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S 테세우스 (R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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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MS 테세우스 (R64)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건조되었으나 종전 후인 1946년에 완공된 영국 해군의 경항공모함이다.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남포 지역의 방공망 제압, 통신망 파괴, 근접 항공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했으며, 1950년 12월에는 북한 지역의 지상 차량을 공격하여 파괴했다. 1951년 1월에는 오산 남쪽에서 미군을 지원했고, 1,000회 연속 무사고 착함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1956년 수에즈 위기에도 참여했으며, 1962년 스코틀랜드에서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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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S 테세우스 (R64) - [배(Ship)]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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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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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명 | 시슈스 |
함종 | 콜로서스급 항공모함 |
건조 | 페어필드 |
기공 | 1943년 1월 6일 |
진수 | 1944년 7월 6일 |
취역 | 1946년 2월 9일 |
퇴역 | 불명 |
제적 | 1960년 |
최후 | 1962년 5월 29일 스코틀랜드 인버키싱에서 해체 시작 |
기함 약칭 | R64 |
국적 | 영국 해군 |
슬로건 | 없음 |
별칭 | 없음 |
제원 | |
배수량 | 13,400 톤 |
길이 | 212 m (695 ft) |
폭 | 24 m (80 ft) |
흘수 | 7.2 m (23.5 ft) |
추진 동력 | 4 × 증기 터빈 애드미럴티 3 드럼 보일러, 파슨스 기어 터빈 |
속력 | 25 노트 (46 km/h) |
항속 거리 | 14 노트에서 22,000 km (12,000 해리) |
승무원 | 1,300명 |
무장 | |
무장 | 30 × 보포스 40mm 기관포 |
탑재 항공기 | |
탑재기 | 48기 |
2. 역사
제2차 세계 대전을 위해 기공되었지만, 유럽 전선 종료까지 완성되지 못했다. 이 함선은 한국 전쟁 발발 전까지 훈련함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1946년, 이 함선은 항공기를 탑재하고 시험과 작전 행동을 위한 조정을 진행했다.[3] 극동에서의 임무 준비를 마치고, 싱가포르에서 영국 태평양 함대(British Pacific Fleet)와 합류하여 극동 항공 해군 장관의 기함이 되기 위해 출항했다. 1947년 영국 태평양 함대 소속으로 제1 항공모함 부대(1st Aircraft Carrier Squadron)의 기함이 되었다. 영국으로 귀환한 후, 본국 함대에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개조를 받았다. 개조가 완료되자 본국 함대의 제3 항공모함 함대에 합류했다.
한국전쟁에 영국 해군 항공모함은 HMS 트라이엄프 (R16), HMS 테세우스 (R64), HMS 글로리 (R62), HMS 오션 (R68) 등 5척이 참전했다.
테세우스함은 한국에 파병되어 첫임무로 남포시의 방공망 제압(SEAD)과 통신망 파괴 임무를 수행했다. 두번째 임무는 전투공중초계(CAP)에만 참여했다. 캐터펄트가 고장나서 전투기에 로켓과 폭탄을 장착할 수 없었다. 세번째 임무는 연합군 태스크 포스 임무였다. 일본 사세보에서 온 군함들에 합류했으며, 전투기들은 교량 폭파, 북한군 공격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주로 남포시 부근에서 작전했다.
2. 1. 건조 및 초기 활동
테세우스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건조가 시작되어 기공되었으나,[1][3] 1945년 평화 선언 이후인 1946년 2월 9일에 완공되었다. 취역 초기에는 훈련함으로 활용되다가, 극동 지역에서의 임무를 위해 영국 태평양 함대에 합류하였다.
1946년, 테세우스는 실전 준비를 위해 해상 시운전을 실시하고, 항공기를 탑재하여 추가적인 작전 훈련을 진행했다.[1] 극동 지역에서의 임무를 위해 준비를 마친 후, 싱가포르로 항해하여 극동 항공 작전 사령관의 기함 역할을 수행했다.[3] 1947년에는 영국 태평양 함대 제1 항공모함 전대의 기함으로 배치되었다.[3] 영국으로 귀환한 후에는 홈 함대에서의 임무를 위해 재정비를 거쳤다. 이후 제3 항공모함 전대, 홈 함대에 배속되었다.
2. 2. 한국 전쟁 참전 (1950-1951)
1950년 한국 전쟁 발발 이후, HMS 테세우스는 대한민국 해역에 배치되어 다양한 작전을 수행했다. 주요 작전 지역은 진남포를 중심으로 한 서해안 일대였으며, 북한군의 방공망, 통신 시설, 교량, 지상군 등을 공격하는 임무를 맡았다.[3] 오산, 수원, 원주 등지에서 지상군을 지원하는 근접 항공 지원(CAS) 임무도 수행했다.[3]2. 2. 1. 주요 작전 및 전투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HMS 테세우스는 대한민국에 배치되어 통상적인 항공모함으로서의 작전을 시작했다.- 첫 번째 작전은 여러 목표 중 진남포에 있는 적의 요새와 통신 시설을 제압하는 것이었다.
- 두 번째 작전은 함의 사출기에 고장이 발생하여 이륙 중량이 제한되고 항공기가 로켓탄이나 폭탄을 탑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전투 초계 임무(CAP)만 수행했다.
- 세 번째 작전은 영연방 기동 부대의 일부로서의 임무였다. 테세우스는 일본의 사세보 해군 기지로부터의 함과 함께 항해했다. 함재기는 주로 진남포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교량, 북한군, 기타 목표물에 대한 공습에 성공하여 큰 혼란과 피해를 입혔다.
1950년 12월 중순에 시작된 네 번째 작전 중, 테세우스에서 발진한 항공기는 이 분단된 국가의 북쪽에서 두껍게 눈으로 덮인 현지에서 전형적인 겨울 풍경 속에서 수많은 지상 차량을 노려 공격했다. 공격은 대규모였으며 많은 차량이 파괴되었다. 중국군이 당 함재기의 목표로 대대적인 공격을 받은 직후 작전은 종료되었고, 비행 시간은 1630시간을 초과했으며, 사용한 로켓탄은 1400발을 넘었다.
이듬해 1951년 1월 5일, 테세우스는 다섯 번째 임무를 맡아, 대한민국 오산 남쪽에서 전투를 벌이던 미군 제25보병사단을 지원했다. 1월 15일, 1000회 연속 무사고 착함이 테세우스에서 달성되었다. 항공모함 항공단은 그 놀라운 군무 기간에 보이드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1월 후반에 시작된 여섯 번째 작전은 크고 작은 수많은 사고에 시달렸다.
- 1월 26일에는 함재기 한 대가 진동한 후 통제를 잃고 회전하며 해면에 떨어졌다. C급 구축함 HMS 코사크가 추락 지점으로 향했지만 헛수고였다.
- 또 다른 항공기는 다수의 대공포화에 노출되었고, 조종사는 동두천리 근처의 계곡에 불시착했다. 조종사는 몸을 숨기고 90분 정도 구조를 기다렸다. 미군 헬기가 날아와 조종사를 구조하는 동안, 테세우스의 다른 함재기가 그 지역 상공에서 정찰 비행을 했다.
- 2월 2일에는 시 퓨리가 착함할 때 바퀴가 파열되어 기체가 손상되어, 무사고 착함 기록은 1463회로 종료되었다.
일곱 번째 작전은 정찰 임무에서 귀환한 파이어플라이의 비행 중대가 총기 불발로 1명의 사망자를 내는 불운한 시작이었다. 또한 비슷한 작전이 있었으며, 그 중에는 원주 주변에서의 미군 제9군단에 대한 근접 항공 지원과 같은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1951년 3월 4일에 시작된 여덟 번째 작전은, 곧 상륙 작전이 실행될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진남포에서 쿠사-성(Kuhsa-Sung)에 이르는 익숙한 지역 상공을 초계하는 것이었지만, 비슷한 상황에 다수 직면했다. 게다가 두 건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첫 번째 사고에서는 사상자가 없었지만, 두 번째 사고에서는 항공기가 테세우스로 귀환하던 중 사고를 당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아홉 번째 작전은, 다른 항공기가 3월 24일 수원에서 격추되면서 시작되었다. 추가적인 정찰과 근접 항공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6척의 적 함선에 대한 공격도 이루어졌다.
열 번째 작전은 4월 8일 동해에서, 미 항공모함 배턴 및 영국 구축함 콘서트, 호주 구축함 배턴, 캐나다 구축함 휴론, 미 구축함 잉글리시, 미 잠수 모함 스페리를 포함한 호위 구축함대와 함께 시작되었다.
- 4월 10일에는 2대의 시 퓨리가 아군인 미군기 콜세어로부터 잘못 공격받는 아군 오사 사건이 일어났다. 시 퓨리 1대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다른 1대는 고기동으로 피해서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다.
- 근처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하던 다른 2대의 시 퓨리가 지원 요청을 들었지만, 현장에 달려가는 도중 1대가 격추되었고, 조종사는 포로가 되었다. 최초의 비행기를 찾고 있던 다른 1대도 대공포에 격추되었지만, 조종사는 탈출할 수 있었다.
게다가 2대의 항공기가 그 후 격추되었다.
- 1대째는 대공포에 의해 손상되어 테세우스에서 불과 40마일 떨어진 지점에 착륙했고, 즉시 헬리콥터로 구조되었다.
- 2대째는 대공포에 맞아 논에 추락했고, 그대로 북한군의 소형 화기 총격이 벌어지는 마른 하상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동행했던 나머지 항공기는, 2대의 시 퓨리가 조종사에게 헬리콥터가 향하는 것을 호위하는 동안, RESCAP을 수행했다. 38분 후, 조종사는 중상을 입었지만 구조되었다.
게다가 수많은 북한군 목표물에 대해 여러 차례의 공격이 이루어져 성공했다. 이 공격 동안, 이 항공모함에 소속된 또 다른 항공기가 격추되었다. 격추된 조종사는 미군의 헬리콥터에 구조되었고, 헬리콥터 조종사는 북한군의 격렬한 총격에도 굴하지 않고 용감한 구조를 성공시킨 것으로, 후에 수훈 십자 훈장을 수여받았다. 그는 이를 시애틀의 영국 영사관에서 받았다.
1952년 1월 15일, 연합국 기동 부대의 작전은 미 항공모함 배턴의 귀환으로 종료되었다. 테세우스 자체는 한반도에서의 작전을 계속했고, 이번에는 서해안이었다. 테세우스에서 발함한 항공기가 엔진 트러블로 불시착하여, 조종사는 구조될 때까지 55분 동안 거친 바다에 표류했다. 이틀 후, 테세우스에서의 작전은 종료되었다. 테세우스는 사세보를 출항하기 전에 항내를 돌았다.
2. 2. 2. 함재기 운용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HMS 테세우스는 대한민국에 배치되어 통상적인 항공모함으로서의 작전을 시작했다. 테세우스는 페어리 파이어플라이와 호커 시 퓨리를 함재기로 운용했다. 첫 번째 작전은 진남포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적의 방어 시설과 통신 시설을 제압하는 것이었다.[3] 두 번째 작전은 함의 사출기 고장으로 이륙 중량이 제한되어 전투 초계 임무(CAP)만 수행했다. 세 번째 작전은 영연방 기동 부대의 일원으로, 일본 사세보 해군 기지에서 출항하여 교량, 북한군, 기타 목표물에 대한 공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3]1950년 12월의 네 번째 작전에서 테세우스 함재기는 북한 지역에서 지상 차량을 공격하여 많은 차량을 파괴했다. 중국군도 공격 대상이 되었으며, 1,630시간 이상 비행하고 1,400발 이상의 로켓탄을 발사했다.[3]
1951년 1월 5일, 다섯 번째 작전에서 테세우스는 오산 남쪽에서 전투 중인 미군 제25보병사단을 지원했다. 1월 15일에는 1,000회 연속 무사고 착함을 달성했다. 테세우스 함재기 부대는 Boyd Trophy를 수상했다.[3]
1월 말의 여섯 번째 작전에서는 여러 사고가 발생했다. 1월 26일, 한 함재기가 추락하고, 다른 함재기는 대공포에 피격되어 동두천리 근처 계곡에 불시착했다. 2월 2일에는 시 퓨리가 착함 중 손상되어 무사고 착함 기록이 1,463회로 종료되었다.[3]
일곱 번째 작전은 정찰 임무에서 귀환한 파이어플라이 편대의 무기 오작동으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원주 지역 미군 제9군단에 대한 근접 항공 지원도 수행되었다.[3]
1951년 3월 4일의 여덟 번째 작전은 진남포에서 구사성까지 순찰하며 상륙 공격의 환상을 조성하는 것이었다. 두 건의 추락 사고가 발생하여 한 명이 사망했다.[3]
아홉 번째 작전은 3월 24일 수원에서 항공기 격추로 시작되었다. 추가 정찰 및 CAS 임무, 6척의 적 선박에 대한 공격도 수행되었다.[3]
열 번째 작전은 4월 8일 동해에서 미국 항공모함 배턴 등과 함께 시작되었다. 4월 10일, 두 대의 시 퓨리가 미군 콜세어의 아군 오사 사건으로 공격받았다. 이 과정에서 여러 대의 시 퓨리가 격추되거나 손상되었고, 조종사들이 포로로 잡히거나 구조되었다.[3]
추가적인 공습이 북한 목표물에 가해졌으며, 이 과정에서 또 다른 항공기가 격추되었다. 격추된 조종사는 미군 헬리콥터 조종사에 의해 구조되었고, 이 조종사는 수훈 십자 훈장을 수여받았다.[3]
잦은 함재기 손실에도 불구하고, 테세우스함의 비행대는 높은 작전 성공률을 기록했다.
2. 3. 수에즈 위기 참전 (1956)
1956년, ''테세우스''는 수에즈 위기 동안 과 함께 헬리콥터를 이용한 병력 수송 및 부상병 후송 작전에 투입되었다. 11월부터 12월까지 ''테세우스''의 헬리콥터는 병력을 해안으로 수송하고 부상병을 후송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한국 전쟁 당시의 활약에 비해 수에즈에서의 역할은 비교적 소극적이었다. 이듬해 예비 함대로 배치되었고, 1962년 인버키싱에서 해체되었다.3. 퇴역
1956년 수에즈 위기 동안 ''테세우스''는 과 함께 비상 코만도 항공모함으로 사용되었다. 11월부터 12월까지 ''테세우스''의 헬리콥터는 병력을 해안으로 수송하고 부상병을 후송했다. 한국 전쟁 당시의 활약에 비해 수에즈에서의 역할은 비교적 미미했다. 이듬해 그녀는 예비 함대로 배치되었다. 1962년, 스코틀랜드 인버케이싱에서 해체되었다.
4. 한국과의 관계
HMS 테세우스는 한국 전쟁 당시 대한민국 방어를 위해 참전한 영국 해군의 경항공모함이다. 5척의 영국 해군 항공모함이 한국전에 참전했다.
테세우스함은 1950년 한국에 파병되어 남포의 방공망 제압(SEAD)과 통신망 파괴 임무를 수행했다. 이후 전투공중초계(CAP) 임무, 연합군 태스크 포스 임무 등에 참여했다. 주로 남포 부근에서 작전하며 교량 폭파, 북한군 공격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1950년 12월에는 테세우스함에서 발진한 항공기가 북한 지역에서 많은 지상 차량을 발견하고 공격하여 파괴했다.
1951년 1월, 테세우스함은 오산 남쪽에서 전투 중인 미군 제25보병사단을 지원했다. 같은 해 1월 15일, 테세우스함은 사고 없이 1,000번의 착륙을 달성했다. 함재기 부대는 보이드 트로피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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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세우스함은 1952년 1월까지 서해에서 작전을 계속했다. 이후 HMS 글로리와 교대하여 일본 사세보를 통해 대한민국을 떠났다.
참조
[1]
웹사이트
HMS Theseus
http://www.naval-his[...]
2011-10
[2]
간행물
Coronation Review of the Fleet, Spithead, 15th June 1953
HMSO, Gale and Polden
[3]
웹사이트
HMS Theseus
http://www.naval-his[...]
2011-10
[4]
간행물
Coronation Review of the Fleet, Spithead, 15th June 1953
HMSO, Gale and Pol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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