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박한 공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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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희박한 공기 속으로는 존 크라카우어가 쓴 1997년 논픽션으로, 1996년 에베레스트 등반 중 발생한 참사를 다룬다. 이 책은 크라카우어가 아웃사이드 잡지 기자로서 에베레스트 상업 등반을 취재하기 위해 참여한 원정의 과정을 중심으로, 등반 과정에서 발생한 비극과 그 원인을 탐구한다. 책은 등반 과정과 관련된 논란을 야기했으며, 특히 아나톨리 부크리예프의 등반 방식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 책은 1997년 TV 영화로, 2015년에는 영화 에베레스트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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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박한 공기 속으로 - [서적]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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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 |
제목 | 희박한 공기 속으로: 에베레스트 산 재난에 대한 개인적인 기록 |
원제 | Into Thin Air: A Personal Account of the Mt. Everest Disaster |
저자 | 존 크라카우어 |
삽화가 | 해당 없음 |
표지 아티스트 | 랜디 래클리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중국어 일본어 |
시리즈 | 해당 없음 |
주제 | 1996년 에베레스트 산 재난 |
장르 | 논픽션 |
출판사 | 빌라드 북스 |
출판일 | 1997년 |
미디어 유형 | 해당 없음 |
페이지 수 | 416쪽 (하드커버판) |
ISBN | 978-0385494786 |
OCLC | 42967338 |
이전 작품 | Into the Wild (야생 속으로) |
다음 작품 | Under the Banner of Heaven (천국의 깃발 아래에서) |
2. 배경
존 크라카우어는 모험 잡지 ''아웃사이드''의 기자였다. 그는 에베레스트산의 상업화에 대해 보도하기 위해 베이스캠프까지만 등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에베레스트에 간다는 생각은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산을 오르고자 하는 열망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크라카우어는 편집자에게 정상 등반을 위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기사 출판을 1년 미뤄달라고 요청했고, 결국 1996년 5월 에베레스트 원정에 참여하게 된다.
2. 1. 1996년 에베레스트 참사
크라카우어는 수년 전 등산을 거의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1996년 5월 에베레스트산 원정에 참여하기로 결정한다. 그는 모험 잡지 ''아웃사이드''의 기자였으며, 처음에는 에베레스트 등반이 순전히 직업적인 목적이었다. 그는 산의 베이스캠프까지만 등반하여 산의 상업화에 대해 보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에베레스트에 간다는 생각은 어린 시절부터 그가 꿈꿔왔던 산을 오르고자 하는 열망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크라카우어는 편집자에게 정상 등반을 위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기사 출판을 1년 미뤄달라고 요청했다.이 책은 산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정상 등반 과정에서 벌어진 비극을 번갈아 가며 묘사한다. 1996년 원정 시즌에는 크라카우어의 가이드 롭 홀을 포함해 8명이 사망했다. 이는 2015년 4월 네팔 지진으로 21명이 사망한 것에 이어 단일 일일 사망자 수가 세 번째로 많은 사건이었다. 크라카우어는 에베레스트에서 경험 많은 가이드들이 수년간 채택해 온 필수적인 안전 수칙이 경쟁 가이드 회사들이 각 고객을 정상으로 데려가기 위한 경쟁으로 인해 때때로 훼손되었다고 결론 내린다.
2. 2. 존 크라카우어의 원정 참여
크라카우어는 수년 전 등산을 거의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1996년 5월 에베레스트산 원정에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하기까지의 사건들을 묘사한다. 그는 모험 잡지 ''아웃사이드''의 기자였으며, 처음에는 에베레스트 등반이 순전히 직업적인 목적이었다. 그는 산의 베이스캠프까지만 등반하여 산의 상업화에 대해 보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에베레스트에 간다는 생각은 어린 시절부터 그가 꿈꿔왔던 산을 오르고자 하는 열망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크라카우어는 편집자에게 정상 등반을 위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기사 출판을 1년 미뤄달라고 요청했다.3. 등반 과정과 비극
이 책에서는 산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정상 등반 과정에서 벌어진 비극이 번갈아 가며 묘사된다.[1] 1996년 원정 시즌에는 존 크라카우어의 가이드 롭 홀을 포함해 8명이 사망했는데, 이는 단일 일일 사망자 수로는 세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2015년 4월 네팔 지진으로 21명이 사망한 것이 가장 많은 사망자 수였다.[1] 존 크라카우어는 에베레스트 산에서 경험 많은 가이드들이 수년간 채택해 온 필수적인 안전 수칙이, 각 고객을 정상으로 데려가기 위한 경쟁적인 가이드 회사들 간의 경쟁으로 인해 때때로 훼손되었다고 결론 내린다.[1]
3. 1. 등반 중의 사건들
이 책에서는 산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정상 등반 과정에서 벌어진 비극이 번갈아 가며 묘사된다.[1] 1996년 원정 시즌에는 크라카우어의 가이드 롭 홀을 포함해 8명이 사망했는데, 이는 단일 일일 사망자 수로는 세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참고로, 2015년 4월 네팔 지진으로 21명이 사망한 것이 가장 많은 사망자 수였다.[1] 크라카우어는 에베레스트에서 경험 많은 가이드들이 수년간 채택해 온 필수적인 안전 수칙이, 각 고객을 정상으로 데려가기 위한 경쟁적인 가이드 회사들 간의 경쟁으로 인해 때때로 훼손되었다고 결론 내린다.[1]4. 논란
존 크라카우어는 저서 ''희박한 공기 속으로''에서 1996년 에베레스트 참사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면서, 당시 등반대의 가이드였던 아나톨리 부크리예프의 등반 방식과 판단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4] 또한 팀원들이 정확한 일일 기상 예보를 받았고 다가오는 폭풍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5] 크라카우어는 1999년 ''희박한 공기 속으로'' 페이퍼백 판에서 자세한 추신을 통해 일부 비판에 대해 언급했다.[6]
4. 1. 아나톨리 부크리예프에 대한 비판
크라카우어는 스콧 피셔의 가이드였던 아나톨리 부크리예프의 등반 방식과 판단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특히 부크리예프가 고객보다 먼저 하산하고, 무산소 등반을 한 점, 고객과의 소통 방식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4]부크리예프는 고객의 안전을 우려하여 잠재적인 구조를 준비하기 위해 고객보다 먼저 정상에서 내려왔다고 주장했다. 크라카우어는 부크리예프의 구조 활동은 영웅적이었다고 인정했지만, 등반 중 부크리예프의 판단, 특히 고객보다 먼저 정상에서 내려가기로 한 결정과 추가 산소 없이 등반하기로 한 결정, 그리고 고객과의 소통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다. 부크리예프는 1997년 저서 ''더 클라임''에서 이러한 주장에 반박했다.[4]
산악인 갤런 로웰은 크라카우어의 이야기에 많은 불일치가 있다며 비판했다. 특히 크라카우어가 부크리예프가 다른 등반가들을 구조하는 동안 텐트에서 잠들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로웰은 부크리예프의 행동이 영웅적일 뿐만 아니라 그의 판단력도 선견지명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부크리예프는 캠프에 접근하는 고객들의 문제를 예상하고, 에베레스트 정상에 있는 다섯 명의 다른 가이드들을 확인하고, 비상 사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공급했다. 그의 영웅적인 행동은 우연이 아니었다."[4]
크라카우어는 1999년 ''희박한 공기 속으로'' 페이퍼백 판에서 자세한 추신을 통해 일부 비판에 대해 언급했다.[6]
4. 2. 부크리예프의 반박과 갤런 로웰의 비판
아나톨리 부크리예프는 자신의 저서 ''더 클라임''에서 크라카우어의 주장에 반박했다. 부크리예프는 고객의 안전을 우려하여 잠재적인 구조 노력을 준비하기 위해 고객보다 먼저 정상을 내려왔다고 주장했다. 크라카우어는 부크리예프가 산을 내려온 후 보인 구조 노력은 영웅적이었다고 인정했지만[4], 등반 중 부크리예프의 판단, 특히 고객보다 먼저 정상에서 내려가고 추가 산소를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결정, 산에서의 장비 선택, 고객과의 상호 작용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했다.산악인 갤런 로웰은 크라카우어의 이야기에 불일치가 많다며 비판했다. 로웰은 크라카우어가 부크리예프가 다른 등반가들을 구조하는 동안 텐트에서 잠들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반박했다. 로웰은 부크리예프의 행동이 영웅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판단은 선견지명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부크리예프는 캠프에 접근하는 고객들의 문제를 예상하고, 에베레스트 정상에 있는 다섯 명의 다른 가이드들을 확인하고, 비상 사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공급했다. 그의 영웅적인 행동은 우연이 아니었다."[4]
4. 3. 기타 비판
팀원들이 정확한 일일 기상 예보를 받았고 다가오는 폭풍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점을 크라카우어가 언급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5]5. 각색
이 책의 영화 판권은 출간 직후 소니 픽처스에 의해 구매되었다.[7] 1997년에는 TV 영화 ''희박한 공기: 에베레스트에서의 죽음(1997년)''으로 각색되었으며, 피터 호튼이 스콧 피셔 역을, 크리스토퍼 맥도날드가 크라카우어 역을 맡았다. 책과 영화는 비극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동일한 편집적 관점을 담고 있지만, 영화는 책임에 관한 세부 사항에서 책과 크게 다르다.
2015년에는 발타자르 코르마쿠르 감독의 영화 《에베레스트》가 개봉되었으며, 마이클 켈리가 크라카우어 역을 맡아 책과 동일한 사건을 묘사한다.[7] 코르마쿠르 감독에 따르면 이 영화는 크라카우어의 책을 기반으로 하지 않았다.[9]
5. 1. TV 영화 "희박한 공기 속으로: 에베레스트에서의 죽음" (1997)
희박한 공기 속으로의 영화 판권은 책 출간 직후 소니 픽처스에 의해 구매되었다.[7] 이 책은 TV 영화 ''희박한 공기: 에베레스트에서의 죽음''(1997년)으로 각색되었으며, 피터 호튼이 스콧 피셔 역을, 크리스토퍼 맥도날드가 크라카우어 역을 맡았다. 책과 영화는 모두 비극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동일한 강력한 편집적 관점을 담고 있지만, 영화는 책임에 관한 세부 사항에서 책과 크게 다르다.5. 2. 영화 "에베레스트" (2015)
1997년에는 TV 영화 《희박한 공기: 에베레스트에서의 죽음(1997년)》으로 각색되었으며, 피터 호튼이 스콧 피셔 역을, 크리스토퍼 맥도날드가 크라카우어 역을 맡았다.[7]2015년에는 발타자르 코르마쿠르 감독이 제작한 영화 《에베레스트》가 개봉되었으며, 배우 마이클 켈리가 크라카우어 역을 맡아 책과 동일한 사건을 묘사한다.[7] 코르마쿠르 감독에 따르면 이 영화는 크라카우어의 책을 기반으로 하지 않았다.[9]
참조
[1]
서적
Into Thin Air: A Personal Account of the Mt. Everest Disaster
New York: Anchor Books/Doubleday
[2]
논문
Fatal Attraction; a review of the book ''Into Thin Air''
https://www.nytimes.[...]
[3]
간행물
The Everest Decade; Ed Viesturs on 1996
http://www.nationalg[...]
National Geographic
[4]
뉴스
Climbing to Disaster
https://www.wsj.com/[...]
1997-05-29
[5]
서적
A Day to Die For
Mainstream Publishing
[6]
서적
Into Thin Air
Turtleback
[7]
간행물
Into Thin Air author Jon Krakauer is not a fan of Everest
http://www.ew.com/ar[...]
2015-11-23
[8]
뉴스
'2 Guns' Helmer Kormakur Set to Climb 'Everest'
https://variety.com/[...]
2014-01-17
[9]
간행물
Everest director Baltasar Kormákur clarifies film's source material
http://www.ew.com/ar[...]
20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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