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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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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세기의 기초는 휴스턴 스튜어트 체임벌린이 저술한 책으로, 유럽 문명을 아리아인, 특히 게르만족의 영향으로 설명하며 게르만족의 우월성을 주장한다. 체임벌린은 아리아인을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는 여러 민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하며, 그중에서도 게르만족을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간주했다. 이 책은 다윈주의를 거부하고 괴테의 게슈탈트를 강조했으며, 북아프리카의 베르베르인 또한 아리아인에 속한다고 보았다. 19세기의 기초는 독일에서 널리 읽혔고, 빌헬름 2세와 나치즘에 영향을 미쳐, 아돌프 히틀러가 나치 이데올로기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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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기초 - [서적]에 관한 문서
책 정보
제목19세기의 기초
원제Die Grundlagen des neunzehnten Jahrhunderts
저자휴스턴 스튜어트 체임벌린
언어독일어
번역가존 리스 (John Lees), 메이슨 예술학 석사 (MA)
서문레드데스데일 경 (Lord Redesdale)
출판사런던, 뉴욕, 존 레인 (John Lane)
출판년도1911년
페이지 수2권, 삽화, 지도 포함
크기22 cm
주제19세기
역사 - 철학
문명 - 역사
의회 도서관 번호CB83 .C45 1911
듀이 십진분류법901
OCLC1219756

2. 책의 내용

독일어로 출판된 이 책은 북유럽주의의 한 형태를 옹호하고, 서구 문명이 게르만 민족의 영향으로 깊이 각인되었다는 논란이 많은 사이비 과학적 개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체임벌린은 독일인뿐만 아니라 켈트족, 슬라브족, 그리스인, 라틴족을 포함한 모든 유럽 민족을 고대 인도유럽조어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아리아인"으로 묶었다. 그는 아리아인의 선두에, 그리고 사실 모든 민족의 선두에 노르드 또는 게르만 민족이 있다고 보았다.

체임벌린은 아르튀르 드 고비노와 조르주 바셰 드 라푸주의 이론을 어느 정도 바탕으로 하여, 인종적 기원, 신체적 특징 및 문화적 특성을 연관시키는 비교적 복잡한 이론을 발전시켰다.

2. 1. 아리아인과 게르만족 우월주의

체임벌린은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는 여러 민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아리아인"을 사용하며, 그중에서도 게르만족을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간주하였다. 그는 심지어 켈트족, 슬라브족, 그리스인, 라틴족까지 아리아인에 포함시키며, 게르만족이 이들 아리아인의 선두에 있다고 주장했다.[2] 그는 게르만 민족이 그리스로마 제국의 제국의 상속자라고 주장했는데, 이는 샤를마뉴와 그의 후계자 일부도 믿었던 것이다. 그는 게르만 부족이 로마 제국을 파괴했을 때 유대인과 다른 비유럽인들이 이미 그것을 지배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시나리오에서 게르만족은 셈족의 지배로부터 서구 문명을 구원했다.

체임벌린은 아르튀르 드 고비노의 저술에 영향을 받아 "아리아인"의 우월성을 주장했다. 이 용어는 백인 또는 유럽 민족을 묘사하는 데 점점 더 많이 사용되었으며, 유대인과는 대조적이었다. 체임벌린에게 아리아인 개념은 단순히 언어학적 기원에 의해 정의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또한 인종 엘리트의 추상적인 이상이었다. 아리아인 또는 "고귀한" 인종은 생존을 위한 진화적 투쟁에서 열등한 인종을 대체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었다. 체임벌린은 북아프리카의 베르베르인을 아리아인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했다.[6]

체임벌린은 다윈주의, 진화, 사회 진화론을 거부하고 대신 괴테에서 파생되었다고 말한 "게슈탈트"를 강조했다. 체임벌린은 다윈주의를 그 시대의 가장 혐오스럽고 잘못된 교리로 여겼다.[7]

체임벌린은 갈릴리의 민족적 구성을 다룬 오래된 성경적 개념을 사용하여 예수가 종교적으로는 유대인이었을지 모르지만 인종적으로는 유대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으며, 그가 아모리인의 후손이라고 주장했다.[8]

2. 2. 반유대주의와 인종 혼합 이론

휴스턴 스튜어트 체임벌린은 유대인을 셈족으로 규정하고, 이들이 서구 문명을 오염시키는 존재라고 비난했다. 그는 유대인이 히타이트인과 베두인 아랍인의 혼혈이며, 이러한 혼혈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했다고 보았다.[4] 체임벌린은 "역사적으로 위대한 모든 인종과 국가는 혼합을 통해 만들어졌지만, 유형의 차이가 너무 커서 극복할 수 없는 경우 잡종이 생겨난다"라고 주장했다.[5] 그는 베두인과 시리아인의 교배가 스페인인과 남아메리카 원주민 사이의 교배보다 더 나빴을 것이라고 언급했다.[5]

2. 3. 예수의 인종적 기원

체임벌린은 예수가 유대인이 아니라 아모리인의 후손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예수를 아리아인으로 만들려는 시도를 했다.[8] 그는 갈릴리의 민족적 구성을 다룬 오래된 성경적 개념을 사용했는데, 전쟁 기간 동안 발터 바우어, 발터 그룬트만과 같은 친나치 신학자들과 미국의 아시리아학자 파울 하우프트는 아리아인 예수를 만들어내는 과정의 일부로 이러한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켰다.[9] 체임벌린의 추종자인 아돌프 히틀러는 테이블 토크에서 예수가 갈릴리에 주둔한 로마 군인의 사생아라는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등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10]

3. 책의 영향 및 수용

《19세기의 기초》는 출간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독일에서 널리 읽히며 지식인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은 북유럽주의의 한 형태를 옹호하고, 서구 문명이 게르만 민족의 영향으로 깊이 각인되었다는 논란이 많은 사이비 과학적 개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2]

책의 판매 부수도 상당했는데, 10년 이내에 8판 60,000부가 판매되었고,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시까지 100,000부, 1938년까지 24판 25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11] 러시아어 번역본은 특히 인기가 있어서 백 러시아인들이 시베리아까지 가져갈 정도였다.

3. 1. 독일 사회에 미친 영향

19세기의 기초는 독일 제국에서 널리 읽혔다. 빌헬름 2세는 이 책을 중요하게 여겨 체임벌린과 친분을 맺고 서신을 교환했으며,[12] 이는 제3제국의 "영적" 기초가 되었다. 체임벌린의 인종에 대한 생각은 아돌프 히틀러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쳐 나치즘 이데올로기에 쉽게 적용되었다.[12] 체임벌린은 나치당에 입당했으며, 히틀러와 요제프 괴벨스는 그가 임종했을 때 그를 방문했다.[12]

3. 2. 국제적 반응

영국 언론은 대체로 이 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더 스펙테이터는 "학식의 기념비"라고 칭찬했고, 버밍엄 포스트는 "생명력으로 빛나고, 신선하고 활기찬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고 평가했다. 글래스고 헤럴드는 "책의 자극적인 질을 과대평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았다. 타임스 문학 부록은 "정말 중요한 책 중 하나"라고 선언했다.[12]

조지 버나드 쇼페이비언 뉴스에서 이 책을 "역사적 걸작"이라고 칭찬하며,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현대 사회학 및 정치 문제에 대해 지적으로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저자의 편견을 지적하면서도, 체임벌린이 "반드시 고려하고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영향력을 나타낸다"고 인정했다.[12]

3. 3. 나치즘과의 연관성

휴스턴 스튜어트 체임벌린의 인종주의적 사상은 나치즘의 인종 정책과 반유대주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체임벌린은 1923년 나치당에 입당했으며,[11] 아돌프 히틀러요제프 괴벨스는 그가 임종할 때 방문하기도 했다.[11]

체임벌린의 저서 ''19세기의 기초''는 빌헬름 2세에게 중요했으며, 체임벌린은 황제의 친구가 되어 서신을 교환했다. 이 책은 제3제국의 "영적" 기초가 되었다.[12] 히틀러는 체임벌린의 인종에 대한 생각을 나치 이데올로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참조

[1] 웹사이트 Library of Congress LCCN Permalink for a11000252 https://lccn.loc.gov[...] 2016-09-12
[2] 서적 Foundations http://www.hschamber[...]
[3] 서적 Foundations http://www.hschamber[...]
[4] 서적 Foundations http://www.hschamber[...]
[5] 서적 Foundations http://www.hschamber[...]
[6] 서적 Foundations http://www.hschamber[...]
[7] 서적 Reenchanted Science: Holism in German Culture from Wilhelm II to Hitler https://books.google[...]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99
[8] 웹사이트 Chamberlain and the Jews https://www.nybooks.[...] 2021-01-15
[9] 서적 The Aryan Jesus: Christian Theologians and the Bible in Nazi Germany https://books.google[...]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8
[10] 서적 Hitlers' Table Talk, 1941-1944: His Private Conversations Enigma Books 2000
[11] 서적 The Rise and Fall of the Third Reich Bookclub Associates Edition 1959
[12] 간행물 History as Literature http://www.bartleby.[...]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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