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가와 도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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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가시가와 도쿠야는 일본의 추리 소설 작가이다. 1996년 단편 「어중간한 밀실」로 데뷔했으며, 2002년 《밀실의 열쇠 빌려드립니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탈력계 유머를 특징으로 하는 미스터리 작품을 주로 선보이며, 《수수께끼는 저녁 식사 후에》 시리즈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작품 목록으로는 《밀실의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등이 있으며, 여러 작품이 드라마, 영화, 만화 등으로 제작되었다. 2011년에는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로 서점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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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가와 도쿠야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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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동가와 아쓰야 |
출생일 | 1968년 |
출생지 | 일본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
직업 | 소설가 |
국적 | 일본 |
학력 | 오카야마 대학 법학부 |
활동 기간 | 1996년 - 현재 |
장르 | 추리 소설, 유머·미스터리 |
수상 | 서점 대상 (2011년) |
주요 작품 | 《교환 살인에는 어울리지 않는 밤》(2005년)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2010년) |
웹사이트 | 작가의 독서도 제131회: 히가시가와 도쿠야 씨 저자와의 60분 『방과 후는 미스터리와 함께』의 히가시가와 도쿠야 씨 인터뷰어 아오키 치에(라이터) |
2. 경력
대학교 졸업 후 회사 생활을 하다가 퇴사, 이후 약 8년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작가를 지망했다.[5] 1996년 아야카와 테츠야가 편집한 공모 단편 앤솔로지 『본격 추리』에 단편이 실리며 가능성을 보였고, 2002년 『밀실의 열쇠 빌려드립니다』로 Kappa-One 등용문에 선정되며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추천을 받아 정식으로 데뷔했다. 특유의 유머러스하면서도 본격 미스터리 요소를 갖춘 작품 스타일로 인기를 얻었으며[1], 특히 2010년 발표한 『수수께끼는 저녁 식사 후에』가 큰 성공을 거두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6]
2. 1. 작가 데뷔 전
대학교 졸업 후 유리 병 제조업체의 경리 부서에서 근무했지만, 26세에 퇴사했다. 이후 8년 동안은 월수입 12만엔 ~ 13만엔 정도의 아르바이트(책 분류나 콘서트 스태프 등[4])로 생활하며, 본인 스스로 "한 치 앞은 홈리스인가 하는 생활"이었다고 회고했다[5].1996년, '''히가시 도쿠야''' 명의로 투고한 단편 「어중간한 밀실」이 아야카와 테츠야가 편집을 맡은 공모 단편 앤솔로지 『본격 추리8 악몽의 창조자들』에 채택되었다. 본격 추리 시리즈에는 그 후에도 「남쪽 섬의 살인」, 「대나무와 시체와」, 「십 년의 밀실・십 분의 소실」의 3편이 추가로 채택되었다. 이 네 편의 단편은 후에 『어중간한 밀실』이라는 제목의 단편집으로 묶여 출간되었다.
2. 2. 작가 데뷔 후
2002년, 『밀실의 열쇠 빌려드립니다』로 Kappa-One 등용문의 제1기 작가로 선정되어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추천을 받아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그는 힘 빠지는 유머와 본격 미스터리를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1]
2010년에 발표한 『수수께끼는 저녁 식사 후에』는 처음에는 7,000부만 인쇄되었으나,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점차 판매 부수가 늘어나 시리즈 누계 320만 부를 돌파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6] 이를 통해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3. 작품 목록
히가시가와 도쿠야는 다수의 유머 미스터리 시리즈를 발표했다. 대표적인 시리즈로는 탐정 우카이 모리오가 활약하는 이카가와 시 시리즈, 고등학교 탐정부를 무대로 한 코이가쿠보 학원 탐정부 시리즈, 재벌가 아가씨 형사와 독설가 집사의 추리를 다룬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시리즈, 마법을 사용하는 탐정이 등장하는 마법사 마리 시리즈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안라쿠 요리코 시리즈, 히라스카 여탐정 사건부 시리즈, 탐정 소녀 아리사 시리즈, 가가야키 장 니시오기 탐정국 시리즈 등 다양한 탐정 시리즈와 이제 유괴는 하지 않아 등의 단행본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상세한 작품 목록은 아래 각 시리즈별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1. 이카가와 시 시리즈
수록 작품: 후지에다 저택의 완전한 밀실 / 시속 40킬로의 밀실 / 일곱 개의 맥주 상자의 문제 / 참새 숲의 이상한 밤 / 보석 도둑과 어머니의 슬픔수록 작품: 죽음에 이르는 전력 질주의 수수께끼 / 탐정이 찍어버린 그림 / 이카가미 일족의 살인 / 죽은 자는 한숨을 쉬지 않는다 / 204호실은 불타고 있는가?
수록 작품: 쿠라모치 카즈야의 두 개의 알리바이 / ゆるキャラ(유루캬라)는 왜 살해당하는가 / 박사와 로봇의 부재 증명 / 어떤 밀실의 시작과 끝 / 피해자와 매우 닮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