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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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2000년 7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첫 번째 대회이다. 김동수가 봉준구를 꺾고 우승했으며, 김동수는 두 번째 로열로더가 되었다. 스폰서가 게임맥스에서 프리챌로 변경되었고, 24강으로 진행, 우승자에게만 상금이 지급되는 등 여러 특이사항을 가진 대회였다. 또한, 브루드워로 진행된 리그에서 결승전에서 프로토스가 저그를 격파한 최초이자 마지막 대회로 기록되었다.
2. 리그 정보
2. 1. 리그 기간
2000년 7월 24일부터 2000년 11월 1일까지 진행되었다.
2. 2. 특이사항
종족 | 명 | 이름 |
---|---|---|
테란 | 3 | 김대기, 문상헌, 최수범 |
저그 | 13 | 강도경, 김상훈, 김완철, 박찬문, 박현준, 박효민, 봉준구, 변성철, 신우진, 오삼택, 이명진, 장경호, 창석준 |
프로토스 | 4 | 도진광, 김규형, 김동수, 전태규 |
랜덤 | 4 | 기욤 패트리, 김동준, 신성철, 최인규 |
2. 2. 1. 진행 방식
- 대회가 열린 뒤 며칠 후 후원사가 게임맥스에서 프리챌로 변경된 유일한 스타리그이다.
- 2000년 7월 20일 80강을 치른 후, 40강을 치러 승자 20명이 스타리그에 진출했다.
- 최초로 온게임넷에서 방송한 스타리그이다.
- 최초로 서울 삼성동 메가웹 스테이션에서 현장 녹화방송을 하였다.
- 최초로 24강으로 진행한 스타리그이다.
- 유일하게 우승자에게만 상금이 있었고 준우승자, 3위, 4위 입상자들에게는 상금이 없었던 대회이다. (우승자: 2000만원, 준우승자 + 3위 + 4위: 0원)
- 김동수가 2번째 로열로더로 탄생하였다. (기욤 패트리-김동수)
- 가을의 전설(가을시즌에 열린 스타리그에서 프로토스가 우승한다는 법칙)이 시작되었다.
- 입상선수가 차기 리그 시드를 받지 못한 유일한 대회이다. (왕중왕전 우승자 시드 배정)
- 최초로 스튜디오 외부에서 결승을 진행하였다. (결승장소 :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 브루드워로 치른 리그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결승전에서 프로토스가 저그를 격파한 대회이다.
2. 2. 2. 스폰서십 및 상금
대회 개최 후 며칠 뒤에 후원사가 게임맥스에서 프리챌로 변경된 유일한 스타리그이다. 우승자에게만 상금이 지급되었고, 준우승자 및 3, 4위 입상자에게는 상금이 없었다. 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었다.2. 2. 3. 기타
- 대회가 열린 뒤 며칠 후에 후원사가 변경된 유일한 스타리그이다. (게임맥스→프리챌)
- 2000년 7월 20일 80강을 치른 후, 40강을 치러서 승자 20명이 스타리그에 진출했다.
- 최초로 온게임넷에서 방송한 스타리그이다.
- 최초로 서울 삼성동 메가웹 스테이션에서 현장 녹화방송했다.
- 최초로 24강으로 진행한 스타리그이다.
- 우승자에게만 상금이 있었고 준우승자, 3위, 4위 입상자들에겐 상금이 없었던 유일한 대회이다. (우승자: 2000만원, 준우승자 + 3위 + 4위: 0KRW)
- 김동수가 2번째 로열로더로 탄생했다. (기욤 패트리-김동수)
- 가을의 전설(가을시즌에 열린 스타리그에서 프로토스가 우승한다는 법칙)의 시작이다.
- 입상선수가 차기리그 시드를 받지 못한 유일한 대회이다. (왕중왕전 우승자 시드배정)
- 최초로 스튜디오 외부에서 결승을 진행했다. (결승장소 :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 브루드워로 치른 리그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결승전에서 프로토스가 저그를 격파한 대회이다.
'''출전 선수'''
종족 | 명 | 이름 |
---|---|---|
테란 | 3 | 김대기, 문상헌, 최수범 |
저그 | 13 | 강도경, 김상훈, 김완철, 박찬문, 박현준, 박효민, 봉준구, 변성철, 신우진, 오삼택, 이명진, 장경호, 창석준 |
프로토스 | 4 | 도진광, 김규형, 김동수, 전태규 |
랜덤 | 4 | 기욤, 김동준, 신성철, 최인규 |
2. 3. 출전 선수
종족 | 명 | 이름 |
---|---|---|
테란 | 3 | 김대기, 문상헌, 최수범 |
저그 | 13 | 강도경, 김상훈, 김완철, 박찬문, 박현준, 박효민, 봉준구, 변성철, 신우진, 오삼택, 이명진, 장경호, 창석준 |
프로토스 | 4 | 도진광, 김규형, 김동수, 전태규 |
랜덤 | 4 | 기욤, 김동준, 신성철, 최인규 |
24강 조지명식과 16강 조추첨을 통해 결정된 조에 따라 각 선수는 한 경기씩 총 세 경기를 치렀으며, 한 조당 총 여섯 경기가 진행되었다. 상위/하위 3인의 승패가 동률인 경우에는 삼자재경기를 통해 진출자를 결정했다.
3. 경기 진행
16강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A조 B조 C조 D조 김동준 3승 0패 봉준구 2승 1패 변성철 3승 0패 박찬문 2승 1패 최인규 0승 3패 김완철 2승 1패 강도경 0승 3패 신성철 1승 2패 김상훈 2승 1패 기욤 패트리 2승 1패 김규형 2승 1패 김동수 2승 1패 오삼택 1승 2패 박효민 0승 3패 박현준 1승 2패 신우진 1승 2패
16강 B조에서 봉준구, 김완철, 기욤 패트리 선수의 승패가 동률을 이루어 삼자재경기가 진행되었다. 재경기 결과 기욤 패트리 선수가 2승 0패, 봉준구 선수가 1승 1패로 8강에 진출했다.
3. 1. 24강
24강은 조별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조는 4명의 선수로 구성되었다. 각 선수는 같은 조의 다른 선수들과 한 번씩, 총 세 경기를 치렀다. 각 조별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
---|---|---|---|---|---|---|---|---|---|---|---|
창석준 | 1승 2패 | 김규형 | 1승 2패 | 최인규 | 3승 0패 | 박찬문 | 2승 1패 | 김상훈 | 2승 1패 | 봉준구 | 1승 2패 |
김대기 | 0승 3패 | 전태규 | 1승 2패 | 문상헌 | 1승 2패 | 박현준 | 2승 1패 | 최수범 | 2승 1패 | 장경호 | 0승 3패 |
박효민 | 3승 0패 | 신우진 | 2승 1패 | 오삼택 | 1승 2패 | 변성철 | 2승 1패 | 김완철 | 2승 1패 | 신성철 | 3승 0패 |
기욤 패트리 | 2승 1패 | 강도경 | 2승 1패 | 김동수 | 1승 2패 | 이명진 | 0승 3패 | 도진광 | 0승 3패 | 김동준 | 2승 1패 |
C조, D조, E조에서는 상위 3명의 승패가 동률을 이루어 재경기가 진행되었다. 재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24강 각 조 1, 2위와 재경기 승자들은 16강에 진출했다. 추가로, 16강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와일드카드전이 진행되었다. 와일드카드전은 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토너먼트 승자 3명은 16강에 진출했다. 패자 3명은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1명만 16강에 추가 진출했다.
3. 2. 16강
16강 조추첨에 따라 결정된 조에 따라서 한 선수가 한 경기씩 총 세 경기를 펼치게 되며, 한 조로 볼 때 총 여섯 경기를 치르게 된다.A조 | B조 | C조 | D조 | ||||
---|---|---|---|---|---|---|---|
김동준 | 3승 0패 | 봉준구 | 2승 1패 | 변성철 | 3승 0패 | 박찬문 | 2승 1패 |
최인규 | 0승 3패 | 김완철 | 2승 1패 | 강도경 | 0승 3패 | 신성철 | 1승 2패 |
김상훈 | 2승 1패 | 기욤 패트리 | 2승 1패 | 김규형 | 2승 1패 | 김동수 | 2승 1패 |
오삼택 | 1승 2패 | 박효민 | 0승 3패 | 박현준 | 1승 2패 | 신우진 | 1승 2패 |
3. 3. 8강
상위/하위 3인의 승패가 동률인 경우에는 삼자재경기를 통해 올라갈 선수를 가리게 된다.
3. 4. 4강 ~ 결승
4강전에서 봉준구는 박찬문을 2:0으로, 김동수는 김상훈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김동수가 봉준구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3, 4위전에서는 박찬문이 김상훈을 2:0으로 이겼다.봉준구는 김동수와의 결승전 2세트를 프로토스로 치렀다.
4. 대회 결과
(첫 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