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언덕의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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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언덕의 살인사건은 에도가와 란포의 소설로, 탐정 소설 애호가 '나'와 서생 아케치 고고로가 D언덕에서 발생한 밀실 살인 사건을 추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서점 아내의 시체 발견, 경찰의 난항, '나'와 아케치의 추리, 그리고 소바집 주인의 자수라는 전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 소설은 여러 차례 영화, TV 드라마, 만화 등으로 각색되었으며, 1998년, 2015년에 영화로 제작되었고, 1992년과 2016년에는 TV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또한 만화로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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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언덕의 살인사건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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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제목 | D 언덕의 살인사건 |
원제 | D자카노사쓰진지켄 (D坂の殺人事件) |
영제 | The D-Slope Murder Case Murder on D Street |
장르 | 미스터리 |
원작 | 에도가와 란포 |
발표 형태 | 잡지 게재 |
최초 발표 | 『신청년』 1925년 1월 증간호 (제6권 제2호) |
최초 발표 출판사 | 하쿠분칸 |
수록 | 『창작탐정소설집제1권 「심리 시험」』 |
수록 출판사 | 슌요도 |
수록 출판 년월일 | 1925년 7월 |
영화 정보 | |
감독 | 짓소지 아키오 |
제작 | 이치세 다카시게, 쿠로사와 미츠루 |
각본 | 아키오 사쓰카와 |
출연 | 사나다 히로유키, 구사쿠 시마다, 요시유키 유미, 호리우치 마사미 |
음악 | 이케베 신이치로 |
촬영 | 나카보리 마사오 |
편집 | 사이토 기요아키 |
제작사 | 도에이 |
개봉일 | 1998년 5월 16일 |
상영 시간 | 90분 |
국가 | 일본 |
언어 | 일본어 |
2. 원작 소설
신청년 신년 증간호(제6권 제2호)에 게재된 에도가와 란포의 단편 추리 소설이다. 아케치 고고로 탐정이 처음 등장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으로,[2] D언덕에서 일어난 밀실 살인 사건을 "나"와 아케치 고고로가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심리학과 범죄의 관계를 다루고 있으며, 이는 속편 심리 시험의 주제로 이어진다.
본작은 란포가 "본격 탐정 소설"이라 명명한 밀실 트릭 작품이다. 란포는 당시 일본의 종이와 나무로 된 건물에서는 모르그가 같은 서구식 밀실 살인 사건이 불가능하다는 통념을 깨고, 일본식 가옥에서도 밀실 구성이 가능함을 보여주고자 했다.[2] 또한 쓰루야 난보쿠 (4대)의 범죄극과 구로이와 루이코의 번역 탐정 소설을 언급하며, 일본인들이 탐정 소설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2]
작중 아케치 고고로는 강사 칸다 하쿠류를 모델로 한 아마추어 탐정이다. 란포는 아케치를 본작 한정 캐릭터로 구상했으나, 독자들의 호평으로 이후 작품에도 계속 등장하게 되었다.
본작의 삽화는 초판에서는 이치키 돈이, 창원 추리 문고판에서는 무나카타 시코의 목판화가 사용되었다. 『신청년』 편집부는 서두에서 본작을 "엄밀한 의미에서, '''우리나라 유일의 탐정 작가'''인 에도가와 란포 씨의 역작"이라고 평가했다.
2. 1. 집필 배경 및 과정
에도가와 란포는 작가가 되기 전 여러 직업을 전전했으며, 도쿄시분쿄구 혼고 고마고메 린초의 단고자카에서 두 남동생과 함께 "삼인 서방"이라는 고서점을 운영했다.[2] 이 고서점에서 란포는 기거하던 친구와 함께 추리 소설의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사건의 무대인 "D언덕"은 바로 이 "단고자카"를 가리킨다. 또한, 란포는 중화 소바집을 운영한 경험도 있었는데, 이러한 경험은 작품 속에 소바집이 등장하는 배경이 되었다.[2]그 후, 란포는 오사카부모리구치시 야시마초에 있는 아버지의 집으로 이사하여 "에도가와 란포"라는 필명으로 『2전 동전』과 『한 장의 티켓』을 집필했다. 모리시타 우손과 고자카이 후키의 격려로 이 두 작품은 탐정 잡지 『신청년』에 게재되어 란포의 데뷔작이 되었다.
본작은 란포가 "본격 탐정 소설"이라고 명명한 밀실 트릭 작품이다. 란포는 당시 일본의 가옥 구조에서는 서구식 밀실 살인 사건이 불가능하다는 통념을 깨고, 일본식 가옥에서도 밀실 트릭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2] 그는 쓰루야 난보쿠 (4대)의 범죄극과 구로이와 루이코의 번역 탐정 소설에 심취했던 일본인들이 탐정 소설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장하고 싶어했다.[2]
란포는 게이한 전철 연선 외모리구치초에서 오사카까지 전철로 통근하던 중, 철로변 펜스의 검은 막대기에서 착각의 씨앗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줄무늬 유카타와 격자 트릭을 고안했다.[2]
본작에서 란포는 강사 칸다 하쿠류를 모델로 한 아마추어 탐정 아케치 고고로를 처음 등장시켰다.[2] 란포는 아케치를 본작 한정 캐릭터로 만들 생각이었으나, 평판이 좋아 이후 작품에도 계속 등장하게 되었다.
본작의 삽화는 초판 출판에서는 이치키 돈이 담당했고, 창원 추리 문고판에서는 무나카타 시코의 목판 삽화가 사용되었다.
작중 아케치의 대사는 란포가 『스트랜드 매거진』의 기사를 참고한 것이다.[3]
모리시타 우손은 란포가 전업 작가가 되는 것을 응원하기 위해 『신청년』에서 6개월 연속 단편 연재를 기획했다. 본작은 란포의 단편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신청년』 편집부는 "엄밀한 의미에서, '''우리나라 유일의 탐정 작가'''인 에도가와 란포 씨의 역작을 소개한다"라는 찬사와 함께 란포의 작품을 소개했다.
2. 2. 줄거리
9월 초, '나'는 D언덕의 대로에 있는 하쿠바이켄(白梅軒)이라는 단골 찻집에서 냉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이 가게 맞은편에는 고서점이 있었는데, 그곳의 아내가 관능적인 미인이었기에, 그것을 바라보는 것이 목적 중 하나였다. 그러다 이 가게에서 알게 된 가난한 서생 청년 아케치 고고로가 지나갔고, 그도 이쪽을 알아채고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거기서 두 사람은 창밖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었지만, 그날은 눈여겨보던 미인 아내는 보이지 않았다. 4번째 책 도둑을 보면서 이상하다고 의심한 두 사람은 고서점으로 들어갔고, 가게 안쪽 방에서 고서점 아내의 시체를 발견했다. 내가 보기에는 밧줄로 교살된 것처럼 보였다. 경찰 수사 결과, 고서점 주인의 알리바이는 증명되었지만, 시체가 발견된 방의 출입구는 모두 감시된 상태였으며, 이른바 영미 탐정 소설에 나오는 밀실 살인이어서 수사는 난항을 겪었다.서로 탐정 소설 팬인 나와 아케치는 흥미를 느껴 사건에 대해 추리했다. 그러던 중 나는 어떤 일로 아케치가 범인이 아닌가 의심하고 추리를 펼쳤다. 그것을 들은 아케치는 껄껄 웃으며 자신의 추리를 이야기했다. 고서점 아내는 몸에 생채기가 있었는데, 탐문 결과 같은 셋방에 있는 소바집 아내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아케치는 알게 되었다.[2] 거기서 몇 가지 정황 증거를 조합하여, 아케치는 사실 고서점 아내는 "피학성 음란증 환자(마조)"이고, 소바집 주인은 "가학성 음란증 환자(사도)"이며, 서로의 성벽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은밀히 정사를 거듭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그것이 점점 격해져서 그날 원치 않는 사고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마침 저녁 신문이 도착했고, 사회면을 가볍게 본 아케치는 이건 기이하다면서 어떤 기사를 가리키며 나에게 보여주었다. 거기에는 작은 제목으로 소바집 주인이 자수했다고 적혀 있었다.
2. 3. 등장인물
- '''나'''
: 본 작품의 화자이자 탐정 소설 애호가이다. 두 푼짜리 동전, 한 장의 표의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서생이다. 검은 손 조직에도 등장한다.
- '''아케치 고고로'''
: 담배 가게 2층에 하숙하는 무직의 서생이다. 20대 초반으로 탐정 소설을 좋아하며, 찻집 「백매헌」에서 「나」와 알게 된다.
- '''고서점의 아내'''
: 아케치의 소꿉친구. 온몸에 상처투성이인 채 목 졸려 살해된 시체로 발견된다.
- '''고서점의 주인'''
: 「백매헌」 맞은편에 있는 고서점 주인. 「백매헌」의 웨이트리스들에게 아내를 학대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 '''소바집(아사히야)의 주인'''
: 고서점 옆에 있는 소바집 주인. 고서점 주인과 마찬가지로 아내를 학대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 '''소바집(동)의 아내'''
: 고서점의 아내처럼 온몸에 상처를 입고 있다.
- '''아이스크림 가게의 주인'''
: 고서점 뒤쪽 골목 모퉁이에 가게를 운영한다. 「사건이 일어난 시간에 골목을 지나간 사람은 없다」고 증언한다.
- '''과자 가게의 주인'''
: 고서점 옆에 있다.
- '''공업학교 학생들'''
: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자를 목격했지만, 증언이 엇갈린다.
- '''고바야시 형사'''
: 명탐정으로 알려진 형사이다.
2. 4. 작품의 특징 및 의의
에도가와 란포가 자신의 작품에 아케치 탐정을 처음 등장시킨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일본 최초의 본격 탐정 소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2] D언덕에서 일어난 밀실 살인 사건을 "나"와 아마추어 탐정 "아케치 고고로"가 추적해가는 단편 추리 소설이다.란포는 "누군가가 부자연스럽다고 비난했던 줄무늬 유카타와 격자 트릭이 사실 출발점이었다"고 말한다. 란포는 당시 게이한 전기 철도 연선 외모리구치초에 살면서 매일 오사카까지 전철로 통근했는데, 어느 날 저녁 전철에서 내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철도 선로와 인도의 경계에 늘어선 낡은 침목을 검게 태우고 철사를 친 통행 금지 펜스를 보고 착안했다고 한다.[3]
본작은 란포 자신이 "본격 탐정 소설"이라고 명명한 밀실 트릭 작품이다. 란포에 따르면, "그 당시 일본의 종이와 나무로 만들어진 건물에서는 모르그가와 같은 밀실 탐정 소설은 쓸 수 없다, 일본에 탐정 소설이 없는 것은 그런 생활 양식이 큰 이유가 된다는 설이 유행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이런 식으로 쓰면 일본의 건물에서도 밀실을 구성할 수 있다는 한 예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쓰루야 난보쿠 (4대)의 범죄극과 구로이와 루이코의 번역 탐정 소설의 예를 들며 "일본인은 종이와 대나무 집에 살고 있어도 결코 탐정 소설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장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탐정(사립 탐정) 아케치 고고로는 강사 칸다 하쿠류를 모델로 했다. 란포는 아케치를 본작 한정 캐릭터로 만들 생각이었지만, 평판이 좋아 이후 작품에 계속 등장하게 되었다.
본작의 삽화는 초판 출판에서는 이치키 돈이 담당했다. 아케치의 용모는 울퉁불퉁한 괴물풍이었다. 창원 추리 문고판에서는 무나카타 시코에 의한 목판 삽화가 사용되었다.
『신청년』 편집부는 서두에 "엄밀한 의미에서, '''우리나라 유일의 탐정 작가'''인 에도가와 란포 씨의 역작"이라 평했다.
3. 각색 (미디어 믹스)
1998년과 2015년에 에도가와 란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가 각각 제작되었고, 1992년 후지 TV에서 드라마(정식 제목: 『D언덕 살인사건 명탐정 아케치 코고로 탄생 명탐정 아케치가 도전하는 엽기 살인의 수수께끼!! 어둠 속에 떠오르는 하얀 피부…』)가 제작되었다. 2016년 NHK BS 프리미엄에서 방영된 드라마는 에도가와 란포의 초기작 『D언덕의 살인사건』, 『심리 시험』, 『다락방의 산보자』를 연속 드라마화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가장 원작에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1]
3. 1. 영화
에도가와 란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가 1998년과 2015년에 각각 제작되었다.1998년 영화 | 2015년 영화 | |
---|---|---|
감독 | 실사지 아키오 | 쿠보타 마사하루 |
각본 | 사츠카와 아키오 | (정보 없음) |
음악 | 이케베 신이치로 | (정보 없음) |
편집 | 사이토 키요아키 | (정보 없음) |
제작 | 토에이, 도호쿠 신샤 | (정보 없음) |
3. 1. 1. D언덕의 살인사건 (1998년)
실사지 아키오 감독, 사나다 히로유키, 시마다 큐사쿠 주연으로, 에도가와 란포의 원작 소설에 오리지널 스토리를 결합하여 제작되었다. 이 영화는 아케치 코고로가 명탐정으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1] 제20회 요코하마 영화제에서 요시유키 유미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1]영화는 『D언덕의 살인사건』, 『심리 시험』, 『다락방의 산보자』를 원작으로 하지만, 『D언덕의 살인사건』의 불륜 SM 관계 설정은 부가적인 요소로만 사용되었다. 시마다 큐사쿠가 연기하는 아케치 코고로는 원작과 달리 양복 차림이며, 사건 해결 과정에서 양복 차림과 단정한 모습으로 변모하여 경찰의 신뢰를 얻는 명탐정으로 성장한다.
1998년 R-15 등급으로 공개되었다.
'''줄거리'''
쇼와 2년 (1927년) 도쿄 분쿄구 센다기의 단고자카. 고서점 "스이코도"의 후처 토키코는 미술품 복원가 후키야에게 오에 슌데이의 연작 "시라누이"의 위작을 의뢰한다. 한편, 탐정 아케치 코고로는 슬럼프에 빠져 방세를 체납하고 있었다.
후키야는 슌데이의 그림을 모사하여 위작을 완성하고, 토키코는 그에게 원작이 없는 "아케가라스"의 제작을 의뢰한다. 후키야는 자신을 모델로 한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토키코가 슌데이 "시라누이"의 모델임을 알게 되고, 그녀를 살해한다.
토키코 살해범으로 "스이코도" 직원이 체포되지만, 아케치 코고로는 후키야의 거짓말을 간파하고 그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아케치 코고로는 후키야에게 트릭을 써서 현장에 있던 "단풍 병풍"을 기억하게 만들고, 후키야는 결국 자백한다.
'''제작진'''
3. 1. 2. D언덕의 살인사건 (2015년)
쿠보타 마사하루 감독, 쇼코, 카와이 류노스케, 쿠사노 코우타 주연의 영화로, 에도가와 란포 타계 50주년 기념 작품이다. 아케치 코고로 부부의 활약을 그렸으며, 『다락방의 산보자』의 등장인물을 등장시켜 아케치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단고 언덕의 낡은 아파트 '도에이관'에 사는, 인생에 싫증을 느낀 청년 고다 사부로(카와이 류노스케)는 '다락방 산책'을 통해 변태적인 성욕을 채우고 있었다.
어느 날 고다는 소바집 '스즈키안' 주인(니시나 타카시)과 하나자키 고서점의 아름다운 부인 에츠코(쇼코)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그녀에게 강하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러던 중 소바집 주인이 시체로 발견된다. 최초 발견자는 고서점 주인 하나자키(키노시타 호우카)였다. 소바집 주인의 목에는 밧줄 자국이 있었고, 경찰 나미코시 경부(콘도 요시마사)는 자살이라고 단정한다. 그러나 현장을 지나가던 탐정 아케치 고고로(쿠사노 코우타)는 의문을 품는다. 하나자키 고서점을 방문한 아케치는 고다를 발견하고 수상하게 여긴다. 또한 에츠코의 팔에 심한 멍이 있다는 것도 눈치챈다. 탐정 사무실로 돌아온 아케치는 부인이자 조수인 후미요(오오타니 히데코)에게 사건 조사를 지시한다. 후미요는 먼저 피해자인 소바집 부인을 찾아간다.
3. 2. TV 드라마
1992년 후지 TV에서 제작된 드라마(정식 제목: 『D언덕 살인사건 명탐정 아케치 코고로 탄생 명탐정 아케치가 도전하는 엽기 살인의 수수께끼!! 어둠 속에 떠오르는 하얀 피부…』)와 2016년 NHK BS 프리미엄에서 방영된 드라마가 있다. 2016년 작은 에도가와 란포의 초기작 『D언덕의 살인사건』, 『심리 시험』, 『다락방 산책자』를 연속 드라마화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가장 원작에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1]3. 2. 1. D언덕 살인사건 명탐정 아케치 코고로 탄생 (1992년)
1992년 후지 TV에서 제작한 드라마이다. 정식 제목은 『D언덕 살인사건 명탐정 아케치 코고로 탄생 명탐정 아케치가 도전하는 엽기 살인의 수수께끼!! 어둠 속에 떠오르는 하얀 피부…』이다. 엽기적인 살인 사건과 아케치 코고로의 추리를 그렸다.항목 | 내용 |
---|---|
연출 | 쿠제 미츠히코 |
각본 | 테라우치 코하루 |
음악 | 코바야시 아세이 |
타이틀 그림 | 코자와 키요토 |
검술 | 쿠니이 마사히로 |
연출 보조 | 키타가와 쿠니오, 치바 유키토시 |
프로듀스 | 미야케가와 케이스케, 미우라 칸지 |
출연 | 모리 미츠코, 고 히로미, 이카리야 쵸스케, 마츠유키 야스코, 카니에 케이조, 네기시 토시에, 마로 아카지, 로쿠헤이 나오마사, 단다 야스노리, 덴덴, 한미 카즈아키, 니시 하츠에, 이토 마코토, 에이타로, 신무라 레이코, 츠무라 타카시, 타네 라쿠코 외 |
제작 | 후지 TV, 카녹스 |
3. 2. 2. 시리즈・에도가와 란포 단편집 1925년의 아케치 코고로 D언덕의 살인사건 (2016년)
2016년 1월 11일에 NHK BS 프리미엄에서 방영된 작품이다. 에도가와 란포의 초기작 『D언덕의 살인사건』, 『심리 시험』, 『다락방 산책자』를 연속 드라마화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1] 원작 소설을 그대로 낭독하고 배우가 대사 부분을 연기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어 "가장 원작에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1]아케치 코고로 역은 세 작품 모두 미츠시마 히카리가 맡았다. 특히 『D언덕의 살인사건』에서는 막대기 줄무늬의 일본 옷 차림에 덥수룩한 헝클어진 머리를 한 원작의 아케치를 충실하게 영상화하여 화제가 되었다.[1] (이전에도 일본 옷 차림의 아케치는 있었지만, 헝클어진 머리는 처음이었다).[1]
원작에 언급되는 용어, 인물명, 모르그가의 살인, 얼룩 끈의 트릭 등은 자막, 사진, 일러스트를 통해 해설되었다.[1] 아케치 코고로의 모델이 된 칸다 하쿠류(5대)의 사진도 소개되었다.[1]
D언덕(단고자카)의 거리와 건물, 일부 등장인물(아이스크림 가게와 학생 등)은 미니어처와 인형으로 표현되었는데, 이는 실상사 아키오 감독의 『D언덕의 살인사건』에서도 사용된 기법이다.[1]
'''제작진'''[2]
역할 | 담당 |
---|---|
감독 | 실사지 아키오 |
각본 | 사츠카와 아키오 |
음악 | 이케베 신이치로 |
편집 | 사이토 키요아키 |
연출 | 우노 타케요시 |
음향 효과 | 카네코 마사아키 |
촬영 | 이와나가 히로시 |
조명 | 오사다 아오이 |
음성 | 시마즈 미키스케 |
미술 | 후쿠이 다이 |
미니어처 제작 | 하기와라 타쿠지 |
일러스트 제작 | 타니구치 료 |
스타일리스트 | 노하라 히데노리 |
헤어 & 메이크업 | 호리카와 키요 |
자료 제공 | 릿쿄 대학 |
리서처 | 아키히토 에리코 |
취재 | 스즈키 노리유키 |
프로듀서 | 후치베 메구미 |
제작 총괄 | 치바 사토시, 마쓰나가 신이치, 나가시마 코헤이 |
제작 | NHK 엔터프라이즈 |
제작・저작 | NHK, 텔레콤 스태프 |
배역 | 배우 |
---|---|
아케치 코고로 | 미츠시마 히카리 |
"나" | 마츠나가 텐마 |
코바야시 형사 | 스에요시 군 |
고서점 안주인 | 나카무라 아타루 |
고서점 주인 | 야마나카 타카시 |
소바집 주인 | 츠다 칸지 |
3. 3. 만화
야마구치 죠지가 작화를 맡은 "아케치 고고로×교살남 ~D언덕의 살인사건~"이 슈에이샤의 『에도가와 란포 이인관』 1권(ISBN 978-4-088-79126-5)에 수록되었다. '나'는 에도가와 란포 본인으로 설정되어 있다.3. 3. 1. 아케치 고고로×교살남 ~D언덕의 살인사건~
야마구치 죠지가 작화를 맡았으며, 슈에이샤에서 출간한 『에도가와 란포 이인관』 1권(ISBN 978-4-088-79126-5)에 수록되었다. '나'는 에도가와 란포 본인으로 설정되어 이야기가 전개된다.참조
[1]
웹사이트
第20回ヨコハマ映画祭 1998年日本映画個人賞
https://web.archive.[...]
Yokohama Film Festival
2011-09-03
[2]
문서
昭和7年当時
[3]
서적
The Mind of Poe and Other Studies
Harvard Press
1933
[4]
문서
次作品『心理試験』のこと
[5]
뉴스
ロングセラーの周辺 江戸川乱歩著『D坂の殺人事件』
2011-06-06
[6]
웹사이트
謎の美女“祥子”映画初主演で濡れ場!江戸川乱歩原作『D坂の殺人事件』でオールヌードに挑戦
https://www.cine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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