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an Wilson (음반)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Brian Wilson》은 1988년 발매된 브라이언 윌슨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이다. 윌슨은 1970년대 중반부터 정신적 문제와 약물 남용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심리학자 유진 랜디의 치료를 받으면서 앨범 제작을 시작했다. 앤디 페일리, 러스 타이틀먼 등 다양한 프로듀서들과 협업하여 제작되었으며, 앨범에는 "Love and Mercy", "Rio Grande" 등의 곡이 수록되었다. 발매 당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유진 랜디와의 갈등과 1980년대 후반의 신시사이저 중심 사운드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앨범은 2000년에 리마스터되어 재발매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브라이언 윌슨의 음반 - Orange Crate Art
Orange Crate Art는 1992년 반 다이크 파크스와 브라이언 윌슨이 함께 녹음한 음반으로, 윌슨은 보컬에 참여하고 파크스는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비치 보이스의 Smile 프로젝트 이후 30년 만에 협업하여 제작되었다. - 브라이언 윌슨의 음반 - In the Key of Disney
브라이언 윌슨이 디즈니 명곡들을 재해석하여 1970년대 초 월트 디즈니 레코드의 제안으로 1973년부터 1974년까지 녹음한 앨범이 바로 In the Key of Disney이다. - 프로그레시브 팝 음반 - The Wall
The Wall은 핑크 플로이드의 록 오페라 앨범으로, 록 스타 핑크의 삶을 통해 버려짐, 폭력, 고립과 같은 주제를 탐구하며, 멤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상업적 성공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각색되었다. - 프로그레시브 팝 음반 - FutureSex/LoveSounds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2006년 앨범인 FutureSex/LoveSounds는 팀발랜드 등 여러 프로듀서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실험적인 사운드와 "SexyBack" 등의 히트 싱글, 그리고 성공적인 월드 투어를 통해 상업적 성공과 음악적 입지를 굳혔다. - 1988년 데뷔 음반 - Tracy Chapman
트레이시 채프먼의 1988년 데뷔 앨범 《Tracy Chapman》은 사회 비판적인 가사와 포크, 블루스, 록의 조화, 그리고 "Fast Car"와 "Talkin' 'bout a Revolution" 같은 대표곡들로 평단의 호평과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그래미 어워드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 1988년 데뷔 음반 - Traveling Wilburys Vol. 1
1988년에 발표된 트래블링 윌버리스의 데뷔 앨범 Traveling Wilburys Vol. 1은 조지 해리슨, 제프 린, 밥 딜런, 톰 페티, 로이 오비슨 등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Handle with Care" 등의 히트곡을 내고 상업적 성공과 함께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듀오 또는 그룹 보컬 록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Brian Wilson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이름 | 브라이언 윌슨 |
종류 | 스튜디오 앨범 |
아티스트 | 브라이언 윌슨 |
발매일 | 1988년 7월 12일 |
녹음 | 1987년 4월 ~ 1988년 5월 5일 |
장르 | 프로그레시브 팝 |
길이 | 37분 20초 |
레이블 | 사이렌 레코드/리프리즈 레코드 |
프로듀서 | 브라이언 윌슨 앤디 페일리 러스 타이텔먼 레니 워론커 제프 린 |
이전 앨범 | 해당 없음 |
다음 앨범 | I Just Wasn't Made for These Times |
싱글 | |
싱글 1 | 사랑과 자비 |
싱글 1 발매일 | 1988년 7월 1일 |
싱글 2 | 멜트 어웨이 |
싱글 2 발매일 | 1989년 1월 19일 |
트랙 목록 | |
1 | 사랑과 자비 |
2 | 워크인 룸 |
3 | 렛 어스 고 온 디스 웨이 |
4 | 미디엄 |
5 | 아이스 크림 필드 |
6 | 멜트 어웨이 |
7 | 베이비 렛츠 플레이 하우스 |
8 | 디어 프렌드 |
9 | 나이트 타임 |
10 | 쿳다 쿳다 |
11 | 섬싱 인사이드 |
차트 순위 | |
스웨덴 | 23위 |
호주 | 39위 |
미국 | 54위 |
추가 정보 | |
녹음 장소 | 그라운드 컨트롤 (산타 모니카) 빌리지 수마 사운드캐슬 (로스 앤젤레스) 라라비 앤드 스모크 트리 랜치 (팜 스프링스) 히트 팩토리 (뉴욕) 돌핀 사운드 (호놀룰루) 트와일라잇 사운드 (보스턴) |
2. 배경
1970년대 중반부터 윌슨은 정신적 문제와 약물 남용으로 어려움을 겪었다.[2] 1975년, 당시 아내였던 마릴린이 고용한 정신과 의사 유진 랜디의 치료를 받기 시작했지만,[33] 1976년에 해고되었다. 1982년 말, 가족, 밴드 동료, 매니지먼트의 설득으로 1983년부터 랜디의 "24시간" 치료 프로그램에 다시 복귀했다.[10] 랜디의 역할은 곧 윌슨의 창의적, 재정적 파트너로 확대되었다.[10]
Brian Wilson영어의 제작은 여러 프로듀서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지만, 유진 랜디의 과도한 개입으로 인해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 1987년 1월, 사이렌 레코드 사장 세이모어 스타인은 윌슨에게 2장의 앨범 계약을 제안했고, 앤디 페일리를 스태프 프로듀서로 영입했다.[3] 윌슨은 1982년에서 1986년 사이에 작곡가로서 이례적으로 많은 곡을 써서 130곡을 썼고 그중 20곡을 추려 18곡을 녹음하고 최종적으로 11곡을 선택했다.[4]
《Brian Wilson》은 신시사이저와 드럼 머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1980년대 사운드를 담아낸 앨범이다. 윌슨은 샘플, 음향 효과, 키보드 및 타악기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했다.[14] 프로그래머 마이클 버나드는 일부 트랙에 참여하여 윌슨의 독특한 작업 방식을 경험했다. 버나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드럼, 베이스, 코드를 먼저 넣지만, 브라이언은 드럼에서 혼, 현, 리드 보컬로 바로 넘어갈 수도 있다"며 윌슨의 방식이 자신이 익숙한 것과는 다르지만, 그의 작업 방식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웠다고 회상했다.[10]
회복이 굳어지면서 윌슨은 1985년 밴드의 동명 앨범 ''The Beach Boys'' 녹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10] 그 후 랜디의 후원 아래 솔로 커리어를 시작하기 위해 밴드와의 정기적인 작업을 중단했다.[10]
1986년 5월, 전기 작가 데이비드 리프의 제안으로 랜디는 윌슨의 초기 작곡 파트너인 게리 어셔를 윌슨의 솔로 앨범 작업에 참여시켰다. 윌슨과 어셔는 어셔의 스튜디오에서 데모를 쓰고 녹음하며 "윌슨 프로젝트"로 알려진 녹음 모음을 제작했다. 약 12곡을 녹음했지만, 대부분 미발매 상태로 남았다. 랜디가 지속적으로 간섭하고 노래 가사를 수정하면서 1987년 6월 이후 프로젝트는 중단되었다.
1987년 1월, 사이렌 레코드 사장 세이모어 스타인은 윌슨에게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발표를 요청했다. 윌슨의 건강해진 모습과 무대에서의 "온 브로드웨이" ''아카펠라'' 연주에 감명받은[3] 스타인은 기념 만찬에서 윌슨과 만나 2장의 앨범 계약을 제안했다. 몇 주 후, 윌슨의 말리부 자택에서 다시 만난 스타인은 윌슨의 새로운 노래 "약 60곡"을 듣고 녹음할 18곡을 결정했다. 스타인은 윌슨을 위해 공동 프로듀서를 지정하는 조건을 걸었고, 랜디는 "총괄 프로듀서" 크레딧을 받는 것으로 협상했다. 스타인은 보스턴 출신의 멀티 악기 연주자이자 비치 보이스 광팬인 앤디 페일리를 스태프 프로듀서로 영입했고, 페일리와 윌슨은 즉시 작업에 들어갔다.
윌슨은 앤디 페일리의 도움으로 사이어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고,[37] 페일리는 본작에서 일부 곡의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
랜디는 초판 크레딧에 총괄 프로듀서로 기재되었고, 11곡 중 5곡의 공동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35] 일부 곡의 공동 작곡가로 크레딧된 알렉산드라 모건은 랜디의 아내이다.[33] 그러나 랜디는 치료를 핑계로 과도하게 간섭했다는 이유로 1992년 윌슨과의 접촉이 금지되었고,[33] 2000년 라이노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된 본작의 재발매반에서는 랜디와 모건의 이름이 작곡 크레딧에서 삭제되었다.[36]
3. 제작 과정
러스 타이틀먼과 워론커를 포함한 다른 프로듀서들도 참여했다.[4] 타이틀먼은 앨범의 기술적 우수성을 보장하는 역할을 했다.[4] 워론커는 확장된, 모듈식 녹음 스타일을 제안했지만, 윌슨은 과거의 경험 때문에 이러한 접근 방식에 거부감을 느꼈다.[14]
윌슨의 심리학자 유진 랜디는 윌슨의 창작 활동에 과도하게 개입하여 제작진과 갈등을 빚었다. 랜디는 치료를 핑계로 과도한 간섭(마인드 컨트롤)을 했다는 이유로 1992년 윌슨과의 접촉이 금지되었다.[33]
4. 음악 스타일
평론가 데이비드 프리케는 "풍부하고 광대한 편곡이 윌슨의 정신적 스승인 필 스펙터의 오케스트라적인 광채를 반영한다"고 평가했다.[17] 특히, 윌슨의 다층적인 보컬 하모니가 돋보인다.
〈Rio Grande〉는 윌슨과 페일리가 작곡한 8분 길이의 서부 개척 시대를 주제로 한 모음곡으로, 영화 ''붉은 강(1948)''과 ''리오 그란데(1950)''에서 영감을 받았다.[14] 이 곡은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가로지르는 여정을 묘사하기 위한 일련의 에피소드 형식의 음악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4] 윌슨은 이 곡의 "Take Me Home" 부분을 가장 좋아한다고 언급하며, "너무 많은 난관에 직면해서 그냥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그는 그 모든 것에서 도망쳐서 하늘에 있든 어디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그것은 상징성이죠, 그렇죠?"라고 설명했다.[3]
4. 1. 수록곡 (Side One)
제목 | 작사/작곡 | 프로듀서 | 재생 시간 |
---|---|---|---|
Love and Mercy | 브라이언 윌슨 | 브라이언 윌슨, 러스 티텔만 | 2:52 |
Walkin' the Line | 윌슨, 닉 레어드클로즈 | 윌슨 | 2:37 |
Melt Away | 윌슨 | 윌슨, 티텔만 | 2:58 |
Baby Let Your Hair Grow Long | 윌슨 | 윌슨, 티텔만 | 3:15 |
Little Children | 윌슨 | 윌슨, 티텔만 | 1:48 |
One for the Boys | 윌슨 | 윌슨 | 1:47 |
There's So Many | 윌슨 | 윌슨, 티텔만 | 2:46 |
'''Love and Mercy'''는 1965년 버트 바카락과 할 데이비드가 작곡한 〈세상이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은 사랑〉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사랑과 연민에 관한 찬가"이다.[3] 윌슨은 이 곡을 자신이 쓴 곡 중 "아마도 가장 영적인 곡"이라 언급하며, 1960년대 LSD 복용 당시 "예수 그리스도 콤플렉스"를 겪었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고 싶어하는" 자신의 내면을 표현했다고 밝혔다.[3]
'''Walkin' the Line'''은 윌슨이 작곡한 오래된 베이스 라인을 기반으로 한다. 가사는 "항상 살얼음판을 걷고 있고, 매 순간이라도 빠질 수 있다"는 윌슨 자신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묘사한다.[3]
'''Melt Away'''는 "내 삶의 정체성 위기, 즉 내가 나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과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나'에 대한 노래"이다.[3] "I feel just like an island / until I see you smilin'" 구절은 티틀먼의 요청으로 윌슨이 보컬 세션 중 즉흥적으로 추가한 것이다. 이 곡은 펫 사운즈의 〈갓 온리 노즈〉와 유사한 요소를 갖는다.[4]
'''Baby Let Your Hair Grow Long'''은 〈캐롤라인, 노〉의 후속곡으로, 한 여성에게 머리를 길러 순수함을 되찾으라고 간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4] 윌슨은 이 곡을 "낭만적인 성적 노래"라고 칭하며, 사랑 노래를 의도했지만 "몇 구절의 성적인 가사를 넣었다"고 설명했다.[3]
'''Little Children'''은 1976년 《The Beach Boys Love You》 세션 중 데모로 제작되었다.[6] 윌슨은 이 곡을 "어린 아이들이 씩씩하게 걸어가는" 모습과 "유쾌한 사운드, 젊은 본성의 배경 트랙"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3]
'''One for the Boys'''는 원래 "There We Were"라는 제목으로, 비치 보이스 멤버들을 위해 헌정하는 아카펠라 곡이다.[3] 윌슨은 이 곡을 "여성적인 특징을 가진 사랑 노래"이자 "나의 여성적인 면"이라고 표현했다.[7]
'''There's So Many'''는 ''The Beach Boys Love You'' 앨범의 〈태양계〉와 유사하게 천체와 로맨스를 결합한 테마를 가진다.[4] 윌슨은 이 곡을 "여러 여자들을 생각할 수 있는 한 남자에 대한 노래"라고 묘사하며, "왜 여자를 잃고 두 달 후에 다른 여자와 사귀게 되고, 그 여자 친구는 당신에게 화를 내는지 궁금해진다."라는 가사 내용을 설명했다.[14]
4. 2. 수록곡 (Side Two)
〈Night Time〉은 록 음악 스타일의 곡이다.[4] 윌슨은 1987년 인터뷰에서 앨범 제목을 'Nighttime'으로 하는 것을 고려했었다고 말하며, "그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대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14] 페일리는 이 곡이 벌스는 자신이 쓰고 코러스는 윌슨이 쓴 "50:50 합작"이라고 말했다.[14]
〈Let It Shine〉은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의 공동 설립자인 제프 린과 함께 작곡한 곡이다. 윌슨은 곡의 주요 작곡 기여는 인트로[3]와 일부 가사라고 말했다.[14] 앤드류 도와 존 토블러에 따르면, 윌슨은 "그 트랙을 매우 싫어했다고 한다".[14] 칼린은 린이 곡을 너무 "지배"하여 "새로운 브라이언 윌슨의 곡이라기보다는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의 아웃테이크처럼 들린다"고 비판했다.[4]
〈Meet Me in My Dreams Tonight〉은 앤디 딘이 공동 작곡자로 표기되었지만, 페일리는 이 표기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며 자신과 윌슨의 또 다른 "50:50 합작"이라고 불렀다. 윌슨은 "앤디 페일리와 내가 그 곡을 썼어요. 아주 특별한 곡이에요. 꿈 속의 연인에 대한 곡인데, 바비 대린의 노래와 비슷한 아이디어죠. 현실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서로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예요. 환상적인 노래죠… 우리는 'Sweet Talkin' Guy'처럼 60년대 느낌을 80년대 레코드에 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Rio Grande〉는 윌슨과 페일리가 작곡한 8분 길이의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주제로 한 모음곡으로, 영화 ''붉은 강(1948)''과 ''리오 그란데(1950)''에서 영감을 받았다.[14] 이 곡은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가로지르는 여정을 묘사하기 위한 일련의 에피소드 형식의 음악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4]
4. 3. 미수록 싱글 및 미발매곡
〈Let's Go to Heaven in My Car〉는 어셔와 공동 작곡하여 1987년 3월 영화 《경찰 아카데미 4》의 사운드트랙으로 싱글로 발매되었다.[3]〈He Couldn't Get His Poor Old Body to Move〉는 린지 버킹엄이 공동 작곡 및 프로듀싱한 곡으로, 싱글 〈Love and Mercy〉의 B면에 수록되었다.[3] 윌슨은 이 곡에 대해 "운동 메시지 곡 [...] 당신이 더 오래 살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운동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의자에 앉아 최면에 걸린 듯한 느낌 대신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에 관한 모든 것"이라고 설명했다.[3]
〈Too Much Sugar〉는 〈Let's Go to Heaven in My Car〉의 B면으로,[3] 신체 건강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윌슨은 두 곡이 "가사적으로 시대를 앞섰다. 사람들은 건강에 대해 더 많이 쓸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3]
위에 언급된 곡들은 2000년 CD 재발매 앨범에 보너스 트랙으로 포함되었다.[3]
이 외에도 여러 미발매곡들이 존재한다.
- 존 세바스찬과 함께 곡을 공동 작사하기 위해 섭외되었지만, 랜디와 모건의 가사 논쟁으로 인해 완성되지 못했다.[3]
- 티텔만이 공동 프로듀싱한 〈Terri, She Needs Me〉도 랜디의 간섭으로 인해 미완성으로 남겨졌다.[3]
- 〈Let's Do It Again〉은 윌슨에 의해 "요즘의 노래, 일종의 세미 상업적인 노래"라고 묘사되었다.[14] 앨범의 초기 편집본에 포함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수록되지 않았다.[14]
- 2021년, 〈Terri, She Needs Me〉, 〈Let's Do It Again〉, 〈오래 안녕〉 (일명 "천사")과 〈나는 이 사랑을 느껴요〉는 윌슨의 웹사이트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트랙으로 출시되었다.[12]
앨범 세션에서 아직 발매되지 않은 다른 녹음에는 〈천상의 연인〉, 〈사랑해〉, 〈도시의 토요일 저녁〉, 〈호랑이 눈〉, 〈더 뜨겁게〉가 있다.[13]
5. 발매 및 반응
Love and Mercy영어와 〈Melt Away〉는 앨범의 두 싱글로 발매되었지만, 판매량이 좋지 않았다.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He Couldn't Get His Poor Old Body to Move〉와 〈Being With the One Love〉가 함께 수록되었다. 세 번째 곡인 〈Night Time〉은 홍보용으로만 발매되었다.[2] 비치 보이스의 1위 히트곡 〈Kokomo〉가 앨범의 관심을 끌었을 수도 있지만, 윌슨의 논란이 많았던 심리학자 유진 랜디의 감독과 통제 하에 제한된 홍보가 판매량 제한의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크다.[2]
브라이언과 엔지니어 겸 프로듀서 마크 리넷이 스튜디오에서 참여한 리드 싱글 〈Love and Mercy〉의 뮤직 비디오가 제작되었다. 이 동영상은 상위 40개 차트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자주 방송되지 않았다. 사이어 레코드는 앨범의 다양한 곡들이 얽힌 브라이언 윌슨의 인터뷰가 담긴 홍보 디스크를 발매했다. 또한 가죽 자켓이 들어간 한정판 CD를 발매했다.[2]
음악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캐바나는 ''브라이언 윌슨''을 "로큰롤 역사상 가장 오래 기다려온 [앨범] 중 하나"로 묘사했다. 그는 윌슨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이 앨범의 발매가 그다지 주목할 만한 일이 아니었지만, 비치 보이스 팬들에게는 1980년 존 레논의 컴백과 같은 수준이었다고 썼다.[14] 리드 싱글 〈Love and Mercy〉는 1988년 7월 1일에 발매되었지만 차트에 오르지 못했다.[21] 이 앨범은 7월 12일에 발매되었으며[21] 미국에서 54위에 올랐지만 영국에서는 차트에 오르지 못했다.[32] ''브라이언 윌슨''은 발매 첫 주에 25만 장이 판매되었고 7,500건의 주문이 처리되지 않았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따르면 앨범은 "너무" 잘 팔려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다.[15] 결국 약 48만 장이 판매되어 골드 레코드 인증을 불과 2만 장 앞두었다.[15]
앨범 홍보를 위해 앨범 제작 과정과 윌슨의 삶에 대한 역사적 요약을 담은 매우 정교한 보도 자료가 여러 엔터테인먼트 언론 매체에 발송되었다.[4] 랜디는 윌슨이 "Night Time"을 공연한 ''데이비드 레터맨 쇼''를 포함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도록 주선했다. 칼린은 윌슨이 "꽉 끼는 가죽 바지를 입고, 마치 속옷에 불이 붙은 교통 경찰관처럼 무대 위를 비틀거렸다"고 묘사한다.[4] 칼린은 윌슨이 그곳과 다른 공개석상에서 "너무나도 분명하게 겁에 질린 모습으로, 손을 떨고, 눈을 두리번거리는 모습은 마음속에 두려움과 정신에 유령이 있는 사람 같았다"고 말한다.[4]
앨범의 발매는 랜디를 둘러싼 논란[32]과 같은 달에 발매된 비치 보이스의 싱글 "코코모"의 놀라운 성공으로 인해 크게 가려졌다.[4] 몇 달 전,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실은 그의 치료 서비스와 사업적 이해관계의 중복과 관련하여 랜디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4] 칼린은 "논란의 소용돌이가 앨범을 둘러싼 화제를 도왔는지 방해했는지" 불확실하다고 말하지만,[4] 스타인과 워론커는 그렇게 믿었다.[4] 딜런은 앨범의 상업적 실패가 리드 싱글에 대한 뮤직 비디오가 없었던 점에 부분적으로 기인한다고 말했다.[32]
1988년 8월, ''롤링 스톤''은 윌슨이 "두 번째 앨범의 절반을 썼다"고 보도했으며, 비치 보이스와 라몬스의 프로듀싱, 솔로 투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보도했다.[4] 9월, 윌슨은 랜디와 함께 웨스트 런던 교외의 그린포드에 있는 교회에서 열린 그 해의 ''비치 보이스 스톰프'' 팬 컨벤션에 출연했다. 윌슨은 전자 피아노로 세 곡을 부르고 연주한 후 테이블에 앉아 참석자들에게 사인을 해 주었다. 캐바나는 "그가 도착하자 250명의 비치 보이스 추종자들은 마치 재림이 일어난 듯 행동했다 [...] 그와 의미 있는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대부분 실패했지만, 그는 한 시간 넘게 앉아 이름을 써주었다"고 썼다.[14] 앨범의 두 번째 싱글인 "Melt Away"는 1989년 1월에 발매되었지만 차트에는 오르지 못했다.[2]
차트 (1988년) | 최고 순위 |
---|---|
오스트레일리아 앨범 차트[30] | 39 |
스웨덴 앨범 차트[30] | 23 |
미국 빌보드 톱 팝 앨범[32] | 54 |
모국인 미국에서는 13주 동안 빌보드 200에 진입하여 최고 54위를 기록했다.[32] 또한, 스웨덴 앨범 차트에서는 4번(8주) 40위 안에 진입하여 최고 23위를 기록했다.[30]
리치 언터버거는 올뮤직에서 5점 만점에 3점을 주며, 본작의 음향을 "1980년대 후반 프로덕션의 매력이 결여된 면을 상징하는, 무미건조하고 신시사이저가 득세한 편곡과 에코가 강조된 퍼커션"이라고 비판하는 한편, 곡에 대해서는 "윌슨의 작품 중 특히 뛰어난 부류는 아니다"라고 평했다. 하지만 "리오 그란데"에 관해서는 "윌슨이 '스마일' 시대에 쓴 미니어처 콘셉트 모음곡의 웅장함에 필적하는, 유일하게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시도"라고 평했다.[41] 한편, 크리스 윌먼은 2000년,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뷰에서 본작에 A를 주며 "만약 풀 밴드를 동반한 작품으로, 동생 칼의 보컬도 있었다면, 1960년대 이후 비치 보이스의 걸작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평했다.[42] 『NME』지가 선정한 1988년 "올해의 앨범"에서는 32위를 기록했다.[43]
6. 평가
''브라이언 윌슨''은 발매 당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거의 만장일치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16] 이 앨범은 윌슨의 복귀를 알리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천재성은 소멸 가능한 상품이 아니라는 주장을 강력하게 뒷받침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16]
- ''롤링 스톤''은 "팝이 이 모든 세월 동안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 놀랍도록 상기시켜 주는 작품"이라고 호평하며, 윌슨을 "올해의 컴백 아티스트"로 선정했다.[17]
- ''스테레오 리뷰''는 윌슨이 "''Pet Sounds II''"를 성공적으로 제공했으며 "재능을 유지한 채 다시 활동하고 있음이 분명하다"고 언급했다.[18]
- ''선-센티넬''은 "윌슨의 영리하고 대부분 낙관적인 아이디어는 음반 전체에 걸쳐 훌륭하게 흘러가며, 그의 감정적인 광기를 쉽게 초월한다"고 평가했다.[20]
- NME는 1988년 "올해의 앨범" 32위로 선정했다.[19]
하지만 일부에서는 1980년대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 올뮤직의 리치 언터버거는 "삭막하고 신시사이저가 가득한 편곡과 반향하는 타악기"가 1980년대 후반의 덜 매력적인 측면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21]
- ''롤링 스톤 음반 가이드''는 "시대에 뒤떨어진 신시사이저 중심의 프로덕션은 이 음반을 거의 들을 수 없게 만든다"고 평가했다.[25]
그럼에도 불구하고, 윌슨의 음악적 재능과 실험 정신은 높이 평가받았다.
- ''뮤직하운드 록: 필수 음반 가이드''는 "윌슨의 보컬과 기악 편곡에 대한 재능은 여전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그의 목소리는 이제 더 성숙했지만 여전히 전성기만큼이나 애절하게 표현력이 풍부하며, 웅장한 멜로디가 여전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쉽게 그에게서 흘러나오는 것처럼 보입니다."라고 평가했다.[24]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만약 풀 밴드를 동반한 작품으로, 동생 칼의 보컬도 있었다면, 1960년대 이후 비치 보이스의 걸작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42]
7. 유산
〈Love and Mercy〉는 해당 음반의 리드 싱글로 발매되었으나,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21] 하지만 윌슨은 이후 꾸준히 솔로 활동을 이어갔고, 〈Love and Mercy〉는 그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1990년대 말부터는 라이브 콘서트에서 이 곡을 자신의 대표적인 마지막 곡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2000년에는 라이노/애틀랜틱 레코드를 통해 보너스 트랙이 추가된 리마스터 버전이 발매되었다. 이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유진 랜디와 그의 아내 알렉산드라 모건의 이름이 작곡 크레딧에서 삭제되었다.[36] 이는 랜디가 치료를 핑계로 윌슨에게 과도한 간섭(마인드 컨트롤)을 했다는 이유로 1992년 윌슨과의 접촉이 금지되었기 때문이다.[33]
8. 참여 음악가
역할 | 이름 | 비고 |
---|---|---|
보컬, 피아노, 오르간, 키보드, 에뮬레이터, 비브라폰, 벨, 차임, 글로켄슈필, 타악기, 사운드 이펙트, 보컬 어레인지 | 브라이언 윌슨 | |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드럼, 타악기, 키보드, 하모니카, 추가 백그라운드 보컬 | 앤디 페일리 | |
컴퓨터, 신시사이저 프로그래밍, 드럼, 키보드, 타악기 | 마이클 버나드 | |
백그라운드 보컬 | 테렌스 트렌트 다비 | "Walkin' the Line" |
백그라운드 보컬 | 러스 타이터먼 | "Walkin' the Line" |
백그라운드 보컬 | 크리스토퍼 크로스 | "Night Time" |
플루트, 색소폰 | 마이클 안드레아스 | |
만돌린, 밴조,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 | 더 베이사이드 블루그래스 밴드 | |
트럼펫 | 스튜어트 블럼버그 | |
키보드, 프로그래밍 | 제프 보바 | |
드럼 프로그래밍, 셰이커 | 지미 블라우어 | |
트럼펫 | 랜스 블러 | |
신시사이저 프로그래밍, 키보드 | 로비 콘도 | |
키보드, 비브라폰, 타악기, 신시사이저 프로그래밍, 벨 | 앤드류 딘 | |
기타 | 엘리엇 이스턴 | |
페어라이트 | 토드 헤일먼 | |
드럼, 심벌, 하이햇 | 트리스 인보든 | |
플루트, 피콜로 | 하이먼 카츠 | |
키보드 프로그래밍 | 로비 킬고어 | |
트럼펫 | 해리 김 | |
풋스텝 | 케빈 S. 레슬리 | |
신시사이저 프로그래밍, 키보드 | 스티브 린지 | |
키보드, 베이스, 6현 베이스, 기타 | 제프 린 | |
바리톤 색소폰 | 제이 미글리오리 | |
아코디언 | 프랭크 모로코 | |
에뮬레이터, 팀파니, 피아노, 신스 기타, 에뮬레이터 첼로 | 롭 문지 | |
기타 | 딘 파크스 | |
드럼 머신 | 밥 라일리 | |
키보드, 신시사이저 프로그래밍 | 필립 세스 | |
바이올린, 뮤직쏘 | 토니 살베이지 | |
타악기 | 캐롤 스틸 | |
혼, 색소폰 솔로, 신시사이저 프로그래밍, 키보드 | 래리 윌리엄스 |
참조
[1]
웹사이트
GIGS88
http://bellagio10452[...]
2022-03-24
[2]
간행물
A Conversation With Brian Wilson
https://www.rocksbac[...]
1976-12
[3]
Liner notes
Brian Wilson
http://albumlinernot[...]
Rhino/Atlantic
[4]
간행물
God Only Knows
https://www.rollings[...]
1988-08-11
[5]
웹사이트
Interview: Nick Laird-Clowes of The Dream Academy
https://www.rhino.co[...]
2022-03-19
[6]
웹사이트
1970s
https://www.brianwil[...]
2021-07-23
[7]
press release
A Conversation With Brian Wilson
http://albumlinernot[...]
Sire Records
1988
[8]
간행물
Jeff Lynne Speaks
2015-12
[9]
간행물
An Audience with... Jeff Lynne
2016-04
[10]
press release
Making the Album
http://albumlinernot[...]
Sire Records
1988
[11]
뉴스
Brian Wilson--Back From the Twilight Zone: His Remarkable Solo LP Recalls the Exhilarating Sweep of the Beach Boys' Most Endearing Hits
https://www.latimes.[...]
1988-07-10
[12]
웹사이트
1980s
https://www.brianwil[...]
2021-07-23
[13]
웹사이트
From The Vaults...
http://esquarterly.c[...]
2022-03-24
[14]
간행물
Brian Wilson and the Fine Art of Surfacing
http://www.petsounds[...]
1988
[15]
뉴스
Rush Job
https://www.latimes.[...]
1988-07-24
[16]
뉴스
The Album: ''Really'' Good Vibrations
https://www.latimes.[...]
1988-07-10
[17]
웹사이트
Review: ''Brian Wilson - Brian Wilson''
https://www.rollings[...]
1988-07-14
[18]
간행물
The Memorable Brian Wilson
https://books.google[...]
1988
[19]
뉴스
Albums and Tracks of the Year
https://www.nme.com/[...]
2016-10-10
[20]
뉴스
Brian Wilson's Album A Comeback Triumph
http://articles.sun-[...]
2014-11-22
[21]
웹사이트
Review: ''Brian Wilson''
https://www.allmusic[...]
Rovi Corporation
2010-02-03
[22]
웹사이트
Review: ''Brian Wilson (Sire, 1988)''
http://www.robertchr[...]
2010-02-03
[23]
간행물
Music Review: 'Brian Wilson'
https://www.ew.com/a[...]
2015-09-12
[24]
서적
MusicHound Rock: The Essential Album Guide
https://archive.org/[...]
Visible Ink Press
[25]
서적
The New Rolling Stone Album Guide
https://archive.org/[...]
Fireside/Simon & Schuster
[26]
간행물
Good Vibrations? The Beach Boys' Mike Love gets his turn
http://troun.tripod.[...]
1992-09-18
[27]
간행물
Why Can't Brian Wilson Get a Record Deal?
http://www.petsounds[...]
1997-06
[28]
웹사이트
Now Available: Brian Wilson, Brian Wilson
http://www.rhino.com[...]
2015-06-27
[29]
웹사이트
『MOTHER』の音楽は鬼だった。
http://www.1101.com/[...]
2014-07-05
[30]
문서
swedishcharts.com - Brian Wilson - Brian Wilson
http://swedishcharts[...]
[31]
문서
australian-charts.com - Brian Wilson - Brian Wilson
http://australian-ch[...]
[32]
웹사이트
Brian Wilson Chart History - Billboard 200
https://www.billboar[...]
Billboard
2023-01-29
[33]
웹사이트
Eugene Landy, Therapist to Beach Boys' Leader, Dies at 71
http://www.nytimes.c[...]
2017-05-21
[34]
문서
Brian Wilson - Let's Go To Heaven In My Car (Vinyl) at Discogs
https://www.discogs.[...]
[35]
문서
Brian Wilson - Brian Wilson (Vinyl, LP, Album) at Discogs
https://www.discogs.[...]
[36]
웹사이트
The Mad Genius of Brian Wilson
http://exclaim.ca/mu[...]
Exclaim!
2008-08-26
[37]
간행물
2000年リマスターCD (Warner Archives / Rhino, 8122-79960-2)ライナーノーツ
David Leaf
2000
[38]
웹사이트
Top 10 Scenes From 'Love & Mercy'
http://ultimateclass[...]
Diffuser Network
2017-05-21
[39]
웹사이트
Walkin' the Line by Brian Wilson
http://www.songfacts[...]
Songfacts
2017-05-21
[40]
Discogs
Brian Wilson - Love And Mercy (Vinyl) at Discogs
https://www.discogs.[...]
[41]
웹사이트
Brian Wilson - Brian Wilson
https://www.allmusic[...]
AllMusic
2017-05-21
[42]
웹사이트
Music Review: 'Brian Wilson'
http://ew.com/articl[...]
Time Inc
2000-09-08
[43]
웹사이트
1988 Best Albums And Tracks Of The Year
http://www.nme.com/b[...]
Time Inc. (UK)
2017-05-21
[44]
웹사이트
Now Available: Brian Wilson, Brian Wilson
http://www.rhino.com[...]
Rhino Entertainment
2017-05-21
[45]
웹인용
Review: Brian Wilson
"{{올뮤직|class=album|i[...]
Rovi Corporation|Macrovision Corporation
2010-02-03
[46]
웹인용
Review: Brian Wilson (Sire, 1988)
http://www.robertchr[...]
2010-02-03
[47]
잡지
Music Review: 'Brian Wilson'
https://www.ew.com/a[...]
2000-09-08
[48]
뉴스
Review: Brian Wilson: Brian Wilson (Sire WX157)
[49]
서적
MusicHound Rock: The Essential Album Guide
https://archive.org/[...]
Visible Ink Press
[50]
웹인용
Review: Brian Wilson - Brian Wilson
https://www.rollings[...]
1988-07-14
[51]
서적
The New Rolling Stone Album Guide
https://archive.org/[...]
Fireside/Simon & Schuster
[52]
웹인용
Albums and Tracks of the Year
https://www.nme.com/[...]
NME
2016-10-10
[53]
잡지
Brian Wilson: The Fine Art of Surfacing
1988-Summer
[54]
웹인용
A Conversation With Brian Wilson
http://albumlinernot[...]
[55]
웹인용
Making the Album
http://albumlinernot[...]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