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번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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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1번째 주는 미국에 새롭게 편입될 주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법적 절차, 국기 디자인 변화, 상원 의석 배정, 잠재적 후보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미국 헌법은 의회가 새로운 주를 가입시킬 권한을 부여하며, 일반적으로 자치령에서 주가 설립된다. 주가 되기 위한 요건으로는 민주주의 원칙 준수, 주민의 주 편입 지지, 충분한 인구 및 자원 보유 등이 있다. 51번째 주가 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는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 괌 등이 거론되며, 각 지역은 주 편입을 위한 국민 투표, 법안 발의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51번째 주라는 표현은 비유적으로 다른 국가나 조직을 미국에 종속된 상태로 묘사하는 데 사용되기도 하며, 대중문화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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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법적 절차
미국 헌법 제4조 제3절은 의회가 새로운 주를 연방에 가입시킬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7] 새로운 주가 되기 위한 전통적인 요건은 다음과 같다.
새로운 주가 미국에 가입하면 51번째 별을 추가하기 위해 새로운 국기 디자인이 필요하다.[19] 그러나 미국 육군 문장 연구소에 따르면, 기존의 미국 국기는 절대 쓸모 없어지지 않는다. 새로운 주가 연방에 추가되어 51개의 별이 있는 국기가 승인되더라도, 이전에 승인된 모든 미국 국기(예: 50개의 별이 있는 국기)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때까지 계속 사용하고 게양할 수 있다.[20]
컬럼비아 특별구가 51번째 주가 되면 미국 상원 의원 2명을 배정받게 된다.[230] 주 승격 문제는 특별구의 정치적 인구 동태 때문에, 지금도 매우 논란이 많은 정치적 과제가 되고 있다. 특별구는 지금까지 일관되게 민주당을 지지해 왔기 때문에, 주에 승격되면 상원에 두 명의 민주당 의원을 거의 무조건적으로 추가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지 않았더라면, 오리건주 남부와 캘리포니아주 북부는 각각의 주에서 분리되어 ‘제퍼슨 주’를 형성했을 수도 있었다. 이는 51번째 주의 잠재적 후보로 종종 거론된다. 알래스카주와 하와이주가 1959년까지 미국의 주가 아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제퍼슨 주는 49번째 주가 되었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자치령 정부는 주민 투표를 통해 주 승격 의사를 확인하고, 의회는 헌법 제정 회의를 조직하여 주 헌법을 작성하도록 지시한다. 주 헌법이 승인되면 공동 결의안 채택 후 대통령이 새로운 주의 연방 가입을 선언한다. 주 승격 법안은 각 의회에서 단순 과반수로 통과되지만, 미국 상원에서는 필리버스터를 막기 위해 60표가 필요할 수 있다.[12][13] 의회는 주의 동의 없이 기존 주를 분할하거나 합병하여 새로운 주를 만들 수 없다.[15]새로운 주는 의회가 이 연방에 가입시킬 수 있지만, 어떤 새로운 주도 다른 주의 관할권 내에서 형성되거나 건설되어서는 안 되며, 두 개 이상의 주 또는 주의 일부를 합쳐서 형성되어서도 안 된다. 관련 주 및 의회의 동의가 없이는.영어 [16] 주가 미국에 가입하면 탈퇴는 불법이다.[17]
3. 미국의 국기
2022년 6월 13일, 워싱턴 D.C. 시장 뮤리엘 바우저는 D.C.가 51번째 주가 되는 것을 지지하기 위해 51개의 별이 있는 국기를 펜실베이니아 애비뉴에 게양하라고 명령했다.[21] 이와 비슷한 디자인이 다양한 지역에서 주 승격을 지지하는 사람들에 의해 상징으로 디자인되고 사용되어 왔다.
4. 미국의 상원
5. 잠재적 후보
알래스카와 하와이가 주로 편입된 이후, 51번째 주가 생길지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미국의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와 워싱턴 컬럼비아 특별구이며, 뉴욕 시 역시 뉴욕주에서 독립하는 것을 고려하기도 했다.
괌과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역시 미국의 자치령으로서 51번째 주의 후보로 거론되기도 한다.
5. 1. 워싱턴 D.C.
워싱턴 D.C.는 주 승격 후보지로 자주 거론된다. 제임스 매디슨은 《페더럴리스트》 43번에서 미국 헌법에 명시된 "정부 소재지"의 의미를 고찰하면서 이해 상충 가능성과 "지역적 목적을 위한 지방 입법부"의 필요성을 언급했지만,[23] 특별구의 국가 투표 참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법학자들은 의회의 단순 법률 제정만으로 특별구를 주로 승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는데, 이는 헌법 제1조 8절에서 의회의 전속 관할권 하에 두도록 규정한 특별구의 지위 때문이다. 이 조항의 해석에 따라 특별구 전체를 주로 승격시키려면 헌법 개정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시행하기 훨씬 더 어렵다.[24]
컬럼비아 특별구 주민들은 의회 대표가 없는 현실을 "대표 없는 과세"라는 구호로 표현한다. 이 문구는 독립 전쟁 당시의 시위 구호인 "대표 없는 과세는 부당하다"를 축약한 것으로, 워싱턴 D.C. 차량 등록 번호판에 인쇄되어 있다. 빌 클린턴 대통령은 임기 말에 대통령 전용 리무진에 "대표 없는 과세" 번호판을 부착했지만,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취임 직후 번호판을 변경했다.[25]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 취임 직전에 번호판을 시위 스타일로 다시 변경했고,[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번호판을 제거하며 D.C. 주 승격에 반대하는 신호를 보냈다.[27][28]
D.C. 주 승격당은 이러한 입장을 채택했으며, 이후 지역 녹색당 지부와 통합하여 D.C. 주 승격 녹색당을 결성했다. 1978년 의회는 컬럼비아 특별구 투표권 개정안을 통과시켰고, 1980년 지역 시민들은 J. 에드워드 기난이 작성하고 제출한 새로운 주 헌법 제정 회의 소집 요구 주민 발의안을 통과시켰다.[29] 1982년 뉴 컬럼비아 헌법이 비준되었지만, 1985년 컬럼비아 특별구 투표권 개정안은 충분한 수의 주에서 비준을 받지 못해 주 승격 운동은 중단되었다.
D.C.의 토지를 할양했던 메릴랜드주가 버지니아가 알링턴 카운티에 대해 행한 것처럼 D.C.를 다시 가져가는 방안도 제안되었다. 이 경우 내셔널 몰, 미국 국회의사당, 미국 대법원, 백악관은 축소된 컬럼비아 특별구에 남게 된다.[30] 이는 컬럼비아 특별구 주민들에게 주 승격의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51번째 주 창설을 막을 수 있지만, 메릴랜드 주 정부의 동의가 필요하다.[31]
"뉴 컬럼비아"라는 이름은 오랫동안 이 운동과 연관되어 있었지만, 컬럼비아 특별구 의회와 지역 사회 구성원들은 제안된 주 이름을 컬럼비아 주 또는 워싱턴-더글러스 연방으로 선택했다. 메릴랜드의 노예 폐지론자 프레드릭 더글러스는 컬럼비아 특별구 거주자였으며, 버지니아 출신의 조지 워싱턴과 함께 제안된 주의 이름으로 선택되었다.[36]
5. 1. 1. 2016년 주 승격 주민투표
2016년 4월 15일, 뮤리엘 바우저 컬럼비아 특별구 시장은 수도를 51번째 주로 승격하는 것에 대한 주민 투표를 요구했다.[32] 이어서 공개된 제안된 주 헌법은[33] 컬럼비아 특별구 시장을 주지사로, 컬럼비아 특별구 의회 의원들을 하원의원으로 구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34]
2016년 11월 8일, 컬럼비아 특별구 유권자들은 주 편입에 대해 압도적인 찬성표를 던졌다. 유권자의 86%가 이 제안을 승인하도록 권고하는 투표를 했다.[35]
5. 1. 2. 연방 영토
미국 헌법의 연방 구역 설치 요건을 충족하고, 워싱턴 D.C. 주(가칭)의 70만 명 이상의 주민에게 주 지위를 부여하기 위해, 워싱턴 D.C. 주와 훨씬 작은 연방 정부 소재지 간의 경계가 설정될 것이다.
다른 후보로 가능성이 낮은 곳은 괌과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이며, 둘 다 자치적 미편입 영토이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푸에르토리코와 마찬가지로 연방이며, 아메리카령 사모아는 비자치적 미편입 영토이다. 버진아일랜드가 푸에르토리코와 함께 하나의 주로 가입하는 방안도 제안되고 있다(두 곳을 합쳐 풀스비 공화국으로 하는 제안도 있다). 또한 태평양의 미국령 및 구 미국령의 통합에 대해서는 1960년대의 "그레이터 하와이" 구상도 있다.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는 독립국이면서 미국과 자유 연합 협약을 맺고 있는 팔라우, 미크로네시아 연방, 마셜 제도 3국과 함께 하나의 주로 인정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인구는 50만 6040명으로 와이오밍주보다 약간 적고, 면적은 2561km2로, 미국 전체에서 가장 작은 로드아일랜드주보다 약간 작다. 아메리카령 사모아는 위의 주의 일부가 될 가능성도 있고, 하와이주의 1개 군이 될 가능성도 있다.
지역 | 인구 (명) | 면적 (km2) | 비고 |
---|---|---|---|
Guam|괌영어 | 170,000 | 544km2 | 2006년 7월 추정 |
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미크로네시아 연방영어 | 108,500 | 702km2 | 2006년 7월 추정 |
American Samoa|아메리카령 사모아영어 | 64,869 | 199km2 | 2006년 7월 추정 |
5. 1. 3. 승격 법안
2016년 워싱턴 D.C. 주 편입 주민투표에서 컬럼비아 특별구 유권자의 86%가 주 편입에 찬성했다.[35]2012년 푸에르토리코 지위 국민투표에서는 유권자 과반수(54%)가 현 정치적 관계에 불만을 표시했고, 별도 질문에서 61%가 주 편입을 지지했다(26%는 무응답).[52] 2017년 푸에르토리코 지위 국민투표에서는 97.7%가 주 편입에 투표했다.[55]
2018년 6월 27일, 미국 하원에 2018년 푸에르토리코 주 편입 법안(H.R. 6246)이 상정되어 푸에르토리코를 주로 편입하기 위한 조건을 설정하고자 했다.[57] 이 법안에는 하원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 37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58]
2020년 푸에르토리코 지위 국민투표에서는 주 편입이 52.52% 대 47.48%로 승리했다.[59]
2022년 12월 15일, 푸에르토리코 지위 법(H.R. 8393)이 하원에서 233 대 191(11명 기권)로 통과되었다. 이 법은 푸에르토리코의 미래 지위에 대한 구속력 있는 국민투표를 시행하는 것으로, 모든 미국 민주당 의원과 16명의 공화당 의원이 찬성했다.[60] 그러나 이 법안은 상원에서 폐기되었다.
2024년 푸에르토리코 지위 국민투표에서도 주 편입 지지자들이 승리했으며, 푸에르토리코 주지사 또한 주 편입 지지자가 선출되었다.
5. 2. 푸에르토리코
푸에르토리코는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될 가능성이 논의되어 왔다. 1952년 푸에르토리코 헌법이 발효되면서 자치령(Estado Libre Asociado) 지위를 확립했지만, 미국 헌법의 영토 조항에 따라 푸에르토리코의 자치령 지위의 최종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존스-샤프로스 법에 따라 1917년부터 푸에르토리코인들은 출생 시 미국 시민이 되었지만,[66] 푸에르토리코에 거주하는 시민은 미국 대통령이나 의회 양원의 정식 구성원에 대해 투표할 수 없다. 주가 되면 섬 거주자에게 연방 수준에서 완전한 투표권과 각 미국 주가 가지고 있는 2명의 주 상원 의원을 부여할 것이다.
1992년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은 행정 부서 및 기관의 장에게 연방 정부와 푸에르토리코 연방 간의 행정 관계를 설정하는 각서를 발행했다. 이 각서는 모든 연방 부서, 기관 및 관리에게 연방 프로그램이나 운영을 방해하지 않는 한 푸에르토리코를 행정적으로 주와 같이 취급하도록 지시한다.[67]
2010년 4월 29일, 미국 하원은 푸에르토리코 민주주의 법안 (H.R. 2499)을 223–169로 승인했지만,[68] 제111대 미국 의회가 끝나기 전에 상원에서 승인되지 않았다.
2019년에는 하원 법안 1965 - 푸에르토리코 주 편입 법안에 하원 입법부의 5%가 지지했다. 이 법안은 하원 천연자원위원회로 넘어갔다.[51]
2017년 1월 4일, 푸에르토리코의 새로운 의회 대표는 2025년까지 주 편입을 비준하는 법안을 추진했다.[53]
2018년 6월 27일, 2018년 푸에르토리코 주 편입 법안 [https://www.congress.gov/bill/115th-congress/house-bill/6246/text H.R. 6246]가 미국 하원에 상정되었으며, 2012년 푸에르토리코 지위 국민투표와 2017년 푸에르토리코 지위 국민투표에서 표현된 푸에르토리코 거주 미국 시민들의 민주적 의지에 응답하고 이를 준수하기 위해 푸에르토리코 영토를 연방 주로 편입하기 위한 조건을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57] 이 주 편입 법안에는 미국 하원 공화당과 민주당 소속 의원 37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58]
2022년 12월 15일, H.R. 8393(푸에르토리코 지위 법)이 하원 투표에서 233 대 191로 통과되었고, 11명이 기권했다. 이 법안은 푸에르토리코인들이 섬의 미래 지위에 대해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구속력 있는 국민투표를 시행하며, 의회가 이를 따라야 했다. 모든 미국 민주당 의원이 이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고, 16명의 공화당 의원도 이에 동참했다.[60] 이 법안은 상원에서 폐기되었다.
2024년 푸에르토리코 지위 국민투표 또한 2024년 11월 선거에서 주 편입 지지자들의 승리로 끝났으며, 푸에르토리코 주지사 또한 주 편입을 지지하는 인물이 선출되었다.
푸에르토리코 주민들은 미국 연방세를 납부한다. 수입 및 수출세, 연방 상품세, 사회 보장 및 메디케어등 미국 정부에 기여한다. 대부분의 푸에르토리코 거주자들은 연방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지만, 연방 급여세는 납부한다.[62] 푸에르토리코인들은 미국 군에 입대할 수 있으며, 1898년 이후 모든 미국 전쟁에 참여해왔다.[62]
5. 2. 1. 배경
1898년 이후, 푸에르토리코는 푸에르토리코 상주 위원이라는 비투표 대표를 통해 미국 의회에서 제한적인 대표성을 가졌다. 제110대 미국 의회는 상주 위원의 권한을 본회의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되돌렸지만, 결정적인 투표에는 참여할 수 없었다.[61]5. 2. 2. 주 승격 투표
2012년 푸에르토리코 지위 국민투표에서 유권자 과반수(54%)가 현재의 정치적 관계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52] 별도의 질문에서 유권자의 61%가 주 편입을 지지했다(이 질문을 공란으로 남겨둔 유권자 26% 제외).[52]2012년 국민투표는 주 지지자들에게는 가장 성공적인 국민투표였으며, 이후 실시된 국민투표에서도 주 지지에 대한 지지가 증가했다.[73][74] 그러나 유권자 4명 중 1명 이상이 선호하는 대체 지위에 대한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주 지위 반대자들은 이러한 무응답을 포함할 경우 주 지위 선택이 45%의 득표율을 얻었다고 주장했다.[75] 무응답을 고려하면 국민투표 결과는 주 지지에 대해 44%에 더 가까워지며, 이는 과반수인 50% 미만이다.[76]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보스턴 헤럴드''(The Boston Herald)는 푸에르토리코의 주 지위를 지지하는 의견 기사를 게재했다.[77][78][79] 2012년 11월 8일, 워싱턴 D.C.의 신문 ''더 힐''(The Hill)은 투표 배경 상황으로 인해 의회가 국민투표 결과를 무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를 게재했다.[80]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미국 하원의원 루이스 구티에레스(Luis Gutiérrez)와 니디아 벨라스케스(Nydia Velázquez)는 ''더 힐''(The Hill)의 주장에 동의했다.[81] 투표 결과가 발표된 직후, 푸에르토리코 출신 미국 하원의원 호세 엔리케 세라노(José Enrique Serrano)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푸에르토리코의 '지위' 국민투표 결과에 특히 감명받았습니다. 투표한 사람들의 다수가 현재의 영토 지위를 변경하려는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두 번째 질문에서는 훨씬 더 많은 다수가 주가 되기를 요청했습니다. 이것은 푸에르토리코 정치의 지진입니다. 이는 의회의 관심을 요구하고 푸에르토리코의 변화 요청에 대한 최종 답변을 요구할 것입니다. 이는 유권자들이 전진을 요청한 역사적인 순간입니다."[82]
국민투표 며칠 후, 거주 위원 페드로 피에를루이지(Pedro Pierluisi), 루이스 포르투뇨(Luis Fortuño) 당시 주지사, 알레한드로 가르시아 파디야(Alejandro García Padilla) 차기 주지사는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에게 투표 결과를 다룬 별도의 서한을 보냈다. 피에를루이지는 국민투표에서 승리한 것을 고려하여 오바마에게 푸에르토리코의 주 지위를 지지하는 법안을 시작할 것을 촉구했다.[83] 포르투뇨는 오바마에게 이 과정을 진행하도록 촉구했다.[84] 가르시아 파디야는 오바마에게 모호성을 이유로 투표 결과를 거부할 것을 요청했다.[85] 2012년 11월 국민투표에 대한 백악관의 입장은 결과가 명확하고 푸에르토리코 국민이 지위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하며, 두 번째 질문에서 과반수가 주 지위를 선택했다는 것이었다. 전 백악관 히스패닉 미디어 국장은 "이제 의회가 행동할 때이며 행정부는 푸에르토리코 국민이 스스로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그 노력을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86]
5. 2. 3. 다섯 번째 국민투표를 위한 정부 기금
2014년 1월 15일, 미국 하원은 2012년 푸에르토리코 지위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한 250만 달러의 자금 지원을 승인했다.[89] 이 기금은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아 언제든지 국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었다. 이후 미국 상원은 해당 법안을 통과시켰고, 2014년 1월 17일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서명하여 법으로 제정되었다.[90]5. 2. 4. 2017년 국민투표
2012년 푸에르토리코 지위 국민투표와 달리, 2017년 푸에르토리코 지위 국민투표에서는 "주 편입"과 "독립/자유 연합" 두 가지 선택지가 주어졌다.[54] 그러나 이후 "현 영토 지위"라는 세 번째 선택지가 추가되었다.2017년 6월 11일에 실시된 이 국민투표에서는 97.7%가 주 편입에 찬성표를 던졌다.[55] 하지만 투표율은 23%로 매우 낮았는데, 이는 푸에르토리코 인민민주당의 보이콧 때문으로 분석된다.[55][56]
5. 2. 5. 2020년 국민투표
푸에르토리코의 지위에 관한 국민투표가 2020년 11월 3일 총선과 동시에 실시되었다. 푸에르토리코의 지위에 관해 열린 여섯 번째 국민투표였으며, 이전 국민투표는 2017년에 열렸다.[96] 이번 투표는 유권자가 미국 주가 되는 것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선택을 할 수 있는 단순한 질문을 가진 첫 번째 국민투표였다.[96]이 국민투표는 주 지위를 부여할 권한이 미국 의회에 있기 때문에 구속력이 없었다. 공약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수십 년 동안 푸에르토리코의 자기 결정권과 주로서의 가입 권리를 (최소한 이론적으로) 확인했지만, 개별 공화당 의원들은 더 회의적이었다.
국민투표를 투표에 부친 상원 법안 1467호에 따르면, 국민투표에서 "아니오"로 투표하는 것은 7명의 위원회가 푸에르토리코의 자유 연합 또는 독립을 위해 연방 정부와 협상하도록 임명된다는 의미였다.[97][98]
주 편입은 국민투표에서 52.52%–47.48%로 승리했다.[99]
5. 2. 6. 2024년 국민투표
2024년에는 푸에르토리코의 지위에 대한 국민투표가 다시 실시되었다. 이번 국민투표의 선택지는 주(Statehood), 독립(Independence), 또는 자유 연합을 동반한 독립(Sovereign Free Association)의 세 가지였다.[60]5. 3. 괌
괌 (공식적으로는 괌 준주)은 미국의 미편입 및 조직 자치령이다. 서부 태평양에 위치한 괌은 민간 정부를 가진 5개의 미국 자치령 중 하나이다.[100][101] 괌은 과거 1969년 괌의 북마리아나 제도와의 통일 국민투표에서 북마리아나 제도와의 통일을 거부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초, 괌이 푸에르토리코와 북마리아나 제도와 유사한 수준의 자치를 얻는 자치령이 되는 것을 지지하는 운동이 있었다. 그러나 미국 연방 정부는 괌 정부가 제안한 자치령 조항이 미국 헌법의 자치령 조항과 양립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다른 운동으로는 괌의 미국 주 편입, 하와이주와의 연합, 북마리아나 제도와의 연합, 또는 독립 등이 있다.[102]
1982년 주민 투표에서 유권자들은 자치령 지위 추구에 관심을 보였다. 1998년부터 괌은 탈식민화에 대한 구속력 없는 주민 투표를 고려해 왔으며, 에디 바자 칼보 주지사는 2016년 11월 괌 선거에 이를 포함시키려 했으나 연기되었다.[103]
1997년, 괌 주민들에게 미국과의 관계에서 다양한 정치적 지위 옵션(주 편입, 자유 연합, 독립)에 대해 교육하기 위한 탈식민화 위원회가 설립되었다. 2013년, 위원회는 대중 교육 캠페인 시작을 위한 자금 지원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2016년 12월 초, 위원회는 괌과 미국과의 관계 및 고려될 수 있는 자기 결정 옵션에 대한 교육 세션을 여러 마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103] 위원회는 에드워드 알바레스를 행정 이사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립과 주 편입에 대한 정책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102]
괌은 450년 이상 스페인, 일본, 미국에 의해 점령되었다. 2016년, 에디 칼보 주지사는 괌 원주민인 차모로족만을 위한 탈식민화 국민투표를 계획하고 주 편입, 독립, 자유 연합의 세 가지 옵션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 투표는 인종 차별을 이유로 연방 판사에 의해 기각되었다. 이후 칼보 주지사는 차모로족과 괌의 비원주민 미국 시민을 위한 별도의 투표 용지를 제안했다.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 (미국 자치령) 간의 재통일 국민투표도 제안되었다.[104][105] 2016년 괌 대학교 여론 조사에서는 과반수가 주 편입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6]
5. 3. 1. 국제 연합의 지원
유엔은 괌 및 기타 지역의 자결권 확대를 지지하고 있다. 유엔의 탈식민지 특별위원회는 주지사의 교육 계획을 지지하기로 합의했다.[107] 2016년 5월 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괌 대학교의 학자들과 함께, [위원회는] 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승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주지사 사무실은 대중을 위한 교육 자료 개발에 있어 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었습니다."[107]에드워드 알바레즈는 2016년 5월 유엔 태평양 지역 세미나에서 미국 내무부가 탈식민지 교육을 위해 30만달러의 보조금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것이 괌과 같은 자치 정부 미지원 지역에 대한 [미국] 정책의 변화를 나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우리의 미래에 대한 논의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리를 진정한 자치와 자결로 이끌기 위한 진정한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108]
5. 4. 기타 영토
인디언 준주는 1905년에 주(州) 승격을 시도했는데, 5대 문명 부족의 시민들이 자신들의 토지와 자원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세쿼이아 주를 창설할 것을 제안했다. 세쿼이아 헌법 회의가 1905년 8월 21일 오클라호마주 머스코지에서 열렸고, 헌법 초안은 준주의 원주민과 백인 거주자들에 의해 압도적으로 승인되었다.[109] 미국 의회는 세쿼이아 주의 주 승격을 지지하지 않았고, 인디언 준주는 1907년에 오클라호마주에 병합되었다.미국령 버진 아일랜드는 1984년에 주 승격 가능성을 탐색했고,[110] 1993년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지위 국민투표에서 국민투표를 실시했으며, 아메리칸 사모아는 2005년[111]과 2017년에[112] 주 승격 가능성을 탐색했다.
지역 | 인구(명) | 면적 (km2) | 비고 |
---|---|---|---|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 112,000 | 346.4km2 | 2007년 7월 추계 |
6. 미국의 구 영토의 지위 변경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지 않았다면, 오리건주 남부와 캘리포니아주 북부는 각각의 주에서 분리되어 '제퍼슨 주'를 형성했을 것이다. 이는 51번째 주로 언급되곤 하는데, 알래스카주와 하와이주가 1959년까지 미국의 주가 아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제퍼슨 주는 49번째 주가 되었을 수도 있다.
알래스카와 하와이가 편입된 후, 51번째 주가 생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미국의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와 워싱턴 컬럼비아 특별구이며, 뉴욕 시도 뉴욕주에서 독립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푸에르토리코는 미국의 주로 편입하는 것에 대한 국민투표를 해왔지만, 아직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했다. 반면 컬럼비아 특별구 시민들은 주 편입을 지지하고 있으며, '대표가 없는 곳에는 과세할 수 없다'는 구호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워싱턴 D.C. 차량 등록 번호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괌과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도 미국의 자치령으로서 후보로 거론된다. 워싱턴 D.C.는 주 승격 후보로 자주 언급된다. 제임스 매디슨은 《페더럴리스트》 43번에서 미국 헌법에 명시된 "정부 소재지"의 정의를 고찰했지만, 특별구의 국가 투표 역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특별구를 주로 승격시키려면 헌법 개정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24]
컬럼비아 특별구 주민들은 의회 대표 부재를 나타내기 위해 "대표 없는 과세"라는 구호를 사용한다. 이 문구는 워싱턴 D.C. 차량 등록 번호판에 인쇄되어 있으며,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 문구가 적힌 번호판을 사용했지만, 조지 W. 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번호판을 사용했다.[25][26][27][28]
D.C. 주 승격 녹색당은 주 승격 운동을 지지한다. 1978년 컬럼비아 특별구 투표권 개정안이 통과되었을 때 운동이 성공에 가장 근접했었다. 1980년에는 새로운 주 헌법 제정을 위한 주민 발의안이 통과되었고, 1982년에는 뉴 컬럼비아 주의 헌법이 비준되었지만, 1985년 개정안 비준 실패로 운동은 중단되었다.
메릴랜드주가 D.C.를 다시 가져가는 방안도 제안되었다. 이 경우 내셔널 몰, 미국 국회의사당, 미국 대법원, 백악관은 축소된 컬럼비아 특별구에 남게 된다.[30] 이는 51번째 주 창설을 막으면서 컬럼비아 특별구 주민들에게 주 승격의 혜택을 제공하지만, 메릴랜드 주 정부의 동의가 필요하다.[31]
푸에르토리코의 주 승격에 관한 주민 투표는 여러 번 실시되었으며, 2012년 투표에서 가결되었지만, 연방 의회의 승인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다. 푸에르토리코 주민들은 히스패닉 문화를 유지하고 스페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 사용자가 다수인 국가에 편입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으며, 일부는 국가 독립을 원하기도 한다. 푸에르토리코가 주가 되면 인구로는 51개 주 중 27번째가 된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연방 재정 관점에서 푸에르토리코의 주 승격을 지지했다.
지역 | 인구(명) | 면적 (km2) | 비고 |
---|---|---|---|
푸에르토리코 | 399만 4259 | 9101.0 | 2007년 7월 추계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 11만 2000 | 346.4 | 2007년 7월 추계 |
덴마크 왕국은 미국 독립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고,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미국의 영향 하에 있다는 점을 들어,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덴마크 왕국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될 것이다"라고 비꼬기도 했다.[246]
6. 1. 필리핀
미국은 1898년 스페인 제국으로부터 필리핀을 미국의 해외 영토로 병합하고, 1901년 필리핀 도서 정부를 수립했다. 이후 필리핀에서는 미국의 주 편입을 위한 작은 풀뿌리 운동이 있어왔다.[113] 원래는 진보당의 강령의 일부였으며, 당시에는 연방당으로 알려졌지만, 1907년에 당명이 변경되면서 해당 강령이 폐기되었다.[114][115]1981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 및 국민투표에서 보홀 출신 임시 바타상 팜반사의 구성원인 바르톨로메 카방방은 선거권자의 4%의 득표율을 얻었다. 그는 필리핀을 미국의 51번째 주로 전환하기 위한 국민투표를 옹호하는 연방당 소속으로 출마했다.[116]
2004년까지 필리핀이 미국의 주가 되는 개념은 필리핀의 정치 강령의 일부였다.[117] 이 운동의 지지자에는 필리핀이 미국 주 또는 영토가 된다면 필리핀의 삶의 질이 더 높아지고 빈곤이 줄어들 것이라고 믿는 필리핀인들이 포함된다. 또한 필리핀 연방 시대 동안 여러 전쟁에서 미국군의 일원으로 참전했던 필리핀인들도 지지자에 포함된다.[118][119][120]
필리핀 주 편입 운동은 초기 미국 식민지 시대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115] 현재는 주류 운동은 아니지만,[121] 여전히 주기적으로 국가 내에서 관심과 논의를 얻는 사회 운동이다.[122]
2014년 현재 필리핀의 주요 정치인 중 미국 주 편입을 옹호하는 사람은 없다. 이 제안을 지지하는 선거 후보들은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골칫거리 후보"로 선언되었다.[123]
7. 미국 주 분할 또는 분리
캘리포니아주 북부와 오리건주 남부는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 제퍼슨 주로 분리될 뻔했다. 이는 51번째 주 후보로 종종 언급되지만, 1959년 알래스카주와 하와이주 편입 이전에 성사되었다면 49번째 주가 되었을 것이다.[248]
정치적, 문화적으로 이질적인 지역을 가진 주를 분할하여 더 작고 동질적인 주로 만들려는 제안이 여러 건 있었다. 주 분할에는 주 의회와 미국 의회의 승인이 모두 필요하다.
미국 하원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아니라고 비판하는 등, 의원 일부는 우크라이나 지원 축소 또는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250][251]
8. 국제적 이용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영국 등은 미국과의 문화적 공통점으로 인해 농담 삼아 미국의 51번째 주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부 영국인은 영국이 더 큰 부와 권력을 얻기 위해 미국의 휘하에 들어가는 것을 진지하게 주장하기도 한다.[23]
자유 연합 협약 국가를 지칭할 때도 있지만, EU 가맹국, 캐나다,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이스라엘, 영국, 일본, 한국, 중화민국(대만), 필리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은 경제, 소비, 문화, 정치, 외교, 군사 면에서 미국에 종속되거나 과도하게 배려한다고 여겨져, 이들 국가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51번째 주"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알래스카주와 하와이주가 편입된 1959년 이전에는 "49번째 주"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다. "51번째 주의 사람"(51st stater영어)은 미국에 살지 않으면서 미국의 방식이나 문화를 모방하는 사람, 특히 친미 성향의 정치인을 경멸적으로 조롱할 때 쓰이는 표현이다.
8. 1. 북아메리카
워싱턴 D.C.는 미국의 주 승격 후보로 자주 거론된다. 제임스 매디슨은 《페더럴리스트》 43번에서 미국 헌법에 명시된 "정부 소재지"의 의미를 고찰하며, 이해 상충 가능성과 "지역적 목적을 위한 지방 입법부"의 필요성을 언급했다.[23] 그러나 특별구를 주(State)로 승격시키는 것은 헌법 제1조 8절에 따른 의회의 전속 관할권 문제 때문에 헌법 개정이 필요할 수 있다는 법학자들의 의견이 있다.[24]컬럼비아 특별구 주민들은 주 승격 운동을 지지하며, 의회 대표 부재를 나타내기 위해 "대표 없는 과세"라는 구호를 사용한다. 이 문구는 대표 없는 과세는 부당하다라는 독립 전쟁 당시의 구호에서 유래했으며, 워싱턴 D.C. 차량 등록 번호판에 인쇄되어 있다. 빌 클린턴 대통령은 임기 말에 이 번호판을 사용했고,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취임 후 변경했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 때 다시 사용했다.[25][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번호판을 제거하고 D.C. 주 승격에 반대하는 신호를 보냈다.[27][28]
이러한 입장은 D.C. 주 승격당이 채택했으며, 이후 지역 녹색당 지부와 통합하여 D.C. 주 승격 녹색당을 결성했다. 1978년 의회가 컬럼비아 특별구 투표권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주 승격 운동이 가장 큰 진전을 보였다. 1980년에는 주민 발의를 통해 새로운 주 헌법 제정 회의 소집이 요구되었고, 1982년에는 뉴 컬럼비아 주의 헌법이 비준되었다. 그러나 1985년, 컬럼비아 특별구 투표권 개정안이 필요한 수의 주에서 비준을 받지 못하면서 주 승격 운동은 중단되었다.
또 다른 제안은 메릴랜드주가 D.C.를 다시 가져가는 것이다. 버지니아가 알링턴 카운티에 대해 행한 것처럼, D.C.의 토지를 할양했던 주가 다시 가져가는 방식이다. 이 경우 내셔널 몰, 미국 국회의사당, 미국 대법원, 백악관은 축소된 컬럼비아 특별구에 남게 된다.[30] 이는 컬럼비아 특별구 주민들에게 주 승격의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51번째 주를 창설하지 않을 수 있지만, 메릴랜드 주 정부의 동의가 필요하다.[31]
8. 1. 1. 캐나다
캐나다에서 "51번째 주"는 특정 정치 노선을 따를 경우 캐나다가 미국의 일부가 될 것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구절이다. 예를 들어 1988년 캐나다 연방 선거, 캐나다-미국 자유 무역 협정, 공동 방위 경계선 구축 논쟁, 퀘벡 주권 운동 문제 해결 제안 미채택 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결과, 1992년 샬롯타운 협정, 1999년 명확성 법 등이 있다.[158][159][160]이 구절은 주로 지역 정치 토론, 논쟁 기사, 사적인 대화에서 사용된다. 정치인들이 공개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1988년 캐나다 연방 선거에서 캐나다 자유당이 자유 무역 협정을 미국에 캐나다를 넘기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특정 시기에는 정당들이 유사한 이미지를 사용하기도 했다.
이는 영국령 아메리카가 미국 독립 전쟁으로 분열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적 근거를 갖는다. 미국 형성을 위해 연합한 식민지들은 1775년 퀘벡 침공, 1778-1782년 등 캐나다를 여러 차례 침공했다. 연합 규약에는 캐나다가 원할 경우 다른 주처럼 미국의 허가 없이 미국에 가입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었다.[161] 미국은 1812년 전쟁 중 다시 캐나다를 침공하기도 했다. 1830년대 헌터 패트리어트와 미국 남북 전쟁 이후 페니언 습격은 미국에서 캐나다로의 사적인 공격이었다.[162] 19세기 여러 미국 정치인들이 캐나다 합병을 지지했으며,[163] 윌리엄 라이언 매켄지는 어퍼 캐나다 반란 당시 미국 국경 근처 섬에 캐나다 공화국을 세우기도 했다.
미국에서 캐나다에 대해 "51번째 주"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는 미국과 캐나다 간 유사성과 긴밀한 관계를 강조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캐나다를 폄하하는 의도로 사용되기도 한다.[164][165]
캐나다 합병 운동의 예로 앨버타 주에서는 21세기에 앨버타51 분리주의 프로젝트가 설립되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166][167]
2024년 11월, 마라라고 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제안된 미국 관세가 캐나다 경제를 파탄낼 수 있다고 경고하자 캐나다가 51번째 주가 되는 것을 유머러스하게 제안했다.[168]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도 비슷한 유머 감각으로, 캐나다의 주 정부 운영 건강 관리 시스템을 모든 미국인에게 확대할 수 있다면 트럼프의 계획을 지지하겠다고 말했다.[169]
8. 1. 2. 멕시코
1847~1848년 미국-멕시코 전쟁에서 미국이 멕시코를 압도적으로 격파하고 점령한 결과, 의회에서는 멕시코 전체를 합병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 결과, 조약이 서명된 도시의 이름을 딴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을 통해 멕시코 할양지가 결정되었고, 미국은 멕시코의 약 31%를 합병했다. 멕시코 할양지에는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 대부분, 뉴멕시코 서부 절반, 콜로라도 서부 1/4, 와이오밍 남서부 지역이 포함되었다. 미국은 이후 1854년 개즈던 매입을 통해 추가적인 멕시코 영토를 매입했다. 1848년 의회에서는 유카탄 공화국 합병 법안이 논의되었으나 표결은 이루어지지 않았다.[176]8. 1. 3. 중앙 아메리카
19세기와 20세기 동안 미국은 중앙 아메리카 공화국들(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과거 영국령이었던 베이 제도 포함), 니카라과, 1903년부터 1979년까지 미국이 통치했던 운하 지대를 가진 파나마, 그리고 입헌 군주국이며 1973년까지 영국령 온두라스로 알려진 벨리즈)의 일부 또는 전부를 합병하려는 여러 움직임과 제안이 있었다. 그러나 미국은 일부 미국 정치인들의 이러한 제안에 대해 실제로 행동하지 않았으며, 일부는 전달되지 않거나 심각하게 고려되지 않았다.[176] 2001년, 엘살바도르는 자국 통화로 미국 달러를 채택했으며, 파나마는 운하 지대와의 관계 때문에 수십 년 동안 미국 달러를 사용해 왔다.8. 1. 4. 쿠바
1854년 오스텐드 선언은 스페인으로부터 쿠바를 구매하려는 미국의 정당성을 제시하며, 스페인이 거부할 경우 무력으로 섬을 점령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이 문서가 공개되자 많은 북부 주들이 이를 비난했다.1859년 미국 상원의 존 슬라이델 상원의원은 스페인으로부터 쿠바를 구매하는 법안을 발의했다.[177][178]
쿠바는 많은 스페인 영토처럼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원했다. 쿠바의 친독립 운동은 미국으로부터 지원을 받았고, 쿠바 게릴라 지도자들은 미국과의 합병을 원했지만, 쿠바 혁명 지도자 호세 마르티는 쿠바의 국가성을 요구했다. 미국의 전함 ''메인''이 아바나 항에서 침몰하자 미국은 스페인을 비난했고,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이 발발했다. 미국이 승리한 후, 스페인은 쿠바를 포함한 영토에 대한 주권을 포기했다. 미국은 1902년까지 쿠바를 보호령으로 통치했다. 수십 년 후인 1959년, 미국이 지원한 풀헨시오 바티스타의 쿠바 정부는 피델 카스트로에 의해 전복되었고, 카스트로는 이후 마르크스-레닌주의 정부를 수립했다. 카스트로가 주로 미국 기업이 소유한 사유 재산을 국유화한 후, 미국은 쿠바와의 교역을 거부했고, 쿠바는 쿠바의 주요 수출품인 설탕을 수입한 소련과 동맹을 맺었다. 피델 카스트로가 수립한 정부는 그 이후로 계속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 2016년, 미국은 피그스 만 침공과 쿠바 미사일 위기의 결과로 시행되었던 쿠바에 대한 무역 및 여행 제한을 완화했다.[179]
8. 1. 5. 도미니카
1898년, 카리브해의 한 언론은 도미니카에서 영국의 통치, 특히 행정 체제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 간행물은 이러한 행정 체제를 변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미국과의 합병에 대한 여론을 측정하려 했다.[180]8. 1. 6. 도미니카 공화국
1870년 6월 30일, 미국 상원은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합병 조약에 대한 표결을 실시했지만, 통과되지 못했다.8. 1. 7. 그린란드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덴마크가 나치 독일에 점령되자, 미국은 전략적 요충지인 그린란드를 전장 및 보호를 위해 잠시 통제했다. 1946년 미국은 덴마크에 그린란드를 1억달러(2024년 기준 16억달러)에 매입할 것을 제안했지만, 덴마크는 이를 거부했다.[182][183] 최근 일부에서는 그린란드가 미국에 속하는 것이 재정적으로 더 나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2014년 아이슬란드 아쿠레이리 대학교의 구드문두르 알프레드손 교수가 이러한 주장을 한 바 있다.[184][185] 미국이 그린란드에 관심을 보이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광대한 천연 자원이다.[186] 북극 연구소 – 순환 안보 연구 센터(The Arctic Institute)에 따르면, 미국은 그린란드의 자원에 투자하고 그린란드 해안에서 예상되는 막대한 양의 탄화수소를 활용하는 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187]덴마크령 그린란드에서는 석유 개발이 진행 중이며, 장기적으로 경제력(GDP)을 상승시키고 패권을 유지하려는 미국이 영토를 매수할 수 있다는 추측도 제기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를 매입하여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드는 방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미국은 이미 군사적으로 그린란드에 진출해 있으며, 미국 우주군의 툴레 공군 기지가 주둔하고 있다.
그러나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미국에 그린란드를 팔지 않겠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덴마크 국민은 훌륭하지만, 총리가 그린란드 영토 매입에 대해 논의할 의사가 없는 것 같으니 2주 뒤 예정된 정상 회담을 연기하겠다"라고 발표했고, 덴마크 국민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제멋대로인 침략자'라고 비판했다. 만약 그린란드가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된다면, 미국은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영토를 보유한 국가가 될 것이다.
8. 1. 8. 아이티
2010년 아이티 지진 이후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미국이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대응하면서, 심지어 아이티 공항과 항만에 미군을 주둔시켜 해외 원조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아이티가 사실상 51번째 주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의견이 있었다.[188]8. 2. 남아메리카
2010년, 미국 합중국의 51번째 주가 되기 위한 정당이 설립되어 뉴질랜드 선거 위원회에 등록되었다. 또한, 실제로 51개의 미국 합중국 국기를 제안하기까지 했다.[269]8. 3. 아시아
몇몇 국가들은 문화적 유사성과 미국과의 긴밀한 동맹 때문에 때때로 51번째 주로 묘사되기도 한다. 전 세계의 다른 국가들에서도 다양한 정도의 지지와 진지함을 가진 운동들이 미국의 주 편입을 제안해 왔다.자유 연합 협약의 국가를 나타낼 때가 있지만, EU 가맹국이나 캐나다,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이스라엘, 영국, 일본, 한국, 중화민국(대만), 필리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의 국가에서는, 그 국가가 경제·소비, 문화, 정치, 외교, 군사면에서 미국에 종속 또는 과도한 배려를 하고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각각의 모국을 비판적으로 말할 때 "51번째 주"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알래스카주와 하와이주가 가맹한 1959년 이전에는 "49번째 주"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다. "51번째 주의 사람"(51st stater영어)은 미국에는 살지 않지만 미국의 틀이나 문화를 모방하는 사람, 특히 친미파 정치인을 경멸적으로 조롱하여 부르는 말이다.
이후에는 이러한 국가들의 예시가 하위 섹션을 통해 제시된다.
8. 3. 1. 오키나와 (일본)
1952년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 제3조에 따라, 미국은 100만 명이 넘는 류큐인이 거주하는 오키나와를 포함한 류큐 열도를 미국의 신탁 통치 하에 두었다.[189] 1972년 5월 15일에 오키나와는 일본에 반환되었지만, 미국은 일본 방어를 위해 섬의 기지에 주일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군사 주둔은 "51번째 주"로 묘사되어 왔다.[190]8. 3. 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구
여러 출처에서는 이스라엘이 미국으로부터 매년 자금 지원과 국방 지원을 받아 51번째 주와 같은 기능을 한다고 주장한다. 마틴 로스블랫은 2003년에 쓴 책 ''평화를 위한 두 개의 별''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을 미국의 51번째 주와 52번째 주로 추가할 것을 주장했다. 정치학자이자 사회학자인 알프레드 데 그라지아는 2009년 3월에 "가나안 주"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으로부터 창설하는 것을 제안하는 책 ''미국 가나안 주''를 저술했다.[191]유대계 미국인 유력자들의 로비 활동(이스라엘 로비)에 의해 이스라엘이 매년 미국으로부터 자금 및 방위적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많은 웹사이트에서 이스라엘은 51번째 주라고 주장하거나 농담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코멘테이터 리처드 리브스도 이와 같은 주장을 했다.[266]
8. 3. 3. 이란
IRGC의 살라미 장군에 따르면, 1979년 이란 혁명 이전의 이란은 사실상 미국의 51번째 주였다.[192] 1978년, 지미 카터는 이란을 방문하여 이란이 안정의 섬이 되었다고 언급했으며, 이란을 54번째 주로 언급하기도 했다.[193]8. 3. 4. 이라크
몇몇 언론은 이라크 전쟁이 이라크 공화국을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기 위한 신식민주의 전쟁이라고 주장했지만, 그러한 주장은 대개 익살스러운 표현이다.[194][195][196][197][198] 이라크 전쟁 이후 이라크 정부가 미국의 괴뢰 국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 주장이 제기되었다.
8. 3. 5. 대만
2003년 13세에서 22세 사이의 타이완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성이 되거나 미국의 주로 편입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5%가 주 편입을, 36%가 중국 편입을 선택했다.[199] 2008년 타이베이에 설립된 타이완 시민 정부는 타이완 섬과 기타 작은 섬들이 미국의 영토라고 주장한다.[200]8. 3. 6. 홍콩
홍콩은 영미법, 자유주의 전통, 시민 사회가 성숙하여 미국 편입에 대한 아이디어가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논의되었으며, 이는 런던이나 뉴욕과 유사한 세계적인 금융 허브로 만들 수 있다는 의견이다.[201][202][203][204][205] 이 외에도 독립(공화국 또는 영연방 왕국으로서 영연방 내부 또는 외부),[206] 영연방 재가입,[207] 캐나다의 11번째 주 또는 4번째 자치구로의 연방(스코틀랜드에 관한 켄 맥구간의 제안 참고),[208] 영국의 종속 영토로 복귀,[209] 대만 합류,[210] 또는 여러 도시 국가로 다른 연방에 가입하는 등의 제안이 있었다.중화인민공화국의 일국양제가 실질적으로 붕괴되고,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전법의 반대 시위로 인해, 홍콩 시민들은 영국령으로 돌아가거나,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8. 4. 유럽
몇몇 국가들은 문화적 유사성과 미국과의 긴밀한 동맹 때문에 때때로 51번째 주로 묘사되기도 한다.- 알바니아는 친미적인 입장과 정책으로 인해 "51번째 주"로 불려왔다.[211] 1992년 제임스 베이커 전 국무장관 방문 당시, 알바니아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선언하는 국민투표를 실시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212][213]
- 1873년, 카르타헤나 지도자 로케 바르시아는 율리시스 S. 그랜트 미국 대통령에게 카르타헤나의 미국 편입을 요청했다.[1]
- 1989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덴마크가 매 7월 4일마다 51번째 주가 된다고 선언했다. 이는 올보르와 그 주변의 덴마크 시민들이 리빌 축제라는 작은 모임을 통해 미국의 독립 기념일을 기념하기 때문이다.[215]
- 폴란드는 역사적으로 굳건한 친미 국가였으며, 타데우시 코시치우슈코 장군과 카시미르 푸와스키의 미국 독립 전쟁 지원, 제2 폴란드 공화국의 독립과, 냉전 시기 소련의 영향에서 벗어난 폴란드 국가 수립에 미국의 지원이 있었다. 폴란드를 "51번째 주"라고 언급한 발언은 당시 중앙정보국 작전 부국장이었던 제임스 파비트의 발언으로, 특히 특별 인도와 관련하여 인용되었다.[216]
- 이탈리아 통합주의 운동은 제2차 세계 대전 중과 이후에 잠시 활동했던 정당으로, 이탈리아를 미국에 병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217] 시칠리아에서는 재건당이 시칠리아가 미국의 주로 편입되도록 운동을 벌였다.[218]
- 영국은 영국-미국 관계에서의 특별 관계로 인해 때때로 51번째 주라고 불려왔다.[219] 1999년 ''포브스'' 기사에서, 역사학자 폴 존슨은 유럽 연합의 대안으로 영국을 10개의 주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220]
- 소련 붕괴로 독립한 우크라이나는 오렌지 혁명으로 친러파 정권이 붕괴하고 친미 정권이 잇따라 들어섰다.[248][249]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미국 하원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을 비롯한 일부 의원들은 우크라이나 지원 축소 또는 폐지를 요구하며, 마조리 테일러 그린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아니라고 비판했다.[250][251]
8. 4. 1. 알바니아
알바니아는 친미적인 입장과 미국과의 정책으로 인해 "51번째 주"로 불려왔다.[211] 2007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유럽 순방에 대해 에디 라마 티라나 시장이자 야당 사회당 대표는 "알바니아는 유럽에서,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친미적인 국가일 것이다... 미국의 대통령에게 이토록 존경과 환대를 보내는 곳은 없을 것이다. 미시간에서도 이만큼 환영받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1992년 제임스 베이커 전 국무장관 방문 당시, 알바니아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선언하는 국민투표를 실시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212][213] 코소보 (대부분 알바니아계 주민)는 미국의 강력한 주둔과 영향력으로 인해 51번째 주로 여겨진다. 미국은 1999년부터 이 지역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으며, 미국 영토 외 최대 기지인 캠프 본드스틸이 있다.8. 4. 2. 카르타헤나 (스페인)
1873년, 카르타헤나 지도자 로케 바르시아는 율리시스 S. 그랜트 미국 대통령에게 카르타헤나의 미국 편입을 요청했다.[1]8. 4. 3. 덴마크
1989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덴마크가 매 7월 4일마다 51번째 주가 된다고 선언했다. 이는 올보르와 그 주변의 덴마크 시민들이 리빌 축제라는 작은 모임을 통해 미국의 독립 기념일을 기념하기 때문이다.[215]8. 4. 4. 폴란드
폴란드는 역사적으로 굳건한 친미 국가였으며, 이는 타데우시 코시치우슈코 장군과 카시미르 푸와스키의 미국 독립 전쟁 지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러한 친미 입장은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의 호의적인 개입(제2 폴란드 공화국의 독립으로 이어짐)과 냉전 시기(소련의 영향에서 벗어난 폴란드 국가 수립으로 귀결됨) 이후 더욱 강화되었다. 폴란드는 이라크에 파병된 "의지의 연합군"에 대규모 병력을 제공했다. 폴란드를 "51번째 주"라고 언급한 발언은 당시 중앙정보국 작전 부국장이었던 제임스 파비트의 발언으로, 특히 특별 인도와 관련하여 인용되었다.[216]8. 4. 5. 이탈리아
이탈리아 통합주의 운동은 제2차 세계 대전 중과 이후에 잠시 활동했던 정당으로, 이탈리아를 미국에 병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217]시칠리아에서는 재건당이 이탈리아 파시즘 몰락 이후 활동한 여러 시칠리아 민족주의 및 분리주의 운동 중 하나였다. 시칠리아인들은 1861년 나폴리를 기반으로 한 두 시칠리아 왕국의 통치가 종식된 병합 이후 이탈리아 정부에 의해 소외되거나 제대로 대표되지 못한다고 느꼈다. 이 당은 1944년에 4만 명의 당원을 보유했다고 주장하며 시칠리아가 미국의 주로 편입되도록 운동을 벌였다.[218]
8. 4. 6. 영국
영국은 프랭클린 D. 루스벨트와 윈스턴 처칠의 제2차 세계 대전 중 긴밀한 협력 관계, 그리고 최근 마거릿 대처와 토니 블레어의 총리 재임 기간 동안의 협력 관계와 같은 영국-미국 관계에서의 특별 관계로 인해 때때로 51번째 주라고 불려왔다.[219]1999년 4월 5일자 ''포브스'' 기사에서, 역사학자 폴 존슨은 유럽 연합의 대안으로 영국을 10개의 주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각 1개 주, 잉글랜드는 7개로 분할).[220]
2011년 ''더 타임스'' 칼럼에서 언론인 데이비드 아로노비치는 영국 내 유럽회의론과 브렉시트가 그렇지 않으면 종말적 쇠퇴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영국이 미국에 51번째 주로 가입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농담했다. 그는 또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가 세 개의 별도 주가 되고 북아일랜드가 아일랜드 공화국에 합류하여 모든 아일랜드 주가 되어야 한다는 대안도 제시했다.[221]
영국의 밴드 뉴 모델 아미는 1986년에 "51번째 주"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가사는 "별이 빛나는 성조기 연합기(Star Spangled Union Jack)"를 익살스럽게 언급하며 영국을 문화적, 정치적으로 미국에 지배당하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222] 같은 해 The The의 "Heartland"라는 노래는 "여기는 미국의 51번째 주"라는 후렴구로 끝난다.
8. 4. 7. 우크라이나
소련 붕괴로 독립한 우크라이나는 오렌지 혁명으로 친러파 정권이 붕괴하고 친미 정권이 잇따라 들어섰다.[248][249]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국이 제공한 무기를 사용하여 방어하고, 때로는 러시아 영토 내 군사 기지를 공격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 연방 정부는 사실상 미국과 전쟁 상태에 있다"고 발언하며 견제했다.미국 하원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을 비롯한 일부 의원들은 우크라이나 지원 축소 또는 폐지를 요구하며, 마조리 테일러 그린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아니라고 비판했다.[250][251]
8. 5. 오세아니아
몇몇 국가들은 문화적 유사성과 미국과의 긴밀한 동맹 때문에 때때로 51번째 주로 묘사되기도 한다. 전 세계의 다른 국가들에서도 다양한 정도의 지지와 진지함을 가진 운동들이 미국의 주 편입을 제안해 왔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가 이러한 경우에 해당한다.8. 5. 1.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51번째 주'라는 용어는 미국 문화 또는 정치적 영향력의 침투로 여겨지는 현상을 비하하는 데 사용된다.[224] 오스트레일리아는 미국의 외교 정책과 비슷한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51번째 주"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268] 이 말은 오스트레일리아 내에서만 사용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오스트레일리아는 미국이 시작한 전쟁에 거의 모두 관여해왔다.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이라크 전쟁이 그 예이다. 존 하워드는 1996년부터 11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 자유당 소속 총리를 역임하면서 스스로를 "미국의 부 보안관"이라고 자처했다. 그러나 자유당은 2007년 총선에서 존 하워드 총리의 낙선과 함께 패배했지만, 여전히 미국에 경제적, 군사적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51번째 주"로 비유되고 있다.[268]8. 5. 2. 뉴질랜드
2010년, 뉴질랜드 선거 위원회에 미국 합중국의 51번째 주가 되기 위한 정당이 등록되었다. 이 정당은 51개의 별이 그려진 미국 국기를 제안하기도 했다.[269]8. 6. 아프리카
몇몇 아프리카 국가들은 문화적 유사성과 미국과의 긴밀한 동맹 때문에 때때로 51번째 주로 묘사되기도 한다.8. 6. 1. 라이베리아
라이베리아는 역사적으로 미국과 그 어떤 아프리카 국가보다 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1822년 해방된 흑인 미국인들의 거주지를 마련하기 위해 미국 식민 협회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수도 몬로비아는 미국 제5대 대통령 제임스 먼로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라이베리아는 영어를 사용하고, 미국 단위계를 사용하며, 성조기를 본떠 국기를 만들고, 심지어 미국식 헌법을 제정했기 때문에 때때로 서아프리카 해안의 "미니 미국"으로 여겨져 왔다. 많은 라이베리아인들은 미국을 그들의 "모국"으로 여기며, 라이베리아의 노점상 허버트 워커는 "우리는 51번째 주입니다."라고 말했다.[228][229]남북 전쟁 중 해방 노예 흑인을 미국에서 서아프리카로 이주시켜 건국된 나라인 라이베리아는 역사적으로 미국과 관계가 깊다. 따라서 정치 및 문화 면에서도 미국의 영향력이 강하며, 수도 몬로비아 등 미국의 저명인사에서 유래된 지명이 있다. 라이베리아 국민 다수는 스스로 미국과는 형제와 같은 관계라고 인식하는 사람도 많고, 비공식적으로 라이베리아는 미국의 51번째 주와 같은 상태의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1989년 라이베리아 내전 발발 이후 미국의 군사 개입을 강력히 요구했지만, 미국은 라이베리아에 개입하지 않았다. 미국 하나의 주로 되어 라이베리아를 도와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9. 비유적 표현
미국에 등록된 조직(NGO 등)은 종종 다른 지역에 작은 지부를 두고 있다. 이러한 지부가 해당 조직의 "51번째 주"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예비 선거를 위해 각 주를 통합한다. 해외에 거주하는 약 700만 명의 미국인에게 예비 선거를 독려하는 해외 민주당이라는 조직도 있다. 민주당 전국위원회의 입장에서는 해외 민주당이 종종 "51번째 주"로 여겨진다.
10. 대중문화
- 영화 《케미컬 51(Chemical 51)》은 새뮤얼 L. 잭슨과 로버트 칼라일이 출연한 2001년 영국 영화로, 1971년 영국의 리버풀을 배경으로 한다. 이 영화는 미국과 영국의 관계를 희화화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The 51st State|더 51번째 주영어''라는 표현이 캐나다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Formula 51|포뮬러 51영어''로 제목을 변경하여 개봉하였다.
-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에피소드 「퓨처 드라마」( ''Future-Drama|퓨처 드라마영어'')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을 합친 것으로 추정되는 사우디 이스라엘이 51번째 주로 등장한다.
- 영국의 록 밴드 뉴 모델 아미(New Model Army (band))의 1986년 앨범 《The Ghost of Cain》에는 대처 수상 시대의 영국을 다룬 「51번째 주」( ''51st State (song)|51st State영어'')라는 곡이 수록되어 있다.
- 영국의 밴드 더 더(The The)의 1986년 앨범 《Infected》에 수록된 곡 「Heartland」는 "여기는 미국의 51번째 주"(This is the 51st state of the U.S.A.|디스 이즈 더 51st 스테이트 오브 더 U.S.A영어)라는 가사를 반복하며 끝난다.
- 《51번째 주》( ''51st State|51st 스테이트영어'')는 영국의 언론인 피터 프레스턴(Peter Preston)이 1998년에 출판한 소설이다. 이 소설에서 영국은 유럽 연합을 탈퇴하고, 4개의 구성국이 각각 미국의 51~54번째 주가 된다.
- 아서 C. 클라크와 스티븐 백스터의 공저 소설 《지난날의 빛(The Light of Other Days)》에서는 영국이 미국에 편입되고, 수상은 주지사가 되며, 왕실은 오스트레일리아로 피신한다.
-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시즌 2 에피소드 「호텔 로열의 수수께끼」( ''The Royale|더 로열영어'')에서는 52개의 별이 그려진 깃발이 등장한다. 극중에서는 51번째와 52번째 주가 어디인지 밝혀지지 않지만, 등장인물이 "(그 깃발은) 서기 2033년부터 2079년까지 사용되었다"라고 언급하여, 2033년에 52번째 주가, 2079년에 53번째 주가 추가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 앨런 무어의 만화 《왓치맨》에서는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서 승리하여 베트남을 51번째 주로 병합하는 대체 역사가 그려진다.
- 1979년 영화 《아메리카톤(Americathon)》( ''Americathon|아메리카톤영어'')은 1998년을 배경으로 하며, 영국이 51번째 주가 되고 슈퍼마켓 세이프웨이의 로고가 웨스트민스터 궁전 위에 걸리는 가상의 상황을 묘사한다.
- 맛도 아마노는 일본 자유민주당의 포스터에 "미국 51번째 주"라는 문구를 추가한 패러디 작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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