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산맥 화산대에 4개의 구역 사이에 3개의 균열이 있다.[46] 북아메리카에서는 멕시코와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부분적으로 캘리포니아 만의 발산 경계와 산 안드레아스 단층(변환단층에서는 화산 활동이 드물다)으로 인해 섭입 관련 화산 활동에 공백이 있다. 섭입과 관련된 화산 활동에서 북아메리카의 또 다른 차이는 브리티시 콜롬비아 북부, 유콘 및 알래스카 남동부에서 발생하며, 화산 활동은 판내부 대륙의 균열로 인해 발생한다.[47]

해양 지각은 해령에서 생성되어 연간 수cm에서 10cm 이동하여 해구로 섭입한다. 이 해양판의 움직임 자체가 화산대 형성의 원인이다. 판의 움직임의 원동력으로 해령에서의 밀어내기(푸시)와 해구에서의 끌어당기기(풀)에 의한 것이라는 가설이 세워지고 있다.[104]
해령은 지구 전체에서 길이 약 5만km(지구의 둘레는 약 4만km)의 거대한 산맥으로, 지구에서의 화산 활동의 약 8할을 해령이 차지하고 있다. 활동에도 차이가 있어 북극해령이나 인도양 남서해령에서는 연간 1cm(백만 년 Ma로 10km), 대서양 중앙해령도 작아 연간 2cm, 동태평양 해령에서는 5cm-6cm[104]에서 갈라파고스 해령에서는 최대 연간 16cm의 새로운 지각의 형성(=해저의 움직임)이 있다.[112] 「해양저의 형성 연대」 그림에서는 태평양은 이동 속도 때문에 해령의 양쪽이 넓게 빨갛게 나타나지만, 다른 해령에서는 빨간색 띠는 넓지 않다.
; 동태평양 해령(해팽)
태평양판과 (남쪽에서) 남극판, 나스카판, 코코스판, 북아메리카 판의 4개 판의 경계이다.
캘리포니아만에서 칠레 해안의 이스터섬 부근에 이어지는 태평양의 중앙해령이다. 여기서 생성된 해양저는 1억 년 이상에 걸쳐 서쪽으로 이동하여 일본 해구나 마리아나 해구에 섭입하고 있다. 현재 가장 오래된 해저는, 아직 현재의 대륙 배치가 되기 훨씬 이전의 쥐라기·백악기 무렵에 생성된 해저로, 마리아나 해구 동쪽의 지각이다.
; 태평양 남극 해령
태평양판과 남극판의 경계이지만, 이 두 판은 거의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태평양판은 남극판의 약 4배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발산 경계가 되어 해령을 형성하고 있다.
동태평양 해령의 연장으로 남위 55° 이남을 동서로 달리는 태평양의 「중앙해령」이다.[96]
; 마리아나 해구
각각 같은 방향(동쪽으로)으로 움직이고 있는 태평양판과 필리핀판의 경계이지만, 태평양판이 약 2배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가 형성되고 있다.[96]
6. 화산의 분포
대륙 | 국가 | 지역 | 화산 (섭입대) | 화산 (기타) | 주석 | 포함 여부 합의 |
---|---|---|---|---|---|---|
남극 대륙 | 남극 반도 (그레이엄랜드) | 0 | 판 내부 3개 | 아니오 | ||
남극 대륙 | 사우스셰틀랜드 제도 | 0 | 판 내부 4개 | 섭입대와 관련된 후궁 리프팅과 관련된 판 내부 리프트 화산 | 아니오 | |
남아메리카 | 칠레 | 71 | 0 | 이스터섬(해양 리프트) 제외 | 예 | |
남아메리카 | 칠레-아르헨티나 | 18 | 0 | 두 국가가 공유하는 국경 | 예 | |
남아메리카 | 아르헨티나 | 15 | 판 내부 4개 | 태평양에 해안선 없음 | 아니오 | |
남아메리카 | 칠레-볼리비아 | 6 | 0 | 두 국가가 공유하는 국경 | 예 | |
남아메리카 | 볼리비아 | 5 | 0 | 태평양에 해안선 없음 | 아니오 | |
남아메리카 | 칠레-페루 | 1 | 0 | 두 국가가 공유하는 국경 | 예 | |
남아메리카 | 페루 | 16 | 0 | 예 | ||
남아메리카 | 에콰도르 | 21 | 0 | 갈라파고스 제도(열점) 제외 | 예 | |
남아메리카 | 에콰도르-콜롬비아 | 1 | 0 | 두 국가가 공유하는 국경 | 예 | |
남아메리카 | 콜롬비아 | 13 | 0 | 예 | ||
북아메리카 | 파나마 | 2 | 0 | 예 | ||
북아메리카 | 코스타리카 | 10 | 0 | 예 | ||
북아메리카 | 니카라과 | 17 | 0 | 예 | ||
북아메리카 | 온두라스 | 4 | 0 | 예 | ||
북아메리카 | 엘살바도르 | 18 | 0 | 예 | ||
북아메리카 | 엘살바도르-과테말라 | 2 | 0 | 두 국가가 공유하는 국경 | 예 | |
북아메리카 | 과테말라 | 21 | 0 | 예 | ||
북아메리카 | 과테말라-멕시코 | 1 | 0 | 두 국가가 공유하는 국경 | 예 | |
북아메리카 | 멕시코 | 26 | 리프트 8개 | 3개의 해양 리프트 화산 제외; 바하 캘리포니아에 8개의 대륙 리프트 화산 | 예 | |
북아메리카 | 미국 | 캘리포니아주, 오리건주, 워싱턴주 | 22 | 리프트 9개 | 9개의 대륙 리프트 화산(남캘리포니아 6개, 오리건 3개) | 예 |
북아메리카 | 캐나다 | 6 | 판 내부 16개 | 2개의 해양 리프트 화산 제외 | 예 | |
북아메리카 | 미국 | 알래스카주 | 80 | 알래스카 남동부 판 내부 4개 | 알류산 열도의 39개 화산 포함; 섭입대에서 멀리 떨어진 알래스카 서부의 판 내부 4개 화산 제외 | 예 |
아시아 | 러시아 | 캄차카 반도 | 67 | 0 | 알류산 호의 해저 화산 1개(Piip) 포함 | 예 |
아시아 | 러시아 | 쿠릴 열도 | 44 | 0 | 해저 화산 3개 포함; 일본이 영유권 주장하는 화산 15개 | 예 |
아시아 | 일본 | 81 | 0 | 이즈 제도와 보닌 제도 제외 | 예 | |
아시아 | 타이완 | 4 | 0 | 해저 화산 2개 포함 | 예 | |
일본 | 이즈 제도와 보닌 제도 | 26 | 0 | 해저 화산 13개 포함 | 아니오 | |
미국 | 북마리아나 제도와 괌 | 25 | 0 | 해저 화산 16개 포함 | 아니오 | |
아시아 | 필리핀 | 41 | 0 | 해저 화산 1개 포함 | 예 | |
아시아 | 인도네시아 | 서쪽 섬들 | 70 | 수마트라섬(27개 화산), 크라카토아, 자바섬(36개 화산), 발리섬(3개 화산), 롬복섬, 숨바와섬 및 상게앙섬(순다 열도 즉, 오스트레일리아판과 순다판 사이의 순다 섭입대 북쪽)[49] | 아니오 | |
아시아 | 인도네시아 | 동쪽 섬들 | 54 | 술라웨시섬, 소순다 열도(발리섬, 롬복섬, 숨바와섬 및 상게앙섬 제외), 할마헤라섬, 반다 제도, 상기헤 제도 | 예 | |
파푸아뉴기니 | 47 | 리프트 1개 | 해저 화산 2개 포함 | 예 | ||
솔로몬 제도 | 8 | 0 | 해저 화산 4개 포함 | 예 | ||
바누아투 | 14 | 0 | 예 | |||
바누아투와 프랑스(뉴칼레도니아)가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역 | 2 | 리프트 1개 | 헌터 섬과 매슈 섬; 이스트 제미니 해산은 해양 리프트의 해산임 | 예 | ||
피지 | 3 | 0 | 예 | |||
프랑스 | 왈리스 푸투나 | 1 | 0 | 맨틀 플룸과 섭입[50] | 아니오 | |
사모아 | 2 | 0 | 맨틀 플룸과 섭입[50] | 아니오 | ||
미국 | 아메리칸사모아 | 4 | 0 | 맨틀 플룸과 섭입;[50][51] 해저 해산 1개 포함 | 아니오 | |
통가 | 17 | 리프트 3개 | 해저 화산 13개 포함, 그중 3개는 섭입 관련 후궁 리프트 화산임[52] | 예 | ||
통가와 커매덕 제도 사이 | 1 | 0 | 모노와이 해저 해산(배타적경제수역 통가와 뉴질랜드 사이)[53] | 예 | ||
뉴질랜드 | 커매덕 제도 | 6 | 0 | 해저 화산 4개 포함 | 예 | |
뉴질랜드 | 20 | 0 | 커매덕 제도 제외; 해저 화산 8개 포함 | 예 | ||
합계 | 913 | 59 | ||||
지난 11,700년 동안의 홀로세에 지구에서 발생한 가장 큰 화산 폭발 4번은 환태평양 조산대의 화산에서 일어났다. 그 폭발들은 피셔 칼데라(알래스카주, 기원전 8700년), 쿠릴 호(캄차카 반도, 기원전 6450년), 가이칼데라(일본, 기원전 5480년), 마자마 산(오리건주, 기원전 5677년)에서 발생했다.[13] 더 넓게 보면, 이 기간 동안 지구에서 발생한 가장 큰 화산 폭발 25번 중 20번(인도네시아 서부 제도를 포함하면 22번)이 환태평양 조산대의 화산에서 발생했다.[13]
7. 각 지역별 특징
일부 지질학자들은 남극 반도 북쪽 끝 부근의 사우스셰틀랜드 제도의 화산들을 불의 고리의 일부로 포함시키기도 한다. 데셉션 섬과 같은 화산들은 브랜스필드 후방 호상 분지의 균열로 인해 발생했다.[56] 남극 반도(그레이엄랜드)도 불의 고리에 포함되기도 한다.[57] 빅토리아랜드의 화산들과 에레부스 산, 메리 버드랜드의 화산들은 섭입과 관련이 없으므로 불의 고리의 일부가 아니다.[30]
남극과 뉴질랜드 사이에 위치한 볼레니 제도는 화산 활동이 섭입과 관련이 없어 불의 고리의 일부가 아니다.[58]
7. 1. 남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은 환태평양 조산대의 일부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들이 있다. 오호스 델 살라도는 해발 6893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며, 아르헨티나와 칠레 국경을 이룬다. 마지막 분출은 서기 750년이었다.[59] 유야야코는 해발 6739m로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활화산이며, 1877년에 마지막으로 분출했다.[60]
칠레는 홀로세 동안 약 90개의 화산에서 수많은 화산 폭발을 경험했다.[3] 비야리카는 칠레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 중 하나로, 비야리카 호수와 비야리카 마을 위에 솟아 있다. 가스트레 단층을 따라 안데스 산맥에 수직으로 뻗어 있는 세 개의 큰 성층화산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하며, 비야리카 국립공원(Villarrica National Park) 내에 보호되고 있다. 분화구 안에 활화산 용암호(lava lake)를 가진 전 세계 5개 화산 중 하나로, 스트롬볼리식 분화(strombolian eruption)를 일으키며 화산쇄설물과 용암류를 분출한다. 눈과 빙하 얼음이 녹고 강우가 더해지면 1964년과 1971년처럼 라하르(lahar)가 발생하기도 한다.[61]
야이마는 칠레에서 가장 크고 활동적인 화산 중 하나로, 템우코 북동쪽 82km, 산티아고 남동쪽 663km의 콩기우이요 국립공원(Conguillío National Park) 내에 있다. 17세기부터 활동이 기록되었으며, 용암류를 동반한 중간 정도의 폭발적인 분화가 여러 차례 있었다.
라스카르는 칠레 북부 안데스 산맥에서 가장 활동적인 성층화산이다. 약 26,500년 전 가장 큰 분화가 있었고, 약 9,000년 전 툼브레스 스코리아류 분출 후 활동은 동쪽으로 이동하여 세 개의 겹치는 분화구를 형성했다. 19세기 중반 이후 작은 규모에서 중간 규모의 폭발성 분화가 빈번했으며, 주기적인 대규모 분화는 화산재와 테프라(tephra)를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생성했다. 1993년 가장 큰 분화는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약 13.68km 떨어진 곳까지 화쇄류를 생성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에 1600km 이상 떨어진 곳까지 화산재를 떨어뜨렸다.
칠리케스(Chiliques)는 칠레 안토파가스타 주(Antofagasta Region)에 위치한 성층화산으로, 세로 미스칸티(Cerro Miscanti) 바로 북쪽에 있다. 라구나 레히아(Laguna Lejía)는 화산 북쪽에 있으며, 최소 10,000년 동안 휴화산이었으나, 2002년 ASTER의 야간 열 적외선 이미지에서 정상 분화구와 상부 사면에 여러 열점이 발견되어 새로운 활동을 나타냈다.[62]
칼부코는 칠레 남부 로스 라고스 주(Los Lagos Region)에 있는 성층화산으로, 야얀키우에 호(Llanquihue Lake) 남동쪽과 차포 호(Chapo Lake) 북서쪽에 위치하며, 야얀키우에 국립보호구역(Llanquihue National Reserve) 내에 보호되고 있다. 후기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에 건물 붕괴로 호수에 도달하는 화산 암설류(debris avalanche)를 생성한 매우 폭발적인 안산암(andesite) 화산이다. 1837년 이후 최소 9번 분화했으며, 1972년 마지막 분화가 있었다. 1893-1894년 칠레 남부 최대 분화 중 하나는 분화구에서 8km 떨어진 곳까지 30cm 크기의 폭탄을 분출하고 다량의 고온 라하르를 발생시켰다. 1917년 4월 강력한 폭발로 분화구에 고온 라하르를 동반한 용암돔(lava dome)이 형성되었고, 1929년 1월 짧은 폭발적 분화에는 화쇄류와 용암류가 포함되었다. 1961년 주요 분화는 12km에서 15km 높이의 화산재 기둥과 주로 남동쪽으로 확산되는 플룸을 생성하고 두 개의 용암류를 방출했다. 1972년 8월 26일 4시간 동안 경미한 분화가, 1996년 8월 12일 주 분화구에서 강력한 분기 활동이 관찰되었다.
롱키마이는 후기 플라이스토세에서 주로 홀로세 시대의 성층화산으로, 잘린 원뿔 모양이며, 대부분 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현무암(basalt)과 다사이트질 암석도 존재한다. 칠레(Chile) 아라우카니아 주(La Araucanía Region)에 위치하며, 톨우아카 남동쪽에 있고, 시에라 네바다와 야이마가 남쪽에 인접해 있다. 눈 덮인 화산은 말랄카우엘로-날카스(Malalcahuello-Nalcas) 보호 지역 내에 있다. 1988년 마지막 분화는 1990년에 끝났으며, VEI는 3이었다. 측면 배출구에서 발생한 분화는 용암류와 폭발적 분화를 포함했으며, 일부 사망자가 발생했다.[63]
칠레의 화산은 국립 지질 광산 서비스(National Geology and Mining Service)(SERNAGEOMIN)에서 모니터링한다.[64][65] 칠레의 지진은 나스카 판의 섭입과 관련이 있으며, 1960 발디비아 지진(1960 Valdivia earthquake)은 기록상 가장 큰 지진이다. 최근에는 2010년 규모 8.8 지진, 푸예우에-코르돈 카우예 화산 2011년 분화, 2014년 규모 8.2 지진이 발생했다.
볼리비아는 영토 전역에 활화산과 사화산을 가지고 있으며, 활화산은 서부 볼리비아 서부 산맥에 위치한다. 일부는 칠레와 공유하는 국제적인 산이다. 볼리비아의 모든 신생대 화산은 나즈카 판이 남아메리카 판 아래로 섭입되어 형성된 안데스 산맥 화산대의 중앙 화산대(CVZ)에 속한다.[67]
사반카야는 페루 남부 안데스 산맥에 있는 활화산으로, 해발 5976m의 성층화산이며 아레키파에서 북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져 있다. 2016년부터 분출이 지속되는 페루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이다.
우비나스는 페루 남부에 있는 또 다른 활화산으로, 해발 5672m이다. 가장 최근 분출은 2019년에 발생했다.[68] 페루의 화산은 페루 지구물리학 연구소에서 감시한다.[69]
코토팍시 화산은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성층화산으로, 에콰도르 키토에서 남쪽으로 약 50km 떨어져 있다.[70] 에콰도르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높이는 5897m이다. 1738년 이후 50번 이상 분출하여 화산 주변에 많은 진흙류에 의해 형성된 계곡들을 만들었다.
1999년 10월에는 키토에서 피친차 화산이 분출하여 도시 전체에 수 인치 두께의 화산재가 덮였다. 그 이전의 주요 분출은 1553년[71]과 1660년으로, 약 30cm의 화산재가 도시에 떨어졌다.[72]
5286m 높이의 상가이 화산은 에콰도르 중부에 있는 활화산인 성층화산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 중 하나이며 에콰도르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 중 하나이다. 주로 스트롬볼리식 분화 활동을 보이며, 1934년에 시작된 분화는 2011년에 끝났다.[73] 지질학적으로 북부 화산대의 남쪽 경계를 나타내며, 두 개의 주요 지각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여 높은 활동성을 보인다. 약 50만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불안정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전에 두 번의 대규모 산사면 붕괴로 산이 파괴되었고, 그 흔적은 오늘날에도 주변에 남아 있다. 상가이 국립공원에 있는 두 개의 활화산 중 하나이며(퉁구라우아 화산), 1983년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레벤타도르 화산은 에콰도르 안데스 동부에 위치한 활화산인 성층화산이다. 1541년 이후 25번 이상 분출했으며, 가장 최근 분출은 2008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74] 2002년 분출 당시 화산 기둥은 17km 높이에 달했고, 화쇄류는 원뿔에서 7km까지 흘러내렸다. 2007년 3월 30일에는 화산재가 다시 분출되어 약 약 3.22km 높이에 도달했다.
에콰도르에서는 EPN가 화산 활동을 감시하고 있다.
다음은 남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판의 목록이다.
판 이름 | 마주하는 해양판 | 경계 유형 | 해구 이름 |
---|---|---|---|
북안데스 판 | 나스카 판 | 콜롬비아 해구·에콰도르 해구 | |
알티플라노 판 | 나스카 판 | 페루-칠레 해구 | |
남아메리카 판 | 나스카 판 | 칠레 해구 |
7. 2. 북아메리카
북아메리카 판은 태평양 판과 알류샨 해구에서 수렴형으로 만나고, 후안데푸카 판과도 수렴형으로 만난다. 또한, 코코스 판과는 변환 단층 경계를 이룬다.멕시코 화산대는 코코스판과 리베라판의 섭입으로 멕시코 중남부에 형성된 화산대이다. 포포카테페틀은 오리사바 봉에 이어 멕시코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이며, 1519년 이후 20회 이상 대규모 분화를 일으킨 활화산이다. 1982년 엘 치촌 분화는 약 2,000명의 인명 피해를 냈고, 1km 너비의 칼데라와 산성 분화구 호수를 형성했다.


카스케이드 화산호는 미국 서부에 위치하며, 20개에 가까운 주요 화산을 포함하여 총 4,000개가 넘는 화산 분출구가 있다. 카스케이드 섭입대에서 고르다 판과 후안데푸카 판이 섭입하면서 형성되었으며, 이 섭입대는 규모 9.0 이상의 대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 지난 3,500년 동안 최소 7번의 대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400년에서 600년의 재발 주기를 나타낸다. 1700년 카스케이드 지진은 쓰나미를 동반했으며, 일본 기록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세인트헬렌스 산의 1980년 분화는 미국 본토에서 기록상 가장 중요한 분화였으며(VEI = 5), 1915년 캘리포니아 래슨 피크 분화를 능가했다.
알래스카는 지진 및 화산 활동으로 유명하며, 굿프라이데이 지진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지진이다. 1760년 이후 50개가 넘는 화산이 분화했으며, 화산은 본토와 알류샨 열도에 분포한다.[77]
미국 지질조사국과 국립지진정보센터는 미국의 화산과 지진을 감시한다.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유콘 준주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화산 활동 지역이다. 섭입과 관련된 화산은 브리지 리버 콘, 케일리 산, 가리발디 산, 가리발디 호수, 실버스론 칼데라, 미저 매시프 등 6개이다.[3] 이 지역의 여러 산들은 휴화산이며, 일부 화산에는 온천이 있다.
북부 코딜레라 화산 지방은 섭입이 아닌 대륙 리프팅으로 발생한 화산 지역으로, 환태평양 조산대의 갭으로 간주되기도 한다.[79]
가리발디 화산대는 미국 캐스케이드 화산호의 북쪽 연장선이며, 캐나다에서 가장 폭발적인 젊은 화산들을 포함한다.[80] 후안데푸카 판이 북아메리카 판 아래로 섭입되면서 형성되었다.[80] 미저 매시프의 분출은 1980년 세인트헬렌스 산의 분출과 유사했다.[80]
칠코틴 그룹은 가리발디 화산대와 평행하게 이어지는 화산군으로, 카스케이디아 섭입대 뒤쪽의 후방호 분지 확장의 결과로 형성되었다.[82]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의 알러트 베이 화산대는 익스플로러 판과 후안데푸카 판 사이에 위치한 섭입대 가장자리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하이다 콰이 서해안의 활성적인 퀸 샬럿 단층은 20세기에 세 차례의 대규모 지진을 발생시켰다.[83]
캐나다 천연자원부의 공공 안전 지구 과학 프로그램은 우주 기상, 지진, 쓰나미, 화산 및 산사태의 영향으로부터 위험을 줄이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84]
7. 3. 중앙아메리카


코스타리카 국립대학교의 Observatorio Vulcanológico y Sismológico de Costa Rica|코스타리카 화산 및 지진 관측소es(OVSICORI)는 중앙아메리카 화산호의 화산, 지진 및 기타 지각 활동을 연구하고 감시하는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75]
포아스 화산은 코스타리카 중부에 위치한 활화산인 성층화산이며, 높이는 2708m이다. 1828년 이후로 39번 분화했다.
1902년, 산타마리아 화산이 과테말라에서 격렬하게 분화하여, 이틀에 걸쳐 가장 큰 폭발이 발생했고, 약 5.5km3의 마그마를 분출했다. 이 분화는 20세기 최대 규모의 분화 중 하나였으며, 1991년 피나투보 산 분화의 규모보다 약간 작았다. 이 분화의 화산폭발지수는 6이었다. 현재 산티아기토(Santiaguito)는 세계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 중 하나이다.
7. 4. 아시아

러시아 극동에 위치한 캄차카 반도는 세계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 지역 중 하나로, 역사적으로 활동적인 화산이 20개 있다.[85] 반도는 동쪽으로는 태평양, 서쪽으로는 오호츠크 해에 접해 있다. 반도의 태평양 연안 바로 앞바다에는 쿠릴-캄차카 해구가 있는데, 이곳에서 태평양판의 섭입이 화산 활동의 원동력이 된다. 캄차카에는 성층화산, 순상화산, 하와이식 열극 분출, 간헐천 등 여러 유형의 화산 활동이 나타난다.
캄차카의 활화산, 휴화산, 사화산은 두 개의 주요 화산대에 분포한다. 가장 최근의 활동은 북쪽의 시벨루치(Shiveluch) 화산 복합체에서 시작되는 동부 화산대에서 일어났으며, 이곳은 알류산 열도와 캄차카 화산호의 교차점에 위치한다. 남쪽으로 바로 이어지는 클류치 화산군에는 클류체프스카야 소프카(Kliuchevskoi)와 카멘의 쌍둥이 화산 원뿔, 톨바치크(Tolbachik)와 우슈콥스키(Ushkovsky) 화산 복합체, 그리고 다른 여러 개의 대형 성층화산이 포함된다. 중앙대의 유일한 활화산인 이친스키(Ichinsky)는 서쪽에 더 멀리 위치해 있다. 더 남쪽으로, 동부의 성층화산대는 캄차카의 남쪽 끝까지 이어지고, 역사적으로 활동적인 화산이 32개 있는 쿠릴 열도까지 계속된다.[85][86]
세계 활화산의 약 10%가 극심한 지각 불안정대에 위치한 일본에 있다. 이 화산들은 태평양판과 필리핀해 판의 섭입에 의해 형성된다. 매년 최대 1,500회의 지진이 기록되며, 규모 4~6의 지진은 드물지 않다. 경미한 진동은 거의 매일 전국 어딘가에서 발생하여 건물이 약간 흔들리기도 한다. 대규모 지진은 드물게 발생하며, 20세기 가장 유명한 지진은 13만 명이 사망한 1923년 간토 대지진과 6,434명이 사망한 1995년 1월 17일의 한신 대지진이다. 2011년 3월 11일에는 미국 지질조사국 자료에 따르면 일본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 세계적으로 5번째로 큰 규모 9.0의 2011년 도호쿠 지진이 발생했다.[87] 해저 지진은 또한 쓰나미로 인해 일본 해안선을 위험에 노출시킨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화산 중 하나인 반다이산(Mount Bandai)은 이나와시로 호(Lake Inawashiro)의 북쪽 해안 위로 솟아 있다. 반다이산은 여러 개의 중첩된 성층화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가장 큰 것은 약 4만 년 전 이전 화산이 붕괴되어 말굽 모양의 칼데라를 형성하면서 남서쪽으로 이동한 오키나지마 쇄설류와 함께 플리니우스식 분화가 발생했을 때 형성된 오-반다이이다. 지난 5,000년 동안 4차례의 주요 프레아틱 분화가 있었으며, 그중 806년과 1888년 두 차례는 역사 시대에 발생했다. 남쪽에서 보면 반다이산은 원뿔형을 하고 있지만, 1888년 분화 당시 코-반다이 화산의 붕괴로 인해 화산의 북쪽이 많이 사라져 여러 마을을 매몰시키고 큰 호수 여러 개를 형성했다. 1888년 7월, 1980년 5월 18일 세인트헬렌스 산 분화와 매우 유사한 분화 과정에서 반다이산의 북쪽 사면이 붕괴되었다. 일주일간의 지진 활동 후, 1888년 7월 15일 발생한 대규모 지진에 이어 엄청난 소리와 함께 큰 폭발이 있었다. 목격자들은 15~20회의 추가 폭발을 들었고, 마지막 폭발은 북쪽으로 거의 수평으로 솟구쳐 오른 것을 관찰했다.
후지산(Mount Fuji)은 일본에서 가장 높고 유명한 화산으로 일본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현대의 후빙기 성층화산은 여러 개의 중첩된 화산 위에 형성되어 있으며, 그 잔해는 후지산의 윤곽에 불규칙성을 형성한다. 젊은 후지산의 성장은 1만 1,000년 전부터 8,000년 전까지 대량의 용암류가 분출된 시기부터 시작되었으며, 젊은 후지산 부피의 5분의 4를 차지한다. 8,000년 전부터 4,500년 전까지는 소규모 폭발적 분화가 활동을 지배했으며, 4,500년 전부터 3,000년 전까지는 또 다른 대규모 용암류 분출 시기가 있었다. 그 후 간헐적인 주요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으며, 하위 용암류와 소규모 화쇄류가 발생했다. 3,000년 전부터 2,000년 전까지는 정상 분화가 지배적이었으며, 그 이후에는 측면 배출구가 활동적이었다. 정상과 100개가 넘는 측면 콘 및 배출구에서 분출된 광범위한 현무암질 용암류는 화산 북쪽의 제3기 미사카 산맥에 대하여 배수를 차단하여 후지 5호를 형성했다. 이 현무암질 화산의 마지막 분화는 1707년에 일어났으며, 안산암질 부석을 분출하고 동쪽 사면에 새로운 대형 분화구를 형성했다. 향후 몇 년 동안 소규모 화산 활동이 발생할 수 있다.

피나투보 산 1991년 분화는 20세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분화였다. 절정에 이른 분화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예측함으로써 주변 지역 수만 명의 주민들이 대피하여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지만, 화쇄류, 화산재 퇴적물, 그리고 나중에 빗물에 의해 재활성화된 이전 화산 퇴적물로 인한 라하르로 인해 주변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어 수천 채의 가옥이 파괴되었다.

마욘 화산은 필리핀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이다. 평균 35~40°의 가파른 상부 사면을 가지고 있으며, 정상에는 작은 분화구가 있다. 이 안산암질 현무암질 화산의 역사적 분화는 1616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스트롬볼리식 분화에서부터 현무암질 플리니식 분화까지 다양하다. 분화는 주로 중앙 도관에서 발생하며, 산록 아래로 멀리 흘러내리는 용암류를 생성하기도 한다. 화쇄류와 진흙류는 정상에서 방사상으로 뻗어나가는 약 40개의 계곡을 따라 흔히 흘러내려 저지대의 인구 밀집 지역을 황폐화시켰다.
탈 화산은 1572년 이후 33차례의 분화가 기록되었다. 1911년에는 1,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파괴적인 분화가 발생했다. 그 분화의 퇴적물은 황색을 띠고 상당히 분해된(비유문암질) 테프라로 황 함량이 높다. 가장 최근의 활동 기간은 1965년부터 1977년까지 지속되었으며, 마그마와 호수의 물이 상호 작용하여 격렬한 수성 분화와 수성마그마 분화가 특징이었다. 1977년부터 휴지기에 들어갔던 이 화산은 1991년부터 강한 지진 활동과 지반 균열 현상, 그리고 섬 일부 지역에 소규모 진흙 간헐천이 형성되는 등 불안정의 징후를 보였다. 2020년 1월에는 분화가 발생했다.
칸라온 화산은 필리핀 중부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으로 1866년 이후 25차례 분화했다. 분화는 일반적으로 소규모에서 중규모의 수성 폭발이며, 화산 근처에 미미한 화산재가 떨어진다. 1996년 8월 10일 칸라온 화산은 예고 없이 분화하여 정상 부근에 갇힌 24명의 등반객 중 3명이 사망했다. 2024년 6월 3일 칸라온 화산이 분화하여 1,000명 이상의 주민이 이재민이 되었다.

인도네시아는 태평양을 둘러싼 환태평양 조산대와 알파인 조산대(동남아시아에서 유럽 남서부까지 이어짐)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인도네시아의 동쪽 섬들(술라웨시, 소순다 열도(발리, 롬복, 숨바와, 상기앙 제외), 할마헤라, 반다 제도, 상기헤 제도)은 지질학적으로 태평양판 또는 그와 관련된 작은 판의 섭입과 관련이 있으며, 따라서 동쪽 섬들은 종종 환태평양 조산대의 일부로 간주된다.
인도네시아의 서쪽 섬들(수마트라, 크라카토아, 자바, 발리, 롬복, 숨바와, 상기앙의 순다 호)은 인도양의 섭입대 북쪽에 위치해 있다. 뉴스 매체, 대중 과학 출판물, 일부 지질학자들은 서쪽 섬들(그리고 크라카토아, 메라피, 탐보라, 토바 호와 같은 주목할 만한 화산들)을 환태평양 조산대에 포함시키지만, 지질학자들은 종종 서쪽 섬들을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제외시킨다. 대신 서쪽 섬들은 종종 알파인 조산대에 포함된다.[88]
아래에는 태평양을 둘러싼 대륙판을 아메리카 대륙 쪽(동쪽)과 유라시아 대륙 쪽(서쪽)으로 나누어 각 판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기술한다. 대륙판 이름 다음의 괄호 안에는 마주하는 해양판 이름과 경계 유형, 그리고 해구 이름이 있다.
; 동아시아(서쪽)
- 오호츠크 판[106](태평양 판: 수렴형 경계 - 일본 해구)
- 아무르 판[107](필리핀 해 판: 수렴형 경계 - 해구, 오호츠크 판: 수렴형 경계 - 해구)
- 양자강 판·오키나와 판[107](필리핀 해 판: 수렴형 경계 - 해구)
; 동남아시아
- 순다 판[107](필리핀 해 판: 수렴형 경계 - 필리핀 해구, 오스트레일리아 판: 수렴형 경계 - 순다 해구(자바 해구))
- 필리핀 해 판[108](태평양 판: 수렴형 경계 - 마리아나 해구)
- 순다 판(필리핀 해 판: 수렴형 경계 - 세람 해구)
7. 5. 오세아니아
뉴질랜드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젊은 유문암질 화산이 집중되어 있으며, 대량의 응회암이 북섬의 상당 부분을 덮고 있다. 역사적으로 기록된 최초의 분화는 1826년 화카리/화이트 아일랜드(Whakaari/White Island)에서 발생했으며,[89] 그 뒤를 이어 1886년에는 타라웨라산(Mount Tarawera)에서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분화가 일어났다. 뉴질랜드 북섬 북쪽 지역의 상당 부분은 해산과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에는 16개의 해저화산도 포함된다. 지난 160만 년 동안 뉴질랜드의 대부분의 화산 활동은 타우포 화산대(Taupō Volcanic Zone)에서 발생했다.[90]
타우포 화산대 남쪽 끝에 있는 루아페후산(Mount Ruapehu)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 중 하나이다.[91] 이 화산은 적어도 25만 년 전부터 분화하기 시작했다. 기록된 역사상 주요 분화는 약 50년 간격으로 발생했는데,[91] 1895년, 1945년, 그리고 1995년부터 1996년까지였다. 소규모 분화는 빈번하게 발생하며, 1945년 이후로 최소 60번 이상 발생했다. 1970년대의 일부 소규모 분화는 소량의 화산재와 라하르를 발생시켜 스키장에 피해를 입혔다.[92] 주요 분화 사이에는 녹는 눈으로 공급되는 따뜻하고 산성인 분화구 호수가 형성된다. 주요 분화는 호수의 물을 완전히 배출할 수 있다. 주요 분화가 호수의 배출구에 테프라 댐을 만들 경우, 호수가 다시 채워지고 정상적인 배출구의 수위를 넘어서면 댐이 무너질 수 있으며, 물이 쏟아져 큰 라하르를 일으킨다. 가장 주목할 만한 라하르는 1953년 12월 24일 탕기와이 재난(Tangiwai disaster)을 일으켰는데, 웰링턴에서 오클랜드로 가는 특급 열차에 탑승한 151명이 열차가 도착하기 직전 탕기와이 철교가 라하르로 인해 파괴되어 사망했다. 2000년에는 이러한 붕괴를 감지하고 관련 당국에 경고하기 위해 산에 ERLAWS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뉴질랜드 북섬에 있는 오클랜드 화산지대(Auckland volcanic field)는 다양한 폭발 분화구, 스코리아 콘, 용암류를 생성했다. 현재 휴화산 상태인 이 화산지대는 앞으로 "수백 년에서 수천 년" 안에 다시 분화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지질학적 시간 척도로 매우 짧은 기간이다.[93] 이 화산지대에는 최소 40개의 화산이 있으며, 가장 최근에 활동한 것은 약 600년 전 랑기토토 섬(Rangitoto Island)에서 분출한 용암이다.

오세아니아 지역의 판 구조는 다음과 같다.
8. 토양
환태평양 조산대의 토양에는 화산재의 풍화 작용으로 형성된 안도솔(andosol) 또는 안디솔(andisols)이 포함된다. 안도솔은 많은 양의 화산 유리를 함유하고 있다.[94] 환태평양 조산대는 이 토양 유형의 세계 주요 분포 지역이며, 일반적으로 토양 비옥도가 높다.[9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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