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2013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는 2009년 선거의 결과에 따라 앙겔라 메르켈을 총리로, 기토 베스터벨레를 부총리로 하는 기민/기사 연합과 자유민주당의 연립 정부가 치른 선거이다. 선거 제도는 2008년 독일 연방 헌법 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수정되었으며,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사용했다. 주요 정당으로는 기민/기사 연합, 사회민주당, 좌파당, 녹색당 등이 있었으며, 메르켈 총리는 재선에 도전했다. 선거 결과, 기민/기사 연합이 제1당을 유지했지만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고, 자유민주당은 원내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기민/기사 연합과 사회민주당은 대연정을 구성하여 제3차 메르켈 내각이 출범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13년 독일 - 제26회 유럽 영화상
제26회 유럽 영화상은 2013년에 개최되어 《그레이트 뷰티》가 작품상을, 파올로 소렌티노가 감독상을, 토니 세르빌로가 남우주연상을, 베를레 베이턴스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2013년 독일 - 2013년 유럽 홍수
2013년 유럽 홍수는 기록적인 강수량과 저기압 시스템의 영향으로 2013년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중부 유럽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특히 다뉴브강과 엘베강 유역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여 인명 피해와 유럽 연합 연대 기금 발동 등의 대응을 야기했다. - 앙겔라 메르켈 - 2005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
2005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는 사회민주당의 패배 이후 조기 총선으로 실시되어 기독교민주연합/기독교사회연합이 사회민주당을 근소하게 앞섰지만 과반수 확보에 실패, 대연정 구성으로 앙겔라 메르켈이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었다. - 앙겔라 메르켈 - 2009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
2009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기독교민주연합/기독교사회연합과 자유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여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재집권하고 기민련/기사련-자민당 연립 정부가 출범했으며, 사회민주당은 참패, 좌파당과 녹색당은 약진했다. - 2013년 선거 - 2013년 파라과이 대통령 선거
2013년 파라과이 대통령 선거는 페르난도 루고 대통령 탄핵 후 실시된 선거로, 콜로라도당의 오라시오 카르테스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콜로라도당이 상원과 하원 의원 선거에서도 압승했으며, 페르난도 루고 전 대통령이 상원 의원에 당선되었다. - 2013년 선거 - 2013년 이탈리아 총선
2013년 이탈리아 총선은 유럽 재정 위기와 긴축 정책에 대한 반발 속에서 치러졌으며, 하원에서는 중도 좌파 연합이, 상원에서는 중도 우파 연합과 오성운동이 선전했으나 과반수 확보에 실패하여 엔리코 렛타를 총리로 하는 대연정이 출범했다.
2013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 | |
---|---|
선거 개요 | |
국가 | 독일 |
선거 유형 | 의회 |
이전 선거 | 2009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 |
이전 선거 연도 | 2009년 |
선거일 | 2013년 9월 22일 |
차기 선거 | 2017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 |
차기 선거 연도 | 2017년 |
선출 의석수 | 독일 연방의회 전체 631석 (정수 598석, 초과 의석 33석 포함) |
과반 의석수 | 316석 |
등록 유권자 | 61,946,900명 ( 0.4%) |
투표율 | 71.5% ( 0.7%) |
주요 후보 및 정당 | |
![]() | |
후보 | 앙겔라 메르켈 |
정당 | 기민련/기사련 |
이전 선거 결과 | 239석, 33.8% |
당선 의석수 | 311석 |
의석 변화 | 72석 |
득표수 | 18,165,446표 |
득표율 | 41.5% |
득표율 변화 | 7.7% |
![]() | |
후보 | 페어 슈타인브뤼크 |
정당 | 사회민주당 |
이전 선거 결과 | 146석, 23.0% |
당선 의석수 | 193석 |
의석 변화 | 47석 |
득표수 | 11,252,215표 |
득표율 | 25.7% |
득표율 변화 | 2.7% |
![]() | |
후보 | 그레고어 기지 |
정당 | 좌파당 |
이전 선거 결과 | 76석, 11.9% |
당선 의석수 | 64석 |
의석 변화 | 12석 |
득표수 | 3,755,699표 |
득표율 | 8.6% |
득표율 변화 | 3.3% |
![]() | |
후보 | 위르겐 트리틴 & 카트린 괴링에카르트 |
정당 | 동맹90/녹색당 |
이전 선거 결과 | 68석, 10.7% |
당선 의석수 | 63석 |
의석 변화 | 5석 |
득표수 | 3,694,057표 |
득표율 | 8.4% |
득표율 변화 | 2.3% |
![]() | |
후보 | 라이너 브뤼델레 |
정당 | 자유민주당 |
이전 선거 결과 | 93석, 14.6% |
당선 의석수 | 0석 |
의석 변화 | 93석 |
득표수 | 2,083,533표 |
득표율 | 4.8% |
득표율 변화 | 9.8% |
선거 결과 지도 | |
![]() | |
정부 구성 | |
선거 전 정부 | 제2차 앙겔라 메르켈 내각 |
선거 전 정당 | 기민련/기사련–자유민주당 |
선거 후 정부 | 제3차 앙겔라 메르켈 내각 |
선거 후 정당 | 기민련/기사련–사회민주당 |
2. 선거 배경
2009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독일 기독교민주연합(CDU), 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CSU), 자유민주당(FDP)이 앙겔라 메르켈을 독일 연방총리로, 기토 베스터벨레를 독일 부총리로 하여 승리했다.[4]
이번 선거는 연방 의원 임기 만료에 따라 치러졌으며, 제2차 앙겔라 메르켈 내각에 대한 평가가 주요 쟁점이었다. 또한, 국외에서는 유로존 위기 수습의 열쇠를 쥔 독일의 동향을 점치는 선거로 주목받았다.
2. 1. 선거 제도
독일 연방 공화국 기본법 제38조에 따르면, 독일 연방의회 의원은 일반, 직접, 자유, 평등, 비밀 선거를 통해 선출되며,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투표할 권리가 있다.[7]2008년, 독일 연방 헌법 재판소의 명령에 따라 선거 제도에 몇 가지 수정이 필요했다. 재판소는 정당이 더 많은 득표를 하고도 의석을 잃는 음수 투표 가중치를 경험할 수 있는 연방 선거법 조항이 선거 제도의 평등하고 직접적인 헌법적 보장을 위반한다고 판결했다.[8] 재판소는 이러한 변경에 3년을 허용했으므로 2009년 독일 연방 선거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변경 기한은 2011년 6월 30일까지였지만, 해당 기한까지 적절한 법안이 완료되지 않았다. 2011년 말 새로운 선거법이 제정되었으나 야당과 약 4,000명의 개인 및 시민 단체의 소송으로 인해 연방 헌법 재판소에서 다시 위헌 판결을 받았다.[9]
연방의회 5개 정당 중 4개 정당이 선거 개혁에 합의했으며, 이 개혁안에 따라 연방의회 의석 수는 초과 의석이 정당의 전국 정당 득표율에 따라 배분된 조정 의석을 통해 보상될 수 있도록 필요한 만큼 증가하여 완전한 비례성을 보장한다.[10] 연방의회는 2013년 2월 새로운 선거 개혁안을 승인하고 제정했다.[11]
연방의회는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사용하여 선출되며, 각 유권자는 두 표를 행사한다. 첫 번째 표는 결선 투표제를 통해 선거구 후보를 선출하고,[12] 두 번째 표는 주 명부 후보를 선출한다.[13] 득표수를 의석수로 변환하는 데에는 Sainte-Laguë/Schepers 방식이 사용된다.[14] 이 방식은 각 단계에서 두 번의 계산이 이루어지는 2단계 프로세스이다. 먼저, 각 주에 할당될 의석 수는 해당 주에 거주하는 독일 인구의 비율에 따라 계산된다. 그런 다음 각 주의 의석은 각 정당이 받은 두 번째 표의 비율에 따라 해당 주의 정당 명부에 할당된다.[15]
주 명부 간 의석 배분 시에는 선거 지역에서 유효한 두 번째 표의 5% 이상을 획득하거나, 최소 3개 선거구에서 의석을 얻은 정당만 고려된다.[15] 연방 차원에서 각 정당의 최소 의석 수가 결정된다. 이는 각 정당의 주 명부에 대해 첫 번째 표를 기준으로 획득한 선거구 의석 수와 두 번째 표를 기준으로 획득할 자격이 있는 의석 수를 계산하여 수행된다. 이 두 수치 중 더 높은 값이 해당 주에서 정당의 최소 의석 수이다. 정당이 모든 주에서 획득할 자격이 있는 최소 의석 수를 더하면 국가 전체에서 정당의 보장된 최소 의석 수를 나타내는 총계가 생성된다.[15]
Sainte-Laguë/Schepers 방식을 사용하여 의석을 배분할 때 각 정당이 보장된 최소 의석 수를 받도록 하기 위해 연방의회 의석 수를 늘려야 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의석이 정당의 전국 두 번째 득표율에 따라 정당에 분배되도록 해야 한다.[15] 추가 초과 의석 또는 균형 의석은 의석 배분이 정당의 두 번째 표의 점유율을 반영하고 어떤 정당도 보장된 최소 의석 수보다 적게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균형 의석은 또한 각 정당이 의석당 대략 같은 수의 두 번째 표를 요구하도록 하기 위해 필요하다. 각 정당이 국가 전체에서 받을 자격이 있는 의석 수가 결정되면 의석은 정당의 개별 주 명부에 할당된다. 각 주 명부는 해당 주에서 정당이 획득한 선거구 의석 수 이상을 받아야 한다.[15]
2. 2. 선거 이전 상황
2009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CDU)과 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 (CSU), 자유민주당 (FDP)이 앙겔라 메르켈을 독일 연방총리로, 기토 베스터벨레를 독일 부총리로 하여 선거에서 승리했다.독일 연방 선거의 날짜는 독일 연방 공화국 기본법(독일 헌법)과 연방 선거법(''Bundeswahlgesetz'')에 따라 결정된다. 기본법 제39조에 따르면 연방 하원은 임기 시작 후 46개월에서 48개월 사이에 선출되어야 한다.[3] 제17대 연방 하원이 2009년 10월 27일에 소집되었으므로, 선거는 2013년 8월 27일에서 2013년 10월 27일 사이에 치러질 예정이었다.[4] 학교 방학을 피하기 위해 보통 9월 말에 날짜가 선택되었으며, 2013년 9월 15일 또는 2013년 9월 22일이 유력한 날짜였다.[5] 독일 대통령은 연방 정부의 권고에 따라 2013년 9월 22일을 선거일로 결정했다.[6]
투표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었다.[1] 연방 의원 임기 만료에 따라 치러진 이 선거는 제2차 앙겔라 메르켈 내각에 대한 평가가 쟁점이 되었다. 국외에서는 소강 상태에 있는 유로존 위기 수습의 열쇠를 쥔 독일의 동향을 점치는 선거로서 주목받았다.
3. 주요 정당 및 후보
2009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독일 기독교민주연합(CDU)과 자매 정당인 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CSU), 자유민주당(FDP)이 앙겔라 메르켈을 독일 연방총리로 하여 선거에서 승리했다. 집권 후보(독일어: Kanzlerkandidaten)는 선거 운동에서 중요하지만, 법률로 규정되어 있지는 않다. SPD는 집권 후보를 지명하고, CDU와 CSU는 공동 후보를 지명한다. 소규모 독일 연방의회 정당(자유민주당, 좌파당, 녹색당)은 총리 선출 가능성이 희박하여 집권 후보를 지명하지 않고, 대신 선거 운동의 대표 인물 한두 명(독일어: Spitzenkandidaten)을 지명한다.
현직 총리가 보통 자신의 정당 집권 후보로 지명되지만, 주요 야당은 당내 결정 후 당 대회를 통해 지명한다. CDU/CSU가 주요 집권당이므로, CDU 의장이자 현직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은 집권 후보로 지명되었다. SPD에서는 지그마어 가브리엘,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페어 슈타인브뤼크가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하넬로레 크라프트는 후보직을 부인했다. 2012년 9월 28일, SPD는 슈타인브뤼크를 집권 후보로 발표했다.
이 선거는 연방 의원 임기 만료로 치러졌으며, 제2차 앙겔라 메르켈 내각에 대한 평가가 쟁점이었다. 국외에서는 유로존 위기 수습의 열쇠를 쥔 독일의 동향을 점치는 선거로 주목받았다.
독일 사회민주당의 칼람바 디아비, 기독교민주연합의 찰스 후버가 당선되어, 처음으로 아프리카 출신 의원이 탄생했다.[3]
3. 1. 여당
2009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독일 기독교민주연합(CDU), 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CSU), 자유민주당(FDP)은 앙겔라 메르켈을 독일 연방총리로 하는 연립 정부를 구성하여 승리했다.[48]; 기독교 민주·사회 동맹 (CDU/CSU)
: 중도우파 정당인 독일 기독교 민주 연합(CDU)과 바이에른 주에서만 활동하는 자매 정당 기독교 사회 연합(CSU)의 연합이다. CDU 의장이자 현직 총리였던 앙겔라 메르켈은 당내 경선 없이 총리 후보로 추대되었다.
; 자유 민주당 (FDP)
: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중도 정당으로, 2009년부터 CDU/CSU와 연립 정부를 구성했다. 그러나 2013년 선거에서는 득표율 5%를 넘지 못해 원내 의석을 모두 상실했다.[49]
3. 2. 야당
2009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독일 기독교민주연합(CDU), 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CSU), 자유민주당(FDP)이 앙겔라 메르켈을 독일 연방총리로, 기토 베스터벨레를 독일 부총리로 하여 선거에서 승리했다.주요 야당의 집권 후보 결정 과정은 다양하다. 대부분 당내에서 결정된 후 당 대회를 통해 지명된다. SPD에서는 당 의장 지그마어 가브리엘, 원내대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전 연방 재무부 장관 페어 슈타인브뤼크가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하넬로레 크라프트는 후보직을 부인했다. 가브리엘, 슈타인마이어, 슈타인브뤼크는 모두 과거 선거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2012년 9월 28일, SPD은 슈타인브뤼크를 집권 후보로 발표했다.
독일 사회민주당에서 세네갈 출신의 칼람바 디아비, 기독교민주연합에서 세네갈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를 둔 뮌헨 출생의 배우 찰스 후버가 당선되어, 처음으로 아프리카 출신 의원이 탄생했다.[3]
4. 선거 운동 및 쟁점
집권 후보(독일어: Kanzlerkandidaten)는 선거 운동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 직책은 어떤 법률로도 규정되어 있지 않으며, 각 정당이 어떻게 임명할지를 결정한다. SPD는 집권 후보를 지명하는 반면, CDU와 CSU는 공동 후보를 지명한다. 소규모 독일 연방의회 정당(자유민주당, 좌파당, 녹색당)은 일반적으로 그러한 후보가 실제로 총리로 선출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기 때문에 집권 후보를 지명하지 않고, 대신 해당 정당의 선거 운동의 얼굴이 될 한두 명의 인물(독일어: Spitzenkandidaten)을 지명한다.
CDU 의장이자 현직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은 집권 후보로 도전을 받지 않았다. SPD에서는 정당 의장 지그마어 가브리엘, 국회 원내대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전 총리이자 전 연방 재무부 장관인 페어 슈타인브뤼크가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하넬로레 크라프트는 후보직에 대한 관심을 부인했다. 2012년 9월 28일, SPD는 슈타인브뤼크를 집권 후보로 발표했다.
독일 사회민주당의 칼람바 디아비, 기독교민주연합의 찰스 후버가 당선되어, 처음으로 아프리카 출신 의원이 탄생했다.
4. 1. 주요 쟁점
제2차 앙겔라 메르켈 내각에 대한 평가가 이번 선거의 주요 쟁점이 되었다. 국외에서는 소강 상태에 있는 유로존 위기 수습의 열쇠를 쥔 독일의 동향을 점치는 선거로서 주목받았다.[20]볼프강 쇼이블레 재무부 장관은 다른 유럽 국가들을 구제 금융한 것에 대해 국내에서 비판을 받자, 그리스에 세 번째 구제 금융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잠재적인 미래의 구제 금융을 일축하며 선거를 앞두고 그러한 조치를 삼갔던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페어 슈타인브뤼크 사회민주당(SPD) 대표는 "메르켈 총리가 국민에게 진실을 말할 때가 왔다"고 비판했고, 위르겐 트릿틴 녹색당 대표 역시 메르켈 총리를 비판했다.[20]
메르켈 총리는 전 수감자 막스 만하임어의 초청으로 다하우 강제 수용소를 방문한 최초의 총리가 되었다. 그녀는 "강제 수용소에서 일어난 일은 이해할 수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럽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으로 반유대주의와 인종 차별주의의 고조를 경고했다. 그녀의 방문은 역사적인 성격 때문에 마을 주민들에게 환영받았지만, 일각에서는 선거를 앞둔 표심을 얻기 위한 시도로 해석하기도 했다.[21]
메르켈 총리는 자신의 재임 기간 동안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독일의 실업률, 균형 예산으로의 진전, 그리고 유로존이 독일 수출에 미치는 이점에 대해 선거 운동을 벌였다. 그녀의 업적과 당 지도부의 잠재적 후계자에 대한 질문도 제기되었다.[22] 9월 21일, "과열 국면"[23]에서의 선거 운동이 종료되었고, 메르켈 총리는 유로회의론자에 대항하여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24]
4. 2. 텔레비전 토론
9월 1일, 양대 정당인 기독교민주연합/기독교사회연합(CDU/CSU)과 사회민주당(SPD)의 대표 후보 간 90분간의 텔레비전 토론이 진행되었다.[25] 9월 2일에는 라이너 브뤼데를레(자유민주당, FDP), 위르겐 트리틴(동맹 90/녹색당), 그레고어 기지(좌파당) 등 소수 정당의 주요 후보 간 별도 토론이 있었다.[26]5. 여론 조사
독일에서는 임기 내내 정기적인 여론 조사가 실시된다. 독일의 주요 여론 조사 기관은 알렌스바흐, 엠니드, 포르사, 포르슝스그루페 발렌, GMS, 인프라테스트 디마프, INSA/유고브이다. 2013년 8월 여론 조사에 따르면 기민/기사 및 자민당(흑황 연립)은 게르하르트 슈뢰더가 이끌었던 정부(1998~2005)의 파트너인 사민당과 녹색당(적녹 연립)보다 절대 다수에 약간 못 미치거나 약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었다.[27]
6. 선거 결과
2013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는 연방 의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치러졌으며, 제2차 앙겔라 메르켈 내각에 대한 평가가 주요 쟁점이 되었다. 특히, 유로존 위기 수습의 열쇠를 쥔 독일의 동향을 점치는 선거로서 국외에서도 주목받았다.
1987년 서독 연방의회 선거 이후 처음으로 4개의 정당만이 연방의회에 진출했다. 기민당(CDU)과 기사당(CSU)은 하나의 원내 그룹으로 운영된다. 기민/기사련은 41.5%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1990년 44% 득표 이후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득표율의 15.7%가 5% 봉쇄 조항에 미치지 못하는 정당에 돌아가면서, 기민/기사련은 과반수 의석에 단 5석이 부족했다. 자유민주당(FDP)은 이전 연립 정부의 소수 파트너였지만 5% 문턱을 넘지 못해 당 역사상 처음으로 연방의회에서 완전히 배제되었다. 독일을 위한 대안은 4.7%의 득표율로 5% 봉쇄 조항을 간신히 넘지 못해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28][29]
독일 사회민주당에서 세네갈 출신의 칼람바 디아비, 기독교민주연합에서 세네갈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를 둔 뮌헨 출생의 배우 찰스 후버가 당선되어, 처음으로 아프리카 출신 의원이 탄생했다.
6. 1. 투표율
항목 | 수치 | 비율 (%) |
---|---|---|
유효 득표수 | 43,625,042 | 98.45 |
무효표 | 684,883 | 1.55 |
전체 투표수 | 44,309,925 | - |
유권자 수 | 61,946,900 | - |
2013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는 총 61,946,900명의 유권자 중 44,309,925명이 투표에 참여하였다. 이 중 유효 득표수는 43,625,042표였으며, 무효표는 684,883표였다.
6. 2. 정당별 득표 및 의석
2013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 결과, 각 정당의 득표율과 의석수는 다음과 같다.정당 | 득표율 (%) | 의석 | |
---|---|---|---|
bgcolor="#000000" | | 기독교민주연합/기독교사회연합 (CDU/CSU) | 41.5 | 311 |
bgcolor="#F0001C" | | 독일 사회민주당 (SPD) | 25.7 | 193 |
bgcolor="#BE3075" | | 좌파당 (Linke) | 8.6 | 64 |
bgcolor="#58AB27" | | 동맹 90/녹색당 (B90/Grüne) | 8.4 | 63 |
bgcolor="#FFED00" | | 자유민주당 (FDP) | 4.8 | 0 |
bgcolor="#00ADEF" | | 독일을 위한 대안 (AfD) | 4.7 | 0 |
기타 정당 | 6.2 | 0 |
기민당/기사당 연합은 41.5%의 득표율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했지만, 과반에는 미치지 못했다. 사민당은 25.7%의 득표율로 193석을, 좌파당은 8.6%의 득표율로 64석을, 녹색당은 8.4%의 득표율로 63석을 차지했다. 자민당과 독일을 위한 대안은 각각 4.8%, 4.7%의 득표율로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28][29]
1987년 서독 연방의회 선거 이후 처음으로 4개 정당만이 독일 연방의회에 진출했다. 자민당은 5% 봉쇄 조항을 넘지 못해 당 역사상 처음으로 연방의회에서 완전히 배제되었다.[28][29]
정당 | 2009년 선거 | 2013년 선거 | |||
---|---|---|---|---|---|
의석 수 | 득표율 (%) | 의석 수 | 득표율 (%) | ||
bgcolor="#000000" | | 기독교민주연합/기독교사회연합 (CDU/CSU) | 239 | 33.8 | 311 | 41.5 |
bgcolor="#F0001C" | | 독일 사회민주당 (SPD) | 146 | 23.0 | 193 | 25.7 |
bgcolor="#BE3075" | | 좌파당 (Linke) | 76 | 11.9 | 64 | 8.6 |
bgcolor="#58AB27" | | 동맹 90/녹색당 (B90/Grüne) | 68 | 10.7 | 63 | 8.4 |
bgcolor="#FFED00" | | 자유민주당 (FDP) | 93 | 14.6 | 0 | 4.8 |
6. 3. 주별 선거 결과
2013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의 주별 정당 명부 투표(''Zweitstimme'') 또는 제2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30]주 | CDU/CSU | SPD | LINKE | GRÜNE | FDP | AfD | 기타 |
---|---|---|---|---|---|---|---|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 45.7 | 20.6 | 4.8 | 11.0 | 6.2 | 5.2 | 6.5 |
바이에른 주 | 49.3 | 20.0 | 3.8 | 8.4 | 5.1 | 4.2 | 9.2 |
베를린 주 | 28.5 | 24.6 | 18.5 | 12.3 | 3.6 | 4.9 | 7.6 |
브란덴부르크 주 | 34.8 | 23.1 | 22.4 | 4.7 | 2.5 | 6.0 | 6.5 |
브레멘 주 | 29.3 | 35.7 | 10.1 | 12.1 | 3.4 | 3.7 | 5.7 |
함부르크 주 | 32.2 | 32.4 | 8.8 | 12.6 | 4.8 | 4.1 | 5.1 |
헤센 주 | 39.2 | 28.8 | 6.0 | 9.9 | 5.6 | 5.6 | 4.9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 | 42.5 | 17.8 | 21.5 | 4.3 | 2.2 | 5.6 | 6.1 |
니더작센 주 | 41.1 | 33.1 | 5.0 | 8.8 | 4.2 | 3.7 | 4.1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 39.8 | 31.9 | 6.1 | 8.0 | 5.2 | 3.9 | 5.1 |
라인란트팔츠 주 | 43.3 | 27.5 | 5.4 | 7.6 | 5.5 | 4.8 | 5.9 |
자를란트 주 | 37.8 | 31.0 | 10.0 | 5.7 | 3.8 | 5.2 | 6.5 |
작센 주 | 42.6 | 14.6 | 20.0 | 4.9 | 3.1 | 6.8 | 8.0 |
작센안할트 주 | 41.2 | 18.2 | 23.9 | 4.0 | 2.6 | 4.2 | 5.9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 39.2 | 31.6 | 5.2 | 9.4 | 5.6 | 4.6 | 4.4 |
튀링겐 주 | 38.8 | 16.1 | 23.4 | 4.9 | 2.6 | 6.2 | 8.0 |
1987년 서독 연방의회 선거 이후 처음으로 4개 정당만 독일 연방의회에 진출했다. 기민당(CDU)과 기사당(CSU)는 하나의 원내 그룹으로 운영된다. 기민/기사련은 42%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1990년 44% 득표 이후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득표율의 15.7%가 5% 봉쇄 조항에 미치지 못하는 정당에 돌아가면서, 기민/기사련은 과반수 의석에 단 5석이 부족했다. 자유민주당(FDP)은 이전 연립 정부의 소수 파트너였지만 5% 문턱을 넘지 못했다. 또한 1990년 이후 직접 선거구에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했기에, 이번 선거에서도 한 석도 얻지 못하면서 당 역사상 처음으로 연방의회에서 완전히 배제되었다. 새로운 유럽 회의론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은 거의 의석을 얻을 뻔했지만, 5% 봉쇄 조항을 간신히 넘지 못해 배제되었다.[28][29]
7. 선거 이후
기민-기사 연합은 2013년 연방의회 선거에서 311석을 확보하며 사실상 압승을 거두었으나,[31] 과반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다. 자민당이 의석 확보에 실패하면서 연정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사민당과의 대연정을 발표했다. 사민당은 지난 선거보다 의석이 늘어난 반면, 좌파당은 의석이 줄었다. 사민당은 녹색당, 좌파당과 연합하는 '적-적-녹 연정' 대신 대연정을 선택했다.
페어 슈타인브뤼크 사민당 총리 후보는 좌파당과의 경제 정책 차이를 이유로 연정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50]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선거 결과에 대해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과 세계에서 책임을 다하라는 강력한 표결"이었다고 평가했다.[31] 페어 슈타인브뤼크는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32]
이번 선거는 제2차 앙겔라 메르켈 내각에 대한 평가와 유로존 위기 수습에 대한 기대로 주목받았다. 또한, 사민당의 칼람바 디아비, 기민련의 찰스 후버가 당선되어 독일 최초로 아프리카 출신 의원이 탄생했다.
7. 1. 연립 정부 구성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민당/기사당 연합은 2013년 선거에서 41.5%의 득표율로 승리했지만, 과반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다. 기존 연립 정부 파트너였던 자민당은 의회 진출에 실패(4.8%)하면서, 기민/기사 연합은 새로운 연정 파트너를 찾아야 했다.[48][49]사민당은 25.7%의 득표율로 제2당이 되었고, 좌파당(8.6%)과 녹색당(8.4%)이 뒤를 이었다. 사민당은 좌파당, 녹색당과 연합하여 이른바 '적-적-녹 연정'을 구성할 수도 있었지만,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와 경제 정책 등의 차이로 인해 이를 포기했다.[50]
결국 기민/기사 연합은 사민당과의 대연정 협상에 나섰다. 5주간의 협상 끝에 양당은 2015년부터 시간당 최저 임금 8.50유로 도입, 새로운 세금 부과 금지 등의 정책에 합의했다.[41][42][43] 이 합의는 사민당 당원 투표에서 76%의 찬성으로 승인되었고,[44] 2013년 12월 17일 제3차 메르켈 내각이 출범했다. 이 대연정은 2017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 이후에도 계속되었다.[33]
한편, 자민당이 의석 확보에 실패하면서 좌파당은 연방의회 내 제3당이자 제1야당이 되었다.
7. 2. 평가
기민-기사 연합은 18,165,446표를 얻으며 연방의회에 311석의 의석을 확보하였다. 과반수인 316석에 5석 모자랐지만, 사실상 이는 메르켈과 기민-기사 연합의 압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31]기민-기사 연합은 자민당과 연정을 이루려고 하였으나, 자민당이 이번 선거에서 0석을 얻는 대참패를 겪어 연정에 실패했다. 더욱이 기민-기사 연합을 제외하면 모든 원내 정당이 좌익 정당이었기 때문에 연정에 더 어려움을 겪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어쩔 수 없이 사민당과의 대연정을 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대연정으로 여당은 504석이나 되는 의석을 거느리게 되었다. 사민당은 193석의 의석을 확보하여 지난 선거보다 40여 석이 더 늘어났다. 반면 좌파당은 의석수가 12석 줄어들었다.
이때 사민당이 녹색당-좌파당과 연정하는 소위 적-적-녹 연정이 가능하였다. 당시 기민-기사 연합-자민당 연정의 지지율은 45%였고, 적-적-녹 연정의 지지율은 46%였다. 그러나 사민당에서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로 연정을 포기했다.
페어 슈타인브뤼크 사민당 총리 후보는 중도좌파 사민당과 좌파~극좌 성향의 좌파당은 경제정책 및 재정정책이 맞지 않아 융합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50] 앙겔라 메르켈 현직 총리는 "이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과 세계에서 책임을 다하라는 강력한 표결이었다."라고 말했다.[31] 페어 슈타인브뤼크는 정계 은퇴를 발표하고 국회의원으로서의 일상적인 업무에 집중할 의사를 밝혔다.[32]
이번 선거는 제2차 앙겔라 메르켈 내각에 대한 평가가 쟁점이 되었다. 국외에서는 소강 상태에 있는 유로존 위기 수습의 열쇠를 쥔 독일의 동향을 점치는 선거로서 주목받았다.
독일 사회민주당에서 세네갈 출신의 칼람바 디아비, 기독교민주연합에서 세네갈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를 둔 뮌헨 출생의 배우 찰스 후버가 당선되어, 처음으로 아프리카 출신 의원이 탄생했다.
참조
[1]
웹사이트
Dates and deadlines for the Election to the 18th German Bundestag on 22 September 2013
https://web.archive.[...]
The Federal Returning Officer
2013-09-23
[2]
웹사이트
German elections: Politikverdrossenheit and rightist fears
http://www.lejournal[...]
Le Journal International
2013-09-22
[3]
웹사이트
Basic Law for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http://www.gesetze-i[...]
2012-08-13
[4]
웹사이트
Stenographic protocol of the first session of the Bundestag
http://dip21.bundest[...]
2012-08-13
[5]
웹사이트
Dates for elections in Germany
http://www.wahlrecht[...]
Wahlrecht.de
2012-08-13
[6]
웹사이트
Anordnung des Bundespräsidenten über die Bundestagswahl 2013
http://www.bundespra[...]
Website of the German Federal President
2013-03-09
[7]
웹사이트
GG - Art 38
https://www.gesetze-[...]
2016-08-18
[8]
웹사이트
Federal Constitutional Court decision on the Federal Election Law
http://www.bverfg.de[...]
Bverfg.de
2013-09-20
[9]
웹사이트
Decision of the Federal Constitutional Court
http://www.bverfg.de[...]
2012-08-13
[10]
웹사이트
Bill amending the Federal Election Law
http://dipbt.bundest[...]
2012-12-25
[11]
뉴스
Bundestag: Deutschland hat ein neues Wahlrecht
http://www.zeit.de/p[...]
2013-02-22
[12]
웹사이트
BWahlG - § 5 Wahl in den Wahlkreisen
https://www.gesetze-[...]
2016-08-18
[13]
웹사이트
BWahlG - § 4 Stimmen
https://www.gesetze-[...]
2016-08-18
[14]
웹사이트
Der Bundeswahlleiter
https://web.archive.[...]
2016-08-18
[15]
웹사이트
BWahlG - § 6
https://www.gesetze-[...]
2016-08-18
[16]
문서
2002 German federal election
[17]
웹사이트
Die BüSo wird Recht behalten: Weltfinanzsystem kurz vor der Desintegration!
http://www.helga-zep[...]
2012-08-13
[18]
웹사이트
Steinbrück, Steinmeier - oder doch Hannelore Kraft?
http://www.augsburge[...]
Augsburger Allgemeine
2012-08-13
[19]
웹사이트
Steinbrück wird Kanzlerkandidat
http://tagesschau.de[...]
ARD
2012-09-28
[20]
웹사이트
Greece needs third bail-out, admits German finance minister
https://www.telegrap[...]
2013-09-20
[21]
웹사이트
German chancellor visits former Nazi camp - Europe
http://www.aljazeera[...]
Al Jazeera English
2013-09-20
[22]
뉴스
Merkel Seeks Mandate to Top Thatcher as Third-Term Risks Loom
https://www.bloomber[...]
2013-09-19
[23]
뉴스
Germany's election campaign draws to a close
http://www.aljazeera[...]
2013-09-21
[24]
웹사이트
Germany rivals conclude election campaigns
http://www.aljazeera[...]
2013-09-22
[25]
웹사이트
Merkel to face rival in German TV debate - Europe
http://www.aljazeera[...]
Al Jazeera English
2013-09-20
[26]
웹사이트
Rösler bleibt FDP-Chef - Brüderle als Spitzenkandidat
http://www.spiegel.d[...]
2013-01-21
[27]
웹사이트
Average of polling chart by pollytix
http://pollytix.eu/p[...]
Pollytix.eu
2013-09-20
[28]
뉴스
Merkel triumphs in German vote but allies crushed
http://newsok.com/me[...]
News OK
2013-09-18
[29]
뉴스
Conservatives React to Success of Merkel in German Election
http://www.spiegel.d[...]
Spiegel Online
2013-09-23
[30]
웹사이트
The Federal Returning Officer
https://web.archive.[...]
2013-09-24
[31]
뉴스
More Merkel: The upshot of the German election
https://news.yahoo.c[...]
2013-09-23
[32]
뉴스
World From Berlin: Coalition Talks Could Last into January
http://www.spiegel.d[...]
2013-09-30
[33]
웹사이트
Scholz would be foolish to rule out a left-wing coalition
https://euobserver.c[...]
2021-10-01
[34]
뉴스
Germany's Merkel looks for 'grand coalition'
http://www.aljazeera[...]
2013-09-24
[35]
뉴스
Majority of SPD members oppose coalition with Merkel: poll
https://www.reuters.[...]
2013-09-27
[36]
뉴스
Merkel ally attacks left plan to poll members over tie-up
http://main.omanobse[...]
2013-09-28
[37]
뉴스
Greens open to coalition talks with Merkel's CDU
http://www.dw.de/gre[...]
2013-09-28
[38]
뉴스
Merkel camp eyes tie-up with Social Democrats, shuns Greens
http://www.thestar.c[...]
2013-09-24
[39]
뉴스
Merkel begins search for coalition partner after election win
http://www.ft.com/in[...]
2013-09-23
[40]
뉴스
Merkel, rivals to continue coalition talks
http://www.aljazeera[...]
2013-10-04
[41]
뉴스
Coalition Deal: Merkel Reaches Agreement on Next Government
http://www.spiegel.d[...]
2013-11-27
[42]
뉴스
Deal reached on new government for Germany under Merkel
https://www.bbc.co.u[...]
2013-11-27
[43]
뉴스
German Rivals Reach Pact for Coalition Government
https://www.nytimes.[...]
2013-11-27
[44]
뉴스
German party clears way for third Merkel term
http://www.aljazeera[...]
2013-12-15
[45]
뉴스
'Merkel diamond' takes centre stage in German election campaign
https://www.theguard[...]
2013-09-03
[46]
간행물
2013年9月のドイツ総選挙の争点 ユーロ圏危機対策は争点とならず、メルケル首相続投へ
http://www.dir.co.jp[...]
大和総研
2013-08-08
[47]
뉴스
初のアフリカ出身議員 教育機会均等目指す
http://www.newsdiges[...]
2013-09-24
[48]
뉴스
ドイツ総選挙:保守与党が大勝 メルケル首相は勝利宣言
http://mainichi.jp/s[...]
2013-09-23
[49]
뉴스
ドイツ総選挙 メルケル与党が第1党
https://www.jcp.or.j[...]
2013-09-24
[50]
웹사이트
http://www.yonhapnew[...]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