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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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umbug는 Arctic Monkeys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2009년에 발매되었다. 2008년 여름에 작곡을 시작하여, 조쉬 옴과 제임스 포드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미국에서 녹음되었다. 이 앨범은 사이키델릭 록, 하드 록, 스토너 록, 데저트 록 등의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시도했으며, 밴드의 이전 앨범보다 더 차분한 분위기를 특징으로 한다. 싱글 "Crying Lightning", "Cornerstone", "My Propeller"가 발매되었으며, 앨범은 영국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밴드의 음악적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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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bug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이름 | 험버그 |
종류 | 스튜디오 음반 |
아티스트 | 아크틱 몽키즈 |
발매일 | 2009년 8월 19일 |
녹음 기간 | 2008년 11월 ~ 2009년 4월 |
스튜디오 | 핑크 덕, 버뱅크 란초 데 라 루나, 조슈아트리 미션 사운드, 뉴욕 시 |
장르 | 사이키델릭 록 하드 록 스토너 록 데저트 록 |
길이 | 39분 15초 |
레이블 | 도미노 |
프로듀서 | 조시 호미 제임스 포드 |
이전 음반 | At the Apollo |
이전 음반 발매년도 | 2008년 |
다음 음반 | Suck It and See |
다음 음반 발매년도 | 2011년 |
싱글 | |
싱글 1 | Crying Lightning |
싱글 1 발매일 | 2009년 7월 6일 |
싱글 2 | Cornerstone |
싱글 2 발매일 | 2009년 11월 16일 |
싱글 3 | My Propeller |
싱글 3 발매일 | 2010년 3월 22일 |
기타 정보 | |
차트 순위 | 전 영국 1위 전 미국 15위 일본 (오리콘) 4위 |
인증 | 해당 없음 |
2. 녹음
밴드는 2008년 여름 말에 앨범의 곡을 쓰기 시작했으며, 리드 싱어 알렉스 터너는 밴드가 서퍽에서 열린 래티튜드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동안 처음 몇 개의 기타 리프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2] 2008년 말까지 곡들이 쓰여졌으며, 2008년 말과 2009년 초에 밴드의 투어 일정에 맞춰 녹음이 진행되었다.[5] 알렉스 터너가 앨범의 모든 곡을 작곡했다.[3]
''클래시''의 로빈 머레이는 "으스스한 카니발 분위기가 앨범 전체에 스며들어 있다. 반복되는 왈츠 오르간, 서커스 같은 행진 드럼, 그리고 물론 우리 모두를 앞으로 다가올 어둡고 사악한 즐거움으로 유혹하는 고함치는 서커스 단장도 있다."라고 표현했다.[7] 옴은 앨범의 더 어두운 사운드를 도입한 것에 대해 작가들에게 칭찬을 받았다.[8] 머레이는 또한 터너의 목소리가 "무서운 현실의 물어뜯기"에서 어둡고 깊고 차분한 목소리로 변화했다고 언급했다.[7] BBC Music의 마이크 드라이버는 그의 리뷰에서 "''Humbug''는 10개의 트랙을 일관성과 일관성이 구성 요소를 하나의 즐겁고 침울한 전체로 묶는 방식으로 배열하여 앨범 제작의 진정한 본질을 포용한다."라고 평가했다.[9] 드라이버는 또한 "키친 싱크 리얼리즘 시는 만연한 비유로 대체되었고, 일상의 캐릭터는 사악한 의도를 가진 다른 세상의 거주자로 변모했다. 터너는 여전히 때때로 너무 빠르게 음절을 쏟아내지만 [...] 대체로 느리고 꾸준한 접근 방식이 우세하며, 이는 음악의 차분한 셔플에 반영된다."라고 덧붙였다.[9] 머레이는 ''Humbug''를 지배하는 두 가지 가장 뚜렷한 특징으로 "매캐하게 떨리는 기타"와 터너의 성숙한 중저음을 강조한다.[7]
''Humbug''는 비평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이전 두 앨범보다는 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메타크리틱에서는 26개의 비평을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75점을 기록했다.[25] 앨범은 밴드가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달리 훅(hook)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스핀''의 션 페네시는 이 앨범을 "성공했지만, 특히 매력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35]
음반의 모든 곡은 알렉스 터너가 작사하였고, Arctic Monkeys가 작곡했다.[44]
'''Arctic Monkeys'''
조쉬 옴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으며,[4] 앨범은 전적으로 미국에서 녹음되었다. 옴이 프로듀싱한 트랙은 로스앤젤레스와 모하비 사막에서 녹음되었으며, 2집 때와 마찬가지로 제임스 포드가 프로듀싱한 뉴욕 시티 녹음도 있었다.[5] 그는 또한 터너의 사이드 프로젝트인 더 라스트 섀도우 퍼펫츠의 앨범 ''The Age of the Understatement''도 프로듀싱했다.
앨범을 녹음하는 동안, 밴드는 이전에 사용하지 않았던 다양한 악기들을 사용했다. 앨범 전체에서 바리톤 기타와 슬라이드 기타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새로운 기타 효과도 사용되었다. 앨범의 기타 연주는 데저트/서프 톤을 띤다.[1] 거의 모든 트랙에서 다양한 키보드가 사용된 것은 밴드에게 새로운 시도였으며, 리드 싱어 알렉스 터너가 앨범의 싱글을 제외한 모든 키보드 파트를 직접 녹음했다. 싱글은 세션 및 투어 키보디스트 존 애스턴이 담당했다.[6] 새로운 타악기 사용도 눈에 띄었으며, 밴드는 실로폰, 글록켄슈필, 쉐이커를 사용했다. BBC의 ''The Culture Show'' 인터뷰에서 터너와 맷 헬더스는 지미 헨드릭스, 크림, 제이크 새크레이, 존 케일, 닉 케이브, 로키 에릭슨 및 비틀즈를 앨범 녹음에 영향을 미친 아티스트로 언급했다.
3. 구성
음악적으로, ''Humbug''는 사이키델릭 록,[10] 하드 록,[11] 스토너 록,[12] 그리고 데저트 록으로 묘사되어 왔다.[32] 앨범의 분위기는 밴드의 이전 앨범들보다 더 차분하다.[1]
4. 발매
앨범 수록곡 음원은 밴드의 비디오 일기에서 처음 공개되었다.[13] 첫 번째 싱글은 〈크라잉 라이트닝〉으로, 2009년 7월 6일 BBC 라디오 1에서 방송된 후 아이튠즈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14] 2009년 10월 4일, 밴드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앨범의 두 번째 싱글이 〈Cornerstone〉으로 발표되었다.[15] 2010년 2월 1일, 세 번째 싱글 〈My Propeller〉가 발표되었으며, 3월 22일에 발매되었다.[16][17]
이전 발매작인 ''Favourite Worst Nightmare''(2007)와 마찬가지로, ''Humbug''는 2009년 8월 19일 일본에서 처음 발매되었고,[48]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으로 "I Haven't Got My Strange"가, Nick Cave and the Bad Seeds의 "Red Right Hand" 커버는 일본 발매반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45][46] 이후 2009년 8월 21일 호주, 브라질, 아일랜드, 독일에서, 8월 24일 영국, 8월 25일 미국, 8월 31일 그리스에서 발매되었다.[48] 발매 첫 주에 앨범은 영국에서 96,000장 이상 판매되어 UK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18] 2013년 9월까지 영국에서 320,921장이 판매되었다.
Arctic Monkeys는 2009년 1월부터 전 세계 Humbug 투어를 시작했으며,[14][19] 2009년 리딩 & 리즈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하여 ''Humbug''의 여러 곡과 이전 곡들, 그리고 Nick Cave and the Bad Seeds의 "Red Right Hand" 커버를 연주했다.[20] 또한 2009년 세르비아에서 열린 Exit 페스티벌의 첫날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21] 북미에서는 팬층이 적었기 때문에, 몬트리올의 Osheaga 페스티벌과 뉴저지의 All Points West Music and Arts 페스티벌에서 축약된 세트리스트로 공연했다.[22] 투어는 2010년 초 멕시코에서 마무리되었다.[23]국가 발매일 음반사 일본 19 2009년 8월 도미노 오스트레일리아 2009년 8월 21일 오스트리아 브라질 아일랜드 독일 스위스 영국 2009년 8월 24일 캐나다 2009년 8월 25일 미국 핀란드 2009년 8월 26일 스웨덴 이탈리아 2009년 8월 28일 그리스 2009년 8월 31일 터키
5. 평가
''빌보드''의 제이슨 립슈츠는 밴드가 "최고의 자질을 다른, 똑같이 눈부신 형태로 전환하여 과대 광고를 정당화한다"고 호평했다.[36] ''언컷''의 존 멀베이는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프론트맨 조쉬 옴므의 프로듀서 역할이 ''Humbug''에서 시도된 사운드스케이핑을 육성하고, 공간과 스텔스의 감각을 장려하는 데 기여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37] ''피치포크''의 조 탕가리는 앨범이 그룹의 범위를 넓히고 다음 행보를 궁금하게 만들며, 밴드에 상당한 지속력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33] 올뮤직의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긍정적인 리뷰를 통해, 이전 앨범들보다 접근성은 낮지만 밴드가 창의성의 한계를 시험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하며, 앨범에 대한 의견이 회고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언급했다.[26]
회고적으로, ''Humbug''는 가사와 음악 모두에서 밴드에 다양한 새로운 스타일과 테마를 도입한, 밴드 카탈로그에서 매우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조쉬 옴므의 영향을 받아 녹음한 첫 번째 사례로, ''NME''의 마이크 윌리엄스는 ''Humbug''가 없었다면 ''AM''은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38] 터너는 2011년 ''Humbug''가 "현재 우리가 있는 곳으로 가는 여정에서 (첫 두 레코드와 비교하여) 중요하거나,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라고 말했다.[39]
''Humbug''는 밴드의 가장 양극화된 앨범으로 남아있기도 하다. ''NME''와 ''사운드의 결과''는 2015년과 2018년에 각각 ''Humbug''를 밴드의 가장 약한 앨범으로 평가했지만, ''NME''는 회고적으로 이 앨범이 젊은 시절의 활력과 이후의 풍성한 자료 사이의 중요한 다리처럼 느껴진다고 언급했다.[40] ''사운드의 결과''는 ''Humbug''가 밴드의 후속 앨범 ''Suck It and See''와 ''AM''에서 나타나는 작곡 진화의 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41] 반면, ''이브닝 스탠다드''와 ''The Independent''는 2018년과 2019년에 ''Humbug''가 아틱 몽키스의 가장 위대한 앨범이라고 주장했으며, ''이브닝 스탠다드''는 이 앨범을 밴드의 "가장 완성된 트랙 모음집"이자 "창의력의 정점에 있는 밴드의 사운드"라고 평가했다.[42][43]
6. 곡 목록
번호 곡명 프로듀서 길이 1 My Propeller 제임스 포드 3:27 2 Crying Lightning 조시 옴므 3:43 3 Dangerous Animals 옴므 3:30 4 Secret Door 포드 3:43 5 Potion Approaching 옴므 3:32 6 Fire and the Thud 옴므 3:57 7 Cornerstone 포드 3:17 8 Dance Little Liar 옴므 4:43 9 Pretty Visitors 옴므 3:40 10 The Jeweller's Hands 옴므 5:43 11 I Haven't Got My Strange 1:29[45] 12 Red Right Hand (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씨즈 커버) 4:19[46]
11번 트랙 "I Haven't Got My Strange"는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45]이며, 12번 트랙 "Red Right Hand"는 닉 케이브, 믹 하비, 토마스 와일러가 작곡한 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씨즈의 커버 곡으로, 일본반 보너스 트랙[46]이다.
7. 참여
'''추가 연주자'''
'''기술'''
'''아트워크'''
8. 차트
순위