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2006년 레이테 산사태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2006년 레이테 산사태는 2006년 2월 17일 필리핀 레이테 섬 남부의 세인트 버나드 읍 긴사우곤 마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이다. 이 산사태로 인해 마을 전체가 매몰되었고, 초등학교가 붕괴되면서 1,000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 산사태는 2주간의 폭우로 인한 지반 약화, 지진, 지질학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무분별한 벌목 및 채광이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재해 발생 후, 필리핀 정부와 국제 사회의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산사태의 원인과 재해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필리핀의 산사태 - 2022년 루손 지진
    2022년 7월 27일 필리핀 루손섬에서 발생한 모멘트 규모 7.0의 지진은 얕은 깊이에서 발생한 역단층 운동으로, 루손섬 각지에서 강한 흔들림을 일으켜 아브라주를 중심으로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으며 인명 피해와 건물 파괴를 초래했다.
  • 남레이테주의 역사 - 레이테 전투
    레이테 전투는 1944년 10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필리핀 레이테섬에서 벌어진 전투로, 미국이 일본 점령지 필리핀을 탈환하기 위해 20만 명 이상의 병력을 투입하여 레이테 만 해전에서 승리하고 일본에게 결정적인 패배를 안겨 일본 본토 공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2006년 레이테 산사태
사건 개요
발생일2006년 2월 17일
발생 시간10시 30분경 (필리핀 표준시)
발생 위치필리핀, 남레이테주 센트버나드, ギンサウゴン・バランガイ
사고 유형지진(・암설류)
원인
원인#원인 참조
피해
사망자1,126명
재산 피해주택 약 290채 등 (#피해 참조)
혀끝 쪽에서 바라본 산사태 현장
혀끝 쪽에서 바라본 산사태 현장

2. 지리

필리핀은 동쪽에서 필리핀 해구가, 서쪽에서 유라시아 판이 각각 침강하고 있으며, 많은 지역이 동서로 침강대에 끼어 있는 Philippine Mobile Belt|필리핀 이동대영어에 해당한다. 판의 침강으로 생긴 필리핀 단층대가 필리핀 이동대를 종단하고 있으며, 이동대 내에 있는 레이테섬에서도 이 단층이 북서에서 남동쪽으로 지나가고 있었다.[58]

산사태가 일어난 곳은 필리핀 단층대의 서쪽, 해발 805m의 칸아바그 산(칸아백 산)을 포함하는 능선의 동쪽 사면으로, 레이테 섬 북서부에서 남동부에 걸쳐 있는 척량 산맥의 남단에 해당한다. 산지는 기반이 되는 신제3기의 퇴적암 위에 레이테 중앙 고지 화산암류라고 불리는 동 말기의 화산쇄설암이 덮인 지질로, 화산 쇄설 각력암이나 데이사이트질 응회암, 각섬석 데이사이트 등의 화산암·화산쇄설암류로 이루어져 있다. 문제의 사면은 필리핀 단층대의 단층 운동에 기인하는 급경사의 단층애로, 주변에는 오래된 낙석애나 붕적 토괴 등 산사태 유래의 지형이 확인되므로 과거에도 산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2. 1. 피해 지역: 긴사우곤

필리핀 단층을 가로지르는 산등성이의 절벽이 암석 사태-토석류 복합 이동 현상으로 붕괴되어 세인트 버나드 읍에 있는 긴사우곤 마을을 덮쳤다.[2] 세인트 버나드 인근 지역에서는 지난 한 주 동안 최대 10건의 소규모 산사태가 발생했지만, 긴사우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산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산등성이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현지 초등학교였다. 산사태 당시 학교는 수업 중이었기 때문에 많은 어린이들로 가득 차 있었다. 로제트 레리아스 주지사는 당시 학교에 학생 246명과 교사 7명이 있었으며, 재난 직후 어린이 1명과 성인 1명만이 구조되었다고 밝혔다. 긴사우곤 여성 건강 협회의 5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한 여성 약 80명도 산사태로 사망했다.[3]

레리아스 주지사는 산사태의 두려움 때문에 며칠 전에 여러 주민들이 이 지역을 떠났지만, 비가 그치자 그들 중 일부가 돌아왔다고 말했다.

3. 산사태

2006년 2월 17일 오전 10시 30분경, 필리핀 단층을 가로지르는 산등성이의 절벽이 붕괴되어 세인트 버나드 읍 긴사우곤 마을을 덮치면서 암석 사태와 토석류가 복합적으로 발생했다.[2] 이 주에만 세인트 버나드 인근에서 최대 10건의 소규모 산사태가 발생했지만, 긴사우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산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곳 중 하나는 산등성이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초등학교였다. 산사태는 학교 수업 중에 발생하여 많은 어린이가 매몰되었다. 당시 학교에는 학생 246명과 교사 7명이 있었는데, 재난 직후 어린이 1명과 성인 1명만이 구조되었다. 긴사우곤 여성 건강 협회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여성 약 80명도 산사태로 사망했다.[3]

로제테 레리아스 주지사는 산사태 발생 전 며칠 동안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에 대한 우려로 여러 주민이 대피했지만, 비가 그치자 일부 주민들이 다시 마을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남부 레이테 주 세인트 버나드 지방은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으로, 공식적으로 23명이 사망했고, 200명이 사망, 1,500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은 희박했다. 2,500명이 거주하던 농촌 마을은 거의 완전히 파괴되었다.

1991년에는 태풍으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여 레이테섬에서 약 6천 명이 사망하기도 했다.[58]

3. 1. 전조

2005년 5월에는 산사태 발생 지점 사면에 균열이 발생했고, 12월에는 사면 북단에서 붕괴가 일어났다. 북쪽 인접 사면에서는 코코야자 숲이 날마다 기울어지는 모습이 관찰되었다.[1][2] 12월의 붕괴는 사면의 불안정성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2] 산사태 발생 전까지 비가 계속 내려 주변에서 토사 재해가 잇따랐으며, 소고드에서는 발생 1주일 전에 7명이 사망하는 피해가 발생했다.[3] 2006년 2월 15일에는 기슭의 강이 말라 있었는데, 이 시점에서 사면의 변형이 상당히 진행되었거나 국지적인 붕괴로 물길이 막혔을 것으로 추정된다.[1]

3. 2. 발생

산사태 현장을 정상 측면에서 본 모습


필리핀 표준시로 10시 30분경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시각은 불명확하다.[1] 세인트 버나드 시장은 당시 시청 직원으로부터 산사태를 알리는 전화를 받았다고 증언했으며[2], 통신 사업자의 기록에 따르면 이는 10시 26분에 일어난 일이다.[3]

산사태는 중앙 고지 화산암류 부분에서 발생하여[4], 산사태 절벽 바로 아래의 붕적토나 도중의 표토층을 휘감는 암설 사태가 되었다.[5] 사태의 기세는 일부 토괴가 북쪽 인접 계곡으로 넘쳐흐를 정도로 강했으며[5], 유하 속도는 추정 지속 시간과 이동 거리를 기준으로 시속 수십 킬로미터[6], 또는 100km에서 140km 사이로 추정되는 고속이었다.[5]

원두부는 길이 약 1000m, 폭 약 400m, 최대 깊이 약 100m 정도였으며[7], 붕괴된 토사는 최장 약 4km 떨어진 곳까지 이르렀다.[8] 약 3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지역이 토사에 묻혔고, 평균 4m~5m[24], 최대 30m까지 퇴적된 곳도 있었다.[7] 추정되는 총 붕괴 토사량은 1400만에서 1800만 m³ 사이이거나[9], 2000만 m³로 추정된다.[10]

3. 3. 피해

남부 레이테 주 세인트 버나드 지방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공식적으로 23명이 사망했고, 2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1,500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특히 2,500명이 거주하던 농촌 마을인 긴사우곤은 거의 완전히 파괴되었다.[2]

2006년 2월 17일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 산사태가 산 아래에 있던 긴사우곤 초등학교를 덮쳤다. 당시 학교는 수업 중이어서 학생들로 가득 차 있었다. 로제테 레리아스 주지사는 학교에 246명의 학생과 7명의 교사가 있었으며, 2월 17일 현재 학생과 교사 각각 한 명씩만 구조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마을에는 여성회 행사로 인해 마을을 방문한 100여 명의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3]

긴사우곤은 완전히 매몰되었고, 1,800명 정도의 주민 중 약 580명만이 생존했다. 가옥 약 290채와 더불어, 아동·교직원 253명이 있었다고 알려진 초등학교와 공적 행사가 열리던 시민회관도 휩쓸려 사라졌다.[28] 하지만 학교는 교사를 제외하고는 발견되지 않았다.[3]

세인트 버나드에서는 16개 바랑가이(Barangay, 필리핀의 최소 행정 구역 단위)에서 1만 명 이상이 피해를 보았고,[29] 1,000명 이상의 사망자 및 실종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수는 자료에 따라 1,126명 또는 1,800명 이상으로 다르게 나타난다. 공식 사망자 수는 1,126명(사망자 154명, 실종자 972명)으로 알려져 있다.[30] 피해액은 인프라에서 9220만필리핀 페소, 농업에서 2260만필리핀 페소로 추정된다.[31]

4. 원인

2006년 레이테 산사태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제시되고 있다.

레이테주 남부의 의원인 로저 메르카도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0년간 해당 지역에서 이루어진 무분별한 벌채 및 채굴이 이번 재해의 원인이라고 주장하였다.[56] 더럼 대학교 국제 산사태 센터의 데이브 페틀리 교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메르카도 의원이 언급한 원인이 사실이라면 "고전적인 산사태 시나리오"를 만들어내는 "위험한 조합"을 형성했을 것이라고 말했다.[10]

하지만 지방 정부 관계자 및 목격자는 사고 지역에 삼림이 우거졌으며, 벌채로 인한 삼림 파괴가 주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57] 주지사 사무실은 수천 년 동안 안정적이었던 토양이 산사태 당시 왜 그렇게 불안정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10]

전문가들은 2주간의 호우가 재해의 주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열흘간 200cm가 넘는 다량의 비는 토질을 느슨하게 하였으며, 이후의 진흙 및 돌이 산비탈을 미끄러져 내려오면서 결국은 비탈을 붕괴시켰다는 것이다. 라니냐 현상은 레이테주 남부에 비가 멈추지 않고 내리는 원인으로 꼽힌다.[10]

필리핀 화산 지진 연구소는 산사태 이전에 진도 2.6의 지진을 기록하였으나, 정확한 원인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10] 2년 후, 국제 지구과학 전문가들이 모여 기나사우곤 재해에 대한 정보를 검토하고, 산사태 위험과 관련하여 필리핀의 다음 단계에 대한 권고안을 작성했다. 과학자들은 산사태 발생 일주일 전의 높은 강수량이 붕괴 조건에 기여했다는 데 동의했지만, 강우와 산사태 사이의 5일 지연, 그리고 남레이테가 정기적으로 높은 강수량을 기록한다는 사실은 그 기여의 정확한 성격이 알려져 있지 않음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거의 같은 시기에 발생한 미약한 지반 진동의 역할도 여전히 불확실하다.[20]

일부 종교 지도자 및 시민 단체는 채광이 재해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2004년 12월 필리핀 상급 법원은 1995년의 채광법에 관한 이전 판결을 뒤집어, 미국 및 기타 국가의 광산 회사에 대한 필리핀에서의 채광권이 허가되었다.[59] 광산 회사들은 보크사이트, 니켈, 구리가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는 사마르주와 레이테주에 집중되었으며, 특히 레이테주 남부에는 두 개의 회사가 광맥을 찾고 있었다.

회사명탐사 지역
부에나 수에르테 채광 회사산프란시스코, 산 리카르도, 핀투얀, 릴로안 지방
오로필리핀 벤처소고드, 릴로안, 세인트 버나드, 리바곤주


4. 1. 지질학적 요인

필리핀은 동쪽에서 필리핀 해구가, 서쪽에서 유라시아 판이 각각 침강하고 있으며, 많은 지역이 동서로 침강대에 끼어 있는 필리핀 이동대에 해당한다.[22] 판의 침강으로 생긴 필리핀 단층대가 필리핀 이동대를 종단하고 있으며,[22] 이동대 내에 있는 레이테섬에서도 이 단층이 북서에서 남동쪽으로 지나가고 있었다.[22] 피해 지역인 깅사우공은 남레이테주 남부의 마을 세인트 버나드 중심부에서 10k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는 바랑가이로, 면적은 약 4.43km2[23], 인구는 1800명 정도였다.[22] 벼와 코코넛을 주 작물로 하는 농촌이었다.[22]

산사태가 일어난 곳은 필리핀 단층대의 서쪽,[22] 해발 805m의 칸아바그 산(칸아백 산[22])을 포함하는 능선의 동쪽 사면으로,[22] 레이테 섬 북서부에서 남동부에 걸쳐 있는 척량 산맥의 남단에 해당한다.[22] 산지는 기반이 되는 신제3기의 퇴적암 위에 레이테 중앙 고지 화산암류라고 불리는 동 말기의 화산쇄설암이 덮인 지질로,[22] 화산 쇄설 각력암이나 데이사이트질 응회암, 각섬석 데이사이트 등의 화산암·화산쇄설암류로 이루어져 있다.[22] 문제의 사면은 필리핀 단층대의 단층 운동에 기인하는 급경사의 단층애로, 주변에는 오래된 낙석애나 붕적 토괴 등 산사태 유래의 지형이 인정되므로 과거에도 산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했음을 시사한다.[22]

산사태 발생 당시에는 산림의 불법 벌채가 사면의 취약화에 기여했을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랐지만, 현장에는 활엽수 등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고, 산사태로 하방 이동한 토층이 최대 100m 이상으로 두껍다는 점으로 인해 부정되었다.[22]

스와(2006)는 산사태의 지형적·지질적 요인으로 5가지를 들고 있으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요인설명
급경사사면이 급경사였다.
절리계 발달절리계가 발달해 있었다.
큰 사면 기복사면의 기복이 컸다.
불안정한 붕적토불안정하기 쉬운 붕적토가 대량으로 존재했다.
빠른 풍화 속도열대 기후로 인해 풍화 속도가 빨랐다.

[22]

요시쿠라 외(2007)는 필리핀 단층에 의한 파쇄대의 존재나 암석의 파쇄, 화산암의 변질이 고려될 수 있다고 했다.[22]

암반 크리프란, 암반이 중력의 영향으로 변형(크리프)되어가는 현상이다. 스와(2006)는 2005년에 균열과 붕괴가 관찰되었던 점을 근거로, 같은 해 말 시점에서 시간 경과에 따라 왜곡 속도가 증대하는 상태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2]

4. 2. 폭우

전문가들은 2006년 레이테 산사태 발생 전 2주 동안 이어진 폭우가 산사태를 촉발한 결정적인 요인이었다는 데 동의했다. 2월 4일부터 14일까지 거의 1200mm에 달하는 강우량[11]은 토양을 심하게 약화시켰다. 이로 인해 발생한 슬러지와 암석은 칸아바그 산 경사면을 따라 쏟아져 내려와 산을 붕괴시켰다. 라니냐 현상이 이 지역에 지속적으로 비가 내린 원인으로 지목되었다.[10]

필리핀 화산 지진 연구소는 산사태 직전에 남레이테에서 규모 2.6의 지진을 기록했지만, 이 지진의 영향은 불분명하다.[10] 과학자들은 산사태 발생 일주일 전의 높은 강수량이 붕괴 조건에 기여했다는 데 일반적으로 동의하지만, 강우와 산사태 사이의 5일 지연, 그리고 남레이테가 정기적으로 높은 강수량을 기록한다는 사실은 그 기여의 정확한 성격이 알려져 있지 않음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거의 같은 시기에 발생한 미약한 지반 진동의 역할도 여전히 불확실하다.[20]

레이테 섬을 포함한 주변 지역은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무역풍의 영향으로 국지적으로 폭우가 내리는 경향이 있다. 2005년 12월부터 많은 비가 내렸으며, 특히 2006년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폭우가 쏟아졌다. 피해 지역에서 남서쪽으로 약 7킬로미터 떨어진 오티콘에서는 2월 8일부터 2월 17일까지 총 강수량이 평년의 약 3배에 해당하는 674mm에 달했다. 라니냐 현상까지 겹쳐 능선 동쪽인 피해 지역에는 더 많은 비가 내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4. 3. 지진

필리핀 화산 지진 연구소는 산사태 직전에 남레이테에서 규모 2.6의 지진을 기록했지만, 이 지진의 영향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10]

여러 학자들은 산사태의 원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스와(2006)는 암반 크리프, 폭우, 지진의 세 가지 요인을, Catane et al. (2008)은 폭우와 지진을 유발 요인으로 보았다. 지진과 호우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주장도 있다. 반면, Evans et al. (2007)은 폭우 소강 후 산사태 발생까지 4일 정도의 간격이 있었고 지진 규모가 작았다는 점을 들어 직접적인 유발 요인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Guthrie et al. (2009)는 붕괴와 지질 구조의 취약화가 진행된 결과라고 결론지었다. 우에노 & 지카(2006)는 낙하 면에서 스멕타이트(Smectite)라는 미끄러운 점토 광물의 존재와 열수 변질 작용으로 인한 암석류의 취약성을 언급하며, 폭우가 겹친 것이 산사태의 원인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지진은 10시 36분에 관측되었다. Philippine Institute of Volcanology and Seismology영어(PHIVOLCS)는 진원지를 깅사우공(Ginsaugon) 서쪽 23킬로미터, Ms 2.6, 진원의 깊이 8킬로미터로 보고했다. 미국 지질 조사소는 진원지를 산사태 발생 지점, Mb 4.3, 진원의 깊이 35킬로미터로 보았다. PHIVOLCS earthquake intensity scale영어 II 정도의 흔들림으로 여겨지지만, 더 큰 흔들림이었다는 보고도 있다. 6시 7분에도 깅사우공에서 북서쪽 10킬로미터 지점에서 M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질학자 르네 솔리둠(Rene Solidum)은 지진보다는 비가 산사태의 주요 원인이었을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Evans et al. (2007)은 6시대와 10시대의 지진 모두 산사태를 일으킬 만큼 크지 않았다고 보았다. 지진이 산사태와 무관하게 일어났다는 견해, 산사태가 유발한 지반 진동이라는 견해, 암반 미끄럼의 최종적인 방아쇠가 되었다는 견해 등이 존재한다.

4. 4. 인간 활동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레이테주 남부의 의원인 로저 메르카도는 지난 30년간 해당 지역에서 이루어진 무분별한 벌채 및 채굴이 이번 재해의 원인이라고 주장하였다.[56] 그러나 지방 정부 관계자 및 목격자는 사고 지역에 삼림이 우거졌으며, 벌채로 인한 삼림 파괴가 주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57]

더럼 대학교 국제 산사태 센터의 데이브 페틀리 교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메르카도 의원이 언급한 원인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고전적인 산사태 시나리오"를 만들어내는 "위험한 조합"을 형성했을 것이라고 말했다.[10] 하지만 지방 정부 관계자와 목격자들은 이 지역이 "숲이 잘 우거져 있었다"고 주장했고, 주지사 사무실은 채광 및 벌목 활동으로 인한 삼림 벌채가 원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과학적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으며, 주지사 사무실은 수천 년 동안 안정적이었던 토양이 산사태 당시 왜 그렇게 불안정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10]

일부 종교 지도자 및 시민 단체는 이번 레이테주 남부의 재해가 채광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2004년 12월 필리핀 상급 법원은 1995년의 채광법에 관한 이전 판결을 뒤집었으며, 이 결과로 미국 및 기타 국가의 광산 회사에 대한 필리핀에서의 채광권이 허가되었다.[59] 광산 회사들은 보크사이트, 니켈, 구리가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는 사마르주와 레이테주에 집중되었다. 특히 레이테주 남부에는 두 개의 회사가 현재 광맥을 찾는 중이다.

회사명탐사 지역
부에나 수에르테 채광 회사산프란시스코, 산 리카르도, 핀투얀, 릴로안 지방
오로필리핀 벤처소고드, 릴로안, 세인트 버나드, 리바곤주



이들 지방은 , , 기타 광물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구조 및 복구

2006년 레이테 산사태 발생 직후, 필리핀 정부와 국제 사회는 신속하게 구조 및 구호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호우, 진흙, 도로 마비, 교량 손실, 장비 부족 등으로 구조 작업은 난항을 겪었다.[52] 특히 2월 17일 오전에 발생한 약한 지진은 토양 및 진흙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구조 작업을 더욱 더디게 만들었다.

산사태 당시 긴사우곤 마을 초등학교에서는 수업이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246명의 학생과 7명의 교사 중 단 두 명만이 구조되는 등[3] 큰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당일,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은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구조를 약속했고, 해군과 해안 경비정이 사고 인근 해역에 배치되었다. 국제적십자연맹은 150만달러를 약속하고, 이 중 15.2만달러를 초기 지원에 사용했다. 구조 비행기를 통해 응급 치료 도구, 장화, 옷, 전등, 의약품 등이 제공되었고, 수색견을 이용한 수색도 진행되었다.[5]

미국2월 20일부터 필리핀과 군사 훈련 예정이던 USS 에식스와 USS 하퍼스페리 두 척의 해군 함정을 사고 지역으로 파병하고, 등 인근 지역에 주둔하던 6천 명 가량의 미군 병력도 지원될 수 있다고 밝혔다.[53] 미국 정부는 또한 10만달러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대한민국은 2월 20일 100만달러의 지원을 약속했으며,[54]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은 100만달러의 현금 및 물자를, 오스트레일리아는 100만호주 달러(74만달러 상당), 태국은 1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타이완은 3천 명을 한 달 반가량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 및 10만달러를 약속했다. 말레이시아는 60명 단위의 구조인력 및 의료인력을 지원하였고, 스페인비정부 기구를 통해 6명의 수색대와 5마리의 수색견을 파견하였다.[8]

2월 20일, 미군이 50명을 추가로 구조했다는 오보가 있었고, 사고 발생 5일이 지난 2월 21일까지 추가적인 구조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5. 1. 필리핀 정부의 대응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은 사고 당일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본격적인 구조가 곧 시작될 것이라고 약속했다.[4] 해군 및 해안 경비정이 사고 인근 해역에 배치되었다.[4]

병력을 포함한 구조대가 피해 지역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구호 활동은 비, 가슴 깊이의 진흙, 바위로 막힌 도로, 유실된 다리, 중장비 부족으로 인해 방해를 받았다. 2월 17일 아침의 작은 지진도 지면이 불안정하게 유지되면서 구호 작전에 영향을 미쳤다.

국제 적십자사·적신월사 운동 이사회 회의에 참석 중이던 리처드 J. 고든 필리핀 적십자사 회장은 국제적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산사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150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 기금은 텐트, 담요, 조리 도구, 모기장, 임시 쉼터 재료, 위생 용품, 정수 알약 및 의약품 구매에 사용되었다. 초기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15만 2천 달러가 사용되었다. 응급 외상 키트, 고무 장화, 로프, 의류, 손전등 및 의약품을 실은 구호 비행기가 해당 지역으로 투입되었다. 수색 구조견을 동반한 3개의 필리핀 적십자사 팀이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 있었고, 곧 다른 팀들도 합류했다.[5] 적십자사는 사망자 수가 많을 것으로 우려한다고 밝혔다.[4]

미국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USS ''커티스 윌버'', USS ''에식스'', USS ''하퍼스 페리''와 제31 해병 원정대를 해당 지역으로 파견했다.[6] 약 6,000명의 미 육군해병대 병력이 연례 양자 훈련을 위해 필리핀에 주둔했다.[7] 미국 정부는 또한 필리핀 적십자사에 10만달러 상당의 재해 장비를 기증했다. USAID는 29억필리핀 페소 (약 56만달러) 상당의 식량 및 비식량 품목을 넘겨주었다.[8]

다른 국가들도 필리핀 정부에 지원을 기증하거나 약속했다. 대한민국은 100만달러의 지원을 약속하였다.[54] 중국은 100만달러의 현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즉각적인 구호 자금으로 100만호주 달러 (74만달러)를 제공했다. 타이완은 3,000명의 사람들을 한 달 반 동안 치료할 수 있는 충분한 의약품과 10만달러를 약속했다. 타이도 100만달러를 약속했다. 말레이시아는 60명의 수색 및 구조 및 의료 지원 팀인 특별 말레이시아 재난 지원 팀 (SMART)을 파견했다. 스페인비정부 기구인 Unidad Canina de Rescate y Salvamento를 통해 5마리의 탐지견을 갖춘 6명의 구조 팀을 파견하여 구호 및 구조 활동을 지원했다.[8] 뉴질랜드는 향후 구조 작전에 사용될 13.3만달러를 보냈다. 싱가포르리셴룽 총리의 성명에 따르면, 관리들이 아로요 행정부를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와 터키도 인도주의적 지원 부대를 제안했다.

필리핀 적십자사는 2월 17일에 53명이 진흙에서 구조되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밤이 되자 구조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고 보고했다.[7]

5. 2. 국제 사회의 지원

국제적십자연맹은 2006년 2월 17일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150만달러를 약속했으며, 이 지원금은 텐트, 담요, 조리 도구, 모기장, 임시 보호품, 의료품 등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었다. 이 중 15.2만달러가 이미 초기 지원을 위해 제공되었다. 응급 치료 도구, 장화, 옷, 전등, 의약품 등은 구조 비행기를 통해 제공되고 있었다. 수색견을 이용한 수색 역시 진행 중이었으며, 더 많은 수색견이 추가될 예정이었다.[5]

미국2월 20일부터 필리핀과 군사 훈련 예정이던 USS 에식스와 USS 하퍼스페리 두 척의 해군 함정을 사고 지역으로 파병하기로 하였다. 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6천 명가량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었으며 이 병력 역시도 지원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6] 미국 정부는 또한 우선적으로 필리핀에 10만달러 정도의 구호품을 전달하였다. USAID는 2900만필리핀 페소 (약 56만달러) 상당의 식량 및 비식량 품목을 넘겨주었다.[8]

대한민국은 2월 20일 100만달러의 지원을 약속하였다.[54] 중국은 100만달러의 현금 및 물자를 약속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태국 역시 각각 74만호주 달러(74만달러 상당)와 10만달러씩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타이완은 3천 명을 한 달 반가량 치료할 정도의 의약품 및 10만달러를 약속했다. 말레이시아는 60명 단위의 구조인력 및 의료인력을 지원하였다. 스페인비정부 기구를 통해 6명의 수색대와 5마리의 수색견을 파견하였다.[8] 뉴질랜드는 향후 구조 작전에 사용될 13.3만달러를 보냈다. 싱가포르리셴룽 총리의 성명에 따르면, 관리들이 아로요 행정부를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와 터키도 인도주의적 지원 부대를 제안했다.

인도[34], 아일랜드[32], 캐나다[36], 그리스[37], 독일[42], 일본[43], 팔라우[45] 등도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제공하였다.

국제 연합의 여러 기관 (OCHA, UNDP, UNICEF 등[47])과 석유 수출국 기구[48], 세이브 더 칠드런[49], 구세군[50] 등도 지원에 동참했다.

5. 3. 복구 및 이주

남레이테 주에서는 산사태 발생 당시 이미 행정 기관의 방재 대응 체제가 갖춰져 있었다. 주지사는 오전 11시경 국가재해조정회의 의장에게 재해를 통보하고, 미국군 파견을 포함한 재해 구조를 요청하는 등 국가적인 대응이 이루어졌다.[3] 현장에서는 주민 외에 필리핀군, 미국군, 인도네시아NGO 구조대, 적십자사 등이 수색 구조 활동을 벌였고, 2월 24일 주지사가 구조 종료를 선언할 때까지 53명이 구조되었다.[3]

재해 복구를 위해 인적·물적 지원 및 자금 원조를 한 국가·지역은 다음과 같다.



그 외에도 국제 연합의 여러 기관 (OCHA, UNDP, UNICEF 등[47])과 석유 수출국 기구[48], 세이브 더 칠드런[49], 구세군[50] 등이 지원했다.

세인트 버나드를 구성하는 30개 바랑가이 중 깅사우곤을 포함한 6개 바랑가이에 완전 이주 권고가 내려졌고, 5개 바랑가이에 부분 이주 권고가 내려졌다. 깅사우곤은 "성역으로 재개발하지 않는다"는 주지사의 결정에 따라 다른 장소에서 재건될 예정이다.[3] 피해자를 위해 Magbagacay 바랑가이나 Atuyan 바랑가이 등에 영구 주택 단지가 건설되었으며, 특히 전자는 New Guinsaugon이라는 하나의 바랑가이로 조직되었다.

2020년 2월 17일을 "깅사우곤의 날(Guinsaugon Day)"로 남레이테 주의 공휴일로 정하는 법안이 하원에 제출되었다.[51]

6. 논란과 교훈

2006년 남부 레이테 산사태의 원인을 둘러싸고 논란이 있었다.

로저 메르카도 남레이테 하원의원은 30년 전 이 지역에서 이루어진 벌목과 채광이 주된 원인이라고 주장했다.[9] 반면 지방 정부 관계자와 목격자들은 이 지역이 숲이 잘 우거져 있었으며, 채광 및 벌목 활동으로 인한 삼림 벌채는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과학적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다.[10]

전문가들은 산사태 발생 전 2주 동안 이어진 폭우가 재앙을 촉발한 결정적인 요인이었다는 데 동의했다. 라니냐 기상 현상이 이 지역에 계속 비를 내리게 한 원인으로 지목되었다.[10] 필리핀 화산 지진 연구소는 산사태 직전 남레이테에서 규모 2.6의 지진을 기록했지만, 이 지진이 산사태에 미친 영향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10]

6. 1. 원인 논쟁

로저 메르카도 남레이테 하원의원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30년 전에 이 지역에서 이루어진 벌목과 채광이 산사태의 주된 원인이라고 주장했다.[9] 더럼 대학교 국제 산사태 센터의 데이브 페틀리 교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메르카도 의원이 언급한 원인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고전적인 산사태 시나리오"를 만들어내는 "위험한 조합"을 형성했을 것이라고 말했다.[10]

그러나 지방 정부 관계자와 목격자들은 이 지역이 "숲이 잘 우거져 있었다"고 주장했고, 주지사 사무실은 채광 및 벌목 활동으로 인한 삼림 벌채가 원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과학적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주지사 사무실은 수천 년 동안 안정적이었던 토양이 산사태 당시 왜 그렇게 불안정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10]

전문가들은 진흙 산사태가 발생하기 전 2주 동안 이어진 폭우가 재앙을 촉발한 결정적인 요인이었다는 데 동의했다. 2월 4일부터 14일까지 거의 1200mm에 달하는 강우량[11]은 토양을 심하게 약화시켜 그 결과 발생한 슬러지와 암석이 근처 칸아바그 산의 경사면을 따라 쏟아져 내려 사실상 산을 붕괴시켰다. 라니냐 기상 현상은 이 지역에 끊임없이 비가 내린 원인으로 지목되었다.[10] 아구산델수르주 산프란시스코 시장 캐리 라데르노라는 2006년 2월 12일 자치구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12]

필리핀 화산 지진 연구소는 산사태 직전에 남레이테에서 규모 2.6의 지진을 기록했지만, 이 지진의 영향은 불분명하다.[10]

참조

[1] 웹사이트 Philippine Landslide and Flood Operations Update #7 http://www.ifrc.org/[...] red, Red Cross 2007-08-31
[2] 간행물 Disaster Relief: Too Late, Earth Scans Reveal the Power of a Killer Landslide http://www.sciencema[...] Science Magazine 2006-03-31
[3] 뉴스 80 Abanse! Pinay members still missing in Guinsaugon http://www.inquirer.[...] Philippine Daily Inquirer 2006-02-22
[4] 뉴스 Hundreds feared dead in Philippine mudslide http://www.alertnet.[...] Reuters 2006-02-17
[5] 뉴스 Red Cross seeks $1.5 mln for Philippine mudslide http://www.alertnet.[...] Reuters 2006-02-17
[6] 웹사이트 USS Essex, USS Harpers Ferry and USS Curtis Wilbur Arrive on Station to Help Philippine Mudslide Victims http://www.navy.mil/[...]
[7] 뉴스 No Signs of Life' after Huge Mudslide hits Philippines http://pakistantimes[...] Pakistan Times
[8] 뉴스 Landslide triggers avalanche of international aid http://news.inq7.net[...] The Inquirer 2006-02-19
[9] 뉴스 Hundreds feared dead in Philippine mudslide http://today.reuters[...] Reuters 2006-02-17
[10] 뉴스 What caused Philippines landslide? http://news.bbc.co.u[...] BBC 2006-02-17
[11] 논문 Scientists investigate recent Philippine landslide
[12] 웹사이트 Leyte Mudslide: CDRC Report on St. Bernard http://www.philrepor[...] Citizens' Disaster Response Center 2018-02-15
[13] 서적 Slope movement types and processes Nat. Acad. oi Sciences
[14] 서적 Landslide types and processes
[15] 논문 The 17 February 2006 Guinsaugon rock slide-debris avalanche, Southern Leyte, Philippines: deposit characteristics and failure mechanism
[16] 문서 Catastrophic rockslide-debris avalanche at St. Bernard, Southern Leyte, Philippines
[17] 문서 The disastrous February 17, 2006, rockslide-debris avalanche on Leyte Island, Philippines: a catastrophic landslide in tropical mountain terrain
[18] 문서 Preliminary report on February 17, 2006, Leyte Philippines landslide
[19] 문서 Gravity basement of the Guinsaugon landslide along the Philippine Fault Zone
[20] 웹사이트 Scientists clueless on cause of Southern Leyte landslide http://www.gmanews.t[...]
[21] 뉴스 Storm triggers landslides; thousands stranded http://news.inq7.net[...] INQ7.net 2006-05-12
[22] 웹사이트 地すべりに関する地理情報(地形データによる地すべり位置の推定など) https://www.gsi.go.j[...] 国土地理院 2006-02-23
[23] 웹사이트 The Southern Leyte Landslide 2006 - Recovery status report https://reliefweb.in[...] Center for Disaster Preparedness 2011-12
[24] 논문 フィリピン国南レイテ州の大規模斜面崩壊について http://library.jsce.[...]
[25] 논문 結晶片岩の岩盤クリープ(その1) 日本応用地質学会
[26] 문서 フィリピン国 マニラ首都圏地震防災対策計画調査 最終報告書 Volume 7 要約 https://openjicarepo[...] 国際協力機構、パシフィックコンサルタンツインターナショナル、OYOインターナショナル、パスコ 2004-03
[27] 웹사이트 200 dead, 1,500 missing in Philippines landslide http://www.channelne[...] Channel News Asia 2006-02-17
[28] 웹사이트 Rescuers refuse to give up search in Philippine landslide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ドイツ通信社) 2006-02-20
[29] 웹사이트 Philippines: Update No 7. re landslide at Brgy Guinsaugon, Saint Bernard, Southern Leyte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フィリピン政府) 2006-02-20
[30] PDF House Bill No.6611 (Seventeenth Congress Second Regular Session - House of Representatives) https://hrep-website[...] フィリピン代議院 2017-10-11
[31] 웹사이트 Philippines: Landslide OCHA Situation Report No. 6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国際連合人道問題調整事務所) 2006-02-22
[32] 웹사이트 Minister Lenihan announces €100,000 in humanitarian assistance for Philippines Landslide victims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アイルランド政府) 2006-02-17
[33] 웹사이트 February 18 update: U.S. response to the Philippine Landslide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アメリカ合衆国政府) 2006-02-17
[34] 웹사이트 Philippines: Landslide OCHA Situation Report No. 7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国際連合人道問題調整事務所) 2006-02-23
[35] 웹사이트 Australia provides swift response to Philippines landslide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オーストラリア国際開発庁) 2006-02-18
[36] 간행물 Statement on Canada's response to the situation in the Philippines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カナダ政府) 2006-02-19
[37] 간행물 Philippines: Landslide OCHA Situation Report No. 5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国際連合人道問題調整事務所) 2006-02-21
[38] 간행물 Singapore's humanitarian relief assistance to the Philippines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シンガポール政府) 2006-02-20
[39] 뉴스 Philippines: Seoul sets $10 million for Philippine victims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中央日報) 2006-02-21
[40] 간행물 Philippines: Chinese government decided to donate US$ 1 million to the Philippines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中華人民共和国政府) 2006-02-18
[41] 뉴스 Taiwan sends rescue team to landslide-hit Philippine village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ドイツ通信社) 2006-02-18
[42] 간행물 German disaster relief in the Philippines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ドイツ政府) 2006-02-20
[43] 간행물 フィリピン共和国レイテ島における大規模地滑りに対する緊急援助について https://www.mofa.go.[...] 外務省 2006-02-19
[44] 간행물 New Zealand responds to Philippines mudslide disaster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ニュージーランド政府) 2006-02-20
[45] 간행물 Palau donates $4,000 to Philippine landslide victims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East-West Center) 2006-03-16
[46] 간행물 Landslide disaster in southern Layete Province, the Philippines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マレーシア政府) 2006-02-17
[47] 간행물 Government of Philippines welcomes assistance following 17 February landslide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国際連合人道問題調整事務所) 2006-02-17
[48] 간행물 OPEC Fund extends US$150,000 grant for mudslide victims in the Philippines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OPEC国際開発基金) 2006-02-22
[49] 간행물 Save the Children to assist victims of mudslide in the Philippines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セーブ・ザ・チルドレン) 2006-02-20
[50] 간행물 Salvation Army responds in Philippines https://reliefweb.in[...] リリーフウェブ(救世軍) 2006-02-20
[51] 뉴스 2006 Guinsaugon landslide https://mb.com.ph/20[...] Manila Bulletin 2021-02-17
[52] 문서 http://www.alertnet.[...]
[53]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news.kbs.co.k[...] 2006-02-20
[54] 문서 http://news.sbs.co.k[...]
[55] 문서 http://kor.theasian.[...]
[56]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today.reuters[...] 2006-02-20
[57] 문서 http://news.bbc.co.u[...]
[58]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segye.com[...] 2006-02-20
[59] 웹사이트 http://www.kiep.go.k[...]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