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엔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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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0엔 동전은 일본의 통화로, 여러 차례 디자인과 소재가 변경되었다. 1955년에 처음 발행된 50엔 니켈화(무공)는 구멍이 없는 형태였으며, 이후 1959년에는 구멍이 있는 50엔 니켈화(유공)로 변경되었다. 1967년부터는 현재의 50엔 백동화가 발행되었으며, 1987년과 2010년부터 2013년까지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발행량이 매우 적었다. 50엔 동전은 수집가들 사이에서 희소성에 따라 가치를 인정받기도 하며, 주조 연도와 발행량에 따라 수집 가치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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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엔 동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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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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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 | 50 엔 |
단위 | 엔 |
무게 | 4 |
지름 | 21 |
중앙 구멍 지름 | 4 mm |
모양 | 원형 |
구성 | 백동 (구리 75%, 니켈 25%) |
주조 연도 | 1967년–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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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디자인 | 국화, 액면 단위·국명의 일본어의 한자 표기 |
앞면 디자인 날짜 | 1967년 |
뒷면 디자인 | 아라비아 숫자 "50", 제조 연도 표기 |
뒷면 디자인 날짜 | 1967년 |
가장자리 | 톱니무늬 120개 |
2. 연혁
50엔 동전은 1955년에 처음 발행된 이후 디자인과 소재에 여러 변화를 거쳐왔다.
- 1955년: 임시 통화법 개정으로 50엔 화종이 추가되어, 최초의 50엔 동전인 50엔 니켈화(무공) 발행이 시작되었다.[26] 니켈 100% 소재에 구멍이 없었고, 지름은 25mm, 무게는 5.5g이었다. 앞면에는 옆에서 본 국화, 뒷면에는 분동이 그려져 있었다.[2] 1958년까지 제조되었다.
- 1959년: 100엔 은화와의 혼동을 막기 위해 디자인이 변경된 50엔 니켈화(유공) 발행이 시작되었다.[28] 가장 큰 특징은 동전 중앙에 지름 6mm의 구멍이 뚫린 것이다.[4] 소재와 지름은 이전과 같았으나 무게는 5g으로 줄었고, 테두리 톱니가 없어졌다. 앞면 도안은 정면에서 본 국화로 변경되었다. 1966년까지 제조되었다.
- 1967년: 100엔 동전이 백동화로 변경됨에 따라 50엔 동전도 소재와 크기를 변경한 50엔 백동화 발행이 시작되었다.[30] 소재는 백동(구리 75%, 니켈 25%)으로 바뀌었고, 크기가 작아져 지름 21mm, 무게 4g, 구멍 지름 4mm가 되었다.[6] 앞면 도안은 국화 세 송이로 변경되었고, 테두리에는 다시 톱니가 새겨졌다. 이 동전은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다.
최초 발행 당시 50엔 동전은 임시 통화법에 따른 임시 보조 화폐였으나, 1988년 4월 1일 통화의 단위 및 화폐의 발행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로는 "화폐"로 간주된다. 현재 발행되는 50엔 백동화는 이 법률에 따라 발행되는 정식 화폐이다.
과거에 발행된 니켈화 2종류(무공, 유공)도 여전히 법적으로는 유효한 통화이지만, 시중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자동 판매기나 ATM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일본은행 창구에서 현재 통용되는 백동화로 교환할 수 있다.
통화의 단위 및 화폐의 발행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50엔 동전은 한 번의 거래에서 20개(1,000엔)까지만 강제 통용력을 가진다.
2. 1. 1955년: 50엔 니켈화(무공) 발행
1955년 9월 1일, 임시 통화법이 같은 해 6월 20일 개정되어 50엔 화종이 추가됨에 따라, 최초의 50엔 동전인 50엔 니켈화(무공)가 발행되었다.[26][24][25] 이는 1938년 제정된 임시 통화법에 근거한 임시 보조 화폐였으며, 50엔 지폐[18]의 뒤를 잇는 법정 통화였다. 발행 전 해인 1954년에는 디자인 공모가 진행되어 3,041점의 응모작 중 표면은 하야시 요시오, 이면은 야마노우치 타카오의 디자인이 채택되었다.[19]
최초의 50엔 동전 사양은 다음과 같다.
항목 | 내용 |
---|---|
소재 | 순 니켈 (니켈 100%) |
무게 | 5.5g |
지름 | 25mm |
구멍 | 없음 |
도안 (표면) | 옆에서 본 국화 한 송이, "일본국", "五十円" 문자 |
도안 (이면) | 분동형 중앙에 아라비아 숫자 "50", 연호, 제조 연도 |
테두리 | 톱니 |
이 동전은 발행 당시 일본 최고 액면가의 동전이었으며,[19] 1958년 10월 1일까지는 50엔 지폐와 함께 유통되었다. 순 니켈로 만들어져 자석에 붙는 특성이 있다. 구멍이 없는 이 동전은 1957년부터 발행된 100엔 은화(봉황)와 크기 및 디자인이 비슷하여 혼동된다는 문제가 제기되었고,[4] 이는 이후 디자인 변경의 원인이 되었다.
이 무공 50엔 니켈화는 1958년에 제조가 종료되었다.[2] 현재는 시중에서 거의 유통되지 않는다.
2. 2. 1959년: 50엔 니켈화(유공) 발행
1955년부터 발행된 구멍 없는 50엔 니켈화(무공 니켈화)는 당시 100엔 은화와 크기, 색상, 테두리(톱니) 등이 매우 비슷하여 혼동하기 쉽다는 문제점이 있었다.[4][20]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50엔 동전의 디자인 변경을 검토했고, 테두리의 톱니를 없애는 동시에 동전 중앙에 구멍을 뚫기로 결정했다.[4]새로운 디자인은 공모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앞면 도안은 코이즈미 후미오(東京), 뒷면 도안은 오오쿠마 키에이(東京)의 것이 채택되었다.[20] 새롭게 디자인된 구멍 뚫린 50엔 니켈화는 1959년(쇼와 34년) 1월 5일에 양식이 제정되었고[27][25], 같은 해 2월 16일부터 발행되기 시작했다.[28][20]

새로운 50엔 동전은 이전과 같이 국화를 소재로 했지만 디자인은 달라졌다. 앞면에는 정면에서 본 국화 한 송이와 함께 "일본국"과 "五十円"(50엔) 글자가 새겨졌고, 뒷면에는 위쪽에 숫자 "50", 아래쪽에 제조 연도가 표시되었다.[20] 소재는 순수 니켈로 동일했으나, 구멍이 뚫리면서 무게는 가벼워졌고(5.5g → 5.0g), 테두리의 톱니는 없어졌다. 지름은 25mm로 동일했다. 자세한 사양은 아래 표와 같다. 순수 니켈은 강자성을 띠므로 자석에 붙는 특징이 있다.
항목 | 내용 |
---|---|
소재 | 순 니켈 (니켈 100%) |
무게 | 5g |
지름 | 25mm |
구멍 지름 | 6mm |
도안 | 앞면: 국화(정면), "일본국", "五十円" 뒷면: "50", 제조 연도 |
테두리 | 매끄러움 |
발행 시작 | 1959년 (쇼와 34년) 2월 16일[28] |
제조 종료 | 1966년 (쇼와 41년) |
1960년에는 이 동전의 생산량이 6,000,000개로 크게 줄었는데, 이는 쇼와 시대에 발행된 유통 목적의 50엔 동전 중 가장 적은 수량이다.[2][5] 이 구멍 뚫린 50엔 니켈화는 1966년(쇼와 41년)까지 제조되었다.[20]
현재 이 동전은 회수가 상당히 진행되어 시중에서는 거의 유통되지 않는다. 고화폐 시장에서는 1960년(쇼와 35년) 발행분이 희소성 때문에 가치를 인정받기도 하지만, 다른 연도 발행분은 현존 수량이 많고 재료 가치도 액면가보다 낮아 특별한 오류가 없는 한 고화폐상에서 거의 매입하지 않는다.
2. 3. 1967년: 50엔 백동화 발행
1967년(쇼와 42년) 2월 1일에 발행이 시작되어[30], 2024년(레이와 6년) 현재까지 제조 및 발행되고 있는 50엔 동전이다. 기존의 50엔 니켈화가 자동 판매기에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었고, 은지금 부족 등으로 100엔 동전의 소재를 은화에서 백동화로 변경하는 것에 맞춰 화폐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소재, 디자인, 크기가 변경되었다.[6]50엔 백동화 사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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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백동 |
품위 | 구리 75% |
니켈 25% | |
무게 | 4g |
지름 | 21mm |
구멍 크기 | 4mm (중앙 구멍 있음) |
도안 | 국화 3송이 (앞면) 아라비아 숫자 "50", 제조 연도 (뒷면) |
테두리 | 톱니 (120개) |
발행 시작 | 1967년 (쇼와 42년) 2월 1일 |
50엔 동전은 발행 이후 현재까지 총 세 가지의 주요 디자인 변경을 거쳤다.
새로운 50엔 동전은 100엔 백동화와 같은 날 발행이 시작되었으며, 소재는 동일하게 백동(구리 75%, 니켈 25%)으로 변경되었다. 무게, 지름, 중앙 구멍 크기가 기존 니켈화보다 작아졌다. 앞면 도안은 기존의 국화 한 송이에서 세 송이의 국화로 변경되었고, 뒷면에는 아라비아 숫자 "50"과 제조 연도가 새겨졌다. 측면에는 톱니 120개가 새겨졌는데, 일본의 메이지 시대 이후 동전 중 톱니와 구멍을 동시에 가진 것은 이 50엔 백동화가 유일하다. 또한, 기념 주화를 제외한 일본 동전 중 제조 연도가 "쇼와 42년"처럼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된 것은 50엔 백동화와 100엔 백동화뿐이다.
이 동전은 1938년(쇼와 13년) 제정된 임시 통화법에 따라 임시 보조 화폐로 발행되었으나, 1988년(쇼와 63년) 4월 1일 통화의 단위 및 화폐의 발행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부터는 "화폐"로 간주되어 제조 및 발행되고 있다. 기존의 니켈화 2종과 현재의 백동화 모두 법정 통화로서 유효하지만, 니켈화는 시중에서 잘 사용되지 않으며 자동판매기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일본은행 창구에서 현행 백동화로 교환 가능하다.
10엔 동전, 100엔 동전, 500엔 동전에 비해 발행량은 적지만, 이들과 마찬가지로 자동 판매기 등에서 널리 사용된다. 조폐국에서 일본은행으로 납품될 때는 삼베 자루에 4000개(금액 20만 엔, 순중량 16kg)씩 담긴다.
1987년(쇼와 62년) 발행분은 일반 유통용으로는 발행되지 않고 민트 세트(화폐 세트)용으로만 77만 5천 개가 제조되었다.[7][22] 1989년(쇼와 64년)에는 아키히토 천황 즉위를 위한 새 동전 주형 제작 등의 이유로 50엔 동전이 제조되지 않았다.[8] 전자 화폐 사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9] 2010년(헤이세이 22년)부터 2013년(헤이세이 25년)까지 4년 연속으로 민트 세트용으로만 소량 제조되었다.[10][23] 2014년(헤이세이 26년) 이후 자동판매기 수요 증가로 다시 대량 생산이 재개되었으나, 2019년(헤이세이 31년/레이와 원년)에는 연호 변경 시기와 맞물려 발행량이 111만 8천 개로 급감하여, 민트 세트 전용 발행 연도를 제외하면 현행 일본 동전 중 가장 적은 발행량을 기록했다. 2022년(레이와 4년)에는 다시 민트 세트용으로만 제조되었다.
통화의 단위 및 화폐의 발행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한 번의 거래에서 강제 통용력을 갖는 최대 개수는 20개(1,000엔)이다.
3. 디자인
최초의 50엔 동전은 1955년에 발행되었으며, 순수 니켈로 만들어졌고 중앙에 구멍이 없었다. 앞면에는 옆에서 본 국화와 액면가("五十円"), 뒷면에는 양식화된 저울인 분동과 숫자 "50", 발행 연도가 새겨져 있었다.[2][19] 그러나 이 동전은 당시 통용되던 100엔 동전과 크기 및 색상이 비슷하여 혼동을 일으키는 문제가 있었다.[4][20]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59년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50엔 동전이 발행되었다. 새 동전은 재질은 니켈로 동일했지만,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중앙에 지름 6mm의 구멍이 뚫렸고, 뒷면의 분동 도안이 사라지고 숫자 "50"과 발행 연도만 남았다. 앞면의 국화 도안은 정면에서 본 모습으로 변경되었으며, 테두리의 톱니도 없어졌다.[20][28]
1967년에는 100엔 동전의 재질 변경과 함께 50엔 동전도 다시 한번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재질이 니켈에서 백동(구리 75%, 니켈 25%)으로 바뀌었고, 크기와 무게가 줄어들었다 (지름 25mm → 21mm, 무게 5g → 4g).[4][6] 중앙 구멍의 크기도 4mm로 작아졌으며,[4] 앞면 도안은 3송이의 작은 국화로 변경되었다. 테두리에는 다시 톱니가 추가되어, 구멍과 톱니를 동시에 가진 유일한 일본 주화가 되었다. 이 디자인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세 번의 디자인 변경에도 불구하고, 모든 50엔 동전에는 일관되게 국화가 도안 소재로 사용되었다.[21]
아래는 50엔 동전 디자인의 변천 과정을 요약한 표이다.구분 발행 기간 지름 무게 소재 (구성) 구멍 지름 주요 도안 (앞/뒤) 테두리 이미지 초기 니켈화 1955–1958 25mm 5.5g[26] 니켈 (100%) 없음 국화(측면) / 분동 톱니 구멍 뚫린 니켈화 1959–1966 25mm 5g[28] 니켈 (100%) 6mm[28] 국화(정면) / 숫자 '50' 매끄러움 백동화 1967–현재 21mm[4] 4g[4] 백동 (구리 75%, 니켈 25%)[1] 4mm[4] 국화 3송이 / 숫자 '50' 톱니
3. 1. 50엔 니켈화 (1955년 발행)
최초의 50엔 동전은 1955년(쇼와 30년) 9월 1일에 발행되었다.[26] 이는 당시 유통되던 50엔 지폐[18]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었다. 발행 전 해인 1954년에는 1엔 동전과 마찬가지로 디자인 공모가 이루어졌으며, 40일간 3,041점의 응모작 중 하야시 요시오(표면)와 야마노우치 타카오(뒷면)의 디자인이 채택되었다.[19]
이 동전은 구멍이 없는 형태로, 앞면에는 옆에서 본 국화 한 송이와 "일본국", "오십엔(五十円)" 글자가 새겨졌고, 뒷면에는 양식화된 고대 저울인 분동과 아라비아 숫자 "50", 발행 연도가 표시되었다.[2][19] 지름은 25mm이며, 순수한 니켈로 만들어져 자석에 붙는 특성이 있다.[2] 무게는 5.5g이고, 테두리에는 톱니가 새겨져 있었다. 발행 당시 일본 최고액 동전이었다.[19]
잠시 동안 새로 발행된 동전과 기존 "B 시리즈" 50엔 지폐가 함께 유통되다가, 1958년에 지폐 유통이 중단되었다.[3] 그러나 이 구멍 없는 50엔 동전은 당시 100엔 동전과 크기 및 디자인이 비슷하여 혼동된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4] 이 문제는 이후 1959년에 구멍이 뚫린 새로운 디자인의 50엔 니켈화가 발행되는 계기가 되었다.
1955년 발행된 50엔 니켈화(무공)는 1958년까지 제조되었으며, 현재는 거의 유통되지 않는다.
3. 2. 50엔 니켈화 (1959년 발행)
1955년(쇼와 30년)부터 발행된 구멍 없는 초기 50엔 니켈화는 당시 통용되던 100엔 은화와 색상, 크기, 테두리의 톱니 모양 등이 매우 비슷하여 사용자들이 혼동하는 문제가 발생했다.[4][20]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50엔 동전의 디자인 변경을 결정했고, 기존의 톱니 테두리를 없애는 대신 동전 중앙에 구멍을 뚫는 새로운 형태를 도입하기로 했다.[20]
새로운 디자인은 일반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20] 1959년(쇼와 34년) 1월 5일[25]에 새로운 동전의 양식이 공식 제정되었다. 이 구멍 뚫린 50엔 니켈화는 같은 해 2월 16일[28]부터 발행되기 시작하여[20] 1966년(쇼와 41년)까지 제조되었다.[28]
새로운 50엔 니켈화는 이전 동전과 마찬가지로 국화를 주요 도안 소재로 사용했지만, 디자인에는 변화가 있었다. 앞면에는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의 국화 한 송이와 함께 '일본국', '50円'이라는 문자가 새겨졌고, 뒷면에는 위쪽에 숫자 '50', 아래쪽에 제조 연도가 표시되었다.[20] 가장 큰 외형적 특징은 동전 중앙에 지름 6mm 크기의 구멍이 뚫린 점이다.[28] 또한, 테두리는 이전의 톱니 모양 대신 매끄러운 형태로 변경되었다.[28]
동전의 소재는 이전과 동일한 순수 니켈(니켈 100%)로 만들어져 자석에 붙는 성질을 가지며, 동전의 전체 직경 역시 25mm로 동일하게 유지되었다.[28] 하지만 중앙에 구멍이 생기면서 무게는 기존 5.5g에서 5g으로 약간 가벼워졌다.[26][28]
이 구멍 뚫린 50엔 니켈화는 현재 시중에서는 거의 유통되지 않는다. 고화폐 수집 시장에서는 1960년(쇼와 35년)에 발행된 동전이 해당 연도의 발행량이 6,000,000개[2][5]로 비교적 적어 희소 가치를 인정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 외 연도의 동전들은 현존 수량이 많아 일반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지는 않는다.
항목 | 내용 |
---|---|
소재 | 순 니켈 (니켈 100%) |
무게 | 5g |
직경 | 25mm |
구멍 지름 | 6mm |
도안 | 앞면: 국화(정면), 일본국, 50円 뒷면: 50, 제조 연도 |
테두리 | 매끄러움 |
발행 시작 | 1959년 2월 16일 |
제조 종료 | 1966년 |
3. 3. 50엔 백동화 (1967년 발행)
1967년 (쇼와 42년) 2월 1일부터 발행되기 시작하여[30], 2024년 (레이와 6년) 현재까지 제조 및 발행되고 있는 50엔 동전이다. 이 동전은 100엔 동전이 은화에서 백동화로 변경되는 시점에 맞춰 소재와 크기를 조정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기존 니켈화가 자동판매기에서 고장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변경 이유 중 하나였다. 이로써 일본의 백동화는 다이쇼 시대에 발행된 10전 백동화와 소형 5전 백동화 이후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새로운 50엔 동전은 백동(구리 75%, 니켈 25%의 합금)으로 만들어졌으며[1], 지름은 21mm, 무게는 4g으로 이전 니켈화(지름 25mm, 무게 5g)보다 작고 가벼워졌다.[4] 중앙의 구멍 크기 역시 지름 4mm로 줄어들었다.[4] 앞면 도안은 "일본국"이라는 글자와 한자 "五十円"(오십엔) 표기, 그리고 세 송이의 국화로 변경되었으며, 뒷면에는 아라비아 숫자 "50"과 제조 연도가 새겨져 있다. 옆면에는 120개의 톱니가 새겨져 있는데, 일본의 주화 중 톱니와 구멍을 동시에 가진 것은 이 50엔 백동화가 유일하다. 참고로 '앞면'과 '뒷면'의 구분은 일본 조폐국의 편의상 호칭이며, 법률적인 규정은 없다. 제조 연도 표기는 100엔 백동화와 마찬가지로 "쇼와 42년"처럼 아라비아 숫자가 사용된 유이한 사례이다.
10엔 동전, 100엔 동전, 500엔 동전에 비해 발행량은 적지만, 이들과 함께 자동 판매기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일본 조폐국에서 제조되어 일본 은행에 납품될 때는 삼베 자루 하나에 4,000개(금액 20만 엔, 무게 16kg)씩 담긴다. 이전 니켈화와 디자인은 크게 다르지만, 모든 50엔 동전에는 일관되게 국화가 도안 소재로 사용되었다.[21]
발행량은 시기별로 변동이 있었다. 1987년(쇼와 62년)에는 일반 유통용 발행 없이 민트 세트(화폐 세트)용으로만 77만 5천 개가 발행되었다.[22] 쇼와 시대 마지막 해인 쇼와 64년(1989년)에는 아키히토 천황 즉위에 따른 새 연호 헤이세이 동전 준비로 인해 50엔 동전이 제조되지 않았다.[8]
헤이세이 시대 초기에는 수억 개 단위로 대량 발행되었으나, 2000년대 후반 전자 화폐 사용 증가로 발행량이 급감했다.[9] 2010년(헤이세이 22년)부터 2013년(헤이세이 25년)까지 4년 동안은 민트 세트용으로만 소량(각각 51만 개, 45만 6천 개 등) 제조되었고, 일반 유통용은 생산되지 않았다.[23][10] 이는 같은 기간 1엔 동전과 5엔 동전도 마찬가지였다. 2014년(헤이세이 26년) 이후 자동판매기 수요 증가 등으로 다시 대량 생산이 재개되었으나,[5][9] 2019년(헤이세이 31년/레이와 원년)에는 연호 변경 시기와 맞물려 발행량이 111만 8천 개로 급감했다. 이는 민트 세트 전용 발행 연도를 제외하면 현행 일본 동전 중 가장 적은 발행량 기록이다.[5][9] 2022년(레이와 4년)에는 다시 민트 세트용으로만 제조되었다.
현재 50엔 동전은 일본에서 유통되는 동전 중 세 번째로 액면가가 높으며, 5엔 동전과 함께 구멍이 뚫린 두 종류의 동전 중 하나이다.
4. 법적 지위
1938년(쇼와 13년)에 제정된 임시 통화법에, 1955년(쇼와 30년) 6월 20일의 개정으로 50엔의 화종이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같은 해 9월 1일부터 50엔 니켈화(무공)가 발행되었으며, 이후 1959년(쇼와 34년)부터는 디자인을 변경한 50엔 니켈화(유공)가 발행되었다. 1967년(쇼와 42년)부터는 소재와 디자인, 크기를 변경한 50엔 백동화가 발행되기 시작했다.
초기에 발행된 50엔 경화들은 임시 통화법에 따라 임시 보조 화폐로 발행되었다. 1988년(쇼와 63년) 4월 「통화의 단위 및 화폐의 발행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에는 법적으로 「화폐」로 간주된다. 현재 발행되는 50엔 백동화는 1988년(쇼와 63년) 4월 이후부터 이 법률에 따라 「화폐」로서 조폐 및 발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발행된 모든 종류의 50엔 경화는 법정 통화로서 유효하다. 그러나 초기에 발행된 니켈화 2종류는 시중 거래에서 진위 판별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수취가 거부될 수 있으며, 자동판매기나 ATM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러한 구형 50엔 경화는 일본 은행 창구에서 감정 후 현행 백동화로 무상 교환이 가능하다.
통화의 단위 및 화폐의 발행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50엔 동전은 한 번의 거래에서 20개(총 1000JPY)까지만 강제 통용력을 가진다. 즉, 21개 이상을 사용하여 지불하려 할 경우 받는 쪽에서 이를 거부할 수 있다. 하지만 서로 합의한다면 21개 이상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5. 희소성 및 수집 가치
1967년 이전에 주조된 니켈 소재의 50엔 동전은 현재 유통에서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4] 여기에는 1955년(쇼와 30년)부터 1958년(쇼와 33년)까지 발행된 구멍 없는 동전과, 1959년(쇼와 34년)부터 1966년(쇼와 41년)까지 발행된 구멍 있는 동전 두 종류가 있다.[26][28] 니켈 현물 가격 상승 시기에 유통에서 회수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일반적으로 고화폐상들은 이들 니켈 동전을 액면가 이상으로 매입하지 않지만, 오류 동전은 예외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16]
특정 연도에 발행된 50엔 동전은 발행량이 적어 희소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 1960년 (쇼와 35년): 구멍 있는 니켈화. 발행량이 600만 개에 불과하여 쇼와 시대 발행분 중 가장 적다.[2][5] 이 희소성 때문에 수집가들 사이에서 가치를 인정받는다. 1972년 일본 내 동전 수집 붐 당시에는 개당 최대 5000JPY(당시 19USD[12])에 거래되기도 했다.[13]
- 1987년 (쇼와 62년): 일반 유통용으로는 발행되지 않고, 일본 조폐국에서 판매한 민트 세트(화폐 세트)에만 77만 5천 개가 포함되었다.[7][22] 쇼와 62년 민트 세트는 수집가들 사이에서 약 5000JPY 수준에서 거래된다.
- 2010년 ~ 2013년 (헤이세이 22년 ~ 25년): 4년 연속으로 민트 세트용으로만 소량 발행되었다. (2010년 51만 개[23], 2011년 45만 6천 개)[10] 이 기간 동안 발행된 동전 중 일부가 시중에 유통되어, 상태와 관계없이 액면가의 몇 배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한다.[14]
- 2019년 (헤이세이 31년/레이와 원년): 헤이세이 시대가 끝나고 레이와 시대가 시작된 해이다. 헤이세이 31년 명의로 발행된 50엔 동전은 111만 8천 개에 불과하여, 민트 세트 전용 발행 연도를 제외하면 역대 가장 적은 발행량을 기록했다. 많은 사람들이 '헤이세이 기념'으로 이 해의 동전을 보관하는 경향이 있다.[15]
- 2022년 (레이와 4년): 2013년 이후 9년 만에 다시 민트 세트용으로만 제조되었다.
중심 구멍이 없는 상태로 잘못 만들어진 동전과 같은 오류 동전 역시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고가에 거래된다.[16]
6. 발행량
다음은 히로히토 천황의 치세 기간에 유통된 날짜이다. 아래 날짜는 그의 치세 30년부터 64년(마지막)까지 해당한다. 이 동전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현재 형태보다 컸으며, 날짜를 나타내기 위해 한자를 사용했다. 현재의 더 작은 50엔 동전은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하여 천황의 치세 연도(날짜)를 표시한 1967년(쇼와 42년)에 시작되었다. 이 기간의 동전은 모두 일본의 기호인 쇼와(Shōwa)로 시작한다.
- 일본 동전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다.
:"천황 이름" → "치세 연도를 나타내는 숫자" → "년" (예: 昭和 → 50 → 年).
치세 연도 | 일본 연도 | 서기 | 주조량[5] |
---|---|---|---|
30년 | 삼십 | 1955년 | 63,700,000 |
31년 | 삼십일 | 1956년 | 91,300,000 |
32년 | 삼십이 | 1957년 | 39,000,000 |
33년 | 삼십삼 | 1958년 | 18,000,000 |
34년 | 삼십사 | 1959년 | 23,900,000 |
35년 | 삼십오 | 1960년 | 6,000,000 |
36년 | 삼십육 | 1961년 | 16,000,000 |
37년 | 삼십칠 | 1962년 | 50,300,000 |
38년 | 삼십팔 | 1963년 | 55,000,000 |
39년 | 삼십구 | 1964년 | 69,200,000 |
40년 | 사십 | 1965년 | 189,300,000 |
41년 | 사십일 | 1966년 | 171,500,000 |
42년 | 해당 없음 | 1967년 | 238,400,000 |
43년 | 1968년 | 200,000,000 | |
44년 | 1969년 | 210,900,000 | |
45년 | 1970년 | 269,800,000 | |
46년 | 1971년 | 80,950,000 | |
47년 | 1972년 | 138,980,000 | |
48년 | 1973년 | 200,970,000 | |
49년 | 1974년 | 470,000,000 | |
50년 | 1975년 | 238,120,000 | |
51년 | 1976년 | 241,880,000 | |
52년 | 1977년 | 176,000,000 | |
53년 | 1978년 | 234,000,000 | |
54년 | 1979년 | 110,000,000 | |
55년 | 1980년 | 51,000,000 | |
56년 | 1981년 | 179,000,000 | |
57년 | 1982년 | 30,000,000 | |
58년 | 1983년 | 30,000,000 | |
59년 | 1984년 | 29,850,000 | |
60년 | 1985년 | 10,150,000 | |
61년 | 1986년 | 9,960,000 | |
62년 | 1987년 | 775,000[7][10] | |
63년 | 1988년 | 109,112,000 |
다음은 1989년에 즉위한 아키히토 천황 치세 동안의 유통 연도이다. 아래 날짜는 그의 치세 1년부터 31년(마지막 해)에 해당한다. 치세 첫 해의 동전은 1년형으로 元(원) 기호로 표시된다. 그의 치세 첫 해를 제외하고, 헤이세이 시대에 주조된 모든 50엔 동전은 날짜에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한다. 이 동전은 일본 기호 平成(헤이세이)로 시작한다.
- 일본 동전은 왼쪽에서 오른쪽 형식으로 읽는다.
:"천황 이름" → "치세 연도를 나타내는 숫자" → "년" (예: 平成 → 13 → 年).
치세 연도 | 그레고리력 날짜 | 주조량[5] |
---|---|---|
1년 (元) | 1989 | 245,000,000 |
2년 | 1990 | 274,953,000 |
3년 | 1991 | 209,120,000 |
4년 | 1992 | 49,130,000 |
5년 | 1993 | 51,240,000 |
6년 | 1994 | 65,767,000 |
7년 | 1995 | 111,874,000 |
8년 | 1996 | 82,213,000 |
9년 | 1997 | 150,086,000 |
10년 | 1998 | 100,612,000 |
11년 | 1999 | 59,120,000 |
12년 | 2000 | 7,026,000 |
13년 | 2001 | 8,024,000 |
14년 | 2002 | 11,667,000 |
15년 | 2003 | 10,406,000 |
16년 | 2004 | 9,903,000 |
17년 | 2005 | 10,029,000 |
18년 | 2006 | 10,594,000 |
19년 | 2007 | 9,904,000 |
20년 | 2008 | 8,811,000 |
21년 | 2009 | 5,003,000 |
22년 | 2010 | 510,000 |
23년 | 2011 | 456,000 |
24년 | 2012 | 659,000 |
25년 | 2013 | 554,000 |
26년 | 2014 | 7,538,000 |
27년 | 2015 | 47,004,000 |
28년 | 2016 | 46,064,000 |
29년 | 2017 | 20,927,000 |
30년 | 2018 | 56,960,000 |
31년 | 2019 | 1,118,000 |
현재 나루히토 천황의 치세에 유통되는 50엔 동전의 유통 연도는 다음과 같다. 나루히토의 즉위는 2019년 5월 1일에 이루어졌으며, 공식적인 즉위식은 2019년 10월 22일에 거행되었다. 이 기간의 동전은 모두 일본 연호 레이와(令和)로 시작한다. 첫해 동전(2019년)에는 元(첫 번째)이 표시되었으며, 그해 여름에 처음 발행되었다.
- 일본 동전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다.
: "천황 이름" → "재위 연도를 나타내는 숫자" → "년" (예: 令和 → 2 → 年).
재위 연도 | 그레고리력 | 주조량 |
---|---|---|
1년 (元) | 2019년 | 42,502,000 |
2년 | 2020년 | 58,428,000 |
3년 | 2021년 | 9,133,000 |
4년 | 2022년 | 574,000 |
5년 | 2023년 | 463,000 |
6년 | 2024년 | 미정 |
쇼와 시대 마지막 해인 1989년(쇼와 64년)에는 50엔 동전이 제조되지 않았는데, 이는 일본 조폐국이 아키히토 천황 즉위를 위한 주형 제작을 이미 시작했기 때문이다.[8] 또한 조폐국은 제조 계획에 따라 6가지 액면가의 동전을 모두 한 번에 생산하지 않으며, 1엔, 5엔, 10엔, 500엔 동전이 50엔 및 100엔 동전보다 우선시되었다고 밝혔다.[8]
헤이세이 시대 초기에는 50엔 동전 생산량이 수억 개에 달했으나, 2000년대 후반 전자 화폐 사용 증가로 인해 급격히 감소했다.[9] 특히 2010년(헤이세이 22년)부터 2013년(헤이세이 25년)까지 4년간은 일반 유통용 동전은 제조되지 않고 주화 세트(민트 세트)용으로만 소량 발행되었다.[10][23] 2014년(헤이세이 26년) 이후 자동 판매기 등에서의 수요 증가로 다시 대량 생산이 재개되었으나,[23] 아키히토 천황 통치 마지막 해인 2019년(헤이세이 31년)에는 발행량이 1,118,000개에 그쳐, 민트 세트 전용 발행 사례를 제외하면 당시 현행 일본 동전 중 최저 발행 기록을 세웠다.[5][9][23] 2022년(레이와 4년)과 2023년(레이와 5년)에도 다시 민트 세트용으로만 발행되었다.
7. 미발행 주화
- 50엔 양은화: 1950년(쇼와 25년)에 발행될 예정이었던 주화이다. 품위는 니켈, 구리, 아연으로 구성된 양은이었으며, 직경은 21mm였다. 그러나 같은 해에 발발한 한국 전쟁으로 인해 니켈 가격이 폭등하면서 시제품 제작 단계에서 발행이 중단되었다. 이는 10엔 양은화와 마찬가지로 미발행 주화가 된 사례이다. 다만, 10엔 양은화와 달리 이 50엔 양은화는 법령으로 제정되지 않았다. 앞면에는 액면가와 오동나무 그림이, 뒷면에는 봉황 그림과 함께 "일본국" 및 연호가 새겨질 예정이었다.
- 50엔 은화: 역시 1950년(쇼와 25년)에 발행될 예정이었으나 시제품 제작만 이루어진 주화이다. 앞면 도안은 뵤도인 봉황당, 뒷면 도안은 토키와기(常盤木, 상록수)였다. 이 디자인은 이후 10엔 청동화에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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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he 50-yen coin has a hole and other fun facts about Japanese co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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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ulating Coin Desi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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昭和62年50円の価値は?相場と高価買取が期待できる業者もご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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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 value? A flood of applications for "2019" currency! Surprising fact of "Showa 64" heard from the 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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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銭の中でも高値で取引されるレアモノ硬貨とは?価値や見分け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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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元号変更、平成31年硬貨にプレミアはつく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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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存版】50円硬貨の価値はいくら?買取価格&平均相場《全3種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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